제158회 영광군의회(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가정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하는 가정의 달 5월입니다.
공사 간에 바쁜 시기입니다만, 잠시라도 시간을 내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좀 더 늘려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1. 영광군 군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2. 영광군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3. 영광군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재무과장 박래학입니다.
그래서 세부담 효과가 13%정도, 예년에는 21억 4,400만원이 부과가 되었습니다만, 금년도 부과 예상액은 18억 6,500만원으로 13%가 줄어들게 됩니다.
내역은 뒷면에 각 필지별 내역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예.
입구에서부터 내부까지 전체적인 비용이 얼마나 듭니까?
지역경제과에서 총괄계획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국비 37억과
이것과는 별게지요?
그럼 지역경제과장님께 여쭈어 볼랍니다.
부지 매입하는 금액은 얼마나 듭니까?
총 23억 4,174만원입니다만, 하단에 보면 1차, 2차, 매입 대상이 있습니다만, 1차로 조성부지로 9억은 투입을 해가지고 1차 매입하고 2차분은 8억으로 총 17억원으로 부지매입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진입도로가 노블래스 뒤쪽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바꿔졌나 봅니다?
네, 전에…
이쪽이 복개한 곳으로 바꿔졌나요?
빨간색으로 표시해진 곳이?
뒤쪽의 사진으로 보시는 것이 편하실 것 같습니다.
10쪽을 한번 봐 주시겠습니까?
10쪽을 보시면 지금 전경사진이 나와 있습니다.
보시면 명신약국쪽으로 들어가서
지역경제과장님 지금 보니까 복개 옆으로 하고 있네요?
복개 옆으로 한다는 그 말이지요?
지역경제과장님 총 사업비가 얼마나 들겠습니까, 과연 이 사업이 실효성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총 47억 5,000만원 정도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부지 포함 전체적인 사업비입니까?
거기는 화장실 상징물까지도 포함이 되겠습니다.
지금 국비확보가 관건이 되겠습니다.
지난번 행사 때 한번 가 봤거든요.
돈은 많이 드려서 행사를 했는데 약 30명 있더라고요, 종합병원은 몇천명이 있는데요
그 날이 5월6일이였는데 상가를 살리기 위해서 한 행사였는데 한 30명이 있더라고요.
상인들이야 애가 타겠지만 저희가 보는 관점으로는 과연 이런 부분들이 양쪽으로 돈을 드려서 주차장을 매입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그 동네를 살고 아침마다 나오거든요.
일단은 그쪽에 공한지가 많이 확보가 되어야 되거든요.
(청취불가)
명신약국쪽으로 한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복개 뒤로 길을 내는 것은 어차피 내야 되는데 이것은 오늘 올라온 것이지요?
명신약국쪽으로 한다고 했는데 보니까 입구쪽이 방앗간쪽일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이 돈을 드려서 실효성이 있느냐 없느냐는 상당히 고민을 해야 될 부분인데, 저희들이 상의한번 할랍니다.
일단은 사거리 부근에 영광같은 곳이 없습니다.
공한지를 확보를 하고 주차할 수 있는 면적을 늘리고,
지금 현재 주차장도 남아가지고 있어요.
이런 부분이 이뤄지면 주차단속도 하고…
주차공간이 남아가지고 있어요.
사거리도 자기집 앞에 주차를 하지 그곳에 주차를 안하더라고요.
그런 차원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나 군민들이 안가는 것을 저희들이 몰아 붙이는 것도 한계가 있지요.
그래서 노파심에서 그쪽의 부지 매입비라든가 투자사업비가 올라올 때마다 자꾸 거론이 되는 것은 염려 되고 노파심에서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과장님께서 이 사업에 대해서 반신반의 할 거예요.
과장님은 영광사람이고 영광에서 학교도 다니고 했서 더 잘 알겠지요.
저도 잘 알지요.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난번에 화재도 발생하고 그랬었습니다만, 소방도로가 없었기 때문에 초등진화를 못해서 완전히 사찰 하나가 타버렸다라고 도동리 분들이 말씀을 하시거든요.
진즉 진입도로가 확보가 되고, 또 기존의 주차장도 남는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일단 사거리뿐만 아니라 도동리쪽이 되었든 영광읍 전체적으로 모든 도로가 주차장화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기회만 있으면 이런 기회에 공한지를 확보를 하고, 사업은 참 그렇습니다.
그리고 몽골텐트를 설치를 해서 계절별로 운영을 하는 방안을 상인 대표도 생각을 갖고 있더라고요.
군에서 매입을 하고 나면 지역경제과장은 보데껴서 못살아요.
저도 간부들 회의할 기회도 있습니다만, 고정건물 짓는 것에 투자를 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개인적으로 의견을 주장 할랍니다.
그것은 과장님 생각이고요.
우리 지역경제과장님께서 담양을 벤치마킹 다녀와야 되는데요.
담양을 토요일 일요일 날 가보니까 담양시내에 있는 간방천이 있지요.
그리고 떡갈비도 유명하지만 국수집이 간방천 옆으로 10곳 이상이 생겼더라고요.
그 넓은 광장에 텐트를 치고 평상을 펴 놓고 하는데 약 평상이 100개가 넘을 것 같은데 자리가 다 채워져서 대기하고 있어요, 국수 한 그릇을 먹기 위해서요.
이런 것들도 상당히 벤치마킹으로 바람직하다란 생각을 해 봅니다.
만약에 많은 돈을 드려서 만들어 놨으면 시도는 해 봐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재무과장님 말씀대로 이 용지를 주차장 용도로만 사용할 수는 없을 것 아니에요, 그래도 향토음식점이 라고 만들었는데요.
한철 장사겠지만 이렇게 국수집이 잘 될까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철이 아니고 일년간 계속 유지가 됩니다.
국수가 그렇게 유명한 것은 아닌데 그곳에 한집이 있었는데 계속 이어서 생긴 것입니다.
상인들 스스로의 자구 노력이 있어야 됩니다.
군에서 간판도 알맞은 크기로 다 해주었더라고요.
국수집이 10여 곳이 넘는데도 이렇게 많은 사람이 와서 지역경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구나.
지금 영광에서 특별하게 효자노릇을 하는 것이 없어요.
그 사람들이 와서 영광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영광분들한테 돈을 주고 간다로고 합니다.
지금 다들 어려운데 그 사람들이라도 오기 때문에 영광 경제가 살아난다라고 합니다.
평소에 그런 대회들이 없으면 식당이나 숙박업소 등이 한산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대회들로 인해서 힘을 얻고 도움을 받고 합니다.
아마 그런 분들로 인해서 상당한 도움을 받고 있지요.
어쨌든 간에 이 돈을 들인다면 지역경제과에서는 타 지역을 벤치마킹을 해서 시도는 해 봐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충분한 이해가 간 것으로 생각일 듭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