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8회 영광군의회(임시회)제1호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제158회 영광군의회(임시회)

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10시11분 개의)

- 주민생활지원과

- 지역경제과

- 문화관광과

- 스포츠산업과

- 해양수산과

- 건설과

- 도시과

- 재난관리과

- 농업기술센터

- 영광읍

- 주민생활지원과



먼저 1번입니다.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으로 향후 경로당 신축 공사시 담장 시공 부분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검토 후 시설하라는 요구사항입니다.
처리결과는 지적사항 이후에는 경로당 8동을 신축 했습니다만, 담장을 전혀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담장을 설치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처리결과는 건강기구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정비하였으며,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3번,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으로 지붕의 끝부분 마감처리 공사를 실시하여 한옥경로당의 미관을 살릴 수 있도록 보완 시공 조치하고 이후에는 경로당 신축에 있어서는 기존 경로당의 활용방안을 먼저 모색하라는 내용입니다.
한옥 경로당의 미관을 살릴 수 있도록 칼라강판 자재를 사용하여 45m의 물받이 공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지역경제과






먼저 2008년도 첫 번째 페이지 5번 지적사항입니다.

또한 상가 후미에 유입되는 유수를 맨홀 등에 유입시킬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란 지적에 대해서는 지난 말 발주를 하여 6월 준공 예정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쪽입니다.
6번, 모싯잎 송편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이 많은 군민들께 고른 혜택이 될 수 있도록 중복 지원이 되지 않고 사업대상자를 선정하는데 철저를 기해야 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앞으로 사업대상자 선정시에 철저한 대조 등을 거쳐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중복 지원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7번 모싯잎 송편 제조업체 자동생산시설 지원사업이 동일한 사업자에게 중복 지원되는 유사한 사례가 없도록 사전 예방 및 방지대책 수립이 필요하다란 지적에 대해서는 앞으로 실과소관 사업계획 사전 협의 등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내실있는 사업추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번 지적사항 같은 경우는 농업기술센터와 지역경제과와 자동화시설을 한 업체에 이중으로 지원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한대는 안쪽 창고 같은 곳에 사장되어 있었서 우리가 보조발주사업 조사에서 지적을 했었는데, 누가 보더라도 합리적인 지적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제가 몇일전 송편을 사기위해 떡집을 들어갔는데 그 집에서 저를 알아보더라고요.
그러면서 ?송편에 대해서 활성화를 시켜야 되는데 왜 의회에서 발목을 잡느냐, 왜 지원을 못해주게 하느냐?라고 항의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리고 발 빠르게 움직여서 다시는 전철을 밟지 않는 그런 일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기억하시죠?

보니까 광장은 어느 정도 시정이 된 것 같은데, 광장 옆에 있는 인도도 이 사업 내용에 포함이 되는 것입니까?

포함이 되지요

인도는 상당히 노면이 고르지 않습니다.
심각할 정도로 공사가 부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께서도 그곳을 보셨지요?

올라가는 입구를 말씀하시죠?

광장과 큰 도로 사이에 인도가 있습니다.


굴곡이 심한 부분은 톱으로 자른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그것이 안되니까 다시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재를 다시 걷어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인지 하다가 중단한 상태로 있습니다.
상당히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주로 자전거를 타고 인도로 가기도 하고, 그리고 요즘은 전동휠체어를 타고 인도를 다니기도 하는데 보행하기에 상당히 힘들정도로 노면이 고르지 못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지금 상가 뒤편 상가 후면에 유수 유입 방지시설사업이 6월 준공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발주는 했다는 말씀이시죠?

네, 했습니다.

지금 사업은 진행중입니까?

아직 시작은 안했습니다.

공사는 시작을 했습니까?

아직 시작을 안했습니다.

제가 가서 보니까 발주는 4월에 했는데 공사가 아직 안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6월이면 장마철입니다.

그런데 장마철에 준공을 한다고 했을 때는 상당히 많은 문제들이 발생을 하겠지요?

적어도 장마철 전에는 이 사업이 준공이 되도록 했어야 되지 않겠는가, 올해는 장마가 더 빨리 온다고 하는데 6월에 비가 많이 오지 않겠어요.
그래서 그 안에 준공이 되어져야 된다, 사업이 좀 늦게 발주가 된 것은 문제다란 사항을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문화관광과

문화관광과장 오삼섭입니다.

지적사항 9번 불갑사 주차장 부근에 설치된 화장실부근의 주위에 자갈이 깔려 있어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함과 동시에 미관을 흐리게 한다는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는, 지난 2월 14일부터 14일에 거쳐서 화장실 주변을 보도블럭으로 깨끗이 설치를 했습니다.




지적사항 11번째로 불갑저수지 테마공원의 조각 조형물 19개를 설치한 부분에 있어서 환경디자이너의 이름이 정확히 새겨져가지고 기증을 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이 부분의 시정조치를 요구한 사항입니다.
이 부분은 바로 별도 표기된 사진대지와 같이 시정조치를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진을 참고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적사항 13번째, 백수해안 농어촌 후양단지조성에 있어서 욕실에서 바다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이 불가능하여 투명유리로 교체를 하라는 내용과, 지하층의 급수관로가 보호되도록 통행 발판을 설치하라는 지적사항, 더 나아가서 옥상층의 배수가 잘 안되어 다시 개선하라는 요구사항, 그리고 지하층과 전망대를 건축면적에 포함을 해서 준공을 하라는 지적사항입니다.

사실 저희들이 1차, 2차 공사를 나눠서 1차 공사는 5월15일 전후에서 준공처리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2차 공사는 활발한 진척사항을 보이고 있습니다만, 늦어도 9월 말까지 완료되어 10월1일에는 개방을 하고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는 사실 욕탕과 노천탕 유리창이 투명하게 되어 있는 부분은 현재 에칭처리된 출입문은 전체적인 바다가를 바라볼 수 있다고 판단되어 교체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판단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지하층의 급수관로가 잘 보호되도록 스틸계단 설치를 완료를 하였고, 더 나아가서 배수구는 바로 구배조정을 해서 시정 보수를 했습니다.

지적사항 14번째 연흥사 공사에 있어서 보재루 부분의 단청공사를 시급히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냐란 지적사항을 해 주셨습니다.

15번째 설도 공중화장실 설치와 관련 외부 출입구에 방부목재 탈색으로 미관상 보기가 흉하다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지난 2008년도 12월10일 시공자로 하여금 바로 탈색된 부분을 방부목재 채색을 완료를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과장님 13번의 백수해양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에서 처리결과를 보면 지하층은 피트층이고 전망대는 장식탑으로 건축면적에서 제외된다라고 되어있는데 작성을 하실 때는 업무연찬이 되어서 작성이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전망대는 건축면적에 포함이 됩니다.
전망대는 장식탑으로 건축면적에 제외되는 것이 아니라 장식탑은 건축면적에 포함이 되지 않지만, 전망대는 포함이 됩니다.

그리고 전망대라고 하는 것은, 4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관광객들이 밖의 전경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지요?

지금 상황에는 불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요.
전망대라는 것은 사람들이 밖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 전망대 아닙니까?

합판으로 막아놨어요, 눈 감고 아웅하는 것이지요.

안에 있는 시설은 다 되어 있는데 볼 수 없도록 벽면 색깔과 같은 합판으로 막아 놨어요.

지금 안에 있는 시설은 다 되어 있는데 합판으로 가려 놨어요.
그리고 장식탑이어서 건축면적에 포함되지 않는다라는 답변은…
의회에서 합리적으로 지적을 했으면 그것에 대해서 합리적으로 대체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정식으로 연면적을 늘려서 변경하여 처리를 해야지요.

해수탕에 가서 9시나 10시에 끝나버리면 그쪽이 너무 썰렁합니다.

그런데 보니까 오히려 지하 면적이 줄어 들었어요.
찜질방이나 단란주점은 흔적도 없고 당초 설계면적보다 지하면적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런데 피트층이라고 하는 것은 배관설비를 유지관리하기 위한 공간이지 2.1m를 5.2m로 2배 이상으로 늘리면 관리하기가 더 힘들지 않습니까?
우리가 2.1m는 작은 사다리로 배관들을 관리 유지할 수 있는데 5.2m는 관리하기 힘들어 버립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집행부에서 누가 정식으로 사과 한번 없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집행부에서 의회에 정식으로 말씀을 해 주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지적을 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합법적으로 시정조치를 해야 되지 않겠어요, 연면적에 포함을 시켜서 처리를 해야 되지 않겠어요?
전망대를 한번 가서 볼까요?
과장님 회의가 끝나고 나서 전망대를 한번 가서 보게요.
안에 사람이 들어가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지 안되어 있는지, 시설을 다 해 놓고 합판으로 가려 놓고 장식탑이어서 건축면적에서 제외 된다라고 하면 안되지요.

제가 답변을 드릴까요?

네, 답변해 주십시오.


그런데 사실상 전망대는 일반가정에서 건축을 하게 되면 그 건축물을 보기 좋게 하기 위해서 장식을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일련의 추진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대두가 되겠지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배려를 해 주십사하는 부탁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날짜를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전망대는 장식탑이라고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지하층이 피트층인 것은 아니거든요.
그렇지요?
지하층이 1,904㎡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기계실입니다.
피트층은 지금 평수에 안들어 있잖아요.
표기를 하면서 지하층이 피트층으로 되는 것 아니지요.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 만든 공간이 피트층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건축 연면적에 포함이 되어야 되고, 왜 관에서 하는 것은 이렇게 법을 지키지 않아도 되냐 이 말이에요.
나스카 잉카 문명 전시관도 보면 그것도 가설건축물 부관으로 해서 고발되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관에서 먼저 모범을 보여야 되지 않겠어요.


제가 피트층 부분에 대해서 설명이 부족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우리가 해수온천탕의 설비가 11개 설비가 있습니다.

과장님 피트층이란 것은 관로가 1,239㎡가 되더라고요, 그 관로를 유지 관리하기 위해서 100㎡면 됩니다.

그래서 제가 결과적인 말씀을 먼저 드리고 이런 저런 말씀을 드리지 않습니까?
솔직히 예시 당초에는 그런 부분을 찜질방으로 활용을 하고자하는 의도는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든지 민간인에게 운영이 되었을 때 그 부분에 대해서 찜질방 운영이 가능한 부분도 나올 것입니다.

예시당초 지하는 물탱크가 있고 습하지 않습니까?
찜질방이나 단란주점을 하려면 3층에도 공간이 많이 있었습니다.
여유 공간이 굉장히 많잖아요.



왜 민에서 하는 것은 안되고 관에서 하는 것은 되느냐 이 말이에요.
관에서 모범을 보여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이런 부분이 있으면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서 이 부분은 피트층이 아니고 전망대로 시설을 갖췄는데, 준공하고 나서 처리를 할랍니다.라고 솔직하게 답변을 하면 우리가 그것을 이해를 못합니까?

잘못한 부분을 지적을 했는데 끝까지 인정을 안하는 것입니다.


작성을 할 때도 공부 좀 해서 작성을 하시고요.

죄송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심도있게 더 연구하고 어쨌든 제가

시인을 할 것은 시인을 하고 이런 부분들은 집행부에서 어려운 입장이니까 이해를 해 주십시오라고 얘기를 하면 이해를 못 해 줄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어쨌든 이런저런 지적사항을 감안을 해서 꼭 10월 달에 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우리 해수탕이라고 하죠?
해수탕 문제가 많이 있었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반대를 많이 했습니다.
처음 지을 때부터 애물단지로 변한다고 얘기를 했었는데, 집행부에서는 집행부 의견만 얘기를 했었거든요.


해수탕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반적으로 전국의 현황을 봤을 때 수도권도 어려운 입장인데 우리나라 최남단에 있는 우리지역이 과연 얼마나 일궈 내겠느냐란 생각을 해 봅니다.

앞서 과장님께서도 애물단지 얘기도 했습니다만, 군민들 대다수가 많은 돈을 드려서 실용성이 있겠냐란 목소리를 많이 냅니다.
이 기회에 우리가 좀더 고민하고 발전적인 것을 모색해 봤으면 하는 바램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해양수산과

해양수산과장 신영호입니다.

먼저 16번 법성의 자갈금 다목적 어항시설 확충과 관련입니다.

18번, 2007년도 자율관리 사업관련입니다.
수산물 보관 창고의 진입도로를 낮춰 차량의 진출입이 용이하도록 보완시공하고 작업실 바닥 방수처리 저온 저장고 바닥면 부식 방지 방안마련 및 공사감독에 철저를 하라는 사항에 대하여, 차량 진출입이 용이하도록 진입턱을 보완 시공하였으며, 작업실 바닥 방수 처리와 저온저장고 부식 방지 처리에 대해서도 보수 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 사업 추진시에는 공사감독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9번, 남도어촌 체험마을 화장실 설치공사 관련입니다.
투구 및 균열발생에 대하여 원인분석 및 보수와 공법 등은 경제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설계에 적용토록 하라는 사항에 대하여 남도어촌 체험마을 2층 증축계획에 따라 옥상 방수공사가 설계에 반영이 되지 않아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이 되며, 누수된 부분은 보수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추후 사업 추진에 있어서는 경제적인 설계가 될 수 있도록 설계 검토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0번, 향화도 연안정비사업 관련입니다.
EB블럭 설치후 중앙에 잡석을 채우고 마감 콘크리트를 타설 토록 되어 있으나 마감이 불량하고, 콘크리트 잔유물이 방치되어 있는 등 조잡시공이 되어 있으므로 보완조치 하라는 조치사항에 대하여, 마감이 불량한 콘크리트 타설 부분에 대해서는 파쇄 후 보안 시공하였고, 방치되어 있는 콘크리트 잔여물은 제거하였습니다.




물론 신영호 과장님 오시기 전에 이뤄진 사항입니다만, 왜 자료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야말로 그 지역의 흉물로 되어 있는데 그 것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과장님 향화도 연안정비사업의 사업비가 얼마나 됩니까?

8억 877만 3천원이 됩니다.


과장님 현장에 한번 가 보셨습니까?

가 보셨어요?


자료에 나와 있는 사진상으로 보면 기계로 타파한다고 하고 있는데, 그것이 수십곳이 넘고, 타설을 하면서 어떻게 타설을 했는지 모르지만 타설을 했던 부분이 잔여 레미콘들로 사방에 널려져 있습니다.
왜 이런 부분들이 나왔는지 모르지만 공사가 너무 엉망으로 시공이 되어 있던데 이런 부분들은 공무원들이 한 것은 아니지만 감시 감독하는 공무원들이 이렇게 공사를 하면 못하게 했어야 됩니다.
레미콘을 치면서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그 주변은 너무 어수선하고 정리 정돈이 안되어 있더라 이 말입니다.
전체적으로 다 한 것입니까?

시공사 측에서는 전체적으로 다 했다고 했는데요, 더 정비가 될 수 있도록…

너무 엉망입니다.
이런 부분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부분도 많습니다.
공사의를 너무 엉망으로 했다 이 말입니다.
꼭 쓰레기장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산만하게 공사를 해 놨거든요.
누가 감독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저희들이 한번 가서 볼랍니다.
어쨌든간에 공사시 미진한 부분은 시공사에 다시하라고 하면 됩니다.
그 부분이 잘 지어 졌는지 저희도 기회가 있으면 가서 보겠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시공이 잘못된 부분, 주변 정리정돈이 안된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이런 부분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감독을 철저히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건설과

건설과장 김희정입니다.

먼저 지적사항 21번입니다.

지적사항에 대한 현지 조사결과 노폭이 협소한 농로를 레미콘 차량이 왕래하는 과정에서 거푸집이 밀려 포장면 굴곡이 심하고 균열이 발생하여 굴곡이 심한 부분은 절단을 하고 균열이 발행한 노면은 재 포장을 하였습니다.
건설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규모 건설사업장이 너무 많다 보니까 지도 감독에 소홀한 면이 있었습니다.
이런 점은 반성을 하면서 앞으로 이런 사례가 없도록 시공업체 종사자 교육 실시 및 공사 지도ㆍ감독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지적사항 22번입니다.
군서 남계도로 확포장 공사 일부 구간의 U자형 측구와 포장면 (청취불가) 측구 사이가 침하되어 유실 우려가 있고, 하단부에 맨홀이 없어서 주택의 빗물이 유입되고 산과 연접한 비탈의 토사 유출 및 포장 접촉부 노면 불량시공 등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지반 침하 및 유실 우려가 있는 구간은 몰탈 처리 등으로 보호 조치를 하였습니다.
다음은 23번입니다.

다음은 지적사항 24번입니다.
법성 진내지구 매립공사가 당초 사업비에 비해 과도하게 증액되어 군비 부담이 예상됨으로 시공관리를 철저히 하고 사업비 증액의 최소화 및 분양업무에 만전을 기하라는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에 대하여는 최초 설계시에 누락된 공정이 많았고, 예상치 못한 민원 등으로 공기가 지연되는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공사비가 과다하게 증액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지구단위 계획 변경으로 추가 시공 및 증액이 불가피한 도로, 상하수도, 오수처리시설, 가로등, 조경 등을 설계에 반영을 할 때 철저히 검토를 해서 사업비 증액이 최소화 되도록 하고 선분양 업무도 적극 추진하여 분양율 제고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지적사항 25번입니다.


21번 대마월산 농로포장공사 현지를 가서 봤습니다만, 근래에도 그런 공사를 하는 사람이 있구나라고 생각을 하면서 놀랐습니다.
농로포장 기계화 경작로 사업이지요?

오지개발사업이었습니다.

그 구간이 길지요?

네, 그렇습니다.

그 당시 추수기에 있는 벼가 거의 피해를 입었었습니다.

없었습니다.


도저히 있을 수 없는 공사를 한다, 후진국가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공사였다는 말씀을 드리고, 24번 법성항 개발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준공예정일이 6월21일 이지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딱 40일 남았네요.
그런데 118필지가 분양이 되었다고 했는데, 제가 담당 직원께 물어봤더니 분양 받은 사람들이 언제 준공이 되느냐고 물어보지 않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다고 하네요.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도 다 물어 봤겠지요?

지금 지구단위 계획이 변경이 되면서 도로, 상하수도, 가로등 부분 등 물량이 상당히 많이 증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6월21일이 당초 준공 예정일이었습니다만, 약 7월27일까지 연장을 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100여명이 되는 숫자인데 이 사람들이 구두로 한 약속에 대해서 집단행동을 하면 우리 영광군에서 패소할 수 있답니다.
지금 전선지중화 사업은 어떻습니까?

지금 같이 동시에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까?
얼마 전에 가서 보니까 시작이 안되어 있던데요.

시작이 되었습니다.

언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까?

한 20일정도 되었습니다.

우리가 법적인 사항이 아니더라도 영광군을 대표해서 우리 영광군 공무원이 선분양 받은 사람들한테 6월 21일이라고 해놓고 6월 21일을 지켜지지 않으면 영광군의 신뢰는 떨어지기 마련이거든요.
최선을 다해서 하루라도 빨리 준공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또 공사가 마무리 되더라도 준공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한달정도 시간이 걸린다면서요?

네, 그렇습니다.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홍농에서 출퇴근을 하는데 다니면 보면 언제 준공이 될련지 참 안타깝더라고요.
제가 볼 때는 7월27일까지 준공이 된다면 참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공사하는 사람들께도 물어봤거든요.
참 힘들 것이다, 시간이 많이 들 것이다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지금 어떤 방법을 투입해서라도 노력하겠습니다.

과장님 지난번에도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준공일까지는 해보겠다고 했는데 결국은 안되지 않습니까?


어쨌든 최선을 다해서 하루라도 빨리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과장 정균화입니다.




마지막으로 방음벽 등을 설치하여 민원해소 방안을 강구하라는 지적사항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장옥입니다.

지적사항 8번입니다.
지적 및 요구사항은 각 실과소간 유기적인 업무협조로 동일한 사업자에게 중복 지원되는 유사한 사례가 없도록 할 것이며, 이후 제작되는 포장재는 영광 브랜드가 홍보 될 수 있도록 조치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다음은 지적사항 28번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법성면

법성면장 성석남입니다.

법성 진내지구 이동화장실 설치 공사에 따른 화장실 수거 작업 등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들어서 3월 달과 4월 달 두차례에 걸쳐서 화장실 정화조 오물 수거 작업들을 완료하였고, 앞으로 동일 사항에 대해서 제차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1시 3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