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9회영광군의회(임시회)제1호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159회영광군의회(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10시35분 개회)

영광 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각종 행사를 개최하느라 고생 많으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에게도 이 자리를 빌러 격려의 말씀을 올립니다.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영광군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계획안

재무과장 박래학입니다.


그러나 사업 추진 과정에 어려움이 있어 부지 위치를 변경하여 시설코자 하는 내용입니다.



이상입니다.

1억 정도 됩니다.

그렇지요.


사실은 어구 자체가 상당히 길더라고요.
그리고 어망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상당히 폭이 넓습니다.
저희들이 봤을 때는 몇 개 못합니다.
그래서 좀더 면적을 확대해서 매입을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저도 적극적으로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법성에서 어구 그물을 군부대 있는데서부터 스포티움 주변까지 와서 그물을 건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면적을 가지고는 너무나 부족합니다.

그래서 양만장 소유자와 협의가 이뤄져가지고 이 부지도 매입을 하는데, 당초에는 부지 면적을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해서 해양수산과 실무진들이 노력을 해 왔었습니다.

남은 사업비를 가지고 추가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현재 필요는 하는데 우리 지역은 안된다, 냄새가 나기 때문에, 그래서 남의 동네에서 말여야 된다는 그런 생각.
그래서 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나 어구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회의를 해서 서로 공유해서, 그래야 지역 발전이 되겠지요.
자기들이 싫어 한 것을 다른 지역에 하면 되겠습니까?
지금 백수에서도 상당히 민원이 있었어요.
저희들이 그것까지는 말을 할 수가 없어서 안했습니다만, 한시랑쪽으로 다니는 사람들이 작년에도 법성사람들이 그쪽에다 건조를 하면 몇일이 지나면 냄새가 약해지지만 첫날은 엄청 냄새가 남니다.

법성이 아무튼 잘 아시겠습니다만, 한 5,000명정도 소재지쪽에 있고, 유동인구가 우리 관내에서 가장 많지 않습니까?
법성포 내에 이보다 더 민원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 법성포 내에 관광객이 많이 오는데 화장실을 지어달라고 오래전부터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자기 상가 앞에 짓는 것은 절대 반대를 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있고, 어구 건조장도 그런 문제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0시 48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