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영광군의회(임시회)제6호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제8회 영광군의회(임시회)

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10시00분 개의)

2. 옥당 고을의 전통문화 출간여부에 대한 청원심사의 건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서단주입니다.
옥당골 전통문화 책자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말씀드릴 순서는 발간배경, 배부가 중단된 사유, 재발간 계획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섯명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그 여섯명은 지금 현재 영광읍장님 으로 계신 조영표, 홍대성, 서민영, 정휘탁, 이기태, 조남식 여섯명으로 구성이 됐습니다.

그래서 81년 12월달 전통가꾸기 책자 발간이 편집 이 되어 가지고 발간 의뢰를 현 광주일보사에 맡겼습니다.
그래서 83년 7월달에 책자가 발간이 됐습니다.
책자명은 옥당골 전통문화 발간부수는 1,000부 지면수는 39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그래가지고 83년 8월 책자를 발
간하여 배부 단계에서 본지내용중 3페이지에서 부터 4페이지 한장 131페이지에서 부터 172페이지 20장 389 페이지에서 부터 392페이지 두장에 월북 시인 조운씨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어 수 사 기관의 입회하에 방금 말씀드린 그 페이지를 절취 삭제되어 본 책자를 그 상태로는 배포를 할수가 없기 때문에 배포 중단이 되어서 오늘까지 이르렀습니다.
현재 보관량은 1,000부에서 580부를 저희들이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 회시내용은 83년 8월 책자를 제작 배부단계에서 월북인사 내용이 수록되어 본책자 부분을 수사기관에서 절취 소각되어서 배부 중단이 되었다 그리고 영원히 나오지 못하게 된 사유와 장차 나오게 된다면 그 시기에 대해서는 이후 절취 소각된 부분의 내용이 발간 가능될 경우 제반사항을 관계인사와 협의해서 검토해 제작 배부코자 한다라고 그렇게 회시 를 한바 있습니다.
참고사항으로 알아 주 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군지 발간에 옥당골 전통문화 책자 40 페이지 자른 그 부분을 다시 넣는 것입니까?



정확히는 알수는 없지만 95%이상은 지 금 중복되어있습니다.

앞으로 군지를 발간하게 되면 이 사항 이 전부 들어가게 됩니다.
제가 정확히는 말씀드릴수는 없습니다만 95%이상은 전부기재되지 않겠냐 그런 생각입니다.

89년도에 월북인사들에 대한 것이 해금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삭제된 부분이 제1장 고장을 빛낸 사람들 제2장 현장의 발자취 제3장 유적 인물 모습 제2편의 조상의 얼과 슬기에 있어서는 제1장 예향의 상징들 제2장 내려오는 전설 제3장 옛생활의 풍속 제4장 민요 제5장 토속물 제3편의 명승과 유서 지에서는 제1장 명승과 경관 제2장 천연 기념물이 그렇게 삭제가 되었는데 제1장 고장을 빛낸 사람들 우리 군지에 있어서는 인물편에 게재가 되겠습니다.
그다음 현장의 발자취에는 역사편에 게재가 되겠습니다.
유족인물 모습은 문화재와 유적편에 게재가 되겠습니다.
예향의 상징들은 문예부분에 게재가 되고 내려오는 전설은 설화와 만담편에 게재되고 옛 생활의 풍속 민요등은 설화와 만담편에 게재가 되고 토속물은 명승고적과 토속물에 게재가 되고 명승과 경관은 명승고적 과 특산물에 게재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3. 군정에 관한 질문

수고하셨습니다.









저희들 본청에는 거의 8급이 제일 하위직입니다.
읍면에는 9급이 하위 직입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세번째 말입니다.


그래서 법성면의 경우에는 대마면처럼 부면장이 했으면 그런 생각을 가졌었 습니다.
그런데 법성부면장이 금년말로 정년이 임박해 있습니다.

그런데 김영길계장도 법성출신이라고 하지만은 실질적으로는 덕호리 에 살고 그동안에 저희들이 인사이동을 할때 무슨 틀에다 꼭 맞출수 없는 그러한 형편에 있습니다.


군서 부면장이었 던 김지섭 현재 군남 부면장입니다만 김 지섭 부면장은 금년 2월 17일날 군남 부 면장하고 교류를 했습니다.
이것은 첫째로 장기 근속으로 인한 행 정 침체현상을 해소하고 또 행정에 활성 화를 기하기 위해서 바꿔 봤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낙월면장 사실 바로 임 용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데 마치 낙월면은 제자신도 동 떨어져 있기 때문에 여러 대상자중에서 확실한 사 람을 물색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고 그동 안에 낙월면장 문제는 기왕에 있었던 장 면장, 양면장 그다음에 좋게 해석해서 여러가지 내부적으로 문제점이 많았습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군서 부면장과 군남 부면장과의 교류문제에 대해서는 장기근속자로서 그렇게 해서 한다고 하는 것도 동감입니다.
다만 지금 일반적으로 보는 시각이 꼭 그렇게 보는 것이 아니고 군남 부면장은 실질적으 로 이번 농민운동 투쟁을 하는데 있어서 군남면장께서 병중에 누워서 들어가 버리니까 군남 부면장이 공무원직을 걸고 열 심히 해가지고 자기의 피를 말려 가면서 공무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리어카속에 들어가가지고 귀가 찢어지는 그런 아픔속에서 해결을 했습니다.


허나 본인에 대한 인정을 시기적으 로 약간 늦게 했더라도 군남 부면장이 엊그제 고생을 했는데 느닷없이 하루밤사이에 군서 부면장으로 간다는 것은 어떻게 그런 상황속에서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을하겠느냐 나는 그것을 개인적인 서용진으로서는 느끼고 있습니다.





군남 부면장 현재 군서 부면장인데 군서 김병조 부면장에 대해서는 저도 잘알고 있습니다.
참으로 고생도 많이 하고 또 그동안에 농민회 추곡수매 전량 요구문제 때문에 실질적으로 부녀자들한테 그 곤욕을 당하고 정말 인간으로서 는 당하지 못할 그러한 곤역을 당한것도 저자신 잘알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그분에 대해서는 제가 있는 동안 그분의 공로에 대해서는 보답이 가도록 다음에 조치를 하겠습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4시 3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