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4회영광군의회(제2차 정례회)제2호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제174회영광군의회(제2차 정례회)

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10시00분 개의)

1. 2010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





- 주민생활지원과



먼저 89쪽, 주요 성과와 교훈입니다.










금후에도 노인돌보미 바우쳐 사업 등 차질 없는 추진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93쪽, 장애인 복지사업 추진입니다.


다음은 94쪽,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선양입니다.

금후에도 참전 유공자 및 5.18 민주화 유공자 지원 등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96쪽, 노인복지시설 운영 활성화입니다.
노인복지시설 운영의 활성화와 건전한 여가 활동을 위하여 경로당 354개소에 대하여 운영비 및 난방비로 7억6,600만원과 경로당 개보수 및 건강기구 지원 1억8,000만원, 노인복지회관 운영 1,300만원, 대인신고시설 및 노인장기요양기관 등 29개소에 18억3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금후에도 장기요약기관 지원 등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보람있는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98쪽, 저소득층 자활사업 추진입니다.

앞으로도 자활근로사업 희망키움 통장 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저소득층 자립기반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00쪽, 보육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입니다.
쾌적한 교육환경 개선과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서 보육시설 17소에 운영비 및 아이사랑 카드 저소득 보육료를 41억5,900만원, 청소년 지원센터 운영 1개소 6,400만원 등 총 44억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금후에도 보육시설 기능 보강비, 보육시설 운영비 지원등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01쪽,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추진입니다.


다음은 102쪽, 여성잠재능력 개발 및 건강가정 육성입니다.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을 위하여 여성아카데미 3개 과정을 운영하였으며, 저소득 한부모가정 162세대 1억3,100만원, 다문화가정 지원센터 및 가정폭력상담소 운영, 아이돌보미 지원사업, 여성발전기금 조성 등 5억3,1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 저소득 한부모가정 지원, 여성아카데미 운영 등 여성의 잠재 능력 개발과 저소득 가정에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 여건 조성을 위해서 더욱더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음은 103쪽, 아동복지 증진입니다.

금후에도 드림스타트운영, 아동복지시설 지원 등을 통하여 아동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04쪽, 특수시책으로 공무원 가족 자원봉사 활성화입니다.


마지막으로 105쪽, 마을경로당 활성화 사업 추진입니다.

앞으로 이동 취미교실 운영 등 경로당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일전에 노인요양시설에서 화재로 인해서 큰 피해가 났던 것으로 알고 있고, 우리 관내도 휴일 날 점검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결과는 우리 관내는 안전한가요?

보건복지부에서 과장님이 직접 확인을 나오셔서 확인을 했고, 저희도 긴급하게 계획을 수립을 해서 소방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였는데 저희 지역은 특별한 지적사항은 없었고, 건물을 오래전에 소방법이 강화되기 이전에 지어진 시설들은 약간의 문제점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만 그걸 부분들은 어쩔 수 없이 연차적으로 보완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인재로 인해서 큰 피해가 무슨 일이 일어나고 나서 하지 말고 예방에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라고 답함)

공동모금액에 우리 군에서 지원되고 있는 것이요?

저희가 이웃돕기 성금으로 2010년도 금년도 목표액은 1억8,000만원이었는데 저희가 104%로 초과 달성해서 이웃돕기 성금을 전부 완료를 했고, 거기에서 저희한테 되돌아오는 것은 그보다 더 많은 금액이 저희 군으로 돌아와서 우린 군민들이 많은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모금액에 대한 사후 관리는 어떻게 사용되고 있습니까?

저희는 공동모금회를 통하여 하기 때문에 그쪽으로 전부 입금을 해서 그쪽에서 공동모금회로 이웃돕기 성금 실적에 따라서 시군에 배분을 해 줍니다.
그렇게 해서 되돌려 받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직접 배분하는 것은 없습니다.

그렇습니까?

그럼 공동모금회에서 우리군에 지원하는 금액은 연간 얼마나 되고 무슨 지원금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확실한 금액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희가 1억8,000만원의 목표액을 정확하게 세우지 않은데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시군별로 해서 목표를 설정해서 줍니다.
저희 군민들이 이웃돕기 성금 등이 다른 시군에 비해서 굉장히 성의가 많으시고 해서 항상 초과 달성을 하고 있는데, 전국적으로 보더라도 우리 전라남도가 다른 시도에 비해서 가난하게 살고 있는 것에 비하면 이웃돕기 성금은 비율은 훨씬 높은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저희한테 돌아오는 금액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저희한테 돌아오는 것은 저희 모금액의 114%, 120%정도로, 죄송합니다, 제가 확실한 기억을 못하겠네요.
2010년도에 저희가 되돌려 받은 금액은 4억8,0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거의 200% 이상으로 저희 군의 어려운 분들이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지금 현재 경로당 건강지구 지원, 수년간 지원한 대다수 헬스기구 고장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사후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

저희가 지원하는 것은 헬스기구보다는

건강기구나, 헬스기구 등

주로 안마의자를 지원 해 드리고 있는데

그런데 고장난 기구들이 많이 방치되고 있어요.

많이 방치되고 있어요?

네, 그렇습니다.

저희한테 고장이 났다고 들어온 것은 제가 못 봤는데,

없습니까?

혹시 그런 경로당이 있다면 업체와 연결을 해서 수선을 해서 어르신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과장님 마음이 좋으셔서 새것으로 (청취불가) 지금까지 지원한 건강기구 현황은 어떻게 되는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사주시는 것도 참 좋은 일이잖아요.

물론 어르신들한테 좋은 것을 해 드리면 좋지만 한번 들어간 것을 계속 요구한다고 해서 새것으로 교체가 된다는 것은 군비 낭비가 아닙니까?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전체적으론 실태조사를 해 봐서 사용 못하고 있는 곳을 파악을 해서 업체와 연계해서 수선을 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하고 지금현재 보급하지 못한 경로당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보급을 해서 100% 지급을 해서 어르신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다음 98페이지 (청취불가)

그러면 연간 몇 명이나 자활 지원을 하는지요?

혜택 받는 사람을 말씀하십니까, 돌보미를 말씀하십니까?

돌보미요.

현재 자활센터에서 실질적으로 자활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보면 근무하는 사람을 위해서 자활센터가 운영이 되는 것인지, 자활을 받기 위한 분을 위해 운영이 되는 것인지 헷갈립니다.
받는 실수요자보다 자활센터를 이용해서 나가는 사람이 받는 숫자보다 많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뜻 보면 조금 그렇게 느껴질 것으로 봐 집니다만, 차상위계층의 직업을 안선해 주어서 그 사람들도 직업활동으로 생계를 꾸려나가면서, 또 활동이 어려운 분들이 이런 분들을 통해서 도움을 받고, 서로 도와주고 도움받고 하는 그런 관계이기 때문에 이런 도움이들의 도움을 받고 하신분들은 도움을 못 받으면 큰일 날 것을 알고 생활이 좋아져서 혜택에서 누락되고 하면 민원이 많이 들어옵니다.

물론 자활센터를 활용해서 하신 분들과 받는 분들과 상생의 관계는 되잖아요.
받는 분은 받아서 좋고, 하신 분은 봉사적이면서 가정에 보탬이 되는데, 그 범위가 훨씬 넘는 것 같아요.


그런 문제점들이 많이 발생되고 해서 지난번에도 전체적으로 실태 조사를 해 봤거든요.

앞으로도 그런 부분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이분들에 대한 교육을 철저하게 시켜서 잘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과장님 지금 독거노인이 현재 현황은 얼마나 됩니까?

독거노인 숫자를 정확하게 잘

대략
파악이 안됩니까?

저희들이 홀로사시는 세대는 읍면별로 관리를 하고 있는 분들은 3,4백명 5백명정도 됩니다만, 실제로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은 어떻게 관리하고 있습니까?


혼자 사시는 분들은 가장 두려운 것이 밤의 외로움이잖아요, 말 동무가 없고.
밤에 나한테 무슨일이 생기면 누가 찾아주는 이도 없고, 아침에 깨워주는 사람도 없는 두려움에 많이 떨고 있어요.
그런데 독거노인들에게 우리 군에서 다른 대형사업을 쪼게서라도 독거노인들을 그룹 형태로 마을에 몇 명씩 모와서 살 수 있도록, 회관을 이용해도 좋고, 혼자사시는데 집이 넉넉하면 개보수를 해서 좌변기 시설을 해 주고 해서 같이 사시게 하는 사례를 봤습니다.

한번 참고해 주십시오.

좋은 말씀입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지역은 저도 면에 근무를 했을 때 많은 것을 느꼈지만 경로당이 마을마다 굉장히 활성화 되어서 독거노인분들이 경로당에서 외로움을 달래면서 점심 등을 동네분들과 어울려서 잘 지내고 있는 것을 많이 봤거든요.

그리고 우리 군에서 마을회관이나 어르신들께 많이 배려를 했잖아요.
저도 그곳을 가서 봤는데 살수는 없어요.
간혹 살기는 하는데 모여서 점심 한끼하고 결국은 가정으로 돌아가고, 한 회관은 몇몇이서 살기를 원하는데 전기세가 많이 나오니, 뭐하니 해서 노인회장님께서 그것을 못하게 하고, 그러니 마을 회관을 이용하든 어떻게 하든 그런 형태로 해서 마을회관을 구태여 짓지 않아도, 혼자 살지만 큰 집이 있어요.
그런 것을 활용 했으면 좋겠다란 바램입니다.
어르신들이 안도감 있게, 헬스하고 운동하는 것도 좋지만, 마음의 안정감을 찾으면 건강에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운동할 수 있는 근력도 생기시고, 같이 식사도 하는 그런 의미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청소년 문제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그러네요.

죄송합니다.
추진사업비는 27억입니다.


대부분 대형사업들이 생산적인 사업들보다는 소비적인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전국적인 현상이기는 합니다만, 청소년들의 공간 확보가 전혀 되어 있지 않는 실정이고, 그래서 청소년들의 비행이나 이런 것들이 어디로 분출하고 마음 놓고 활동할 공간이 없는 그런 원인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희 군에도 이런 공간들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고, 또 국비 확보 등이 지금 현재 추진중에 있기 때문에

지금 계속적인 비용이 들어가도 이것은 양보 할 수 없다는 답변인가요?

지금 현재 청소년 지원센터가 있고, 또 통합지원센터도 있고 그래서 그런 곳과 같이 연계해서 한다면 큰 부담은, 어차피 청소년들한테의 투자는 우리 영광군 미래에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투자를 해야되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생각이 그러시다면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네」라고 답함)



아까 소화기 말씀을 하셨는데요, 과장님께서 한번이라도 사용을 해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교육을 받으면서 한번 해 봤습니다.

평소 교육을 받을 때는 별거 아니거든요.
막상 불이 났다면 정말로 다급하잖아요.
저도 사실 불이 났을 때 사용을 해 봤습니다.
교육을 수도없이 받았는데 막상 해 보니까 떨리더라고요.

제가 뭣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과연 어르신들이 감당을 할 것인가 생각을 해서, 이번에 소방서와 합동으로 하셨다고 하는데 기왕이면, 혹시 경로당에서 시범을 한번이라도 해 보셨습니까?

안해보셨지요?

압니다.
이렇게 이렇게 한다고 하는데 막상 불이 나면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꼭 경로당 별로 한번씩은 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고생을 많이 하셔요.


혜택이 맞게 다 받고 계신분도 있습니다.
해당이 되시면.

제가 말씀드릴 것은 받으면 좋지요, 그런데 만의 하나 거기에 빠진 분들은 어쩔까란 생각이 들어서, 지금 자료가 데이터베이스와 되어 있는지요?

다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지요?

아까 경로당 운영비를 얘기를 했는데 이것은 D/B가 꼭 되어야 겠다란 생각이 들어가데요.
그래야 혜택을 무엇을 받고 있는지를 자료로 나와야 되겠더라고요.

그래서 추후에 기회 있으면 자료 요구를 할랍니다.
그리고 제가 지난번 경로당 운영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었는데 어떻습니까?
금년에도 똑같이 경로당별로 할당을 했습니까?

금년에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 버렸지요?

물어보면 다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돈을 안 줄까봐 다 사용한다고 하지요.
그래서 불시에 나가서 실태 파악을 해 보는 것이 좋겠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기름은 차등으로 지원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란 말씀을 드리고요.

그것이 아니고요, 기본은 드리고 숫자가 많은 데는 조금 더, 왜냐면 아무래도 많은 곳은 난방을 더 할 것 같아서 차등 지원을 했으면 좋겠다, 기본 페이스는 정해주어야 됩니다.
똑같이 주는 것이 아니고 기본은 주고 다음에는 인원수별로 차등 했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듭니다.

검토하겠습니다.

다음 아동복지시설이 16개소, 보육시설이 17개소, 아이사랑 보육지원이 17개소이거든요.
이것도 저는 구분이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설명을 안하셔도 됩니다.
어디어디인지 다음에 시간나면 자료를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17개소란 것은 보육기설이 17개소입니다.

17개소, 17개소, 16개소 그러거든요.
그래서 실태를 알고자 해서 그럽니다.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공무원 가족 자원봉사 활성화에서 보니까 실적이 전혀 안나왔어요.
그렇지요?

공무원 가족이 매월 1회씩 해서

제가 말씀드린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을 하셨어요.
정말 고마운 일이지요, 공무원 가족들이 할일이 없어서 하는 것은 아닐텐데요.

그래요?

네, 그렇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기본적인 것들은 삭감이 안될 것 같고요, 혹시 경로당 난방비지원이 삭감이 된다고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만약에 난방비 부분이 삭감이 된다면 우리 군비로라도 충당을 해서 지원을 해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간단하게만 답변을 해주시면 됩니다.


전부는 아니고 90%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이것이 50:50으로 조율을 하는 것 같습니다.

최대한 삭감을 안하는 것으로 초대한 노력을 하실란다고 했는데 만약 삭감이 되어 버린다면 군에서 자체적으로 재원을 준비를 해야 될 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고독사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이 명칭은 일본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내가 언제 어느 곳에서 죽었는지도 모르는 것이 고독사라고 한답니다.
그런데 앞으로 우리나라도 고독사에 대한 대응을 해야 할 것이다.
왜 그러냐면 요즘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독거노인이 많습니다.
혼자 사는 분이 많다 보니까 집에서 혼자 계시면서 죽음자체를 그렇게 맞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영광군에서도 고독사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경로당 부식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황 파악은 하셨지요?

다른 시군에 있는 것 같고,


그랬지요?



제일 민원도 많을 것인데 과장님께서 좀 생각을 해 주셔서, 아까 제가 말씀드린 사항은 점검을 해 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종합민원과

종합민원과장 김종옥입니다.

먼저, 109쪽 2010년도 주요성과와 교훈입니다.



반성과 교훈에서 아쉬운 점은 민원인에 대한 적극적인 친절이미지 표현과 새로운 시책 발굴 및 다양한 행정서비스가 다소 미흡하였다고 생각됩니다.
부족한 점에 대하여는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군민 누구나 민원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친근하고 쾌적한 민원인 쉼터를 제공하고, OK 민원센터 운영으로 건강상담 및 민원인 귀가차량을 운영하고 있으며, 민원인 편의를 위한 구두닦이, 우산대여 등 무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 도우미제를 운영하여 민원인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부동산 실거래 신고제도 운영입니다.









116쪽, 디지털지적 구축 시범사업 추진입니다.



다음은 도로명주소 법적전환 추진입니다.








지금까지 285건에 대하여 현장 확인을 실시하였으며, 지방지 및 군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도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사업입니다.

지금까지 주택개량 대상자 31동 중 26동을 완료하였고, 농어촌빈집정비대상자 50동을 확정하여 45동을 철거 하였습니다.
미 준공 주택과 미 철거 빈집에 대하여는 사업추진을 독려하여 연내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으로 공공용 토지 지적공부정리입니다.
새마을사업으로 마을안길 및 농로 등에 편입된 토지에 대하여 2011년도까지 지적공부를 정리하는 사업으로 대상지 조사를 통하여 465필지를 확정하고 335필지에 대하여는 지적측량 성과검사와 지적공부 정리 및 등기촉탁을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 남아있는 필지에 대하여 토지분할 및 지적공부 정리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로명주소 지역안내판 설치입니다.


마지막으로 문화재 건축물대장 등재입니다.
관내 문화재 건축물중 건축물대장에 미 등재된 71동에 대하여는 현황측량과 건축도면 작성 후 대장등재를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OK민원센터를 운영하고 계신데요, 민원 도우미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요?
처음 보는 것이라서요.

우리 민원인이 들어오게 되면 어떤 민원인지를 봐서 주무 담당께 먼저 안내를 합니다.

그리고 건강 체크도 합니다.

기록에 보니까 차량으로 운행도 한다라고 되어 있는데, 민원 도우미라면 저도 그렇게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저는 한번도 여러번 갔지만,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도 물어 봤어요, 혹시 민원실에 가면 어떻게 오셨냐고 안내 해 주시는 분이 있더냐라고 물었어요, 저도 그런 경험을 받아보지는 않았는데, 그분은 어디에 있어요?
고객이 들어서면 당연히 입구에서 맞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고객이 도우미를 찾으러 다닐 수는 없지않아요.

그것이 원칙인 것 같습니다만, 지금 직원 형편상 한사람이 두가지 일을 보게 됩니다.

있기는 있어요?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16쪽을 보면 디지털 지적구축 시범사업이 있는데 이 전까지도 위성으로 관리가 안되었던가요?
오류가 있나요?

지금까지 안되었고, 2009년까지 안되었고 2010년부터는 위성으로 GPS가 됩니다.

GPS가 되는데 디지털지적을 다시 한다는 것은 오류가 있어서 다시 하다는 얘기입니까?

아닙니다.
그것은 도면상으로 그림 형식으로 되어 있던 것을 수치가 있습니다. 도면이 있다면 지번별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좌우, 앞뒤 간 거리가 수치로 표시가 된다는 얘기입니다.
15, 35, 105,103 등 4각이라면 4개가 나오게 되고, 3각이라면 3개가 나오게 된다는, 앞으로는 숫치 지적으로 만들어 간다는 내용입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하나만 물어 보겠습니다.
121쪽,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사업에서 아래쪽을 보면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이 있지요?

46동을 하셨는데 제가 지난번에도 물었었는데, 지나가면서 보니까 제가 알고 있는 집은 아직 안되었더라고요.
그래서 선별을 할 때 어떤 식으로 하는지요?

본인이요?

그래서 안들어 온 것은

안합니다.

싫은 하려면 양이 많은데 그것도 선별을 해서 합니다.

제 생각은 역시 빈집정비 사업이 주거환경과 문제가 겸해지잖아요.
도로쪽을 보면 왜 빈집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런쪽을 우선으로 했으면 하는데 오늘 자료가 나왔는데 그쪽은 아직도 안되어 있더라고요.

제가 생각을 할 때 공무원이 좀 능동적으로 한다면 미관상 보기 싫은 곳은 가서 알아봐서 할 수 있도록 권유 하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니겠나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연성리 선동 부락입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문화관광과

문화관광과장 서동석입니다.

127쪽, 주요성과와 교훈입니다.
문화관광자원 홍보와 아울러 축제 행사를 열심히 추진하여 외지 관광객이 우리 고장을 많이 찾아와 우리군의 품격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바도 있으나, 홍보가 미흡했던 점과 문예회관 건립추진이 다소 늦어진데 대해서는 반성과 교훈으로 삼아 내년도 업무 추진에 있어서는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129쪽, 지역축제 관광자원화입니다.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키 위해 법성포 단오제 및 굴비축제, 제2회 갯벌마라톤축제, 제10회 상사화 축제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금년도에 추진과정에서 개선해야 할 점은 내년에 추진하면서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약 6개월 정도 소요 된다고 합니다.

다음 130쪽, 아름다운 문화 관광자원 홍보입니다.
차별화된 홍보 전략으로 아름다운 주요문화 관광자원을 전국에 홍보하여 보다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버스투어 30회, 대도시 벽면광고 홍보 1개소, 홍보책자 제작 배부 7만6천여매, 관광 안내소 운영 등을 착실하게 하여 왔습니다.
앞으로 버스투어와 해설사 운영 등을 착실하게 추진하겠습니다.
131쪽, 백수해안 데크 산책로 시설 사업 추진입니다.
백수해안 일주도로의 해안선 절벽에 목재 산책로를 설치하여 관광특성화 지역으로 조성키 위해 총 사업비 40억원을 투자하여 산책로 2,290m, 쉼터 6개소, 주차장 3,278㎡를 조성 목표로 2007녀부터 2011년까지 5년간 계획으로 기술공모하여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내년에는 4억9,000만원을 투자하여 사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참고로 금년까지 마무리한 부분에 대하여는 365계단에서 돔베섬쪽으로 약300m를 제외하고 노을전시관까지 1.7㎞를 개통하여 해안도로를 찾아오는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였습니다.
132쪽, 백재불교 최초도래지 주변정비사업 추지입니다.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주변의 법성진성, 숲쟁이 꽃동산 등을 연계한 공원개발로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휴식공간으로 조성키 위해 법성면 진내리 일원 247,000㎡에 36억원을 투자하여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계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금년까지 17억8,300만원을 투자하여 부지매입 90%를 완료하고, 보행데크 475m를 설치하여 종합진도는 50%입니다.
2012년까지 연차사업으로 산책로, 일반광장, 조경 등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33쪽, 송이도 사랑의 섬 가꾸기 추진입니다.

2012년까지 연차사업으로 몽돌공원, 전망대, 체육시설 등을 추진해 가겠습니다.
다음 134쪽, 문화재 정비 및 보존관리입니다.



그 내용은 불갑사 대웅전이 금년도 사업비가 9,000만원입니다만, 사업비가 2억원정도 들어갑니다.

다음 135쪽, 영광 문화예술회관 건립 추진입니다.



문화예술회관 건립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다음 136쪽, 가마미ㆍ송이도 해수욕장 운영입니다.

특히 송이도 해수욕장은 사랑의 섬 가꾸기 사업과 연계하여 주변정비를 하였습니다.
137쪽, 효율적인 관광지 관리입니다.
관광객의 입장에서 불편을 진단하여 관광지 선진화를 조성키 위해 불갑사 관광지구외 8개소 325,000㎡ 약98,000평에 대하여 봄부터 지금까지 계속하여 진디관리 및 잡초제거를 해 왔으며, 조경수 가지치기 등 7만3천 주, 계절꽃 식재 57만6천본, 꽃박스 600개 설치, 주요관광지 화장실 18개소 관리 등 착실하게 관리해오고 있습니다.



139쪽, 특수시책으로 굴비요리 시식 및 진상행사 추진입니다.


앞으로 경연대회 우수작을 관내 굴비정식 음식점에 계속 보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140쪽, 엄마와 아이들의 신나는 놀이마당 추진입니다.




지금 문화관광과에서 지원하는 축제가 법성단오제와 갯벌마라톤, 불갑 상사화 축제 3개와 금년 노을 축제까지 4개를 운영하고 있지요?

네,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 군에서 지원되는 금액만 그렇게 지원이 되지요?

그럼 갯벌 마라톤 대회는요?

갯벌마라톤 축제는 국비 4,000만원 군비 1억2,500만원으로 1억6,500만원이 소요 되었습니다.

그럼 상사화 축제는 어떻습니까?

상화축제는 군비 1억원이 소요 되었습니다.

지금 축제를 함으로서 예를 들어서 법성 단오제가 같은 경우는 굴비 등 상당히 홍보가 되고 판매도 되지요?

축제를 통해서요?

궁극적으로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갯벌마라톤 축제와 불갑 상사화 축제 이것을 대표 할 수 있는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서 어떤 것이 있습니까?
사람들이 많이 와서 밥 먹고 무엇을 사가는 것 밖에 없지요?

지금 우리 군에서 하는 것은 그 정도이지요.
예를 들어서 관광객들이 찾아와서 그 사람들이 우리 군에다가 조금씩이라도 보탬을 주고 갈 것이다, 하다못해 담배라도 사 갈 것이다란 이런 정도의 축제 마인드이지요?

지금까지는 그랬습니다만, 앞으로는 사람들이 오게 되면 적극적인 자세로 우리 특산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하겠습니다.

홍보는 좋은데 제가 이번에 함평을 가 봤습니다.
함평 국화축제를 가 봤는데 거기는 전부 상품화를 했더라고요.
지역 특산물에 나비라는 캐릭터를 이용해서, 아무튼 모든 것을 나비를 이용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지역도 불갑 상사화 같은 경우 상당히 60만 정도 온다고 했는데 이런 것을 군의 이미지를 캐릭터로 해서 농산물이라든가 아니면, 심지어는 나비 한과, 나비 쌀 식으로 다 붙여 놨더라고요.
나비 함평천지 한우라고 해 놓으니까 그것 하나가 1만원에서 2만원 정도 차이가 나요.

우리는 그런 것에 적극적인 자세가 안되어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특히 상사화 같은 것은 상당히 좋은 상품들인데 그런 것들을 우리 농산물이나 우리 지역의 특산물에 전목을 하는 그런 자세를 적극적으로 검토를 할 때가 아닌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아까 문화관광과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계절꽃 식재 같은 것도 특색없는 꽃을 여기저기 심을 것이 아니라, 예를 들어서 우리군의 도로변이나 군 전체에 상사화를 심어서 영광가면 상사화, 함평가면 나비 식의 지역의 강한 이미지가 심어져야 하는데 이런 것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볼 필요성이 있다란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앞으로 그렇게 해 나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축제를 축제로 끝내지 말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나 수산물, 축산물들을 판매하는데 이미지를 활용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전부 군비로 되어 있습니까?

지금 소요 사업비가 3억원으로 되어 있는데요, 2억2,500만원 군비가 그렇게 세워져 있습니다.

원전사업자사업비는

여기는 없고, 여기는 안들어 갔고요, 앞으로 법성면에서 2층을 추진할 경우에 원전사업자사업비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3억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체험행사부분에서 일부 그쪽으로 금년에 배정 되었습니다. 한 500만원 정도

앞으로 신경 써 주시고요.

이상입니다.


페이지 130쪽 아름다운 문환관광 자원 홍보의 버스투어에 대해서 물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30회 했다고 했는데 금년만 한 것이 아니지요?

2006년도부터 해서 올해 5년간 실시했습니다.

그렇지요.



1인당 25,000원에서 30,000원 사이로 사가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큰 효과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우리 지역을 홍보하고 어느정도

그러니까 군에서 지속적으로 해야 될 필요성을 느껴서 하는 것입니까?

그렇기는 합니다.
그런데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더 심도있게 판단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홍보 책자를 보니까 리플렛이 10만부 만들어졌고, 관광홍보 책자가 1만부 만들어 졌는데 주로 어디에 배포해 줍니까?

우리 지역에 각 읍면에도 배포를 하고요.
그리고 전라남도청, 시군, 그리고 주요관광지, 고속도로 휴게소, 서울역에도 배포를 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배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1년 연중되는 것입니까,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입니까?

연중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보내달라고 하는 곳에서 연락이 오면 바로 보내드리고 합니다.

그러면 영광의 홍보물이 있는 휴게소는 어디어디 있다고 생각합니까?

서울역에는 비치가 되어 있고요, 그리고 서울 요소요소에 비치되어 있고, 호남선 휴게소, 서해안 휴게소

제가 서해안 휴게소를 가면 주로 이런 것을 보거든요.
그런데 사실상 저의 군 것을 보지 못해서, 그쪽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홍보물 중에서 백수해수탕을 많이 홍보를 할 것으로 생각을 하는데 제가 한번도 못 봤거든요, 그리고 홍보책자가 오냐고 물어도 봤습니다.
그랬더니 얼버무리고 말더라고요.
사실은 영광에 접근하기 쉬운 곳 관심이 있는 곳에 많이 배포를 해야 되는데 고속도로 같은 곳은 사실은 실효성이 좀 떨어지지 않겠냐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영광에 오신분이 영광에서 봐야 관심이 있을 것 같아서 지속적으로 해 주시되, 불갑사 같은 경우는 어디에 있습니까?

불갑사는 관리소에 있습니다.

관리소에요.
그럼 관리소에 사람들이 많이 들어갑니까?

관리소에도 더러 들어가고, 불갑사 종무소에도 두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접근하기 좋은 곳, 무심코 지나가다보니까 그곳에 있어서 보도록 해야지 관리소같은 곳은 들어가지 않는 한 구하기 어렵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이 지나가다가 가장 접근하기 쉽게 볼수 있는 것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백수해안 데크가 금년까지 해서 마무리가 되는 것입니까?

내년까지 해서 마무리가 되겠습니다.

내년까지요?

그럼 이것 하고 나면 1차는 다 끝나는 것입니까?
아까 조금 덜 했다고 했는데?

내년까지 하면 마무리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호응도는 상당히 좋습니다.
한번 다녀가신 분들은 이렇게 아름다운 도로가 있구나라고

돈을 들여갔으니 좋겠지요.
저는 40억이란 돈에 걸 맞는 것이 나오냐는 것입니다.

앞으로 걸맞는 효과가 나오도록 홍보하고

다음번에 할 때는 저는 필요성이 있다면 해도 좋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주변정비사업이요.
저도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그런데 올해 사업이 36억인가요?

총 사업비가 36억입니다.

총 사업비가요?
몇 년 걸려서요?

5년간 사업입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그러면 내년사업이 6억이지요?

금년까지 투입된 것은?

17억8,300만원입니다.

그리고 내년에 다시 6억을 한다면 23억 약 24억이 되겠네요?
저는 불교최초도래지 주변사업 관계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면서 제가 이야기를 해되는지 안해야 되는지 많은 고민을 했거든요.
사실은 앞으로 우리 영광의 미래가 스포츠산업과 문화사업이 앞으로 미래산업이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불교최초도래지를 얘기를 하다보면 사람들이 접근하기를 종교적으로 접근을 해 보리거든요.
오늘제가 이런 얘기를 하면 (청취불가)
저는 그런 마인드가 아닙니다.
정말 우리 선조들이 우리이게 물려준 자산은 정말 좋은 문화자산이 종교 문화자산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말로 더 없이 좋은 자산을 주었거든요.
활용도에서 우리가 충분히 활용하고 있는지, 표현이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그런 문화유산을 주었으니까 그런 문화유산을 계승발전 시켜가면서 또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려면 충분한 연구가 많이 필요하다란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제가 오늘 이런 얘기를 하면 제 종교가 어디이니까 아마 얘기가 나오겠지요.
그런데 저는 접근하지 않거든요.
제가 기왕에 선조들이 준 문화자산이니까 이 자산을 정말로 우리군의 지역경제에 활성화를 시키려면 각 종교에 있는 특성을 잘 살려서 개발하는 것이 우리 군에서 할 일이 아니겠냐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충분하게 사업을 하지 않다 보니까 자꾸 갈등 등 서운함 들도 있거든요.
제가 2020 성장동력 프로젝트 개발이라는 것이 있지요?

제가 이것을 보면서 느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 우리 종교의 문화를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를 제가 봤거든요.
봤더니 좀 편향된 것 같더라고요.
내용을 알고 계십니까?

보시는 관점에 따라서는 조금 차이는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저희 군에서는 편향되지 않게 어느 종교에 치우치지 않게

저는 내것이니까 투자하고 남의 것이니까 투자를 안하고 하는 이렇게 접근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말 좋은 가치가 있는 자산이거든요.
그렇다면 마인드 차이가 있지 않겠냐란 생각이 들어요.
2020 성장동력 프로젝트 내용을 보니까 30억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거의 끝났어요.
그래서 저는 오늘 조금 더 새롭게 정립을 해야되지 않겠냐란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 우리 영광의 미래 산업이라고 했습니다만, 우리 영광이 지향해야 할 것이 이런 문화적 가지가 있는 쪽에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할 것이란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그런 부분도 고민 해보겠습니다.

접근하는 방법이 잘못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어느 쪽을 택하느냐가 아니고 영광군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란 것을 말씀드립니다. 혹시 오해가 있을지 몰라서요.
이상입니다.






그래서 백제불교 최초도래지란 단어 때문에 저도 거기에서 일을 해 봤는데요, 그 단어 하나 가지고 전국에서 순례를 옵니다.
있어보면 기독교인보다는 원불교, 성당, 불교인들이 전국에서 오십니다.

거기를 들러서 해안도로를 가게 되고 굴비를 사게 되고, 우리 불갑사가 위상이 높아졌는데요, 여기를 불교적인 것으로 집중적으로 투자한다는 의미보다는 우리 기독교 순교지에도 좀더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골고루 여기만 너무 부각시키는 견해가 있지 않느냐란 의미로 저도 받아들이는데, 맞는지 틀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백제불교도래지가 영광 큰 효자 상품인 것은 맞을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 스포츠산업과

스포츠산업과장 진수견입니다.

먼저 143쪽, 2010 주요성과와 교훈입니다.
주요성과로는 전국 및 도단위 등 각종 체육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제18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는 장애인들의 경기력 향상을 통한 친목 도모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대회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먼저 첫 번째 내실있는 각종 체육행사 개최입니다.
각종 체육대회를 적극 유치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하기 위하여 지금까지 전국단위 15개 대회와 도단위 행사 8개 대회 등 총 23개 대회를 유치하여 개최하였으며, K3리그 및 U-리그 축구대회, 동계전지훈련 등을 적극 추진하여 총 8만5,430명이 우리지역을 방문하였습니다.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경제적 파급효과 유발계수를 적용하여 산출해보면 약 86억 5,500만원의 직ㆍ간접효과가 있었다고 봅니다.
앞으로 12월에 개최되는 전국남녀 9인제 배구 종별 선수권대회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46쪽, 2010년 스포츠대회 일정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47쪽, 제18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 개최입니다.

우리군은 성적은 작년보다 7단계 상승한 10위의 성적을 거둔바 있습니다.



문제점은 실시설계용역결과 견실시공을 위한 전면책임감리 용역 등으로 전반적인 사업비가 8억원이 증가된 75억원의 총사업비가 소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설계변경 등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하여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49쪽, 친환경 대중골프장 조성입니다.
쓰레기 매립장 부지를 활용한 환경친화적 골프장 조성으로 골프 대중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하고자 단주리 산24-1번지 일원에 9홀 규모의 대중골프장을 조성코자 총 사업비 205억원으로 2007년부터 5개년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제점으로는 주변 토지 매입과 감정평가액 상승, 그리고 건설공사비 증가 등으로 우리군 부담액이 약 18억원이 증가된 73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다음은 150쪽, 체육시설 기반조성입니다.
군민에 맞는 최상의 체육기반시설로 여가활동기회 제공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법성 게이트볼장 신축 등 3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법성 실내게이트볼장은 공정율 40%로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불갑 및 묘량 삼학 게이트볼장 인조잔디 설치는 5월중 완료하였고, 야구장 건립은 우선 상하수도사업소 내에 야구연습장을 조성 활용토록 하였습니다.
앞으로 법성 실내 게이트볼장을 내년 1월중 완공토록 추진하고, 스포티움내 족구장 신설은 생활체육공원 내 족구장 2면을 신설하였으로 대체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1쪽, 식품 및 공중 위생접객업소 관리입니다.
위생관리에 대한 철저한 지도점검과 교육을 통하여 위생수준을 한단계 높이기 위하여 그동안 식품 및 공중위생 접객업소 지도점검을 21회에 걸쳐 2,117개소에 대하여 실시하였고, 음식점 영업자 1,119명을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사업에 대한 교육과 모범 음식점 등 좋은 식단 실천 업소 35개소에 위생복 등 5종을 제작지원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하수를 사용하는 45개 업소에 대하여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먹는 물 관리에도 적극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 건전한 영업풍토 조성과 불법영업 행위 근절을 위하여 철저한 지도점검과 교육을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52쪽, 부정ㆍ불량식품 지도단속입니다.

앞으로 부정불량식품 등 위해식품 판매ㆍ유통행위가 차단될 수 있도록 유통식품 수거 검사 및 제조ㆍ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여덟 번째, 체육시설물 효율적인 안전관리 운영입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으로 154쪽, 영광군민축구단 창단운영입니다.
작은 비용으로 군민축구단을 창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축구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고자 하는 시책 입니다.

그동안 경기는 지난 3월 13일 양주시민축구단과 K3-리그 개막전을 영광스포티움 홈 경기장에서 개최하였으며, 홈경기 12회, 어웨이 경기 13회 등 총 25경기를 마쳤습니다.
경기성적은 신규창단으로 인해 다소 부진하였습니다만 앞으로, 기량향상을 위해 우수선수를 발굴 육성하고, 군민 서포터즈 및 경품추첨 등 군민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축구대회 및 전지훈련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55쪽, 영광생활체육공원 장미단지 조성입니다.

지금까지 지난 4월에 1,418㎡ 부지에 장미 아치 등 조경시설물을 설치하고, 넝쿨 장미등 62종 14,486주를 식재 하였습니다.
그동안 수시로 잡초제거 및 방제·전지작업을 실시하였으며, 8월 이후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리 업무를 이관하여 지속적인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56쪽, 위생업소 불편신고센터 운영입니다.
각종 체육대회 유치 활성화에 따라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 및 선수단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청결한 업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불편ㆍ불만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신고함을 관광지 등 15개소에 설치하고 신고된 불편ㆍ불친절사례 등 8건에 대하여는 현장 시정조치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신고된 위생업소에 대하여는 지속적으로 집중 관리하여 재발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함으로써 방문객에 대한 편의 제공과 서비스 수준향상에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습니다.



그러나 당초 사업비 67억에서 시작을 했는데 시작도 하기 전에 8억이 증가되어 설계를 했다는 말을 듣고 사업비는 67억인데 공사를 진행하다가 문제가 생겨서 증액이 되는 것은 저희들도 이해가 갑니다만, 시작도 하기전에 증가가 되었다는 것을 먼저 말씀을 드리고,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설명을 해 주십시오.
과장님께서도 전에 설명을 하셨습니다만, 8억이 증가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사업비는 67억이니까 67억 범위 내에서 진행을 해야지 민원이 나온다고 해서 사업비를 추가를 해서 한정 없이 해도 되는 것인지?

당초 사업비 67억보다 높게 책정을 하던지, 왜 사업비는 67억으로 해 놓고 설명회 과정에서 관계자들이 말을 한다고 해서 사업비는 67억인데 100억이 들어가도 할 계획입니까?

수요 예측을 하는 부분에서 약간 예측이 잘 못되었지 않냐 생각이 됩니다.

또 더 들어가게 되면 어떻게 할까요?

최소한 사업비가 들어가지 않도록 설계변경을 통해서

과장님이야 계시다가 가시면 끝이죠, 다른 과장님께서 오셔서 더 해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합니까?

어차피 업무는 연속성을 가지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감안해서 추진이 되리라고 봅니다.

이런 부분들은 당초 계획에 의해서 추진을 해 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왜냐면 공사 도중에 불요불급한 사항이 생겨가지고 증액이 되는 것이야 저희들이 무슨 얘기를 하겠습니까?
그러나 사업이 시작도 하기 전에 적은 금액도 아닌 7,8억씩 늘어난다면 그 사업이 끝날 때 까지는 얼마나 더 들어갈지 예측이 불가능한 그런 사항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옆을 보면 친환경 대중골프장이 205억이 들어가고 73억이 더 들어간다는 얘기입니까?

이 부분도 저희들한테 설명을 할 때는 어떻게든 205억 가지고 당초는 150억 가지고 하겠다고 했다가 205억까지 늘어났거든요.
그런데 205억 가지고 어떻게든 한다고 했거든요, 설계변경을 하더라도 205억 가지고 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이 부분도 18억이 증가가 되었어요.

토지 감정평가를 하다보니까

당초에 토지 감정을 하는데 전에 정확하게 예측을 못했습니까?

민원인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 주변 토지를 매입하는 부분의 사업비 10억 정도가 증가가 되고 있습니다.

주변의 어떤 토지를 사는데 10억이 들어갑니까?

그럼 앞으로 18억만 들어가면 다 끝나는 것입니까?

지금 체육진흥공단에서

그것도 장담을 못하지요?

발주를 어디에서 합니까?
체육진흥공단에서 합니까?

네.
사업추진은 체육진흥공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럼 체육진흥공단에서 사업 추진을 하고 체육진흥공단에서는 150억만 부담을 하지요, 나머지는 얼마가 들어가든지 우리 군에서 부담을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지금 그렇게 협약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어떻습니까?, 이렇게 설명 등을 할 때 우리 군은 참여를 안합니까?

설계시 우리와 같이 조정을 합니다.

조정을 해서 합니까?

예, 협의를 해서 합니다.

그럼 예를 들어서 우리 군에서 이런 부분은 안된다고 (청취불가)

서로 협의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꼭 필요한 부분은 저희들이

그것도 제가 알기로는 체육진흥공단에서 우선권을 가지고 있지요?

저희들이 하는 부분에서 조금은 변경 시킬 수 있는 부분은 얘기를 하고,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계속 협의공사로 매입을 하려고 하는데도 계속 민원을 넣고 응해주지 않은 관계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감정을 하고, 처음 가정한 것과 재 감정을 하고, 토지수용 절차에 들어와서 감정을 하는 것이 가격이 상승요인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의해서 사업비가 늘어나는 것은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럼 당초 양계장 같은 경우 편입 부지가 아닙니까?

아닌데 왜 그것을 사려고 합니까?

이 양계장이 들어섬으로 인해서, 어차피 친환경 골프장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부분 양계장의 악취 때문에 골프를 칠 수 있는 여건이 안됩니다.

그럼 당초부터 계획에 넣었어야지요.

그 부분은 빠져 있었던 부분인데 민원이 발생을 하고, 그럴 소지가 있기 때문에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 주변 토지를 매입하는 부분입니다.

안늘어나는 방법으로 사업 추진을

안 늘어나는 방법이 어디 있습니까?
당초 계획을 세울 때부터 이런 것들을 잘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150억에서 체육진흥공단에서 받는 성격은 어떤 항목이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저희들이 갚아 나가야 할 금액 7억5,000만원 정도를 1년에 갚아 나가야 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이익금을 충당을 하고 부족부분은 저희 군에서 부담을 해서 갚아 나가야될 부분입니다.

조금 이해가 안가는 것이 사실상 우리 지역에 골프장 그다지 필요하다면 필요하고 그렇지 않으면 안하는데, 예를 들어서 자본적 보조라든가 이런식으로 받는다면 우리 지역에서도 환영하고 이 사업을 추진을 하는데, 과장님 말씀대로 20년 동안 우리가 150억에 대해서 갚아나가야 된다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거기에서 직접 운영을 한다고요?

20년 동안 운영을 합니다.

직원들이 파견되어서 합니까?

직원 충원 방법은 우리 군과 협의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73억에 얼마나 더 들어갈지 모르겠지만, 73억을 합해서 그 많은 돈을 드려서 우리가 얻는 것은 무엇입니까?

골프장 조성을 해서 군민들이 골프를 칠 수 있는 인구를 늘리고 무엇보다도 스포츠 관광객을 유치해서 지역경제에 활성화 시키는데 보탬을 주고자 하는 분이

모든 매사가 축제도 마찬가지고, 투자유치, 바다매체타워, 젓갈타운 등 모든 부분들이 집행부에서 하는 것들이 다 지역 경제 활성화라고 하거든요.
지금 얼른 보니까 내년에도 각종 스포츠대회 유치가 얼마라고 했어요, 16억입니까?

네, 16억9,500만원이 올라왔습니다.

그런 것들도 지금 일부 혜택 받는 곳만 받지 실시 소외 계층이라든가 변두리 지역은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거든요.
오히려 그 사람들이 시샘을 하고 있어요.

제가 그 부분을 몰라서 과장님께 물어보는 것이 아니고, 저도 체육관계자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잘 압니다.


뻔히 적자가 눈에 보이는데도 지금 사업을 추진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또 골프장 역시 지금 그런 효과를 얻기 위해서 20년 동안 체육진흥공단의 관리를 받으면서 운영을 한다고 하는데 실지 제 말은 자기들이 20년동안 관리 감독을 하고 운영을 한다면 자기 돈을 드려서 체육진흥공단에서 전액 드려서, 우리가 땅만 대여를 해주는 것이 맞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공단에서 우리 군만 친환경대중골프장 사업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전국 지자체에서 상당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해는 하지요, 이해는 하는데 말 그대로 친환경 대중 골프장이라고 했을 때 말 그대로 체육진흥공단이니까 국가 산하 기관 아닙니까?
그렇다라면 우리가 땅만 대여를 해주고 전액 다 공단에서 전액 부담을 해서 추진을 하는 것이 마땅하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자그마치 우리 돈이 73억이 현재 확보가 되어 있는 상태이고 나머지 얼마가 더 들어갈지 모르는데, 이것도 계속적으로 모든 사업들이 계속적으로 처음 금액보다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늘어난단 말입니다, 절대 감되지 않고요.

좀더 신중을 기해가지고, 사실상 이런 것들은 우리가 옛날에 골프장이 없었어도 잘 잘았고, 지금 인근 주변에도 골프장이 너무 많아요.
사실 흥망성쇠로 봤을 때 성공한다는 보장이 하나도 없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 골프장을 타 지자체에서도 하고 있습니까?

네, 하고 있습니다.

어디가 하고 있습니까?

강원도 정선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이라도 가 보셨습니까?

거기는 못 가봤습니다.

못 가봤습니까?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최소한 벤치마킹을 할 필요는 없지 않아 있겠다, 왜냐면 거기도 이런 조건을 했겠지요?

그렇지요?

오는 저는 느낌이요, 150억을 차라리 내는 것이 더 이익이지 않냐란 계산이 나오네요.
무슨 얘기냐면 골프장을 함으로서 이익이 얼마나 창출이 된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친환경 골프장을 할 때 연간 이익이 얼마정도 창출이 된다라고,

죄송합니다, 거기까지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왜냐면 거기에서 창출하는 것이 얼마이니까 우리가 1년에 7억5,000만원씩 갚아 간다면서요?
결국 우리 돈 다 주면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초기 대응만 안했지 결국 우리 돈이 다 들어가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만에 하나 이것도 있습니다.
이익이 안 났을 때 경우 누가 책임을 집니까?

어차피 그 부분도 우리 군에서 부담을 해 주어야 될 부분입니다.

그렇지요.
그럼 우리는 얼마나 더 들어가야 되는지 예측이 안나옵니다, 그렇지요?
골프장 조성하는데도 73억이라고 했는데, 우리 과장님이 하실련지 다른 분이 하실지 몰라도 죄송합니다, 이렇게 이렇게 되어서 이렇게 되었다라고 하면서 또 올라갈 거란 말입니다.


체육시설 부분은 국민체육진흥법이라든가 이런 부분에는 지방이나 국가에서 그 부분은 국민들을 위해서 시설을 확충을 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추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전국적으로 다 똑같이 친환경 골프장을 만드는 것입니까?

친환경 골프장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체육시설 부분으로 접근을 하셔서 이해를 해 주시면

제 얘기는요, 과장님과 저와 의견 차이가 있는데요.
우린 군에서는 최소한 이익이 되는지 손해가 되는지 계산을 해 봐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자세한 것은 모르겠습니다만, 아까 체육진흥공단에서 다 해서 법으로 각 지자체가 해야 된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최소한 우리 군에서는 이것이 해야 될 것인지 아닌지, 이미 해야 될 것으로 판단에서 할 것 아닙니까?

저는 그것 가지고 논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뒤쪽을 물어 보겠습니다.
과장님 고생하시는 것 제가 잘 아는데요, 154쪽부터 다시 묻겠습니다.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축구단을 창단해서 스포츠메카로서 영광 위상을 적립하고 지역경제 발전 및 지역 축구 발전 토대를 구축하겠다란 목표는 좋습니다.
그래서 창단하는 것이 K3리그 팀을 창단 했지요?

그런데 영광에서 저도 축구를 하는 한사람으로서 영광 축구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을 했는데 기대에 못 미쳤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제가 따져 보니까 전적이 1승2무22패지요, 홈 그라운드에서 12전을 했다고 했지요?
1승을 어디에서 한 지 아십니까?

지난 6월 18일날 고양시청과의 경기에서

영광에서 이겼습니다.

깊은 내막은 얘기 할 수 없는데, 그 때 1승을 했거든요.
자세한 내용은 말을 안 할랍니다, 저는 축구를 하는 사람이니까요.
만일에 그것이 없었다면 전폐 유무는 모르겠지만, 문제는 무엇이냐면 돈을 1억을 드려서 하는데 한번도 못 이긴다면 얼마나 가슴 아픈 얘기에요.


그리고 대학선수 구성을 광주대학교에서 하고 있는데 1학년 선수를 주축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창단한지 1년도 안된 상태라 팀 성적이 부진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내년도에는 선수 구성 자체를 3,4학년과 같이 구성을 해서 실력을 향상 시킬수 있는 방안을 감독과 같이 의논을 하고 있습니다.
한번 지켜봐 주십시오.

네.
광주대학 팀이 저희 K3 영광 연고를 갖고 출범을 했는데요, 영광사람이 몇 사람이나 있습니까?

거의 없습니다.

거의 없는 것이 아니라 한사람도 없지요?


혹시 K3경기의 입장객이 어느 정도 되는지 알아 보셨습니까?

경기 입장객은 100명 미만으로 극히 적습니다.
그리고 양팀 선수들만 100여명 정도 경기에 임하는 임원진과 경기를 하는 선수들, 그 부분도 군민들한테 홍보를 할 수 있는 방안, 경품 추첨을 한다든가

그 부분은 제가 종합적으로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여기서 금년은 이미 지나 갔으니까요, 3,4학년을 주축으로 해서 한다고 하니까 지켜보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영광이 자존심이 상하지 않도록, 가서 맨날 저버리고 오는 씁쓸한 마음보다는 그래도 한번이라도 이겨야 되지 않겠습니까?
만의 하나 내년 경기 전적이 좋지 않다고 한다면 저는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축구 발전의 토대를 구축한다고 해서 이왕에 그 돈을 전혀 연고가 없는 광주대학에 투자를 하는 것 보다는 중학교 축구 창단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봤어요.
그래서 앞으로 그 문제를 한번 관심을 갖고, 지금 초등학교는 있는데 중학교는 없거든요.
연결성을 가져야 되는데 못하니까 이 돈이면 어느정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방향전환을 해 봤으면 어떨까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이것도 하면서 하면 더 좋겠지요.
그리고 153쪽입니다.
천연 잔디구장을 여쭈어 보겠습니다.
처음 첫해에 위탁관리를 했었지요?

위탁관리비를 얼마정도 주었습니까?

지금 위탁관리비가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 7,600만원이

첫해는요?

첫해가 6,80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물가 상승률이 있고 노임 단가가 올라가다 보니까 위탁관리 비용이 증가 될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올해는 계획은 어떻습니까?

올해는 위탁을 했고요, 내년 계획은 저희들이 직영으로 특수시책으로 추진코자 합니다.

직영으로요?

제가 여기서 말씀을 드리는 것은 일반 잔디 관리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많은 돈을 드려서 잔디가 생명이거든요, 생명의 잔디를 만일에 소홀히 해서 망가지게 된다면, 한번 망가지고 나면 원상회복하는 것이 너무 어렵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145쪽입니다.
전국대회가 아닌 도단위 대회를 해서 정말 많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다는 것은 저도 인정을 합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전국대회를 하는데 밖에서 모르고 있는 분들이 우리가 체육관을 새로 짓고 잔디구장이 있고, 이런 좋은 시설을 갖고 있으니까 외부에서 많은 경기를 참여하고 유치를 하는 것이구나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내면적으로 보면 사실은 아까 얘기했듯이 16억 얼마지요?
경기를 유치하는데 비용이 들잖아요?

2009년도가 영광방문의 해 맞이도 있고 전라남도민체육대회도 하는 부분 때문에 사업비가 많았습니다, 그 때는 24억1,000만원,

16억5,000만원으로

저는 16억5,000만원을 투자해서 아까 말했던 86억의 경제효과를 누렸다면 수지 타산은 맞습니다.
그런데 군민들이 모르는 것이 투자해서 유치를 하는 것은 잘 모르거든요.

왜 돈을 주고 하느냐, 왜 그러냐면 그 체육대회 행사가 우리 군민들과 함께하는 체육행사라면 절대 그런 말이 나오지 안나올 것입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전국대회를 하면서도 관람객이 외지분이 아닌 영광군민들이 얼마나 관람을 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한번 통계를 내 보셨습니까?

통계를 내 숫자는 사실 미비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우리 군민들이 각종 대회를 유치를 했을 때 참여할 수 있는 방안으로 홍보를 집중적으로 노력을 할랍니다.

전에도 그렇게 했을 것 아닙니까?
홍보 말고 다른 방안이 있습니까?

경품추첨 같은 것이라든가 그런 부분으로 통보를 해서 군민들이 관람할 수 있는 그런 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을 하겠습니다.

과장님도 잘 아시고 계신데, 첫째가 우리 군민들이 거기에 관심이 없는 것은 저도 홍보가 안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의 홍보 방법으로는 도저히 군민들의 호응도를 이끌어 낼 수 없다, 그렇지요?
그래서 홍보 방법을 개선을 해야 겠고, 또 16억이란 돈이 투자 된다고 하더라도 우리 군민들이 함께 즐기면 좋아 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홍보를 잘 해 주시고, 저는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떤 것인가, 교통편의를 제공해 주면 어떨까, 전국대회나 다른 대회시에.
무슨 말이냐면 군청버스가 있으니까 버스이용 한다던지 해서 지역별로라도, 가령 읍면별, 경로당별로 가서 구성할 사람이 있다면 오늘은 어디에서 모여서 버스로 경기장까지 이동을 시켜 드리겠다.
대부분 사람들은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고 안다고 하더라도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못 가거든요.
그래서 저는 금방 말씀 드렸듯이 군청 버스 등을 이용을 해서 경로당 등에 홍보를 해서 그 분이 가 봄으로 인해서 선수들도 힘이 나고 우리 군민들도 스포츠를 즐김으로서 삶도 즐겁고, 노인분들은 가만히 계신 것 보다는 활동을 하니까 더 좋을 거란 생각이 들어서 내년에는 교통 편의를 제공해 주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떨까, 물론 경품도 하나의 방법이겠지요.
저도 이런 방법으로 했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려봅니다.
아무튼 내년에는 체육행사 따로 군민 따로가 아니라 군민과 함께하는 체육행사가 되도록 우리 스포츠산업과에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런 부분은 충분히 검토를 해서 추진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그 부분은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확실하게 약속을 해 주십시오.
계속 올라오게 되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공사가 길어지면요?

하여튼 재산이 있더라도 아껴야 되는데 지금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시니까 최대한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75억 범위 내에서 공사가 되도록 추진을 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환경녹지과

환경녹지과장 정필봉 입니다.

159쪽, 2010년 주요 성과와 교훈 입니다.


앞으로 적극적인 지도점검과 예방활동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민원발생 요인 사전 제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161쪽, 환경보전 실천의식 제고입니다.


162쪽, 불갑천 수계 생태하천 복원사업입니다.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을 통해 하천과 저수지 수질을 개선하고 생물 생태 기능을 회복하기 위하여 불갑천 3.2㎞, 삼학천 5.8㎞ 등 총9㎞ 구간에 2013년까지 사업비 249억원을 투입하여 정화수로, 정화습지, 평여울 등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6월에 발주하여 내년 4월에 용역성과품을 납품받을 예정이고, 농어촌공사와 생태습지, 유지용수 관로 및 펌프장 설치 등에 대한 협의를 마쳤습니다.

163쪽, 환경오염원 통합관리입니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체계적인 지도ㆍ점검으로 환경오염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환경민원의 신속ㆍ친절한 처리로 행정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대기, 수질 관련 배출시설 424개소에 대한 지도ㆍ점검과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10회, 개인하수처리시설 점검 382개소, 환경민원 처리 65건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164쪽, 군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입니다.


다음은 쾌적한 영광만들기 운동 전개입니다.
군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관광객에게는 깨끗한 영광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 마을 일제 청소와 농촌마을 및 취약지 묵은 쓰레기 수거, 민ㆍ관 합동 환경정화활동, 환경자원봉사활동 등 총 81회에 걸쳐 303톤의 쓰레기를 수거 하였으며, 군민 홍보용 전단지 13,000매를 제작ㆍ배포 하였습니다.
앞으로 범 군민 자율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 및 계도는 물론, 지속적인 정화활동으로 깨끗하고 청결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다음은 166쪽, 친환경적인 환경관리센터운영입니다.


연말까지 주변지역 269가구에 대한 상수도 공급사업을 추진하여 주변지역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토록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67쪽, 늘 푸른 영광 만들기입니다.
생활권역 주변 공유지와 자투리땅을 활용, 아름다운 나무와 꽃을 식재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조성하기 위하여 기증 수목을 활용한 도시 숲 조성 10개소, 가로수 조성, 3.2㎞ 백수 해안도로 해당화 및 국도변 배롱나무 가로수 관리 등 국토공원화 사업지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다음은 168쪽, 탄소 흡수원 확충 및 경제수 조림입니다.
기후변화 협약에 대비하여 경제성 높은 목재자원 확보와 탄소 흡수원 확충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 제고를 위해 경제수 조림 10ha, 바이오 순환조림 15ha, 국도ㆍ관광지 큰나무 공익조림 7ha 등 총 52ha의 조림사업과 조림지 풀베기 117ha, 숲가꾸기 사업 1,800ha를 완료 하였습니다.
앞으로 숲가꾸기사업 200ha와 2011년 숲가꾸기 실시설계 1,650ha, 해안방풍림 조성 4.5ha를 연말까지 마무리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예방적 산불방지 추진입니다


170쪽, 안정적인 산림경영기반 구축입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으로 칠산 갯길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입니다.


다음은 172쪽, 산림박물관 건립입니다.


실시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토목, 건축공사 및 전시시설 공사를 12월에 착공하여 2012년 6월에 준공, 개관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입니다.
주요 도로변의 가로화단, 꽃박스 등에 꽃 잔디와 계절별 꽃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를 가꾸고 군민정서를 함양하기 위하여 꽃잔디를 8개소에 50만본을 신규로 식재하고 기존 식재지 5개소에 6만본을 보식 하였습니다.
또한 가로화단 4개소에 계절별 꽃묘 20만본을 식재하고 꽃잔디 조성지 제초와 시비 등 사후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가로화단 등에 대한 체계적인 사후관리로 아름다운 영광, 다시 찾고싶은 영광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69쪽, 산불방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금년 세 번째 말씀을 드리는데 지금 우리 영광에 헬기가 없지요?

지금 헬기가 어디에서 오지요?

영암 국유림관리사업소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옵니다.

영암에서 영광에 오는 시간은

30분 정도 걸립니다.

30분이면 준비까지 해서가 아니지요?

거기에서 출발을 했을 때, 준비하는데 30분 정도 걸립니다.

그러니까 1시간 걸리잖아요?

그런데 실지 헬기가 아니면 무인산불감시시스템을 이용한다고 했는데 물무산이나, 특히 불갑산 같은 경우 우리 국보가 많이 있는데 1시간정도 소요가 되면 거의 전소가 됩니다.
그러면 말 그대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그런 성격이 되거든요.
제가 금년 3번째 얘기를 했는데도 실천이 안되요.
정말로 큰불이 한번 나 봐야 그 때 가서 사후약방문 식으로 하려는지 모르겠지만 대형 사업을 줄이더라도, 물론 헬기가 비싸기도 하고 운영 자체가 까다롭긴 하겠지만 우리 국보를 지키고 우리 산림을 지키는 부분인데 왜 다른 곳에는 돈을 사용하면서 이런 것에는 등한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우리 공무원들이 겨울철이면 주말에도 편이 못 쉽니다.
등짐 메거 들어가 봐야 들어 갈수도 없고 119의 소방차들도 정상까지 갈수도 없고, 매년 보니까 헬기 아니면 불을 끄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대형사업을 줄이더라도 헬기를 하나 구입을 해서, 지난 2년전에 불곰이라는 헬기가 잠깐 스포티움에 놔두어서 잘 활용을 했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리고 초기에는 기동진화대들이 나가서 긴급 진화에 나가고, 대형 산불일 때는 바로 요청을 해서 크게 확산되기 전에 진화를 할 수 있는 그런 체제가 갖춰져 있기 때문에 현 체제로도 산불을 진화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큰 문제는 없지요.

그러한 시간이 걸리고, 또 거기에서 준비하는데 30분 오는데 30분, 또 물 채우는데 얼마, 그러다 보면 1시간 반이 흘러 버립니다.
그렇다면 왠만한 곳은 거의 전소가 되어 버립니다.

한 사람이 되었든간 돈이 얼마나 들던간에 군민 한사람을 위해서 돈과 견주어서는 안될 것 아닙니까?

물론 돈이 많이 든다고는 합니다.
그러나 그렇다면 인근 함평과 장성 연대해서 우리 영광스포티움에 놔두던지, 영광에 상주를 시켜서 장성과 함평과 같이 사용하는 그런 방안도 모색을 해 봤으면 합니다.


그런데 지금 시군단위로 헬기를 구입을 한 곳은 전국적으로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단위로 그것이 기동 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고려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지금 전국적으로 없으니까 영광군에서 최초로 한번 해 보지요.
그리고 우리는 한수원이란 기업이 있지 않습니까.
잘 활용을 하면 전국 최초로 영광군에서 헬기를 구입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163쪽을 봐 주시겠습니까?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환경 지도감독을 하신다라고 했는데, 그래서 철저한 지도 감독으로 인해서 원천적인 민원 발생을 미리 차단한다고 했습니다.


네.
지금 영광CC가 2008년도에 준공이 되어서 현재 운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2008년도 4월달에 폐수 배출시설 설치 허가가 나가 있습니다.

폐수 배출시설에 대해서는 2009년도 7월달에 저희들이 수질오염 검사를 한번 한 결과 양호한 것으로 결과가 나왔었고,

제가 다시 한번 물어 볼께요.
최근 예지물 관련 처리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방금 과장님께서 2008년 4월에 준공을 해서 금년이 2010년 11월 달인데 무려 2년 5개월 동안 무단 불법으로 예지물을 관리를 해 왔거든요.
그러면 2년 5개월 동안 우리 직원을 파견을 안했나요?
그것이 의문스럽고요.
지금 예지문 관련 반기, 아니면 연 1회 반기라면 연 2회가 되겠지요, 그러면 최소한 다섯 번 정도는 조사를 했어야 되는데 지금까지 예지물이 무단 방치되어서 불법으로 처리되어서 그 주변이 썩고 오염되어서 침출수 등이 지역 민가로 흘러 들어가고 농가로 흘러 들어가고, 바다로 흘러 들어가서 오염되고, 환경이 파괴되고 그랬단 말입니다.

그래서 환경에 대해서 잘 몰랐던 제가 이번에 많은 공부를 했습니다.
환경영향평가에 대해서라든지를, 그러면 지금까지 불법처리해 왔던 것들이 예지물뿐만이 아닙니다.
다른 건축 관련, 도시과 관련 여러 가지가 있거든요.
그런 것들이 온갖 불법이 자행되고 있는데도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명분으로 인해서 군에서 유치를 합작품으로 했기 때문에 지금 눈감고 아웅하고 있는 것이에요.


과장님 예지물을 거둬 내라고 했지요?

거둬 내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웃기는지 아십니까?
토양이 썩고, 토양조사는 해 봤습니까?

토양 조사는 안해봤습니다.


썩고, 오염되고 하는 것들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고, 민가로 흘러가고, 농가로 흘러가는데도 불구하고 그대로 방치를 하고 토양조차도 검사를 안했단 말입니다.
그리고 CC측은 그 위에 모래만 깔아 놨어요.
이런 행정조치를 불법으로 자행했던 것을 가지고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 배출물을 불법으로 처리하고 그에 대한 피해가 많이 있었다고 그랬는데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그곳을 자주 못 들어가고 했기 때문에 피해 사항을 확인을 못했습니다.

잠깐만요, 못들어간다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평상시에 자주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저희들이

아니 연 1회 2회 주기적으로 조사를 하도록 되어 있지 않습니까?




저희들이 잔디 예지물 부분에 대해서 관리를 못해왔던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수긍을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민원이 있고 나서야 저희들도 확인을 하고 그쪽 CC측에도 충분히 교육을 시키고 앞으로 철저히 관리를 하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 전에 발생되었던 예지물에 대해서는 처리업체에 위탁을 해서 처리를 하고 저희들이 결과 통보를 받았습니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421개소나 되네요.

그러면 거기에 따른 사업소마다 연간 몇회 조사를 주기적으로 하도록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아까 예지물 관련 부분도, 예지물이 환경영향평가에 의한다면 그린만 저농약을 사용하게 되어 있지 일반 잔디는 농약을 사용 안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그렇다면 예지물 부분을 가지고 농약성분이 있는지 없는지 분명하게 검출을 했어야 되고, 토양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흘러내린 침출수도 다 검사를 했어야 되는데 그것을 안했다는 것입니까?

거기에서 나오는 폐수 부분은 저희들이 폐수배출 시설 설치 허가를 해 준 뒤로 계속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단 예지물 부분만 아까 말씀드린대로 저희들이 지금까지 관리를 못 해왔고, 앞으로는 신고된 계획서에 의해서 철저히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내용은 알고 계십니까?
그리고 지금 그 농약 성분이라든가 침출수 퇴적출로 인해서 지금까지 주변에서 미생물이라든가 해산물, 민물에서 자생하는 참게, 고동 등이 거의 전멸 직전에 있거든요.


그런 민원이 있다면 저희들은 저희들대로 환경관리청의 협조를 받아서 앞으로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행정에서 민원이 발생해야만 현장을 조사하고 현장을 답습합니까?
주기적으로 해야 할 6월에 한번이면 한번 아니면 1년에 두 번이면 두 번 해야 될 시기가 분명히 있을 것 아닙니까?

저희들이 해야 될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 드린대로 폐수배출 시설 부분은 정기적인 점검도 했었습니다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점이 없었습니다.
아까 여러 가지 피해가 있었다고 했는데 그런 부분은 저희들도 확인을 못했고, 앞으로 그 것이 있다면 별도로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요.
여름철이나 병충해가 발생했을 때 불가피하게 그린만 농약을 사용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것도 저농약으로.
그리고 저농약 마저도 유출 될까바 자체 저수지에 유입을 시켜서 14일 이상 정화를 시킵니다.
그래서 관계용수를 만들어서 재활용을 하기로 되어 있어요.
아무튼 골프장 안에서 발생된 모든 성분이 나오든 안나오든 간에 물 등은 자체적으로 해결을 하도록 되어 있고, 용역처리 하도록 되어 있고, 외부로 유출 되어서는 안된다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물은 아까 말씀드린대로 폐수배출 시설에 의해서 그렇게 처리를 하도록 되어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 기준치를 넘는지 안넘는지는 저희들이 주기적으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재봉산 혹시 아십니까?
그곳이 어디냐면 골프장 입구에서 보면 골자로 되어서 파헤쳐진 곳이거든요.
능선을 올라가는 정상이 재봉산입니다.
그런데 환경녹지과와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설계상에 문제가 있었던 부분이거든요.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그 재봉산 수맥을 절단을 했거든요.

물론 돌아가실때가 되었으니까 돌아가셨는지 모르지만 젊은 사람도 돌아가셨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행정에서 누구하나 거기에 대해서 반응이나 대응을 해 준 사람이 없어요.


옛날 분들은 그것을 천신으로 믿고 재봉산에 의지하고 살아 왔는데, 그마저 잃어버린 것입니다, 골프장 때문에.

환경녹지과 소관입니까?

그것은 아닙니다.

산맥이 연결이 되어 있지 않나요?

안되어 있다니까요.

그러한 부분은 환경영향성 검토에서 검토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정상까지 올라가지 못하지요, 올라가면 골프장으로 해서 올라가야 되는데 그렇게는 못하고요, 산등성이가 잘라져 있으니 그곳으로도 못가고.

앞으로 과장님 오폐수 정화 시설이라든가 농약성분, 토양검사, 퇴적출, TPH, 벤젠, 유류 등 전체적인 것들을 정확하게 전부 검사 내지 조사를 해서 자료로 볼 수 있습니까?



저희들이 관리하는 밖으로 나오는 폐수 부분에 대해서는 주기적으로 정밀 검사를 해서 문제가 있을 경우 처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 같은 경우는 비가 많이 왔습니다.
그러면 자체적으로 자기들이 처리를 한다고 하더라도 과장님 말씀대로 밖으로 나온것만 한다고 했는데 비가 엄청나게 폭우가 쏟아지면 거기에서도 넘쳐 흘립니다.
그러면 농약 잔류 검사라든가 농약살포기라든가, 잔디깎는 기계 등은 다 농약 성분이 있는 것 아닙니까?
이런 것들이 다 씻겨서 밑으로 내려온다니까요.
그러면 어떻게 …

그러한 부분은 저희들이 지도를 통해서 환경피해를 최소화해 나가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제가 우리 과장님께 이정도만 말씀 드릴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소각시설이 관내 몇곳이 있나요?

한곳 있습니다.

어디에 있나요?

지금 관리센터 내에 있는 소각시설을 말합니다.

어디에 있어요?

환경관리센터 내에 소각시설이 있습니다.

그리고 재활용품 선별 사업장은 어디에 있나요?

그곳에 같이 있습니다.

같이 있습니까?

이것이 민간 위탁이지요?

민간위탁은 어떤 조건이 있나요?

어떤 제도로 민간인이 운영을 합니까?

소각시설 당초 시설을 할 때 거기에 관여했던 업체에 위탁을 해서

그러면 그 업체에 줄 때 조건이 있었습니까?

그러면 영원히 그 업체에서 하게 됩니까?

그러면 3년이 지나면

다시 갱신을 해야지요.

그럼 다른 업체도 들어 갈수 있는

3년이면 언제부터 시작을 했지요?
2012년 12월9일까지 완료가 되겠습니다.

2012년까지입니다.



누구도 참여 할 수 있는.

지금은 누구라도 참여 할 수 있는 업체가 아니고 시공업체에 경험이 있는 업체에 주었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 조건이라면

가령 그 시설에 대해서 충분히 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업체라면 되겠지요.


또한 본인들의 말에 의하면 과장님 말씀을 듣고 보니까 그렇지 않은데 한 업체에 특혜를 주었다라고 해서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 약속을 지켜 주셨으면 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172쪽, 산림 박물관에 대해서 물어 보겠습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 어떤 과 보다도 민원과 직접 관계가 되신 과라 고심이 많을 거라 생각이 되는데 산림 박물관을 건립을 한다고 했는데 위치가 정확히 어느 정도 됩니까?

네, 그쪽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곳이 최적의 적지로 검토가 되었습니까?

물론 장소는 여러곳에 있겠습니다만, 여러 가지 여건을 봤을 때 적지다라고 해서 그곳을 선정을 한 것입니다.

그러면 그곳에 40억을 드려서 시설을 하는 것이지요?

제가 이 문제는 저만 꼭 물어 보는 것 같습니다.
계획에 입장료 같은 것은 있습니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안세웠습니다.

제가 왜 이것을 묻냐면, 결과는 지역경제 활성화로 포커스를 맞춰가지고 어떻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해를 하십시오란 쪽인데 조금은 우리 군에서 마인드를 바꿔야 할 필요가 있다란 생각을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냐면, 40억이란 돈은 적은 돈이 아니거든요.
이런 거금을 드려서 투자를 했다면 거기에 상응하는 어떤 입장료나, 주차료 등을 고려를 해야지, 앞으로 이것도 지어놓으면 운영비가 있겠지요?

최소한의 운영비라도 어떻게 해야 되는데, 늘 서비스라고 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차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차원에서, 이것은 지금 단계에서는 좀 생각할 필요가 있다.
무슨 말이냐면, 불갑사 안쪽으로 들어가니까 입장료를 못 받는다고 하던데요, 맞습니까?
불갑사 상사화 축제를 하는데 입장료를 받으면 어떻습니까, 하다못해 주차료라도 받으면 어떻습니까라고 물어봤더니 불갑사 경네 땅이라서 그것도 안된다고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
제가 그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경내 쪽으로 들어가는 것은 저는 바람직스럽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 우리가 불갑사는 문화관광 때도 말을 했지만 정말 좋은 유산을 주었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활용을 할 것이냐에 대해서는 우리 후손들이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해야 됩니다.
난개발이 돼버린다면 불갑사 경내도 죽어버리고, 그러면 안되겠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앞으로 불갑사는 그대로 조그마하게 키우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가면 갈수록 더 많은 시설물들이 들어 올 것입니다.
그 때 지금 식당이나 주차장이 너무 위쪽으로 붙었다란 얘기를 합니다, 들어 보셨어요?
앞으로 우리 불갑사를 발전해 가려면 아래로 나와야 되는데, 물론 애로사항은 압니다, 땅을 못 구입했다는 등 있겠지만, 너무 위로 붙었다, 다시 밑으로 내려올려고 하니까 얼마나 어렵습니까?

그렇다면 하나 더 묻겠습니다.
불갑사 발전의 마스터플랜이 있습니까?

그 부분은 관광분야에서 종합적으로

제가 마스터플렌, 2020 프로젝트를 봤는데 못 봤거든요.
좀 오래 되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마스터플랜이 만들어 진다면 어디가 최적지겠는가, 다시 말해서 농촌테마공원이라고합니까, 지금 하고 있는 곳 있지요?

그것과 연계해서 불갑저수지, 테마공원, 불갑사로 한다면 어느 중간에 가서 있다든가, 산림박물관만 들어올것이 아니라 앞으로 다른 것도 들어 올 가능성이 있지 않겠어요, 그렇다면 어디가 적지인가, 그렇다면 마스터플랜이 있어야 되지 않겠는가, 그때그때 생각 나는대로 하는 것 보다는 마스터플랜이 있어야 되지 않겠나.
그래서 문화관광과장님께 못 물었습니다만, 관광과에서 이런 것을 해야 겠다란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과장님께 말씀을 드리지만 관광과에서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말씀드린 입장료 같은 것도 앞으로 고민해봐야 될 문제라고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음입니다.
페이지 163쪽입니다.
환경오염원 통합관입니다.
민원의 대다수가 이것이지요?
지금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이 421번으로 나왔는데 정말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가축 배출 사업장 지도점검도 256개소를 하셨는데, 과장님 아시겠지만, 묘량 덕흥리입니까, 영민농원 밑에?

대광영농축산입니다.

육계라고 합니까?

계분 때문에 계속 말썽이 나고 있지요?

민원이 수없이 들어왔지요?

매스컴을 통해서도 나갔는데 거기에 가서 보면서 참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우리 행정이 이것 밖에 안될까 싶어서요.
무슨 얘기냐면, 과장님 거기를 가보셨습니까?

계분을 버려버린 것 보셨지요?

얼마나 버렸다고 생각이 듭니까?
제가 가니까요 어떤 분이 막대를 가지고 와서 눌러 보는데 1m정도 들어가더라고요.
이렇게 깊이 묻었고, 위에 흙만 덮었다고 하는데 잘못 하다가 빠질번 했어요.
얼마나 많이 버렸는지 아시겠지요?
이렇게 버리고 하는데 행정조치로 과태로 같은 것을 처리 했습니까?

그런 것이 계속 이어지는 것입니까?

그런 것이 반복해서 저희들이 계속 지도를 하고, 하여튼 행정 처분을 하면서 계속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처음부터 그분의 명의입니까, 바뀌었습니까?

중간에 바뀌었습니다.

혹시 그분이 누구신지 아십니까?

그분 고향이 어디인지 아시죠?
제가 알기로는 함평 월야입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왜 함평사람이 영광까지 와서 민원을 야기 시키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불리하면 명의 변경하고.
그런데 이것은 괜찮습니다, 그 사람도 하나의 사업이니까.
그런데 이번에 깜짝 놀란 것 중에 하나가 거기 계분처리를 하기 위해서 시설을 짓고 있지요?

허가가 났습니까?

부분적으로는 허가가 났는데 증축된 부분에 대해서는 허가가 안나가고 있습니다.

안나가고 있는데 지금 안가보셨는지 모르지만 골재로 쌓아났거든요. 이것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군에서 얼마를 지원하고 있지요?
그 시설을 만들기 위해서 군에서 지원을 하고 있지요?

지금 하고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지원사업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어제 물어 보라고 했더니, 서류로는 안 받았습니다, 1억8,000만원이 지원이 되는데 8천만원은 자비이고 1억이 국비 도비로 들었거든요.
제가 서류를 안받아서 확실하게는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얼마가 되었든지 이렇게 군민들에게 마찰을 일으키는 사람한테 아까운 군비를 투입을 해야 되는지.
왜 그러냐면 이런 분들은, 과태료가 얼마정도 부과가 되었습니까?

과태료가 얼마 안됩니다.
이번에 부과 된 것이 50만원입니다.

가서 한번 봐 보십시오.
그것이 50만원으로 될 수 있는 그런 과태료인지.
이것이 지금 잘 못되었다는 것입니다.
모르겠어요, 법에 50만원이라면 제가 할 말이 없습니다.

저희들로서는 최고 강력하게 처벌을 한다고 해도 이렇게 밖에 안됩니다.

계분을 그렇게 많이 막 버려버려도 50만원 밖에 안나와요?

그런데 여기에서도 환경오염 예방, 쾌적한 영광 만들기 하는데 정말 가서 보면 비가오는 날 같은 날은 제가 몇 번 가서 봤는데 놀랬거든요.
이 문제는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지금 환경녹지과에서 정말로 명쾌하게 해결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 더 이상 얘기는 않겠습니다.
제가 이 문제를 언급을 했으니까 앞으로 이 문제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진척도를 확인을 해 볼랍니다.
그런데 그분이 우리 행정을 너무 얕보는 것 아닌지, 표현이 잘 못되었습니까?
무언가 강력하게 제제를 해서 시정 할 수 있도록, 그래서 그쪽에 사는 분들이 쾌적한 환경에 살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우리 행정의 몫이 아니겠는가란 생각을 가져봅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최대한 제제를 할 수 있는 부분은 제제를 하고 안되는 부분은 현장 지도를 해서 앞으로 그런 것을 빨리 시정을 시키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네, 부탁합니다.
이상입니다.


(「예.」라고 대답함)

새마을지회와 푸른영광 21, 명예화경감시단이 있습니다.
이 세곳에 지원을 해 주었습니다.

그러면 환경단체에 지원을 해주었으면 실적은 있습니까?

그리고 환경보존계에서는 쓰레기, 재활용품 수거도 좋습니다만, 아까 방금 말씀드린 환경을 저해하는 요소들을 고발도 하고, 포상제도 도입을 해서 적극적으로, 후손들한테 우리 지구를 물려주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이 가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지금 관내에 숲가꾸기라든가 도로변의 나무식재, 식목행사 등 나무를 많이 심지요?

그런 것들은 어디에서 가져다가 심습니까?
예를 들어서 경제수조림은 어디에서 가져다가 심습니까?

산림조합에서 양묘를 하기 때문에 거기에서 주로 가지고 오고 있습니다.

영광 관내 산림조합에서 양묘를 합니까?

우리가 가져다 사용하는 나무를 대부분 산림조합에서

있는 것은 여기에서 전부 가져다 쓰고 있습니다.

안하는 것도 많이 있지요?
관내에서 생산이 안되는 것도 많이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서 산림조합에서 어떤 묘목이 있는데 다른 나무들이 없으면 농가 소득 창출 차원에서 일부 농가에 나무를 식재하도록 해서 그것을 관공서에서 가져다 사용을 한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앞으로 그런 계획이나 그럴 의향의 없습니까?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그것도 제가 볼 때는 농업 생산이 한계에 도달되어 있고 해서 그런 부분들도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주십사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해양수산과

해양수산과장 신영호입니다.

먼저, 177쪽 2010년도 주요성과와 교훈입니다.

아울러 연안어선 감척과 불법어업 지도단속을 실시하여 칠산 해역 어업자원을 보호하고 어업인들의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반성과 교훈으로는 수산물 소득기반 확충의 대상 부지 확보 지연에 따른 사업추진 부진과 어업인의 자율적인 수산자원 보호 의식이 다소 미흡하였습니다만, 앞으로 보다 더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대어업인 지도를 해나가는데 가일층 노력하겠습니다.
178쪽 입니다.

179쪽입니다.
도서종합 개발사업입니다.


180쪽입니다.
어촌 정주어항 지정 추진입니다.

그동안 추진사항으로는 백수읍 대신항과 염산면 향화도항 등 2개소에 대해 전라남도와 어촌정주어항지정 협의를 완료하여 지난 7월 22일 지정고시를 하고 10월 1일에 지형도 도면고시를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 미 지정된 어촌 정주항에 대해서도 기본계획용역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어촌정주어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181쪽입니다.
양식 수산동물 백신공급 및 질병관리 대책 입니다.
양식수산물에 대한 백신공급 및 접종으로 질병을 사전에 방지하고 우량 수산물 생산으로 양식어가의 경쟁력 제고와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대상 어종은 넙치로서 체장 15㎝ 이상인 넙치를 대상으로 백신접종 적정시기를 고려하여 2011년 4월경에 사업비 386만원을 투자하여 장기 양식에 의한 질병 사전 예방은 물론 질병피해 최소화로 안전한 수산물생산 관리체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82쪽, 깨끗한 연안환경조성 입니다.

183, 수산종묘 매입ㆍ방류사업 입니다.
연안해역의 지역적 특성에 적합한 유동성이 적은 우량 수산종묘를 방류하여 수산자원 증강으로 어업인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2010년에는 사업비 1억2,400만원을 투자하여 해면어류와 갑각류 등 3종에 775만4천미를 방류하였습니다.
184쪽, 어업질서 확립 입니다.

185쪽, 향화도 바다매체 타워시설 사업 입니다.

186쪽, 염산 설도 젓갈 타운 조성사업 입니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가공 유통된 젓갈제품을 소비자 기호에 맞는 위생적인 관광 상품으로 개발 유통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187쪽, 굴비 명품화 사업 입니다.
영광굴비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타 지역 상품과의 차별화는 물론 고객가치 창출 및 신뢰도 상승, 고품격 명품지역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지난 2008년부터 2010년 3년간에 걸쳐 신활력사업으로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금후에도 굴비명품화 인센티브사업등에 2억원을 투자하여 굴비명품화 사업을 추진하겠으며, 굴비이미지경관 조성사업을 2011년 10월에 완료토록 하는 등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188쪽, 특수시책 사업으로 미꾸라지 부화장 시설사업 입니다.
미꾸라지 성어의 국산화로 어업인 소득증대 및 신뢰성 확보와 농경지를 활용한 농외소득원 개발 및 기술 보급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2010년에는 3억1,000만원을 투자하여 부화장, 치어생산, 먹이생물 배양, 산소공급, 전산자동화 시스템을 갖추어 체계적으로 미꾸라지를 생산할 계획이며, 금년 11월말에 공사를 착공하여 12월말에 공사를 준공토록 사업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89쪽, 해적생물 구제사업 입니다.
지구 온난화 및 해양환경의 변화로 해파리, 불가사리 등 해적생물의 발생 증가에 따른 어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여 어업인 소득향상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11일에 해파리 파쇄그물 10개를 제작하는데 2,500만원을 투자하여 어업지도선에 비치하는 등 해적생물 제거를 위한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190쪽, 영광굴비 특성화 개발사업 입니다.
우리군의 특산품인 굴비를 HACCP 기준시설에 맞게 가공, 판매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통한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금년도에 20억원을 투자하여 수산물산지가공시설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85쪽과 186쪽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향화도 바다매체 타워시설과 염산 설도 젓갈 타운 조성사업에 대해서 지금 가장 중점적으로 상세히 기재를 해야 할 부분인데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과장님께서 설명만 하시고 100억 사업이라고 설명을 하시면 어떻게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예전에도 지적을 한 것 같은데 과장님께서 너무 저희를 우습게 아시는지,

저희 바다매체 타워는요 타워가 150m 높이로 타워가 설립이 됩니다.
그리고 그 옆에 2층 규모로 세워지는데 지금 현재 기본계획만 되어 있고 실시설계 용역은 최근에 업체 선정이 되어서 착공이 아직 안들어 갔습니다.

지금 현재 기본계획만 되어 있는 상태거든요.

최소한 기본계획이라도 타워는 어느정도 세워 질 것이고 상가는 몇 개가 될 것이고, 그런 예측에 대한 금액이 나와야지 무조건 이렇게 하시면 저같은 사람은 이해하기가 참 힘듭니다.

예측은 주로 건물들인데요, 시설물인데 바다매체타워나 젓갈타운이 건물분 같은 경우 91억 정도로 예상을 하고 실시설계를 할 계획입니다.

차후로 제가 알기 쉽게 자료를 주셨으면 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가장 궁금한 사항이거든요.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86쪽입니다.
염산 설도 젓갈타운 조성사업, 저는 시기적으로 느졌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지금이라도 하니까 반갑습니다.
과장님, 젓갈 하면 생각나는 곳이 어디입니까?

신안 전정포로

저는 그쪽은 잘 몰라서 지리적 접근을 봤을 때 곰소 젓갈이 떠오르거든요.
또 결국은 젓갈을 먹는 사람은 위쪽에 있는 사람들이 먹어야 되는데 곰소 젓갈이 머릿속에 떠오르고, 실질적으로 곰소를 가보면 젖이 맛있겠다란 생각이 들거든요.
우리 염산 젓갈과 곰소 젓갈을 분명하게 차별을 두어야 겠다란 생각이 듭니다.
지금 후발주자로 염산 젓갈을 하는데 곰소 젓갈과의 차이점, 우리의 장점을 많이 부각을 시켜야 겠다란 생각이 들어서, 저는 지금 연산 젓갈타운을 한다고 하지요?

아것은 시설을 말하는 것이지요?

이것은 진작 되었어야 되는데 곰소보다는 좀 느졌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번에 하실 때 좋은 계획을 가지고 해야겠다란 생각이 들고요.
두 번째 곰서와 경쟁을 한다면 맛으로 경쟁을 해야되지 않냐란 생각을 합니다.
어느쪽이 맛있냐라고 하면 곰소는 곰소가 맛있다고 하고, 염산은 염산이 맛있다고 하거든요.
저는 이 부분을 용역을 주어봤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가 염산 젓갈을 하는 분들한테 그런 얘기를 해 봤습니다.
우리가 젓갈을 보면 가장 이미지가 안좋은 것이 통 이였습니다.
그렇지요?

녹이 슬어 있어서 그 젖을 어떻게 먹을까란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런 얘기를 해 봤어요, 맥주를 만들 때 워크통이라고 하나요 통으로 개선을 해보자, 염산이 특이하게 다른 곳은 전부 드럼통으로 하는데 우리만큼은 그런 나무 통으로 해 보면 어떨까, 저는 염산 젓갈 맛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잘 모릅니다.
다만, 이미지상 우리 염산 젓갈은 이런 통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하번 해 보면 어떨까, 물론 원가가 어느정도 들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해 볼 필요는 있다란 생각을 합니다.
두 번째 그 속에 들어가는 비닐입니다.
비닐이 들어 (청취불가)
그런데 요즘 썩는 비닐이 있지요?

그런 것들을 이용을 해서 속에 넣는 비닐이 다르다는 것을 어필 할 수 있는 것을 제조를 해서 해 봤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고요.
세 번째로는 보관방법을 특이하게 해 보자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관을 할 것인지는, 제가 염산쪽의 산을 봤는데, 가까운 곳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전에 젓갈이 맛있다는 것은 일정한 온도에서 나왔을 때 젓갈 맛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렇습니까?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임곡을 가면 6.25때 파 놓은 굴이 있습니다, 그쪽에서 젓갈하는 사람들, 나주 신안에서 많이 온답니다.
그래서 거기에 보관을 했다가 나중에 때가 다치면 가져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도 보관 방법을 새롭게 해서, 지금 곰소나 다른 신안과 똑같이 해서는 승부가 나지 않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은 염산젓갈이 어떨는지 모르지만, 이쪽에서는 제일 맛있다고 하지만, 위쪽에서는 곰소 젓갈을 알아줍니다.
그래서 우리도 곰소를 능가하는 젓갈을 만드는데, 이것은 개인한테 하라고 하면 잘 안하니까 관에서 주도했으면 어떨까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잘 알았습니다.

(청취불가)

그리고 하나가 빠졌는데 소금이지요?

이것까지 해서 연구를 한다면 차별화 시켜서 하면 되지 않겠냐란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은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가 2010년 5월 23일부터 2011년 5월22일까지 1년간 허가가 나 있습니다.
허가사항이 해수사용하고 방류제 두가지가 겹쳐져 있습니다.
제가 오기 전에는 해수사용하고 방류제가 약 6개월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5월달에 끝나고 하나는 10월달에 끝났었거든요.
그것이 합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군에서는 아까 두가지에 대해서 검토를 했습니다.




아울러 영산강유역 환경청에서 환경영향평가 미 이행으로 인해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적인 조치사항은 없습니다.
아울러서 지난 10월 14일날 영상유역환경청 환경평가과장을 제가 직접 가서 면담을 했습니다.







그런 모순점이 생기게 됩니다.

앞으로 저희 군 계획입니다.

미 이행으로 최종 결론이 내려줄 경우 불어 처분의 명분이 확보가 되기 때문에 한수원측에 압박을 할 수 있는 사항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후 앞으로 내년 5월 달에는 의회나 어업인 관련단체 어업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허가 조건 사항에 적극적으로 반영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상입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청취불가) 주요 성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산물 유통시설 및 수산자원 조성으로 어업경쟁력 제고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산물 유통시설 및 수산자원 조성으로 어업 경쟁력 제고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자료를 봐 보니까 향화도 설도, HACCP이 있는데 수산물 산지 가공 시설이 40억, 수산물 위판장 시설이 10억, HACCP기준시설이 1억6,700만원에 대해서는 안 나왔는데 수산물 산지 가공시설이 특수사업인가요?

특성화 개발사업입니다.

그렇지요?
거기에는 20억으로 되어 있지요?
총 사업비가요?

여기에는 40억 짜리는요 수협의 것입니다.

수협이요?

네.
수협이 다 완공이 되었는데 준공식이 아직 안했습니다.
위판장과 같이 준공식을 하기 위해서,

수산물산지가공시설과, 수산물 위판장은 수협이란 말인가요?

네.
올 사업이 아니고 2009년도 사업이다 보니가 실적으로 넣은 것입니다.

잘 하셨습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190쪽, 영광굴비특성화 개발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로 이것으로 수산과장님께서 굉장히 머리가 많이 아프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업체 선정을 했나요?

제가 작년 2월달에 왔을 때 경합이 많이 들어와가지 일단 저희들이 일반 개인 법인들인 한 경우는 배제를 시켰습니다.


내려왔는데 특품사업단에서 자부담이 8억이 있다보니까 자부담속에는 토지매입비는 빠져 있거든요. 토지매입비는 별도로 구입을 해야됩니다.
20억 가지고는 순수한 시설물을 해야 되고, 토지매입부터하게 되면 자담 부분이 10억이상 소요가 될 것인데 지금 토지 매입도 그렇고 자부담 8억도 부담스럽게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십시오.
힘들다는 것인가요?

네.
상당히 힘들게 가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이렇게 힘들게 되면 반환해야 되는 것인가요?

네, 알겠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무엇이냐면, 제가 의회에 들어 온지 얼마 안되었습니다만, 밖에서 봤을 때, 우리 과장님께서 참고하시란 이야기입니다.
지원되는 부분, 보조된 부분에 대해서 단체로 지원이 되가지고 성공한 사례가 있는지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사업단이나 어느 단체로 보조를 주어서 성공한 사례는 제가 많이 못 본 것 같습니다.
혹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알기로는 없는데, 확정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못 본 것으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참조를 해 주시고 공동생산, 공동 분배란 것이 참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아마 못하고 있는 이유도 될 것이고, 우리 수산과에서는 보통 모든 사업이 11월 12월에 집중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190쪽 사업 추진여부도 11월16일, 미꾸라지 부화장도 11월달에서 12월, 보통 11월 중에, 물론 일이 많다 보니까 그러겠지만, 이렇게 하다보면 잘못 되어 버릴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알겠습니다.
빨리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과장님께서 금년도 해수사용 허가와 방류제 허가를 여러 가지 여건 때문에 낼 수밖에 없었다는 말씀을 하셨지요?

그것이 1심은 9월달에 판결이 나오기로 했었는데 아마 12월달에 나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산강환경청에서 환경협의 내용을 가지고 최종 판단은 12월달에 나온다는 얘기지요?

내용들이 어떤 내용입니까?
10월 말에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최종 나올 내용들이요?

지금 세부적인 내용들은 한수원측에서 제시를 더 해 주어야 되는데요, 일전에 제가 한번 참석을 했었는데

우리군에서 지금 부관부 사항들과 연결된 내용들이 어떤 내용들입니까?



지금 아예 방류제나 그것에 대해서 안한 것은 아니고 저감이 덜 되기 때문에 저감 대책을 내어주란 것이었습니다.
그 도입이 곤란할 경우에는 해양생태계 활성화 프로그램 등 2차적인 저감방안을 내어 달라고 했거든요.

그것은 무엇입니까?

사업자 측에서 해야 된다는 얘기인가요?

한수원에서 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요.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실질적인 환경

실질적 효율적인 온배수 저감대책

실질적 환경 온배수 저감 대책인데 그것을 지금 영산환경청에서 요구를 하면 사업자 측에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그런데 그분들이 그것은 안된다, 더 다른 효과적인 것을 내어 놓으라고 해서 지금

그 프로그램도 확정된 것은 아니지요.
제시만 했을 뿐이지요?

네, 제시를 했습니다.

그것은 채무 보존재고요.

그것은 없고요, 영산유역환경청에서 환경부로해서 지식경제부에 요구를 해 놨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그것은 중앙부처간의 협의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명쾌하게 결론이 날 가능성이 있는가요?

환경영향평가 이행사항에 대해서는 어차피 협의나 감독기관이 저희 군이 아니거든요.

그것은 제가 판단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중앙기관간의 협의 사항이기 때문에.

환경부에서 하는 것은요?

네.
영산강환경청에서 환경영향평가 이행사항을 안했다면 과태료가 부과가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영산강환경청에서 이행사항에 대해서 아니다라고 해서 과태료를 부과를 했다했을 때 지식경제부쪽에서 그것을 수용할 것인지 안할 것인지는 지식경제부에서 판단할 사항이거든요.

지식경제부쪽에서 안하면 법에 고발하고 그럽니까?

이런 사항들이 이렇게 지지부진하게 끌려가는 사항들이라, 차라리 어떻습니까, 감수하고 우리가 불허를 한다든가, 어차피 이래도 마찬가지 저래도 마찬가지인데,

그것을 알아요, 5월 달에 끝나는데 어차피 내년에 이런 것들이 충족되지 않으면 내년에도 어차피 허가를 내여 줘야 된다는 얘기에요.
내후년에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니까요.
우리가 차라리 강력하게 나가는 것이 어때요?

고창같은 경우는 2007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해 주었거든요.
2008년도에 반려를 했습니다.

그것은 알고 있습니다.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이제까지 국가 기관산업이고 전력을 생산한다고 해서 안할수도 없고 진퇴양난으로 질질 끌려 다닌 입장 아닙니까?


그래서 또 내년에도 이런 사항들이 충족이 되지 않으면 우리 영광군에서 마찬가지로 허가를 내 줄 수밖에 없는 입장 아닙니까?
그럴 바엔 차라리 강력하게 나가서 한계를 긋는 것이 어때요?

지금 현재는 한계를 긋기가 어렵기 때문에



고창 부관부 어업권자들과 영광군 부관부어업권자들과는 다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쪽이 억울하긴억울합니다.


어찌되었든 간에 고창 눈치나 보지 말고 우리도 강력한 의지를 우리 군에서도, 우리가 갖고 있는 것은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나머지는 중앙부처에서 가지고 있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이 유일한 두가지인데 그것이라도 우리 마음대로 행사 할 수 있도록 강력하게 하십시오.
어차피 질질 끌려 다니는 것이나 똑 같은 것 같아요.
12월달에 결과가 나오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결과에 따라서 잘 해주시고, 그 결과가 못 미치더라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잘 알았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6시 47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