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0회영광군의회(제2차 정례회)
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의회사무과장 진수견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 제190회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3. 영광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수고하셨습니다.
4. 제190회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5. 2013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
존경하는 6만 군민 여러분!
돌이켜 보면 금년 한 해는 유난히 힘들고 어려웠던 일이 많았지만 보람되고 뜻 깊은 일도 많았습니다.
봄철 모내기 때에는 100년 만에 최악의 전국적인 가뭄 속에서 우리지역 농심도 함께 타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수확기를 앞두고서는 태풍『볼라벤』과 『덴빈』이 직접 강타하여 막대한 재산과 인명피해를 안겨 주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올 한 해 우리군은『행복한 건강도시 건설』을 목표로 군민과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산·학·연 협조체계 강화와 안정적인 기술인력의 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금년에도 23개 기업을 유치하여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였습니다.
대신지구∼종산교차로간 도로와 단주사거리에서 스포디움간 도로를 확·포장 하고 소나무 가로수를 심어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등 도시를 새롭게 디자인하였습니다.
우리지역 전통문화의 가치를 드높이는 한편, 군의 3대 축제를 한 단계 더 도약시켰습니다.
불갑산 상사화 축제는 6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대한민국 대표 가을축제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염산 갯벌축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수익을 내는 축제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군단위에서는 최초로 천하장사 씨름대회를 개최하는 등 전국 및 도 단위 20개 대회에서 10만 여명이 우리 군을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전국에서 1개 지자체만 수여하는 스포츠 마케팅 대상 수상군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최근 우리 군을 찾아오신 외지인들이 여기저기에서 펼쳐지고 있는 각종 건설사업장의 모습과 삶의 현장 곳곳에서 활기를 느낀다는 말씀들을 자주 하십니다.
아울러 일부 군민들께서는 이렇게 많은 사업들을 벌리면서 빚만 늘어나는 것은 아닌지 진심어린 우려의 목소리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초·중·고등학교 모든 학생들에게 친환경 식재료비 100%지원과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여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하고 전국에서 으뜸으로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매년 감소해 오던 인구가 금년 5월을 기점으로 해서 증가추세로 전환되었습니다. 우리 군의 인구는 10월말 현재 지난해 말 대비 270명이 증가되어 10만 자립도시 건설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져 나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
이러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가운데 새해 군정의 목표를 ‘살기 좋은 명품도시 건설 ’에 두고 ‘Glory영광, 대한민국 1등 군 영광 건설‘의 기반을 착실히 다져 나가겠습니다.
“달리는 말은 발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글귀를 가슴속에 새기면서 2013년도 군정운영의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건실한 기업도시 건설에 힘쓰겠습니다.
아울러 지금까지 축적된 투자유치 마인드와 기업유치 노하우를 기반으로 우량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내년초 친환경 전기 구동방식의 PM(Personal Mobility) 산업 실용화 기반센터의 설립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해상풍력 테스트 베드를 구축하여 국책산업의 육성을 선점해 나가고 미래 유망기업 20개의 투자실현을 통해서 2천명 이상의 고용창출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투자기업들은 탄탄한 지원제도와 안정적인 둥지를 원합니다.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종합 상담실과 벤처 빌딩을 운영하여 기술인력의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군민과 함께하는 기업사랑 멘토제와 영광 기업인의 날 행사를 운영하고 산단 인근에 미니복합타운의 조성을 추진하여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정주여건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농어업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겠습니다.
농업은 삶의 원천이며 생명 그 자체입니다. 우리의 생명산업인 농업이 건강해야 군민들의 삶이 행복합니다.
미곡과 맥류, 시설원예작물과 과수특작산업의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선진농업인 교육과 강소농을 육성하여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겠습니다.
또한 10억 원의 사업비로 밭작물 브랜드 육성사업을 추진하여 잡곡의 체계적인 생산과 유통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수도권 지역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농촌 체험 행사와 농·특산물의 대도시 판촉활동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총 60여억 원이 투입된 RPC 현대화 시설을 적극 활용하여 영광 쌀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가겠습니다.
아울러 20억 원을 투입하여 완공한 산지유통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35억 원의 사업비로 제2차 산지유통센터를 추가 설치하여 원예농산물의 유통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농업환경이 불안합니다. 농업인 재해공제와 농작물 재해보험가입을 지원하여 피해 농가의 손실을 최소화 하겠습니다.
조사료 생산·이용 활성화로 경종농가의 소득 보존과 축산농가의 생산비를 절감하고 동물복지형 친환경 축산업을 육성하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 전염병의 방역활동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전국 민물장어 생산의 26%를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로서 브랜드의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친환경 미꾸라지의 양식사업도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관광·스포츠 산업을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우리지역의 음식·숙박업이 타 지역에 비해 비교적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관광과 스포츠마케팅 전략을 효과적으로 추진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영광의 9경(경), 9미(미), 9품(품)을 새롭게 선정하여 볼거리와 먹거리, 살거리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문화재 바로 알기 사업과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KTX와 연계한 투어상품 개발과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돈 버는 관광을 실현하겠습니다.
고 공옥진 선생은 영광의 예술 그 자체였습니다. 기념관을 조성하여 공옥진 선생의 예술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국제 마음훈련원과 천주교 순교성지를 조성하여 종교테마 관광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내년에도 동·하절기 스포츠 전지훈련을 유치하고 전국 및 도 단위 21개 대회를 추진하여 스포츠산업 선도 군의 면모를 지켜가겠습니다.
아울러 음식점과 숙박업소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군민 친절·청결운동을 전개하여 외지인들이 다시 찾고 싶은 영광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SOC의 지속적인 확충과 균형발전을 추진하겠습니다.
홍농과 백수를 연결하는 칠산대교, 염산과 무안의 도리포를 연결하는 영광대교 건설의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신규로 412억 원이 소요되는 백수∼염산간 국도 개설공사도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염산면과 법성면의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여기에는 백수읍 리장님들도 와 계십니다만은 백수읍 소재지 종합정비사업도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포천~대덕간 도로 개설 등 6개소의 군도 및 농어촌도로 확ㆍ포장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간 원활한 교통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군남 대창초록 권역과 불갑산 권역의 농촌마을 정비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누구나 살고 싶은 부자 농촌 마을의 초석을 다지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아름답고 살기 좋은 명품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영광읍 시가지 가로시설물을 종합 정비하여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영광군 기본경관계획을 수립하여 세련되고 품격 높은 도시로 성장시켜 나가겠습니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지도 감독 강화와 더불어 대형 축산 악취배출시설에 대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통하여 생활환경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LPG연료에 비해 40%이상 저렴한 도시가스가 공급됨으로써 가정경제와 산업체의 생산원가 절감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되었습니다.
상가건물은 물론 단독주택까지 도시가스 공급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태양광 주택 보급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가마미 해수욕장의 명소화 사업을 추진하고 백수해안도로 주변에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소공원과 생태탐방로를 조성하여 아름다운 녹색 관광자원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자녀들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장려금 지원과 지역아동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자활근로사업과 가사간병 도우미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저소득층의 안정된 생활기반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기상이변에 따른 재난재해의 위험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군 또한 돌이키고 싶지 않은 아픔을 겪었습니다.
태풍피해 복구사업을 상반기 중에 모두 마무리하고 하천정비 4개소와 재해위험지구 2개소를 정비하여 재난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우리 군민들은 원전이 소재하고 있는 특수성으로 인하여 늘 마음 졸이며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광원전의 5·6호기는 지난 10년 동안이나 불량부품을 사용하고 3호기는 제어봉 균열, 4호기는 이상 징후 등으로 군민들은 엄청난 충격과 함께 불신과 불안감이 날로 높아져만 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6만 군민 여러분!
저를 비롯한 군 산하 모든 공직자는 새로운 각오로 하나하나 기본에 충실하며 내실을 다지는 가운데 지역의 앞날을 위한 미래 지향적인 군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6. 201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기금운용계획서 4쪽 3번, 기금조성 총 규모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7. 영광원자력발전소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사임 및 보임의 건
8. 영광군 소속 위원회 존속 여부 및 운영현황 보고의 건
9.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됐습니다.
군정의 종합기획 및 공조기능 강화입니다.
다음 10쪽, 국제교류도시와의 우호협력관계 발전입니다.
다음 3번 창의적인 정책개발로 군정 성과 창출입니다.
금후에도 군정주요업무에 대한 정기적인 평가등을 통해서 창의적인 정책을 개발해서 군정성과를 높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상반기 부실공사 기동감찰을 건당 5,000만원 이상 공사등에 대해서 기동감찰을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중에서 공정을 봐가지고 선정을 해서 기동감찰을 하고 있습니다. 6건 실시를 해서 3건에 3,063만 5천원을 감액조치한 바 있습니다.
금후에도 기동감찰, 현장수시감찰을 통해서 부실공사 예방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7번째 체계적인 법제ㆍ송무 관리입니다.
다음 16쪽, 정확한 통계조사 및 서비스제공 확대입니다.
지금 2011년도 기준 사업체 조사와 광업ㆍ제조업 통계조사가 매년 초에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사업체는 2010년말 대비 27개 업체가 증가도니 4,079개 업체로 조사되었고 10인이상 광업ㆍ제조업은 2010년도에 비해서 9개 업체가 늘어난 34개 업체가 조사되었습니다.
이러한 내용, 각종 통계자료들을 군 홈페이지에 올리고 일반 군민들이 쉽게 접속을 해서 실생활에 유익하게 활용이 될 수 있도록 계속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9번째 행정지도 제작ㆍ배포입니다.
금년에 군도 325부 , 읍면 관내도 350부를 신규로 제작ㆍ배포해서 각종 행정자료로 운영ㆍ활용하도록 하였습니다.
다음 18쪽 10번 군민과 소통하는 군정홍보 극대화입니다.
TV나 케이블 등에 프로그램을 20건을 촬용해서 방영이 된 바 있습니다. 또한 신문, 잡지, KTX, 광주 고속버스터미널 대합실 등을 활용하여 우리군 홍보광고를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영광법성포단오제를 다큐 홍보 영상 제작해서 각 학교, 읍면에 배포해서 교육용으로 활용하도록 하였습니다.
금후에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우리군 홍보를 강화해 인지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1번, 군정정책자문단과의 정책토론회 개최입니다.
20쪽 청렴실천 알리미 문자 전송입니다.
매월 첫째주, 셋째주 월 2번씩 청렴홍보, 음주운전 예방등을 내용으로 하는 문자를 군산하 공무원에게 발송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우리군 산하 공무원의 청렴의식이 생활속에 정착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소셜네크워크서비스 홍보체계 구축입니다.
또한 군 홈페이지에 SNS 바로가기 창을 구축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군정 및 생활정보를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에 제공해서 일반 군민, 공무원들이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 자료에 보면 군비부담이 높은 사업이 6건이 보류되었다는데 어떤 사업들입니까?
그러니까 이건 국비에 비해서 군비부담율이 높다는 얘기입니까? 사업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얘기인가요?
효율성 부분도 있고 최근에 각 분야별로 국비지원율이 보조율이 낮아지고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보류를 시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자본적 보조로 주는 그런 사업인가요?
경상적 보조가 대상이 되겠습니다.
행사보조라던지 그런 부분을 한도액을 설정을..
그 한도액을 얼마씩 설정했다는 얘기인가요?
그게 몇%에요? 행사보조비인가요?
자본적 보조는 대상이 안됩니다.
행사비라던가 이런 보조만 한정을 해서
똑같이 지급을 한다는 얘기인가요? 몇%씩 한정을 해가지고? 그런 내용인가요?
그렇습니다. 한도액을 다 설정해서 운영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설정금액은 얼마인가요? 그건 금액에 따라서 약간씩 다르겠네요? 행사 규모에 따라서 다른가요? 내용이 이해가 잘 안갑니다.
그 금액에서 몇%씩 감액해서 준다는 얘기인가요? 편성을...
예.
그 다음에 19쪽이요. 군정정책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게 올해 처음인가요?
2011년 3월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앙부처 현직공무원 중에서 3분이 위촉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수들... 공무원들도 위촉되어 있는가요?
지금 현재 위촉되신 분들은 중앙부처 공무원 3명이요?
예. 그렇습니다.
그분들은 어떤 일을 합니까?
행정안전부 사무관도 있고요. 지식경제부 관련된 공무원도 있습니다.
그러면 효과는 있습니까?
꼭 집어서 말할 수는 없습니다만
그냥은 안 해줄거 아닙니까?
우호적인 인적자원을 구성하는 의미가 있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구체적으로...
대형사업중에 우리군이 목표로 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사업들이 잘된 것도 있겠지만 특히나 못된 것들도 몇건 있다. 잘못 추진된 것들이....
물론 전체가 다 잘된다고 볼 수는 없겠죠.
그런데 집행부에서 그런 당해성을 가지고 계속 사업을 추진하고 있단 말입니다. 이런 문제점들을 살펴보면 과연 그대로 잘못된 사업도 계속 추진을 해야 되는 것인가...
한마디로 말씀 드릴 수는 없겠습니다만 앞으로 그러한 방향으로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실장님께서 추진하는 공조방안 아무튼 내년부터라도 집행부와 의회간에 공조기능을 확실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영광군 종합평가 최근 언론에 보도된 거 잘 알고 계시죠?
일부 분야가 하위권에 있는 분야가 있습니다.
인구증가율이나 출생율, 이런 것들은 인근에 있는 무안, 광양, 영암, 강진 등 전국 20위귄안에 강진, 광양, 영암 등은 진입을 했는데 우리 영광군은 전국 247개 지자체에서 하위권에 맴돌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147억이요.
147억이라고 아까 말씀하셨죠? 시정연설 책자에는 148억으로 나왔거든요?
147억 5,000만원인가 될 겁니다.
그러니까 7억이면 7억이고, 8억이면 8억이죠.
반올림해가지고...
반올림해가지고 책자에도 낸다던가 그렇게 말씀을 해주셔야지 우리 군민들이 정확하게 알 수 있지 않나 말씀드리고요.
그러면 몇%입니까?
우리군 전체 재원의 3,300억중에 30몇% 정도 되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산정기준이 시골이 농어촌지역이 조금 유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차질없이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연속성이나 개발적인 부분에서 좀 끊어지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내의 업자들도 어려움이 있고 앞으로 이런 부분 심도있게 생각해서 내년부터는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지금 우리군에서는 호주 캐나다베이시와, 필리핀 로사리오시, 중국 소흥현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죠?
그렇습니다.
이게 언제부터인가요?
대략 몇 년이나 됐습니까?
도시별로 다른데요.
언제부터 이게 이루어졌는지 설명이 없고요. 또한...
중국 소흥현 같은 경우는 2008년도부터 이루어졌고요. 필리핀은 2009년 12월달부터 이루어졌고, 호주는 2011년 11월달부터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불우이웃 돕기 인가요?
중고 PC를 전에도 한번 보냈더라구요. 필리핀 말고도 전국적으로 민간단체에서 필리핀이나 그런 나라에 중고 PC를 보내고 그렇습니다만 기존에 PC 교체하고 중고 PC 남으면 그걸 좀 쓸 수 있는 것도 활용해서 보낼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의도는 좋습니다만 이렇게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우리 군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이 있습니까? 얻어낸 것이 있다면...
앞으로 이 사업은 계속 진행할 건가요?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상호 실익에 중점을 두고 아무런 의미 없이 방문하고 그런 다기 보다는 조금씩 의미를 찾아가지고 해나가는 방향으로 운영하겠습니다.
그러면 앞으로도 계속 큰 효과보다는 관계유지를 하시겠다는 거네요?
관계를 완전히 근절 시킬 수는 없고 될 수록 실속 위주로 운영하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노력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예.
지금 상반기 때 추진한 것이 있습니까?
금년도 상반기 때요?
호주 캐나다베이시와 같은 경우 초청해서 한적이 있고, 축제때 상호 방문한 그런 부분도 있고, 우리도 중국 소흥현 같은 경우 초청해가지고 상호 교류 방문한 부분이 있습니다.
집행부에서 하고 싶다고 해서 맘대로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예.
이건 우리 의회와의 관계 아니겠습니까?
상반기에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이 상반기 입니까?
알겠습니다. 말씀하시는 부분....
기획실장님께서는 또 기획실에서 의회와 관계는 특히 존중하고 잘 지켜줘야 한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예.
이상입니다.
각 공통실과에 해당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금여 2,270가구 3,793명에 대하여 85억 5,600만원을 긴급복지대상 45명에 6,100만원을 지원하였고, 저소득층 학생 420명에 교복 구입 및 수학여행비 4,600만원을 명절ㆍ연말이웃돕기 등 715가구에 3,9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노인의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입니다.
다음은 30쪽, 노인복지시설 운영 내실화입니다.
노인생활시설 13개소에 17억 4,500만원, 재가노인시설 15개소에 8억 100만원, 경로단 운영 난방비 등 7개사업에 12억 6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법성남자경로당, 홍농문화복지센터와 염산공중목욕탕을 신축하여서 다양한 노인복지욕구에 부응하는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장애인 생활안정 및 자립지원입니다.
앞으로도 여성장애인 출산지원금 및 장애인 활동지원사업, 장애인 일자리 마련사업 등을 통하여 장애인 가정의 생활안전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2쪽, 장애인 재가복지 및 재활서비스 제공입니다.
다음은 아동ㆍ청소년 희망 프로젝트입니다.
아이사랑카드 보육료와 보육시설 18개 운영비, 아동복지시설 19개소에 대한 지원 등 10개사업에 71억 5,0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금후에는 보육시설연합회 연찬회에 12월에 지원을 하고 보육 및 아동지원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6쪽, 열린 문화공간 “청소년 문화센터” 건립입니다.
청소년들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2010년부터 3개년 계획으로 영광읍 도동리 일대 지상 3층의 연건평 1,984㎡ 규모로 사업비 27억원을 투입하여 2010년 12월에 공사를 발주 현재 추진중에 있으며 종합공정률은 97%입니다.
금년 12월 10일까지는 광장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중순까지 준공검사를 완료하여 내년 1월부터는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글로리 영광 여성아카데미 운영과 공직자의 성인지력 향상교육, 한부모 가정지원, 아이돌보미 지원사업외 7개사업에 3억 7,6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여성발전기금은 금년까지 10억원의 기금조성 목표를 완료하고 여성문화센터 신축사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는 여성직업훈련 교욱과 한부모 가정지원사업을 12월까지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8쪽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생활기반 조성입니다.
금후에도 군민 다문화 이해교육 및 다문화가족 한마음 대회등을 개최하여 다문화 가족 정서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드림스타트입니다.
저소득층 아동에게 건강ㆍ복지ㆍ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능력개발을 촉진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서 기본 서비스등 8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8개 사업을 추진하면서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에 대한 학습 인지능력 발달과 자존감이 향상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40쪽,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입니다.
보훈단체 운영비로 8개 단체에 6,300만원을 지원하고, 국가유공자 유족에 대한 위문 격려와 국립묘지 참배, 격전지 순례 행사 등 9개 사업에 1억 5,8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국가보훈대상자 예우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자원봉사 활동입니다.
2011년 1회 이상 자원봉사를 실시한 자원봉사자 2,876명을 상해보험에 가입을 시켰으며 자원봉사단체에서 3,373명이 주거환경정비, 이미용봉사, 스포츠대회 음료봉사 등 많은 시간의 자원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제9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를 9월에 개최해서 우수봉사단체 6개 단체에 11월에 정례회 조회시 시상을 하였고 우수봉사자 80명에 대해서는 연수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42쪽, 행복나눔 복지ㆍ봉사 대축제입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으로 글로리 영광 청소년 UCC 공모전 개최입니다.
내년부터는 공모유형을 다양화하고 우리군 청소년에 대한 영상교육을 통해 명실상부한 우리군 대표 청소년 영상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그러나 초청대상자 중 8명은 서류구비 연등 방문비자 미발급으로 방문하지 못했고, 8세대 12명만이 9월 19일부터 4박5일간 방문하였습니다.
금월말에는 평가회를 개최하여 내년에는 더욱 내실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옥당골 한가족 통합서비스입니다.
미처 파악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담당계장 안계십니까?
어디 가셨어요?
30페이지, 금년에는 오늘도 한파가 상당히 심하다고 했는데, 일기예보와는 달리 따뜻한데 금년에 20년만에 한파가 온다고 하는데, 메스컴을 통해서 들으셨는가 모르겠습니다.
네. 들었습니다.
20년만에 한파에 따른 금년 경로당이라던가 저소득층, 홀로 사는 노인, 이런 데에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그런 대책은 갖고 계십니까?
그런 것은 메스컴을 통해서 접했고 우선은 경로당에 난방운영비로 11월, 12월분 2개월분을 미리 지원하였고 더군다나 고흥에서 조손가정 화재사건이 발생된 이후에는 단전 가정이 있는지 촛불을 사용하고 있는 가정이 있는지 전체적으로 확인한 결과 다행히 우리군에는 그런 사항이 없었고 앞으로 그런 어려운 가정이 있다면 긴급 지원대책을 강구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러니까 우선적으로 132명에게 중점으로 관리를 해야겠지만 한파가 132명에만 오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그러니까 영광군 전체 파악을 해서 올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라는 말씀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지금도 차등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금년하고 내년부터 달라지는 것이 크게 나눠진다면...
아직 그에 대한 구체적인 공문이 안왔기 때문에 비교는 아직 못해봤습니다.
내용이 오면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지금 공문을 접하지 않았다니까 저는 메스컴을 통해서 자료를 통해서 확인해 본 바 0~2세까지 유아에 대한 전면 무상보육정책 이것을 변경하면서 발표를 했거든요.
과장님 말씀대로 1,300명이라는데 정확히 1,345명이구만요.
0세가 78명, 1세가 200명, 2세가 290명, 총 568명에 나머지 3~4세까지도 지원을 해 줬나요?
만 5세미만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5세 미만까지라 하면은 1,345명이 더 되겠는데요?
이 숫자는 약간씩 변화는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군 0~2세까지가 567명이고, 3~4세까지가 544명이거든요? 지금 금년에 보육료 지원이 얼마나 되었죠?
보육료 지원이 38억 4,800원 중에서 29억 1,300만원 되겠습니다.
그러면 아까 말씀대로 3~4세 빼고 나머지 명수를 합하면 1,345명이고, 지금 0~4세까지 2013년 계상을 한다고 했을 때 1,111명이거든요? 그런다고 했을 때 1,345명하고 1,111명을 합산해보면 234명이 줄었거든요? 그 차액이 발생된 것 같은데 지금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출산관련 장려를 많이 하고 있고 지원도 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지금 아까 말씀한데로 우리군 현재 5세까지가 아까 몇 명이라고 했어요?
그건 3세까지구요. 5세까지는 2,592명이에요. 지금 현재 우리 영광군 5세까지가....
5세까지 이 애들이 앞으로 85세가 수명 기준이라고 했을 때 80년 이후에는 2,592명이 더 될 수도 있고, 덜 될 수도 있겠죠. 허나 계산을 했을 때 남녀를 반으로 나눠서 약 1,300명 정도 되잖습니까? 그러면 이 사람들이 애를 1명씩 낳는다 하더라도 1,296명이 늘어날 거 아닙니까? 그러면 1,296명에 2,592명을 합하면 3,888명이에요.
그러면 80년 이후 이런 추세로 간다면 3,888명이 영광군민으로 남을 수 밖에 없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지금 이렇게 계속 수치로 봤을 때.......
그리고, 보육문제 어린이집, 금년초에 어린이 보육관련 활동에 있어서 초과징수 건으로 언론에 보도가 되고 그랬는데 혹시 알고 계십니까?
예. 알고 있습니다.
그 후속조치는 어떻게 취했습니까?
저희 군에서도 어린이집 보육시설을 점검해서 2군데 지적해서 회수도 했고 영업정지도 시킨 바 있고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반 편성해서 지도감독을 해왔습니다. 아직까지는 별 지적사항이 없었습니다.
앞으로 현재는 보육시설이라던가 어린이집 등이 기준치 미달이나 적격 사유 이런 것들이 전혀 없다는 이야기죠?
네, 그런 지적사항은 없었습니다.
행정적 조치, 제재, 환수 이런 것들을 다 실시했고요?
예. 다했습니다.
알겠습니다.
36쪽, 청소년 문화센터 운영은 언제부터 할 예정입니까?
금년까지 준공을 마치고 내년 1월부터는 정상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조례를 만들었죠? 발효시점도 내년 1월 1일부터 입니까?
내년 1월부터 실시할 계획입니다.
꼭 1월 1일부터는 아니고...
운영과 동시에 조례도 발효가 되는 것이죠.
의회 통과되면 바로...
지금 현재 문제가 준공식이 다음달인가요?
12월 중순쯤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준공식 하기까지는 문제는 없습니까?
지금 현재로서는 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법적으로는...
참고로 청소년 문화센터를 신축하기 전에 주변에 청소년문화센터와 관련된 유해업소가 있을 때에는 그 부분을 처리하고 건물을 신축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그런 의견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변에 유흥업소가 8개소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때 전업을 하고 폐업하고 해서 6개소를 정리했습니다. 그 인근에 2군데가 있는데 법적으로 청소년문화센터 인근에 50m 이내에 있으면 이 부분을 정리할 수 있는데 벗어나면 법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이 없어서 여러 가지 고민을 했었고 앞으로도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하느냐 지금 고민중에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주변에는 거의 정리가 되었습니다. 또 그 앞에 보면 다른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업종 전환을 많이 했더라고요. 청소년과 관련된 부분으로. 아직도 유해업소 2군데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거리를 벗어났기 때문에 저희들도 지금 그 집을 사서 철거를 하지 않는 한은 현재로서는 좀 어렵지 않겠냐 생각이 들어요.
이것은 별도가 아니고 앞으로도 이런 유사한 부분들이 생기면 또 이럴 것 아닙니까. 더구나 우리 영광군을 책임지고 대한민국을 책임지는 청소년들을 관리하고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문화센터입니다. 그런데 건전한 청소년들이 운영하는 문화센터 주변에 정리를 분명히 한다고 해놓고 하지도 않는 부분에 대해서 이제 와서 법적 찾고 50m 찾고 이런다면 행정에 대한 신뢰를 탓하지 않을 수 없지 않습니까. 안 그래요?
그 당시에 그렇게 전체적으로 어떻게 어느 범위까지 한다고 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러나 지금 와서 보니까..
그러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지셔야죠. 행정에서...
그러나 법을 벗어난 행위를 우리가 할 수 있느냐. 공무원의 신분으로서는 한계가 있다는 이야기에요.
그러면 그때 확실하게 50m 이내는 우리가 정리를 할 수는 있지만은 50m 밖에는 힘들지 않느냐 이렇게 차라리 말을 했어야 된다는 말이죠.
그 당시에 답변을 했는지 저는 잘 모르겠지만 꼭 그랬다면 추측컨대 그 부분을 전체를 다 어디까지 꼭 집어서 이야기는 안했을 거고 최대한 하겠다고는 했겠죠. 답을 할 때. 그러나 어느 집까지 다 하겠다고 하지는 않았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청취불가)
진입을 하는 과정에서...
저도 여러번 가봤습니다. (청취불가)
그러면 이 섹타만큼이라도 했어야 된다 이 말이죠.
지금 현재로서는 매수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그러면 매수를 한다면 그 돈이 적지 않은 몇 억이 들어가는데 과연 살 필요성이 있는가. 이런 부분은 조금 더 검토가 필요하고 앞으로 천주교 성지가(청취불가)
제가 봤을 때 그 많은 돈을 안들이고 매매를 안 해도 다른 방법도 있을 건데요? 왜 안된다고만 생각합니까?
과장님 말씀대로 한다면 그대로 방치하고 다음달에 준공을 한다는 얘기입니까? 그리고 내년부터 운영을 한다는 얘기고요?
지금 현재로서는 다른 방법이 없잖아요.
그러면 준공을 미루더라도 청소년들이 운영하는 센터를 유해업소가 현재 장사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 청소년들을 문화센터를 운영을 한다는 얘기입니까?
2010년부터...
2010년도부터 약 3년정도 걸리지 않았습니까. 3년동안 뭐 했습니까? 지금 와서 그렇게 말씀하실 것이 아니라 3년동안 그 부분을 마무리 지어놓고 준공을 한다고 생각해야지 이제와서 제 말에 발목잡는 겁니까?
누가 지금 준공을 못하게 한다고 했어요. 지금 그렇게 말씀하셨죠.
준공을 미루더라도 그것은 정리를 하라고 말씀드렸지 준공을 하지 말라고 했습니까?
추후에 자세하게 말씀드리는 것으로 하고요.
(청취불가)
그런데 당연히 저희 입장에서는 다음달에 준공을 한다니 이런 것들이 말끔하게 정리가 되었는가 물어보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요?
아무튼 우리 지역에 젊은 청소년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과장님 말씀대로 군민들 찾고 군민들이 뭐라고 하겠습니까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과장님이 부모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유해업소가 있는데 우리 애를 그쪽에 보내겠습니까? 그런 생각을 해보시고 앞으로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65세 이상이 한 1,400명 가까이 있습니다.
자격요건은 여러 가지 사항에 따라 틀리겠지만 차상위계층 이런 쪽으로 우선적으로 일자리를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일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
재산상 여러 가지 사항은 자격기준요건이 있기 때문에....
그러면 그분들을 골라서 한 게 678명 인가요?
대상자 말입니까?
예. 대상 684명이네요.
예. 684명입니다.
제가 지금 묻고자 하는 것은 어르신들 일자리 사업에 애쓰시는데 하고 싶은 어르신들이 일을 할 수 없는 어르신들 말고 하시고자 하신 어르신들이 다 동원된 인원수이냐 그걸 여쭈는 겁니다.
하고 싶어도 제외되는 경우는 없고요?
그러면 영광 11억원이 다 되는데... 제가 왜 묻냐면 일자리가 꼭 필요한 데도 이게 한 곳에 집결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일을 못하고 하소연하시는 분들이 있으세요. 월소득 해봐야 20만원인데. 이런 경우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없을까 하고 여쭈는 겁니다.
그러죠.
그런 경우는 없는가요?
그러나 지금 아주 어렵고 생활하기 곤란하다고 할때는 별도로 긴급지원하는 사항도 있기 때문에.
그러면 이 일을 어디서 전담을 하는가요?
군에서 전담을 하는가요. 나눠서 하는가요?
군에서 종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올라온 거 군에서는 관리만 하실 거 아니에요? 실장님한테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 영광군에 노인전담반이 있는가요?
노인복지계는 있습니다.
따로 있는가요?
예.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노인전담 취업알선센터를 하나 만들어서 일할 수 있는 분들 상담하고 또 그분을 교육시키고 필요한 분을 연계해서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우리 관에 맞는 일자리를 만들어서 그렇게 한다면 어르신들은 금액과 크게 따지지 않습니다. 일할 수 있는 곳이면 굉장히 기뻐하시는데 그렇게 한번 시스템을 바꿔보실 생각은 없는가요?
전담시스템을 전체적으로 바꾸기는 어려울 것 같고 전담인력을 배치해가지고 그것만 관리하는 전담인력을 두는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 안에 시스템을 바꾸라는 게 아니고 노인전담반 안에 상담부터 취업까지 연결해 주는 그런 전담원을 둘 수는 있잖아요. 그렇게 해서 올해 일하신 분들이 올해로 끝나고 내년에 다시 또 일자리를 찾게 하시지 마시고 연계성으로 계속해서 할 수 있는 그렇게 해서 일자리를 제공한다면 안정된 생활도 보장되고 또다시 고민하고 20만원을 받기 위해서 상처받거나 그런 일은 좀 줄일 수 있을 거 같아서요.
최대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검토를 해 보신다고요. 검토만?
저희들이 꼭 필요하다면 전담인력을 배치해가지고 그런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의 행복은 노년에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이유도 됩니다.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능력있는 노인들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큰 배려가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노인돌봄 기본서비스란 용어만 듣고는 모르겠는데 이게 뭔가요?
대상이 누군가요?
만 65세이상 요양서비스를 불편한 독거노인, 요양을 받는 독거노인...
보살핌을 받을 수 있는. 혼자 사시는...
물론 보살핌을 받지만은 요양원에 가서 활동하시지 않고 계시는 분들...
집에서요. 그러면 어떤 혜택을 준가요? 이분들한테.
사례관리자들이 주에 한번정도 방문하고
수시로 전화하여 안전 확인을 하는 정도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1주일에 한번 방문을 해요. 안전히 잘 계시는지 안계시는지. 그리고 전화는 2회 이상이네요. 그러면 이 의미는 뭔가요? 잘 계십니까 안전만 확인하는 건가요? 잘 사실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건가요?
이게 어떻게 보면 참 슬픈내용이에요. 여기 노인돌봄 기본서비스에서 서비스가 필요하신 분 760명에게 이분들이 잘 계신지 안계신지 1주일에 한번가고 두세번 전화하면 이분들이 서비스를 다 받는 건가요?
대상자가 많기 때문에 그보다 더한 일도 해드려야 되지만 한정된 인원가지고 760명을 관리 한다는 것도 쉽지 않지 않습니까. 현재 이분들은 그래도 어느정도 건강이 양호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정도 관리를 해주고 노인돌봄 종합서비스가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거의 활동을 못하시는 분들 집중적으로 지원해주고 돌봐주는 서비스가 있어요.
등급판정을 받지 않는 분들이죠?
종합서비스는 등급판정을 받은 사람들.
차라리 등급판정을 받는 분들은 기관에 가시면 사업체 보호 정말 받으세요. 우리가 가보지만 정말 잘하세요. 등급판정 받는 분들은 내 부모도 그렇게 못 모셔요.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이게 홀로 집에 사시는 분들 그 외로움은 차라리 많이 아파버렸으면 더 좋겠데요. 나라에서 해주니까. 근데 배가 고파도 밥을 누가 챙겨주는 사람 없고 약으로 사시잖아요. 약을 먹기 위해서 겨우 물 말아서 밥한술 뜨시고 저녁되면 죽었는지 살았는지 아마 여기 계신분들 부모님들 잘 모시겠지만 어쩔 수 없이 혼자 계시는 분도 계실거에요.
독거노인들이 없어서 혼자 사는 경우도 있겠지만 자식들이 있어도 어쩔 수 없이 혼자사는 경우가 되게 많거든요. 그분들은 사람이 그리워서 가서 잠깐 말동무만 한두시간 해줘도 일주일에 한번씩 가서 말동무 해주는 그런 서비스도 있는데, 일주일내내 그분들만 기다려요.
이런 것들을 통합적으로 시범적으로 해보실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해보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엄청 많고 보시다시피 노인돌봄 기본서비스 받는 사람이 760명이고 실은 이것 말고도 노인을 위해서 별도로 프로그램을 개발해가지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노래교실, 체조교실, 이런 부분도 그때 하실 때 같이 참여해서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만 별도로 홀로 사니까 읍면별로 많은데 그사람들만 모셔놓고 하기가 그렇지 않겠냐 생각이 들어요.
저하고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이루어지고 있는데요. 독거노인들만 오셔서 그런 서비스를 받으라는게 아니라 누구든지 프로그램에 참여는 할 수 있으나 결과적으로 이분들이 홀로 사십니다. 외롭게 혼자 댁에 들어가신다 말입니다. 이 부분을 해소하는 방법을 찾자는 거예요. 빈집도 있을 것이고 독거노인 혼자 사시는 집도 있을 것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마을회관도 사용안하는 인구가 적은 회관도 있을 것이고, 그러면 시범적으로라도 각 읍면에 1군데 씩이라도 타시군에는 다 하고 있지 않습니까. 아마 언론에 보도되거나 그런 내용들 보면 굉장히 만족해 하고 삶에 행복을 느낀다고 접해 보셨을거예요.
네. 인제 이해가 가세요?
그 부분을 뺑 돌려서 말씀하시니까.
공동생활의 집도 군에서 운영을 하고 있기는 있습니다. 그런데...
4군데 인가 한다는데.. 말은 들었습니다. 그말은...
도에서 도비까지 지원해줘서 하고 경로당을 개보수해 가지고 공동생활의 집을 운영을 해라 해가지고 현재 기존 5군데 하고 있고, 별도로 1군데서 추진하고 있는데 제가 직접 그 집을 가보지는 못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도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고 하니 조금 더 보완을 해가지고 과연 그분들이 홀로 외롭게 사는 분들이 진짜 좋더다 이렇게 느낄 수 있도록 공동생활의 집을 만들어 줘야만이 가지 않겠느냐 생각을 해 봤어요.
차후에 이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저도 실무자를 통해서 이 내용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어르신들은 정말로 자녀분들한테 피해를 안줄려고 하고 아파도 병원에 가자 그러면 안가신다고 그러세요. 자녀한테 피해가 갈까봐.
결과적으로는 군에 도움이 되는 일이에요. 도 사업이 아니어도 군에서 자체적으로라도 해야 됩니다. 추진해 보시겠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와서 생활을 않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그분들이 안 하는게 아니고 하실 수 있도록 해줘야 된다니까요?
잘 되리라 믿고. 다음 금후계획 보시면 노인건강 프로그램 운영, 이건 경로당이 현재 350개소죠?
355개소 있습니다.
이동취미교실이 60개소를 하고 있네요? 이건 어떤 건가요?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우리춤 체조, 노래교실, 사물놀이, 책읽기, 레크레이션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정해놓고 60군데를 가는 건가요, 60회를 했다는 건가요?
60개소가 있습니다. 읍면별로.
고정적으로 가는데요.
예.
그러면 고정적으로 60군데 가면 한달에 한번씩이라도 갑니까?
가는 데 말입니까?
60개소.
60개소는 강사들이 가서 운영하기 때문에 1주일에 한번씩은 간다고 봐야죠.
그러면 1년 단위인가요?
예. 1년 단위입니다.
1년하고 나면 내년에는 다른 쪽 경로당을 가는 가요? 그런 아니죠?
지금 정해진 곳만 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틀릴수도 있습니다만 제가 아는 바로는 지역에 이장님이 능력이 있으시든 읍장님이 능력이 있으시든 면장님이 능력이 있으시던 부녀회장이 능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혜택 받는 곳만 받아요. 이 프로그램을 더 늘리거나 그러지는 않죠?
그러면 최소한 어르신들이, 우리 자라나는 청소년들은 환경이 좀 어려워도 나중에 좋은 혜택 받을 수 있지만 어르신들은 글쎄요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복지혜택을 누릴 수 l있는 것은 동시에 누려져야 된다고 봅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여성직업훈련을 몇 회나 하는가요?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90명은...
인원수를...
1회인가요? 1회에 90명인가요?
1년동안 한 건가요?
1년동안 90명을 했다는 내용입니다.
직업훈련을 했다는 거요. 1년동안.
그러면 이건 순수 군비인가요?
도비도 있고 군비도 있습니다.
도비도 있고 군비도 있고 해서 90명을. 그러면 직업훈련을 시켜서 이분들이 현장에 필드 나가 있나요?
금년 3월부터 10월 사이에.
아니, 언제부터 여성직업훈련을 해왔냐구요?
전에부터 계속 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격증 취득해서 취업을 하고 있는 현황을 제가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1회성이네요. 이것도?
도비를 주니까 어쩔 수 없이 그냥 하는 건가요?
취미? 여성직업훈련은 취미하고는 다르잖아요.
그런 타이틀로 하기는 하는데... 자격증을 1~2개월에 취득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오랫동안 시간이 많이 들어야 하기 때문에 거기서 배워서 자격증을 따기는 쉽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올해 초급교육을 했으면 내년에는 중급교육을 하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렇게 해서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영광군 여성들이 어떤 거에 목말라 있는가 실태조사를 하셔서 목적에 맞고 영광군 실정에 맞고 이분들이 나와서 영광 요소에 꼭 필요한 일거리를 찾을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십사 하는 거죠.
과장님 제가 너무 많은 요구를 하는 것같아 죄송합니다만 그래도 이말은 꼭 해야 되겠어요.
잘 알겠습니다.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실 건가요?
예.
알겠습니다. 이대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자리는 군민들의 뜻을 반영하는 자리입니다. 사적인 감정을 표현한다던가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그 다음 아까 답을 못한 것이 있었죠?
담당이 김선휘 담당인가요? 계십니까?
박윤식 담당이네요.
본인보다 대답하라는 거 아닙니다.
담당이 어디가셨냐고요.
다문화센터 행사가 있어가지고 거기 참석을...
행사가 있더라도 지금 다문화행사도 중요하지만 지금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이 자리에 참석을 해서 과장님이 다 알 수 있어요?
특히 계장들, 담당자들은 이 자리에 꼭 참석을 해서 과장님이 답변을 다 알수는 없잖아요. 보조자료를 내서라도 답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줘야지요. 그것 때문에 뒤에 앉아 있는 것 아닙니까.
수고하셨습니다.
(행정지원과)
행정지원과장 한행석입니다.
먼저 51쪽 첫 번째, 인구 10만 자립도시 기반 조성입니다.
작년말을 대비해서 237명이 증가된 57,100명을 금년도 목표로 정하고 추진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인구늘리기 시책을 추진하여 금년도 인구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52쪽,
실리적 교류 협력사업 확대 추진입니다.
자매도시간 다각적 교류를 통한 우호협력관계증진과 상호이익을 도모하기 위해서 그동안 자매도시를 대상으로 6회의 농수특산물 직판행사를 통해 4억 300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린 바 있으며, 스포츠 및 축제교류, 우리군 지역문화 체험 등 자매도시간 다양한 교류협력으로 우호관계를 증진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우수 농수특산품 직거래장터 운영을 더욱 내실화 하고 직능단체간 자매결연 확대를 통한 교류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입니다.
다양한 능력개발 기회제공과 복지프로그램을 통한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으로 업무능률 향상과 근무능력을 고취하기 위해서
맞춤형 복지포인트 709명, 휴양시설 활용 111명, 군정유공공무원 표창 38명, 맞춤형 건강검진비 지원 184명 지원과 모범공무원 및 퇴임예정공무원 90명에 대하여 산업시찰을 실시했습니다.
금후에도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동호인 직장 취미클럽 활동등에 지원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56쪽, 건전한 선진 노사문화 정착입니다.
다음은, 선진교육환경 구축을 통한 인재육성입니다.
맞춤형 교육을 통한 지역인재육성을 위해서 33개 학교 4개 사업에 총 3억 2,700만원을 지원했으며, 군 인재육성기금은 금년말 현재 152억이고 인재육성장학금 및 우수시책 운영비로 4억 4,900만원을 지원을 했습니다.
지역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해외어학연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58쪽, 배움이 행복한 군민 평생교육 실시입니다.
다음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강화입니다.
개인정보보호 의식고취를 위한 홍보 16회와 소상공인 사업장 방문과 산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관리실태 점검 12회, 개인정보파일 201건을 정비하는 등 쳬계적인 보안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후에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도점검으로 개인정보 보안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0쪽, 행정정보시스템 안정적 운영관리입니다.
아울러서 긴급사태를 대비한 행정정보시스템, 재해복구 체계 장비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다음은, 정보통신시스템 효율적인 보안관리입니다.
정보통신시스템 보안관리와 부대 시설장비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 새올행정시스템의 접근 비밀번호는 주기적으로 변경하고 유지 보수업체 출입자에 대해서 보안서약서 징구 등 주전산실 출입자관리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서 장애없는 장비 관리로 대민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62쪽, 위기관리 비상대비태세 확립입니다.
화랑훈련 및 을지연습 등과 관련해서 통합방위협의회를 3회 개최를 했고 영광읍대 리모델링과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지원등으로 향토방위와 위기관리 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다음은 63쪽 특수시책으로
일 잘하는 공무원 실적 가점제 추진입니다.
오는 12월까지 글로리상 수상자 선정과 병행해서 투자유치 및 인구늘리기 등 하반기 군정유공자에게 실적 가점 부여를 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64쪽, 변화하는 인사ㆍ조직의 적응력 강화입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과장님 우리군 51쪽, 인구늘리기 10만 자립도시, 언제까지죠? 10만 자립도시가? 2020년까지입니까?
네. 2020년까지입니다.
앞으로 7년 남았네요.
예.
가능하겠습니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께서도 인구문제가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을 하고 계시죠?
예.
그런데 T/F팀을 구성한 행정지원과에서 인구늘리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미흡하다. 다시 말해서 일시적이고 한시적이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해보거든요?
답변을 드릴까요?
그 270명이라는 인원이 순수하게 출산네 의해서 늘어났다고 하면 좋겠죠. 그런데 그렇게 늘어난 인원도 있고 기업유치라던가 귀농귀촌, 여러 가지 시책하고 연결해가지고 그렇게 늘어난 것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반면에 출산이 세계적으로도 우리나라가 특히 심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지난번 제가 영광군 5급이상 간부님들 자녀를 조사를 해봤어요. 자녀분들이 61분이 계셨는데 관외가 21명, 관내가 40명이 영광군에 주소를 두었더라고요.
물론 그중에서 놔두시는 분도 있겠죠? 허나 대부분 주소를 이전을 한다는 얘기죠.
특별한 일 없으면 여기에 있겠죠. 직장을 따라서 간다거나 그러면 어쩔 수 없고요.
지금 우리 행정지원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구늘리기 시책 방안이 좀 더 미래지향적이고 50년, 최소한 30년을 바라볼 수 있는 시책으로 갔으면 하는데, 일시적이고 한시적인 부분들이 많더라 그런 얘기입니다.
가정을 꾸리고 있는 엄마 입장이고 아빠 입장에서 애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불가피한 사정으로 주소를 못 옮길 수도 있는데 행정적인 부분에서 직원들한테 불이익을 준다던가 지금 주고 있습니까 혹시?
불이익은 없고, 잘하는 직원들한테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인센티브라던가 혜택등 그런 것들을 줌으로써 스스로 직원들이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상당히 좋은 현상이죠. 그러나 괜히 업무에 능동적으로 떨어질 수 있는 부분들은 지양을 해주시기 바라고, 현재 영광군 출산이 보통 몇 명입니까?
1.1이나 될까요?
그럼 1명 쪼금 더 되네요. 1명정도네요.
정확히는 잘 모르는데 그 정도는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60년대 5.6명이었는데 지금은 1명 꼴이니까 엄청난 차이가 발생이 되었는데 우리나라가 세계 222개국 중 219위에요. 꼴찌에서 3번째죠. 그러죠?
최하위를 못벗어나고 영광군도 거기게 못지 않는데 이유가 있다면 과장님 생각은 왜 이렇게 인구가 갈수록 줄어드는가?
일원화를 시킬려고 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더욱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조직진단을 하게 된 배경이 있습니까?
지난번 조직개편 때 2년이 채 안되었잖아요?
2년 전에 했습니다.
2년 조금 못됐죠. 그때는 우리 자체적으로 했었고 이번에는 외부용역을 통해서 실시했고요?
그럼 800만원은 어디로 갔어요?
집행잔액으로 남았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5,200만원을 들여가지고 그 효과가 군민들이 환영을 하고 직원들도 다 흡족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그 부분은 저희들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받아들이는 직원들마다 각자 생각이 다르고 또 군민들도 다 똑같은 의견은 아닐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정도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까?
제가 묻도록 하겠습니다.
51쪽입니다.
그래서 인구늘리기에 대해서는 우리 온 군민이 모두가 힘써야 될 일이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하면서 지금 그 밑에보면 관외학생 및 각급 학교 교직원 전입 추진해가지고 63%는 전입이 되었는데 아직 안되었다는 그말인가요. 나머지는?
그게 몇 명이냐면 585명이고, 그 밑에도 군 산하공무원도 91%면 135명이 안되었거든요. 그러면 이렇게 한다면은 우리 T/F팀에서 인구를 유입할 수 있는 잠재능력을 파악해 논 것이 있는가. 한번 묻고 싶네요? 예를 들어서 한다면 어느 쪽에 가면 인구가 얼마나 있겠다. 그런 분들을 어떻게 설득해서 할 것이냐 그런 대책들이 있는가?
그러면요. 거기에 대한 대책수립 이라던가 방안 이런게 있습니까? 계획을 세워 놓은 것이 있는가요?
아직 독려하는 쪽으로 밖에 지금...
지금 맹목적으로 독려하니까 안되죠. 조만간 계획을 세워서 방법으로 해야 그분들한테 어떤 인센티브를 줄 것인가.
옮기고 있고, 아까 학생들이라던가 교직원 전입관계는 저희들이 교육지원금 차등지원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해서 많이 그분들을 제약을 해가지고 많이 동조를 하고 협조를 해주고 있습니다.
네.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답을 구할라고 하는데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너 알아서 생각해라?
그건 좀 그렇잖아요. 그냥 넘어갈려고 생각을 했는데 그렇게 해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유치과)
투자유치과장 유영후입니다.
먼저 69쪽 1, 투자기업의 맞춤형 기업지원입니다.
10개 투자유치기업에 대해서 112억 8,800만원의 협약융자를 달성하여 3/4분기까지 이차보전지원금 8,9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12개 기업에 대하여 도 중소기업발전자금 23억 1,000만원을 융자 알선하였고, 매주 목요일 중소기업 종합상담실을 운영하여 111개 기업에 대하여 31억 1,900만원을 융자 알선하였습니다.
또한 투자기업 채용박람회와 취업창구 설치운영하여 54명을 취업시켰으며, 기술인력 확보를 위해 고구려대학 그린에너지학과를 유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71쪽입니다.
특성화단지 운영으로 투자기업 경쟁력 제고입니다.
아울러 농공단지 입주기업 탄력확보를 위해 생산제품 안내, 책자제작 지원 등 판촉활동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72쪽,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미래유망기업 유치입니다.
대마산단 조성사업이 금년말에 마무리되고 내년 6월 이전에 준공절차를 마무리하게 되면 그동안 투자협약했던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공장건축을 착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에 15개 기업 공장설립을 목표로 실질적 투자실현에 매진하겠습니다.
74쪽 추진상황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산업단지조성사업은 현재 자금집행 기준으로는 85%이나 실제로는 95% 정도 진행되어 기상악화 상황만 없다면 연말까지 조성을 마무리하고 개발 및 실시계획 변경등을 거쳐 내년 6월까지 준공처리할 계획입니다.
지원시설 중 진입도로는 현재 진도 32%로 내년말까지 개통할 계획이며, 폐수종말처리시설은 1단계 사업진도 85%로 4월까지 시험 운행 후 5월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입니다.
공업용수도설치사업은 현재 산업단지 까지 용수연결이 완료되어 용수공급이 가능하며 내년에는 관매설구간 포장 2014년까지 배수지 등 단지내 공사를 실시해서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75쪽 송림 그린테크단지 조성송림 그린테크단지는 종합진도 70%로 현재 산업시설용지 토공 및 산업단지내 상하수도관 매설은 완료된 상황입니다.
내년에 사업비 28억을 투자하여 조성을 완료 하겠으며, 아울러 군서농공단지내에 폐수처리시설도 실시설계비 5억원이 국비에 반영되어 내년에 착공하여 잔여사업비 확보를 노력하여 2014년까지 완공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76쪽, 풍력발전 실증단지 조성입니다.
지금까지는 실증단지 구축 및 한전과이 계통 연결을 위한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등 각종 인허가 사항을 완료하였고, 평가센터 건립 및 송전선로 구축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대형풍력 실증 기상탑을 설치완료하였습니다.
내년 6월까지 평가센터 및 송전선로 구축 공사는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현재 백수에는 DMS사가 설치한 2MW 1기와 두산중공업 3MW 1기, 시놉테크 소형풍력발전기 5기가 설치되어 시험 운전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다음 77쪽입니다.
우리군의 경우에 대마산단조성에 맞춰(청취불가)단체에 보급하여 실증 운영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79쪽입니다.
지역경제활성활를 위해서 투자유치가 무척 중요합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존에 운영중인 기업들이 안심하고 경영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친기업문화 조성을 통하여 기업이 더 안정적으로 생산활동에 전념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친기업문화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우선 군서농공단지에 입주가 다 되었습니까?
군서농공단지는 지금 24개 기업이 전부 입주해서 가동중에 있습니다.
거기는 평균 고용인원수가 몇 명이나 됩니까?
평균 고용수가 한 기업당 몇 명씩이나 고용을 하고 있습니까?
한 4~5명정도...
거의 5인이내 기업들이죠?
그렇습니다.
자세한 상황까지는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예. 맞습니다.
이것은 또 그런 전철을 밟지 않도록 해주십사 하는 부탁말씀 드리고 농공단지 조성해봐야 군하고는 큰 영향이 없어요. 고용하고는요.
그것은 약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에이디모터스가 저속이죠?
예. 그렇습니다. 저속입니다.
2014년정도 지나면은 어느정도 경쟁력이 있을 것이다 해가지고...
저속차가 경쟁력이 있다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
지금 현재는 완성차 업체는 에이디모터스하고...
거기도 저속전기차죠?
에코넥스가 직구동으로 개조하는 업종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수도권이전기업은 현재 55%가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기업은 10%정도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보조해 주는 거죠?
그 대신에 5년간 기업을 운영을 해야 이것이 소멸이 됩니다.
그럼 에코넥스 같은 경우는 시설이 다 되어 있습니까?
시설이 다 된 것은 아니고 투자한 만큼의 비용을 지원해 준겁니다.
보통 10% 기준입니다.
총 금액에? 그러면 총 금액은 어떻게 산정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산정한대로 지원해 주나요?
5년 동안 하도록 해서 등기가 나게 되면 등기에 설정을 하고 현재 대마산단 같은 경우 준공이 안된 지역에 에코넥스가 들어서 있어 보증보험증권 5년된 것으로 첨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5년동안 투자를 제대로 안했을 경우는요?
51억 정도를 국비가 되었든 군비가 되었든 투자를 했는데, 5년동안 안 했을 경우에 우리는 손해 보는 것은 없는가요? 보증보험 부분에서 다 지급이 됩니까?
그런식으로 해야 됩니다.
그래서 손해 볼 것은 없냐 이말입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보면 채권회수 협의중도 있고 그러는데....
잘못된 것이 뭡니까?
바운산업...
바운산업 건이요? 하여튼 저희들이 이해하기는 좌우지간...
보증보험을 다 첨부하고 안 된 곳은 개인재산까지 아파트까지 전부 근저당 설정을 하고 지급을 했습니다. 그래서 광진기원 이라던가 엘케이지엘에스피는 개인 아파트까지 전부 담보 설정을 하여, 수도권에 있는 아파트 들이기 때문에 채권 회수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이해하기에는 5년동안 투자 안하더라도 우리 군은 손해날 것이 없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뒷페이지 보면 이우드코리아나 이런데는 투자를 기반시설을 해줬더라고요.
이우드코리아는...
이우드코리아는 2억 2,000만원 정도 해줬고, 한국주조는 어디입니까? 삼학소주...
대마막걸리...
대마막걸리 입니까? 이게 한꺼번에 하지 헷갈리게 자료가...
년도별로 자료를 요청하셔서 그렇게 했습니다.
이우드코리아는 부도났으니 해준 것이...
그거는 해줘야 된다. 누가 와서 해도?
누가 와도 그것은 활용을 할 수 있으니까 손실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과장님 생각이 그렇게 하니까 그 말도 맞는 것 같네요.
이상입니다.
산단입주까지 완전히 끝나가지고 현재 산단내에 용수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용수공급계획은 전에도 말했지만 하루에 7,000톤?
1일 7,000톤 계획입니다.
그럼 7,000톤은 어디서 공급한가요?
평림댐 수원하고....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평림댐하고 불갑저수지로 알고 있어요. 근데 농어촌공사 쪽을 만나보니까 굉장히 애로사항이 많겠더라구요. 농업용수를 공업용수로 사용하면 되겠냐 도저히... 군에서는 요구를 하는데 되지 않을 가능성이 많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예. 잘 알겠습니다.
대체방안을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번에 불갑저수지 농업용수를 협의를 했었습니다만 올해 가뭄이 최악이 되어 저수율이 많이 떨어지고 지역 농민들의 민심도 그렇고 해서 상당히 어렵다는 부정적인 의견입니다.
그래서 평림댐 용수 추가 확보 논의라던가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지금 현재 대마산단이 공업용수를 많이 쓰지 않는 조립금속이라던가 1차금속이라던가 이런 업종이 주로 되다 보니까 당분간은 조금 안심입니다. 저희들도 나름대로 2차 수원 확보에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남산단이 활성화 안된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네. 용수 때문입니다.
1번이 용수입니다. 대마산단 용수문제 대체방안 꼭 만드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재무과)
재무과장 오삼섭입니다.
85쪽, 생활밀착형 세무행정서비스 구현입니다.
다음은 2012년도 개별주택가격 조사입니다.
개별주택에 대해서 정확하고 공정한 가격조사를 실시해서 주택가격의 신뢰성 확보를 하기 위함입니다.
현재 체납액은 현년도 9억 600만원, 과년도 7억 1,900만원 총 12억 2,500만원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청사에너지 절감 적극 추진입니다.
특히 금년에 청사조명기구를 고율화가 높은 LED로 교체 완료를 하였고, 읍면 청사에도 단열필름 설치하는 등 에너지 절약에 동참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무실의 냉난방 기준온도 준수하고 불필요한 조명에 대해서 소등을 하는 등 동절기 에너지 절약운동을 적극 전개를 해 나가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