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7회 영광군의회(임시회)제3호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제227회 영광군의회(임시회)

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10시00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7회 영광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

해양수산과장 박영채입니다.
해양수산과 소관 2017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07쪽, 가고 싶은 섬 가꾸기입니다.
사업계획서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완료 하였고, 낙월도 주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여수 손죽도, 고흥 연홍도, 완도 소안도에 대해 주민 선진지 벤치마킹을 2회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완료하여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8월에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공모 신청하여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8쪽, 대신항 개발입니다.
방파제 및 방파호안 상부공 170m 와 배후부지 12,000㎡를 조성하였고, 해수 소통구에 파제제를 설치하기 위하여 T.T.P 556개를 제작해서 거치하였습니다.
앞으로 선양장 및 기존 선착장 보수보강공사를 실시하여 8월 준공 후 수산물 판매센터 등 배후부지 사용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209쪽, 어촌관광형 체험마을 개발입니다.
백수 모래미 해변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와 체험 기반시설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였고, 홍농 칠곡은 국유지 매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백수 구수리 체험 기반시설 설치를 완료 후 어촌체험마을로 운영하여 어촌마을 밥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개발을 개발하여 운영 활성화로 주민소득과 연계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2010쪽, 해수욕장 운영 활성화입니다.
가미와 송이도 해수욕장 편의시설 정비를 6월까지 완료하였으며, 해수욕장 협의회를 개최하여 해수욕장 안전관리 및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구축하였고, 7월 7일에 가마미 해수욕장을 개장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송이도 해수욕장을 7월 24일에 개장하고, 해변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여 이용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11쪽, 향화?송이 구간 신규여객선 운항입니다.
여객선사 및 목포지방해양수산청과 정기 여객선 투입 방안과 신규 여객선 개설 협의를 완료하여 신규여객선 운항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앞으로 여객선 운항에 따른 손실보전금 지원 방식을 협의하여 연안여객선 지원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11월말부터 신규 여객선이 운항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212쪽, 제3차 도서종합개발입니다.
하낙월항 선착장 조성공사를 6월에 착공하였고, 대석만도항 선착장 조성공사는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7월중에 대석만도항 선착장 조성공사를 발주하고 하낙월항 선착장 조성공사는 12월까지 완공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213쪽, 연안정비입니다.
염산지구 돌제제거와 낙월지구 호안보수 및 통수 교량을 설치 완료하였고, 송이지구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여 해양수산부와 사업승인 협의 중에 있으며, 대신지구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송이지구는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7월중에 사업을 발주하고, 대신지구는 12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겠습니다.
214쪽, 영광굴비산업 경쟁력 강화입니다.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굴비산업 피해 최소화 대책을 수립하고, 굴비산업 미래전략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5월에는 굴비산업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였고, 6월에는 굴비 소포장재 디자인 개발을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 굴비 소포장재 디자인 상표출원 등록 및 마케팅을 실시하고, 10월에는 2차 굴비산업 미래전략 세미나를 개최하겠습니다.
또한, 양식시설과 가공시설 확충하고, 유통판매 활성화를 통해 굴비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215쪽, 수산종묘 매입 방류입니다.
불갑저수지에 빙어수정란 500만란, 불갑천에 은어 53,000미를 방류하였고, 6월에는 참조기 26만미와 부세 10만미를 계마항과 안마도 근해에 방류하였습니다.
앞으로 품종별 방류시기에 맞춰 8월에 보리새우, 9월에는 자라·꽃게, 10월에는 민어를 방류하고, 방류 해역별 불법포획 금지 및 불법어업 지도단속을 실시하겠습니다.
216쪽, 수산물 유통기반시설 확충입니다.
조기 선별기 30대 중 15대를 완료하였고, 젓갈 소포장 용기 디자인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수산물 운반용 지게차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잔여 사업 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젓갈 소포장재 디자인 상표출원 등록 및 마케팅을 실시하겠으며, 젓갈 소포장재 용기 지원과 추진중인 사업을 12월까지 완료·추진하겠습니다.
217쪽,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입니다.
어업인 의식 개혁 교육을 2회 실시하였고, 해양쓰레기 정화 332톤, 조업중 인양 쓰레기 수매 20톤을 추진하였으며, 선상 집하장은 3개소 중 2개소를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낚시터 환경개선 사업은 완료하였고, 유류피해지역 어장환경 개선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해양쓰레기를 적기에 수거 처리하여 조기에 마무리하고 유류피해 발생 대비 해안 방제 훈련을 10월중에 가미미해수욕장에서 실시하겠습니다.
218쪽, 영광 천일염 기반 확충 및 판로 확대입니다.
친환경 염전 생산기반 구축 사업은 염전바닥재 30ha 중 4ha를 완료하고, 26ha는 추진 중이며, 염전주변 환경정비 사업은 완료하였습니다.
그리고 자동채염기 9대, 반자동포장기계 2대, 염전스마트시설, 포장재 지원 사업은 완료하였고, 천일염 브랜드 홍보 2회와 천일염 군납 893톤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 잔여사업 희망자 재모집 공고를 실시하여 빠른 시일내에 사업 마무리하고 소금박람회 등 홍보행사에 참가하여 신규 시장 개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양모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모 의원입니다.
218쪽, 천일염.. 우리 군의염전에 있는 찜질방.. 보수를 좀 했는지 모르겠네요..

예. 그것은 지금..

처음 할 때부터 잘못돼 가지고, 찜질방 운영을 거의 안하고 있던데.. 연초에 제가 말씀을 해 드렸는데..

예. 그것은 저희들이 여름철에 개장을 안하고 있기 때문에 개장하기 전에 다시 겨울철이 되면 저희들이 수리해서 개장토록 하겠습니다.

아니, 여름에도 염산 해수욕장이 있기 때문에 오면, 소금 찜질방 체험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것을 연초에 이야기 했는데 지금까지 안하면 과장님 어떻게 되신답니까. 그쪽에서도 민원이 자꾸오는데.. 사실 돈이 별로 안들겠더라고요.. 파이프라인.. 최대한 빨리 좀 해 주시기 바라고..

예. 최대한 빨리하겠습니다.

216쪽, 중간에 보면 수산물 운반용 지게차 지원이라고 해서 대당 3천만원이면 몇톤짜리입니까. 3톤짜리죠..

예. 약 3톤정도 됩니다.

대개 수산물들이.. 천일염쪽 외에는 1톤짜리가 필요하는데 3톤짜리는 천일염 소금 운반용 밖에 안되는데 그것을 좀 조정을 해야 될 것 같은데.. 필요한 부분.. 한번 수요자들하고 이야기 해 가지고,

그것 부분은 저희들이 검토한번 해 보겠습니다.

예.. 그렇게 해 주시고, 214페이지 보면 영광굴비 경쟁력 강화에 대해서 지금 과장님 우리 공동작업장 4동 짓은 것..

사용하는 현황 좀 있는가.. 거기 사용하는..

지금 2개소가 운영되고, 2개소는 다 나가서 운영 안되고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빨리 해썹이라든가 그런 시설해서 다시 재모집 공고해서 운영자를 모집토록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예. 지금 그 이야기입니다. 처음에 사용자들하고 충분한 심의가 안돼 가지고 해썹시설 이런 것 없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자기 가계에서 그냥 작업들 해요.. 왜 해썹 시설 돼 있으면 해썹 인증이 되니까.. 거기서 작업을 하면.. 국내산으로 작업했다는 인증이 되니까. 그것을 이용할텐테 그런 해썹 시설 안 해 가지고, 약 50억 들어 가지고 해 가지고 그렇게 사용자들하고 저기가 전혀 안돼 있더라고 협의가..

예. 그 부분은 최대한 빨리..

해썹 시설이 되어야마니 거기를 이용하겠더라고요..

예. 예산 반영이 돼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최대한 서두르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거기에 추가적으로 한다면 거기서 공동작업을 하고 할려면 조기 선별기가 그쪽에 사실은 놓여져야 돼요.. 그래야 작업이 원활하게 되고 시간도, 인력도 감소가 되고, 그쪽에 조기 선별기 그런 부분을 거기에 놓여져야 됩니다..

예. 그 부분은 저희들이 검토해 보겠습니다.

하여튼 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옥희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옥희 의원입니다.
8번, 김양모 의원님께서도 이야기 하셨지만, 소포장을 하시겠다고 하는데 과장님 어떤식으로 소포장을 한다는 건가요..

소포장재로 하면 전에 10마리, 20마리만 포장이 됐잖습니까. 3마리, 5마리 그런식으로도 하고, 다른 제품도 같이 할 수 있도록 조그마하게 적은 사이즈로 그렇게 디자인도 개발했고, 용기도 개발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진공으로 해서 한 가요..

그것은 진공 포장만 하면 되고, 진공 포장해서 거기다가 포장해서 판매할 수 있도록..

왜그러냐면 제가 주부잖습니까.

가령 고등어를 안동에서 제가 시키면 그러면 거기는 다 다듬어서 저희가 해썹 시설로 해 가지고 씻겨 가지고 그것을 진공해서 이렇게 저희가 5만원짜리, 7만원짜리 하면 거기 개수가 들어 있는 거예요..

들어 있으면 저희들이 팩만 짤라서 구워 먹거든요. 우리 굴비도 그런식으로 돼야 되지 않겠습니까..

1마리씩 비닐팩에 진공해서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포장을 할 것입니다.

다 다듬어서 이렇게 해 가지고, 지금은 집에서 살림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대부분에 활동하시잖아요.. 다들 여성분들도 그러기 때문에 고기를 구웠을 때 일단은 손실한다고 하면 안해요.. 기피를 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좀 우리가 보완을 해 가지고 좀 그런식으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거든요.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강헌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강헌 의원입니다.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207페이지 1번, 가고 싶은 섬 가꾸기에서 우리 지금 낙월이 공모사업에 100억 사업이 확정 됐잖아요..

낙월 섬이 개발될려면 접근성이나 교통이 원활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럴려면 우리 염산 향화도항에서 입출항 할 수 밖에 없지 않겠어요.

지금. 여러 가지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 우리 영광군에서 해양수산과장님 고생하고 계신줄 압니다마는 역점사업으로 국가항 지정 관계로 어느 수준까지 가 있습니까. 지금..

지금 해양수산부에서는 올 9월달에 재정비 계획·용역을 발주할 계획입니다. 그러면 올해부터 내년 말까지 그 용역이 추진되면 거기에 반영을 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농어촌공사에서 아마 용역을 발주할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마는 그래서 농어촌공사하고 유기적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해서 거기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고, 그 다음에 우리 관련 지정 기준에 맞도록 하기 위해서 어선세력이라든가 어선톤수, 여객선 운항 횟수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지정에 맞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객선은 향하도에서 송이도를 1?2회만 운항하게 되면 우리가 5개 항목 중에서 4개 항목이 국가항 지정 기준에 맞습니다. 그러면 그 중에 3개만 맞으면 국가항 지정이 가능하거든요.. 어선척수, 톤수, 그 다음에 여객선 운항 횟수, 외래 선박 이용횟수 그렇게 4가지가 맞게 됩니다. 그런데 위판장은 저희들이 위판장이 없기 때문에 위판장만 저희들이 미달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지난번에도 전임 과장님께서 추진하는 과정에서 미달 요건들이 많이 발생한 관계로 해서 좀 누락됐잖아요.

괜히 그냥 전임 과장님께서 피바가지만 써 가지고 오해 아니 오해를 받았던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요건들 좀 갖추는데 행정력이 좀 뒷받침 돼야 되지 않겠습니까.

예. 현재는 3개 항목을 맞춰났고, 12월 되면 여객선이 2회만 운항하게 되면 4개 항목에 맞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요건도 요건입니다마는 정치적인 외형적인 지금 프레임이 우리 영광 향화도에 유리하게 형성돼 있지 않겠습니까.

그때는 박근혜 정부에서 솔직히 상당히 새누리당 정부로 해서 불리한 요건들이 많이 있었죠.. 그때도 정치적인 여건들이 그런데 이번에는 그러한 요건들이 우리에게 유리한 정치·환경이 조성돼 있기 때문에 그런것도 적극 활용해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물론 군수님께서도 적극 노력하고 계신줄 알고 있습니다마는 더더욱 해 가지고 국가항 지정 받을수 있도록 해서 우리 섬들이 도서지방들이 개발될 수 있는 동력이 거기서 나와 되지 않느나 생각을 합니다. 노력해 주십시오.

예.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향화?송이도 구간 여객선 MOU 체결해 가지고 언제나 취항합니까.

저희들 12월 이전에 취항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12월 이전에..

크나큰일 하셨는데 하여튼 신속히 취항해 가지고 송이도 구간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고, 노력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대신지구 연안정비 사업에서 대신지구에 지금 연안정비 사업이 대신항으로 들어가는데 입구에서부터 연안정비 사업을 한다는 것 아니겠어요.

느티나무 있는데서부터..

그러면 연안정비 사업은 그리로 해서 도로는 개설이 안 됩니까.

예. 도로는 낼수없고, 저희들이 데크로 해서 사람들이 왕래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연안정비 사업이 해수부에서 기본규정이 그렇게 된 것입니까. 아니면 우리 군에서 그렇게..

해수부에서 승인을 안 해 줍니다.

해수부에서 승인을 안 해 줘요..

그러면 연안정비를 낙월 같이로 그렇게 연안정비가 안 됩니까.

예. 대신지구는 그 부분이 아니라 연안 훼손이라든가, 그게 심각하지 않기 때문에 그 부분은 도로 같은 것을 낼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몇미터 연안정비 할 거예요.. 연안정비 한다고 하면.. 아직 실시설계는 안 나왔으니까..

약 한 500m 정도 할 계획입니다.

아니, 옆으로 폭이..

폭이요.. 데크로 하니까. 넓은 면적은, 길이는 아닙니다. 폭은.. 저희들은 실시설계를 해야 되겠지만 사람들이 다니면서 사람들이 다닐수 있는 정도로만 할 계획입니다.

연안정비가 침식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 아니겠어요. 근본적인 것은.. 그러면 침식을 방지하면서 거기에 방조제가 형성되면 그 위로 꼭 데크로만 해야 된다는 것 보다는..

그쪽.. 연안침식이 지금 진행이 안되고 있기 때문에 승인을 안 해 주는 겁니다. 해양수산부에서..

그러면 데크길로 하는 것은 해양수산부에 승인 안 받고 한다는 얘기에요..

아니 그것도 다 저희들이 계획에 데크는 저희들이 협의하겠지만 테크 같은 것은 가능하다고 협의를 받았습니다.

그러면 해수부에서 국비 지원해 준다는 얘기에요..

예. 국비로 같다가 합니다.

국비로..

그 참 그러네요.. 데크로 해 가지고 연안정비 침식하고는 아무.. 저기가 없을텐데.. 이왕이면 돌로 해 가지고 좀 일거양득으로 했으면 좋을텐데.. 적극 또 한번 노력을 해 보시죠..

거기가 왜냐하면 대신항을 들어가는데 너무 급경사 이면서 폭이 없어서 위험이 상존하고 있잖습니까.

예. 그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입·출 객들이 차량이나 이런 것으로 하면서 만약에 안전사고라도 나게 된다고 하면 그런 것을 알면서도 어떤 그런 대신항을 개발한다는 것 그 자체가 좀 불합리하지 않느냐.. 안전성을 일단 확보해 줘야 되는 것이 우리 영광군에 의무 아니겠습니까.

예. 그것은 진입로는 저희들이 선형 개선이라든가 그것은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215페이지 수산종묘 방류에 관해서, 그때 제가 작년에도 그런 말씀을 드려서 일부 시행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지금도 변함없이 어종의 생태환경에 따라서 그 현장에 가서 방류하고 있죠.

연안에서 그냥 보여주기식 방류해서 사진찍고 말아버리는 이런 것은 아니죠..

예. 올해부터는 그래서 철부선까지 저희들이 임대해서 안마도 근해까지 나가서 방류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됩니다. 좀 마리수를 적게하더라도 실 생존율이 높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연안에서 해 버리면 갈매기 밥 주는 꼴이 되는 것인데 그것을 지금까지 해 왔다는 것이 그런데 점진적으로 개선이 되면서 계획 잡고 있다 하니까. 다행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216쪽, 수산물 유통기반시설 확충에 대해서, 저는 톤수 크게 개념이 아니고, 우리 농업분야에서 유통장비에는 50% 보조해요.. 우리 영광군에서 군비로 해서 지원되는 이런 사업들이 50%인데 여기는 1억 8천에서 군비가 60%입니까.

예. 60%입니다.

어째, 여기는 농업하고, 수산하고 좀 60%하게 된.. 농업도 60% 가능..

아니요. 저희들이 먼저 다른 과에 지원한 실적이 있어서 거기하고 맞춰서 지원율을 정한 것입니다.

당초에 60% 했다가 우리 농업분야 농기계 지게차도 50%를 다운 시켰거든요. 그래서 나도 그 부분에 불만을 많이 있었어요. 농민들 농가부담을 많이 주니까. 그런데 나는 이것이 잘못 됐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 그러면 농업분야에도 60%로 상향 조정돼야 된다. 하는 거예요.. 나는 이것이 잘못 됐다는 것이 아니라니까요.

잘했어요.. 70%, 80% 지원해 줘야죠.. 그런데 부군수님, 군수님.. 우리 농업분야도 60% 좀 합시다.. 왜 농민들만 50% 자부담 시키고, 그러냐 얘기예요... 이것은 이렇게 했으니까. 또 내가 이 문제, 문제 제기했다고 어민들 나한테 들고 일어나니까. 60% 집행하시고, 차선책으로 우리 농업분야에 지원되는 것도 60%로 올려야 된다. 하는 겁니다.. 그렇지 않아도 농민들 수지 안 맞아서 사네 못사네 하고 있는데, 내년부터는 지원 폭을 그렇게 해서 조정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답변을 어째 안하십니다. 우리 군수님께서. 좀 조정해 주시기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천일염에 대해서 얘기 안하고 넘어갈 수 없지 않겠습니까.

수산과 업무는 또 제가 질의할 수 밖에 없어서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머니가, 부모가 짚신장사 자식일 때는 비올 때는 짚신장사 아들 걱정하고, 가뭄때는 우산장사 자식 걱정한다는데 가뭄으로 인해서 소금이 과잉생산 됐잖아요.

그래서 천임염 생산자들이 난감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과장님 아시다시피 군염전 2호판이 입찰이 안되고 있잖아요.

이번에 입찰됐습니다.

이번에 입찰됐어요..

그래도 다운되니까. 됐네요..

누구로 됐어요.. 어디로.. 염산분입니까..

예. 그분은 대단히 결단을 하셨고만요.. 어찌됐든 소금값이 대폭락을 해 가지고 지금 아사 직전에 있습니다.

여기에 어떻게 군 차원에서 특단의 대책을 좀 간구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예. 그 말씀은 맞고요. 저희들이 피해대책 계획 수립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자체적으로 할 사항은 우리가 하고 그 다음 정부에 건의할 사항은 저희들이 건의 할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이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라니까요. 막연하게 그냥 두루뭉수리하게 넘어갈려고 하지 말고..

그러니까. 각 지자체에다 제설용 천일염을 염화칼슘에서 우리 천일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협조공문 보내고, 국도관리청에 이런 부분 겨울에 제설용 염화칼슘을 천일염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그런 협조 찾아다니면서 저희들이 한번 협의도 하고, 우리 직원들 천일염 사주기 운동이라든가, 그런 것을 단계적으로 우리 군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사항은 하고, 정부에서 해야 할 사항은 저희들이 건의를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절임배추같은 경우에도 천일염 원산지 표시를 할 수 있도록 그런 제도개선이라든가, 수매량을 확대 해 주라든가, 염전 휴식년제 제도를 도입한다든가, 천일염 직불제를 시행할 수 있도록 이런 부분은 제도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 영광군에서 물론 아까 그런 영광군에서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들은 상당히 추상적인 부분이 있고, 간접적인 거죠. 제설용 관계도 우리 지난 2016년도 가을부터 17년도 초까지 건설과에서 했어요. 그런데 상당히 현장에서는 좀 실용성이 떨어진다 해 가지고 많이 거부하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양을 늘려서 살포하더라도 천일염을 살포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염화칼슘에 환경적인 문제로 많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고 그러니까. 그것도 좀 군수님께서 특별지시를 해 주셔야 할 부분입니다. 이 부분도.. 그리고 또한 이것은 어찌겠어요.. 우리 좀 생산안정 지원금 형태로 해 가지고 가마당 얼마정도 쌀에 다가 지원해 주듯이 영광군 차원에서 좀 지원해 주면 어쩌겠냐 얘기죠..

그 부분은 저희들이 검토한번 해 보겠습니다.

좀 전향적인 입장에서 진짜 그분들 우리 염전에 종사한 생산자들이 염주들하고는 다릅니다. 주인은 따로 있고, 생산자, 임차.. 알고 계시죠.

예. 알고 있습니다.

생산자들.. 전부 청년들이에요.. 젊은 사람들 그러면 그 자녀들이 우리 염산에서도 염전에가 전부 어린 자녀들이 다 있어요.. 학생들이 그 사람들 교육적인 측면이나 생계적인 측면이 이런 부분이 위협받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런때 우리 군에서 너무 그냥 가격이 떨어진데 어떨 것이나 하고 방관형입장만 할 것이 아니라, 좀 생계에 대책을 강구해 주어야 된다. 하는 얘기죠..

주무과장님으로서 물론 공감은 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과장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는데 다른 우리 군수님이하 다른 간부님들이 그렇게 생각 않는 것 같아서 좀 같이 공감을 하자는 차원에서 제가 언급을 한 것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심기동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기동 의원입니다.
해양수산과장님이 우리 영광군에 있는 섬이랄지.. 하고 싶어 하고 추진을 할려고 하는 그런 일할려고 하는 모습이 상당히 좋아 보여요.. 그러나 지금 가고 싶은 섬 207페지에 나와 있듯이 핵심에 맥락이 지금 현재 이어지지를 않는다. 우리 현재 영광군에서 추구하고 있는 9경에 대해서 스토리텔링이 돼야 되는 이야기 꺼리가 충분하지 않느냐. 그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우리 예를 들어서 신비의 섬, 전설의 섬, 천년 섬이랄지 이런 이야기 꺼리가 우리 9경에 포함이 돼서 같이 한 맥락으로 끌어나가야 관광객도 유치되고 모든 것이 잘 되지 않겠나.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섬 가꾸기를 할 때나 연안정비를 할 때도 그런 9경에 맞추어서 초첨을 맞추어서 개발을 해야 되지 않겠나. 그 생각은 한번해서 말씀드려 봤는데 거기에 대한 의견 있으십니까.

예. 그 부분 좋은 말씀입니다.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낙월도를 개발하면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개발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문화원이라든가, 자료를 지금 수집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214페이지, 온배수 폐열을 이용해서 우리 지금 현재 문재인 정부에서 꼭지를 만들어서 보조사업을 해야 되는데 그 꼭짓점이 지금 현재 없어져 버렸어요.

그런데 다 전달이 안돼 가지고, 도에 까지는 올라갔지만 도에서 중앙정부에 지금 현재 안됐어요. 그래서 추경에서 꼭지를 만들어야 되는데 우리 영광에 지원 자금이 꼭 될 수 있도록 추진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우리 어민들이랄지, 일반 청년실업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요.. 거기에서 만전을 좀 기회주셔서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셨으면 좋겠고, 그 다음에 218페이지 영광 천일염 기반 확충 및 판로 확대에 대해서 우리가 아까침에 말씀하신 염화칼슘하고, 천일염하고 비교해서 도로공사에다 정리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하면 그 ㎏에 대한 가격차이가 좀 많이 있죠..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염려를 해야 될뿐더러 지금 농수산 가격시장에서 우리 TV홈쇼핑, 현대 홈쇼핑입니다. 그 부사장이 왔다 갔고, 부장들이 왔다 갔는데 그 분들은 뭐라고 하냐면 농수산물에 대해서는 무료 방영을 할려는 의지가 있답니다. 1년에 몇시간씩 각 홈쇼핑별로.. 거기에서 우리 현대홈쇼핑에서는 할 의지가 있다. 영광 천일염 산지 가격이 1,950원에서 2,700원까지 오르락내리락 하는데 거기에서 2,800원 선 정도면 우리 홈쇼핑에서 그것을 방영해서 전국에다가 너무 극락을 방지해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나.보도도 해야 되겠다. 그런 의미에서 한번 방영 할 의지도 있다 하는데 그런데 다 차라리 우리가 한번쯤은 노크를 해 봐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해 보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부분은 저희들이 그렇게 한다면 가격차이가 좀 많이 날 겁니다. 왜그냐면 2,200원, 2,800원은 포장 안된 원물가격 이거든요.. 포장을 해 버리면 포장해 가지고 20㎏ 한 포대에 지금 나가는 가격이 한 5천원정도 됩니다. 한 포대당.. 소비자들은 사 드릴 때 한 12,000원 정도 사 드시거든요. 그런 부분을 좀 가격은 조정이 된다면 저희들이 적극 한번 만나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2,800원 한다면 너무 가격이 안 맞을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하고 제가 지금 현재 산지에서 저한테 팔로 왔던 5만포대 갖고 온 사람하고 가격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 버려요.. 5만포대 가지고 온 사람은 그 가격에 사가라고 그래요..

좀 알려주라고, 한번 알아 보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장기소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7쪽입니다. 가고 싶은 섬 가꾸기 8월에 공모 신청 할 계획입니까.

예. 도에서는 공모한다고 계획이 내려왔습니다.

그러면 도 공모입니까..

도 공모입니다.

여기서 선정되면 정부에다 또 다시 내년 사업으로 추진합니까.

아니, 도 역점시책 사업이고,

도에서 끝나는 겁니까..

아무튼 도나, 정부나 공모사업이 있다 라면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화순 같은 경우는 90건에 공모사업에 선정 됐더라고요..

우리 군도 역점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영광 홍보 나가고 있습니까. 실장님.. 영광군 홍보 지금 나가고 있나요.. 광고 홍보.. 오늘 아침 KBC 14번에 8시 25분에 조금 프로그램 자체를 정례화 해서 깔끔하게 하긴 했는데.. 지난번에 제가 이 자리에서 천년의 빛에 대해서 잠깐 언급한적이 있는데.. 그 천년의 빛을 홍보하는 과정에 우리 영광에서 그 예산을 들어서 하는 거죠.. 14번.. 그런데 그게 영광에 4대 종교를 좀 부각을 시켰고.. 그래 가지고 예년에 없는 그런 광고물이 이번에 나가는데 전라도 천년의 빛 이렇게 전라도를 좀 부관시킨 부분에 대해서 좀 의아해 생각을 했는데 한번 그것 확인해 보시고, 오늘 아침에는 우리 영광군 4대 종교를 부각시킨 부분이거든요.
208쪽, 아까 연안정비 사업으로 가급적이면 거기다 주차장을 대형차량들 주차하고 거기서 길어 봐야 한 200m 돼거든요.

그러니까. 산책도 할 겸, 힐링도 할 겸 그런 관광객들이 편의할 수 있게그렴. 한번 또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그 사업은 우리 군비로 투여될 것도 아니고, 연안정비 사업으로 정부에서 보조 받아서 해야 될 사업 아닙니까..

그렇게 좀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 지금 문제는 거기 유통물류센타 및 수산물센타 이게 지금 빨리 어떤 대책을 강구해야 되는데 아직 공모된 것은 없죠..

그러면 해양수산과장님이 해양수산부장관이 누가 이번에 됐죠..

김영춘 장관이 됐습니다.

잘 모르십니까..

그러면 어떻게 해서 수산물센타 건립이 될 수 있도록 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저도 노력하고, 군수님, 부군님도 노력하시겠지만, 노력을 하면 또 결과물이 나오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같이 노력을 하게요.. 지금 T.T.P 제작 다 마무리 했나요..

제작해서 거치까지 완료했습니다.

아하! 그랬습니까.

그러면 문제는 없겠네요..

그 앞에 주민들 이쪽 구수리쪽 주민들 바다에 다니는 게.. 통로땜에 가구 침수된 것 그건 안전관리과하고 어떤 대책을 세우고 계신가 모르겠네.. 마당에 까지 물이 차 올라 버리고.. 오늘 입원 중이시라 안 오셨구나.. 그것은 다음에 말씀 드릴께요..
210쪽, 가마미 해수욕장 개장하고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나요..

주말에는 좀 오고 계십니다.

주말에만..

요즘에는 해수욕장도 지금 각 지자체마다 상당히 치열하더라고요..

관광객들 유치 할려고..

그래서 우리도 지금 약 한 63억 정도 들었죠..

63억 들었습니다..

63억 정도.. 투자된 만큼 효과를 봐야 될텐테.. 조금 다른 시군에 열악한 부분도 있고 그래서 그런가..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우리 모래미 해수욕장.. 지금 공식적으로는 모래미 해수욕장이 아니죠..

우리 행정적인 부분으로는 그냥 동네에서 쓰는 것이 모래미 해수욕장이고..

그것을 해수욕장으로 개발할 수 있는 정의는 없는 가요..

저희들이 검토해 봤는데 해수욕장 지정할려면 백사장 길이가 100m, 백사장 폭이 한 20m 나와 돼거든요. 그 다음에 배후부지가 있어야 되는데 그 기준에 저희들 모래미 해변은 안 맞습니다. 해수욕장으로, 공식적으로 지정하기는 좀 문제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 그 100m 다는 충분히 나올 것이고,

하고자 하는데 배후부지가 다 사유지라 사서 우리가 전체를 사면 모르겠지만 다 건물 다 짓어버렸잖습니까. 그래서 해수욕장으로 지정하기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저는 거기 소유자가 바꿔잖습니까.

그러면 개발하는데 소유자들이 동의를 해 주고 기부체납을 다 할 동의가 있으니까. 요즘에는 해수욕장이 어떤 그런 프로그램들도 감 시키면서 신선감을 줄 수 있는 그런 해수욕장으로 변화가 많이 되고 있잖습니까.

그래서 해수욕장 말고, 물놀이를 별도로 만든다든가 우리 가마미 해수욕장처럼 장흥 물놀이 축제라든가 이런데는 참 다양하게 잘 만들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어떤 여건이 된다라면 소유자들이 기부체납을 하신다하니까. 우리 행정에서도 좀 같이 방법을 찾아서 할 수 있으면 했으면 좋겠다.. 그런 식입니다..

특히, 올해 같은 경우 작년에도 아시겠지만 엄청난 인파들이 해수욕을 즐기려 온 것이 아니라, 어디 바닷물 채취하려..

조개채취 하려고 온 것..

조개채취, 고막채취 해 가지고 하루에 3?4천명씩.. 올해도 지금 거기가 상당히 많이 채취하려 오신 분들이 오면 주차문제가 좀 심각할텐테.. 그것을 어떻게 해야 돼죠.. 대책을 세워야 될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저희들이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예. 아무튼 그 아까 제가 말씀드린 부분 소유자들이 기부체납을 할 용이가 있으니까. 검토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213쪽, 우리 영광군 해역 환경조사 용역 지금 추진하고 있나요..

금년 말까지죠..

해역은 아시겠지만, 사계절 다 해야 되니까. 지금 1년 반.. 작년부터 실시를 했죠..

발주는 올초부터 해 가지고, 내년 봄까지 할 계획입니다..

그러면 1년..

1년 6개월..

충분하게 용역조사가 이루어져야 되고, 그에 따른 우리 피해.. 지금 아시겠지마는 우리 지역에 각종 연어 물들이 다 고갈 돼 버린 상태 아닙니까.

그러니까. 아무리 우리가 지금 종패를 방류하고 그렇더라도 그것은 일시적인 부분이고, 장기적인 어떤 대책을 강구해서 우리 지역 수산물들이 풍족할 수 있게 그럼. 좀 대책을 세워야 되지 않겠냐. 그런데 용역 부분이 지금까지 우리 군에서 용역을 아마 1년에 부군수님.. 1년에 우리 용역을 보통 몇건씩 합니까.. 어떤 용역이 됐든 간에.. 10여건만 하더라도 그런데 각 실과에 제가 봤을때는 한두건씩은 있어요.. 그러면 지금 18개 과 하면 벌써 36개에요.. 물론 적게는 2천만원부터 8천만원, 1억이 넘어가는 대형 사업같은 경우는 몇 억씩 들어가는 용역들이 그게 어떤 실용성이 없다.. 그 용역을 했다라면 그 엄청난 우리 군비를 들어서 투여를 해서 용역을 실시했다라면 그에 따른 어떤 상응한 충분한 용역 효과가 나와야 되는데 지금 수산물 같은 경우도 용역을 몇차례 했어요.. 그래서 굴비가 요즘에 계속 김영란법이다. 또 굴비값 하락이다. 지금 상당히 타격을 받고 폐가 신고들 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엄청 줄인줄 알죠.. 옛날에 최근 몇 년전만 해도 굴비 하락에 따른 어떤 용역결과 용역을 실시했어요.. 그래 가지고 굴비를 이용한 어죽 제품이라든가, 액젓 개발이라든가, 그런 어떤 다양한 수산물 백합이라든가, 이런 것을 다양하게 해서 상품화 할 수 있는.. 지금 염산 같은 경우도 육젓부터 시작해 가지고 여러 가지 다양한 젓들이 많잖습니까.. 그런데 그 엄청난 수산물 젓갈타운을 지금 건립해 놓고도 그 효과가 제대로 안 나오고 있어요. 엄청난 100억이 넘은 돈을 들어서 했으면 최소한 2?3년은 그렇더라도, 1?2년은 그렇더라도 3년차부터는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시스템이 돼야 되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더 낙후되어 가면 그런 사업을 앞으로 추진할 필요가 없죠.. 뭔가 이익을 창출하고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그런 어떤 획기적인 미래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서 그런 사업들도 추진하고, 용역을 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 용역 결과가 나와도 용역 결과가 나오더라도 그것을 지나쳐 버리고 망각해 버리고 그냥 묻혀버린단말입니다. 그러면 물론 그럴리는 없겠지만 용역하시는분들 전문가라든가, 교수님들한테 그냥 용돈 주는 것인지.. 그것 내가 한번 담당 부서가 기획예산실이죠.. 그것을 빼라고 하면 최근 5년지만 빼라고 하더라도 엄청난 인력 낭비가 될텐테.. 지금 지나버린 것은 어쩔수 없지만 앞으로라도 좀 계획성 있게 어떤 그런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 이런 철저한 검증하여 용역도 실시하고, 또 실시를 했다라면 거기에 따른 어떤 향후 방침을 세워서 추진했으면 쓰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결과 나오면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무튼 우리 굴비산업도 그렇고, 소금도 아까 3천원.. 지금 현재 해물가가 3천원이잖아요.

그런데 시중에 판매하는 것은 1만?2, 3천원 간다는데 갭이 너무 커요..

그러면 중간 도매에서 다 착취한다 얘기에요.. 거기에 상하차비도 포함이 되고, 여러 가지 물류비, 운송비 들어갈 것 아닙니까. 거의 빼고, 도착지에서부터 하차까지 하게 되면 1만?2, 3천원 너무 갭이 크다. 그러면 여기서는, 현지에서는 3천원인데 소비자는 13,000원에 산다 이말에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비싸죠.. 그래서 현지로 와서 사가는 사람도 있긴 하는데 그 갭을 좀 줄어야 되지 않겠느냐. 지금 신안 같은 경우도 폐염이 계속 늘고 있잖아요..

그제 아침인가 나오더만요.. 앞으로 우리 천일염도 상당히 문제입니다. 좀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 아까 천일염 직불제 말씀하셨죠..

지금 육지로부터 5㎞인가요..

지금 현재는 그렇습니다.

그러면, 신안도, 우리도 다 해당 안됩니다.

그것은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이고, 품목별로 직불금을 지급하자. 건의를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우리 농업에도 직불제 여러 가지 있잖습니까..

그러면 지금 우리 염업을 하는 천일염 종사자들도 지금까지 어려운 시기에 좀 직불제라도 받는다라면 어차피 사용자한테 가는게 아니고 거기에서 경영하는 분들 한테 지급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가급적이면 노력을 해서 지급될 수 있도록 한번 방법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박영채 해양수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설도시과 소관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건설도시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도시과장 이종규입니다.
건설도시과 소관 2017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14건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23쪽입니다.
1번, 시가지 공용주차장 확충입니다.
추진상황으로 터미널 주변 주차타워 설치공사는 현재 35% 공정으로 추진 중이고, 영광군 게스트하우스 옆 소규모 주차장 조성공사는 현재 30% 공정입니다.
금후로는 201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여 영광읍 시가지 내 교통혼잡 지역의 주차난 해소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224쪽, 시가지 도시계획도로 개설입니다.
현재 추진상황으로 단주사거리에서 종합병원 간 도로개선 등 7개소는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이고, 법성수협에서 탐방승강기 구간 도로개설과 유림회관에서 황샘 간 도로개설공사 2개소는 신규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제점으로는 보상 미협의로 공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금후로는 군 계획시설사업 편입토지 수용재결 등 적극적인 행정으로 사업기간 내 공사가 준공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25쪽, 도시계획지역 내 노후도로 정비입니다.
우리 관내에 수시로 발생하는 민원과 도로 시설물 파손에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년중 추진하는 사업으로 보도블럭 정비, 도로 덧씌우기, 도로 소파보수 등 3개 사업에 5억원을 투입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226쪽, 영광휴게소 하이패스IC 건설입니다.
추진상황으로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자하여 서해안 고속도로 하행선 군서 보라리 지역에 하이패스IC 진·출입로 L=738m를 신설하기 위하여 현재 한국도로공사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금후로는 17. 8월 한국도로공사와 영광휴게소 하이패스IC 건설계획을 확정하고, 우리 군 시행분도 17. 10월부터 편입토지 보상협의 후 공사 착공, 2019년까지 하이패스 IC가개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27쪽, 군도 및 농어촌 도로망 확충입니다.
추진상황으로 기 추진 중인 군서 사동∼송학간, 법성 신장∼와룡간 2개 노선은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불갑 방마∼모악간은 토지보상을 완료하여 2018년도 상반기 완료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백수읍 참조기산업연구센터 진입로는 현재 편입토지 보상협의(72%) 중에 있으며 보상업무에 박차를 가하여 금년 중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군남 도장교와 영광 궁산교 개축은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착공하였으며, 홍농 산덕∼하삼간, 염산 양일∼합산간은 실시설계용역 중으로 용역 완료 후 편입토지 보상협의를 시행하는 등 계획대로 추진하여 벽지노선 도로망을 확충하고 지역주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28쪽,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입니다.
이 사업도 년중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총 34억 3,800만원을 투입하여 교통안전시설 정비 등 도로시설의 지속적 유지·관리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9쪽, 염산야월, 두우 가뭄상습지역 해소입니다.
추진상황으로 용수공급원이 부족하여 매년 가뭄피해가 반복되는 염산 야월지구와 두우지구에 항구대책으로 양수장 2개소, 저류지 1개소, 저수지 보강 1개소, 배수로확장 1개소, 용·배수로 구조물화, 배수문 2개소 등 8개 사업에 20억원을 투입, 연내 마무리하여 안정적 용수공급을 통한 영농편익 제공 및 소득증대에 기여코자합니다.
다음은 230쪽, 기계화 영농 촉진을 위한 농업생산기반 조성입니다.
추진상황으로 농업생산성 향상 및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밭기반 정비사업은 2016년 착수지구인 염산 야월과 법성 용덕지구를 추진 중에 있으며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백수 금자, 홍농 문산 산덕지구는 기본계획수립을 완료하여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7월 말까지 완료하여 8월경 시행계획인가를 득하여 10월경 발주 및 착수하여 2018년까지 완공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은 백수 양성지구 등 2개지구는 7월말까지 완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1쪽, 농경지 보호를 위한 방조제 개·부수입니다.
추진상황으로 염산 두우방조제 개·보수는 현재 공정 78%, 백수 군유방조제 개·보수는 현재 공정 46%, 백수 유풍방조제 개·보수는 현재 설계용역 추진 중입니다.
금후로는 염산 두우지구, 백수 군유지구는 12월까지 완공하고, 백수 유풍지구는 10월경 착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232쪽, 신규마을 조성입니다.
불갑 모악지구 신규마을조성사업은 50세대의 예비 입주자를 모집 완료하여 17. 3월 농림축산식품부에 공모신청 하였으나, 현재 공모사업이 미선정 되었습니다.
대책으로는 기획재정부 심의 시 재건의 하여 선정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금후로는 2018. 2월 기반시설 공사를 착수할 수 있도록 제반 절차를 이행하겠습니다.
다음은 233쪽, 읍ㆍ면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입니다.
추진상황 및 금후계획으로 현재 백수읍은 실시설계가 완료되어 7월 중 공사발주 계획이며, 홍농읍은 세부설계를 추진 중에 있어11월중 공사에 착수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2017년 신규사업 지구인 군남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현재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나머지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여 농촌발전 거점 지역으로 육성토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34쪽, 창조적인 농촌권역 종합정비사업입니다.
추진상황으로 삼미랑권역의 총사업비 33억을 투입하여 어촌마을체험관과 농촌마을체험관 등을 건립하는 사업은 지금까지 한시랑 폐교부지 매입이 해결되지 않아 사업이 지연되었으나, 2017년 1월 한시랑 폐교 부지를 교육청으로부터 매수하여 6월에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를 완료하였습니다.
금후로는 2017년 7월중 공사가 착공할 수 있도록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다음 235쪽, 가로·보안등 유지관리입니다.
추진상황으로 가로·보안등 858등을 점검 및 보수하였으며, LED보안등 신설 및 영광 시가지 주철 가로등 도색 등을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고장가로등 지속보수 등 가로등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마지막 236쪽입니다.
추가보고 사항으로 가뭄피해 예방대책 추진입니다.
현재 불갑제 저수율은 40.3%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추진상황으로 의원님들에 적극적인 협조로 예비비 34억원이 포함된 총사업비 49억원을 들여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가뭄피해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저수량 확보를 위해 11억원을 들여 저수지 2개소를 보강하고 읍·면당 2개소 이상의 저수지 확보를 위한 준설공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극심한 가뭄피해 발생 시 용수확보를 위해 24억원을 들여 중·대형 관정 186공, 소형관정 235공을 개발 중이며 14억원의 사업비로 양수장 5개소 개·보수 및 신규 양수장비 송수관로 구입 등을 진행 중입니다.
앞으로 가뭄피해 예방을 위해 항구적 가뭄대책을 추진하여 농업용수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건설도시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심기동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기동 의원입니다.
9번, 농경지 보호를 위한 방조제 개·보수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영광이 이번에 이상기온이랄지 이런 것에 대해서 상당히 대비책이 좀 약하지 않나. 그런 말씀을 금방 하셨는데.. 저의 생각에는 지금 현재 임도개설이나 농업기반시설을 할 때 우리 저류지를 만들어 놓아야 되지 않겠나. 그래서 의무화로 해서 저류지 헥타르, 평방미터단위, 아니면 몇평에 따라서 저류지 하나씩은 꼭 집어넣어서 지하수 개발을 계속하다 보면 이게 잘못되면 침하현상이 일어나서 싱크홀을 만들 수도 있거든요. 이런 것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우리 자연 순환 방식을 선택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류지를 많이 만들고 거기에 따라서 대형저수지에서 다시 양수시설을 해 가지고 거기에 담아놓고, 그것이 지하로 다시 스며들기도 하고 그것이 다시 환원식으로 우리가 순환방식으로 해서 산이랄지, 수로에다가 담수해 놓았다가 그게 다시 지하로 내려가기도 하고, 또 같다 쓰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 방식이 우리 영광에는 심각하게 받아서 물부족 현상을 우리는 예방을 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가져 봅니다. 거기에 대해서 한말씀 해 주십시오.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강헌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강헌 의원입니다.
가뭄하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몇말씀 올리겠습니다. 엊그제 우리 염산이 최종적으로 모내기가 끝났어요.. 김준성 군수님을 비롯해서 과장님, 전 공직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찌됐든 가뭄에 제일 취약한데가 염산 야월, 두우리인데 선제적으로 대처를 해 주셔서 그나마도 이렇게 시한영농 할 수 있도록 해 준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드리고, 두우 지구에 두우저수지 금년 봄까지 해서 준설했잖아요..

그래서 중형관정도 저수지로 품어 올리는 것을 얘기를 하고 했는데 지금 주민들 숙원사업은 송암리에서 저수지로 양수하는 양수장을 하나 만들어 주라는 것이 숙원아니겠어요.. 지금..

그런데 여러 가지 좀 해결해야 할 난제들이 좀 있습니다마는 거기에 대한 영광군에 입장은 좀 어쩌습니까.

예. 두우지구에 대해서는 우리 군수님께서도 현장을 여러번 가 보시고 해서 농민들 도와 드리기 위해서 군수님께서도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해서 계획을 수립하라고 해서 계획수립 중에 있고, 앞으로 확정이 되면 별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항구적인 시설이 땜방식 처방이 아닌 항구적인 시설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잘아시겠습니다마는 지난번 가뭄대책때 우리 이개호 의원님 가뭄현장 방문하셨을 때 여러 가지 대안을 건의 했잖아요..

그것이 조금 관철될 수 있도록 행정력이 뒷받침 돼야 되지 않겠냐. 하는 것도 생각이 들고, 농촌공사하고 좀 적극적인, 유기적인 관계도 해서 어차피 농촌공사에서 묵인하여 두우리로 물이 올라가는 것이 용인되는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두우제와 당두제 2개가 있잖아요..

큰북제 넘어서 저수지 하나 있고, 두우리 2구 해수욕장 위에 가 또 하나 있고, 여기에 두우리 가뭄대책이라는 것은 그 2군데에다가 펌핑을 해 주라.. 하는 것입니다.

한군데만 하면 한군데에서 날리나는 것 아니겠어요.. 똑같은 현상인데.. 그래서 그 부분을 좀 전향적인 자세로 해서 추진해 주시기를 의원의 입장으로서 간곡히 부탁 드릴렵니다. 부탁..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그러나 하여튼 금년에 영광군 어느 지역도 다 마찬가지겠습니다마는 특히 우리 염산 가뭄대책에 있어서 제가 미안할 정도로 열심히 해준데 대해서 진심으로 이 자리를 비로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최은영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영 의원입니다.
가뭄대책 하시느라 과장님 고생 많이 하셨죠..

예. 감사합니다.

가뭄대책이 이상기온으로 오는 내용도 있고, 또 물부족 국가에 오는 현상도 있지만 전반적인 영광군에 대한 가뭄대책에 대한 지도가 나와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번 논에 대해서는 가뭄이 어느 정도 준비를 했지만 밭작물에 대해서는 거의 손을 못대는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이 좀 진행이 돼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전임 군수님이 잘해 놓으셔서 영광은 제한급수도 안하고, 물 공급이 원활하게 잘 됐다는 그런 여론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현 군수님께서도 앞으로 가뭄대책을 이번에 밭 현장 뛰시면서 엄청나게 고생하신 것 제가 봤는데 그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대안을 만들어서 이런 이상기온이나 물부족 현상이 또 다시 나타나지 말아는 법이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까 김강헌 의원님도 일부 지역 이야기도 했지만, 일부 지역을 떠나서 영광군 11개 읍면 전지역에 대한 대책을 중장기에 대한 계획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양모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모 의원입니다.
우선, 먼저 올해 극심한 가뭄에 우리 군수님, 공무원들께서 작년에 수리를 많이 물을 사다가 저장해 놓아서 영광에는 염산, 백수 이런대는 빼놓고 그래도 그런대로 무난히 잘 넘어갔습니다. 앞으로 말입니다.. 제가 질문드릴께요.. 236페이지 보면 가뭄피해 예방대책 추진에 대해서 올 늦가을 정도는 다시 물을 채워 놓을려면 웬만한 저수지는 전부다 한번 준설을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준설을 해 놓아야 될 것 같아요.. 앞으로 또 이런일이 없으리라는 것도 없고.. 그 관계는 과장님이 확실하게 예산을 세워서 추경이라도 해서 해 주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2번, 시가지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대해서 이것이 옛날에 같으면 주민생활개선사업 내지는 소방도로 건인데요.. 우리 법성면을 예를 들면 2002년도에 소방도로 개설한다고 면사무소 뒷길에 그때 됐는데.. 파출소에서 충혼터까지 가는데는 사업을 했고, 주민들이 좀 그때 반대해서 면사무소 뒷길을 못 했는데 거기도 사실은 너무 딱딱 집들이 붙어 있어 가지고, 거기도 도로를 해야 됩니다. 이제는 주민들이 많이 느꼈어요. 차도 들어가야 되고, 자기들도.. 그래서 아마 그렇게 반대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좀 예산을 세워 가지고 그쪽 도로를 개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장기소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의원님들께서 이번 가뭄해소에 적극적으로 노력을 기울이신 과장님한테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어찌됐든간에 제가 여러차례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과장님 아까도 검토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검토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제가 벌써 6?7년 전에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 했으리라 말씀 드렸는데 수수방관 하시다가 올해 그런.. 지금 아까 여러 가지 대안도 나왔어요.. 준설도 해야 되고, 또 어떤 저수지 확정 방안도 나오고 그랬는데 우선 일반답 같은 경우는 그나마 저수지 물을 이용하면 가능합니다. 그런데 천수답 같은 경우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다고 해서 천수답에 관정을 팔수도 없는 것이고, 판다하더라도 암반 등이 있기 때문에 한 6군데, 5군데 파아 물이 나올 듯 말듯하고 나온다 하더라도 2?30% 밖에 안 나오고 그러면 그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야 되는데 어차피 천수답 같은 경우는 산에서 물을 내려오는 것을 담수해서 활용하는 방법.. 그 다음에 신규저수지 활성화 방안, 저류지, 가급적이면 그 물줄기에 따라서 집수정을 설치하는 것, 이런 것들이 우선 금년같이 가뭄이 발생 된다라면 해갈 방법이 되는데 그러다보면 예산이 많이 들어 가겠죠.. 그래서 방법을 찾아서 우선적으로 가장 우리 나지구 쪽에 면적이 크다 보니까. 우선적으로 해결책이 지산천 담수가 1번이고, 바다로 나가는 물은 한방울도 바다로 내 보내셔는 안 됩니다. 앞으로는.. 명심해야 됩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물부족 국가로 이미 수년전부터 입증된 것이고, 그래서 물 바다로 버려서는 안되고, 그 바다로 버린 물을 담수해야 됩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염산, 백수하고 경계선 지난번에 국회의원께서 다녀가신 그 지역을 막아야 되는 거든요..

염백보말씀하십니까.

예.. 그래서 두군데를 일단 확충하게 되면 불갑저수지 물을 조금 다른 지역에서도 용이하게 쓸수도 있고, 전쟁보다도.. 전쟁도 여러 가지 전쟁이 있지만 이 물난리 농민들의 전쟁은 눈으로 이렇게 볼 수 없는 상황이 전개가 되잖아요.. 인정도, 인심도 메말아 버리고 그런 상황이 전개될 때 저희들도 마음이 아픕니다마는 어떤 방법이 없습니다. 그 방법을 찾아서 단기간에 안되면 계획을 세워서 그 풍수해지리 우리 부분있잖아요.. 대책을 강구해서 좀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의장님..

제가 이렇게 제일 뒤에 있잖아요.. 아까 의장님이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손을 다 들었거든요.. 저는 다른 분들이 드를 줄 알고 미리 안 들었어요. 제 마음까지 한다면 여섯분 다 들어버렸어요.. 좀 창피하기도 하는데 여기에다 벨을 설치해 주면 안될까요.

무슨 벨을 설치해.. 그것은 장기소 의원님 말씀은..

아니, 뒤에서 직원들이 보는데 다 손들어 버리니까..

당연히 그래야죠.. 어디서든지 그런 대한민국 복지국가에서 다 하는 것인데..

그러기는 하는데.. 좀 창피스럽고... 아니 아직 안 끝났습니다.
지금 단주 스포티움 가는데 신호교차로 있죠.. 백수로 죄회전..

거기 지금 당초 6월에 완공하기로 안 했습니까..

9월에요..

3개월 딜레이 됐네요..

그 지난번에 경찰서장님도 저하고 같이 백수에서 나오는 RPC 도로 개통하기로 이렇게 지금 어느 정도 개통과 함께 같이 할란다고 했는데 그게 여기에 늦다 보니까. 또 그러면 그것도 늦어지겠네요.. 저는 9월에 한다고 했으면 아마 좀 더 독촉을 하고 촉구를 했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와서 9월이라 하면 우리 지역에 금주부터 하계 야유가 시작될 것 아닙니까. 휴가가..

그러면 우리 지역을 찾는 사람들이 엄청많을 것 아닙니까. 그리고 또 상사화축제, 추석이고 다가오면 추석 안에는 됩니까. 추석이 10월 3일인가 기거든요..

야튼 계속 독촉하고 있습니다. 23호선이 올해가 준공년도입니다. 그래서 빨리 추진..

6월달에 했어야죠.. 그래야 백수에 나오는 RPC 도로.. 빨리 개통을 다시 한번 확인해 주시고요..

지금 스포티움으로 가는데 신호등이 동시신호입니까. 신호겸용.. 직진신호시 좌회전 갈수 있도록.. 지금 거기 스티커 발부가 됐다고 그랬죠.. 왜 스티커 발부가 거기가 될 일이 뭐 있죠.. 우리 김양모 의원님도 두 번이나 스티커를 은연중에 발부가 돼 버렸어요.. 그것이 우리 군민들한테 엄청난 손실이 오잖아요.. 저는 제가 지난주 토요일날 축구장 공차로 가면서 가다가 바로 코펙으로 우회전한가 동시에 의경들이 무전으로 안전벨트 안 맺다고 그것은 제가 잘못이니까. 당연하지만, 그 신호등에 지금 의문에 어떤 그런 스티커 발부가 이루어지는 부분에 대해서 확인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 부분은 군수님께서 빨리 회전교차로를 설치하라고 해서 지금 설계 확보가 돼 있습니다. 추경에.. 그래서 빨리 추진을 한번하겠습니다.

그. 시가지 공용주차장 있죠..

주차타워 지금 추진사업 시작했습니까.

예. 터미널 쪽은 35%, 게스터하우스 옆에는 30% 공정하고, 야튼 12월까지 완공하겠습니다.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때 현장을 방문해서 제가 전문가는 아닙니다마는 상당히 문제 소지가 있지 않느냐. 그러면 어찌됐든간에 사업비가 얼마입니까. 53억입니까..

터미널 쪽에 주차타워 3층입니다..

총 사업비가 얼마에요..

43억.. 게스트하우스 옆 10억.. 그래서.. 53억

총 해서 53억이고..

그러면 당초 거기 사업비가 28억 이었죠..

28억인데 43억으로 15억이 늘어나는 이유가 뭡니까.

그래서 3층으로 설계를 하다 보니까. 사업비가 국비 추가로 더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국비 50%, 군비 50%..

서부지소 가건물 철거되고, 그쪽으로 진출입됩니까.

예. 인도를 설치할려고..

인도를 갖고 이야기 하는 것 아니고, 차량에 진출입이 되나 이말이에요..

거기는 차량 진출입이 불가합니다.

당초계획에는 진출입 하기로 했잖아요..

아니요.. 진출입을 사람이 걸어..

차량 진출입이 터미널에서 터미널 주변 불법주차를 완화시키기 위해서 주차타워 지상3층 건립을 한 목적 아닙니까.

예. 그 부분은..

뒤골목에다가 주차타워 해 놓으면 예를 들어서 터미널을 찾아오는 외부사람들이라든가 이런분들이 그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주차타워를 목적으로 했다라면 당연히 그 주차타워하고, 터미널하고 연계를 시켜줘야지.. 그러면 앞에 있는 건물을 어찌됐든간에 서부지소하고, 농협하고 통해서 거기서 진출입을 지금 단방향 아닙니까. 과장님 말씀하시는 것은..

양방향으로 해야죠.. 그래야 거기 찾아온 사람들도 안 헷갈리고, 43억이나 15억을 늘리면서 나는 15억을 늘렸다면 당연히 단방향이 아닌 양방향으로 하실줄 알았죠.. 그래서 내가 물어본 것인데.. 15억 늘려서 하면서 단방향으로 간다라면 의미가 없는 것 아닙니까.

그 부분은 또 검토한번 해 보겠습니다.

지금 만약에 거기 안되면 철물점 골목길있죠..

거기 지금 부지 확보 못 했죠..

거기도 철물점도 계속 협의 중입니다마는..

그러면 1차적인 부분은 앞에 가건물 철거해서 진출입이 양방향으로 갈 수 있게 하고, 그게 더 오히려 좀 쉬울 것인테.. 철물점 골목 보다는 거기는 협의가 안된다라면.. 그래야 앞에가 소통해야 툭 터져서 바로 터미널 주변에 왔다 갔다 하면서 뒤에 누가 거기에 주차타워 건물인지, 누가 주차장 건물인지 누가 알겠습니까. 외부에 오신 사람들 터미널에다 차 세우고, 시장도 좀 볼 수 있게 그럼 하고 이렇게 하는 것들이 그래서 그것을 목적으로 했다라면 당연히 그렇게 가야지. 그 뒤에 다가 해 놓으면 누가 알겠습니까. 기왕에 돈들어서 할 것.. 마지막으로 한가지..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모두원 앞에 대성아파트..

그 지난번에 회전교차로 하면서 분명히 이 자리에서 답변하셨죠. 교차로.. 어떤 분이, 누가 원해서.. 그런데 어찌됐든간에 사업을 실시했어요. 그러면 사업을 실시 할려면 그 주변에 있는 불법주차된 차량들을 어떻게 해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대안을 찾아서 이 사업을 추진하십시오. 그랬더니 그렇게 하신다 했어요. 그런데 지금 우리 여기 직원분들도 대성, 모두원 사신 분도 계실 거에요.. 거기가 도로변에 그 주변이 사거리가 전체 다 차량이 도로를 점령하고 있어요.. 그러면 일부 다른 어떤 시가지 공용주차장도 하고, 도로 확충, 도시계획에서 여러 가지 하잖아요.. 왜 그러면 거기는 안 하십니까.. 과장님이 하신대로 거기 지금 미니골프장 연습장 가는 길도 의미도 없는 그 사업.. 저는 반대했습니다마는 어쩔수 없이 거기가 광주로 가는 길도 아니고, 그다지 우리 교통이 불편하고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낄수 있는 그런 것도 아닌데, 과장님이 지난번에 약속한대로 거기 추진하실랍니까.

예. 하여튼 거기도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 어떤 다각적으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종규 건설도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과장님. 지난번에 지금 주차타워 만든데 있죠.. 서부지소 앞으로 해서 뒤에.. 이 앞전 과장님이 누구이셨드라.. 과장님 앞에 누구였습니까.. 그때 계장이 누구였던가요.. 누가 그랬는가 몰라도 그 앞에 도로를 만들기로 했었는데.. 과장님 말씀이 틀려졌는데요.. 지금 장기소 의원이 말씀한대로 일방통행 돼든 어찌든 간에 사람만 걸어다니게끔해서는.. 그 뒤에 땅이 지금 개인들이 불법으로 점용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그러죠 과장님.. 하여튼 국가 땅을 찾아서 차가 그래도 1면으로는, 2면으로는 몰라도 일방통행이라도 해야 되지 않느나.. 나는 주민들이 얘기하기를 당연히 그렇게 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오늘 또 과장님 말씀들어보니까. 또 틀리네요.. 3m이면 충분하니 1면은 할 수 있다 그말이죠.. 일방통행 승용차는 갈 수 있다. 그런 얘기죠.. 검토가 아니라, 그렇게 하기로 했다니까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 소관 2017년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41쪽, 군민 중심의 보건의료서비스 강화입니다.
21,999명의 환자진료 및 7,227건에 대한 각종검사와 공중보건의사 및 직원들에게 직무교육 및 친절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보건기관의 내실있는 운영으로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242쪽, 임산부 및 영유아 사회ㆍ의료적 서비스 지원입니다.
분만산부인과 1개소에 5억원을 지원하고, 난임부부 시술비 및 신생아양육비 등 526명에 대하여 등록관리 및 지원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 및 출산장려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43쪽, 아이 하나 더 낳기 운동 전개 입니다.
자녀탄생 축하카드 및 캠페인등을 실시하고 임신부에 대한 건강교실을 16회 운영하였으며, 공공기관 25개소에 임산부 전용주차장 42면과 표지판을 설치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출산친화 분위기가 형성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44쪽, 미꾸라지를 이용한 위생해충 구제입니다.
영광읍 쑥두제 등 3개소에 미꾸라지 208kg을 방사하여 친환경 모기유충 구제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기적인 모기유충 밀도조사 등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245쪽, 의약관련업소 지도점검 내실화입니다.
시ㆍ군 검찰합동 양귀비 밀경작 단속과 응급의료기관 2개소에 대한 현지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에 의약관련 업소 151개소에 대한 지도점검과 마약류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246쪽, 감염병 예방활동 및 대응체계 강화입니다.
일본뇌염주의보 및 경보 발령에 따라 하계 취약지 방역 소독을 확대 강화하고, 일본뇌염 매개모기 밀도조사와 감염병 예방교육 6,930명과 각종 검사 실시 등을 통해서 감염병 사전예방에 적극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감염병 사전차단 및 확산방지와 적극적인 방역소독 실시로 군민건강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47쪽, 예방접종을 통한 군민의 건강증진입니다.
국가필수 예방접종 5,541명, 임시예방접종 5종 2,534명, 선택 예방접종을 384명을 실시 하였으며,
금후에도 자궁경부암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등 적기에 예방접종을 실시하겠습니다.
248쪽, 당뇨병 예방 걷기운동 전개입니다.
당뇨병 환자 가족 및 일반주민 등 180명을 대상으로 매월 1회 당뇨병 예방 걷기 운동 및 검사와 상담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당뇨병 환자에 대하여 자기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나겠습니다.
249쪽, 치매예방 및 관리입니다.
치매 예방건강 교실 운영과 1,649명에 대한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하였고, 360명에게 매월 치료관리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금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250쪽, 취약계층 건강관리 사업입니다.
건강문제가 있는 취약계층 주민 등 2,971가구를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 등 방문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장애인 재활프로그램, 고혈압?당뇨건강교실 등을 운영하였으며,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노인 및 소외된 주민을 위하여 직접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를 운영 21개 경로당 661명에 대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적정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군민들의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51쪽, 포대기 애착육아 전통놀이 교실입니다.
포대기 애착육아 전통놀이 교실운영을 1기 30명을 대상으로 8회 운영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차질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52쪽,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입니다.
한방 어린이 건강교실, 관절질환 관리교실 등 주민에게 맞는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22회 운영하였으며,
앞으로도 갱년기 건강교실, 중풍예방교실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만성질환자 관리에 철저를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253쪽, 재가 암 환자 행복맞춤 서비스 제공입니다.
재가 암 환자 267명에 대하여 820회 간호서비스 및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고, 50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거쳐 재가 암 환자 자조모임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54쪽,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행복마을 건강교실·노인건강 장수교실 26개소 운영과 미취학아동 건강생활교육 647명 및 금연클리닉 사업실시 등 통합적인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앞으로도 계속추진하여 군민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심기동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기동 의원입니다.
244페이지, 미꾸라지를 이용한 위생해충 구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영광읍에서 관통하는 하수구가 있잖습니까.

거기가 지금 현재 그 안에가 많이 퇴적물이 쌓여 있어요..

거기에다가 미꾸라지를 방생한다고 하면 방생이 잘살수 있을까요.

거기가 관거사업이 들어 가 있고, 지금 현재 계속해서 준설을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저희들이 계속해서 친환경 유충구제 약품으로 매일 방역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깔다구도 많이 있어서.. 그래서 미꾸라지 문제는 저희들이 시범적으로 3개소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효과가 있고, 흘러가는 물.. 지금 유수관거 사업이 지금 어떻게 될지 모르겠고, 그래서 만약에 그게 효율적이라면 검토해서, 확대해서 실시하는 방향으로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하수도 관거사업에서 거기를 물청소랄지, 아니면 장비가 들어가서 어느 정도는 정리를 해서 친환경적으로 계속해서 구간별로라도 정리를 해 나가야 되지 않겠나.. 그 생각을 한번 해 봅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거기에서 우리가 지금 현재 그것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조그만한 저류지들이 있을 것인데 그 저류지도 찾아가지고 다른 부서하고 연계를 하던지 해서 거기에다가도 유충에 대비할 수 있는 그런 미꾸라지 방생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옳지 않겠나 그 생각을 한번 해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예. 적극 검토해서 시범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종승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혜경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총 15건으로,
먼저 259쪽, 미래 농업을 여는 드론 365 메카 조성입니다.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드론 활성화 기반구축사업으로 지금까지 사업추진을 위한 농촌진흥청 등 우수 4개기관 견학을 다녀왔고, 교육용 드론 3종 27대를 구입하였으며, 드론 전문가반 교육 이수, 어린이 안전 체험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에 드론 실습 교육을 위한 교육장을 설치하고 관련 장비를 구축토록 하겠습니다.
260쪽, 친환경 논두렁 관리 시범입니다.
논두렁 피해방지 및 적절한 물관리로 잡초방제, 노동력 절감을 위한 사업으로 사업대상 12개소를 선정하여 모내기 전에 PE판을 120ha의 논두렁에 설치 완료하였습니다.
사업수요가 많아서 1차 추경에 10개소분을 확보하여 앞으로 벼수확 후 사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11월중에 평가회를 개최하겠습니다.
261쪽, 고효율 미생물농법 확대 및 실증시험포 운영입니다.
지금까지 미생물 70톤을 생산하여 4,026농가에 공급하였고, 미생물 활용기술교육을 1,175명에게 실시하였으며, 현재 실증시험을 고추에 추진 중이고 기후변화대응을 위해 아열대 채소인 아티초크를 실증 재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미생물 65톤을 생산 3,500여 농가에 공급하고 2,400여 명에게 활용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262쪽 농촌지도·연구직 공무원 전문 능력 배양입니다.
지금까지 벼 직파재배 현장실습과정, 전문지도연구회 과제활동, 신기술 습득을 위한 전문교육을 11명이 수료하였습니다.
앞으로 지역특화작목 활성화를 위한 전문교육 및 국외 팀제훈련 등을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63쪽, 맞춤형 농업인단체 핵심리더 양성입니다.
지금까지 신기술 습득을 위해 농업인단체 전문교육 및 현장실습을 4개단체 1,428명에게 실시하였으며, 학교4-H 2개소에 농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과제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 학습단체 한마음대회 개최, 품목별 연구회 육성에 중점을 두고 지도하겠습니다.
264쪽, 귀농·귀촌 영농정착 종합지원입니다.
지금까지 도시민 유치를 위해 수도권 귀농·귀촌박람회 참가, 영광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신규 귀농·귀촌인에게 기초영농기술교육은 물론 농가주택 수리비지원 등 4개 사업, 23개소를 지원하였으며 귀농인 47명에게 귀농·귀촌인증 발급과, 신규 귀농인 10세대에게 홍보물품을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수도권 귀농귀촌 박람회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귀농·귀촌인 현장실습교육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 하겠습니다.
265페이지 강소농 인재 육성입니다.
지금까지 강소농 경영개선 역량강화 교육을 3개과정, 2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정보화 및 온라인 마케팅교육을 124명에게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농업 경영 컨설팅 및 농촌 청년 사업가 양성교육을 7월말에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66쪽, 지역생산 종자산업 기반 구축입니다.
축적된 종자 생산 기술을 활용해서 농가 소득향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금까지 지역 기업에서 생산한 대파 품종비교포 4개소를 추진하고 있고, 종자 생산시설 개선을 위해서 5개소에 2억 1,5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대파종자를 96kg 공급하였습니다.
앞으로 지역 생산 양파 품종 비교포를 2ha 운영하고 종자 생산시설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267쪽, 식량작물 우량종자 체계적 보급입니다.
벼 보급종 종자구입비를 636농가에 1,682만원을 지원하였고, 벼·맥류 우량종자 증식단지와 원종포를 11개소 158ha에 조성하였으며, 옥당동부 재배단지는 372농가 113ha에 조성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기상여건에 따른 작물별 현장기술 지원을 강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268쪽, 과수·특작 생산기반 구축입니다.
대내외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소비자 선호 작목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금까지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 과수 통합 마케팅 운영 지원 사업 등 5개 사업, 8개소 중 1개소를 완료하였고, 7개소는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하반기에 원예특용작물 생산기반 구축 사업 등 2개 사업, 3개소를 추가 선정 지도해서 원예특용 작물의 고품질 및 현대화로 농가 경쟁력 증대에 이바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269쪽 원예작물 안정생산 기반 조성입니다.
지금까지 원예시설 현대화사업을 6개소 추진 중이며, 고추 비가림 재배시설 지원 사업은 5개소 중 1개소 완료하고, 나머지는 4개소는 추진 중에 있습니다.
대파 연작피해 대책사업은 224개소에 추진 중이고, 다용도 소형하우스 지원 사업은 10개소, 지역기업에서 생산한 대파, 양파종자 60ha분을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 다용도 소형하우스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선정 지도하고, 원예작물 안정생산 기반을 구축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겠습니다.
270쪽,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운영입니다.
현재까지 농산물 가공 실무 교육, 쌀문화 확산을 위한 우리 쌀빵 교육을 318명에게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 농산물 가공 교육을 570명에게 실시하고, 시제품을 생산해서 추가 품목보고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271쪽, 모싯잎 활용 떡 연계 상품화 및 떡산업 육성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은 영광 모싯잎 송편이 지난 5월 11일 지리적 표시 제104호로 등록되었습니다.
영광 모싯잎 송편 캐릭터 개발 용역을 추진하여 기본 캐릭터 1종, 응용형 5종 이상을 개발 목표로 추진 중이고, 떡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개별 포장지 지원 등 10개소에 지원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떡산업 홍보를 위해 농산물 활용 떡 전시회를 2회에 걸쳐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272쪽,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입니다.
농촌일손 부족해소와 편익도모로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을 위한 사업으로,
지금까지 농기계 임대사업소 남부분소를 군남 설매리에 설치 중으로 7월말에 개소토록 준비하고 있고, 농번기 휴일 및 연장근무를 4월부터 6월까지 실시하였으며, 농기계 교육을 120명에게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 남부분소 7월말 개소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273쪽, 상사화 향토산업 육성입니다.
이번 보고에 추가한 사업으로 상사화 향토자원을 활용해서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다양한 제품개발을 통한 산업화 기틀을 구축으로 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지금까지 상사화 교육 및 전시관 3동, 305㎡에 대한 설계를 완료하였고, 상사화 구근 7종을 4,958㎡에 식재 완료하였으며, 상사화 스토리텔링 조형물 설치, 웹툰개발 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상사화 교육 및 전시관은 전라남도 승인을 얻어서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고 스토리텔링 조형물 설치, 상사화 축제 주제관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옥희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손옥희 의원입니다.
13번, 소장님. 떡 판로를 하겠다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본의원이 광주 웨딩샵, 뷔페 같은데 가서 보면 떡 종류가 있어요.. 거기가서 제가 느끼는 것이 우리 영광에 모싯잎 떡이 여기에는 들어올 수 없나 하는 생각을 제가 하거든요..

혹시 그런 쪽으로 소장님 생각해 보신 적 없으십니까.

예. 의원님의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을 하고, 좀 지금 현재 상태는 조례에 저희 모싯잎 송편이 60g내외로 지정이 돼 있어서 그런쪽 앞으로 조례 같은 것 개정을 해서 좀 소형화로 하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우리 모싯잎 떡이 거기에 같다 놓으면 몸에도 좋고 하기 때문에 굉장히 가격만 맞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저희 영광군 업체가 모싯잎이 굴비 다음으로 제일 두 번째로 지금 판로를 많이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가 업체를 확인해 보니까. 128개가 있어요..

예. 등록된 업체수만..

그런데 저희가 생산을 하고 그러는데 모싯잎 삶았을 때 저희가 신문에도 나오고 그랬잖습니까.

이게 폐수 있잖습니까. 삶은 물이..

그게 계속 방류되고 하는데 지금 업체에서는 가격을 도저히 맞출수가 없어서 그것을 못하겠다고 그러는데.. 혹시 그런점을 소장님 알고 계신가요.

예. 지금 현재 그런 상태는 모싯잎 가공 전문으로 삶아서 떡 업체에 공급하는 업체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당초에 허가받을때는 그게 20톤이하면 정화조 시설만 해도 된다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업체들이 당초에 신고할 때 20톤이하로 신고를 했는데 사업이 좀 확장되고 그러다 보니까. 생산량이 많아지다보니까. 아마 그런 민원이 생기는데 그렇게 되면 정화시설을 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관련부서 위생부서, 환경관련부서하고 협의해서 지도하는 방안으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환경산림과장님, 스포츠산업과장님 계시는데 신문지면에 나왔을 때 혹시 이런것들을 세 부서께서 논의해 본 적 있으십니까. 이런 모싯잎 생산하고 있는 분들한테 어떻게 피해를 가지 않게 우리가 해 주어야 되겠다는 그런 논의를 한번 해 본적이 있으세요.. 이런 것들이 왜그러냐면 저희들이 제가 알기로는 세번 받으면 영업중지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이 우리가 마음놓고 생산을 하고 판로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이런 처음 기초가 그게 기반이 돼야 되지 않겠어요..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에 기초는 잘 되지 않았는데 생산을 해서 팔으라고 이렇게 밖에 안했단말입니다. 그러면 맨 처음에 모싯잎 떡을 가공했을 때 모시 삶아가지고 하신분들은 이게 전혀 논의가 안되어 있지 않겠어요..

이런 것들을 부군수님 계십니다마는 업체들한테 피해가 안가게끔 우리 군에서도 도움을 주셔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심기동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기동 의원입니다.
6번, 264페이지 귀농·귀촌 영농정착 종합지원사업에서 지금 현재 우리 시 단위에서만 우리 영광으로 왔을 때 거기에 대한 땅,산을 구입한다 했을 때 거기에 따른 지원자금이 얼마까지 돼죠.. 2억까지 된가요..

3억까지 된가요.. 그런데 거기에서 신규로 되는 시 단위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당진시 다 그러면 당진시는 공교롭게 가보면 당진읍에 있는 당진읍 1,2,3구만 시에 동으로 표기가 되지 당진시에 있는 천마리, 개머리, 운곡리. 이랬을때는 그 면으로 속합니다. 같은 시인데.. 그러면 지금 현재 시를 지정하고 있어 가는 그러한 시는 우리 영광군에서는 지원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법상으로는 어렵겠죠..

저희들은 저희 마음대로 아니라, 농촌지역정의가 농업·농촌식품산업기본법 제3조에 정의된 대로 거기 지역에서 있는 것을 농촌지역으로 정의를 하고 있어서 읍면 지역이나 읍면 이외에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고시 지역만 해당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다고 하면 거기에 있는 사람들도 우리 영광군으로 아니면 큰 대도시에 있는 사람도 영광군으로 오고 싶은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포옹하는 포옹정책을 우리는 조례안으로 묶어서 종합지원 사업을 할 수있는지 거기에 대한 우리 소장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것은 법으로 돼 있어서 저희들이 상부에 건의는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음 270쪽, 12번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운영에 대해서 우리 영광군에 온배수 폐열에 대한 꼭지를 요전에 말씀을 드렸어요. 그랬는데 농산물 가공부분, 보리특구 주력사업, 떡산업, 쌀산업, 가공식품에 대한 가공절임, 이런 것들을 우리 종합지원으로 할 수 있는 종합센터가 없는 것 같아서 이것을 전문분야적으로 어느 한 계가 종합지원을 책임지고 운영해 나갈 수 있는 그런 계를 편성할 수 있는 그런 용이는 있으신가요..

그 계 편성건은..

그 내외에서, 과 내외에서..

예. 과 내외에서는 계 편성 그런 권한은 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요..

예. 그렇습니까..

그래서 그것도 한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한번 질문해 드린 것입니다.

건의는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오늘 처음인데.. 윤혜경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한번 공직자 여러분께 물어볼께요.. 실과서무들은 계시죠.. 계실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실과소장 계시냐고 얘기했더니 여러분들도 노조 홈페이지에 출석 부른다고 그렇게 비판을 해 놨대요.. 의회에 와서 당연히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이 여기에서 의원들의 질문이나 질의·제안 등을 들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당연한 거죠.. 그런데 노조 홈페이지에다가 출석 부른다고.. 의회에서 이게 뭔말입니까. 여러분들은 언제나 보수적으로 여러분들 생각이 맞고, 의원들 생각은 틀리다고 합니다.. 참 안타깝게 생각하고, 그런 부분이 안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가 있어요.. 의원들이 하는 얘기들을 여러분들이 제안을 안 좋은 제안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맞이 않는 제안도 있으리라.. 그것은 참고하시고, 좋은 제안이 있으면 군에서 받아 드리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그때 꼭 그 말씀을 드릴려고 했는데, 이 자리에서 그 말씀을 드리게 된 것입니다.
오늘도 보니까요.. 공직자들 너무 바빠요. 너무 일이 많아요.. 여기 10시 40분에 옵니다. 그랬다가 봇물처럼 나갑니다. 또 이 얘기하면.. 이게 틀린 얘기가 아닌데, 맞는 얘기는 맞는 얘기들도 공직자들이 받아 드려야 됩니다. 그러지 않겠어요.. 그런 부분들을 다르게 응용해서는 안 된다는 얘기에요.. 다 그런다는 것은 아닙니다. 한?두명이 했어도 여러분들이 당연하니 공직자 여서 그런 얘기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중식을 위하여 오전 회의를 모두 마치고 정회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오후 회의는 14시 30분에 속개하겠습니다.

제가 의원여러분들한테 그 한가지 말씀드릴께 있는데 영광군의회 회의 규칙에 보면, 모든 발언은 의제외에 미치거나 허가받은 발언의 성질에 어긋나서는 아니 된다. 라고 이렇게 명시 돼 있습니다.
그 말은 군수이하, 부군수, 실과장님들한테 듣게는 여러분들이 어떤 사항에 대해서 얘기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군수, 부군수, 실과장님들한테 발언대에 나온 과장님한테만 그 진의를 어떠한 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받고 질의를 할 수 있으나, 다시 지금 앉아 있는 실과장들 향해서는 어떤 발언의 요지나 어떤 것들을 들어서는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제 뜻을 이해 했는가 모르겠습니다.. 이 검토결과가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해당 실과소장에게만 질문을 하고 군수, 부군수, 다른 실과장에게 질문이 있으면 별도로 얘기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듣게 얘기 할 수 있으나, 그 어떤 발언에 대해서 대답을 얻어낼려고 해서는 아니된다 라고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이해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오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오귀동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7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79쪽, 지방상수도 현대화입니다.
사업비 431억원으로 관내 상수도 관망 정비와 블록 유지관리시스템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2016년 12월에 기본설계용역을 착수하여 금년 7월초 완료 하였습니다.
금후, 8월까지 실시설계 및 누수탐사용역, 긴급누수복구공사를 착수하여 2021년 공사 준공을 목표로 추진 유수율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80쪽, 구수수원지?대신정수장 관로연결입니다.
금년 1월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월에 공사를 착공 하여 현재 종합 공정은 35%입니다.
금후에도 관로매설 등 계획된 공정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81쪽, 상수도 시설 확충으로 급수난 해소입니다.
상수도 미 보급지역과 시설 정비를 위하여 추진한 사업으로 백수읍 양성리와 군남면 대덕리 급수구역 확장공사는 7월 완료를 하였습니다.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중 남창지구 7월 준공을 하였으며, 염산지구는 설계를 완료하여 7월말 착공 예정입니다.
낙월지구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사업은 금년 2월에 착공하여 11월 준공 목표로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82쪽, 영광읍 하수관로 정비입니다.
총 사업비 427억원으로 합류식 하수관로를 분류식으로 정비하는 사업으로, 금년 3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공과 용역중간보고회 2회를 개최하였고, 한전 등과 지하매설물 협의를 완료하였습니다.
금후, 도로점용 굴착심의 등 관계기관 협의와 11월 영산강유역환경청 재원협의를 거쳐 공사는 2018년 1월에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3쪽, 홍농·법성 하수처리시설 증설입니다.
총 사업비 36억원 중 올해 25억원을 투입하여 법성면에 1일 처리용량 1,150톤을 증설 하는 사업으로 16년 11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여 2016년 2월에 공사를 착공하였으며, 종합 진도율은 43%입니다. 2018년 3월 준공 목표로 차질없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4쪽, 백수읍 하수관로 정비입니다.
총사업비 133억을 투입, 오수관거, 중계펌프장 등을 시설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최종분인 3차분 사업비 39억원을 투입하여 4월에 착공, 종합 진도율은 85%입니다.
금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계획공정에 따라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85쪽, 염산면 하수관로 정비입니다.
염산면 봉남리 일원에 2014년부터 금년 7월까지 총사업비 93억을 투입 오수관거, 배수설비 등을 시설하는 사업으로,
금년도는 최종분인 4차분 사업비 27억원을 투입하여 7월 최종 공사 준공을 하였습니다.
286쪽, 마을 하수처리시설 설치입니다.
묘량면 영양지구는 금년 5월에 1차분을 준공하였고, 18년 5월까지 2차분을 준공할 계획이며, 종합진도는 42%입니다.
군서면 남죽지구는 16년 9월에 공사를 착수하여 18년 9월에 준공할 계획이며, 종합진도는 80%입니다.
대마면 월산지구는 금년 4월에 착수하여19년 2월에 준공할 계획이며, 종합진도는 10%입니다.
불갑면 쌍운지구는 금년 2월에 실시설계를 착수하여 10월에 완료 할 예정으로 공사는 2018년에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287쪽,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원격감시체계 구축입니다.
금년 3월에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5월에 공사를 착공하였으며, 11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88쪽,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하수도 적정관리입니다.
금년 6월에 공공하수처리시설 위탁관리 2개사를 선정하여 관리 중에 있으며, 하수관로 준설 5.4㎞, 소규모 하수도시설물 정비 22개소, 하수도시설 주변마을 지원사업 1개소를 완료하였습니다.
금후에도 연중 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전관예우.. 이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귀동 상하수도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귀동 사업소장은 우리 전관예우로 해서 오늘 의원님들이 질의를 안 하기로 그렇게 했답니다..
다음은 문화교육사업소 소관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교육사업소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교육사업소장 김수강입니다.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계획 추진상황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293쪽, 찾아가는 희망배움의 평생교육 운영입니다.
우리 지역을 평생학습도시로 조성하여 학습체계를 구축하고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성인문해 교육을 위한 읍·면 한글교실을 10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제2기 여성자치대학을 운영하여 7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습니다.
군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 특화프로그램 27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영광아카데미 강좌를 5회 실시하였습니다.
지난 6월에 우리군이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에너지 캠프사업 외 10개 사업을 운영 할 계획으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294쪽, 지역인재 육성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입니다.
지금까지 방과후 학교 지원 등 7개 사업에 7억 4,800만원을 지원하였고, 외국어 특성화 교육을 위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지원 외 3개 사업에 15억 1백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영광군 인재육성기금으로는 우수학교 3개교와 교육시책 프로그램사업으로 16개교에 2억 6천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인재육성장학금은 학생 177명과 교사 13명 등 190명에게 2억원을 지급하였습니다.
군에서 지원되는 교육경비 전반에 대한 성과분석을 실시하여 이를 토대로 향후 영광군 교육경비 보조사업 지원내용 개선 및 발전방안을 제시코자 용역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작년에 이어 중학생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문화체험을 지난 6월 22일 영광여중을 시작으로 9월까지 추진 완료할 예정이며, 영어몰입캠프도 예년과 같이 중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등 학생들이 수학능력을 배양하는데 관심을 갖고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95쪽, 문화시설 안내판 정비입니다.
문화재 안내판 설치 및 문화시설 해설 안내판 정비를 통해 우리군 방문자에게 올바른 정보제공과 관광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문화재 안내판 2개소와 문화시설 안내판 50개소를 정비 추진 중에 있으며 이중, 영광 정렬각 안내판은 정비를 완료하였습니다.
금년 7월까지 문화재 안내판을 정비하고 문화시설 해설안내판을 10월말까지 정비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6쪽, 영광 법성포단오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입니다.
영광 법성포단오제의 체계적인 전승과 우리고장의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국비 30억과 군비 30억원 등 총 60억원의 사업비로 2019년 4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 1월에 국비 9억원을 건립사업비로 확정 받고 3월부터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으며, 1차 자문회의와 문화재청에 설계 검토를 받았습니다.
금년 7월중 전라남도로부터 건축공사 원가심사가 완료되면 8월에 공사 용역 발주하여 9월중에는 공사 착공을 할 계획으로 본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97쪽, 문화재 보수 및 보존관리입니다.
우리 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문화재는 국가지정 문화재 15개소와 도지정 문화재 35개소 등 모두 50개소의 문화재를 보유·관리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 보수사업으로는 영광 신천리 삼층석탑 주차장 조성 및 석축쌓기 등 17건에 자부담 포함 24억 4,300만원입니다.
그 중 완료된 사업이 연흥사 방재시스템 구축사업 등 2건이며, 실시설계 심의 중인 사업은 신천리 삼층석탑 주차장 조성 및 석축공사 등 5건이며, 보수정비 중에 있는 사업은 영광향교 배수로정비 사업 등 9건입니다.
지난 3월에 목조문화재 청정 및 분말소화기 51개를 배치 완료하였으며, 문화재보호구역 제초작업 및 법성진숲쟁이 병충해방제 작업을 각각 2회 완료하였습니다.
보수 정비 및 설계중인 사업에 대해서도 적극 추진하여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98쪽, 군민과 소통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입니다.
군민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 및 문화예술 환경 조성을 위해 향교 춘기 석전제 및 서원·사우 15개소에 제례행사 봉행을 위한 지원을 하였으며, 자유학기제 연계 내산서원 문화체험학교에 해룡중 등 105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작은 음악회 및 찾아가는 국악공연은 법성포단오제 공연을 포함하여 4회 추진하였으며, 지난 5월에는 제16회 숲쟁이 전국 국악경연대회와 전국 시조경창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군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9쪽, 추억과 낭만이 있는 영광예술의 전당 운영입니다.
상반기 예술의 전당 운영은 다양한 공연과 영화상영 등 모두 67회를 하였고, 군민 20,743여명이 관람하였으며, 컨텐츠 진흥원의 공모를 통한 공연 유치와 지역출신과 관내활동 예술인 공연을 3회 실시하여 지역출신 예술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또한 공연장 관람객 증가에 따라 체계적인 현장관리 및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하여 올해부터 공연장 질서?안전요원을 채용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좋은 공연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우수작품에 대한 공모사업 등을 꾸준히 찾아서 군민에게 폭넓은 문화체험을 제공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00쪽, 독서인구 저변 확대입니다.
군민의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서 군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신간도서 4,933권을 3회에 거쳐 구입하여군립도서관과 홍농, 법성, 염산 작은도서관에 비치하였으며,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임산부들을 위해 74명의 임산부에게 도서배달 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군민들이 책과 좀 더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도서관 야간 예약대출서비스 운영과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북-스타트사업 등을 운영하였으며, 앞으로도 여름독서교실 등을 운영하여 도서 인구를 늘려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장기소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어제 일부 말씀 드린 것이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옥당박물관이라고 알고 계시죠.. 지금 업무파악이 제대로 시간이 아마 없었으리라 생각이 드는데, 백수 대신리에 가면 옥당박물관이 있어요..

융무당 말씀하십니까.

융무당도 있고, 그 옆에 옥당박물관 이라고 있어요..

거기 가면, 지난번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립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해서 박물관의 인문학이라는 어떤 주제를 가지고 프로그램을 운영한 적이 있어요.. 거기에 보면 고대 유물 청동기, 신석기시대, 선사시대 어떤 그런 유물들이 비치가 돼 있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선사시대 도자기 발굴이라든가, 암각화 그리기 벽에다가 그리는 그림.. 과거에 그렸던 것을 재연하는 그런 프로그램이었는데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매년 추진을 합니다. 올해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만, 그것을 아마 대한민국 역사가 우리 백수 대신리에 보존되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그것을 정부에서도 이미 입증이 된 만큼 우리 관내사람들도 옥당박물관에 무엇이 소장 돼 있는지 잘 몰라요.. 그러면 우리가 같고 있는 엄청난 자원이라고 보거든요.. 그것을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어떤 접근성이 좋은 대로 해서 우리의 어떤 그런 가치를 널리 알려서 한국역사 살아져 가는 역사와 전통을 되살릴수 있고, 보존 계승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융문당이 있고, 성지대학교에 융무당이 있어요. 그러면 이미 지난번에 군수님하고 마음센터훈련 원장님하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그것은 가능하다. 지금 우리 의장님께서 또 그 말씀 아까 하셨기 때문에 조심스럽네요.. 관광과나, 문화교육사업소나 아니면 농업기술센터나 그래서 오늘 확답을 좀 드려야 겠네.. 3군데에서 과연.. 작년에 제가 이야기 했던 부분인데 지금까지 어떤 그런 추진방향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설정이 안된 것 같아요.. 그러면 한 부서에서 충분한 시간을 주었으니까. 한 부서에서도 이것을 적극적으로 관장을 해서 이게 실현가능성이 없다 라고 하면 저도 포기를 합니다. 그런데 제가 봤을때는 대한민국에 하나 밖에 없는 그런 옥당박물관 청동기시대부터 신석기시대, 선사시대 유물들이 거기에 지금 소장이 돼 있고.. 조선왕조 500년에 역사를 담는 융문당 융무당이 대한민국에 하나 밖에 없는 것이 이곳에 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조립하고, 해체하고 있는 분이 당초에 서울 용산에서 가지고 와서 여기에다가 조립할 때 그분이 생존에 계세요.. 그런데 아마 나이가 많이 드셔서 그것을 다시 재생할 수 있는 분이 안계셔요.. 그렇다라면 빨리 서둘러서 그런 어떤 문화교육사업소에서 여러 가지 문화재 관리 하고 있어요..

일본사옥인가요. 그 다음에 신호준가옥 여러 가지 지금 하고 있는데 이보다 더 값진 것들이 영광에 있는데도 어떻게 보면 방치하고 있다라고 할까요..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는 그렇게 어려운지 그래서 부군수님한테도 지난번에 말씀드렸는데 아직까지 지금 어떤 부서에서 적극적인 추진이 안되고 있어요. 추진 좀 할려고 하면 또 이렇게 인사가 바꿔져 버리고, 그래서 아까 의장님 말씀대로 군수님한테는 못 물어 보겠고, 문화재 가치가 지금 제안 드린 부분에 대해서 문화교육사업소 소관이 맞죠.. 그런가요..

융문당, 융무당 부분은 저희들이 현재 진행 중이고, 올 3월달에 이전비용 산전까지 해 보라고 하는 그런 상황을 제가 알았습니다. 그리고 옥당박물관 부분은 제가 현황파악이 좀 안 됐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현황 파악해서 별도로..

그러면 또 6개월 가 버리네..

6개월 안 갑니다..

어떻게 장담합니까. 갑작스럽게 또 다른데 부서로 옮겨버리면 안되는 것이고, 그러잖아요. 그 옥당박물관 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 우리 농업기술센터에 있는 것들도 보관 된것도 상당히 많아요. 그런데 그것을 거기 우리 체험장, 학습장 도시권에 있는 학생들이 매월 방문을 해서 어떤 그런 체험도 하고 가고, 구경도 하고 가는데 그것을 그렇게 조금 우리 지역 관광상품으로 개발을 해서 아까 말했던 옥당박물관에 있는 것 하고, 선사시대, 청동기시대, 고대 유물들을 일괄로 정리를 해서, 전시를 해 놓으면 그 보다 더 값진 것이 없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좀 더 접근성이 좋은대로 원불교측 하고 충분하게 어느 정도 얘기는 돼 있으니까. 우리 군에서 좀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라면 아마 제가 생각한데 전국에 있는 학생들이 봄, 가을로 해서 소풍 식으로 많이 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한번 적극적으로 추진을 할 수 있도록 노력를 해 주실랍니까.

그러면 문화교육사업소에서..

그 부분은 지금 여기서 결정 할 문제는 아닌 것 같고..

그러니까. 의장님 이럴때는 내가 부군수님한테 그때 말씀해 나와서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러면 빨리 개탕을 쳐 줬으면.. 또 6개월 가 버리거든요. 그러니까. 아니 물어볼 수가 없다고요.. 그러면 일단은 협의를 해서 일주일 내외로 그게 어렵다고 하면 저도 폭이 하고 여러 가지 상황으로 봐서 추진불가 한다고 하면 불가해야죠.. 어떻겠습니까. 안되는 것을 제가 막 억지로 계속 하자고 하면 저도 웃는 사람이 돼 버리고.. 일주일 안으로 파악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시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아까 그 소장님 우리 장기소 의원님이 말씀하셨던 그런 부분은 어쨌든 문화교육사업소장님이 그 의원의 질의를 받고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여기에서 다른 실과하고 타협의 안 되잖아요.. 그러면 같이 타협을 해서, 업무연찬을 해서 보고를 드릴란다고 이렇게 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아까 말씀하신대로 다른 실과장님, 부군수님한테 여기에서 답변을 드릴라고 해서는 의원들이 안되니까. 그런다는 얘기에요.. 규칙에 나와 있어서.. 그런 부분들이 의장은 의원의 발언이 제1항에 위반된다고 인정할 때에는 그 의원에 대하여 주의를 주거나 발언을 금지시킬 수 있다. 이렇게 돼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이 자리에서 들을 수가 없으니까. 지금 여기에서 보고하는 실과장님들은 이렇게 할란다고 얘기를 해야 됩니다. 안 그러면 답답하니까. 의원님들이 여기에 앉아 있는 실과장님.. 발언대에 있지 않은 실과장님들한테 물어볼 수 밖에 없다는 얘기 거든요..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수강 문화교육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2. 휴회의 건

의사일정 제2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상임위원회에 제출된 부의안건을 심사하기 위하여 2017년 7월 20일부터 7월 25일까지 6일간 휴회코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고 산회코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수고하셨습니다.

(14시 59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