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한빛원자력발전소대책특별위원회제10호한빛원자력발전소대책특별위원회회의록

2017년 한빛원자력발전소대책특별위원회

한빛원자력발전소대책특별위원회회의록

(14시00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한빛원자력발전소 대책 특별위원회 제10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먼저,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본 위원회에 참석하여 주신 동료위원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격납건물 내부철판 부식과 콘크리트 방호벽에 구멍이 발견된 한빛원전 4호기가 연이어 망치를 비롯한 금속 이물질까지 들어가 있었던 것이 지난 8월 17일 언론 보도를 통해 밝혀져 영광군민과 온 국민의 불안감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에 군민의 대의기관인 영광군의회에서는 한빛원자력본부로부터 철저한 진상규명과 대책을 논의하고자 오늘 회의를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회의가 소기의 성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동료위원님들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1. 제10차 한빛원자력발전소 대책 특별위원회 회기결정의 건

의사일정 제1항. 제10차 한빛원자력발전소 대책 특별위원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제10차 한빛원자력발전소 대책 특별위원회 회기는 2017년 8월 22일 1일간으로 결정코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2. 한빛원전4호기 내 이물질 유입 원인 및 대책 보고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2항. 한빛원전4호기 내 이물질 유입 원인 및 대책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그럼, 양창호 한빛원자력본부장으로부터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양창호 한빛원자력본부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빛원자력본부장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금번 한빛4호기 증기발생기 이물질 유입과 관련해서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회에서 설명과 관련해서 군민과 여러분들, 위원님들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일단 저는 이물질 유입 및 대책 보고와 관련해서 이물질 유입 현황에 대해서는 기술적인 발표를 저희 2발전소 안전팀장이 발표를 할 수 있도록 고려해 주시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보고를 2발전소 안전팀장께서 하겠다고 하는데 그렇게 할까요.

발표를 드리고, 제가 설명하겠습니다.

이 사안은 본부장님께서 직접 보고를 해 주시라고 합니다.

예. 그러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먼저, 첫페이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증기발생기 전열관 ECT 검사 현황입니다.
ECT는 잘아시다시피 오바홀 기간 중에 증기발생기 전열관 건전성 확인을 위해서 와전류탐상검사 ECT라고 합니다. 수행을 합니다.
금번 4호기에 전열관 ECT 검사는 5월 23일부터 6월 5일까지 있었습니다.
그이후 신호분석 및 교차검토 이런 과정을 거치고 증기발생기 이물질에 확인 작업은 1번쪽은 TSP 관지지판이라고 하는데, TSP 9단에 이물질 발견한 것은 6월 24일이고, 제거 시도 하다가 중단한 그런 상황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 증기발생기 2번에 TSP 1단 이물질 발견은 망치형 금속 및 와이어 7월 9일날 있었습니다.
아울러 BPC 위량분배판이라고 합니다. BPC에 이물질은 7월 10일날 있었고, 반원형 금속은 7월 22일날 제거 완료, 와이어는 7월 23일날 제거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남아있는 이물질은 TSP 9단 이물질 계란형 금속형 1개, 그리고 망치형 금속 이물질 1개가 되겠습니다.
ECT 검사결과를 말씀드리면, 증기발생기 관막음 현황입니다.
금회 관막음이 다 완료된 것은 아니지만, 현재까지 1번 증기발생기에는 9.54%, 2번 증기발생기에는 8.54%가 되겠습니다.
관막음률은 허용 기준치가 8%에서 18%까지 상향조정이 됐기 때문에 일단 안전하지만, 증기발생기 1번에 관막음률이 9.54%로서 국내 원전 중에서 가장 높은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잔류물질 추정신호(PLP)라고 합니다. Possible Loose Parts 해서 PLP라고 우리가 얘기를 하는데 잔류물질 추정신호는 ECT를 가지고 추정을 하기 때문에 실제로 확인을 할려면 다시 별도에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지금까지 잔류물질 추정신호는 증기발생기 1번쪽에 4개, 2번쪽에 7개 해서 총 11개가 저번 주기까지 검출이 되었고, 추적관리를 하고 그런 상황입니다.
이번 계획예방정비 중에 검출된 추정 이물질은 아까 말씀드린대로 신호상으로 3개 이렇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총 14개 신호가 현재 있는 것으로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페이지, 이러한 잔류물질 추정신호에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존 오바홀 때까지 검출된 잔류물질 추정신호 11개에 대해서는 금번 OH 이전에 검출되었던 것입니다. 이런 11개 신호는 위치 변동이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됐고, 마모 등 이물질에 위한 영향 없이 한주기 이상 증기발생기 건전성 유지가 가능한 것으로 평가가 됐습니다.
이물질에 대해서는 어떤 증기발생기에 세계적으로도 증기발생기에 이물질 유입이 가능한 것으로 현황이 나와 있는데 제거를 하던지 아니면 잔류물질 영향성평가, 안전성평가를 해서 계속 추적관리를 하도록 하는 것이 현재 요건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금회에 검출된 잔류물질 추정신호 현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번 증기발생기에서는 관지지판 9단, 관지지판은 현재 증기발생기에 11단까지 있습니다.
9단 상부에 계란형 금속조각이 폭 7㎜, 길이 10.5㎜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지금 현재로서는 용접 슬래그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만 제거 시도 중에 증기발생기 조기교체 결정으로 인해서 현재 중단된 그런 상태입니다.
다음에 2번 증기발생기에 신호상으로는 관지지판 1단 상부에 1개, 유량분배판 BPC 라고 하는 1단 상단에 있는 것이 1개 해서 신호상은 2개이지만, 1개 신호에 2가지가 있었습니다. 1개는 망치형 금속물질, 폭40㎜, 길이 110㎜ 현재로서는 제거가 안되는 그러한 이물질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와이어로서 2.01이 40㎜ 소생이 되겠습니다. 이물질은 제거가 완료됐고, 유량분배판 1단 상단에 있는 반원형 금속조각도 제거가 완료됐습니다.
3페이지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금회 검출된 미제거 잔류물질에 대한 상세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증기발생기 1번에 관지지판 9단 상부 이물질인 경우에는 이런 형태를 가지고 있고, 금속으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유입 가능원은 전주기 계획예방정비 중에 유입이 된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고, 상세한 사항은 이를 제거해서 유입 경로를 확인 할 계획입니다.
인접세관에 대한 영향입니다.
사진에 보시다시피 이물질이 계란형 이물질이 관지지판 외부 크레이터라고 표시가 돼 있는데 거기 사이, 튜브 하나 사이에 끼어 있는 그런 형상이 되겠습니다.
일단, 고정상태에 있었고, 인접세관에 두께 감류기라든지 이런 마모흔적은 없었습니다.
두 번째, 증기발생기 2번 관지지판 1단 상부 이물질 상황입니다.
형상은 망치형으로써 금속재질이 되겠습니다.
폭은 40㎜, 길이 110㎜이고, 높이에 대한 것은 아직 추정이 안되고 있습니다.
유입 가능원은 제작시 유입 추정하고 있는데 추정 근거에 대해서는 다음 페이지에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접한 세관이 4개가 있습니다. 4개 인접세관에 마모 ECT 검사한 결과로는 마모흔적은 없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다음 4페이지, 망치형 이물질 검출 배경 및 제작시 유입 추정 근거가 되겠습니다.
먼저, 이물질에 대한 그림을 한번 보시고,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처음,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관지지판은 밑에서부터 쭉 1단서부터 해서 11단까지 11개가 돼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바깥으로는 Shroud라고 하는 맨 오른쪽 그림에 Shroud 라고 하는 것이 둘러싸고 있고 그 바깥에 증기발생기 동체 셀이 구성 돼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물질 형상은 지금 옆에서 보시다시피 TSP 1단 위에 얹어져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리고, TSP 1단하고 2단 이런 사이에는 서로 Shroud 공간은 19㎜가 되겠습니다.
금번 계획예방정비 중에 검출된 사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2016년 작년부터 ECT 검사 시에 잔류물질 검출 추가 채널 요구가 있었습니다. 규제기관에서 요청이 있었고, 그 절차를 보완하고 Mock Up 측정기량 개선 등을 통해서 개선을 요구했고, 거기에 따라서 전 호기가 이렇게 개선된 방법에 따라서 이물질 와전류탐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4호기는 금번에 최초 적용입니다. 그래서 이전 주기에 미검출된 이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저희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제작시 이물질 유입 근거입니다.
아까 옆에 그림에서 설명드렸다시피 가동중 유입 가능한 최대 유로(통로)는 증기발생기 내부원통(Shroud)과 관지지판(TSP) 사이의 19㎜에 불과합니다.
이물질의 크기가 폭이 40㎜ 이기 때문에 19㎜ 간격을 통과 불가능하는 그런 상황으로써 제작단계에 유입된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입니다.
증기발생기 In-Bundle 이물질 육안검사 현황입니다.
잘아시는 2차측 튜브다발 내부( In-Bundle) 은 증기발생기에 맨 밑바닥이 되겠습니다. 아까 앞서 말씀드린 이물질은 맨 밑바닥이 아니라, 그 위에 있는 TSP 1단에 있는 그런상황이고, 거기에는 검사장비가 직접적으로 접근이 곤란한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은 ECT로 확인을 하고, PLP로 확인하고 지금 여기에서 말씀드린 In-Bundle 이물질 육안검사는 검사장비가 증기발생기 휀들에서 맨 바닥에 있는 것은 확인이 가능합니다.
6월 7일부터 6월 26일 사이에 검사 및 제거가 있었습니다. 총 이물질은 34개로써 전량 제거가 됐습니다.
종류는 소선, 패킹, 하드슬러지, 기타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증기발생기 조기교체를 추진하게 됐는데 증기발생기 조기교체는 잘아시다시피 인코넬600 재질에 증기발생기에 대한 안전성 논란, 또 관막음률이 허용 이전에 관막음률 8%를 초과하는 그런 현상으로 인해서 초과 우려로 해서 지속적으로 조기교체 요구가 있었던 사항입니다.
따라서 저희가 증기발생기가 인코넬690 재질로 안전한 증기발생기 또 이물질 유입을 방지할 수 있는 거름망 이런 증기발생기로 제작을 해서 현재 제작 중에 있고, 10월중에 현장 입고 할 예정입니다.
금번 오바홀 때 사실은 증기발생기 관악음률이 급증을 하게 됐으면 조기에 교체를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벌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증기발생기에 제작이라든지 교체에 따른 그런 인력수요라든지 이런 것을 위해서 저희가 조기교체는 사전에 검토를 했고, 제작라든지, 시공업자 쪽에도 준비를 요구한 그런 사항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격납건물 내부철판 CLP 정비 공사가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고, 또 2019년도에 예정된 3호기 증기발생기 교체와 중첩이 예상 되기 때문에 전문인력 확보라든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예상됐습니다. 또 금번에 가동중 검사 시 확인된 추정 이물질의 완벽 제거의 어려움, 이런 것들을 고려해서 저희가 조기교체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9호 증기발생기를 보관할 수 있는 임시 저장고를 9월까지 준공할 계획이고, 새로운 증기발생기는 10월달에 제작을 완료해서 현장 입고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증기발생기 교체공사는 준비과정을 거쳐서 내년 2월부터 5월.. 아직까지는 확정된 일정은 아니지만, 교체공사를 시행 할 그런 계획으로 돼 있습니다.
붙임에 그림은 아까 말씀드린 잔류 이물질 2개에 대한 위치가 되겠습니다.
지금 아래쪽에 있는 것이 증기발생기 2번에 TSP 1단 최외곽에 내려있는 망치형 금속물질이 확인된 것이고, 위에 있는 부분이 TSP 9단에 계란형 금속 조각이 확인된 사항입니다.
통상적으로 이물질이 지금 이와 같이 9단같은 경우에는 제가 진동이라든지 이런데 취약할 수 있기 때문에 제거를 하는 것을 저희가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거 중에 쉽지는 않았지만 제거 중에 지금 현재 중단한 상태이고, 아래쪽에 있는 망치형 금속성 물질은 물론 형태는 큰 형태가 되겠지만, 일단 고정되어 있고 움직이는 않은 그런 이물질로서 사실은 저희가 대책으로는 제거를 하든지, 아니면 주변 제거가 증기발생기 진열관을 예방 관막음해서 안전성평가를 하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그런 증기발생기 조기교체로 결정이 났기 때문에 저희가 철거 후에 제염을 하고 이물질을 확인할 그런 계획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심기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기동 위원입니다.
보고를 마칠때도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었죠.. 한빛3호기때 말입니다.. 2014년도 10월 16일이었죠..

언제 근무하셨죠.. 본부장으로..

저는 그후에 12월부터 근무를 했습니다.

그랬죠..

그때 한빛3호기에서 이부분 정도 될 것입니다.

요런 모양에 철판이 지금 현재 있었고, 인코넬600를 이렇게 해서 찢어버렸죠.. 여기에 가 녹이 스러가지고.. 녹이 2군데 슬었어요.. 그런데 여기는 하나만 나왔네.. 그리고 그게 길이가 6.1㎝정도 됐고, 면적이 2.54㎜정도 두께가 찢어졌어요. 철판 인코넬600를 찔러 버려가지고, 그래서 이게 2군데라고 해서 우리가 지금 현재 자연적으로, 인위적으로 끄지를 못했죠.. 가동중지를 못했죠.. 그때가 23시입니다. 최고치가 304℃ 인가요.. 온도가.. 그런데도 정지를 못하고 12시까지도 기계적인 정지를 못했죠.. 자동정지를.. 그래서 어떤 상황이 벌어졌었나면 그때 당시 판도라 영화 보셨어요..

그때 터져버려서 우왕좌왕 해서 상당히 어려웠었죠.. 그 매뉴얼이 우리 영광에도 있습니까.

저희 발전소에는 가지고 있습니다.

예. 그런데 그게 잘 전달되는 가요.

정말이요..

그것은 제가 시뮬레이터 교육훈련 센터에서 시뮬레이터 훈련을 매년..

그게 지금 현재 우리 영광하고는 따로따로 돼 있다고 저는 알고 있어요..

그것은 저희쪽에 얘기이고요..

통일을 해야 되고, 거기에 따른 우리는 대피로가 사실상 부족합니다. 인정하십니까..

그래서 확장하는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대피장소도 좀 어렵고 이런 계획들이 너무나 어려워서 그때 상황으로 이 증기발생기 3호기 내에서 인코넬600이 지금 현재 방사능이 나와 가지고 어려웠었다. 그리고 정지가 안됐다. 그래서 본부장님이 그때 책임을 지셨는가 모르겠어요.. 그 뒤로 오셨죠..

일단 후속조치 정지는 뭐 여기 됐고요.. 방사성 영향은 이렇게 우러할 상황은 아닌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 알고만 있었죠.. 있었어요..

본사에 있었기 때문에..

그랬고, 이게 지금 현재 이물질이 아직도 3호기에서는 제거 안됐죠. 또 그 옆에 것 찢어버리길 바라죠.. 그냥 터져 버리길 바라는 것은 아니겠죠.. 지금 이 철판말입니다..

제거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거를 했다고요.. 제거 한 사실 지금까지 보고 못받았습니다. 지금 끼어가지고 그때 당시에 제거를 할라 다가 못하고 지금까지 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끼어가지고했다고요..

제가 지금 한빛2발전소 소장이고요..
당시에 제가 2발전소 운영위원장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세관을 절단하고, CLP를 저희가 제거했습니다. 제거하고, 그 사항에 대해서는..

그러면 유입 경로를 얘기해서 그때 당시에 요것을 어떻게 들어 갔다는 유입 경로를 이야기 하자고 그랬었는데 지금까지 그 보고가 없었습니까. 무슨 소리 하고 있어요.. 민감위원회에 보고 들은 적이 한번도 없는데.. 맨날 그렇게 보고 했다고 민감한테는 거짓말하고, 사실상 우리 민감위원들이 여기 계시지만 민감위원들은 군민의 대표기관에서 임명한 임명권자들입니다. 그분들이 무슨말을 하면 우리 원자력에서는 콧방귀도 안끼워 버려.. 그래 가지고 전부 숨기는 것만 하고, 요 전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박응섭 소장이 정보를 다른사람들한테 많이 받아 가지고 원자력에다가 요것이 이물질이 8월초에 있다고 사실대로 이야기 해 주라니까. 알고 있으면서도 숨겼잖습니까. 그러죠.. 7월 9일날 이야기 했었고, 7월 10일날 발표할 때도 다 제거 했다고 말아버렸잖습니까. 그러죠..

7월10일날은 PLP에 대해서 현황이 안 나왔기 때문에..

민감에서..

아! 그랬습니까. 그래서 2014년도 10월 16일날 이 사건이 터지면서 이게 어떻게 해서 운전이 정지됐습니까. 발전소장님.. 그때 운영실장 했다고 했죠.. 어떻게 정지됐습니까. 간단하게..

제가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초기 증상을 확인 했을때는 누설량이 절차서에 따라서 바로 수동정지 할 사항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절차서에 따라 가지고..

수동 정지는 못했죠..

절차서에 따라 가지고, 누설량에 따라 가지고 저희들이 운전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것은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돼요.. 그때 당시 12시에 여기서 그 난리를 피우고, 23시부터 우리가 그것을 정지해야 된다고 얘기를 했을 때 우리가 정지를 못했잖습니까. 그리고 24시에도 정지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해 가지고 그 난리를 피우고 영광에서 CPX 다 걸려있는 상태였는데 그래서 못했죠.. 24시에도 정지를 못했죠..

오후에 발견을 하고 저희들이 계속 출력을 내려가면서...

아니, 그것은 운영실장님이 그때 있을 때 당시에는 지금 현재 13시 였잖습니까.. 13시.. 그러죠...

13시부터 했는데 정지를 못하고 계속 온도는 상승됐잖습니까. 294℃, 296℃, 298℃, 302℃, 304℃ 다 올라 가었죠.. 그러나 온도를 못내렸죠. 그러죠..

저희들이 절차에 따라서 출력을 계속 내려..

아니죠.. 그것은 절차에는 지금 그때 운영실장님이 얘기한 것이 뭔말을 하시냐면 그때 당시 절차에 의해서 한다고 했는데 그것이 아니고, 절차를 하더라도 그것을 제압을 못했다는 거죠.. 내가 얘기하는 것은 제압을 내가 할 수 있었나, 없었나 하는데 제압을 할 수 없는 판도라 현상이 났다는 거죠..

위원님. 그 부분은 제가 부연설명 드리겠습니다. 조절을 못했다는 말씀이신데..

그렇습니다..

그것은 아니고, 출력감발을 하고 있었다는 얘기는 온도를 내리고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그말이 거짓말 인 것을..

지금 현재 금방 내가 이야기한대로 294℃, 296℃, 298℃, 302℃, 304℃ 나갔다는 그 자료를 시간대 별로 다시 이야기 해 주라 이말입니까. 지금 다시 그 이야기 할라는 얘기는 아니죠..

시간대 별로 그때 당시 내가 했던 것은 온도가 제압이 안됐기 때문에 이미 306℃가 넘어지면 위기상황이니까. 그것이 306℃가 새벽 02시까지 라도 안잡이면.. 안잡일 위험이 있다고 하면 04시에는 영광군이 대피명령을 내려야 한다고 내가 그때 주장을 했던 사람이에요.. 다행히도 02시 59분에 57분인가요.. 그때 간신히 터빈 기계정지가 자동으로 됐죠..

수동으로 그렇죠.. 우리가 기계적으로 보면 이미 터빈이 기계적으로 잘못 됐기 때문에 그때 당시에 그것이 마지막 마지노선에서 제압이 된 것에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온도가 304℃가 됐을때는 이미 우리가 너무많은 판도라 현상이 되기 때문에 우리가 대피명령을 해야 되는데 다행히도 02시 57분 그때 당시에 잡혔다. 그렇기 위해서 내가 06시까지 영광군청 상황실에 있었어요..

위원님. 말씀하신 것은 알겠는데요. 원자로에 대한 보호신호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다중으로 있기 때문에 보호신호가 돼서 동작을 하면 자동 정지고..

그런다 하면 지금 현재 운영실장님도 그때 당시에 있었고, 본부장님도 계시니까. 이 철판이 말입니다. 이 조그만한 철판이 인코넬600 파이프 지름 두께가 몇㎝입니까. 몇㎜이에요.. 1.6이죠..

본부장님. 그렇게 얘기하시면 안돼요. 자꾸 뒤 쳐다보면 쓰겠습니까. 1.6㎜ 두께인데 여기가 지금 현재 6.1㎝ 만큼, 찢어질 만큼.. 여기는 깨끗하죠.. 그때 당시에 제 이 카메라에는 있습니다마는 그때 당시 녹이 말입니다 녹이 여기 주위에가 녹이 상당히 큰 것이 2개가 있었어요.. 사진에 가.. 그럴 때 당시에 그 정도로 녹이 슬 정도로 되면, 철판에가 녹이 슬 정도로 되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야 녹이 안습니까. 운영실장님.. 철판에가 녹이 슬러면 어느 정도 물속에 있는데 그것이 어느 정도 녹이 습니까.

제가 그때도 설명을 드렸는데요.. 그것은 녹이 아니고, 연료가 세라믹이기 때문에 세라믹에는.. 비치마크가 생길수 있고.. 제일 중요한 것은 방사선 주위가 그렇게 오랫동안 만약에 했다면 방사선 주위가 그전부터 금방 나타납니다. 그런데 말씀하시다시피 그전주기, 그전전주기에 괜찮았는데 이 말씀 하실려고 그러는데, 사실은 많이 손상이 됐다면 그 순간부터 IC 방사능은..

이게 지금 현재 구멍이 그때 바로 나와 가지고 그때 되었다.. 그 말씀입니까.

그것은 어느 정도 저희가 정지하고 할 때까지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그 정도 시간은 걸렸을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 이 빵구가 하루 아침에 나는 빵구는 아닙니다..

예. 그것은 저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재질이 약간 톱난 성격의 재질이었기 때문에 진동에 의해서.. 그래서 마찰에 의해서 났었다..

그렇습니다.

이것은 저희도 인정합니다.

예. 그것을 이야기 하는 거예요.. 하루 아침에 푹 찔려 가지고 되는 것은 아니다 이말이죠..

두 번째는 지금 그렇게 돼 있는 것을 우리가 판도라 현상이 날 만큼 어려운 상황이었을 때 그때 그것이 진압이 되고 나서 이것을 전수조사를 하십시오. 라고 내가 얘기를 했어요.. 그때..

저는 그때 당시에 장기소 위원이 앉아 계시는 그 자리에서 이렇게 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때 당시에도.. 그러면서 뭐라고 이야기를 했나면.. 지금 우리가 2호기, 3호기, 4호기, 6호기 이것은 특히 잘 봐야 된다. 그 안에 가 분명히 이물질이 있다.. 거기에서 우리가 예상을 하고.. 그래서 오바홀을 할 때도 지금 현재 15차 아니면, 16차 예방정비를 했던데 전부 다 뭐를 했는지 이 증기발생기에 대해서는 무엇을 했는지를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것들을 우리는 어떻게 대비를 해야 될 것인가. 앞으로 지금 현재 원자력 뒷면에 있는 우리 영광군민 저는 이것을 안전을 위해서 이번에도 일본을 제가 견학을 갔다 왔어요. 일본에서는 상당히 민감위 잘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영광에서는 민감을 업신 여기죠.. 그렇다 보니까. 그래서 이번에도 한번 더 갔다 올라고 합니다. 왜 요전에 못받던 것을 또 한번 더 보고 오기 위해서.. 잘 돼 있더라고요.. 우리도 좀 더 잘해야 되는데 이것이 16차에 대해서.. 지금 밑바닥에 있는 34개는 제거하셨다고 했죠..

그런데 지금 현재 여기에 있는 것은 요런 형태에 제거를 못하셨다고 했죠.. 이게 뭡니까.

그것은 어디서 나온 그림인지 저희도 확인이 안되고 있고..

그렇습니까. 방송에서 나왔던 그림입니다.

그것은 아닌 걸로 저희는 생각합니다.

그래요..

아하! 이것이 아니다.. 그러면 뭐라고 생각하십니

그래서 보여 드렸는데 최종적인 것은 사실은 제거를 해야 하는데 그 형상은 아니다 그렇게 말씀드린 것입니다.

제가 이 망치를 한번 가지고 와 받어요. 이 형상이 아니라고 하시니까. 저희집에서 제가 자주쓰는 물건입니다. 보시면 손떼도 많이 묻었어요. 제가 이것 20년 넘게 쓰는건데 이것은 점검 망치라고 합니다. 이것을 쓰는 용도가 뭐냐면. 쇠가 있으면 땅땅 때려 보면 쇠가 균열 갔을때는 소리가 다릅니다. 이렇게 때려보면.. 망치 소리가 틀리듯이 이렇게 틀립니다. 이것을 잡아내기 위해서 유간검사가 안됐을 때 진동검사, 비파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이게.. 이런 모양이 아니라고 하니까. 끄집어 내 봐야 알겠지만..

요것은 방송에서 나온 그림이니까..

방송에서 나온 것인데 이것이 아니라고 하면 방송국은 또 한번 질타를 먹어야 되겠죠.. 나도 안 받으니까. 무슨말을 못하겠습니다마는 여기에 의한 것이라 하면 지금 망치자리도 이렇게 보시면 망치형태는 다 똑같습니다. 망치자리가 이렇게 돼 있는 망치자리는 진동 아니면 검사용입니다..

쓰는 용도가 아니고, 그래서 하는 것인데 제가 지금까지 말씀하신 것 중에서 이런 형태를 16차가 되더라까지 우리는 안전을 무시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것을 어느 한면으로 보면 본부장님은 우리를 속인 것이고, 몰랐던, 알았던.. 물론 본부장님도 모르셨을 수도 있겠죠. 안 봤으니까. 그런데 거기에 대한 책임은 따라 줘야 된다는 거죠.. 발전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때 당시에 운영실장이었죠.. 3호기.. 그때 운영실장한테 이것을 제거하고, 그렇지 않으면 이것을 관을 짤라 내서 없앤다고, 못한다고 했어요. 그때 당시에는 본부장님... 뭐라고 했나요. 도저히 이것은 안되니까... 그렇게 하고 제가 말았습니다. 그 다음에 뭐라고 이야기 했나면 이것을 제거 후에 유입경로 어떻게 해서 그게 들어 갔는가.. 또 거기에 따른 우리가 여과장치를 여기에 물 순환이 됐을 때 여과장치를 우리가 정말 잘 만들어야 된다. ㄷ 자이든지, T자든지, ㄹ자든지 이렇게 해서 여과장치를 제가 새로, 그때 당시에 여과장치를 만들어서 거기다 우리가 한번 제안을 해 보자고 그렇게 얘기도 내가 한적이 있죠.. 혹시 생각납니까..

그말씀 이후로 제가 새로운 증기발생기에는 거름망 여과장치 설치를 했습니다.

했습니까. 그러면 심기동 위원이 그것을 제안해서 했다고 얘기를 해 줘야 될 것 아닙니까. 온 군민이 알도록..

한번 했는데, 제가..

그래서 이런 것들을 우리가 국가차원에서도 지금 현재 제가 의심가는 호기는 4호기입니다. 많이 의심가는 호기가 지금도.. 그래서 국가차원에서 범군민진상조사단을 구성해서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지금 현재 유명무실 해진 그런 것에 대한 대책도 우리가 세워야 되겠고, 이런 것들을 우리 영광군에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꼭 조사단이 필요해서 한번 말씀 드리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는 원칙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예.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옥희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옥희 위원입니다.
수고하십니다. 본부장님. 제가 본의원이 의회 입성한지가 38개월 됐습니다. 그런데 그동안에 원전특위를 9번 했습니다. 본의원이 생각했을 때 원전특위라는게 있어야 하는 것인가. 우리가 아무리 의원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안전성을 보장해 주라고 그렇게 했는데도 지금 본부장님은 저희 의회를 어떻게 생각하시면 거기에 서 가지고 순전히 거짓말만 하고 계십니다. 본의원이 앞전에 콘크리트 그게 잘못 돼 가지고 본부장님이 그 자리에 섰습니다. 그때가 7월 28일입니다. 그때 본의원이 본부장님한테 우리 영광군민은 천운을 탔기 때문에 이 위험한 순간을 잘 넘겼다. 내가 그렇게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부장님이 원전 안에서 어떤일이 있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저희가 모르는 일도 아마 일어날 수 있다. 내가 분명히 본부장님한테 말씀드렸습니다. 본부장님 그때에도 이 사건을 알고 계셨죠. 알고 계셨으면서 아무 말씀 안하신 거죠.. 28일입니다.

그때는 공극하고 CLP에 한정이 된 걸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그때 설명 그렇게 드렸고..

아니, 그런데 제가 그 당시에 본부장님이 말씀드릴 때 지금 망치같은 물체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 모르고 계셨나 그 답변을 해 주실 때 알고 계셨어요, 아니면 모르고 계셨어요. 알면서도 저한테 아무말 안하신 것에요.. 우리 영광군에 좋든 싫든 원자력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영광군에 저희가 도움도 받겠지만 영광군민에 목숨을 담보로 해서 받는 그것 돈입니다. 아까 심기동 부의장님이 말씀하신대로 영화 판도라처럼 우리 영광군민들은 그런 것을 항상 염려해 두고 살고 있어요. 본부장님은 그냥 이렇게 한수원에서 저희한테 그냥 돈을 주는게 아닙니다..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잖습니까. 이미 원전은 짓어 졌으니까. 안전에 확보해 주시고, 조그만 일이 있어도 저희 행정기관하고, 저희 의회에 보고해 주시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의논을 해 보자고 말씀드렸죠.. 그런데 한번도 한수원에서는 그런 적이 없습니다.. 왜 우리가 그래야 돼요.. 본부장님 말씀한번 해 주십시오.. 왜 우리가 이렇게 맨날 거짓말 속에서, 위험속에서 목숨을 두려워 하면서 이렇게 살아야 되는가를 본부장님이 상세하니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의원님 얘기 하신 부분은 하여튼 제가 사과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아니잖아요.. 다 밝혀 지잖아요. 그 제보자가 한수원에서 나쁜 사람이겠지만 그 제보자가 있기 때문에 우리 영광군민들이 그래도 한 발짝씩, 한 발짝씩 그 위험을 알고 이렇게 사는 거예요. 왜 한수원에서는 그 얘기를 못해 주시는 건데요..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먼저 결정이 됐지만 당연히 그게 결정이 안됐으면 제가 규제기관이라든지 다 설명을 했고, 그런 부분에 PLP 이물질에 대한 현황도 자세히는 아니지만 설명을 했어요. 그리고 보도자료 이물질 제거 어려움에 대해서도 설명을 했고, 이것을 교체를 결정하고 나서는 사실은 상당기간 시간이 걸립니다.. 걸리기 때문에 당연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설명을 하고 공식적인 기회를 가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요.. 잠깐만요..

그 얘기가 타이밍이 좀 안맞아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죄송스럽게 생각하는데.. 그것만은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부장님.. 이게 저희가 한수원에서 사고 났다. 그러면 조사를 해 봐야 되겠죠..

그러면 조사를 다하고 나서 이렇게 보고 하는 것이 아니고, 저희가 원하는 것은 아! 사고가 이렇게 났는데 조사를 해 볼랍니다. 이렇게 말이라도 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여태까지 한수원이 저희 영광군민들이 나쁜사람들이 아닙니다.. 영광군민들을 한수원 직원들부터 본부장님.. 이렇게 거짓말을 해 왔기 때문에 지금 못 믿고, 원안위도 못 믿고, 다 못믿는 거예요.. 저희가 지금.. 죄송하지만 본부장님 여기 계시지만 진짜 본부장님한테 제가 엄청 실망했습니다. 이것은 아니잖아요. 이것은.. 우리 영광군민들이 무슨 죄가 있어요.. 돈 얼마 줬다고 해서 영광군민들이 이런 일이 있어서 아무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을 줄 알았어요.. 그것은 아니잖아요. 해도 해도 너무하십니다.. 왜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시냐고요.. 저기 위원장님..

본 의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원안위 자체도 저 본 의원은 못 믿겠고, 이것을 진짜 원전을 다 정지시키더라도 1호에서 6호기까지 멈춰 서라도 이것은 검사를 다시 한번 해 보고 우리가 이것을 해야 되겠는가 안해야 되겠는가 그것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본부장님. 제가 본부장님한테는 더 이상 말씀드릴께 없고요.. 인제는 더 이상 영광군민들이 이렇게 당신들의 입맛에 따라서 가는 그런 어리석은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을 이번에 꼭 보여드리고 말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장세일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세일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아까 말씀 중에 우리 진상조사를 한다는 것은 공감을 하신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면 저희들이 위원장님 우리 군민들이 원하는 방향은 의혹을 안전히 해소하고, 법적지위가 보장되는 그런 진상조사단을 꾸려야 되겠다. 이것이단 말입니다.

형식은 제가 감히 말씀드릴 사항은 아닌 것 같고..

그래서 저희들이 우리 본부장님께서도 그것에는 동의를 하셨고, 그러기 때문에 저희들이 면밀하니..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우리 한수원에서 인정을 하고, 그러잖아요.. 인정을 하셨기 때문에 저희들도 거기에 따른 추후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본부에서도 거기에 협조를 좀 해 주시고, 그렇게 해서 우리 군민들이 철저하게 해소할 수 있는 그런 길을 택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죠..

예. 알겠습니다.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더 이상 뭔 이야기를 더 하고, 안하고 해야 될 논의를 해야 될 부분이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의장님.. 우리 위원장님하고 의원들이 상의를 해서 그런 방향으로..

그 부분은 나중에... 우선 다른 의원들 질문 끝나고 나서..

다른 의원들 질문 끝나고 하시게요..

예.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양모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모 위원입니다.
이번 한빛4호기 일련의 사건은 진짜 우리 군민들이나 국민들이 생명이나 안전이 우리가 운에 다가 맡기고 사는 것 같은 그런 두려움이 있습니다.
원자력발전소 가동에 있어 안전과 관련해 가지고 한수원과 원안위 이런 사업자나 규제기관을 우리 군민들이 믿을 수도 없고 안믿을 거에요.. 그래서 제가 두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한수원은 엊그제 4호기 증기발생기를 1년 먼저 교체계획을 당겨서 교체한다고 그랬는데 이런 중대한 일을 민간환경감시위원회에나 이런데는 보고도 없이, 이야기도 없이 그런 결정을 내렸는가?
두 번째, 이런 것이 무려 2천억이 넘은 증기발생기를 1년이나 당겨서 옛날에 짝뚱 부품도 검증만 안받았지 미검증이라면서 더 쓰고 했는데 그게 문제가 되니까.. 그런데 2천억이 넘는 장치를 1년 빨리 교체한다는 것은 이건 지금 한수원쪽에서 또는 원안위쪽에서 믿지도 않지만 먼저 알았다는 이야기이거든.. 이런 불리한 조건을 그러니까. 돈이 2천억이 넘는 것을 빨리 당겨서 교체한다는 그런 해결책이 나오지 않았는가. 이것에 대한 두가지 대해서 답변을 좀 해 주십시오..

예. 먼저, 1년 조기교체 결정을 안 알렸느냐. 그런 부분인데.. 하기 전에 먼저 어떻게 조기교체를 할 수 있느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원래는 2018년도 11월달에 교체하는 것으로 계획이 돼 있었습니다. 거기에 맞춰서 제작이라든지, 시공이라든지 준비하고 있었고, 작년 저번주기에 관막음률이 8.5%까지 돼 가지고, 급증할 것으로 예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관막음률이 12%, 13% 이상 넘어간다면 조기교체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절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교체를.. 그래서 조기교체에 대한 저희가 컨텐셔스 플랜을.. 계획을 본사하고 협의해서 세웠고, 그 당시에는 관막음률이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이번에 관막음률이 9.54% 정도까지 돼서 관막음률 자체로서는 조기교체를 하지 않아도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미리 알고서 이것을 한 것은 아니냐 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두 번째, 민감하고 군에 다가 미리 알려줘 야 절차상으로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부분인데.. 그 부분은 좀 서로 생각하기에서는 좀 그런 부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경영에 관한 사항이기 때문에 경영진에서 결정한 사항이고, 그래서 그 후속이라도 제가 충분히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10일날 민감위에서 우리가 회의를 했잖습니까. 방송에 나간 다음날.. 저희가 왜 방송보다 더 늦게.. 살고있는 주민이 더 늦게 알아야 되는 그런 이유가 뭣 때문에 그렇습니까. 우리가 먼저 알아야 될 것 아닙니까. 만약에 무슨일이 있으면 대피를 한다고 해도 우리가 먼저 대피해야 될 것 아닙니까.

예. 교체하기로 했기 때문에 사실은 교체로 안했으면 당연히 사전 설명을 저희도 기회를 가졌을 것이고, 그래서 그런 부분은 좀 저희가 죄송스럽다는 말씀드립니다.

예. 그러면 제가 끝으로 사실은 우리 군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물론 방금 진상조사를 조사하겠다고 했으니까. 공감을 할 수 있는 민간인들을 추천하는 그런 분들하고 해서 진상조사단을 꾸려 가지고, 정말 아까 손옥희 의원님 말씀하셨지만 1호기부터 다시 한번 해야 되지 않는가. 그게 두 번일 하지 않고 올바른 길로 가는 것이 아닌가.. 우리의 생명을 위해서..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답변 할 성격은 아닌 것 같고, 좀 검토는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검토가 아니라, 본부장님 이 자리에서 정부에 건의 해 가지고 본사에 건의하고, 정부에 건의 해 가지고라도 1호기부터 하겠습니다. 라고 해야 우리가 안전하다고 생각이 느끼지..

제가 일단 설명할 때 말씀드렸지만, 이물질 검출 방법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드렸습니다. 막힌 채널에서 했는데.. 지금 예를 들어서 6호기 하는 것도 똑같은 방식으로 해서 했고, 신뢰성이 이번에 확인이 됐기 때문에 충분히 그것은 확인이 가능하다. 지금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앞으로, 그러면 본부장님.. 한빛본부나 원안위이나 상대를 하지 않고, 우리가 어디하고 상대를 해야 될까요.. 국무총리실 산하 어떤 기관하고 해야 될까요.. 왜 그러냐면 방금 안전을 위해서 1호기부터 한번 검사해 보자는데 그것도 대답을 못한다면 어디하고 해야 됩니까. 마침 잘 됐네요.. 이번 정부는 탈원전시대니까 청와대 앞에 가서 해야 됩니까. 대화를.. 그것은 아니잖습니까.. 본부장님이 최대한 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어떻게 같이 진상조사를 하자고 이렇게 이야기를 해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저는 본부장으로서 안전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본부장으로서 계획예방정비 중에 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한번 보십시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두 번 질의·질문 없고, 다른 분들이 있으니까. 기회를..

장기소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우리 본부장님 자주 또 이런대에서 안뵈야 되는데.. 그 지난 8월 7일날 본부장님..

우리 한빛원전 범국민대책 위원회에서 한수원 방문하셨죠.. 알고 계시죠..

그리고, 지난번 원전특위때도 말씀드렸다시피 영광군민의 안전성 확보가 최우선인 만큼 7월초 밝혀진 구멍난 방호벽 의혹 규명을 진상 규명을 좀 해달라. 이렇게 주문을 한적 있죠..

지난번 TV를 보고, 또 이번 TV를 보고 군민들이 상당히 물론 과거보다는 좀 더 원전에 대해서 신뢰감이 많이 실추됐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그냥 지나쳤습니다마는 요즘에는 후쿠시마 이후에는 많은 어떤 질문들도 저희들한테 많이 오고 그래요.. 그래서 저희들은 그런 전문성이 없다 보니까. 어찌 답변을 할 수도 없고 또 별거 아니다. 저희들은 그렇게 써요.. 우리 한수원에서 이야기한대로 경미하다, 제로다, 이상없다 이런식으로 하는데 좀 그렇게 말하니까. 무책임한 어떤 답변이 될 수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회의를 통해서 진상을 규명하고 있다. 이렇게 답변을 합니다. 그런데 나중에 물어 보면 그 답변도 제대로 못할 것 같아요.. 그래서 어쨌든간에 일부 언론인이라든가, 주민들은 사고 결함을 두고 사전에 인지했지 않느냐. 그래서 인지하고도 그것을 숨기려고 은폐하고 있다. 이런 과정에 또 이번 사건이 터진 것입니다. 주민들도 그 내용에 대해서 잘 알아요.. 워낙 벌써 86년부터 1?2호기 가동이후에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는 상황을 다 보고,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지난번 방사능 누출 막아주는 철판 부식 부분에 대해서도 6㎜밖에 안되는 그런 땜질 처방부분, 격납고 부실 시공 이런 것들이 상당히 군민들을 불안해 떨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어떤 그런 원전특위를 통해서 아니면 원안위 협의회에서, 민간감시기구에서 상황때 마다 여러 가지 어떤 개선점, 보완점, 향후 방침 그리고 다시는 이런 일들이 재발되지 않도록 촉구하고 저희들도 요구를 합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우리 본부장님께서는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일관하고 또 그렇게 해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니까. 2010년이후에 크게 들어난 것만 말씀드리자면, 짝퉁부품, 3호기 원자로 헤드 배기관 누출이라든가 그 다음에 모의열처리 누락 또, 증기발생기 전열관 누설, 원자로 20년동안 부실검사, 격납 철판 부식 관통, 격납 철판 부식지 방호 구멍 은폐, 또 이번 부분.. 여러 가지 지금 일년에 거의 두건씩은 발생되고 있는데 이렇게 계속되다 보니까. 군민들이 자주 묻습니다. 그리고 요즘에 MBC, KBS 3사보다도 JTBC를 많이 보는가 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도 JTBC를 보는 사람들이 많아 가지고, 쉴 새 없이 그것을 물어보는데 참으로 저희 입장에서는 상당히 참 진퇴양난 입장에서 그렇습니다. 그러나 저희들 책무는 또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어쨌든간에 이번 사건에 대해서 또 본질에 대해서 아니 물을수가 없어서 본부장님한테 몇가지 물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격납건물 구조물 건조성 평가 종합누설률 시험 하셨다고 했죠..

예. 아열얼티하고 있습니다.

그 이상이 없다고 이렇게 분석결과가 나왔는데..

기준치 미만으로 결과는 나왔습니다.

지금 본부장님 말씀대로 우리 확인할 수 있다라면 확인하지 않아도 본부장님 말씀을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대로 군민들한테 전달을 해 줘야 되고, 그런데 그게 한번, 두번 이렇게 어떤 그런 사안이 발생되다 보니까. 인제 그런 얘기가 섣불리 가슴에 와 닿지 않아요.. 이해 하십니까..

예. 무슨 말씀으로 하신지 저는 이해하겠습니다.

믿어야죠. 본부장님 말씀을 믿어야 되는데 이게 이상이 없다. 안전기준치 문제가 없다. 이렇게 믿어야 되는데 이제는 그 말들도 믿기가 어려워진다. 그런 얘기에요.. 왜 그렇게 되는가 모르겠습니다.

예. 아열얼티 시험하는데 전체 밸브라든지 CLP문제에 있다 하더라도 왜 확인을 못했느냐 그런 부분에 대한 의구심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그 말씀은 사실은 맞습니다. CLP문제로 누설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아니고, 격납건물 전체에 그리고 거기에 연결되는 각종 배관, 밸부, 이런 것들에 누설률이 제안치에 들어와야 된다고 하는 것이 아열얼티 요건이고, 거기에 따라 시험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우리가 대외적인 그런 환경방사능이라든지 이런 측면에서 봐서는 의미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 시험을 수행하는 것이고, 약간 CLP쪽으로 보면 좀 미흡한 부분이 저도 있다고 보는데 그 부분은 여러 가지 부분적인 국부 테스라든지 그런 방법으로 해결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말씀대로 본부장님 말씀을 100% 아니라, 120%까지 신뢰를 해야 되는데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저 개인적으로는 신뢰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들이 계속 발생되다 보니까. 이렇게 제가 묻게됩니다.. 보도 자료에 의하면 시험결과가 안전기준은 만족하다고 이렇게 분석이 됐네요.. 만족하다..

그렇다면 만족이라는 결과 내용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그 만족 위에 대만족 있고, 만족 밑에는 소만족 있고 그러는가요.. 어떻게 기준치를..

그것은 아니고요. 기준치라는 수치보다 밑에 면 만족하다..

예. 알겠습니다. 그렇다 하면 지금까지는 사고때 마다 제로다, 경미하다, 이상없다 이런 식으로 일관 표현, 용어를 자체를 썼는데 이번 종합누설 시험부분에 대해서는 즉.. 아쉬움을 남긴.. 미련이 존재한다는 어떤 그런뜻으로 해석이 될 수도 있더라..

예. 그렇게 설명을..

차라리 이상이 없으면 이상이 없는데 만족.. 그래서 이렇게 생각하니까. 4호기에서 발생된 부분이 5·6호기까지도 K3방식으로 같이 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5·6호기도 그런 어떤 우러가 있을 수도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이상이 없다고 하니까. 우리는 믿겠지만 이런 문제 뿐만 아니라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저희들이 또 민간감시기구나 우리 어떤 그런 원안위 위원들께서 확인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한빛원전으로부터 그 내부적으로 발생된 어떤 사고경위 이런 것들을 파악하거나, 확인 할 수 없다는 것이 지금 한수원간에 우리 민감간에 어떤 그런 소통에 부재가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 과거에 어떤 그런 좋은 관계 였을 때 서로가 서로를 믿고, 예를 들어서 술도 같이 마시고, 돈도 꿔주고 이렇게 했었는데 이게 이제 돈 꿔주면 갚아야 되는데 갚지도 않고 예를 들어서 말을 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계속 사건이 발생되고, 그러면 그때마다 바로바로 즉시 보고채널이 이루어서 사고대책을 마련하고, 어떤 그런 수습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되는데 봉합을 시키고, 그것을 축소시키고, 그리고 이슈화 되다 보니까. 거기에 파장이 불러 올 것을 염려해서 숨기다 보니까. 계속 이런 식으로 반복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어떤 대형사고가 도살이고 있는 것들도 이제 한수원 내에서는 알지만 우리 일반인들은 전혀 감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랬을 때 한수원 내에서 그것을 어떤 자체적으로 해결 할려다가 안됐을 경우에 만약에 사고가 나 버리면 그것에 대한 책임을 누가 질 것인가.. 앞으로 이 문제를 어떻게 해석하고,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될 것인지 이것이 강건입니다.

정보소통에 문제는 저도 의원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는 있습니다. 단지 저는 사업자로서 어떤 그런 본분이 있다보니까. 조금 실제로 상황이 틀리기는 하지만, 사실은 정보공개 규정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어느 정도는 그것이 뒷받침이 되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저희도 본사 차원에서 검토할 수 있도록 그렇게 요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게 안된 상태에서 조금 저희는 원안위라든지, 킨스라든지 이런대는 다 보고 다 하잖습니까. 보고 안하면 저희가 당장 제재를 받겠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조금 지금 현재 상태에서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지만, 좀 그런 것이 개선이 되야지 더 원활하게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 본부장님께서도 지금 방금 말씀을 잘해 주셨는데, 규제기관인 원안위나 킨스한테는 제재를 받을수 있으니까. 보고를 그때그때하고, 그러면 지금 우리 민간감시기구는 우리 영광군수께서 위원장입니다. 그런데 거기다는 보고를 안하는 것입니까. 그냥..

아니 어떤 타이밍이 문제지 사실은 보고, 설명은 다 합니다. 하는데 이번 같은 경우는 타이밍이 안 맞아서..

원안위는 사건 당시 바로 1분 이내로 하고, 감시기구는 한 10일이나, 한달 있어도 해도 된다 그 말입니까. 타이밍 조정..

두건만 가지고 이야기 합시다.. 더 이상 말하지 말고, 두건만 가지고..

경우에 따라 틀리기 때문에 그것을 일괄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이번 같은 경우는 증기발생기 교체를 먼저 결정하게 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시간 있다고 생각한 것이고..

지금 어찌됐든간에 이번 증기발생기에 대해서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 나머지 잔챙이는 다 제거를 하고, 지금 이미 굳어버린 것이라고 합니까. 고착이라 합니까. 이미 손 망치는 고착가 돼 버리는 것이라 제거하기 힘들기 때문에 제 생각입니다.. 제거하기 힘들기 때문에 18년 12월에 증기발생기를 교체 할 것을 10개월 당겨서 내년 2월로 변경했다 라고 나는 생각을 해요.. 왜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나중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마는 어찌됐든간에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5·6호기 정밀검사 했다고 했죠..

지금 5·6호기 하고 있습니다.

아니, 월요일 신문에.. 어제 신문, 금요일 신문에서 봤는데요..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지..

신문에 5·6호기 정밀검사 실시했다고..

예. 지금하고 있나요.. 했습니까..

CLP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것은 6호기입니다..

제가 5·6호기 정밀검사 실시하라고 지난번에 특위에서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그렇다면, 나는 지금 CLP 부분에 대해서 정밀검사 구멍난 부분.. 어차피 제가 그때 말씀드린 것은 4호기 공법이 5·6호기 K3방식으로 똑같은 유형으로 공법이 됐기 때문에 지금 4호기에서 발생된 58개의 샘플 중 57개가 다 들어났잖아요.. 그렇다면 분명히 5·6호기도 이와 비슷할 것이다. 아니 더 많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정밀검사를 제가 요구했던 것입니다. 그것을 말한 것입니다..

예. 정밀검사는 하고 있고, 결과는 없는 것으로 지금 확인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습니까. 끝냈습니까.

예. 전체 다 한 것은 아니고,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신문을 진행중인 것을 봤나.. 그렇다면 정밀검사 실시한다고 했을 때 가동하면서 하는 것입니까.

아니 정지 중에 있고, 계획예방정비 기간중에 하는 것입니다.

5·6호기 지금 계획예방정비 하고 있나요.

중지했나요..

예. 6호기는 계획예방정비 정지중입니다.

6호기는 지금 중지 중이다 이말이죠..

그러면 언제까지 그럴 계획입니까.

9월 20일까지 오바홀 기간이니까요..

그안에 정밀검사 다 마무리 될 수 있나요.

그걸 우리 민간감시기구는 알고 있나요..

계획예방정비 설명은 드렸습니다.

민간감시소장님. 계신가요.. 6호기 계획예방정비 지금 진행중인 것 알고 계셔요.. 그래요.. 원안위 소장님 오셨나요.. 원전특위하면서 왜 원안위 소장도 안 불렀어요.. 실질적으로 모든 책임자는 거기인데.. 아니 원안위 소장한테 할 이야기가 더 많고, 우리 소장님한테는 직원들 때문에 내가 무슨 말을 더 이상 못하는데.. 원안위 소장님이 오셔야 되는데.. 안오면 오게끔 해야죠.. 원안위 해체를 이야기 해야 될 상황이고 그러는데.. 원안위 소장이 안와 버리면 어떻게 돼요.. 반쪽 돼 버리는 것인데.. 어떻게 할까요. 원안위 소장이 없는데... 출석을 해서 이 총체적 책임을 원안위에서 져야 죠..

지금 그런 상황이 장기소 의원님 아니잖아요..

이게 지금 사건사고가 발생이 안됐으니까. 지금 우리가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에 어떤 그런 사고가 발생 됐다라면 지금 이 자리에 우리 있을 수도 없고, 우리 주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사후에 사후약방문 만시지탄을 하기 이전에 먼저 예방을 하고 또 유비무환 차원에서 대책을 세우고 방법을 만들어 나가야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여기 최고책임자인 원안위가 출석을 해야 된다 얘기죠... 그런데 안타깝네요.. 일단은 우리 민간감시기구 소장님도 오셨고, 부위원장님도 오셨고, 본부장님도 계시는데.. 이미 지금까지 발생된 부분에 대해서는 더 이상 뭐 얘기할 필요도 없겠죠.. 이미 다 알고 있는 상황이고, 그러나 문제는 앞으로 더 이런 문제가 발생되면 어떻게 해야 될 것이나, 그게 어떻게 보면 우리가 풀어야 될 숙제라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민간감시기구도 어떤 그런 역할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으니까. 참으로 답답하죠.. 그래서 지금 보고채널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본부장님... 먼저 발생이 되면 보고 체계가.. 제일 먼저, 원안위한테 보고가 되는 것입니까.

예. 정기검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원안위, 킨스.. 항상 상주하면서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원안위, 킨스한테..

그러면 다시 말해서 지난번 방호벽 사건이나 이번 손망치 사건이나 원안위하고 킨스는 다 알고 있었단 얘기죠..

서로는 알고 있었던 것으로..

공동책임이구만.. 공동책임.. 죄로 따지면 공동범죄고 그러죠.. 지금 본부장님 말씀대로 원안위하고 킨스한테 보고를 했기 때문에 그 사람들도, 그 기관에서도 알고 있다. 그런데 이미 TV보도 되기 이전까지는 쉬쉬 하다가 이제서 알게 된 때문에 된 것 아닙니까. 지난 7월 12일 박재호 국회의원께서 모 세미나를 통해서 이런 말씀을 했어요. 탄핵에너지 전환시대 원자력 안전 현황과 과제로 토론을 했거든요.. 후쿠시마 원전사태 이후 국내에도 원전사고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했고, 원전 안전과 관련해 정보를 독점하고, 지자체 주민들 의사를 묻지 않느냐 국민 신뢰를 저버리는 일이라고 한수원을 비판했습니다. 여기에 이관섭 우리 사장님께서 안전원전에 확신을 심어 주지 못해 죄송하다고 모든 원전 정보를 공유해, 국민 알권리를 위해 소통채널 확대 및 정보공개 수준을 미국 NRC 수준으로 공개하겠다. 이렇게 밝혀 거든요.. 우리 본부장님 생각은 어찌십니까.

그게 아까 제가 말씀드린대로 검토는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공식화 되면 저희도 그렇게 따라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공식화.. 제도방침은 반드시 이루어 져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야 국민들도, 군민들도 신뢰할 수 있는 부분이 되고, 지금 국회에서도 이런 얘기가 나올 정도라면 상당히 한수원에 어떤 그런 귀추가 되고 있다. 이런 말씀이거든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군민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실행 가능여부가 몇% 안된다 이말이죠.. 미지수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 이말이죠.. 그래서 지금 우리 이번 한달 사이에 두건이 이렇게 발생되다 보니까. 상당히 지금 우리 군민 뿐만 아니라 지금 도민, 시민, 여러 환경단체, 에너지공단 이런데에서도 상당히 우리 영광군에 한빛원전 문제를 상당히 심각하게 지켜보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계속 이렇게 넘어가고, 넘어가고 했을때 그러면 또 다른 문제가 발생 했을때 또 그 사람들은 저희 영광군 군민과 우리를 어떻게 볼 것인가. 지금 지난번에 범군민대책위원회에서도 산자부 및 한수원은 영광군 군민 의견수렴 및 한빛원전 전호기 폐쇄 등을 공식적으로 외쳤고, 안전성 확보 군민 기자회견을 거쳐서 한빛본부에 전달을 했습니다. 그랬죠..

그런데 거부하셨죠..

나중에..

나중에 받은 것은 아는데.. 왜 그 당시에 안 받으셨는가요..

그것은 저희 개인적인..

그게 받은게 큰 어려운 문제입니까.

여기서 말씀드린 사항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요..

어디서 이야기 해요.. 여기서 이야기 안하면 어디서 얘기 한다 그말이에요..

개인적인 얘기이니까요.. 죄송합니다.

무슨 개인적인 얘기다 그말에요. 범대위에서 전하는 것이 개인적인 얘기에요..

아니, 그 얘기는 아닙니다.

그 공감이 갈 수있는 부분이라면 나중에 듣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만약에 나중에 어떤 그런 공감적인 형성이 안되는 답변이라면 추후 원전특위나 또 민간감시기구 회의에서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어찌됐든간에 우리 범대위에서 군민의 생명을 담보로 가동중인 원전이 부실시공이 잣다 보니까. 거기에 따른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거부했다는 것은 우리 군민의 뜻을 거부하고 다시 말해서 부실시공이 계속 발생해도 우리 한수원은 독자적으로 운영 가동 하겠다. 이렇게 해석해도 되는 것입니까.

제가 몇 번 이야기 했지만 4호기 건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진상조사를 하고, 재가동 신청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번에 각종 언론, 방송 들어서 아시겠죠.. 구멍난 4호기 방호벽 충격 온나라가 들썩.. 톱기사로 한빛원전 부실공사 만천하에 알려지고, 우리 지역 이장석 도의원이신 부의장도 기자회견을 했고, 또 안전 소방위원장도 철저한 원인규명과 진상파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도의회 차원에서 한빛원전 가동중지 폐손 등을 강력하게 추진한다고 했습니다. 광주시 의회도 그랬고, 광주시 이외에는 5·6호기 즉시 가동 중단과 부실시공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요구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에 대한 어떤 지금 여기에 이미 알고있는 부분으로 새삼스럽게 말씀드리지 않아도 되겠지만 어찌됐든간에 이 2건에 대해서는 원안위를 비롯한 관계되시는 분들이 총체적 책임을 져야 됩니다.. 우리 김준성 군수님께서 부군수님도 가셔 버렸네요.. 민간감시기구 위원장이 과장님 아니죠.. 과장님 대신해서, 군수님 대신해서 앉아 계신가요.. 지난번에 본부장님.. 민간감시기구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의혹이 좀 있어서 한빛원전에다가 전화를 몇차례 했죠.. 그랬죠..

사실대로 답변하지 않았죠..

그때는 공식적인 설명이 있기 전이라서 아마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본부장님 우리가 저도 시원시원한 편입니다. 이렇게 돌리지 마시고, 그냥 이상없다. 아직은 검토중이다. 차라리 그랬다 하면 이해가 가지만, 좀 전화하는 사람을 무색하게 만들어 버렸어요.. 다시 말해서 웃음 거리로 만들었다는 얘기죠..

의원님. 부적절 했던 것은 좀 사과드리겠습니다.

차라리 묵인 해 버렸다면 모르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좀 한수원 답지않는 그런 어떤 처세였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명색이 우리 군민의 대표로 위임받은 민간감시기구에서 그 의혹.. 발생 부분에 대해서 책임과 의무를 다 할려고 했는데 그렇게 답변을 한다고 했을때는 얼마나 그분들이 실망을 했겠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그 일을 하면서도 현장에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현장에 가서 모든 것을 확인하고, 현장에 답이 있고, 그러기 때문에 현장에 가야 되는데 가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이 제도적 방침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이것이 인제 가장 큰 숙제로 남는데.. 지금까지 축소하고, 숨기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드리지 않아도 다 아실 것입니다. 다만 좀 우리 본부장님한테 아쉬운 것은 어찌됐든간에 민간감시기구나 원전특위에서 어떤 질의한 부분에 대해서는 군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어떤 그런 제도적 방침을 개선해 달라는 그런 요구 아닙니까. 우리가 청문회 어떤 그런 기능도 갖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라면 최소한의 실질적인 어떤 답변을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서 어찌됐든간에 우리 앞으로 개선책을 제가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 이런 것들이 상당히 난제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까 원안위나 킨스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동시다발로 세 번째 라고 합시다. 첫 번째는 아니더라도.. 세 번째라도 원전문제 발생시에는 민간감시기구에다가 어찌됐든간에 우리 군민의 대표인 군수께서 그 위원장을 하고 있잖습니까. 그러면 이물질이 언제부터, 왜, 어떻게 들어가서 거기에 고착이 되었는지, 위험 정도는 어떤 것인지, 그리고 지금 현재 상태는 어떤 경우인지 이런 것들을 좀 소상하게 해 줄 필요는 있는 것이고, 왜 지금까지 23년동안 감지하지 못했는지 이런 것들도 소상히 좀 밝혀 줬으면, 보고를 해 줬으면 그에 대한 대책을 가지고 물론 그게 이슈화 될 수도 있겠죠... 언론에 보도되고, 방송사에 보도되고 그러면 시끄럽겠죠.. 그러나 맞은 매는 빨리 맞은게 났지 않을까요. 이게 숨기다가 또 화근이 더 커 버린 것 아닙니까. 실질적으로 저는 원안위 소장님하고 두분한테는 질책을 할려고 했어요.. 두분이 책임자 아닙니까. 그러면 두분이 판단을 해서 빨리 오픈해서 이것을 봉합을 시킬려고 해야 되는데 오픈도 않고 봉합을 시킬려다가 지금 더 화근이 돼 버린 것 아닙니까. 결과적으로 그 죄없는 CD 돔 안에서, 그 뙤약볕에서 고생을 하신 사람들 그 사람들이 뭔 죄입니까. 그렇게 열심히 군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그 사람들한테 보이지 않는 어떤 이런 침해를 두고 해서야 쓰겠습니까.. 그 증기발생기가 8,400개 다발로 돼 있죠..

증기발생기가 상당히 위험한 것은 아시죠..

현재, 3·4, 5·6호기는 개선된 재질로 교체를 하면 안전하리라..

아까 15%에서 4.5%로 다운 됐기 때문에 교체를 그렇게 앞당기지도 않는다고 아까 답변을 하셨죠.. 그게 왜 그럽니까.. 내년 18년 12월에 갔다가, 다시 18년 2월로 왔다가 그러면 내년 2월에 교체 안해도 된다는 얘기입니까.

교체하는 것으로 지금 결정했습니다.

그랬죠..

그러면 지금 현재 4호기 정지 중이 잖아요.

그러면 제가 봤을때는 12월말로 끝난다고 했을 때 1월부터 가동할 것입니까.

지금 개인적으로는 12월말까지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월부터 가동을.. 지난번에 이렇게 말씀을 하셨거든요..

CLP로만 보면 그렇고, 그게 끝나야 증기발생기 교체가 가능합니다. 폴라 크레인을 써야 되기 때문에..

그러면 금년 말에 아니라, 내년 2월까지도 가동을 못한다는 얘기아닙니까..

내년 5월까지는 작업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요.. 자꾸 이게 변화게 되는데 지금 관막음 현상 이 부분에 대해서 증기발생기에 대한 문제가 없다. 관막음이 사실 없으니까. 그런다는 얘기죠..

지난번에 본부장님 내용 아시죠.. 민간감시기구에서 먼저 그 내용을 다 아시겠지마는 다 알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어찌됐든간에 민간감시기구에서는 요청해도 어떤 그런 동문서답식으로 했는데 JTBC에서는 제보 해 주고, 허용을 해 줬잖아요.. 그랬죠..

제보 건은 저희가 확인을 못했습니다.

어찌됐든간에 한수원에서 누군가가 제보를 줬으니까. 아까처럼 사진도 나왔고, 거기에 어떤 허용을 해 줬으니까. 그에 대한 소상히 보도자료가 나왔을 것 아닙니까. 자기들이 소설 쓴 것도 아니고..

저희가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것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참.. 이해가 안 가네요.. 누군가는 한수원직원들.. 본부장님이 안했더라도 그 직원들께서 어떤 그런 제보, 협조를 해 줬기 때문에 그 보도자료가 나오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해요... 아무튼 그렇다 합시다. 그러면 당시에 조금 우리 감시기구에서 요구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묵인했지만 JTBC에 다는 보도, 협조를 해 줬기 때문에 그 보도가 나왔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당시에 증기발생기가 심하게 작동을 했던 부분에 대해서 원인이 있다라면 어떤 것을 설명하겠습니까. 증기발생기가 심하게 작동을 했다.. 그 내용 모르신가요..

예. 잘 모르는 내용입니다.

아니, 심하게 진동을 했다라고 언론에도 나왔고, 이미 그 주변사람들.. 아마 우리 직원들도 다 알고 있는 내용인데, 그것을 본부장님이 모르쇠로 한다라면.. 지금 본부장님하고, 저하고 대화 자체를 다시 해야 될 것 같아요.. 가급적 저는 사실에 입각해서 이미 다 들어난 것이니까. 길게 끌고 싶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왜그러냐면 이것이 중요한 부분이에요. 그 이물질로 인해서 망치가 됐든, 소망치가 됐든 그 이물질로 인해서 충격이 가해져 가지고 어떤 증기발생기가 진동이 됐다라면 이 엄청난 큰 부분 아닙니까..

예. 그말씀은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연히 그것은 아니고, 충격이 발생하면 충격 감지기도 있고, 여러 가지 보호장치가 있기 때문에, 감시장치 센서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아니라고 제가 확실히 말씀드겠습니다.

그러면 진동 부분은 이 물질과는 무관하다.

그러면 제 추측이 틀렸다고 봐야 되겠네요.. 저는 이물질로 인해서 충격이 가해져서 증기발생기에 무슨 이상 주기가 생겨 가지고 2018년 12월에 교체를 할 것을 2월로 당긴 부분에서 증기발생기 문제가 생겨가지고 했다라고 저는 추측을 했거든요..

예. 그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아니죠..

그것은 진상조사라든지 이런데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지난번에 감시기구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했던 동영상 알고 계시죠.. 동영상..

예. 그때 말씀드렸습니다.

예. 그것 동영상 상영해도 되는 것입니까. 안되는 것입니까.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 현재 공개를 할 성격은 아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필요하다면 발전소 내에서 열람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는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그 부분은 저희들도 상당히 좀 난감한 상황이긴 하지만 정보보안 규정에 위배되는 소지가 있는 것으로 저희도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명확히 제가 뭐라고 할 수 있는 입장은 못 되겠지만 본부장님 말씀에 의한다면 당초 민간감시기구에서 답변 했을때는 국가기밀 문제라고 말씀을 했어요. 그래서 다른 위원님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왜 그게 국가기밀이나 우리 부위원장님이 질의를 했거든요. 그때는 본부장님이 한발 빼셨거든요. 그래서 공개할 사항이라면 검토해서 공개하겠다.. 하셨습니다.. 그러면 대의기관인 원전특위에서 동영상 상영을 지금 제가 요구를 한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언제..

일단 검토 중이기는 한데, 발전소 내에서 이렇게 열람하는 정도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발전소 내에서는 가능하고, 지금 외부에서는 그게 어렵다는 얘기인가요..

여러 가지 사정이 있어서..

본부장님.. 저희도 우리 영광군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입니다. 그러면 정말로 그게 어떤 그런 문제가 있다하더라도 군민의 대표를 하는 대의기관에서 오픈하는게 저는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야 저희들도 명분이 있는 것이고, 그런데 한수원 내에 가서 자료를 본다고 했을때는 명분도 떨어질 수도 있고..

일단 저희 발전소 내에서 이루어진 작업이긴 하지만 그런 것들이 협력사 어떤 특허를 가지고 있다든지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그래서 꼭 필요하다면 저희 본부내에서 이렇게 열람하시는 것으로 제가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위원장님..

그 동영상 상영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본부장님 말씀대로라면 한빛원전 소내에서 상영이 가능하다. 그리고 외부에서는 좀 어렵다. 지금 그런 말씀 아닙니까. 민간감시기구에서도 공개를 안하셨고, 여기에서도 공개는 어렵다. 그러니까. 본부장님. 이래서 본부장님과 소통이 조금 그렇습니다.

저희도 제가 할 수 있는 본분이 있고..

그게 어려운가요.. 국가기밀입니까.. 그러면 그것을 지금 공개를 꺼린다면 또 그 안에 무슨 의혹이 있단 얘기아닙니까. 떳떳하면 공개를 왜 안하셔요.. 일단 그부분은 잠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진상조사단 꾸려야 됩니다. 민간합동조사단.. 우리 민간감시소장님, 부위원장님 오셨죠.. 어찌됐든간에 앞으로 이런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기구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어떤 방법이 됐든간에 민간합동공동조사단, 아니면 진상조사단을 꾸려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해결해 나가야 할 방법을 찾아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어찌됐든간에 지난번 말씀드렸던 원자력 안전성 문제, 증기발생기 세관 핵연료 잠정 정지 철회 이런 부분들은 시간 관계상 자료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위원장님..

원안위 소장님은 어떻게 해야 됩니까.

추후에 논의 하죠.. 끝나고.. 지금 이 자리에서 이야기 할 수도 없잖아요..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강헌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강헌 위원입니다.
장시간 고생이 많습니다. 지금 여러 말씀들이 많이 오 갔습니다마는 걱정스러운 부분이 JTBC에서 지금 보도된 이유로 우리 영광군에 미치는 데미지가 상당히 심각한 상황아니겠습니까. 여기에다가 또 한술 더 떠 가지고 타지역 사회환경단체들이 집회하면서 마치 큰 난리가 난 것처럼 되고 있는데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영광군에 다 떨어질텐테 그런 부분들이 좀 일반 우리 영광군민들이 그런 부분도 심도있게 좀 고민을 해 주시기를 바라마지 않겠습니다. 다행아니겠습니까. 어찌됐든 운행 중에 사고가 안나고 OH기간 동안에 이렇게 발견됐다는 것이 어찌보면 천만 다행이죠. 그렇지 않아요.. 이것은 누가 개개인이 잘못도 한 것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지금 오바홀 기간에 ㈜오바홀사업주가 KPS가 하는 거죠..

그래 가지고, 협력업체들 모집해 가지고 하는 것 아니겠어요..

그러면 KPS가 책임자 처벌 관계를 자꾸 일반 외지에서 얘기를 하니까. 외지 환경단체나, 이런 단체에서 그것을 좀 명확히 해야 될 사항이 있을 것 같다는 얘기에요.. KPS가 보수공사를 다 해서 거기에서 킨스가 잘했는가, 안했는가 감리감독 하는 것 아니겠어요.. 그러죠.. 그런 시스템 아닙니까.

KPS 예를 들어서 증기발생기 ECT 검사 같은 경우에는 KPS가 직접하지 않고, KPS는 엔스코라든지 위어마이가 한 그런 ECT 검사결과가 나오면 실제로 요번과 같이 확인하는 작업은 KPS가..

아니 그러니까. 총괄 세세한 업체를 다 우리가 없는 것이고.. 총 책임은 KPS가 하는 것 아니겠어요.. 그리고 OK 사인이 나오면 원안위에서 가동 승인 해 가지고 지금까지 가동해 왔잖습니까.

아까 장기소 위원이 말씀하셨던 부분이 그 부분 아니에요.. 그런데 사실 한빛원전에서는 원안위에서, 규제기관에서 승인 해 주게 되면 가동하고 정비하라고 하면 정비하는 것 아니겠어요. 그러죠..

그러는데 이번에 지금 이런 추가 이물질이 발견되게 된 원인이 그동안 몰랐다가 새로운 검사 기법이 적용 돼 가지고 발견됐다는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이 기법이 적용이 안됐다 하면 이번에도 발견이 안되고 그대로 넘어가면 가동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예. 지금까지 현황으로는 그렇습니다.

관행적으로 그렇게 해 왔던 방법대로 한다면 그런 것 아니겠냐 하는 염려가 되는 부분이고, 어찌됐든 오바홀 기간에 이물질이 발견돼서 앞으로 또 새로운 검증 시스템이 가동돼서 더 안전 운행을 해야 된다 하는 것이 우리 영광군민들에 전반적인 의견이고 타지역에 사회단체나 이 부분들이 우리 영광군민들에 의식이나, 인식은 도외시 하면서 그냥 한다는 것이.. 그런데 제가 어제 전번에 지원사업비 심의 하면서도 말씀드렸지만 사실 고창군은 우리 영광군민이, 영광군이 이렇게 고통받으면서 내용을 겪고 있는 과정에 자기네들은 과실만 따 먹고 있단 얘기에요.. 지금.. 이런 것도 좀 한빛본부에서 모든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얘기입니다. 물론 주변지역이라 해 가지고 일괄 똑같이 해서 지원이 되고 하는 이런 부분들이 이번 일을 겪으면서 얼마만큼 우리 영광군민들이 상실감이 크겠나. 아울러서 고창은 우리 보다도 어떻게 보면 훨씬 더 많은.. 지금까지 어민들 보상관계도 고창이 훨씬 더 가져 갔어요. 우리 영광은 고창에 비하면 쥐꼬리만 하게 가져 온 거에요. 보상을 받은 거에요. 어민들이.. 이런 부분들.. 상당히 이번 사고의 이물질이 발견 여파로 인해서 어떻게 보면 한빛원전이 지금 외로운 사면초가 신세죠.. 예전에는 정부에서라도 우군이 돼서 바람막이가 돼 주었는데 정부 조차도 이제는 어떻게 보면, 원전 입장에서 보면 적으로 돌변해 버리는데 이런 상황이 됐는데 안타깝습니다마는 이럴 때 일수록 더 안전성을 확보해야 된다. 우리 영광군민들이 안전성을 어떻게 믿나. 하는 거거든요.. 그러면 우리 영광 관내 범대위를 중심으로 한 각 기관사회단체가 실질적인 좀 믿을수 있는 조사를 해야 되지 않나. 하는 것이 이구동성에 얘기란 말입니다. 이 부분도 본사하고 적극 좀 협의하셔 가지고.. 왜냐하면 이것은 정서적인 문제에요. 주민들에게 안전하다는 것을 인식시켜줘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군민의 대의기관에 의회에서 구성을 요청한다든지, 어떤 방법론은 여러 가지 있겠습니다마는 이 부분은 좀 속히 해야 많이 조사결과에 의해서 다른 후속조치가 따르지 않겠냐. 본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지난번 원전특위때 말씀하셨듯이 CLP 문제는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했잖아요. 운행에.. 보수해서 그 공극 채워서 하면 그랬죠..

그러면 CLP까지는 안전에 이상없다 이말이에요. 지금 이번에 문제된 것이 증기발생기 문제 아니겠어요. 그러면 지난번 6대때 범대위에서 위험성이 감지 돼 가지고 3·4호기 증기발생기를 교체 요청해 가지고 제작하고 있잖아요. 제작 다 됐죠..

그러면 지금 문제가 된 증기발생기만 교체 해 버리면 4호기 안전 운행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얘기입니까.. 새로운 증기발생기가 들어 가면..

원자력발전소에 안전성 몇가지 핵심부품을 얘기하고 있는데 원자로하고 증기발생기, 격납건물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원자로가 가장 핵심이고, 4호기 원자로는 국내 어느 원전보다도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그런 재질 요건이라든지 이런 것을 비교 했을 때.. 그런데 증기발생기가 사실은 지금까지 아킬레스건이 였고, 여러 위원님들이 욕을 하시고, 지역에서 욕을 하셔 가지고 조기에 교체를 해 달라는 그런 요청이 있어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CLP 만약에 보수를 다 한다하더라도 과연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증기발생기를 조기교체 하지 않고서는 저희가 어렵다. 하는 것을 저희도 본사 경영진들게 결정을 해 가지고 그런 조기교체를 결정한 상황인데요. 새로 교체하는 증기발생기는 아까 말씀하신 이물질을 원천적으로 유입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거름망이 있고, 또 제작한 증기발생기에 대해서는 제작시에 이물질이 들어갔는지를 저희가 꼭 확인을 요청하겠습니다.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제작사에 어떤 책임을 강화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장황하게 설명하실 필요 없고,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렸던 CLP는 지난번 원전특위에서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보고를 하셨잖아요..

공극이 형성돼서 시멘트 채움이 안돼있는 그 부분에서도 지금까지 20년동안 가동이 돼 왔다. 그래서 안전하다. 이것이 지금 원전측 기술진들의 보고 아니겠습니까.

그러면에도 불구하고, 다 채움..

그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리고 원자로는 최고 좋은 원자로라고 하니까. 아직 원자로갖고는 사고 난적은 없고, 문제는 증기발생기인데.. 증기발생기는 그때 6대때 범대위에서 우리 의회하고, 교체해서 요구해 가지고 제작해서 이제는 그것만 교체하면 안전성에는 이상없다는 것 아니겠어요..

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지금 너무나 호도되고 있다는 얘기에요. 마치 큰 4호기 전체가 문제있어서 이렇다 보니까. 신고리 5·6호기 주민들이 총 동원 돼 가지고 건설 승인을 해 주라고 지금 집회를 하고 있고, 한국당 국회의원들 전체가 그쪽 다하고 있는데 민주당 정부에서 출구 전략으로 해 가지고 뭔가 탈원전정책에 명분을 찾아야겠는데 그 명분이 애꿏은 4호기에 벼락이 떨어지게 생겼단 얘기에요. 그렇다하면 증기발생기만 교체 해 가지고 안전성에 아무 이상이 없는데 지금 본부장님이나 여러사람들에 의하면 그런데 이것을 정부에서는 정치적인 논리로 인해서 4호기를 폐로 결정을 해 버릴수 있는 우를 범할 수도 있단 얘기에요. 정치적인 판단에 의해서 이런 것들이 상당히 우리 영광군에 입장에서는 심각하다는 얘기죠.. 그리고 제가 다른쪽에서 들어본 얘기로는 우리 영광한빛원전 보다 더 심각한 원전들이 동해쪽에, 동부쪽에 가 다 몇기 정도가 돌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것도 좀 간과해서 너무나 한빛본부에서 전반적으로 큰 틀에서 대응을 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의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한말씀.. 이렇게 위원님들 했으면 좋겠어요.. 이부분에 대해서 더 하실 말씀들이 많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시간이 한 2시간 정도 됐고, 지금 혼자서 2시간 동안 저렇게 서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이해를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본부장님. 한빛원전 책임자를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은 본부장님이죠..

그러죠.. 저는 의원님들이 한 말씀을 들어 다 보면, 첫 번째로 다 빼고, 민간합동조사단은 구성하죠..

예. 저희도 원칙적으로 동의합니다.

아니, 그러니까. 못할 때는 어쩌냐..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성하죠..

못한 것도 본부장님이 책임져야 될 것 아닌가요. 지금 원전특위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에 말씀드려야 쓰겠고, 지금 각각으로 생각이 똑같아야 되는데, 각각으로 생각이 틀려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 4호기는 민간합동조사단에서 아까 말씀하신대로 1호기부터 6호기까지는 그 말씀은 여기에서 대답을 안해도 되는데 4호기는 하기로 했는데 이 조사가 끝나야 4호기를 재가동 할 것 아닙니까. 그러죠..

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얘기했으면 되고, 지금 시민단체나 모든데에서 4호기를 폐쇄하자고 그런단 말입니다. 4호기 폐쇄한다는 그 생각을..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도..

다 그런다 그말이에요..

적극적으로 설명,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폐쇄하자고 알다시피 저희보다도 더 언론인이나 기타등등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많이 들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 지금 의회에서도 그분들이 그렇겠끔 이야기하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렇게 생각하고, 지금 규제기관이나 원안위가 일련의 사퇴를 책임지고 해체 되어야죠. 본부장님 생각은 어찝니까. 원안위 해체돼야 된다고 하는데.. 다들.. 본부장님 생각은..

사업자로서는 제가 말씀 드릴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하! 사업자로서는.. 그 부분도 이해가 가겠습니다. 이번에 4호기에 대해서 본부장님. 그 공사가 잘못됐다. 문제점이 있다. 뭐 있다. 이런 것을 다 빼 놓고 다 그런 것들이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은폐를 시킨 부분에 대해서는 그 책임자 처벌을 해야 되겠죠... 그러죠.. 은폐를 해야 할 이유가 없다 그말이죠. 하여튼 결과적으로 그렇게 됐습니다. 이 부분은 그렇게 하기로 했고, 지난번 본부장님이 범대위 문자메시지 보냈어요. 해결되지도 않는데 뭐 서울까지 올라가느냐 등등.. 해서 상당히 그 부분 갖고 논란이 됐었거든요. 그 부분은 여기에서 밝힐 수 없는가요.

그 부분은 제가 직접 찾아가 뵈서 사과 드렸고..

어떤 사과 했어요.. 문자메시지 잘못 보냈다. 그냥 생각이 짧았다..

그게 아니고, 뭐 조건없는 그런..

여야튼 그 부분은 그렇게 했다 하니까. 그대로 지나가겠습니다. 어쨌든 4호기를 민간합동조사단을 꾸려서 거기에서 토대로 해서 어떤 것들을 좀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리라 그렇게 보면서.. 지금 상당히 영광군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이 지금 합동조사단에서 어떤 부분들이 여기서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군민들이 그런대로 안전하게 살수 있는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는 우리 위원장님이 말씀하시겠지만 그정도만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민간환경감시기구는 대표자가 군수입니다. 전군민을 대표해서 안전성 확보를 하는 아주 한빛본부에 파트너로 가장 중요한 기관이거든요. 그런데 그 기관안에 실무자 대표자인 박응섭 소장이.. 제보를 하는 등에 있어서 계속 묵과하고, 사실 은폐한 것에 대한 책임은 반드시 한빛본부가 져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참고해 주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말씀 드릴께요.. 박응섭 소장님. 우리 원안위 회의가 언제죠.. 의회에서 원안위 해체를 비롯한 책임자 문체, 처벌 이 부분에 대해서 원전특위 또 언제..

끝나고 저희들끼리 하는 얘기죠..

예. 그것에 대해서 내일하니까.. 본부장님 잠깐만요. 본부장님이 어쨌든간에 우리 의장님께서 책임 지시라고 말씀하셨고,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모든 책임에는 본부장님도 져야 됩니다. 지금 거기에 근무하는 직원들도 한 2천명 이상 돼죠..

그분들도 우리 영광군민이고, 우리 형이 될 수도 있고, 동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직원들 정말 땀흘러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한테 명예를 실추시킨 부분도 본부장님 책임입니다. 그래서 어찌됐든간에 원자력 안전성 문제로 인해서 국내 우리 영광한빛원전을 국민들이 바라보는 어떤 시각은 지금 현재 우호적이진 않습니다. 그러나 종사자들은 직원들은 우리 영광군민이기도 하고 또 국민들 생명을,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일부 지도층에 있는 분들.. 배타적 관행을 지금 못 버리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부분들이 많이 발생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문제는 빨리 개선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직원들한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본부장님이 해야 될 일입니다. 이 폭염속에서 돔 안에서 일하는 분들 지금도 내부 피복 때문에 엄청 두꺼운 방호벽 입고 일 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좀 하의복으로 교체를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위축된 직원들, 거기 안에서 직원들 일하는 분들 건강검진을 한달에 한번씩 실시하고 있나요..

최근에 정기검진 했고요..

그안에서 근무한 사람들 특별히 해 줘야 된다고 봅니다..

여기는 관리를 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그런 그외에 금정산에 어떤 그런 등산로 개발도 좀 해서 점심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향후 복지차원에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심기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지금 세관을 아까침에 여기를 짤라내고 지금 현재 철판을 제거했다고 그랬거든요. 그랬죠..

그랬는데 이 세관에가 다음에 4호기 납품을 받을 때 말입니다. 세관 납품 받을 때 지금 이 안에다 철판을 끼어가지고 왔으면 그것도 모르고 조립할 것 아닙니까. 그러죠..

지금 다 조립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요..

이 안에다 납품회사가 어느 나라 것입니까.

스웨덴 스튜드빅..

스웨덴 것입니까. 거기서 이 세관 안에다가 철판 또 끼어가지고 모르고 조립 할 것 아닙니까..

그것을 다 확인하고 그래서 사실 그때 입회 한번 하시자고 그랬죠..

안한다고 했는데.. 잘봐야 된다 이말입니다.

물론.. 맞습니다..

두번째 이것을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가서 보고, 그것을 감시하고 그런 시스템을 갖춰야 되는데 2014년도에 이 얘기하는 것을 지금까지도 안했다는 거죠.. 그래서 한번쯤은 본부장님이 그것을 추진하셔 가지고 안전에 대해서도 우리 군민들한테도 보여주고.. 거기에 대한 확신도 심어주기도 하고 이런 시스템을 갖춰야 되는데 지금까지 안했어요..

저희도 하도록 노력하고 있는데 스케쥴이 안 맞아서 그렇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년 지났는데.. 이제 뭐 하겠습니까. 3년도 더 지났는데, 더 할 의향은 있어요..

5·6호기를 할 때..

아니 내가 봐서는.. 언제가 임기시죠..

저는 얼마 안 남았습니다.ㅡ

그다음 여기에 대해서 이 납품을 받을 때 당시에 내시경 카메라, 아니면 압력, 수압, 대리 중력, 표피, 진동, 파장, 적외선 검사나 엑스레이 검사나 이런 것들이 등등.. 그 많은 기술적인 검사하는 검사들이 있는데 이것들을 세세하게 사진 찍어서 기록을 남겨가지고 납품을 받은 그런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우리 군민의 안전에 조금이라도 더 이해시키는, 도움되는 그런 시스템을 갖춰야 되지 않겠냐. 그런 의미에서 한번 더 말씀을 드렸습니다.

거기에 도입하실 의향은 있으십니까.

할 수 있는 방법을 저희도 제작사하고 협의해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십시오.. 그래서 요런 것들을 우리 군민과 함께 안전을 걱정하는 그런 모습도 있어야 되는데.. 지금 현재 본부장님.. 한수원에 근무하시는 분들 중에서 혼자 근무하시는 분들이 몇분이나 계십니까. 자기 가족없이... 어렵습니까. 그러면 다음에 미루고요.. 그분들이 지금 현재 영광에서 근무 안하시고 외지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곧 원자력발전소가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니까. 도망가기 위해서 멀리에 계시는 것이죠.. 아닙니까.

교육이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혜택 때문에 멀리 가 계시는 것입니까.

우리나라에서 제일 중요한게 교육이니까.

아니 저 또 오해했습니다. 왜그러냐면 그분들이 곧 원자발전소와 이렇게 증기발생기가 그 안에 망치같은 것이 큰 쇠덩어리가 있어 가지고 그것을 치면 세관이 폭발해 갖고 바로 그냥 곧 터져 버릴지 모르니까. 나는 멀리 가 있어야 되겠다. 그 생각에서 멀리 가 있는 줄로 착각했습니다.
이상입니다.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전의 안전성 확보에 한수원은 먼저 군민의 요구에 귀 기울여 주시고, 군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신뢰를 회복하려는 진정성 있는 자세를 보여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오늘 협조해 주신 동료의원과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고 산회코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수고하셨습니다.

(16시 08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