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9회 영광군의회(제2차 정례회)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제229회 영광군의회(제2차 정례회)

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10시 00분 개식)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29회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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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례 (10시 01분)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음반주)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반주)

바로!

의장님께서는 정면을 향하여 주시고, 의원님을 제외한 관계 공무원과 내빈께서는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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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낭독 (10시 03분)

다음은 영광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낭독이 있겠습니다.

전체 의원을 대표해서 손옥희 의원께서 낭독하시겠습니다.

영광군의회의원 윤리강령

우리 영광군의회 의원 일동은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고 정직과 신의를 바탕으로 의원 각자가 지켜야 할 윤리적 지표를 설정하여 군민의 권익 대변자로서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면서 의원으로서 반드시 준수할 윤리 강령을 정하고 스스로 실천한다.

1. 우리는 군의원으로서 인격을 갖추고 군민의 의사를 충분히 대변하기 위하여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능동적인 의원상을 정립한다.

1. 우리는 항상 군민의 권익보장과 공익을 먼저 생각하고 양심에 따라 성실히 직무를 수행하여 신뢰받는 의원상을 정립한다.

1. 우리는 공사생활에 있어 의원으로서 품의를 유지하고 직위를 남용하여 부정한 방법으로 이권에 개입하지 아니하며 검소한 생활을 솔선수범한다.

1. 우리는 의정활동에 있어 법령을 준수하고 의원 상호간 균등한 기회를 보장하며 문제의 해결은 민주적 방법으로 공정무사하게 처리하는 풍토를 정착시킨다.

1. 우리는 공사생활에서의 모든 언행이 군민을 위한 총체적 봉사자임을 자각하고 균등한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증진에 앞장선다.

의원님들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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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발전 유공자 시상 (10시 05분)

다음은 의정발정 공로자에 대한 표창패와 표창장을 수여토록 하겠습니다.

호명하신 수상자께서는 단상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존칭은 생략하겠습니다.

영광소방서 유필선, 독거노인생활관리사 김미라, 재무과 박이춘, 영광읍 김범진, 종합민원실 양도천, 건설도시과 이영기.

차렷, 경례!

표창패

영광읍 소방서 소방위 유필상.

귀하께서는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특히, 소방공무원으로서 군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이에 표창패를 드립니다.

2017년 11월 24일 영광군의회 의장 강필구

(박수)

선거법상 부상을 드릴 수 없음을 양해바랍니다.

표창패

독거노인생활관리사 김미라.

귀하께서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특히, 독거노인돌봄서비스에 헌신함으로서 행복한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이 표창패를 드립니다.

2017년 11월 24일 영광군의회 의장 강필구

(박수)

마찬가지로 선거법상 부상을 드릴 수 없음을 양해바랍니다.

표창장

재무과 주무관 박이춘.

이 공무원은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특히, 탁월한 업무추진으로 의정발전에 기여하였기 이에 표창합니다.

2017년 11월 24일 영광군의회 의장 강필구

(박수)

부상으로 20만원 상당의 농산물 상품권을 드립니다.

표창장

영광읍 환경실무원 김범진.

이 공무원은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특히, 탁월한 업무추진으로 의정발전에 기여하였기 이에 표창합니다.

2017년 11월 24일 영광군의회 의장 강필구

(박수)

부상으로 20만원 상당의 농산물 상품권을 드립니다.

표창장

종합민원실 주무관 양도천.

이 공무원은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특히, 2017년 행정사무감사 조사업무 수행에 적극 협조하여 의정발전에 기여하였기 이에 표창합니다.

2017년 11월 24일 영광군의회 의장 강필구

(박수)

부상으로 20만원 상당의 농산물 상품권을 드립니다.

표창장

건설도시과 주무관 이영기.

이 공무원은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특히, 2017년 행정사무감사 조사업무 수행에 적극 협조하여 의정발전에 기여하였기 이에 표창합니다.

2017년 11월 24일 영광군의회 의장 강필구

(박수)

부상으로 20만원 상당의 농산물 상품권을 드립니다.

수상자 일동 차렷!

의장님께 경례!

정면을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차렷!

경례!

수상자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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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사 (10시 10분)

화려하게 수놓았던 오색의 단풍을 뒤로하고 어느 새 겨울의 문턱으로 접어든 조금은 차가운 기온이 감도는 계절입니다.

먼저, 군정업무 추진 및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시고, 직무에 최선을 다하시고 상을 수상하신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동료 의원 여러분!

김준성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올 한 해의 군정을 총 결산하고, 희망찬 새해를 새롭게 설계하는 제229회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또한, 이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하고 계시는 영광교육지원청 김준석 교육장님!

영광소방서 김도현 서장님!

농어촌공사 성도남 지사장님!

영광축협 구희유 조합장님!

영광산림조합 정용대 조합장님!

영광농협 박준화 조합장님!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오늘 뒤에 앉아 계시는 새내기 공직자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환영하면서 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도 때론 하지만 서로 합력하는 동반자인 그런 관계라는 점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군민들의 기대 속에 제7대 영광군의회가 출발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착점에 도달해가고 있습니다.

우리 영광군의회는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의회라는 슬로건으로 군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받는 의회가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오늘부터 열리는 이번 회기는 민생현황과 직결된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2018년 주요업무보고 추진 계획 보고 청취를 비롯해 201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 심의·의결, 군정질문 등의 일정으로 21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무엇보다 지역경제 활성화, 군민생활 안정을 위해 예산안이 적재적소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꼼꼼히 심사해 주시고 각종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군민의 보편적 긍지를 더욱 증진시킬 수 있도록 지난 1년간의 지역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면밀한 분석을 통해 건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군정질문은 집행부에 올바른 정책방향과 대안을 제시하고 우리 군의 주요사업에 대해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중요한 시간임을 기억하여 주시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철저한 준비로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답변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김준성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올해 겨울은 유난히 추위가 거셀 것이라고 합니다.

화재예방, 재설대책, 안전사고, 월동대책 그리고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축질병 방역대책 등에 만전을 기해주시고 특히, 사회적 약자인 저소득층과 소년소녀가장을 비롯한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또한, 최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피해로 수능 시험에 연기되고 전 국민이 불안에 떨어야만 했습니다.

더 이상 지진피해가 남의 일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우리 군은 6기의 원자력발전소가 가동 중에 있으며, 안전성에 대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는 등 원전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가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큰 축복은 내일을 베일로 가려 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아무도 알 수 없는 내일이 있기에 우리는 날마다 새로운 꿈을 꾸고, 희망과 설렘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저희 영광군의회 의원 8명은 군민 여러분과 함께 내일을 향해 꿈과 희망의 나래를 펼쳐 나갈 것입니다.

이번 제229회 제2차 정례회가 군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기쁨을 안겨드리는 의미 있는 회기가 되시기를 바라며,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맞아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여러분 모두가 한 해 계획했던 일을 알차게 마무리하시는 뜻깊은 연말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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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식 (10시 19분)

이상으로 제299회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19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