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회 영광군의회 (임시회) 개원식
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자리의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8대 영광군의회 개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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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례 (14시 01분)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음 반주)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춰 1절을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 반주)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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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선서 및 의원 윤리강령 낭독
다음은 의원 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장님께서는 정면을 향해 주시고, 의원님을 제외한 내빈께서는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책상에 있는 선서문을 왼손에 드시고, 오른손을 들어 의장님께서 대표로 선서하시고 나면 선서문 끝 부분의 성명은 의원님의 각자 존함을 동시에 말씀하시고, 오른손을 내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선 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18년 7월 2일
영광군의회 의원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원 장기소
영광군의회 의원 박연숙
영광군의회 의원 임영민
영과군의회 의원 장영진
영광군의회 의원 김병원
영광군의회 의원 최은영
영광군의회 의원 하기억
다음은 영광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낭독이 있겠습니다.
낭독은 전체 의원을 대표해서 장기소 부의장님께서 낭독하시겠습니다.
영광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우리 영광군의회 의원 일동은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고, 정직과 신의를 바탕으로 의원 각자가 지켜야 할 윤리적 지표를 설정하여 군민의 권인 대변자로서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면서 의원으로서 반드시 준수할 윤리강령을 정하고 스스로 실천한다.
우리는 군의원으로서 인격을 갖추고, 군민의 의사를 충분히 대변하기 위하여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능동적인 의원상을 정립한다.
우리는 항상 군민의 권익보장과 공익을 먼저 생각하고, 양심에 따라 성실히 직무를 수행하여 신뢰받는 의원상을 정립한다.
우리는 공사생활에 있어 의원으로서 품위를 유지하고, 직위를 남용하여 부정한 방법으로 이권에 개입하지 아니하며 검소한 생활을 솔선수범한다.
우리는 의정활동에 있어 법령을 준수하고, 의원 상호간 균등한 기회를 보장하며, 문제의 해결은 민주적 방법으로 공정 무사하게 처리하는 풍토를 정착시킨다.
우리는 공사생활에서의 모든 언행이 군민을 위한 총체적 봉사자임을 자각하고, 균등한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증진에 앞장선다.
의원님들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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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사 (14시 05분)
다음은 강필구 의장님의 개원사가 있겠습니다.
존경하는 6만 영광군민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과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벅찬 기대와 염원 속에 제8대 영광군의회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이처럼 뜻깊은 자리에 우리 8명의 의원이 영광군의회를 위해서 군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영광군민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자리를 빛내기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신 김준성 영광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족·친지 여러분께서 귀중한 시간을 내서 자리를 함께해주신 것에 대해서 동료 의원을 대신하여 고맙고, 감사한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우리 군의회의 힘찬 도약을 시작하는 이 자리에서 우리는 6만 군민께 군민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의정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서약하고 다짐하였습니다.
오늘의 이 서약은 앞으로 4년 동안 막중한 책임감으로 우리의 가슴 속 깊이 새겨질 것입니다.
오늘 개원하는 제8대 영광군의회는 군민의 행복과 영광군의 빛나는 발전을 위해 군민을 하나로 결집시켜 나가야 하겠습니다.
지방자치제가 시행한 오늘날에 지방의 균형적이고, 안정적인 발전과 지방자치의 성공이 국가발전을 이끌며, 지방자치의 성공은 지방의회의 역량과 활동결과에 따라 좌우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8대 영광군의회는 선배 의원님들이 심혈을 기울여 다져놓은 지방자치의 반석 위에서 군민과 함께하며, 군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귀를 기울여 군민이 피부로 느끼고 만족하는 체감하는 지방자치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이제 영광군의 발전과 영광군민이 우리에게 부여하신 뜻을 실현하기 위해 제8대 전반기 의회 의장으로서 앞으로의 의정 운영방향을 말씀을 드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구하고자 합니다.
첫째, ‘군민들에게 다가가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민의에 귀와 가슴을 열고,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하겠습니다.
항상 낮은 자세로 군민의 고충과 아픔을 살피고 함께 나누겠습니다.
군민 누구라도 의회를 방문하여 자유롭게 의사전달을 할 수 있는 대화의 창구를 활짝 열어놓겠습니다.
둘째, ‘견제와 협력하는 균형의회’를 운영해 가겠습니다.
견제와 감시 기능을 수행함에 있어 결과에 대한 비판과 추궁보다는 과정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군민의 뜻에 부응하는 군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하겠으며, 지역현안 등 힘을 모아야 할 사안에 대해서는 적극 협력하는 균형의회를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변화와 연구하는 창의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잘못된 관행은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전문기관 위탁교육, 의원 연구단체 운영 등의 기회를 확대하여 폭넓은 안목으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항상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선진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넷째, ‘대화와 신뢰의 민주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모든 의사과정은 대화와 신뢰를 바탕으로 민주적 절차에 의해 상식과 순리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지방자치는 우리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이루는데 목적이 있다고 할 것입니다.
우리 지역을 발전시키고 군민 모두가 잘사는 영광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막중한 책무입니다.
영광군과 영광군의회의 성공은 의원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6만 군민을 위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해 나갑시다.
존경하는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의회와 집행부는 서로 역할은 다르지만 추구하는 목표는 같습니다.
새로이 출범하는 민선 7기를 이끌어 가실 김준성 군수님께서 표방하시는 활기찬 지역경제, 따뜻한 보건복지, 멋있는 문화관광, 잘사는 농어촌을 통해 군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영광군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 매서운 눈짓과 소리로 올바른 의회를 이끄는데 큰 힘이 되어 주시고, 여러분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개원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하여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6만 군민 여러분과 이 자리를 함께하신 모든 분의 가정과 건강에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7월 2일
영광군의회 의장 강필구
(일동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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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14시 15분)
다음은 김준성 군수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존경하는 강필구 의장님!
장기소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오늘 지방자치의 산실이 될 제8대 영광군의회가 온 군민의 뜨거운 열망과 기대 속에서 힘차게 개원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우리 군민들의 부름을 받아 대표자로 당선되시어 제8대 영광군의회에 입성하신 박연숙 의회운영위원장님, 임영민 자치행정위원장님, 장영진 산업건설 위원장님, 김병원 의원님, 최은영 의원님, 하기억 의원님 그리고 함께해주신 의원님 사모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전반기 의회 운영의 중책을 맡으신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님과 장기소 부의장님께 5만 4천여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우리 군의회는 1998년 개원에서부터 제7대 의회에 이르는 동안 영광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민의에 기초한 지방자치를 발전시켜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해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그동안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앞장서 전·현직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저 또한 오늘 지난 선거에서 군민들의 화합과 발전을 애타게 바라는 염원을 받고 높은 득표율로 당선되어 민선 7기를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영광군의회와 수시로 협의·논의를 통해 상생의 공동체를 형성하여 그 실익이 군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오늘 저는 군수에 취임하면서 “활기찬 지역경제”, “따뜻한 보건복지”, “멋있는 문화관광”, “잘사는 농산어촌” 등 민선 7기 군정방침을 밝히면서 생동감 있는 활기찬 지역경제, 편안한 삶을 키워가는 따뜻한 군민 복지, 품격있고 멋있는 문화관광, 풍요롭고 잘사는 농산어촌을 실현해 가겠다는 약속을 드리는 바입니다.
그러나 이 약속은 집행부 혼자만의 힘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일입니다.
이러한 난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
집행부와 의회가 서로 머리를 맞대고 밝은 미래를 위한 창의적인 생각과 값진 땀방울로 군민과 지역의 미래를 위해 작은 일에서부터 하나하나 협조한다면 우리가 염원하는 풍요롭고 살기 좋은 고장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이 보다 빨리 앞당겨 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오늘부터 집행부와 군의회는 “영광호”라는 배를 타고 함께 승선하였습니다.
4년 동안 모진 풍랑과 파도를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 모습을 군민들에게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상호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충실하여, 집행부가 잘못하면 의회에서 바로 잡아주시고, 잘하면 아낌없이 격려해 주시고,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지혜와 열정을 모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군의회와 집행부 모두 군민을 참 주인으로 모시고, 변화와 개혁의 깃발을 높이 세우고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 뛴다면 “희망이 넘치는 새 영광”을 열어갈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오늘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제8대 군의회가 우리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의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의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18년 7월 2일
영광군수 김준성
(일동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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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의원 소개 (14시 22분)
마지막 순서로 의원님 소개가 있겠습니다.
의원님을 한 분 한 분 소개해 드릴 때마다 박수로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호명되신 의원님께서는 발언대 옆으로 나오셔서 정면을 향해 인사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울러, 축하해 주시기 위해 오신 가족분들께서는 이 시간을 통해 꽃다발을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제8대 영광군의회 장기소 부의장님을 소개 올립니다.
(일동 박수)
(꽃다발 전달 및 기념촬영)
다음은 제8대 영광군의회 박연숙 의회운영위원장님이십니다.
(일동 박수)
(꽃다발 전달 및 기념촬영)
다음은 제8대 영광군의회 임영민 자치행정위원장님이십니다.
(일동 박수)
(꽃다발 전달 및 기념촬영)
다음은 제8대 영광군의회 장영진 산업·건설위원장님이십니다.
(일동 박수)
(꽃다발 전달 및 기념촬영)
다음은 제8대 영광군의회 김병원 의원님이십니다.
(일동 박수)
(꽃다발 전달 및 기념촬영)
다음은 제8대 영광군의회 최은영 의원님이십니다.
(일동 박수)
(꽃다발 전달 및 기념촬영)
다음은 제8대 영광군의회 하기억 의원님이십니다.
(일동 박수)
(꽃다발 전달 및 기념촬영)
의장님께서는 소개를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가족분들이 오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의장님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일동 박수)
(꽃다발 전달 및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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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식
이상으로 제8대 영광군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