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4회 영광군의회(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4회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항상 군정의 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동료위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바쁜 군정업무에도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영광군 공정육묘장 운영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부의안건에 대하여 부의안건별로 제안설명을 청취한 후, 질의·답변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부의된 안건에 대해서는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들어야 하나, 기 배부해드린 검토보고서로 대체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의 양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1. 제254회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의사일정 제1항. 제254회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제254회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회기는 2020년 12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16일간으로 정하고, 제254회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의사일정은 배부해드린 자료와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2. 영광군 공정육묘장 운영 관리에 관한 조례안
의사일정 제2항. 영광군 공정육묘장 운영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본 조례안은 제가 대표발의하였기에 제안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기소 간사께서는 위원장석으로 착석하시어 회의를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석 교체)
안녕하십니까?
임영민 의원입니다.
영광군 공정육묘장 운영 관리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제안 이유는 영광군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영광군 공정육묘장의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함입니다.
주요 내용은 안 제3조에서부터 제6조까지는 육묘장에서 수행하는 업무, 묘를 신청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 및 대금 납부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고, 안 제7조에서부터 제11조까지는 육묘장과 관련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위원회의 설치와 기능, 그리고 위원의 임기와 회의 개회에 관한 사항을 명시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 배부하여 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임영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석 교체)
3. 영광군 풍수해보험료 지원 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영광군 풍수해보험료 지원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대표발의하신 장기소 의원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장기소 의원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장기소 의원입니다.
영광군 풍수해보험료 지원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제안 이유는 「풍수해보험법」에 따라 영광군 주민이 자연재난으로 인하여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실질적 지원과 자율적 위험관리 강화를 위해 풍수해보험료 중 본인부담액의 일부를 지원하기 위함입니다.
주요 내용은 안 제3조에서 풍수해로 인한 피해상황을 조사?분석하여 풍수해를 입은 주민에 대한 보험료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는 근거를 명시하고, 안 제4조부터 제8조까지 보험목적물과 보험료 지원 대상, 지원 한도, 신청방법 등을 규정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 배부하여 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장기소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4. 영광군 관리계획 변경결정(안) 의견제시의 건(홍농 유원지 조성사업)
5. 영광군 관리계획 변경결정(안) 의견제시의 건(영광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
의사일정 제4항. 홍농 유원지 조성사업에 따른 영광군 관리계획 변경결정(안) 의견제시의 건, 의사일정 제5항. 영광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에 따른 영광군 관리계획 변경결정(안) 의견제시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영광군 관리계획 변경결정안에 대해서는 군 관리계획 총괄부서장인 도시환경과장이 일괄 제안설명을 하되, 해당사업 추진 실과장을 대상으로 질의·답변을 듣도록 하겠으니 위원 여러분의 양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도시환경과장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환경과장 김식입니다.
13쪽입니다.
도시환경과장 김식입니다.
의안번호 3610번, 홍농 유원지 조성사업 영광군 관리계획 변경결정안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입니다.
홍농유원지 조성사업은 관광자원의 발굴 필요성이 대두되어 관광수요를 창출하고자 추진하고 있으며, 근린공원에서 유원지로 변경하는 이유는 근린공원은 군에서 관리하는 공원이라는 이유로 국비를 지원하지 않으며, 지방정원으로 등록할 수 없기 때문에 유원지로 변경하여 지방정원으로 등록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주요내용입니다.
홍농읍 단덕리 388번지 일원의 영광 테마식물원은 현재 용도지역이 자연녹지지역, 보전관리지역, 농림지역 3개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중에 자연녹지지역은 현행대로 유지하고 보전관리지역과 농림지역은 관리지역으로 변경하고자 하는 등입니다.
또한, 기존에 결정되어 있는 근린공원은 폐지하고 유원지로 신설하고자 함입니다.
14쪽, 지금까지 추진경위입니다.
홍농읍 장기개발계획을 2009년에 수립하였고, 2019년 토목·건축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영광 테마식물원의 부족한 놀이시설을 보완하고자 산림레포츠시설 조성사업도 도 투자심사 및 2021년 균특전환사업 사전심의를 완료하였습니다.
방문 이후 추진계획입니다.
2020년 12월 영광군 가고 위원회 심의와 자문을 거쳐 2021년 5월 전라남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후 6월까지는 군 관리계획 변경을 완료하겠습니다.
이하 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홍농 유원지 조성사업 영광군 관리계획 변경결정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24쪽입니다.
의안번호 3611번, 영광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에 따른 군 관리계획 변경안입니다.
먼저, 제안이유는 영광군에 현재 장사시설이 전무한 상태로 군민들의 타 시·군 장사시설 이용에 따른 시간적 경제적 불편을 하고, 다변화하는 미래장사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설추모공원을 조성코자 함입니다.
다음은 주요내용입니다.
군남면 대덕리 산123-1번지 일원에 용도지역변경은 없으며, 시설면적 9만 2,007㎡의 공설추모공원을 신설하고자 장사시설로 군 계획시설을 결정하는 건입니다.
다음은 지금까지 추진경위입니다.
영광군 장사시설 수급계획용역을 2016년에 완료하였고, 조성부지·공문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2020년 영광 공설추모공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후 추진계획으로 2020년 12월 중 영광군계획위원회 자문을 완료하고, 마찬가지로 2021년 5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후 6월까지 군 관리계획 변경을 완료하겠으며, 2021년 7월 이후 공사를 착공할 예정입니다.
이하 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영광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 군 관리계획 변경결정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시환경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군 관리계획 변경 결정안 사업추진 실과장을 대상으로 질의·답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산림공원과 소관 홍농 유원지 조성사업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산림공원과장은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홍농 유원지에 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장기소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담회 때 보고한 것이죠?
예.
사업비가 지금 최고 200억 정도 예상이 되나요?
그렇습니다.
더 필요한데 최소한으로...,
트레킹도 하고, 정원 또 실내놀이터, 허브체험 이런 것들도 구상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타당성이 충분한가요?
허브체험농장은 사실 크게 의미가 없는데 그것을 넣는 이유는 정원으로 등록하는 기준에 몇 개의 주제정원이 꼭 필요합니다.
6개...,
따라서 허브정원은 저희들이 계획적으로 넣었고, 놀이시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홍농 테마식물원 살리는데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첫 단추를 잘 꿰면 잘 꿴 만큼 순조롭게 모든 것이 일취월장 잘 될 수도 있는데 자칫 잘못하면 첫 단추를 잘못 꿰면 계속 투자만 하지 효과는 미비하다.
당초 처음부터 테마식물원을 조성하는 과정에서부터 승마장도 계속적으로 지원폭이 늘어나고 또 그에 따른 여기도 200억 정도 들어간다면 국비가 얼마나 됩니까?
도비 균특으로 바뀌어서 50억이고 저희들이 100억 원도 도에서 전남형 혁신사업이랄지 공모해서 하는 것 있잖습니까?
거기에서...,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죠?
내년에 신청해보려고 합니다.
홍농에서 원전지원사업비 100억 원을 받으려고 했는데 요즘 엊그제도 난항이 있어서 예산확보 루트를 여러 개 찾아서 예산을 확보해볼까 합니다.
만약에 균특이라든가 도비가 확보가 안 되면 군비를 또 들어가야 하겠네요?
100% 군비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보고요.
레포츠시설 100억 중에 50억은 도에서 확보됐고 내년에 설계를 합니다.
내년에 설계를 하는데 문제는 홍농에서 장기개발계획 세워서 100억 원을 달라고 부탁을 드렸더니 그 부분이 어려운 점이 있고, 사실은 돈보다도 더 어려운 것이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홍농에서 150억 원을 기 투자했기 때문에 저희들 예산만 있으면 얼마든지 잘 만들 수 있으나 향후 운영과정에서 홍농읍 주민들이 150억 원에 대한 지분을 요구할 경우에 그것을 어떻게 지혜롭게 풀어낼 것인가 만들기도 전에 그 부분이 사실 걱정됩니다.
운영상에 있어서 그것은 홍농주민들하고 위탁을 한다거나 어차피 우리 군에서는 직영을 못 하니까 홍농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데 어쨌든 간에 당초에 150억을 투자하는 과정에서 그런 것들 사전에 이야기가 없었나요?
위탁하자고 해서 조례로 위탁조항은 만들어놨습니다.
주민들은 돈을 또 예산을 투여한 만큼 그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까 그런 것들 미리 차단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해주시고, 이것은 참고로만 들어주시고 지난 10년 전에 매일시장 활성화사업을 정부에서 권고를 했어요.
그래서 우리 군도 신청을 해서 국비 40억을 받았어요.
국비 40억을 받으니까 우리 군 입장에서는 공돈 아닙니까?
그때 당시 지역경제과 근무하신 분들 누구 계십니까?
40억을 받아오니 매일시장에 투자하면 엄청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아니에요?
그래서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10년 동안 줄기차게 지원을 하고 했는데 결국 저는 반대를 했어요.
이미 상권이 아무리 활성화를 시키려고 해도 이미 모든 시설이 저쪽으로 다 이동을 한 상태라 어려워요.
그래서 루미나리에도 그때 당시 설치하고 했는데 결국 4∼5년 만에 철거를 해버렸죠?
문화관광과장님 어디 가세요?
자치행정 소속인가요?
위원장님한테 허가를 받고 가야죠.
여기가 왔다가 갔다가 하는 자리예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지금...,
이것도 문화관광과 소속도 돼요.
첫 단추를 잘못 꿰게 되면 계속 끌려 다니면서 10년 동안 투자를 했는데 결국 루미나리에 철거를 하고 활성화도 못 시키고 결국은 그 사업이 인구일자리정책실로 넘어가서 청년센터로 탈바꿈을 하고 있는데 아무리 거기에다가 보석을 깔아도 금의야행에 불과하지 않냐 이런 생각도 드네요.
아무튼 이제 홍농도 기 투자했으니까 적극성을 띄고 하는 것은 하죠.
어떤 인위적인 것보다는 자원을 모아서 어떤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그런 것도 방법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관광과장님 아까 무슨 내용이요?
공유재산 관리계획이 저희 과 소속이 있어서요.
그런 것은 미리 보고를 하셔야죠.
그렇죠?
얼른 다녀오세요.
방금 장기소 위원님 말씀...,
답변 드릴까요?
예.
매일시장은 저도 늘 지켜봅니다만 유동인구가 없어서 근처에 1,000세대 아파트를 짓지 않는 이상은 참, 어려운 곳이라고 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점도 있더라고요.
우리 군 전체를 놓고 홍농을 바라봐야지 홍농 하나만 놓고 바라보면 모순이 있다.
왜 그러냐면 식물원을 방문하고 밥은 법성에서 먹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백수해안도로에 가서 차를 마시고 드라이브를 해서 칠산타워를 보고 전체적인 큰 맥락으로 보시면 광주에서 4차선이 뚫리게 되면 제1번 개착지가 식물원이 되고, 법성에 가서 식사를 하고 아까 말씀드린 코스를 돌고 큰 틀에서 보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고 좀 더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추진...,
제일 중요한 것은 주민들과 불협화음 없이 또 주민들이 함께 이 사업을 성공화 시킬 수 있는 그런 기본적인 생각과 이념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홍농주민들께서 무리한 요구를 하신 경우도 있지만 그분들 입장에서는 그런 말씀을 하실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의견을 들으면서 사업을 잘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하기억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기억 위원입니다.
과장님, 그동안 식물원 추진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아시다시피 아까 말씀하셨듯이 150억을 홍농 우리 사업자지원사업비로 하다 보니까 부담이 크신 줄 압니다.
현재 100억 원을 더 증했는데 그 답을 쉽게 듣지 못한 것도 홍농주민들은 그동안 식물원을 많이 반대를 해왔었는데 성사가 됐었어요.
관광성으로 봤을 때 과연 발전할 수 있겠느냐 그런 우려 속에서 반대를 했었고, 지금 또한 아까 과장님 말씀하셨지만 우리 홍농이 관광의 목적으로 투자를 한다는 것은 그렇게 투자의 효과가 나오지 않다고 이렇게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요즘 한마음공원에 테마파크골프장이 개장되면서 참, 이상하게도 아침에 한 번 가보셔야 해요.
아침 9시까지는 홍농주민들이 거의 100여분 가까이 돕니다.
이용해요.
많아요.
줄을 서요.
그리고 8시 넘으면서 외부인들이 들어와서 차를 주차하기도 복잡할 정도로 많이 와서 염려스러워요.
그런데 이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골프하시는 인구도 오는 것 같아요.
젊은 사람들이 오니까...,
이게 자연친화적인 것이 많이 갖춰져 있잖아요.
그래서 많이 오는데 여기에서 하고 아까 말씀하신대로 그냥 나갑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식물원을 돌아볼 수 있겠는가 과연 거기까지 가꾸려면 우리가 어떻게 가꾸어야 하는가...,
그래서 200억 사업 이것을 투자하면 금방 효과로 나타날 수 있는 기간이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저희들 입장에서는 한 3년에서 4년 바라보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볼 때는 제가 많이 돌아다니는 것을 싫어해서 많이 안 돌아봤습니다만 그래도 용인이나 서울근교에 그래도 잘 된 곳을 몇 군데 둘러봤는데 거기 투자한 것을 보면 엄청난 투자를 했고 그리고 지속적으로 투자를 한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지역에 홍농식물원 영광식물원이라는 것은 자연적·지리적 여건이 많이 떨어진다.
아무리 본 위원이 보는 것은 아무리 돈을 박아도 발전할 가능성이 안 보이는 것이에요.
그래서 염려가 되는 것입니다.
발전가능성이 있는 것에 투자를 해야 되는데 발전가능성이 없다는 것이에요.
제가 살고 있지만 과연 관광객이 여기에 들어와서 관광의 목적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이것을 보고 있는데 과장님께서 추진하시는데 이것을 저희가 계속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현재 이치가 그렇다.
젊은 사람들이 인터넷 검색을 하는데 홍농을 치게 되면 무엇이 제일 먼저 뜨겠습니까?
홍농 하면 뭐가 뜹니까?
한빛 6호기가 뜹니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여기를 내려놔요.
제가 늘 말씀을 드렸잖아요.
홍농은 이것이 있어서 참,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에요.
그런 것을 잘 감안해서 투자를 해야 한다.
그래서 홍농은 지역주민 복지시설을 갖추고 법성, 백수, 염산, 불갑 이렇게 관광지로 가꾸자고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 이게 진짜 잘 생각해야 합니다.
앞으로 우리 돈 100억, 200억이 쉽게 생각하는데 그 지역발전이 얼마나 다른 지역에다가 예를 들어서 법성에다가 백수에다가 염산에다가 더 투자를 하면 관광의 목적으로 많이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식물원이 그래도 자연적인 요건에 안 갖춰진다는 말이에요.
움푹 들어가 있어서 또 깊이 들어간다면 모르는데 거기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관광장소 다 가보셨잖아요?
그런 장소라는 말이에요.
장소로 봤을 때 차에서 내리면 여기는 가볼만하다고 느낌이 와야 하는데 다 주차장이 보여요.
그것이라는 말이에요.
그 부분도 개선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한계가 있다는 말이죠.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물무산 행복숲은 처음부터 생활권에 만든다는 계획 하에 접근했던 것이고 혁신은 변방에서 일어랍니다.
향화도, 칠산타워, 백수해안도로 다 변방이거든요.
홍농도 변방이기 때문에 혁신이 가능하거든요.
생각을 항상 영광읍 중심으로 간다면 위원님 말씀이 맞겠으나 이제는 항상 모든 변화는 가에서 일어나거든요.
홍농이 원자력발전소 때문에 우리가 피해를 입었다는 것보다는 더 긍정적으로 원자력발전소가 있지만 테마파크골프장이 있고, 식물원이 있고, 승마장이 있고 사람들이 안전하게 있을 영위하고 있구나 쪽으로 영광을 알릴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에서 보면 저도 그것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관광을 목적으로 온다면 테마파크를 어린이들 유치원, 학생들이 오는 곳이 아니잖아요.
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영광에 우리가 살고 있는데 원자력을...,
아니, 밖에서 오신 관광객들이 테마파크장을 관광의 목적으로 오냐는 말씀입니다.
그런 목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테마파크골프장 그것이 아니고 식물원은 그렇게 만들려면 앞으로 200억 아니라 500억, 1,000억 들어서 과연 할 수 있을까 저는 그게 의문입니다.
홍농에 발전소 6호기가 있는데 과연 여기에서 그것을 탈피해서 할 수 있겠는가...,
과장님이 죄송합니다만 퇴직 몇 년 남으셨습니까?
7년 남았습니다.
7년 안에 이게 탈바꿈 되겠습니까?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식물원은 울창한 숲과 그리고 사계절에 맞는 것이 다 가꿔져서 아우러지는데 10년이 가도 이것은 못 바뀐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잘 생각해서 투자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도 생각을 잠깐 이야기를 해보면 장기소 위원님 말씀 그리고 하기억 위원님 말씀 염려, 걱정되는 말씀이에요.
물론, 잘 아시겠죠?
그만큼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고 큰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많은 염려와 걱정들을 합니다.
우리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다 걱정들을 하겠죠?
과장님을 많이 믿습니다.
능력을 믿고 열정을 믿고 의지를 믿습니다.
계획하신 부분들 아무튼 더 좋은 부분들 잘 찾아보시고 잘 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우리나라 현재 우리가 생각하는 규모의 테마공원 쪽이 어디에 있나요?
공공목적의 공원들은 문제점이 뭐가 있냐면 식물원하면 식물만 보는 위주로 만들어져 있거든요.
우리처럼 놀이와 승마장이 결합된 곳은 용인 에버랜드 빼고는 우리가 처음 시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 시설이나 규모나 이 테마 같은 것이...,
크기는 크지 않은데 구성 자체는 경쟁력을 갖고 출발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용인 에버랜드는 워낙 유명한 곳이라 안 가봤어도 ‘와!’ 이런 생각이 들 정도인데...,
규모가 우리보다 5배가 큽니다.
그러겠죠?
이와 관련해서 벤치마킹 계획해보면 좋지 않을까요?
홍농주민들 다녀왔죠?
코로나 때문에...,
지난번에...,
아닙니다.
안 다녀왔나요?
제주도식물원 있잖아요.
가보셨죠?
제주도 언제 안 갔다 왔나요?
제주도는 비행기와 배만 타고 가도 관광인데 여기하고는 안 맞으니까 다른 쪽으로 가야죠.
제주도식물원은 정말 으리하더만요.
규모가 거기도 엄청 컸죠?
엄청 큽니다.
큰 나무도 있고 그래요.
테마공원은 식물원 개념을 지금 좀 벗어난 것 같아요.
그렇죠?
예. 그렇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식물원 이 개념이 아니라 테마공원 유원지 개념이라 다른 곳도 잘 되어있는 곳 품목별로도 한 번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 계획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이 하나 있는데 사실 두려운 것은 제가 제일 두려워 할 것입니다.
제가 앞서서 이게 두렵다고 말해버리면 일이 안 됩니다.
그래서 용기를 가지고 해보겠습니다.
옆에서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꿋꿋이 가야죠.
방금도 말씀드렸지만 능력 있고 열정적인 과장님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박정현 산림공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노인가정과 소관 영광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노인가정과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노인가정과장님 하실 말씀 있으시면...,
추가로 질문이 없어서 드리는 말씀이 있다면 공설추모공원은 영광군에서 장례문화 변화에 따르면 가장 필요한 시설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그동안 추진과정이 공모가 2차에 걸쳐서 지연이 됐고, 3차 공모에서 추진이 부지는 지금 선정이 됐습니다.
현재사항은 군 관리계획 변경 승인의 건을 올린 사항이고요.
부지매입절차가 남아있는 상태고, 지난 5월에 실시설계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실시설계가 1년간에 걸쳐서 내년 5월에 끝나면 바로 공사가 착수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다만, 저희들이 염려하고 주민들이 바라는 바는 공설추모공원을 주민공모에 의해서 했기 때문에 주민들은 많은 기대와 또 추모공원을 통해서 마을이 발전되는 방향으로 그렇게 기대를 갖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의원님들 협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하기억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그러면 매입은 언제부터 시작을 하십니까?
이번에 12월 중에 매입을 시작할 것입니다.
매입은 주로 광주이씨종친 토지가 95% 이상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분들 접촉을 계속 이어왔고, 매입은 아마 토지매입비가 일부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예산만 확보되면 내년 상반기 중에 매입은 가능할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종친회와 이야기는 어느 정도 됐습니까?
종친회하고 이야기는 끝냈고 다만, 종친이 선대 때부터 내려왔던 자리 잡았던 선산이 가운데 센터에 자리 잡고 있는데 그 부분만 해결하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해결 부분은 기존에 봉분으로 되어 있는데 평장형태로 유지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그렇게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종친회하고는 충분히 검토가 된 상태네요?
11월 중에 종친회에서도 별도로 종친회의를 거쳐서 저희들 의견에 따르는 것으로 그렇게 의견을 나눴습니다.
본 위원이 보는 것은 종친회가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잘 가다가도 비틀어지는 수가 많습니다.
이 부분이 염려스러운데 잘 되려면 한 없이 잘 되는 것이 함께 있으니까 좋잖아요.
그런 부분을 잘 짚어서 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주위의 민원도 언제나 야기되는 곳이니까 그 부분도 잘 짚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검토의견 중에 군 관리계획 변경 결정은 잘 진행해주시고, 이게 하게 되면 공모로 했기 때문에 우리 주민들도 큰 문제점이 없다고 볼 때 답변을 하셨어요.
그렇죠?
타 지역들을 보면 주민들에 대한 인센티브...,
주변주민들에 대한 인센티브 문제가 나와 있네요?
이런 부분도 검토 충분히 해야 되지 않겠어요?
지금 당초 공모할 때 인센티브 10억 제공을 발전기금이라든가 마을주민들 숙원사업 그렇게 공모할 때 제시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또 하나 염려됐던 것 주변에 다른 사업시설이 오는 것도 문제없이 잘 검토하시죠?
그 부분은 저희들이 검토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계사 부분 알고 계시니까 말씀하겠습니다.
계사는 이 공모 전에 허가신청을 했던 부분이고, 그 이후에 조례가 일부변경이 되고 그랬었는데 군계획위원회에서 두 번 결정을 못했던 사유가 일부는 공설추모공원에서 현장에 보이는 측, 그러니까 설계부분이 되겠습니다.
그 부분하고 또 한 부분은 주민수용성 확보가 제시가 됐었는데 설계부분은 해소된 것으로 제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다만, 주민수용성 관계는 그 부분 때문에 어떻게 보면 불안을 겪고 있는 부분이 마을주민들 간에 당초 저희들이 공모했을 때는 2018년도 화합이 되어 있었고 서로 의견을 합치를 했었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일부가 균열이 간 부분에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할 부분이기는 합니다.
그 부분이 염려가 되고 또 해결할 과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쉽지는 않은 부분이겠지만 일을 추진함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일이에요.
차질 없이 잘 진행하기 위해서 좀 더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잘 알겠습니다.
김점기 노인가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심사안건으로 상정된 2건의 영광군 관리계획 변경결정안에 대해 위원님들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홍농유원지 조성사업과 영광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에 대해 의견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두 건에 대해서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의견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고 산회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