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영광군의회(정기회)
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1. 군정에관한질문
오늘 답변순서는 건설과, 농업기술센터의 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건설과 소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김재창입니다.
우리군에서는 백수읍 해안 자연관광권과 유적지인 불갑사지역 관광권을 개발코자 연계 도로망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본 하천은 저수로가 사형으로 형성되어 서해안의 해수가 만조시에 홍수량 배제능력의 저하로 수해를 입어 왔습니다.
또한 월흥교 개수 및 수해복구 사업비로 18억원을 투입 99년말까지는 완공을 하겠습니다.
개소당 설치사업비등 약 2,200여만원 정도가 소요됩니다.
또한 본군의 경우 교통안전 시설은 경찰서장의 시설요청에 의하여 군에서 사업자를 선정하여 설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 도로는 영광 원자력 발전소 진입도로로써 전라남도와 원자력본부 등과 4차선 도로 확장 및 포장사업에 대하여 여러차례 협의를 한바 있으나 지방도 구간이 4㎞로 소요사업비가 200억원, 농어촌도로 구간이 5.5㎞구간으로써 소요사업비가 281억원등 총 소요사업비가 481억원이 소요되는 거대한 사업으로써 재원확보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앞으로 도로 확장사업을 위해서 계속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답변서를 보면 바다모래 개발에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바대모래를 개발하기 위해서 계획이나 기초조사나 이런 부분은 전혀 없다는 말씀입니까?
저희들이 실지 우리 바다에 있는 매장량이라든지 위치 또 환경을 구체적으로 조사한 것은 없고 다른 지역에 바다모래 개발했던 실적이라든지 하고 있는 사항들은 파악을 한바 있습니다.
개발하기 위해서 현재 다른 타지역에 가서 확인을 했다는 것이지요.
예.
제가 알기로는 91년도에 전라남도에서 기초조사 용역의뢰를 해서 우리 칠산앞바다를 용역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것을 과장님 알고 계셔요.
예.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만 가지고도 우리가 충분히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
그러면 우리가 만약에 실시를 한다고 했을때 기초자료는 그것으로 근거를 하고 있어요.
지금은 91년도이고 지금 현재 7년정도 흘렀지 않습니까?
기초조사 끝나고 난뒤에.
그러면 지금은 어느정도냐 하면 해사층이 쌓여 가지고 배가 드나들 수 없을 정도로 해사층이 쌓여 있거든요.
그러면 만약 우리 군이 해사개발을 한다고 했을시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수가 있거든요.
해사를 개발을 해가지고 거기에 대한 이득을 얻을수 있고 또 개발을 하면은 선박이 항해하는데 지장이 없을 수가 있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수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과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십시오.
그러나 지금 다른 시군을 감안해 볼때 대부분이 수지타산이 안맞기 때문에 지금 하다말고 중간에 계획만 세워놓고 보내버리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저희 군에서도 그런 문제를 여러 가지로 신중하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조사한 바로는 서해안 고속도로에 군산쪽에 뻘이 있는 곳에 도로가 지나가는 것 같아요.
엄청난 결과입니다.
그러면 거기서 그것은 민물로 해가지고 바닷물에 씻어낼 필요도 없는 것이고 바로 갖다가 가까운 곳이니까 바로 갖다가 팔면 되거든요.
그리고 이번 법성에서 영광구간 법성앞에 신호등 아치있는 곳이 있지요.
그 부분에 뻘매립을, 뻘위에 도로포장을 위해서 해사를 갖다가 많이 냈거든요.
우리가 개발을 않다 보니까 도둑맞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의 군비가.
그런데 과장님 답변서를 보면 굉장히 소극적이지 않는가.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이 안된 것 같아요.
적극적으로 생각을 하셔서 개발을 할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십시오.
될수 있는 사항은 앞으로 바다모래 골재사업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광권 규사채취업자는 있지요.
그렇습니다.
그것이 문제거든요.
다음에 우리 군에 골재채취업을 하겠다고 건설과에 의뢰한 분은 혹시 없었습니까?
서면상으로 의뢰한 것은 없고요.
구두로 몇사람이 와서 문의는 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래요.
그 다음에 모래 해사를 쌓아 놓겠다고 공유수면 허가를 득해서 선박하치장입니까?
그런 허가를 내주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럼 공유수면 점용허가를 받아 가지고 실지로 모래를 갖다가 쌓아 놓고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럼 그 모래가 어느 모래일까요.
저희들이 알기로는 신안에서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안에서는 골재채취업이 나있지요.
예.
신안에서 여기까지 먼 거리를 가지고 올까요.
그것은 대형선박으로 운반을 하기 때문에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실지로 그렇게 하고 있고요.
하고 있어요.
그런데 왜 향하도 앞에 송이도 하고 향하도 사이에는 해사를 품는 선박들이 계속 정박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문제는 지금 어째 그런지는 정확히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만은 앞으로 파악을 해볼렵니다.
고장나서 그럴까요.
연기는 계속 난다는데요.
그것 한번 도둑이 안맞게 잘 좀 부탁드립니다.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러면 투자액은 어느정도 되었는가.
읍면을 비교해 가지고 말씀해 주십시오.
포장이 얼마 안되었더구만요.
현지에 가서 보니까.
지금 구체적인 자료는 안가지고 왔습니다만은 그부분은 별도로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땅이 엄청 크더라고요.
이상입니다.
지금 현재 군도 포장률이 몇%나 됩니까?
약 55%정도 됩니다.
55%지요.
관광권이라는 명칭을 안붙여도 군도로써 그런 도로가 없단 말입니다.
그런데 아마 건설과장께서는 상당히 지역 욕구 분출이 너무 바라는 지역이 많고 또 우리지역이 넓다 보니까 각계 각층에서 지역은 지역대로 계층은 계층대로 사업요구를 많이 하고 계실줄로 알고 있습니다.
꼭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하는 기분이 듭니다만은 여기 구간만은 거리도 얼마 안됩니다.
약 3㎞구간, 그런데 사업의 시급성에 중점을 둬가지고 어째 과장님 꼭 2000년 이후라고 계속사업으로 한다면 모르는데 이후라는 말은 빼면 안될까요.
2000년이후로 19억원을 투자해서 하실란다고 했는데.
2000년을 포함해서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할수 있다 그런 뜻으로 받아 들이면 되겠습니다.
지금 잘 아시는바와 같이 군서 백수간 도로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도로이고 그 연장선에 있거든요.
계속 사업이 앞으로 추진이 되리라고 봅니다.
이후 소리는 빼고 말씀해 주시면 되겠는데.
이상입니다.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먼저 우리 홍농읍 입구 칠곡리 삼거리가 대단히 문제가 있는 곳입니다.
거기에다가 여름철 가마미 해수욕장이 개장이 되면 더욱 엄청난 차량이 그곳을 통과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과장님께서는 법성에서 그곳까지 4㎞의 포장사업에 대해서 말씀했는데 약 200억원이 필요하고 그곳에서 다시 발전소까지 5.5㎞를 말씀하신 것이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법성포에서 홍농으로 들어오는 그 길이 대단히 협소합니다.
아마 대중교통을 타시고 법성포를 지나가면은 운전기사들이 아주 짜증섞인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저 역시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듣습니다만은 법성포를 지나는 구간에 양쪽에 차량을 주차함으로써 차가 비켜 나가지 못하고 또 지난 여름에는 옛날 법성포 농협앞에 붕괴된 것을 복구를 하셨지요.
예.
그곳으로 엄청난 30t이상 큰 차량이 지나가는 곳입니다.
그래서 저는 굳이 과장님께서 우회도로를 신설할려고 노력했습니다만은 좌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21번 국도가 4차선으로 확포장되고 있지 않습니까?
예.
공음으로 가는 길이 거기서 끝나지요.
예.
그래서 법성포에서 칠곡리까지 4㎞를 확포장하고 또 칠곡리에서 영광원전까지 5.5㎞를 확포장해서 481억원이 든다고 그랬는데 차제에 이것이 어렵다면은 국도연장을 해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석장리에서 끝나는 4차선을 거기에서 연장해서 홍농으로 연장을 해가지고 국도 연장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아마 이것이 더 손쉬운 해결방안이 아닌가 싶습니다.
석장이 4㎞기점이 끝나는 곳에서 홍농읍 지금 저수지가 있습니다. 상하리에.
지금 현재 저수지가 농업용수로써 이용할 가치가 이미 상실된 곳입니다.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 노력하겠습니다.
대마면 남산리 소재 하천사용은 농조에서 하는데 관리는 도 관리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거든요.
그런데 지난번 수해로 시설물이 파괴되고 하천 자체가 너무 흉측하게 많이 망가졌어요.
지난 수해로 인한 미처 손이 가지 못한 어떤 재해대책, 또 누락부분에 있어서 향후에 어떻게 할것인가 계획까지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덧붙여서 경지정리 지구내 있지 않습니까?
기존의 경지정리지구내에 그때 당시는 강우량의 평균수치나 그때 어떤 상황실정으로 봐서 설계를 했을 줄을 알아요.
그런 부분과 또 설계가 잘못 되어서 용수로 같은 부분도 문제가 있다고 하면은 보완해 주실수 있는 어떤 계획은 없으신지 그부분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해 주십시오.
먼저 말씀하신 남산리쪽은 제가 알기로는 대마천으로 알고 있는데요.
우리 수해복구 사업비 일부로 책정을 해가지고 수해복구 사업이 착수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계속해서 복구가 되도록 추진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누락부분이 있다면 그부분을 다시 한번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개소당 설치비가 2,200만원정도 든다고 하셨지요.
예.
예.
그러면 1억 700만원이 세워졌는데 지금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가 한번 제시를 해볼께요.
지금 칠곡리, 계마리쪽에 삼거리 있지요.
예.
그래서 홍농같은 경우는 미안한 이야기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은 원전사업비가 매년 20억원씩 투자가 되기 때문에 그 사업비로도 이 부지는 매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 답변내용이 명시를 안했습니다만 실지로는 홍농읍에서 내년도 원전지원사업비 중에서 아까 말씀드린 부지매입을 하기위해서 3,000만원을 책정을 해놓고 있습니다.
책정을요.
그래서 그부분은 홍농읍장하고 여러번 이야기를 했습니다만은 내년이 되면은 그런 사업들을 추진하면서 아까 말씀드린 도로가 가마미 아시다시피 해수욕장까지 가는 지방도가 아니겠습니까?
예.
그 도로가 굴곡이 심하고 안좋거든요.
그래서 제가 홍농 법성쪽을 보조발주사업을 2년간에 걸쳐서 나가서 절실히 제가 느꼈습니다.
이상입니다.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백수 해안도로망이요.
97년까지 9.92㎞ 확포장 하셨지요?
예.
최근에 과장님 거기에 다녀오신적 있으십니까?
최근에는 못갔습니다.
지금 기했던 사업이 요철이 많습니다.
그리고 또 보수를 하는데 전혀 장비도 없이 그냥 보수를 해가지고 보수한 부분이 전부다 요철 부분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일주일전에 밤에 그쪽으로 다녀오는데 야간공사를 하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요철이 되었던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어째서 요철이 그렇게 나옵니까?
시공을 하는 당시에 부실하게 시공되었다고
그렇지요.
다짐이 약하든가 그런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그렇지요.
오늘 이후에 한번 다녀 오십시오.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되었는가 대전리쪽에서 넘어가고 홍곡리에서 넘어 가면서 백암리로 가는 쪽으로 보면 문제점이 많이 도출되어 있습니다.
지방도가 유일하게 백수하고 염산만 지금 100% 포장이 안되어 있지요.
지방도 관리는 어디서 하고 있습니까?
전라남도 지사가 하고 있습니다.
지방도 포장이 안된 구간이 이렇습니다.
지금 서남해안 일주도로가 시점이 홍농에서 시작되어 가지고 백수를 거쳐서 염산으로 해서 함평으로 가도록 그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 구간들이 포장이 안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그부분도 ?리 포장을 해야 되지 않느냐.
그리고 우리 군도가 54.5%의 포장률이지요.
사실 54.5%, 50%는 대단히 대우받는 곳이고 30%정도에 맴돌고 있는 곳이 네군데 되지요.
그 사업비나 연장이나 모든 면에서 너무 열악해요.
제가 일일이 열거하면 좀 그렇습니다.
예.
1단계, 2단계 사업으로 78억원이 간다고 하면 지금 현재 그런 장기적인 계획과 구상도 함께 하면서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고려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전혀 그런 것이 지금 현재로는 보이지 않는다.
그랬는데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뒤처진 곳은 영원히 뒤처질 수밖에 없지 않느냐.
영광에 하위가 몇군데가 될 수가 있다.
과장님 제말이 틀린것이 있습니까?
충분히 알겠습니다.
지금 백수읍을 비롯해서 염산, 군남일부, 영광읍 일부가 농어촌 지역이 대부분 포장이 안된 그런 실정이거든요.
또 그런 원인은 백수, 염산 예를 들어서 영광읍 일부, 군남 일부를 사업을 적게 해주고 싶다고 해서 그렇게 한 것은 아닙니다.
실제 내용을 보면은 이렇습니다.
94년도에 저희들이 군도와 농어촌도로 사업 계획을 전면 조정을 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은 당초에 군도가 78㎞였는데 지금 154㎞로 늘어 났습니다.
농어촌도로도 279㎞인데 현재 450㎞로 늘어 났습니다.
그래가지고 대부분이 아가 말씀드린 4개 읍면이 많이 늘어났고 또 그때 당시에 그렇게 늘리면서 군도, 농어촌도로 이런 사업들은 5년마다 5개년 계획을 세우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 계획이 98년까지 마무리되어 가는 단계에 있습니다.
거의 다 없지요.
결과적으로 해야할 곳을 했지요?
예.
그 답변을 제가 지금 보면은 대마가 42.5㎞입니다.
법성이 44.1㎞, 군남이 41.5㎞, 영광읍이 54.9㎞이고 백수읍이 75.1㎞입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포장률대 그 면적으로 봐도 더블스코아가 더 나거든요.
그런 몫을 받을 수 없는 읍면에 대한 부분은 장지적인 발전계획을 세워라도 그 계획을 마련해야 되지 않느냐.
지금까지 없어요.
하여튼 기대해 봅니다.
과장님 너무나 잘 아실 것입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안해도 과장님이 스스로 실무과장님 입장에서 보면 이 수치 계산을 대입해 보면 너무하지 않습니까?
앞으로 고려해 주십시오.
참고하시고.
내년도 5개년 계획수립하는데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지난 여름 예니 태풍피해로 인해서 불갑천 붕괴로 인하여 농민들이 상당히 실의에 빠져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과장님께서 답변하신 이부분 몽신교까지 우선 된다고 하더라도 밑에 백산지구가 해결되지 않은 이상 거의 다 미복구입니다.
어차피 많이 차면 넘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밑에가 이런 현상으로 되어 있는 것 알고 계시죠. 과장님
예. 알고 있습니다.
이게 위에만 계속 한다고 해서 밑에가 막혀 있는 상황이면 어차피 터지게 되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과장님 적극적으로 노력하셔서 빨리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십시오.
그래서 46억원이 전액 확보가 될지 일부가 될지는 정확한 것은 모르겠습니다만은 아마 일부라도 확보가 되리라고 판단을 하고 있거든요.
그 사업비 확보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과장님. 제가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만은 소신있는 답변을 하십시오.
지금 균형적인 발전을 어디다 두고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은 제가 이야기 한번 해볼까요?
오지개발로 해서 불갑에다 묘량에다 얼마를 투자했습니까?
투자한 액수가 얼마나 됩니까?
97년도부터 24억 6,500만원이 투자되었지요?
그러면 오지개발로 해서 불갑, 묘량에다가 얼마나 투자를 했습니까?
묘량 연암제를 신설했을 경우에 그것이 묘량면의 사업입니까?
어디 사업입니까?
답변해 보세요.
옆에서 듣기도 상당히 거북스러워요.
타읍면을 고려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요.
오지개발로 묘량에다가 불갑에다가 얼마를 투자했습니까?
투자하기를
약 20억원씩 투자 안했습니까?
두면으로 해가지고 그것도 99년도에 끝나는 사업이 아닙니까?
그런 점을 고려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과장님. 답변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연구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도로 교통행정업무를 인계 맡으신지가 얼마 안되시지 않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제가 알려 드릴려고요.
예.
그 구간에서만.
거기가 중앙선으로 거의 다 그어졌어요.
다녀 보셔서 아시죠?
예.
그런데 거기에 좌회전, 우회전표시가 하얀 실선으로 멈춤선이 하나도 안되어 있단 말입니다.
횡단보도 하나 없어요.
그러니까 그냥 차들이 질주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시속 보통 120㎞ 그런 구간이란 말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 문제는 경찰서와 협의해 가지고 현지에서 조사를 해가지고 교통안전 시설이 될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인섭입니다.
농산물의 개방화와 세계무역기구 출범으로 농업인들이 작목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 예로 IMF이후 우리군의 시설원예 작목 변경추이를 보면 카네이션, 장미, 토마토는 줄어든 반면에 고추, 오이, 국화는 재배면적이 늘었습니다.
98년도 경영상당 실적은 내방상담, 전화상담, 현지상담, 작목반 모임, 현장기술지원 등 연인원이 13만 9,502명이며 앞으로도 영농현장의 의문점, 애로점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앞으로 농업경쟁력 제고와 환경친화형 농업의 방향으로 발전시켜야 하고 이를 위해 한차원 높은 기술농업이 조기 정착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2,800여평의 새기술 실증 시범포에서 우리군 지역특화 작목의 실용기술과 각종 품종의 지역적응시험등 새기술 개발 및 보급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과학영농을 위한 첨단장비를 보강해서 연작재배지등 토양검정을 실시하고 조직배양을 통해 씨감자, 백합종구 등을 증식 무균 우량품종을 보급했습니다.
내년에는 우리군 주산작목인 고추, 수박, 국화등 튼튼한 모를 길러 희망농업인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300여평의 첨단 공동육묘시설을 설치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역농업 문제를 농업인과 머리를 맞대고 같이 해결해 나갈수 있도록 작목별 현장기술지원단을 편성 운영하고 주요작목별 동우회를 육성 개별지도에서 집단 지도로 지도방법을 전환하는 등 지도인력을 탄력적으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소장님. 고생하셨습니다.
답변내용을 보니까 앞으로 영광 농정의 미래가 보이는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금년에는 유독 농업생산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셨을줄 압니다.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고 활력을 불어 넣어줄수 있는 방안이 귀농자 관리도 포함된다고 볼수 있겠죠?
예. 그렇습니다.
교육지도 관리하면서 밑지고 있는 부분을 한가지만 말씀해 주십시오.
그래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사람들이 농촌에 정착하면서 정말 새로운 각오와 자세를 가지고 농촌에 임하지 않으면 오히려 농민들에게 실망과 좌절감을 주는 그런 현상이 되지 않을까 매우 염려를 하면서 교육중에도 그런 것을 대단히 강조를 해서 정착할 수 있는 농업인들이 정말로 잘할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를 하겠습니다.
소장님. 말씀에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만은 지금 경제적으로 어렵다 보니까 임시 쉬어 가는곳 그런 어떤 부분도 있겠지만은 정말 어떤 정착할 수 있는 의지를 가지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은 검토해서 상신해줄수 있는 그런 것들을 연구해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 ’98행정사무조사(발주사업)결과보고채택의건
3. ’98행정사무조사(보조사업)결과보고채택의건
조사실시 결과를 말씀드리면 총 지적사항은 56건으로써 공통이 5건, 군발주가 36건, 읍면발주가 15건 이었습니다.
다음은 분야별 지적사항입니다.
조사실시결과 지적사항은 공통사항 2건 개별사항 23건으로 총 25건 이었습니다.
이어서 개별 주요지적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덩굴제거, 솔껍질 깍지벌레, 피해목벌채, 경제수조림 등의 사업은 면적이 광활하여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실정인바 현지를 확인할 수 있는 도면을 비치하고 사업비의 낭비요인이 없도록 정산을 철저히 하는 방안을 강구토록 하였으며
수고하셨습니다.
(“없습니다”하는이 많음)
(“없습니다”하는이 많음)
4. ’98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채택의건
다음은 실과소별 지적사항입니다.
다음은 읍면공통 지적사항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5. 군사시설설치대책특별위원회운영기간연장의건
(“없습니다”하는이 많음)
6. 영광군인재육성기금설치및운영조례중개정조례안
(“없습니다” 하는이 많음)
7. 영광군농업기계순회수리봉사반설치운영조례개정조례안
(“없습니다”하는이 많음)
8. 영광군공공시설내의매점및자동판매기설치허가에관한조례안
(“없습니다” 하는이 많음)
9. 영광군오수분뇨및축산폐수의처리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
(“없습니다” 하는이 많음)
10. 영광군수도급수조례개정조례안
(“없습니다” 하는이 많음)
11. ’98정기(농경기)분하천점사용료재해지감면승인의건
(“없습니다” 하는이 많음)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유난히도 경제가 어려웠던 무인년 한해도 서서히 그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올 한해는 국민전체가 IMF의 혹독한 한파속에서 많은 고통과 절망감을 몸소 체험하였습니다.
특히 우리 지역에서는 수확기에 접어든 벼농사가 태풍 예니 및 폭우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당함으로써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기도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군민 여러분!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없습니다” 하는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