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영광군의회(임시회)제4호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제27회 영광군의회(임시회)

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10시00분 개의)

1. 군정에 관한 질문


지난해 여파로 올해까지 계속되고 있는가뭄은 극심했던 지난 68년 69년 대한해와 비슷한 양상을 띠면서 올 영농에 막대한 타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지난해의 강우량은 896㎜로 평년의 3분1의 2 수준에 머물면서 지난 68년 858㎜와유사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현재 군 관내 평균 저수율은 평년의 80%를 크게 밑도는 2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낮은 저수율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이 2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할때 큰비가 없는한 올한해 농사는 시작부터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는 예측을 가능케 하고 있습니다.
모내기부터 차질을 빚은 지난 68년의 경우 벼식부계획 20만6,000여㏊중 5만1,400㏊를 당초부터 심지 못했고 계속된 가뭄으로 전체의 68%인 13만9,000㏊가 피해를 입어 당시 157억원 94년 수매가로 환산하면 5,040억원의 피해를 보았습니다.
앞으로 4월말까지 평년 수준인 300㎜의비가 내릴 경우 90%이상이 모내기가 가능하나 평년보다 50% 적게 내리면 전체의 30%가 피해를 입고 비가 안올 경우 전체 식부면적 60%이상이 모내기가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첫째, 본군의 금년도 가뭄대책 추진계획을 답변하여 주시고 둘째, 관내 197개의 저수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년도별 저수지 준설 실적과 앞으로 저수지 준설 추진계획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새봄입니다.


이제 우리앞에 놓인 가장 중요한 과제는 누가 무엇이라고 하더라도 수입개방에 따른 대책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1 따라서 전라남도는 다도해의 특징을 살리는 해상 관광사업에 역점을 두고 그 시책을 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군 금번 주요업무 계획에서도 금년도 군정의 과제는 농수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와 특색있는 관광 이벤트 개발로 찾고 싶은 고장을 건설하겠다고 했습니다.




신중한 답변을 바랍니다.
금년도 우리군 김면허 면적이 980㏊이고 120만속 생산에 조수익 40여억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작황은 어떻습니까?
성공한 어가와 실패한 어가는 조사되었으며 실패한 원인은 무엇입니까?

항차 김의 품질이 좋기로 유명한 우리 고장에서 30년의 기나긴 역사를 지내오면 서도 아직도 안정된 종자하나 구입을 못하고 사용하지 못하는 수산정책에 문제가 있습니다.
수산과, 어촌지도소, 수협 등이 협의하여 농촌에서 시설작물을 권장하는 것과 같이 성실한 어가를 선정하여 우수한 품종의 포자를 생산 보급하게 하고 진흥원 으로 하여금 실질적인 지도와 연구가 있다면 놀라운 소득을 올릴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에 대한 대책을 세울 용의는 있으신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97년부터 새우수입이 개방되면 중국산이 밀려와 새우값 폭락을 예상하고 그 대책으로 전국의 새우산업을 말살하려는 정책을 쓰고 있습니다.
쌀이 수입되니 이나라의 모든 쌀생산을 중단하라는 어리석은 이치와 같은 정책으로 생각이 듭니다.
만은 그렇다면 중국의 새우잡이에 대한 상황이나 실상은 조사가 되었으며 그 내용은 어떤 것입니까?
이러한 기초자료조차 안되어 있다면 참으로 재고되어야할 사안입니다.
지난 5일 뉴스에서 도에서는 편백, 후박나무 등 몇종류의 묘목을 몇만그루 식목할 것이란 발표를 들었습니다.
우리군에는 어떤 종류의 나무와 몇그루가 배정되었으며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밝혀 주시고 우리군 해안선 일대와 도서지역이 솔깍지병으로 산천이 벌거벗어져있습니다.
진짜 황폐되어 있습니다.
국가 기본이 치산치수라는 것을 차치하고라도 우선 경관을 이루는 도서지역 또 관광개발을 해야하는 그 지역의 산천이 벌거벗어 있다면 중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은 서있는지 밝혀 주십시요 송이도에 사철 이용할 수 있는 사냥터가 조성되면 영광굴비와 맞먹는 명소가 될 것이고 일본을 비롯 국제적 관광지가 되어 이곳을 중심으로 칠산 연안이 획기적인 발전을 기할 수 있다는데 착안하여 착수한지가 어언 3개성상이 흘렀습니다.


5개월이 지난 오늘에도 아무런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으니 그 이유를 군민앞에 명백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지방화시대를 부르짖고 우루과이 라운드 대책을 외쳐대지만은 국가 경영을 책임맡은 공직자의 진취적인 자세로의 전환이 없이는 나무위에서 물고기를 건지는 것 같다는 한탄스러운 생각이 듭 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은 직제순서에 의하여 문화공보실장, 산림과장, 수산과장, 건설과장 순으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정영길 입니다.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저희 본군 관광개발 종합계획이 지금까지 미수립이 되었습니다.







기본 계획은 3월중에 확정을 해가지고 저희들이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상 간략하게 관광 기본 계획에 대해 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동안의 경위를 다소는 짐작을 하고 있습니다.

한가지만 지적하겠습니다.

또 그 칠산연안은 바다이고 섬을 대상 으로 하는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섬이 없는 지역입니다.
따라서 배가 수시로 드나들 수가 있고 수심이 깊고 섬이 있고 무안 앞바다를 경유하는 각시섬, 송이도, 낙월도를 연결하는 지역의 기본 형태상 염산 향하도를 중심으로 해서 기본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법성포로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실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지역 의 특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해주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간략하게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아까 답변시 긍정적으로 검토해서 계획을 수립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만은 생각의 차원이 틀려서 그럴 것입니다.
만은 무안앞바다를 위시한 지도권, 향하도를 위시한 그권역으로 검토를 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염산 향하도 주변 선착장 개발 또는 해변 경관이 수려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도서지구를 별도로 구분해 가지고 법성과의 연계보다도 염산과의 연계가더 가능하리라고 판단을 해가지고 그 사 항으로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보실에서 우리군의 관광차원에서 많 은 개발과 노력을 하고 계시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광이라고 하면 온천 하나도 없는 지역이 어떻게 외화를 획득할 수 있는 관광지가 되는 것인지 참고로 연구를 해야할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답변해 올리겠습니다.
저희들 관광자원은 타시군이나 타도에 비해 아주 열악한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자원이 없다고해가지고 손발을 묶어 놓으면 되지 않으 리라고 생각합니다.
없는 자원을 더욱더 개발하고 발굴을 해가지고 우리 지역내에 적은 자원이지만1은 활용을 해가지고 군민 소득에 연계를 시키고자 합니다.
또한 영광에 온천지역도 없는데 어떻게외화를 획득할 수 있겠냐 그렇습니다.
만은적은 것부터 개발을 하면 큰 것이 나오리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이 있습니까?
온천이라도 있습니까?
개발을 할려면은 온천을 먼저 찾아서 개발을 해가지고 그런 것들이 발굴이 되 었을때 관광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겠다는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참고해서 추진할렵니다.

관광이라고 하는 것이 온천이나 호텔만을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고 낚시질도 관광이 될 수 있는 것이고 하다못해 공작새하나도 멋있게 길러도 관광이 될 수가 있는 것이고 그 여건을 어떻게 이용 개발하여 세상에 알려질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인간의 노력이고 우리가 여기에 서 숙의하는 목표가 거기에 있습니다.
혹시 군민중에서 이 관광에 대한 국가 적 시책이나 그 업무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을 이해하는 교육을 시키는 방법도 강구해야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수고하셨습니다.

산림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황충열 입니다.
산림과 소관에 대해서 답변해 올리겠습니다.





그러나 군에서도 제도개선사항으로 올 려야 한다고 하실때는 저희들은 도를 경 유해서 산림청까지 제도개선사항으로 올 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금년 3월 5일 뉴스에 보도된 전남도의 식목계획에 따라 우리군에 식재될 묘목종류와 물량은 얼마나 되며 추진계획을 밝혀 주시고 솔껍질 깍지벌레로 인한 폐산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지 답변하라는내용이었습니다.
95년도 우리군의 식목계획은 조림면적 115㏊에 31만6,000본을 식재할 계획이며 식재할 묘목의 종류와 물량은 표와 같습 니다.
총 사업량은 115㏊에 31만6,000본을 식재를 하게 되겠습니다.

이중에서 작년에 식재를 한 조림지중에서 작년 가뭄으로 해가지고 많이 고사가 되었습니다.
이중 27㏊를 미식재된 장소에 보식을 할 것입니다.
본수로는 7만9,000본 입니다.
보식 27㏊를 제하고는 전부 신식 조림 입니다.
솔껍질 깍지벌레로 인한 폐산에 대하여는 매년 장기수 물량 전량을 배정하여 복구 조림을 실시하여 복구하겠으며 95년도장기수 조림 70㏊도 전량 솔껍질 깍지벌 레 피해임지에 식재를 하도록 계획을 수 립하고 추진중에 있습니다.
피해임지에 대하여 일시에 복구조림을 실행하지 못하는 것은 사업비 확보와 소 요 묘목 생산량 등을 감안 중앙에서 국비보조 사업으로 물량을 배정하기 때문에 전량을 금년에 못하고 또 내년에 보조를 받고 묘목을 생산한 장소에서 수급 지시 를 받아서 피해지가 없도록 경관보존에 최선을 다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했습니다.

어떠한 사안에 적극적으로 나서야할 공직자의 자세라고는 보아지지 않습니다.

이게 어디 조웅현 개인이 하는 일입니 까?


다만 성의가 부족한 것을 지적해 드리 고 답변하지 마시고 우리가 힘을 합쳐서 송이도 사냥터 개발사업에 힘을 모읍시다

노력하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수고하셨습니다.

수산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산과장 김행열 입니다.







해선망 감척사업 대상 선주가 허가가 가능한 어업으로 전업코자 할시는 종사자를 고용토록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다만 우리 관내 새우잡이 어선에 대해 서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수산청, 도 등 상부기관에서 추진사항을 검토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95년도 김생산 실적은 3월 6일 현재로 보면 표와 같습니다.
책당 생산소득은 53속 속당 가격은 평 균 3,520원 어가소득은 약 1,100만원이 됩니다.

그래서 종묘구입은 김양식 어민들이 친분을 맺고 신용구입하고 김종묘 자체로는품질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불량 종묘를 구입해서 금년에 김이 아 주 안될 것으로 저희들도 안타깝게 생각 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군하고 어촌지도소 수협과 합동 지도를 해서 진흥원의 협조를 받아서 거기에 대한 우량 종묘를 본군에 서 받도록 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관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새우 생산 현 황으로 어가수는 193호 생산량은 약 3,000t정도 됩니다.
여기에 대한 금액으로는 약 69억원정도됩니다.


수입처는 중공산이 약 1,054t, 나머지 는 필리핀, 태국에서 대하, 중하 등으로 아직은 젓새우가 수입이 안된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종사자에 대한 개념을 먼저 정립을 하 겠습니다.


그들의 생계대책을 묻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한 답변을 바랍니다.

좋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여기와서 검토를 안해본 지역은 없습니다.


만은 앞으로는 어촌계 자산이 좀 있어야 되고 그래서 모든 사업을 지원할려고 했습니다.
만은 해선망에 종사 했기 때문에 앞으로는 수협장과 협의를 해서 거기에 따른 좋은 여건에 맞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물론 이것도 군정을 맡고 있는 수산과 장님이기 때문에 답변을 해야하는 자리에계십니다.
만은 근본적으로 이 문제를 고찰해 볼때 수산과장 단독으로 책임을 지거 나 어떤 것을 추진해야 할 사항은 아닙니다.
다만 수산행정을 맡고 있는 수산과장님이기 때문에 그 정책을 묻는 것입니다.
영광김이 좋습니다.
또 공해도 없고 지역도 좋습니다.

30년에 가까운 영광김의 역사를 가졌는데 수산과에서 성의를 냈더라면 종묘육성에서부터 지도 알선에까지 실질적으로 업무를 추진했더라면 어떤 사람은 좋은 종 묘를 구입해서 수천만원을 수입을 하는데어떤 사람은 종묘 하나를 가지고 아직도 허덕이고 영세어민들이 구입을 못해 가지고 생산비조차도 건지지 못하는 이러한 현실을 볼때 그러한 정책을 수립해 가지 1고 몇천만원 들여서 시설 운영하라고 육 지 농업에다는 지원도 해주지 않습니까?

여기에 대한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 합니다.


향하도 어촌계 한명호라는 분은 저희들의 지도를 받아 가지고 돌김을 그대로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어민들은 한명도 저희들한테 물어본 적이 없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어촌지도소로 하여 금 제가 누차 말한바도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저희들한테 어민들이 오셔서 구입을 한다면 최선을 다해서 해 드리겠습니다.
금년에도 해남, 진도, 완도는 돌김을 다 잘했습니다.
그래서 그 종묘를 말씀드렸는데 그 뒤 에 종묘를 속았다는 주위의 말씀을 들었 습니다.
만은 앞으로는 좀더 가까이 어민들하고 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좋습니다.
선생님이 공부는 잘 가르쳤는데 학생이공부를 못했다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을 바로 알았으 면 됐을 것이라는 답변이 된 것 같은데 이런 사항을 참고하셔 가지고 내년도에는이런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주시 기 바랍니다.

잘알겠습니다.

그리고 중국산 새우가 들어오면은 값이폭락하니까 이나라 새우잡이를 전부 없애려고 합니다.
그런 말씀을 했을 적에 누구든지 수산 정책이 잘못되었다고 합니다.
수산청 사람들이 정신없는 사람들이라 고요 시간이 촉박함으로 간단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거기에 대한 자료가 없이 덮어 놓고 중국산이 들어오니까 한국에서는 새우를 잡지 말자고 한다면 이 정책은 잘못된 것이다 물론 이 문제도 수산과장이 해야할 일 은 아닙니다.

이상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적극 협조를 해가지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수고하셨습니다.

건설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김재창 입니다.


작년 가뭄이후로 강우량을 보면은 평년에는 우리 군에 1,222㎜가 내렸습니다.
작년에는 817㎜가 되겠고 그래서 부족 강우량이 405㎜정도가 됩니다.
그후로 금년 1월부터 3월초까지 90.6㎜의 강우량으로 인해서 실제 부족량은 숫 자상으로는 315.5㎜가 부족항 강우량이 되겠습니다.
가뭄대책 추진상황으로써는 그동안에 작년 12월 29일부터 가뭄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관정개발을 위하여금년 1월 20일부터 3일간에 걸쳐서 광주 농고 정판성박사를 초청해서 24개지구 42공과 그후에 농업진흥공사와 과학기술처 자원연구소 팀의 지원을 받아서 8개지구 에 18공 등 60여공을 수맥을 탐사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금년 1월 25일부터는 매주 수요일을 절수의 날로 정해서 운영하고 절수,저수, 용수원 확보 등 3수운동을 전개를 하고 있습니다.
농업용수 확보계획으로는 대형관정 35 공과 소형관정 23공 등 58공을 계획으로 써 그중에 대형관정이 14공 소형관정이 23공 등 총 37공을 완공을 했고 현재 21 공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현재 추진중인 것은 10개소로써 사업비는 11억7,100만원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이후 현재까지 가뭄대책 사업비로 해서는 국비로 11억5,320만원과 도비 6억2,100만원 군비로 3억2,349만원 등 총 20억9,834만원을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외로도 흐르는 물 담수하기 위해서 25개소에 담수를 시작을 했고 논물가두기11단계로 337㏊를 추진하고 있으며 생활용수 확보를 위해서 관정개발을 5공을 계획을 해서 현재 1공을 완공을 했고 4공은 추진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관내에 상수원을 확보하기 위해서 죽림제 수원지 준설을 추진하고 있습 니다.
가뭄을 대비하기 위해서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양수기와 송수호스 등 한해장비 를 이달 15일까지 정비하도록 추진을 하 고 있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으로는 3수운동 분위기를 확산하고 군민에게 서한을 발송하는 등 절수운동을 하겠으며 목욕탕, 세차장 등 휴일을 확대하고 영업시간을 단축하는등 범군민 절수운동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가을착수해서 현재 추진중에 있는금년 봄마무리 경지정리사업도 4월말까지는 완공을 해서 집단못자리를 유도하고 단계별로 건답직파 등을 추진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또한 저수지 물채우기를 위해서 저수지상류에 관정개발을 하고 하천수를 양수하여 저수하는 등 용수원 확보에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두번째로 저수지 준설실적과 앞으로 저수지에 대한 추후계획에 대해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우리군에서 관리하는 저수지 161개소중에서 준설대상이 총 78개소 입니다.
94년도 하반기에 염산면 미동제 등 16 개소에 준설량 9만3,860㎥를 도비 2억400만원과 군비 억6,800만원 등 3억7,200만 원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13개소에 준설계획량 8만7,000㎥를 준설할 계획으로 국비와 도비를 합한 3억3,000만원과 군비 8,700만원 등 4억8,700만원 등 4억830만원을 투자해서 현재 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하반기 이후 금년도 사업 까지 총 29개소에 준설사업비로 7억8,033만7,000원을 투자하여 현재 3월말까지 완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수지 준설대상은 영광읍 입동제 등 49건에 소요사업비는 11억1,800만 원정도가 소요되겠습니다.
이 사업비는 연차적으로 재원을 확보할수 있도록 노력하여 선정되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지구별 내역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94년도에 대형관정이 35공, 중형이 13 공, 소형이 532공 등 총 580공을 개발하 여 사업비는 15억5,000만원을 투자해서 이용시설까지 모두 완공하여 현재는 전체적으로 완료가 되어 있습니다.
금년 가뭄대책에 적극적으로 활용되도 록 하겠습니다.
금년에도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대형관정 35공 소형관정 23공 58공을 사 업비 14억8,400만원을 투자하여 추진하고있으며 4월말까지는 완공되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지하수를 이용시설을 해가지고 활용하 고 있다고 그러는데 그것이 전체가 다 가동이 되고 있습니까?

지금 일부 실질적으로 관정을 사용을 못하고 있는 관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과거에 설치를 해가지고 그동안에 사용을 해오다가 물이 안나와서 사용 을 못하고 있는 것도 있고 전기시설이 노후되거나 파손되어서 사용을 못하고 있는것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염산 옥실리 미동제에 대해서 한말씀 묻겠습니다.
미동제는 94년도 발주사업이지요 금액이 얼마입니까?

미동제 준설사업비는 4,603만7,000원이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미동제 민원이 있었지요 그 내용을 말씀해 주시고 지금까지 완공이 안되고 있는 부진된 사유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동제는 전체적으로 준설해야될 물량이 약 3만㎥가 됩니다.
그런데 그 지역이 뻘땅입니다.
아시다시피 간척지가 되어 가지고 뻘땅이고 현재 아까 말씀드린 사업비 4,600만원 가지고 우리가 1만4,120㎥를 준설 설 비물량을 확정을 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 1니다.

현장에서 대표들하고 면장하고 관련자 들하고 협의를 한바 있습니다.
만은 그 이 유는 근본적으로 뻘땅에다가 뻘땅을 많이드러내버리면 그 밑에 부분에서 염분이 누출될 우려가 있고 또하나는 저수지 통 관 이하로 준설을 했을 경우에 그 이하로내려간 물은 언제든지 양수를 해서 쓰지 않으면 안되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통관 이하는 준설을 안해야 된다고 현장에서 설득을 시키고 일을 추진 하는 과정에서 뻘땅이다 보니까 장비가 빠지고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무튼 이 공사는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현재 공정은 70%이고 이달말까지는 완공되도록 하겠습니다.

미동제를 준설하는 업체가 어느 업체입니까?

지금 심지종합건설에서 하고 있습니다.

심지종합건설에서 하지 않고 하청을 줘가지고 하고 있다는 민원이 있는데 그것이 사실입니까?

그것을 하청을 준 사실은 없고 실지로 심지종합건설에서 직영을 하고 있습니다.


가뭄대책에 고심하고 계십니다.
만은 저 희 군은 농군이기 때문에 가뭄대책이 어 느 군보다도 더 절실히 요구되는 군으로 생각됩니다.
지금 저희 군에서 관정을 착정개발한 것이 수년전부터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 전기시설이 노후되었거나 시설이 불량하거나 해서 이용을 못하고 있는 실정에 있는 관정들이 각 지역에 있는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사전에 이 관정에서 나오는 물량은 한 정되어 있고 물을 필요로 하는 농가는 많고 그래서 서로 물을 가져갈라고 아우성 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사전에 같이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수면 배수 거기에서 관계용수로 하여금 담수를 시켰다가 공동이용할 수 있도록 하면 아마 지하수를 개발해서 이용했다는 것에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행정당국에서 착정된 관정이 개발된 그 지역에서는 관리 1책임자한테 이러한 것도 한번 면밀히 검토해 보시고 그에 대해 수반되는 좋은 방안이 있으시다면은 홍보를 할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에 대한 대책이나 계획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전년도까지 해놓은 관정중에서도 대형관정은 별로 이상이 없습니다.
소형관정중에서 오래되다 보니까 배전판이 낡아 가지고 그것이 떨어져 버린다든지 또는 선이 약해가지고 떨어져 버린다든지 해가지고 이용을 못하고 있는 관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관정들은 실지로 사용하는 분들에게 정비를 하도록 촉구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정비해야할 관정들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정비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 관정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가물다보니까 물싸움은 부자지간에도 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만은 아무튼 해당되는 관정에 대해서 인접해 있는 농민들이 조금씩 같이 물을 쓰든지 농사짓는데 서로가 차질이 없도록 평등하게 사용이 되도록 계도를 하겠습니다.

대형관정이 지금 전기시설이 안되었다고 하는 부분은 제가 현지를 확인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에는 어디라고 지명은 않겠습니다.
만은 현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라고 논물가두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를 한다고 그러는데 논물가두기에 대한 차원에서도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그 지역의 여건에 맞추어서 미리 물을 품어두었다가 품으면서 대면은 사전에 물량을 담수시켰기 때문에 용이하게 서로가 물싸움이 없어질 것이 아니겠는가 이런 생각 입니다.
구체적으로 복안을 세워보십시요

아까 말씀하신 대형관정이 전기시설이 안된 것이 혹시 있다면은 그것은 다시 파악을 해서 정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논물가두기에 대해서는 단계적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업과하고 지도소에서 관장을 하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좋은 성과가 있을수 있도록 저희들도 협조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수고하셨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11시 1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