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0회 영광군의회(임시회)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제130회 영광군의회(임시회)

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14시1분 개식)

자리를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서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 바로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군은 농수산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원칙과 질서가 제대로 그 기능을 발휘하고 소신과 창의가 배제되지 않는 그야말로 기회와 활력이 넘치는 영광 건설을 위하여 힘과 지혜를 모아 갑시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허울뿐만이 아니라 내실을 다지는 지역발전의 주체로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군정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나, 우리군 의회가 이러한 역할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데 있어서 군민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협조가 없다면 매우 어려운 난제가 될 것이며, 성공적인 지역발전을 이룩할 수 없을 것입니다.

잘못된 점은 과감히 지적하시여 고쳐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잘된 점은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성원과 채찍을 함께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의회와 집행부는 한 배를 탄 공동체입니다.

따라서 우리 의회에서는 집행부를 희망찬 영광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서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입니다.

2006.7.5.

낙후된 지역발전, 농수산 위주의 산업 구조에 따른 낮은 소득 수준, 특히 농수산물 수입 전면개방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때문에 저는 이러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보다 내실 있게 수립하여 이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면서 위기의 현실을 도약의 기회로 바꾸기 위해 군정의 목표를 ‘살맛나는 큰 영광 건설’에 두고 활기찬 지역경제, 특색있는 문화관광, 선진 복지 실현, 풍요로운 농어촌을 이루어 내는데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가는 한편, 군민을 주인으로 모시고 섬기는 위민 행정을 정착시키는데 모든 행정을 경주하겠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희망”입니다.

그러나, 집행부와 의회가 서로 머리를 맞대고 밝은 미래를 위한 창의적인 생각과 값진 땀방울로 군민과 지역의 미래를 위해 작은 일에서부터 하나하나 서로 협조한다면 모두가 ‘살맛나는 큰 영광건설’은 보다 빨리앞당겨 질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2006년 7월 5일

(14시 24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