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회 영광군의회(임시회)
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의회사무과장 김정희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 제98회영광군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2. 회의록서명의원선임의건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3. 영광군수및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건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4. 영광군진내지구공유수면매립사업특별회계설치및운영조례안
건설과장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김재창입니다.
주요내용에 보면 수익금이 있는데, 수익금은 어떻게 얻어집니까?
저희들이 예상하기로는 수익금이 현재 상태로는 없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업을 집행해서 최종정산을 해봐야 알겠습니다만 지금 현재로는 수익이 없습니다.
그래요, 아직은 수익금이 없을 것 같은데...
그렇습니다.
6월부터 시작하겠구만요?
그렇습니다.
조례안 제4조 성질에 있어서 독립채산이라고 돼 있는데, 혹시 오타 아닙니까?
채산이 맞습니다.
이해가 잘 돼서 그렇습니다만 채산이라면 어떤 것을 채산이라고 합니까?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민자유치를 2월 28일자로 공모하셨다고 했는데, 공모내용을 말씀해 주십시오.
그쪽에서 30억원을 내놓으려면 구좌설치가 되어야 합니다.
사업비 총액은 얼마입니까?
총 475억9,500만원입니다.
그중에서 30억원은 예치를 받고, 나머지 부분은 자기들이 투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나머지를 어떤 식으로 투자합니까?
나머지는 연차별로 우리 공정계획에 의해서 투자를 하고...
그러면 공기는 몇년입니까?
약 3년 4개월정도로, 그래서 2006년까지 끝낼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거기에 따른 부산물은 어떻게 처리를 할 계획입니까?
부산물이라니 무슨 말씀이신지요?
공유수면에 따른 부산물 생산이 안 됩니까?
일부 토질조사를 해보니까 모래 등이 있었는데, 반출할 계획은 없습니다.
실제 매립사업을 집행해봐야 알겠습니다만 부산물 발생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민자투자를 원칙으로 하는데, 민간자본을 집행할 때에 30억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자기들이 투자하도록 돼 있는데, 은행에서 지급보증을 받고 확보한 후에 할 예정입니다.
과장님! 설명의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지금 현재 특별히 차입할 예정은 없습니다.
조례안에는 명시가 돼 있는데요?
현재는 없지만 조례안 구성상 이런 사항들을 필요로 해서 해놨습니다.
타지역의 조례안도 참고를 했고...
그렇다면 과장님의 설명하고, 이 내용하고는 안 맞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 점을 과장님이 심도 있게 생각할 필요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5. 2002년세입세출결산검사위원선임의건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6. 영광원자력발전소대책특별위원회운영기간연장의건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7. 2003보조사업에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구성및위원선임의건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8. 2002발주사업에대한행정사무조사결과시정및조치사항보고청취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해양수산과장 양근석입니다.
먼저 향화도 선착장 주변정리 및 호안도로 개설에 대해 조치결과는 향화도 선착장 주변에 방치된 선별기계는 이설 완료하였으며, 현재는 선착장 시설공사를 위한 콘크리트 블럭 제작 부지로 활용중에 있습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용기입니다.
다음은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관광명소화사업 추진 철저입니다.
모든 사업에 있어서 계획수립 당시부터 면밀한 검토를 거쳐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현재 민자사업으로 추진중인 마라난타존자상 건립과 관련해서는 현재 4억3,000만원의 자금이 모금되어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지난 3월 18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일본의 영산사 소속 묘아이스님을 면담, 그동안의 모금노력의 추진과정을 확인하였으며, 5월 16일 한일문화교류 천일기도 300일을 기념하여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전월선씨의 소프라노 자선음악회를 오이타시 오도 노미즈홀에서 개최하는 등 현재 모금을 위하여 애쓰고 있습니다.
다음은 임진수성기념관 건립입니다.
앞으로 배수로 등 기초공사시 병행하여 추진하여야 할 공종을 시공계획을 철저히 수립하여 공사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또한 사당 기단전면 화강석에 번진 흙탕물은 제거작업을 완료하였으며, 사당 기단바닥에 발생된 균열은 기존에 시공된 강회다짐을 완전히 제거한 후 재시공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사계절 찾을 수 있는 불갑사지구 개발사업입니다.
관광지개발지역내 소나무, 이팝나무, 영산홍, 목련, 산철쭉, 녹차, 동백나무 등 17종 3만6,000여주를 식재하여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발주사업중 공사사진 구비 미흡입니다.
공사현장 동일장소에서 전·중·후 사진촬영 기록보존은 물론 지하매설과정의 촬영 기록보존에도 철저를 기하겠으며, 연안김씨 종택 주변공사중 도로포장 균열부분에 대해서는 2003년 2월 20일 균열부분을 컷팅후 재시공하였습니다.
다음은 대마면 게이트볼장 증축공사입니다.
다음은 백수해안일주도로 전망대 신축공사입니다.
안전시설인 난간의 스테인레스 녹을 제거하였으며, 계단보호·보조 손잡이 시설을 완료하였습니다.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아주 완벽하게 해 놓으셨더라구요.
스테인레스 녹 제거하고, 위험한 부분 계단 손잡이 해 놓으시고, 그래서 상당히 잘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망대를 설치해 놓고 나니 영광군민 뿐만 아니라 외지 관광객들이 상당히 오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제가 갔을 때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혐오스러운 것들이 있었고, 단속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말씀드립니다.
전망대 바로 옆에서 차를 대놓고 장사를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목이 말라서 일행과 함께 조그만한 생수와 캔음료를 사서 먹었습니다.
그런데 500㎖ 생수 하나에 1,000원씩 받는 것입니다.
일반슈퍼에서는 500원정도 하는데, 그렇게 폭리를 취해서야 되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고, 그 사람들이 장사를 하다 보니까 전망대 주변 배수로가 토공으로만 되어 있는데, 거기에 먹고 남은 병이나 캔들을 버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주변이 아주 혐오감을 느낄 정도로 더렵혀져 있습니다.
외지인들이 와서 좋은 인상을 가지고 돌아가야 하는데, 주변경관은 상당히 좋습니다만 잡상인들이나, 주변의 쓰레기더미로 인해 상당히 혐오감을 느끼고 갈 것이고, 인식이 안 좋아질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나무를 베어 내고, 뿌리를 파헤쳐서 주변이 어지럽혀져 있는데, 그부분을 제거한다면 좀 더 깨끗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말씀대로 부지 때문에 애로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위에서부터 내려가는 곳이 급경사가 지고, 토공으로 되어 있어 돌더미가 있고 그래서 상당히 좋은 시설을 해놓고도 거기까지 가는데에 어려움이 있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적극적으로 노력하셔서 원만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또 여러사람이 불편하지 않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참 좋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그동안에 그런 내용을 전혀 몰랐는데, 오늘 좋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이부분은 이렇게 하겠습니다.
백수읍 화장실 인부임을 세워서 고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화장실 청소를 하는 인부로 하여금 잡상인도 단속하고 청소도 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변정비 문제는 저희들도 상당히 애로를 느끼고 있는 것이 부지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서 조경도 해야 하는데, 이부분이 해결이 안돼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부분을 계속 추진해야 하는데, 주인이 요구하는 것이 있습니다.
땅은 팔겠는데, 조건이 있다고 해서 들어보니까 그 주변에 관광호텔을 짓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재 여건으로 봐서는 관광호텔을 지을 수 있는 여건이 못됩니다.
그래서 관광호텔을 지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가지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계속 추진해서 차근차근 제약을 제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화장실도 밑에 쪽에 있는데, 계단도 만들고 정비가 상당히 잘돼 있더라구요.
호텔을 짓겠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습니다만 거기에 집을 짓겠다 이렇게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많은 군비를 들여서 팔각정을 지어서 여러사람이 자유롭게 갈 수 있는데, 소유권 주장을 하면서 거기에 집을 짓는다고 했을 때 팔각정이나 공중화장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될 것인가 상당히 염려스럽더란 말입니다.
과장님이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셔서 그런 일이 없도록...
토지주가 소유권 주장을 하면서 집을 짓는다든가, 담을 쌓는다든가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적극적으로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부분은 조율을 해가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만약 개인이 전망대를 짓는데, 그 주변의 소나무를 전부다 제거했다면 군에서 고발조치 안 했겠습니까?
또 개인의 소유로 돼 있거든요.
지금 다른 나무를 수종하고 싶어도 개인 땅이기 때문에 수종갱신을 못하지요?
그렇습니다.
주변사람들이 봤을 때는 여타 주변의 소나무를 제거하지 않아도 됨에도 불구하고 제거한 이유에 대해서 이해가 안 간다는 말씀입니다.
그부분에 대해서는 공사과정에서 장비가 들어가는 부분에...
그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를 하지요.
그부분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접촉해서 부지문제를 해결해서 조경도 할 수 있도록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조경은 나중 문제인데요, 공사를 함에 있어서 공사를 할 수 있는 바운드라인만 제거했으면 저희들이 이야기를 않지요.
그런데 다른 소유의 땅임에도 불구하고 그 전체의 소나무를 다 제거한 이유에 대해서 이해가 안간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제가 환경녹지과장께 묻겠습니다, 이것이 허가가 났는가, 안 났는가?
만약에 허가 안났는데 일반인들이 제거를 했다면 벌금이 많이 나올 것입니다.
지금 현재 소유주가 제거를 한 것이 사실입니까?
그렇습니다.
과장님 이부분에 대해서 책임지셔야 됩니다?
공사와 관련된 부분 제거는 군에서 했고, 나머지 부분 일부를 소유주가 제거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면 이부분은 환경녹지과에 적법절차를 거쳤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약 2억원정도 투자된 지역이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서 이부분이 조속히 해결되어 우리 군민들만이 아닌 타 지역의 관광객들이 오셨을 때 영광군이 비전을 갖고 이렇게 좋은 곳에 이런 시설물을 갖췄다라는 이미지를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갖고 말씀하시는지요?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예, 그렇습니다.
예.
그런데 이런 사업들이 형식에 그치고 조치결과가 이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환경녹지과장 문창모입니다.
다음 개별지적사항으로 생활쓰레기 종합처리장 조성사업입니다.
군민생활체육공원을 제가 여러번 가보았습니다만 말끔히 잘해놓으셨고, 앞으로는 군비 손실이 되지 않도록 실과소간 충분한 협의를 하시겠다고 하셨고, 꼭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환경녹지과에서 야생화 몇 종류를 식재해 놓으셨더군요.
상당히 아름답고 정말 좋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많은 사람들이 오는데, 야생화가 파가기에 좋으니까 몇그루씩 파가서 다시 보식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자들, 어린아이들이 많이 파가는 모습을 제가 여러번 봤습니다.
담당공무원들이 고생도 많이 하고, 보기에는 좋습니다만 손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작년에 불갑사 진입로 변에 야생화 식재를 하면서 일부 남겨서 체육공원 한쪽에 식재를 했습니다.
앞으로 야생화 식재를 그쪽에 대해서는 지양하려고 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역개발과장 정광석입니다.
먼저 공통사항 1번, 공사사진 미흡입니다.
7번, 하수관거 매설사업 철저입니다.
8번, 하수종말처리시설사업 검토 철저입니다.
10번, 영광읍 하수도 준설공사입니다.
12번, 축장지구 소규모 오수처리시설 공사입니다.
13번, 낙월 해수담수화시설 공사입니다.
6월 10일까지는 복구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14번, 법성정수장 완속여과제 교체공사입니다.
18번, 우평 궁산지구 긴급식수원 개발입니다.
지역개발과 지적사항이 이렇게 많습니까?
예, 8건입니다.
7번, 하수관거 매설사업 A-131외 25개 라인 2,321m 구간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입니까?
이 부근이 제대로 시공되지 않았다고 어떻게 판단하셨습니까?
설계에는 관 보호를 위해서 10㎝ 두께로 모래를 부설하도록 돼 있었습니다.
과장님! 답변을 제대로 하십시오.
그러면 어떤 흙이 모래를 부설하지 않도록 되는 것입니까?
돌이 섞이지 않고 입자가 고른 흙이 나와서 그랬던 것입니다.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애당초 토질조사를 해서 설계를 했어야 맞는 것 아닙니까?
지질조사를 하지 않고 설계를 했습니다.
지질조사를 하지 않고 했습니까?
예.
조치결과를 보니 차집관거 정비공사 모래 미부설 구간 정산내역이라고 해서 당초 1만5,789m입니까?
예, 1만5,789m입니다.
구간입니까?
총연장이 1만5,789m입니다.
2,321m 사리부설하지 않은 구간을 감액조치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형식적으로 정산처리한다면 의회에서 지적하고 말 것이 없지요.
이런 식의 정산처리는 누구든지 다 합니다.
정산처리한 금액이 얼마나 됩니까?
얼마 안 되지 않습니까?
922만3,000원입니다.
몇십억원 공사중에서 922만원이 돈입니까?
의회에서 지적한 내용은 이것이 아니잖습니까?
이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관거는 땅 속으로 몇 m 이하 묻게 돼 있습니까?
......
하수관거가 땅 속으로 몇 m 이상 들어가야 안전합니까?
정확한 m 수는 모르겠습니다.
지역개발과 이런 식으로 계속 사업하신다면 제가 계속해서 주시 할 것입니다.
기술자들이 설계를 할 때는 1m이상 들어가야 하수관거가 안전하다는 설계 진단결과가 나올 것 아닙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과 10㎝도 흙이 안 덮어져 있습니다.
옛 대성약국 부근은 10㎝도 흙으로 안 덮어져 있습니다.
조치사항은 이렇게 하라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
과장님께서 앞서 말씀하신 대로 토질상 자갈이 섞이지 않고 흙만 있는 데는 모래를 부설하지 않아도 된다고 답변하셨는데, 모래를 밑에다 부설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과는 어떤 차이가 납니까?
자갈하고 모래가 섞인 땅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많이 나오지 않는 땅에 대해서...
그것은 일부 구간이라니까요?
그러니까요.
그러면 당연히 토질검사를 해서 설계를 했더라면 막대한 군비 낭비가 안됐을 것 아닙니까?
그런 답변으로는 제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고, 우리는 이런 조치사항을 하달한 것이 아닙니다.
정산처리에 증·감해서 겨우 마이너스 얼마 시키는 이런 결과를 요구한 것이 아닙니다.
무슨...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잘 모르겠으면 과장님이 문구를 한번 읽어보십시오.
가정오수와 토구 시험검사를 해서 그것이 산성도나 알카리성이 일정한 범위내에 들어 있기 때문에 하수종말처리장 유입수 문제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가정에서 하수도로 유출된 지점에서 시료를 채취했을 때...
10개소를 했습니다.
그러면 화학적 산소 요구량이라고 합니까?
이 사항은...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전부다 처리되어서 다시 나오는 것을 뭐라고 합니까?
이 내용은 산성도, 알카리성 부분입니다.
예.
예.
시험 했습니까?
그것을 위탁으로 처리해야 할 것인지, 여기에서 자체처리 할 것인지 시험을 안 거쳤습니다.
시험을 못 거쳤습니다.
시험처리비용이 약 50여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그래서 잘못됐다고 주의처분도 받고,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답변을 하고 계십니까?
그리고 영광읍민들의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서 연암제 상수원을 막았죠?
예.
상수원 부근이 쓰레기처리장입니까?
하수도 준설토 공사로 연암제 아래는 쓰레기처기장이 되었습니다.
묘량면 연암제 상수원 아래가 쓰레기처리장입니까?
답변해 보십시오.
집행부에서는 이런 식의 답변을 계속해서 하고 계십니다.
알겠습니다.
이렇게 답변을 하시지, 과장님은 왜 돌려서 답변하십니까?
정말 답답합니다.
사실은 이렇게 이렇게 됐고, 잘못됐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하셔야지, 꼭 합리화시키고, 정당화시키는 쪽으로 답변하시면 지적한 사람이 잘못됐다는 것 아닙니까?
지금 상수도 막아놓고 피해가 상당히 많습니다.
과장님! 아시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그런데 주요사업을 할 때 감독공무원 입회 하에서 하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감독공무원이 없어도 하는 것입니까?
물론 감독공무원이 나가야 합니다.
감독공무원 입회 하에서 하지요?
예.
그렇게 정산처리 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과장님! 그렇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 사업에 대해서 감처리 해서 하라고 지적한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영광읍은 하수관거사업이 상당히 많습니다만 하수관거 처리사업을 할 당시에 인도까지 곁들여서 아스콘 씌우셨습니까?
아닙니다, 하수관거만...
그러면 인도는 어디에서 했습니까?
영광읍 일원 우리 군청 앞에서부터 남천리 일원...
인도는 별도 시공을...
별도로 시공을 지역개발과에서 했습니까?
작년 연말부터 금년...
인도에 아스콘 씌우고, 붉은 색으로...
과장님께서는 시공후 그곳을 다니시면서 느낀 점은 없으십니까?
많이 느꼈습니다.
많이 느꼈으면 시정을 하셔야지요.
우리 공무원이 600여명이 넘는데, 하루면 몇번씩 다니면서 볼 것입니다.
우리 군민들은 바라볼 때 군청 앞 등 이런 사소한 부분도 미흡하게 해놨다면 우리 군을 신뢰하겠습니까?
시정하겠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시정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말씀드리지 않아도 알고 계시기 때문에 이렇게만 말씀드립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샴푸나, 린스 등 이런 부분 때문에 PH가 6~8이 나옵니다.
그러나 하수종말처리시설 내에 빗물이 들어가게 돼 있습니까, 안 들어가게 돼 있습니까?
들어갑니다.
들어가지요?
그렇지요?
예.
PH조절기는 단순하게 알카리성 화학약품을 저장해 놓은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미리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됐을 때 사용하면 됩니다.
그런데 산성비가 많이 내려서 그때서야 PH조절기를 내려고 하면 시간이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다시 그 시설을 만들어야 하는데, 다시 만들 때는 파이프라인이 가늘기 때문에 파이프라인을 다시 뚫어서 용접하고 만들게 되면 그 시설자체는 개판이 됩니다.
그러니까 미리 탱크 하나만 유입해서 설치해 놓으면 됩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까 안 해도 된다는 발상이 과거에는 가능했던 발상입니다만 앞으로는 예측되는 부분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한번도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몇천억분의 1의 확률 때문에 총공사비의 30%를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얼마 안 들어가는 돈이니까, 그리고 어느 시설이나 보면 PH조절기는 다 있습니다.
우리 하수종말처리시설 공법은 어떤 공법입니까?
SBR공법입니다.
그러면 자연저감법과 많은 차이가 나지요?
SBR공법은 전국적으로 32개소 정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반응조에서 물 체류시간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PH조절기를 여러가지 검토를 해봤습니다만 설치하는 데가 전국적으로 없다고 합니다.
다른 공법은 조정조 탱크를 설치하는 시설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SBR공법에서 탱크조 설치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부분은 의회 지적사항이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타 지역과 검토를 많이 해보겠지만 SBR공법이 우리나라 32개소라고 하셨는데, 몇년전에 이부분이 소문이 났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당시 세군데 이야기가 됐었습니다.
그런데 그 세군데도 이 시설을 한 곳은 없었고, 전국적으로 하려고 하는 곳이 세곳이었었습니다.
이것이 정확한 조사입니까?
그렇게 말씀하셔야지요.
32개소가 가동중이라고 하시면....
제가 알기로는 자연정화법 같은 경우 PH조절이 체류시간이 길기 때문에 오히려 자연정화식 보다 깁니다.
길기 때문에 가능하고, SBR은 강제로 시켜주기 때문에 더 짧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서 과장님과 갑론을박하기가 그렇기 때문에 따로 시간 내서...
이것은 우리 영광군정을 위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과장님, 담당계장님과 함께 논의할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없습니다”)
과장님께 한가지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자리를 같이 하신 실과소장님들께도 드리는 부탁의 말씀입니다.
제가 엊그제 지역개발과 직원을 터미널 쪽으로 불렀습니다.
건설과도 마찬가지입니다.
참모 역할을 하는 과장님들이 여러 가지로 어렵고 불편하고 힘든 점이 많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과장님들이 못 나가신다면 계장님들, 계장님들이 못 나간다면 담당공무원이라도 공사현장에 한번정도는 갔다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으로 여기 계시는 모든 분들이 저희들과 함께 동반자적인 역할을 해서 군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 받는 집행부와 의회가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불갑은 오늘 도로포장을 한다고 합니다.
공사현장에 갔다오는 것과 안 갔다오는 것하고는 차이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타 지역에서 영광군을 바라봤을 때 행정이 뒤떨어진다는 말씀을 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것은 여기 계시는 여러분들이 조금 더 서두르고 더 많이 뜀으로 해서 군민들에게 도움을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읍면지역 공사를 하는데도 읍면에서는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공사를 하든지 간에 군에서 하는 공사를 읍면에서 알아야 군에서 못 나간다고 하면 읍면에서 공사현장에 가서 지도 감독해서 이러한 사항이 벌어지지 않도록 서로 노력을 해야 하는데, 군 따로, 읍면 따로 하다 보니까 공사자체를 모르고 지나가 버린다는 얘깁니다.
전부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차후에는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 의회와 집행부 여러분들이 함께 노력해서 군민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뜻에서 부탁 말씀드렸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건설과장 김재창입니다.
다음, 법성항 매립사업 민자유치 최선에 대한 사항입니다.
앞으로 토취장과 채석장 등을 개발하여 금년 6월에 착공해서 2006년도까지 완공하기 위하여 본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나가겠습니다.
이후 공사 설계시 기 시공된 부분과 신규 공사부분을 면밀히 검토하여 적절한 조화가 이루어지도록 설계 및 감독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두번째, 공사사진 구비 미흡입니다.
앞으로 공사 시공시 모든 현장에 대한 전·중·후 사진을 촬영하여 보존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도로포장 공사균열이 발생한 사동지구, 용성지구, 산하치지구, 월산지구 등 4개지구에 대한 균열부분에 대하여 재시공 완료하였습니다.
이달 말까지 완공되도록 하겠습니다.
19번, 학정마을 진입로 포장공사입니다.
20번, 계마항 진입로 포장공사와 관련하여 보조기층 다짐장비는 설계에 자주식 2.5톤 진동로울러를 사용하였으며, 현장시공은 이와 동일한 소형 진동로울러로 다짐시공을 하였습니다.
21번, 주교마을 배수로 정비는 종단구배를 감안 수로관 100m 구간을 재시공 조치 완료하였습니다.
22번, 응봉 용수로 시설공사와 관련하여 옹벽 뒷채움 및 몰탈처리 미흡부분 30m 구간에 대하여 보완조치 완료하였고, 잡초 제거 100m 구간 완료하였습니다.
23번, 녹동제 준설공사와 관련하여 종단 및 횡단 도면 작성을 완료하였고, 앞으로는 이러한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설계도서 작성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24번, 화평마을 진입로 포장공사와 관련하여 콘크리트포장 균열이 발생된 1개소와 노견토 184m 구간에 대하여 보수공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25번, 계송지구 기계화 경작로 포장과 관련하여 콘크리트 포장공사시에는 노견 붙임을 설계에 반영 시공토록 하겠습니다.
이달 27일까지 완료하여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27번, 진내위판장 기반시설공사와 관련하여 배수로 보완공사와 차량통행구간 맨홀 1개소 및 배수로 그레이팅을 주철재로 교체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동촌마을회관 신축과 관련하여 정화조 콘크리트 뚜껑과 국기봉에 대한 보완공사를 완료하였으며, 앞으로 사업추진시 부대시설 반영도 되도록 하겠습니다.
장동마을회관 신축과 관련하여 시공업체로 하여금 보일러 시설에 대하여 재점검 및 정비를 완료하였습니다.
성산마을회관과 동산마을회관 신축과 관련하여 옥상배수가 원활토록 보수공사를 실시하였습니다.
30번, 월산지구 기계화 경작로 포장공사와 관련하여 균열부분 2개소에 대하여 재시공 완료하였습니다.
31번, 화장지구 생활용수 이용시설공사에 대하여 물탱크 주위 울타리에 적재된 하우스 자재 등을 정리 완료하였습니다.
그리고 하수보수 공사중으로 5월 27일까지는 완료를 하겠습니다.
34번, 양지편 배수로 정비공사는 배수로부분 4개소를 보완 조치하였습니다.
35번, 호암보 시설공사와 관련하여 보 물막이와 사다리를 제작 설치 완료하였습니다.
호응도는 굉장히 좋습니다.
좋아요?
지금 이것이 2월 28일자에 민간자본투자 희망자 공모를 했는데, 쌍용건설 외 9개사가 참석을 했습니까?
그렇습니다.
참석만 했지요?
그래서 검토한 결과 자본력이라든지, 기술력이라든지, 또는 신용도라든지, 그동안에 했던 실적 등 여러가지를 검토한 결과 이 업체가 타당하다고 해서 선정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건설과에서 했습니까, 재무과에서 했습니까?
건설과에서 했습니다.
건설과에서요?
예.
그러니까 예를 들면요?
그렇습니다.
괜찮아요?
예.
그러면 협약체결을 할 수 있는 근거는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없습니다.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것과는 좀 다르지요.
민자유치해서 사업비가 450억원정도 됩니까?
그 정도로 하면 사업이 성공적으로 우리가 뜻한 바대로 마무리가 된다면 좋겠습니다만 한편으로는 상당히 염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민자유치를 해서 과연 사업을 성공리에 마칠 수 있을까 하는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항간에 떠도는 소문이 있습니다.
잘한 사항도 얘기를 하고, 잘못된 사항은 더더욱 많이 해서 늘 듣고 있습니다만 법성항 개발로 인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점을 복합적으로 판단하셔서 사업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도면을 보면 복토단지가 표시 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토를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을 과장님께서 신경을 쓰셔서 농사에 차질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공통사항 1, 2번은 생략하겠습니다.
화단으로서 제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인터넷 선을 일관성 있게 고정시키고, LPG 가스통은 내부에 들여놓거나 덮개 보호장치를 하라는 사항입니다.
추후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미관을 해하거나 위험요인이 발생치 않도록 업무추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영광읍장 정영길입니다.
다음은 홍농읍 소관입니다.
홍농읍 청사 창고 및 민원실 개축시에는 반드시 건축직 공무원으로 하여금 감독 및 준공처리하라는 지적사항으로 앞으로는 건축물 신·개축시 반드시 건축직 공무원으로 하여금 감독 및 준공처리 할 수 있도록 사전에 교육을 철저히 실시하여 동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백수읍장 황일남입니다.
개별지적사항 38번, 중촌도로 포장공사입니다.
조치결과로 앞으로 농로포장시에 노폭 3m이상 포장토록 하여 농기계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공사를 추진하겠으며, 관계공무원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한바 있습니다.
백수읍사무소 오른쪽으로 쭉 들어가는 길 있지요?
천마리 조암부락, 금곡 아래 이앙골, 신상리 12세대 등등 있더군요.
그런데 차가 비켜 갈 데가 없더군요.
읍장님도 느끼고 계시죠?
예, 느끼고 있습니다.
차가 한번 막히면 어디 오갈 데가 없어요.
그 도로가 농어촌도로로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1억3,000여만원을 들여서 일부구간 확장했고요.
나머지 부분은 도로가 협소해서 통행에 지장을 주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군의 자체계획에 의해서 계속적으로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군에만 미루지 마시고, 비키는 도로라도 만들어서 신경을 써주셔야지 이 동네를 가보니까 강원도 철책선 동네를 가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읍장님께서 신경 쓰셔서 배려를 해주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묘량면장 장광종입니다.
예촌안길 및 농로포장공사입니다.
위치는 본면 월암1리 예촌마을입니다.
조치결과로 안길 진입로 담장에 고사된 나무를 별첨 증빙서류와 같이 제거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 공사감독시 재해위험물을 사전에 철거하도록 직원교육을 철저히 실시하여 재 지적사항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염산면장 서택진입니다.
앞으로 유사한 지적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지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법성면장 한동석입니다.
공사시점 연결구간 조화 유지에 대하여 법성면 후장동 안길포장과 장수촌 하수구 시설공사의 이음새 부분에 대하여 절단하고 시공하라는 사항에 대하여 이미 시정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도로와 노견사이 흙 되메우기 실시에 대하여 서당촌 농로포장과 여술 배수로 정비공사에 대하여 이미 시정 완료하였습니다.
이 사항도 마찬가지로 반복 지적되는 사항으로 앞으로 이러한 사례가 없도록 현장을 확인하고, 감독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낙월면장 이진선입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9. 휴회의건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