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영광군의회(임시회)
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의사일정
1. 유관기관 업무현황 청취의 건부의된 안건
1. 유관기관 업무현황 청취의 건
오늘부터 2일 동안 관내 주요 5개 기관단체의 업무현황을 청취하겠습니다.
1. 유관기관 업무현황 청취의 건
총사업비 1, 213억1, 100만원은 확정사업으로 추진하고 97년도 신규사업 계획사업비는 1, 848억7, 100만원이 되겠습니다.
생산기반 조성사업으로 확정 추진한 자기 사업비 등 462억2, 500만원이 되겠습니다.
97년도의 사업추진계획으로는 확정추진 단위사업비 462억2, 500만원 중 191억9, 300만원을 지원 요구하여 사업을 조기에 완공코저 하며 또한 신규 추진사업비로는 635억6, 000만원을 전남도나 농수산부에 지원 요구 지구 확정이 되도록 하여 기계화 영농 및 관계개선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중규모 농업용수 개발 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중규모 농업용수 개발 사업은 불갑지구와 와탄지구로 구분이 되며 개발면적은 1, 890ha로 총사업비는 680억3, 400만원입니다.
95년까지 267억7, 100만원을 투자하였고 96년 10월 660억800만원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단위사업비는 346억5, 200만원이 되겠습니다.
97추진사업비 115억원을 지원 요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불갑지구 농업용수개발사업으로 사업내역 및 사업비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업구분은 도수터널 5, 300m, 용수로신설 6조25km, 기존수로 보강 2조20km. 양수장 2개소와 수로용 배수지 1개소, 연장 460m, 높이 19m로 형성되며 저수량이 1, 689만t으로 기존 980만t보다 704만t이 증가될 것입니다.
사업비에 대해서는 총 사업비 391억2, 700만원으로 95년까지 178억200만원을 투자했으며 96년 10월 38억7, 300만원입니다.
단위사업비는 174억5, 200만원입니다.
97년 추진 소요사업비는 65억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와탄지구 농업용수개발 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단위사업비는 172억300만원이 되겠습니다.
97년도 추진 소요사업비는 20억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농조 저수지 준설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백산지구 배수개선 추진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97년 이후 사업비는 273억7, 6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96년 봄 마무리 봉양지구 경지정리 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원은 국도비와 군비로 구분되어 있고 총사업비는 60억5, 000만원이 되겠습니다.
97년 봄 마무리 사업비 315억4, 000만원과 97년 신규사업 계획사업비 305억7, 000만원을 포함하여 3개년의 총 사업비는 627억4, 000만원이 되겠으며 95년까지 100억4, 800만원을 투자하였고 96년에 164억6, 300만원, 단위사업비는 49억9, 300만원이 되겠습니다.
현재 착공하여 97년 6월 30일을 완공목표로 시공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97년 신규사업은 5개 지구로 지구별 내역은 군남지구 199ha, 학산지구152ha, 양성지구 256ha, 축동지구 151ha, 상사지구 261ha로 총 1, 018ha이며 소요사업비는 305억7, 000만원이 소요되겠습니다.
다음은 기계 확포장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97년 계획으로 총사업비 2억 300만원을 투자계획으로 사업지구를 엄밀히 조사 선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합원은 바로 우리 농민들이지요,
그리고 농조에서는 또 뭐라고 이야기 하냐면 이것을 군청에서 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결과적으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농민들입니다.
저희들도 군의 기관에 협조해서 꼭 해야 한다고 하면 우리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만은 지금 그 지역의 일대를 군에서 먼저 정리를 한 다음에 당 조합에 공 문화 해주시면 저희들은 고려해 보겠습니다.
답변이 충분히 될련가 모르겠습니다.
조합장님.
그 사항은 말입니다 대충으로 짚고 넘어 갈 그런 입장은 아닙니다.
상당히 농민들이 심각해 가지고 있어요.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지방화시대를 맞이해 가지고 이런 모든 문제를 말입니다 군과 협조 유지체제를 갖춰 가지고 농민들이 불편사항이 없도록 앞으로 각종 사업을 전개하시는데 만전을 기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저희들이 할려고 해도 군과 협의를 해서 도에 올려야 하는 현실입니다.
군하고 절실히 협의를 해서 가능하다면 저희 조합에서 할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처리하겠습니다.
제가 묻고자 하는 것은 선들 저수지 준설사업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준설사업비는 얼마나 되는지요?
1억8, 000만원을 1차적으로 집행했습니다.
토석을 채취나 준설을 했을 때 그 장소는 어디로 정했습니까?
일시적인 장소는 지금 현지 위치에 있는 홍수답입니다.
홍수답이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지정을 해서 거기다가 적제 해놓았습니다.
준설이라는 그 자체가 저수지 안에다 토석을 놔두도록 되어 있습니까?
사업계획이 그렇게 나와 있어요.
아까도 제가 부연해서 말씀을 드렸지만 홍수답은 강수량이 여수토를 2km이상 사용했을 때 홍수답에 물이 고입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홍수답에는 저유가 안 됩니다.
그것이 언제까지입니까?
지난번에 군서 조합원들과 백수 조합원들이 저희 사무실을 찾아 왔어요.
어떤 예치금을 받아 놨다는 얘기도 듣고 그랬는데 그 예치금은 어떤 곳에 쓸려고 받아 놨습니까?
사업계획이 당초에 농조에 지시가 됩니까?
예.
계획이 있었으면 토석을 어디다 버리라는 그것도 있을 것 아닙니까?
토석은 그 주위에 반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강우량이 여름이 시한 일정이 있기 때문에 홍수위답에다 적재해 놓은 적재장소이지 거기다가 영구히 토석을 버린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하면 일정한 시일 내에 그것이 미관상 또 교통 불편상 이런 것들은 우려가 됩니다.
이 문제는 조합원들이 여러 차례 얘기를 한 것입니다.
준설사업의 목적은 담수를 많이 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인데 저수지 상류에다 그분들은 홍수위답을 이해를 잘 못할 것입니다.
그 문제를 연구를 해주시면서 빨리 처리해 주도록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육안으로 보면 적재한 것이 담수에 불편한 것이 아니냐 준설의 목적이 담수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인데 그것을 추려내지 않고 저수지 인근에다 놨느냐.
그것은 홍수위답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홍수위답에 물이 오게 되면은 여수토에 방류를 해서 담수와는 관계가 없으나 사실상 불갑천 숭상계획을 하고 있고 또 교통, 미관상 영광의 관문이기 때문에 빨리 치우려는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법성 홍농간의 대 구획 경지정리사업이 있었지요.
사업비가 증액이 되었는데도 심지어 1m20까지 절토를 하셨습니다.
1m20을 절토를 하면은 염해 피해가 있는 것은 당연하지 않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가물었을 경우에 염 농도가 0.3% 이상이면은 수확이 전무하다는데 0.98이면 수확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다 고사되어 버리지요.
농민들은.
저희들 사업개요 중에는 기본적으로 설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금년에 저희들도 다소 우려는 했습니다.
또 토질검사 과정에서도 염도가 나온다 이렇게 측정을 한 지구도 배수로를 깊이하고 보니까 사실상 염도가 배수로로 전부 유출되었는지는 과학적인 테스트를 안 해봤으니까 잘 모르겠습니다만은 금년에 봉령지구나 법성지구가 그런 것이 전무였습니다.
저희들도 앞으로 염해지구는 어떤 경우라도 복토를 한다고 해서 염해가 안 나오는 것을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경지정리를 하고 있는 지구는 가장 중시하는 우리도 기술 검토를 하고 관계부처의 기술에 정통한 분들하고 많이 대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염도가 있는 경지는 물만 잘 넣어 주면은 그것이 염해가 희석됩니다.
금년 영농도 최선을 다한 결과 지금 현재까지는 염해가 없습니다.
조합장님께서 방금 말씀을 하실 때 물을 잘 넣어줄 때 괜찮다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작년같이 가물었을 경우에 물을 넣어줄 물이 없을 때 가물었을 때를 대비해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사업비가 대폭적으로 증액이 되었기 때문에 반드시 절토를 하지 않겠다.
행정기관에서 그렇게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책임을 못 진다면 농민들이 어떻게 행정기관을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가능한 절토를 절제하겠다 이렇게 말한 것이고 조합장으로써 설계 기본구도를 바꿔버릴 수 있는 그런 입지에 있지 않습니다.
다만 유념해 주실 것은 그 지역은 기본적으로 595ha의 경지정리가 확정되었던 것입니다.
다만 이 지역을 확정할려고 보면은 물이 풍부해지면 안 되겠다고 해서 농수산부에서 유래없는 60ha를 경지지구에 포함시켜서 물 부족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준비를 해놓았습니다.
지금 제가 알고 있는 것은 기본적으로 농수산부와 군이 민원소지 사항을 저희가 알고 있기는 양수장이 앞으로 필요하다하는 13ha의 그 외의 것은 거의 현재로는 완성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조합장님께서 지금까지 말씀을 하신 것은 물이 있는 경우를 말씀하신 것 아니겠습니까?
제가 맡고 있는 고유 업무가 용 배수시설, 물관리가 제 담당입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농조장님께서 고생을 많이 하셔가지고 사업비가 몇 10억원이 많이 와가지고 절대 절토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셨다고 말했는데 1m2이상을 절토를 해버리면 저희들은 사기꾼이 되지 않겠습니까?
기본적으로 가급적이면
결국은 그렇게 많은 절토를 했어요.
조합장님은 염해피해를 둘러 보셨지요.
너무 비참하지 않던가요.
봤고요.
그리고 그 절토한 곳을 또 복토를 했습니다.
다만 농지를 경지정리를 하다 보니까 그것이 그 지역의 난이도에 따라서 불가피하게 절토를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기술적인 것이 있어서 저희들이 후속조치로 그 지구에다가는 기본적으로 일반 농경지처럼 약 3-4cm의 복토를 해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염해피해가 있는 곳에는 복토를 해주시겠습니까?
지금 복토를 해줄 수 있는 재원이 없습니다.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복토를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모두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우리가 그 지역에는 관심을 가지고 어떤 경우에라도 물이 마르지 않도록 우리고 관배수에 철저하게 대비를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농지개량조합이 말입니다 우리 농민들하고 가장 직결되어 있습니다.
답변은 안하셔도 되고요.
업무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사업현황이 세부적으로 우리한테 나왔으면 이해가기가 좋았을 것인데 그런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혹시 다음 기회에 이런 현황을 설명해 줄 기회가 있다면 세부적으로 아까 조합장님이 설명해 주신 내력을 전체적으로 포함되어서 한 눈에 볼 수 있게끔 해주셨으면 합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유념해서 하겠습니다.
자체사업을 보면 가뭄대책이 있습니다.
그 때 보면 농림지역 내에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관정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자체사업으로 보면 충분한 가뭄대책 부분에 대해서 구상을 할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조합장님. 광주에서 우리가 영광을 오다보면 바로 묘량이 영광의 관문이지요.
그런 답변과정을 들었습니다만 지금 본인이 생각할 때는 그 설계가 어떻게 났는지 모르겠습니다.
토석을 어디에 운반해서 어디에 처치하게끔 되었는지는 몰라도 바로 지금 그것을 1년 이상 계속 방치를 하고 있는데 저기가 바로 영광군의 관문입니다.
지금 말로는 뭐든지 할 수가 있어요.
답변은 안하셔도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영광축산업 협동조합 업무를 청취하겠습니다.
당연히 저희조합장님이 나오셔서 설명을 드려야 하는데 서울 장기출장 관계로 참석을 못하셔서 제가 대신 설명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해서 죄송합니다.
먼저 우리 조합에서는 군 관내 축산 농가를 위해서 1970년 3월 30일자로 영광축산업협동조합으로 설립을 했습니다.
그 이후 저희 조합에서는 청사준공 및 신용사업 업무개정과 동부와 서부에 두 개소의 지소를 개점했으며 91년도 4월 27일자에 홍농에 육가공공장 준공 및 개장을 하였고 93년 6월 16일 현 청사 이전 및 축산물 종합판매장을 개점하였으며 94년 11월 10일 우리의 전통식품인 가공공장을 준공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기본업무 현황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조합원에 대한 지도교육 분야는 경영지도, 조사연구, 교육훈련, 축산관측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관내 축산현황입니다.
전체 조합원 자본농가 2, 432명 중 75%가 저희 조합에 현재 가입되었으며 조합원 1, 1, 825명 중 약 80%를 우리 군에 한우를 사용하고 있는 축산농가가 점유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 시설현황입니다.
다음은 금년도 주요사업 업무추진 사항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조합원 확대입니다.
두 번째, 한우 개량단지를 조성해서 우량 종축개량에 따른 한우 생산농가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노동력의 노동화에 따른 축사자동화 시설 개선으로 노동력을 감축하여야 하겠으며 네 번째, 무자격 조합원을 정비하고 자격 있는 조합원의 가입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조합사업 전 이용확대입니다.
즉 우리가 가축에게 낼 수 있는 배합사료에 우리계통 사료로 공급해 오면서 이에 따른 원료로 투입되는 약 사료의 0.3%~0.5%가 천일염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은 남달리 천일염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저희 조합에서는 천일염을 지금 현재 5개 공장에 알선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판매 사업을 적극 추진해서 계통출하 및 수매비축을 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육가공 및 전통식품 가공생산입니다.
네 번째, 예수금 증대로 지역 축산농가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 생활물자 및 고급 축산물, 즉 한우, 돼지, 닭고기를 저가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사업효과로서는 구매사업은 종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만 배합사료 공급과 천일염을 5개 공장에 납품을 해서 저희들이 31억2, 300만원의 작년도 실적과 금년도 현재 28억600만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판매 사업으로서는 소, 돼지 계통출하와 수매비축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 소 값이 하락되어서 6월 1일부터 소 값이 상승될 때 9월 26일 현재까지 저희들이 4억2, 600만원을 투입해서 현재 150대를 수매비축해서 팔고 있습니다.
다음에 한우개량단지 활성화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자면 맨 처음에 저희들이 시범축을 마련했던 것은 종자개량으로 도태를 시킨다는 이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사업목적으로서는 한우를 개량 체질 및 육질을 개선해서 수입개방의 대비를 물론 농가 소득증대를 위하는데 있습니다.
한우체질과 육질개선으로 고급육을 생산해서 사양관리 및 기초 사료 일부분을 농가에 무상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사업효과로서는 한우 개량에 따른 고급육 생산으로 농가 소득증대와 수입개방에 대처하여 맛좋은 우리 고급육 한우고기를 지속적으로 생산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사업 참여에 따른 생산원가 절감입니다.
단 기가에 많은 고기를 생산함으로서 생산가를 절감시킨다는 이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음에는 내년도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업방침으로서는 조합원과 대양축가, 축산후계자, 영농법인 대표자 기술교육을 철저히 실시하고 증산으로 생산원가 절감으로 조사료 생산을 장려할 것이고 송아지 쌍자 생산으로 그러니까 지금 현재 1두가 나오는 송아지를 2두를 생산하면 적은 숫자를 키우지만 생산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쌍자 생산의 기술보급을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축산물 가격 하락 시 수매비축을 하고 재래돈육 흑돈인 옛날 돼지를 우리가 한 번 길러봐야겠다고 하여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물가대책의 일환으로 추석과 구정 무렵에는 저희들이 막대한 축산물을 10%내지 15%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저희들이 판매를 하고 있는 그런 실적과 아울러서 특히나 93년도에 저희 조합에서는 국비 5억원을 저희들이 받게 되었습니다.
순대생성과 편육인 우리의 머릿고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돼지가격이 하락되면 돼지족발이 아주 쌉니다.
또 이에 따라서 저희들이 만든 순대는 지금 현재 미국에서도 초청이 와 있습니다만 일정이 까다롭고 해서 돌이에 현재 우리 교포한테도 수출을 했습니다.
현재 농가에서 가축을 매입 또는 매도할 적에 농가 스스로 자영행위를 하고 있는 것은 지금 현재 축산업에 위배됩니다.
교통의 원활한 관계로 해서 너무나 새벽이어서 농가들로서는 상당한 불편이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최대한 그 시간을 줄여가지고 개장시간을 낮추겠습니다만 계절적으로 이렇게 세 가지로 구분해서 개장시간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기타 당면현황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에 따른 대책으로서는 민원해소 및 교통란 해소를 하기 위해서는 이전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대책방안이 나왔습니다.
사업효과를 보면 한우 150두를 수매하셨다고 했습니다.
이 수매가 영광군 축협의 자체사업인가 아니면 국가시책에 따라서 한 것인가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이 조합 자체사업과 국가사업으로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지금 농수산부에 의하면 한우의 사육두수가 이미 적정량을 상이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97년도 가격폭락은 96년도 지금의 시세보다 더 폭락이 우려된다고 밝혀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축협에 계속 계시다 보니까 본군에서 사육한 농가가 기존 96년 초하고 지금 이달의 수매에 따른 실적으로 보았을 때 사육두수가 증가하고 있는가 감소하고 있는가를 좀 밝혀주시고 그에 대한 군민이나 우리 양축농가에 대한 홍보 및 계획은 어떻게 되는가를 이 자리에서 간단하게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사육두수는 증가추세에서 약간 멈추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지난번 5월 하순경에 소 값이 하락되면서 농가가 많이 방면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조합에서는 방면을 지양시켰습니다.
왜냐면 과거에는 암소의 경우는 6세 이상은 도축이 되었습니다.
수소의 경우는 400개로 도축이 되었는데 지금은 그것을 해지시켰습니다.
그래서 암소로 도축을 하다 보니까 그 수태되어 있는 상황은 못하게 되었지만 4개 농은 다시 또 같이 도축이 됩니다.
그러다 보면 소가 10개월 내에 생산된다 샘 치면 약 4개월짜리 정도 소가 수태가 되어 있는 상황을 모르고 도축을 해버리면 약 1.3정도가 죽어간다는 결론입니다.
또 특히나 수소고기 보다는 암소고기를 상당히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암소를 먹다보면 소의 두수가 증가되는 것이 적어지기 때문에 이것을 저희들이 지양을 시켰습니다만 그 가격이 현재 차이가 나더라도 소매점에서는 손실이 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저희들이 도태시키거나 방면해서 억제시켰더니 지금 현재는 약 작년 말에 비해서 약간 줄을 셈입니다.
다음은 홍보 관계는 저희들이 수입개방에 대비해서 저희들이 한우개량단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수입되는 사료, 조사료에서 많이 나갑니다.
그리고 볏짚이 약 1, 200평이 약 10만원 꼴로 나갑니다.
그러면 볏짚 1kg에 약 270원 이상 먹힙니다.
그러면 북한산 볏짚이나 중국산 볏짚이나 또 수입 알파바, 큐바 같으면 평당 250원 미만이기 때문에 지금 농가재배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상당히 농가가 어려움이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미숙하나마 간단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청취불능”)
그 혜택이 지금 현재 병이나도 예비약이 없어서 그대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도서지방으로 홍보할 수 없습니까?
지금 현재 도서지방에 대한 관련을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 관내는 지금 낙월면이 되겠는데 그런데 사실상 저희 조합에서 지금 군에서는 행정적으로 현재 방역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도서는 소가 병이 나면 그냥 죽습니다.
그런 점이 있으니까 도서지방에서도 홍보를 하셔가지고 그런 애로사항을 협조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런 부분은 제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바로 죽는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임협협동조합 업무현황을 청취하겠습니다.
조합장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광군 임협협동조합장 정재백입니다.
저희 조합 업무현황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기구 현황으로는 조합원의 산림소유자가 377명, 임산물 가공생산 판매자가 18명, 임업종사자가 178명, 기타 4, 453명으로 총원 5, 026명이며 조합직원은 조합장 1인, 상무, 지도원, 기사해서 10명이 되겠습니다.
상근하고 있습니다.
재산현황은 고정자산으로 대지가 230평 묘포지 6, 778평, 임야가 1.4ha이며 건물은 현재 공사 중인 청사가 3층으로 연건평 308평과 임시사무실 등 3동이 350평이며 차량이 4대, 임업장비 등 기계장비가 22점, 공구 및 비품이 13점으로 고정자산 평가액은 약 10억8, 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자산 총 평가액은 11억9, 000만원이 되겠고 조합자산은 고정자산 등 유형 자산이 11억9, 050만원이 되겠습니다.
조합원 보유 정기예금이 1억3, 037만원이 되겠습니다.
87%는 조합사업 수익으로 재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산현황으로는 고정자산이 대지, 묘포지, 임야, 건물, 차량, 기계장비, 공구 등이 있고 유동자산 수표, 표고 이렇게 해서 약 12억원이 되겠습니다.
사업 손익이 지도사업, 자원조성사업, 생산사업, 용역사업, 시공사업, 이용사업 이런 부분은 약 15억원이 되겠습니다.
주요사업 현황으로는 자원조성사업으로 조림, 칡넝쿨 제거사업, 천연림 보육, 풀베기 사업은 조림지에 해당이 되겠습니다.
97년도 사업계획으로는 시책사업으로 1, 075ha가 되겠고 임도가 약 7km가 됩니다.
다음에 상호신용금고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조합원을 위한 여ㆍ수신 업무의 실행을 할 예정입니다.
장비 구입계획은 약 3, 000여 만원이 되겠는데 군비 지원을 약 80%만 보조를 해주신다면 장비를 갖출 수 있다고 봅니다.
다음으로는 두 번째 꽃길조성용 수목생산비를 지원 요청하고 있습니다.
관내 관광지 주변과 국도, 지방도로 변에 다년생 꽃나무를 식재하여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아름다운 내 고장을 만들기 위한 꽃길조성용 수목을 당 조합에서 위탁 생산하여 군에 공급함으로써 군비를 절감 년 간 약 630만원이 절감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우량수목을 어느 때나 사용할 수 있도록 수목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생산계획으로는 베롱나무 약 2, 000본으로 백일홍이 되겠습니다.
왕벗나무가 3, 600본, 부용화 2, 000본, 철쭉 약 1만본 이렇게 해서 소요액이 약 3, 300만원이 되겠습니다.
임도는 임산물의 수급 및 산림경영을 원활히 하여 임업 생산비를 절감하여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산불발생시 신속한 장비투입으로 초기 진압이 용이하며 산간지역의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임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시설로 저희 조합에서는 임도 시설시 최소의 훼손으로 최대의 임도시설효과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조합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임업이라는 단체에 대해서 여쭈어 보겠습니다.
조합원이 5, 026명이 되지요.
그런데 조합원 자격은 어떻게 됩니까?
산주로 되어 있습니까?
지금 현재 출자가 약 6, 000만원 됩니다.
6, 000만원이요.
예.
아까 조합장님께서 앞으로 임협에 대해서 수묘 사업 등 추진을 하시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여기 임협에 지도사업 같은 것은 어떻게 정비를 합니까?
지도사업은 그대로 하면서 신용업무는 산주를 위한 편의를 보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지 원래 본업은 산림산업이 주업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신용사업을 정비했을 경우에는 앞으로는 상당히 줄 수 있겠네요.
그것을 꼭 그렇다고 볼 수는 없지만 농수축협이 이미 발족해 있고 타 광주은행이나 여러 가지 신용협동조합이 이미 발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신용사업을 해가지고 흑자는 낸다는 것은 앞으로 최소한도로 4,5년이 지나고 조합원들이 뜻을 같이 해야만이 성공하리라고 봅니다.
지금 농협이나 축협을 보면 자산단체로서 그 만큼 직원들에게 노력의 댓가를 주어야 합니다.
저희들은 다른 기관과 틀려서 저희들 출퇴근이 보통 오전 7시에서 퇴근이 오후 7시입니다.
왜 그러냐면 마을에 가서 인부를 수송해 가지고 7시에 현장에 도착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광주 권에서는 최소한도 6시에 출근을 시작해야 됩니다.
그러면 다른 기관에 비해서 우리는 하루에 12시간에서 14시간을 근무하는 그런 실정입니다.
제가 여기 온지가 3년이 넘었습니다만 솔직한 이야기로 다방에서 차 한잔 못 마셨습니다.
그렇게 절약하지 않으면 저희 조합을 운영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군에서 협조를 해주지 않으시면 설 땅이 없어요.
그러나 이것이 어떻게 자산단체로서 발전될 수 있도록 조합장님께서 아까 신용사업을 신설하겠다라고 말씀 하실 적에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네. 이상입니다.
조합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97년도 3월 달에 할 것입니다.
운영을 잘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당연하지요.
그런데 이것은 이율배반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상당히 애로가 많아요.
그리고 그 어려운 산을 가다보면 수 백년 묵은 고총도 있는데 이것이 사실은 나무가 자라있는데 그 고총을 그냥 산으로 알고 파는 분이 혹 있기 때문에 그대로 알고 밀고 나가면 좀 안 좋은 것이 나올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부재산주의 용어는 맞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왜 그러냐면 관내에 거주하지 않고 관외에 거주다 그 말이지요.
예
솔직히 말씀드리면 다른 사업보다는 조금 여유가 있겠다고 봅니다.
왜 그러냐면 중앙회 차원에서 임도를 함으로 인해서 조합발전에 조금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해서 아마 기술진에서 여유 있게 해주었으리라고 봅니다.
정책적인 배려가 있었다 그 말씀이지요.
예.
그 말씀입니까?
그러면 조합장님 말씀대로라면 10%를 군비를 부담 안 해도 잉여가 충분히 남을 수 있는 부분이니까 그 부분은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시군은 군에서 보조를 해줍니다.
당초에는 다른 시군에서 25%도 보조를 해주었어요.
그런데 제가 영광에 와가지고 한 번도 임도는 내는데 군비 보조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산주부담도 받은 적이 없고요.
그런 애로가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조합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임업협동조합에서 합니까?
산림 과와 조합이 같이 현지를 다니면서 현지답사를 해가지고 예비조사를 하지요.
가마미 해수욕장을 갔는데 거기는 지역이 전부 암반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가 많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나무가 죽으면 나중에 심을 수가 없거든요.
밑에가 전부 돌로 되어 있기 때문예요.
영광군민들이 대체적으로 그것을 보지 못하고 지금까지 생활해 왔거든요.
그래가지고 그런 분들이 보시면 또 이렇게 홍보를 하기 때문에 군민들도 신뢰할 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이런 신뢰감이 없습니다.
당연한 말씀인데 저희들이 현재도 그렇게 하고 있고 그 뒤에 가면 옛날 산림계장님이 계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지역에서도 산림계장님이 추천해 주시는 분이 아니면 저희들이 잘 쓰지를 않습니다.
그런 것은 좀 이해해 주십시오.
예. 참고하겠습니다.
저희들도 깜짝 놀랐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은희달 농지개량조합장님 그리고 축협 백정옥 전무님 그리고 임협조합 정재백 조합장님 대단히 오늘 수고가 많았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