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영광군의회(정례회)제2호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제103회 영광군의회(정례회)

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10:00 개의)

1. 2003년군정결산및2004년주요업무계획보고청취의건

종합민원과장 임시택입니다.

먼저 2003년도 주요성과와 교훈입니다.

활기차고 폭넓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구두닦이 서비스코너, 건강상담실 운영과 민원 후견인제를 적극 실시하고, 신속·정확한 자료제공을 위해 인감전산화사업 완료와 지적공부 전산화를 차질 없이 추진중에 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04년도 시책추진 방향입니다.

먼저 활기찬 민원실 운영입니다.



다음은 건축물대장 정비 및 관리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지적측량검사 및 토지이동지 정리입니다.

다음은 도로명 및 건물번호 부여사업입니다.

다음은 원스톱(One-Stop) 민원처리제 운영입니다.



다음은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사업입니다.

다음은 국민주택 융자금 회수 상환입니다.
앞으로 회수해야 할 총 상환 회수잔액은 시기도래 연체액 7,600만원과 시기 미도래 원리금 잔액 1억1,100만원 등 총 1억8,7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으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입니다.

마지막으로 친절서비스 민간업체 현장체험 실시입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용기입니다.

먼저 2003년도 주요성과와 교훈입니다.




2004년도 시책추진 방향입니다.
관광여건 변화에 대응한 우리군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관광사업을 육성하고, 국민운동과 체육진흥으로 군민정서를 함양시키고자 합니다.





다음은 문화재 정비 및 보존 관리입니다.

다음은 찾아가는 문화활동입니다.

다음은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관광명소화사업입니다.
지금까지 부용루 건축 및 조각, 전시관, 관리사, 기념광장, 기반조성 및 배수로 작업, 데크시설 등이 마무리 단계에 와 있습니다.
2004년도에는 탑원, 팔각정, 상징문, 조경 및 전기시설, 마라난타, 만불전 등 주요공정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불갑사지구 관광지 개발입니다.


다음은 백수해안도로변 휴양·문화시설사업입니다.
지난 6월 개통한 백수해안도로가 전라남도의 경치 좋은 길, 전망 좋은 곳으로 지정되어 관광객이 편히 쉬고 즐길 수 있는 휴양문화공간 확보가 시급한 실정으로 현재까지 4억원을 투자하여 토지 16필지 1만1,536㎡를 매입하였고, 2004년도에 20억원을 투자하여 기본 및 실시설계, 기반조성, 지하수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23쪽에 소규모 관광지 조성사업입니다.

불갑저수지 수변공원 조성사업은 인공폭포, 전망대 등을 추진하였으며, 2004년도에는 사업비 7억원을 투자하여 제방, 주차장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 해설서비스 제공입니다.
우리군을 방문하는 외래관광객들에게 문화유적 및 관광지에 대한 흥미로운 해설로 관광객 만족도 향상과 체류관광이 되도록 외래 관광객에게 문화관광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체육시설물 설치 및 유지 관리입니다.



다음은 청소년을 위한 온라인 게임대회 개최입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으로 옥당골 영광 사진제작 홍보입니다.
우리 고장을 동서북권으로 나눠서 아름다운 모습인 문화재, 관광지, 특산품 등을 대형화된 사진으로 제작해서 각종 행사시에 활용함과 동시에 전국 다중이용시설인 터미널 등과 경향각지 향우회관에 게첨, 관광객 유치는 물론 출향인의 고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코자 합니다.
다음은 읍면 농악대 육성입니다.

다음은 사이버 문화관광사이트 구축입니다.
우리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문화관광사이트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스포츠마케팅의 활성화입니다.
주5일근무시대를 맞이해서 레저스포츠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고부가가치산업인 스포츠마케팅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전라남도 게이트볼대회 등 5개 대회를 유치해서 선진스포츠문화 교류 체험을 통해서 군민 건강증진 및 체육인 저변 확대는 물론 우리군 위상을 제고코자 합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 사업이 계획대로 끝났을 때 효과는 어떨 것으로 과장님께서는 예측하십니까?

우리군의 관광축이 불갑사지구하고 서북권 두가지로 구분이 되는데, 서북권의 축이 백제불교 최초도래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성과가 상당히 클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외지, 특히 불교가 융성한 지역이라는 경남, 대구 그쪽을 얘기하는데, 혹시 한번이라도 가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예, 많이 가봤습니다.

비교하는 기준은 여러 가지 관점이 있겠습니다.
대형화된 쪽에서 볼 때 대구 동아사를 능가할 수 없습니다.
저희들은 저희들 나름대로 독특한 분야, 그러니까 간다라양식을 최대한 활용한 부분, 부처님의 일대기를 조각한 부분 등은 타시군에 없는 독특한 분야로 자부를 합니다.

분야별로 봤을 때 특성이 있다는 얘깁니다.

백제불교 최초도래지에 관광객이 온다면 주로 어떤 부류에 있는 사람들이 올까요?

관광객의 추세를 저희들이 판단할 때는 다른 시군에 없는 독특한 것이 있을 때 보러 오는 경향이 있고, 주류를 이루는 것은 아무래도 불교도들이 많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불교도라고 하면 기독교나 천주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의 대부분을 이야기하거든요.
그렇지요?

그런데 불교도들뿐만이 아니고 기독교나 천주교, 무신론자들도 충분히 오리라고 보거든요.
오히려 그런 분들이 더 많으리라고 봅니다.
그랬을 때 간다라양식이니 뭐니 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현장내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근처를 일주일에 한번씩 가는 편입니다.
현장보다는 그 부근을 자주 가는 편입니다.
제가 간접적으로 물어본 이유를 과장님께서는 충분히 아시리라고 봅니다.
그런데도 이리저리 비껴 가시는데, 누가 봐도 이 사업은 민선 1·2·3기의 공적이라고 봅니다.
만약 이 사업이 2004년도에 완료가 돼서 만약 우리가 기대했던 바에 미치지 못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어떻게 보면 가장 큰 프로젝트 사업이라고 보거든요.
그런데 지금까지 상황을 놓고 봤을 때는 그렇게 썩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별로 없거든요.
그리고 마라난타존자상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기대에 못 미치는 바가 염려됩니다.
염려가 굉장히 큽니다.
지금이라도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다시 한다는 생각으로 진행이 되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처음에 했던 그대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분명히 간다라양식으로 해서 조각부분만 변화가 됐지 그 나머지 부분은 처음에 생각했던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봅니다.
문화관광과 관계공무원들은 빨리 이 사업을 끝냈으면 좋겠다 하는 그 생각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그래가지고 어떻게 이 사업이 성공하겠습니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획을 한번 짜 주십시오.

잘 알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2004년도에는 그런 기회를 마련할 수밖에 없습니다.

엊그제 만당 스님과 같이 할 자리가 있어 이야기를 했었는데, 약 60억원 이상이 들어간다고 그래요.
그런데 계속 30억원이라고 하시거든요.
이런 부분들도 옛날 그대로만 생각을 갖고 계시는데, 만당 스님과 한번이라도 이야기 해셨습니까?

예, 계속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35억원이라고 해요. 이미 60억원이라는 설계가 진행중인데요?


저는 거기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갑니다만 길옆에 연못을 만들고 있더군요.
연못 설계는 일반 자연석으로 돼 있습니까? 아니면 깬돌로 돼 있습니까?

당초에는 깬돌로 돼 있습니다.

지금은요?

저희들이 일부 변경할 필요를 느끼고 위에는 자연석으로 하도록...

지금 현재는 깬돌로 하고 있지요?

깬돌인데도 문화재적인 가미를 해서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봤을 때는 완전히 깬돌이었습니다.
깬돌로 하니까 보기가 참 안 좋더라구요.

지금 현재 하는 부분은 수면에 잠기는 부분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수면에 잠기지 않는 부분은 자연석으로 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설계변경 진행중입니까? 변경했습니까?

검토 진행중에 있습니다.

사이버 문화관광사이트 구축을 말씀하셨는데, 일단 영광군 홈페이지가 있지요?

따로 개설한다는 뜻입니까?

통합해서 관리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독립된 사이트로 별도 운영을 할까 해서 현재 진행중에 있습니다.

독립적으로 했을 때 이용하는 이용자 수가 얼마나 될까요?
영광군은 누구나 제일 먼저 영광군사이트로 들어가거든요.

그 말씀이 아니라 영광군사이트에 넣어놓고 운영을 저희들이 직접하겠다는 얘기입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능동적으로 수시로...

영광군 홈페이지 내에서 따로 독립된다는 말씀이시죠?

여기는 크게 두가지가 들어 있습니다.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만 지형도가 입체감을 살린 지도가 나와 있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통과됐었습니다.
이중으로 되지 않도록...

그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과장님 연흥사를 잘 아시죠?

군남에도 계셨기 때문에요.
연흥사 밑에 보면 저수지 있지요?

저수지 근처에 군유지로 된 잡종지 비슷한 공간들이 많이 있잖습니까?
군남면 연안김씨를 비롯해서 연흥사가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빈 공간인 군유지에 공원화사업을 해서 군남을 찾는 관광객들이 좋은 생각을 갖고 갈 수 있도록 그부분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습니까?

그렇지 않아도 그부분은 금년에 검토를 했고, 그쪽을 활성화시킬 필요성을 저희들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영광군에서 계곡에 물이 흐른다고 할 수 있는 데가 용암리 그쪽 산입니다.
다행히 우측에 서방댐이 환경기술원인가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방댐이 되는 것을 봐가면서 개발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는 안돼 있습니다.

추경에라도 충분히 고려해 주십시오.

잘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 해설서비스 제공 업무 추진은 외래관광객을 위해서 영광의 관광문화를 알리기 위해서 25명으로 운영하겠다는 내용이죠?

예, 그렇습니다.


25명을 관리하는데 300만원은 너무 적지 않는가 생각되는데, 300만원으로 25명을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좋은 지적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교육을 이수한 사람이 30명입니다.

그래서 12월 9일 그분들이 도의 인증시험을 봐가지고 합격을 하면 그분들을 대상으로 할 계획입니다.
현재 27명이 응시를 해서 결과는 12월 22일 나옵니다만 결과가 나오면 그 사람들에게 인증서를 교부해 가지고 계속 관리를 하겠습니다.

많이 세워주시면 훨씬 좋겠습니다.
그런데 우선은 25명이라 할지라도 한꺼번에 다 쓰는 것이 아니고 그때그때 우리군을 방문하는 외래관광객들이 있을 때 한 두분씩 나와서 해설을 하고 가시도록 하시면서 일당을 줄 계획입니다.
그래서 우선 300만원을 세웠습니다만 조금 더 배려해 주시면 저희들이 일하기가 훨씬 수월하겠습니다.

25명에 비해서 300만원은 너무 적지 않는가 해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특수시책으로 읍면 농악대를 육성하시겠다고 했는데, 상당히 좋은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우리의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를 발전 계승시키기 위해서 이 업무를 추진하겠다는 뜻이 참 좋은 생각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일단은 읍면에 300만원을 지원해 주는 것으로만 되어 있어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1년정도 지원해 주고 연말에 가서 한번정도 평가는 해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군비를 투자했으면 그만큼의 성과는 가시적으로 나타나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부분은 1년에 한번정도는 마무리짓는 시점에서 경진대회를 열어서 우수 읍면이라든가, 최우수 읍면을 선정해서 이 사업이 계속 지속되어 발전될 수 있도록 했으면 어떻겠냐는 뜻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아주 좋은 지적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2003년도 주요성과와 교훈에서 첫 번째 군민과 함께 하는 군정홍보 추진에 ‘영광에서 낙월까지’라는 문구가 있는데, 영광에서 낙월까지라면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합니까?

‘영광에서 낙월까지’라는 책자를 발간했습니다.
읍면별로 문화재라든지, 그 지역의 특색 있는 설화라든지...

우리 군정의 중요한 홍보책자를 발행하면서 낙월은 영광이 아닙니까?
영광이라는 의미를 어떻게 해석해야 됩니까?
영광을 영광읍으로만 해석을 해야 됩니까?
과장님은 어떤 의미에서 이 홍보책자를 발간하셨는가?

책자 발간 취지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읍면 소개가 주가 되기 때문에...

읍면 소개를 한다면 예를 들어서 ‘영광읍에서 대마까지’라든가, ‘영광읍에서 낙월까지’라든가 한글이 쉽고도 어려우니까 정확히 표기를 해줘야 되는데, ‘영광에서 낙월까지’라고 하면 외지 사람들이 어떻게 해석을 하겠습니까?

의미상이 아니지요?
군정의 중요한 홍보책자를 발간하면서 정확한 한글, 해석이 될 수 있도록 발간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영광읍에서 낙월면까지’하는 것보다도 ‘영광에서 낙월까지’하는 것이 어감도 좋고 해서 저희들은 그런 차원에서 했거든요.

외지사람들이 생각할 때 어떻게 해석을 하겠느냐구요?
이런 문구를 쉽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잘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요구한 내역입니다.

영산김씨 세장비에서 석축보호책 설치에 3,000만원이 세워져 있는데, 위치가 어딥니까?
처음 들어봤는데, 위치가 어딥니까?

불갑사 입구에 있는 김철 선생 비 아시죠?

그부분입니다.

그 전에도 지원이 됐었습니까?

아닙니다.

거기서는 성역화를 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군이 미흡한 것 같아 정비를 한번 할까 합니다.

사유재산이요?

예, 그런 부분이 조금 염려가 되어 바로 추진을 못하고 있습니다.

사유재산 재산권 침해 부분은 크게 염려가 할 만한 사유가 안되는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저희들이 비지정문화재에 대해서 관리조례를 만들면 지원도 해줘야 하는데, 지원한 다음에 이분들이 임의로 개축을 한다든지, 처분을 한다든지 했을 때 저희들이 제한 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단 말입니다.

그것을 조례로 제한 할 수 있도록 만들면 되잖습니까?

그것이 지정문화재가 아니기 때문에 제한을 할 수가 없습니다.
문화재법의 적용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그래서 어렵습니다.


새로운 묘책을 강구해서 우리 영광군에서는 이러 이러한 특수시책으로 사업도 추진해 나간다는 비전을 제시해야 되는데, 그때그때 땜방식의 답변으로 업무를 답습하고 있어요.
과장님께서도 아시겠습니다만 비지정문화재라도 도비를 지원 받은 곳도 있지요?

예, 일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도비는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됩니까?

제가 분명히 과장님께 촉구를 합니다만 그런 점은 개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2003년 주요성과와 교훈입니다.

자활사업을 통하여 조건부 수급자 소득지원에도 노력하였습니다.

아동·청소년 건전 육성 및 보호 관련해서는 17개소의 보육시설 관리와 소년소녀가장 세대보호, 명문고·인재육성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여성들의 직업훈련을 실시 여성의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 사업에도 노력하였습니다.


다음은 2004년도 시책추진 방향입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관리는 3,564세대 6,600여명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인구 대비10 %가 되겠습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은 특례를 적용하여서라도 치료에 차질이 없도록 의료보호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참여복지를 위한 자활사업 실시입니다.
업그레이드형 자활사업을 금년에도 3억원을 투입하여 무료간병, 청소사업, 음식물재활용 사업 등을 위탁실시 하겠습니다.
취로형 자활근로사업은 읍면을 통해 도로변 꽃길 가꾸기, 풀베기, 등산로 정비 등의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희망단체를 받아 위탁실시 하되 사업비의 범위 내에서해당 가정과 협의 꼭 필요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장애인 복지기반 확충입니다.




다음은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입니다.


읍면별로 최소한 1개소 이상 노인자원 봉사대도 구성하여 자연정화 등 가벼운 봉사활동을 하시도록 하여 분위기 확산에도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노인복지 증진입니다.
65세 이상 노인이 1만900명으로 인구대비 17%입니다.

경로당 운영비는 월 4만4,000원에서 6만원으로, 난방비는 연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증액 지원하겠습니다.
노인복지회관은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용역설계가 되면 2월중에는 착공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홀로 사는 노인 가옥 신·개축도 22동 추진하고, 장수 노부모를 잘 섬기는 모범된 가정을 선정하여 노인의날 등에 선행을 격려하는 시책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경로당 활성화 대책입니다.
경로당은 내년에는 250여개가 운영되겠습니다.
신규사업은 최소화하고 보수를 하여 드리는 방향으로 추진코자 총 3억4,000만원을 확보코자 합니다.

읍면 모범경로당과 관내 초·중학교간에 결연을 맺어 학생들이 주 1회 이상 찾아가 말벗도 되어 드리고, 교육도 받고, 환경정리도 하여 드려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경로당 운동기구도 어른신들이 선호하시는 온열기를 구입하여 드려서 활용하시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납골묘 설치입니다.
장묘문화 개선을 위하여 납골묘를 8,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11기를 지원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청소년 보호 육성입니다.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정확한 발음의 영어를 잘 배울 수 있도록 원어민 강사를 확보하겠습니다.

다음은 보육시설 및 불우아동 지원입니다.
관리하고 있는 보육시설은 17개소입니다.
보육시설의 철저한 지도감독을 실시 충실한 교육이 되도록 하겠으며, 소년소녀가장세대는 65세대입니다.
생활비 지원은 물론 군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수용품 지원과 영산원 아동보호 치료시설에서 50여명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저소득 모·부자가정 지원입니다.
우리 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모·부자가정 세대는 95세대입니다.
6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는 양육비를 지원하고, 중·고등학생은 학비, 교통비 지원은 물론 그중에서도 어려운 가정 10세대를 선정하여 세탁기 등 가정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생활용품을 지원하여 생활의 기쁨을 드리고자 합니다.
다음은 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입니다.

지금까지 실적은 841세대를 결연하였으며, 내년에도 100세대를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기 결연자들이 연고자가 있는지도 파악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530가구에 3억3,600만원을 투자해서 수급자들을 대상으로 해서 도배하고 장판, 싱크대를 교환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자활후견기관이나 민간단체에게 위탁해서 하고 계시지요?

자활후견기관이나 민간단체에게 위탁해서 사업을 하고 난 다음 나중에 검사는 어떻게 합니까?

읍면장이 확인이라는게 어차피 읍면사무소 직원이 하는 것이지요?



당초에 민간단체에 위탁하여 사업을 하도록 했으면 그 단체를 믿고 인정을 하고 읍면 직원들에게 확인하고 복명해달라는 요청을 안 해야 되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거기까지는 깊이 생각해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일단 대상자 선정은 읍면장이 합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 수급자들이 상당히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업의 방법에서 조금은 개선해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더 연구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노인복지 증진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65세 이상 노인이 재해를 당하면 집을 신축해주겠다는 말씀이십니까?


그런데 금년에는 비는 많이 왔는데 그런 재해가 없어서 읍면장을 통해서 모두 어렵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어려운 가정들을 1가정씩 선정해서 신축이나 보수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도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재해발생이 안됐을 때는 읍면별로 가장 어려운 분들에게 신축을 해주시겠다는 말씀이시죠?

표기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 경로당 활성화 대책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50개소중 신축한 경로당 몇 개소나 됩니까?

그러면 160개소는 신축이 안 됐구만요?

원전지원사업비라든지, 이런 사업비로 읍면이나 다른 실과에서 한 사업들이 저희들이 조사해 보니까 57개였습니다.

그러면 전체적으로 250개에서...

146개 마을은 신축이 되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46개소요?

예, 그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신축이 안된데는 지금 현재 운영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신축을 지양하시겠다고 하셨는데, 2003년도에는 4억9,000여만원을 가지고 11개동을 신축하고, 11개동을 개보수하셨단 말입니다.

그런데 사실 경로당 신축을 요구하는 마을이 많이 있지요?
그러면 그런 부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2003년도에는 4,000만원씩을 지원해서 11개 읍면에 1동씩 세웠잖습니까?

글쎄 동수를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최소한도 5~6동 이상은 신축해도 읍면에 보수사업비가 지원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일단은 3억4,000만원을 잠정적으로 잡았습니다.
그러나 아까 말씀하신 대로 꼭 필요한 데가 있다면 추경이라도 확보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추경이라도 확보해서요?




그런 것을 감안하시고, 앞으로 노인복지차원에서 경로당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과장님께서 더 좋은 방법이 있는가 연구하시겠다고 하셨지요?
그런데 제가 여기서 과장님께 질타를 하겠습니다.
과장님의 답변내용은 신뢰성이 없습니다.

제가 과장님께 상당히 오래됐습니다만 이 문제를 가지고 문제 제기를 했었지요?



그때그때 시간만 넘기면 되지 하는 식으로 지금까지 임해 오셨잖습니까?
그래놓고 무슨 좋은 방법을 찾겠다는 것입니까?
제가 과장님께 문제제기를 해가지고 읍면에서 이러이러한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하고 분명히 말씀드렸지요?

직원을 출장 보내서 그 가정의 문제점은 일단 대화로 해결을 했습니다.

대화로 해결했다니 무슨 얘기를 하고 계십니까?

개인 가정의 문제이기 때문에...

가정의 문제라니요?
실시방법에 있어서 자활후견기관 및 민간단체에 위탁 실시하겠다고 했는데, 자활후견기관은 어디고, 민간단체는 어디입니까?

보건복지부에서 자활후견기관은 지정된 기관이 우리 영광군에 한군데 있습니다.

그렇다면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 한한 사업내용이 뭡니까?

예, 가벼운 정도로...

그러면 설계는 어떤 식으로 냅니까?
제가 이부분은 꼼꼼히 따져야 되겠습니다.
설계는 어떻게 냅니까?

과장님! 지금까지 530가구에 3억3,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서 하셨습니까?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서 어려운 분이고 정말로 어렵게 살아가는 분이 태풍에 그나마 있는 헛간채가 무너져서 어려움이 있으니까 사업비의 범위 내에서 지원을 해주십시오 하고 분명히 이야기했었지요?
그런데 복지사들을 시킨 답변이 윗채가 아니니까 사업대상이 안 된다고 했는데, 원래 사업의 목적이 거기에 있습니까?

예, 사업의 주 목적은 본채입니다.
기거할 수 있는 곳입니다.

형편이 곤란한 수급자의 헛간채가 태풍에 무너졌으니 사업비 50만원의 범위 내에서 지원해 주라고 했는데, 누가 먹고 쓰는 것입니까?
그런데 과장님은 자활후견기관에 맡겨서 하는 이유가 뭡니까?

보건복지부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는 목적이...

차라리 이분들에게 그 사업비를 그냥 줘버리지...

아닙니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수급자들을 데리고 같이 사업을 해라. 수급자들에게 생계를 주기 위한 사업입니다.

수급자들에게 생계를 주기 위한 사업이고, 국민기초생활수급 대상자들은 전혀 안중에도 없이 사업이 전개되고 있겠네요?

아까 말씀드린대로 사업을 본채 위주로 하기 때문에 헛간채라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들이 얼마나 곤란합니까?
정말로 곤란한 분들에게...

이 사업의 취지는 본채이기 때문에 아래채이기 때문에 보수를 못 드렸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사적으로 이러이러한 문제점이 있다고 말씀드렸었지요?

그래서 그 가정에 찾아가서...

그러면 과장님께서 직접 찾아가시지 왜 직원들을 시키고, 지금까지 과장님 답변 한번 있었습니까?

충분히 이해를 시켜드렸습니다.

요사이 정가가 상당히 시끄럽지요?



이것이 바로 법이라니까요?


과장님 왜 지금까지 답변이 없습니까?
이것이 바로 영광군의 행정입니다.
제가 사적으로 과장님께 분명히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과장님 이러이러한 문제점이 있습니다. 한번 검토해 보십시오”하고 분명히 말씀드렸었죠?
그런데 왜 지금까지 계속해서 시간만 보내고 답변 한번 있었습니까?

이상 마치겠습니다.


(“없습니다”)
과장님 제가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경로당을 읍면에 1개소씩 말씀드렸듯이 나이드신 노인들이 많아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데, 이런 부분은 사업비를 더 증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사업비가 줄어들었단 말입니다.
그런데도 시정이 잘 안되네요?
아까 과장님께서 경로당에 대해서는 추경에라도 연구를 해보신다고 했으니까 과장님을 믿겠습니다.

어쨌든 더는 못하더라도 올 수준만큼은 해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됩니다.
또 개별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국가유공자 지원은 어떤 방법으로 해주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국가유공자들이 530여분 계십니다.
그분들이 매년 6.25를 전후해서 국립묘지를 참배하십니다.
국립묘지 참배라든지, 격전지 순례를 하실 때 저희들이 사업비를 지원해서 다녀오시도록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국가유공자 중에서 지원을 한번도 못 받은 분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농촌에서 60~70세 정도 되신 분들이 지금까지 지원을 한번도 못 받았다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분들은 왜 혜택을 못 받았는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그러나 참고하겠습니다.

그것은 저희들이 보훈단체에다 말씀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많은 분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대상자 선정은 그쪽 소관이기 때문에...

선정이 그쪽 소관이라고 얘기하시면 안되지요.

보훈단체에서 사업을 추진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군에서 지원을 해주니까 엄연히 고루 혜택이 돌아가게끔 만들어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하여튼 보훈단체에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꼭 말씀드려서 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이상 마치겠습니다.


영광읍의 미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있다! 청소년을 위해서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이벤트가 있어야 되지 않느냐 했고, 그렇게 하겠노라고 답변을 하셨거든요.
그런데 아직까지 아무런 것이 없습니다.
주요업무계획서를 아무리 훑어봐서 없습니다.
특히 영광군의 청소년들은 굉장히 희망이 있다고 얘기하십니다.

그런데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영광군에 있는 중고등학교에 학생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실력도 그렇습니다만 분위기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 부족한 점이 있다면 아까 말씀드린 청소년들이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이 직접적으로는 효과를 발휘할 수 없습니다만 간접적으로는 청소년 범죄를 줄일 수 있는 하나의 요인도 될 수 있거든요.


그렇지요?

물론 저희들 나름대로 청소년 업무를...

제가 벤치마킹 이야기를 자주합니다만 타시군의 청소년을 위한 행사가 무엇이 있는지는 알아 볼 수 있잖습니까?



많이 했습니다.
이제는 그쪽으로 사업이 변화돼야 됩니다.

그것은 과장님께서 의지를 어느 정도 갖고 계시냐에 따라서 틀려집니다.

그래서 그들을 위한 공간을 확보해줘야 합니다.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실과소장님께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환경녹지과장 문창모입니다.

먼저 2003년도 주요성과와 교훈입니다.




먼저 시책추진 방향입니다.
맑고 쾌적한 환경보전과 환경행정의 효율성 향상, 산지 자원화 및 공익기능 확충과 산림재해 예방 등을 기본목표로 환경오염원 통합지도 점검 강화 등 기재된 7개항의 시책을 중점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환경보전운동 생활화 교육입니다.

다음은 야생조수 보호관리입니다.
4년 주기로 운영하던 도단위 수렵제가 금년부터 시군단위 수렵제로 전환되면서 우리군은 전남도 시군 수렵장 운영지침에 따라 2004년 11월부터 2005년 2월까지 4개월동안 순환수렵장을 운영토록 계획되어 있으므로 순환수렵장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야생조수 보호를 위한 혹한기 먹이주기 행사와 야생조수 밀렵 밀거래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환경오염배출시설 통합지도 점검입니다.

다음은 오수·축산폐수 배출시설 관리 강화입니다.



다음은 생활쓰레기 종합처리장 조성사업입니다.



다음은 조림 및 육림사업입니다.
조림사업은 132㏊에 편백외 10개 수종 27만9,000본을 자력 포함한 사업비 7억2,100만원을 투자하여 식재할 계획이며, 서해안 고속도로 등 주요도로변 경관조성을 위한 공익조림과 산불 및 병해충 피해임지 복구 조림 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으며, 육림사업은 1,000㏊에 자력포함한 사업비 12억9,300만원을 투자하여 조림지 풀베기, 칡넝쿨 제거, 어린나무 가꾸기, 천연림 보육, 간벌사업 등 우량목 생산을 위한 육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국토공원화사업입니다.
주요도로변과 관광지를 중심으로 주변 경관조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1가정 1그루 나무심기 차원의 꽃씨 및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비롯해서 시가지 계절별 꽃묘 10만본 식재와 주요도로변 꽃길 100㎞ 조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특히 꽃길 조성은 농업기술센터와 협조하여 다년생 꽃묘 식재로 점차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이외에도 가로수 식재사업과 와탄천 군민생활체육공원의 나머지 조경사업, 백수해안도로변 경관조성을 위한 화단 및 꽃길 조성사업, 법성 인의산 충혼탑 주변 조경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산림 병해충 방제입니다.
우리군은 산림 병해충에 의한 피해가 심한 편은 아니지만 솔잎혹파리는 내륙지방 육송에 솔껍질깍지벌레는 해안을 접하고 있는 읍면 해송임지에 주로 발생돼 있기 때문에 솔잎혹파리와 솔껍질깍지벌레 방제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임도시설 및 보수관리입니다.

2004년도 우리군 임도시설 및 보수계획은 임도시설이 1㎞, 임도보수가 3㎞, 구조개량이 4㎞ 등 모두 8㎞에 총사업비 3억3,000만원을 투자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산불방지 대책입니다.
철저한 예방대책과 조기발견, 초동진화체계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2004년도에는 지금까지 추진했던 예방대책 이외로 무인산불감시카메라를 설치해서 공중감시망을 구축하고, 유급감시원을 대폭 확보 비치해서 읍면기능전환에 따른 문제점을 보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으로 환경친화마을 조성사업입니다.




마지막으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마을 모정 그늘목 식재입니다.

나무가 없는 모정은 삭막하게 보일 뿐만 아니라 그늘이 없어 모정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없기 때문에 2004년도부터 2005년까지 2개년 계획으로 친화감 있는 느티나무라든지, 팽나무, 회화나무 등 장수목을 선정하여 모정당 대경목을 2~3본을 식재하고자 합니다.
소요사업비는 1억800만원이 소요되겠습니다.




(“없습니다”)
특수시책사업으로 마을모정에 나무를 식재한다는 말씀이시죠?

예, 그렇습니다.

실효성은 거둘 수 있을까요?
마을 모정들이 마을하고 가까이 있는 것도 아니고 떨어져 있고, 장소가 비좁아서 나무를 심을 때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요.
담배 등 오물을 버리는데 실효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이 사업을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려고 하십니까?

관내에 모정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 읍면을 통해서 나무를 식재할 수 있는가 조사해 봤더니 54개소였습니다.

저희들이 조사해본 바 54개소로 나와 있기 때문에 54개소에 대해서는 최소한도 큰나무를 심어서 모정에서 서늘한 느낌을 갖을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겠냐 하는 생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그럴 수만 있으면 정말 좋은 사업입니다만 이 사업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산림을 보안림으로 묶습니까?

우리지역에 있는 보안림은 주로 수원함양 보안림입니다.
그래서 저수지 상류지역이 수원함양 보안림으로 묶여 있습니다.

그 외지역은요?

보존임지하고 보안림하고 두가지로 구분합니까?

보안림도 보존임지로 편입은 됩니다.

안 받아요?

그러면 어떤 식으로 묶습니까?
그냥 고시해서 일방적으로 묶습니까?

지금은 항공측량을 주기적으로 산림청 임업연구원에서 합니다.
파운다리를 도면에 그려서 시군에 배부를 합니다.
그러면 대게 이렇게 돼 있습니다.
경사가 높은 지역은 평균 20°를 기준으로 합니다만 20°를 기준해서 위쪽은 보존임지, 아래쪽은 준보존임지라고 합니다만 20°가 낮더라도 아까 말씀하신 보안림지역이라든지, 특히 보존의 가치가 있는 지역은 보존임지로 편입하도록 돼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것이 분명하지요?



또 착오에 의해서 지정된 것도 일정한 절차를 거쳐서 해제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러면 해제는 누가합니까?

그런데 산림청에 의존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입니까?


그런데 산림청에 허가를 득한다든가 하는 이러한 내용은 어떤 내용입니까?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보존임지를 허가한다든지, 협의를 한다든지 할 때 면적이 정해져 있습니다.

아마 그걸 이야기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러면 과장님 답변내용과는 실제적으로 다르잖습니까?

그러면 아까 한 답변을 정정하겠습니다.


과장님도 알고 계시죠?

예,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2. 의사일정변경의건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농정과장 김병진입니다.


먼저 2003년 주요성과와 교훈입니다.
주요성과로는 농업·농촌 경쟁력 제고를 위한 농업경영자금 지원과 농업·농촌 정보화 및 경영컨설팅을 지원 육성하였고, 체계적인 친환경농업의 기틀 마련을 위해 남평, 일미 벼 등 우량품종 8,047㏊를 확대 재배하였으며, 또한 논농업직불제 1만1,607㏊에 53억300만원을 지원하는 한편 RPC에 대해서도 고품질쌀을 확대 재배하는 등 농업환경개선에 주력해 왔습니다.
생산비 절감을 위해 시설하우스 현대화 등 생산기반시설을 확충하였고, 잦은 강우로 고추, 참깨, 수박 등 밭작물의 피해가 많았으나 우리군의 강력한 대응으로 재해복구비 13억원을 중앙으로부터 지원 받은바 있으며, 농가소득증대와 수입 조사료 대체효과를 거양하기 위해 보리 총체담근먹이를 확대 생산하였고, 축산환경의 개선 및 친환경농업을 위한 축산분뇨 이용시설 21기를 지원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도권지역 영광쌀 TV 광고와 영광쌀 고정고객 확보와 판촉활동을 적극 전개하였고, 유통시설 현대화에 2억1,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농가소득과 농업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였습니다.
반성과 교훈으로는 빠르게 변화되어 가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친환경농업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맞춤형 고품질쌀 생산단지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며, 비교우위 경쟁력 품목을 집중 육성해 나가고, 소비자가 선호하고 믿고 찾는 고유 브랜드화로 판로를 개척해 나가겠습니다.




일반시책 16건과 특수시책 2건으로 총 18건입니다.


다음은 농업인의 경쟁력 제고입니다.
농업경영 안정 및 운영자금 지원으로 국내의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농어민진흥기금 지원사업 등 6종의 사업분야에 19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보조 또는 융자 지원하여 경영 안정과 정보화 능력을 갖춘 유능한 농업인력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경영컨설팅 지원입니다.

다음은 주곡의 안정적 생산입니다.
쌀생산시책을 질 위주로 전환하고, 우리군 주력품종 확대와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주력하겠으며, 보리는 쌀보리 대신 소비가 가능한 겉보리와 맥주보리를 확대 재배하고, 밭벼 재배지는 우리콩, 조, 메밀 등 토종 농산물이 재배되도록 지도하겠습니다.
다음은 친환경 고품질쌀 생산입니다.

다음은 지력증진사업 추진입니다.
산성토양 및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 지력증진을 위해 사업비 4억6,000만원을 투입, 석회와 규산질 비료를 공급하고 자운영 파종 233㏊와 객토 7㏊를 추진하여 질좋은 농산물을 생산토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설하우스 생산기반시설 확대 보급입니다.



다음은 수출농산물 전략적 추진입니다.

다음은 예방위주의 가축방역입니다.
법정전염병을 민관 공동방역에 의한 예방위주의 방역으로 생산성을 증대하고, 전염병의 청정화 유지를 위하여 공동방제단 운영과 축사입구 소독시설 설치 등 사업비 2억1,600만원을 투자하여 양축농가의 경제적 손실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고품질 한우 생산기반 확충입니다.

다음은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입니다.
유휴농지를 조사료 생산단지로 조성하여 경종농가 소득보전과 양질 조사료 이용을 통한 생산비 절감을 위하여 사업비 6억2,800만원을 투자하여 보리 총체담근먹이 270㏊를 재배하고 사료제조를 위해 2개단의 조사료 생산장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축산분뇨의 농지시용 확대입니다.
축산분뇨를 액비화하여 유기질 비료로 전답에 활용하는 순환농법의 추진을 위해 사업비 2억7,200만원을 투자하여 순환농업단지 250㏊를 조성하고, 액비발효 저장조 200톤 10기 설치와 면세 경감을 위한 발효제 5.5톤을 공급 농가 생산비 절감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고품질 영광쌀 판매 확대입니다.
영광쌀 판매 확대를 위한 수도권 중심 직거래행사, TV 및 지하철 광고 등 대중매체를 통한 홍보와 시제품 제작, 영광쌀 고정고객 택배비 지원 등 사업비 1억8,300만원을 투자하여 영광쌀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판매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우수 농특산물 예약판매제 운영입니다.
우리군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정보제공 및 직접 대화로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농특산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전자상거래 및 인터넷을 이용한 예약판매제 운영 등 판매알선 전담창구 등을 설치하여 우리군 우수 농특산물 판매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산물 산지 유통시설 확충입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으로 지역농업발전컨설팅 사업입니다.






지력증진 사업추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업무계획서의 추진계획에 보면 석회비료, 규산질 비료 공급, 자운영 파종, 객토사업이 있는데, 제가 볼 때에 석회는 그런대로 노상에 방치되지 않고 적기에 살포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규산질입니다.
규산질 비료가 결론적으로는 소비가 다 되기는 합니다만 시기별로 보리 베기를 하기 전에 뿌리는 사람이 있고, 2모작을 하고 뿌리기 좋게 하기 위해서 노상에 적재해 놓지 않습니까?

그래서 바로 뿌리지 않을 규산질 비료는 창고에 보관을 했으면 합니다.
그것이 비를 맞게 되면 습기가 들어가서 굳어버려서 나중에는 기계로도 못 뿌려서 버리게 되거든요.


잘 보셨습니다.

자운영 파종은 원래의 근본취지는 좋은데, 농가에서는 별로 효과를 못 거두는, 그래서 파종방법이라든가, 벼베기 작업을 할 때 콤바인에 장착을 해서 이중파종이 안 되는, 노동력 절감을 위한 획기적인 연구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군에서도 이부분에 대하여 좀더 연구하셔서 지금은 농가들도 번거로운 것을 싫어하니까 개선해 주셨으면 하는 뜻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개선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도 이부분에 대하여 동감하겠습니다만 보리 식부면적이 농협에서 지정한 파종면적보다 많이 파종되어 있다는 것은 알고 계시죠?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2년간 보리 흉작이 와서 과다면적을 재배했으나, 어쨌든 간에 남의 명의로라도 다 소진되었습니다.
그러나 내년도에 보리 풍년이 들었을 경우 조사료 생산하고 남은 것은 어차피 수매를 해주어야 하는데, 수매를 해주지 않으면 곧바로 군과 의회에 질타로 오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부분에 대하여 상당히 많이 생각해봤는데, 지금 축협하고 연계해서 조사료를 판매하고 있지요?

그렇습니다.

이부분을 축협하고 각별히 신경을 쓰셔서 젖소농가나 한우농가에 더 많이 부단한 노력을 하셔서 이것이 조사료로 많이 소진되어야 만이 나중에 수매철에 농민들에게 원성을 사지 않을 것이다.

당신들이 갈으라고 한 면적만큼만 갈았는데, 조금 더 풍년이 들어서 생산됐는데, 이걸 안 받아 주느냐?
어차피 이것은 농협에다 위탁해서 수매를 하지만 결국에는 엄청난 애로사항을 느끼거든요.
과장님 생각은 어쩌십니까?



그러니까 자기들이 얼마만큼 생산을 할 것인가? 과거 평년작이 얼마나 되었는가를 감안해서 재배를 해야 되는데, 해마다 운에 따라서 약간 많이 날 때가 있고, 적게 날 때도 있으니까 소출이 적게 나올 때는 양이 부족하고, 많이 나올 때는 너무 넘쳐흐르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우리 조사료 재배면적을 금년에 270.2㏊를 재배할 계획으로 조성을 했습니다.


그랬을 때 1개단에 약 60㏊ 이상 거의 70㏊까지도 있는데, 실질적으로 15일 이내에 베어내야 합니다.
그러면 날씨가 정상적으로 좋을 때는 밤까지 일을 해서 베어낼 수 있는데, 조사료 생산단이 조성되지 않고는 실질적으로 많은 양을 할 수 없으며, 이것을 생산해 놓으면 관내에서 소비가 가능한 것이 2,975톤밖에 안됩니다.
나머지 4,000톤은 외지로 팔아야 합니다.
미리서 어느 정도 생산해 놓은 것을 사갈 수 있는 지역이 선정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분명히 시달리게 돼 있습니다.

저는 그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그 시기내에 보리 총체담근먹이를 해내야 하는데, 너무 고숙해도 안되고, 덜 익어도 안되기 때문에 어려움이 뒤따른다는 것을 이해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해의 차원이 아니라...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어차피 축협에서 계산하지 않습니까?
그부분을 조금 더 홍보할 수 있도록 해서 많이 팔리면 훨씬 더 좋지 않겠습니까?

그 시기에는 날씨만 해결되면 야간작업도 되고 아무튼 베는 것은 문제되지 않는데, 보리가 안 좋으면 총체담근먹이로 내려고 하고,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보리수확이 많이 나고 좋다싶으면 수매로 내려고 하는 이중성을 농민들 누구나 갖고 있습니다.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어차피 4,000톤은 외지로 팔아야 하는데, 집행부가 생각한 것보다는 조금 더 4,500~5,000톤 정도는 잡아줘야 예상치가 맞아 떨어지지 않겠느냐 하는 뜻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해양수산과장 양근석입니다.

먼저 2003년도 주요성과와 교훈으로 도서 및 어촌지역의 기반확충과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도서종합개발, 어촌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으로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불가사리 구제사업, 해양환경보존 인센티브제 운영, 수산종묘방류, 김유기산을 공급하였으며, 어선의 현대화로 단위생산성을 향상코자 노후어선 대체, 어선용 기계공급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금년도 반성과 교훈으로는 수산자원보전의식 미흡으로 연안 어족자원이 감소하여 바다 자원보전의식 함양 및 지속적인 해양환경 개선이 절실하며, 축제식 양식장 관리에 따른 재해피해 발생으로 양식시설 관리 및 겨울철 양식장의 철저한 재해예방 지도가 교훈으로 남습니다.





육성계획 인원은 12명으로 후계자 8명, 전업어가 4명을 육성하여 어촌정착자금 지원으로 어업인 후계인력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도서종합개발사업 추진입니다.

낙월면 8개 도서를 대상으로 지금까지 62억8,400만원을 투자하였으며, 내년에는 4개 도서 6개소에 24억7,100만원을 투자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도서개발로 정주의욕을 고취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어촌종합개발사업 추진입니다.

사업계획으로는 염산권역에 28억4,0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지금까지 옥실어촌계 외 3개소에 22억6,300만원을 투자하였습니다.

다음은 노후어선 대체건조 지원입니다.


다음은 김유기산 및 포장상자 공급입니다.

내년에는 1억2,700만원을 투자 김유기산 92톤, 포장상자 2만개를 공급하겠으며, 지역이미지 및 상품성 제고로 소득증대를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어업권 관리 강화입니다.
양식어장 관리 실태조사로 어장의 효율적인 이용관리와 부실어업권 사전방지로 어업권 관리 강화 및 어장질서를 확립코자 합니다.
조사대상은 135건에 2,648㏊이며, 중점조사내용은 어장관리사항 및 생산량 조사, 어장시설기준 준수여부 등을 중점 조사하여 어장질서 확립으로 부실어업권 사전 예방 및 어장관리의식을 제고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연안관리지역계획 수립입니다.
연안의 자연생태적·문화적·경제적 가치가 조화롭게 공존되는 종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개발을 위한 연안관리지역계획을 수립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쾌적한 해양환경 조성입니다.
어업활동 및 연안개발로 인한 해양오염물질을 제거하고 항포구에 방치된 폐선을 정비하여 깨끗한 연안환경을 보전코자 합니다.

다음은 어업질서 확립 추진입니다.
불법어업의 근절을 위한 강력한 지도단속을 실시하여 어업질서를 확립하고 어업인의 윤리의식 회복으로 수산자원을 보호코자 합니다.
추진계획은 불법어업 근절 서한문을 배부하고, 지속적인 불법어업 지도단속을 실시하겠으며, 특히 내수면 불법시설물을 분기 1회 이상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으며, 어업질서 확립 정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수산종묘방류 추진입니다.

내년에는 3,000만원을 투자 대하, 전복, 자라를 6~7월에 방류하여 지속적인 어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어업인 교육입니다.
새롭게 달라지는 수산시책과 제도, 그리고 신기술 보급으로 수산업 전반에 대한 질서의식 함양 및 어가소득 증대에 기여코자 합니다.
내년에는 임해 5개 읍면 13개 어촌계를 대상으로 어촌계 순회교육 및 어촌계장 전달교육을 병행 해양수산 전반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여 질서의식 제고 및 권익을 보호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인공어초 시설사업입니다.
연안해역의 간척, 매립 등 환경변화와 수산자원량 감소에 따른 유용 수산생물의 번식을 조장하여 소득증대 및 어촌지역 발전을 도모코자 합니다.
내년에 낙월면 대석만도 지선 32㏊에 국도비 2억원을 투자 인공어초 제작 및 현지운반 투하함으로써 연안어장의 목장화로 어업생산성 향상 및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담수어 첨단양어장시설입니다.
환경친화적이고 경쟁력 있는 내수면 양식어업의 개발 및 현대화시설 지원을 통하여 어업경쟁력 제고와 고부가가치를 창출코자 합니다.
내년에 담수어 첨단양어장시설 1개소에 16억원을 투자하여 육상약식장 개발로 지속 생산가능한 내수면 어업생산기반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으로 먼저 영광굴비 연구 개발입니다.
영광굴비에 대한 체계적 연구를 통해 영광굴비 지식기반을 확보하고 새로운 제조 가공기술 개발로 판로 확대와 경쟁력을 제고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해양잠수요원 육성입니다.




예, 있었습니다.

그때 행정선과 직원들 동원하셔서 수고 많이 하셨지요?

타읍면에서도 그런 일이 생기면 행정선 동원해서 직원들이 나가지요?

꼭 그렇게 해주십시오.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그렇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금년에는 김유기산 공급이 조금 늦었지요?

늦은 이유가 뭡니까?

김유기산 공급이 금년 중순에 도의 방침이 바꿔서 변경된 방침에 따라서 하다 보니 약간 지연되었고, 지난달 11월초에 시료채취를 의뢰했는데, 거기서 한 2주정도 소요되어서 지난 주말에 공급을 완료하였습니다.

굉장히 늦었지요?

우리 영광은 공급업체가 어디입니까?

나주화학입니다.

나주화학 같은 경우는 D급 판정을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과장님께서도 알고 계시지요?

예, 잘 알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김유기산 공급시기를 어떻게 보십니까?

아마 11월 말까지 채묘 직후에는 공급완료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바로 해야지요?


제가 직접 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부분에 대해서 조금 알고 있는데, 포자를 바다에 띄운 15일 이후는 김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바로 그때 공급이 되어야 합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금년 같은 경우는 김을 두 번 땄을 때 공급이 됐거든요.
지금 기후조건이 안 좋아가지고 김발 옆채가 다 나가버렸는데, 알고 계시죠?

그런 상황에서는 공급하면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그때 당시에 굉장히 어려울 때 김유기산을 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만약에 공급이 늦어질 경우 이것을 취소해 버리십시오.
지금 갖다 놓으면 금년 같은 경우 제가 알기로 다 쌓아놓을 것입니다.
쌓아놓은 것도 보관을 잘하면 다음연도에 쓰는데, 보관을 잘못하면 그것이 증발돼서 다음 해에는 효과가 없대요.

도에서 별도의 지침이 내려올 것입니다.
물론 도의 지시를 따르는 것도 좋지만, 실제 생산자들이 언제 필요한가? 또 현재 산도가 굉장히 낮으니까 제가 알기로는 7도나 8도 그 선이면 굉장히 적합할 것입니다.
바다에도 큰 피해가 없고, 그렇게 아시고...
지금 포장상자는 공급됐습니까?

예, 공급 완료했습니다.

포장상자도 첫 김이 나올 때부터...
그부분도 어민들의 소리가 있는데, 첫 김이 날 때부터 공급을 하게끔 각별히 배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해안연안관리법에 묶여 있는 것을 우리 실정에 맞게끔 풀어보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용역을 주어서 하시겠다는 내용이지요?

묶여 있는 것이 아니고, 지금 현재 육지에 맞게 돼 있어서 해안지역으로부터 500m 내에서는 연안관리법에 의해서 적용을 받도록 저희들이 추진중에 있습니다.

예, 인식은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이런 관련규정이 아직은 전혀 없는 걸로 나와 있거든요.

지난번 영광신문에 불법 모래채취에 대한 기사가 난 사례가 있습니다.


해상경계에 대해서는 광양만하고 충남에서 상당히 민원이 되어서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해상경계 용역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입법화하려고 추진중에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저도 군과 군간의 해상경계가 국립지리원에서 발행한 도면에 의해서 면허를 처분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도 해상경계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군과 군간에 대해서 저희들도 적절한 조치를 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다음 수산종묘 방류사업 추진에 대하여 추진계획에 방류품종으로 대하, 전복, 자라가 있습니다.
작년에도 이 사업을 실시했는데, 저는 이 사업도 좋지만, 그리고 이 사업을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지만 이 사업과 연계해서 지금 현재 영광에 특산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염산하고 백수의 백합이 사실 아니겠습니까?



이 사업에 대해서 아이템을 개발해서 영광군의 특산품으로 만들어도 손색이 없겠다.
왜냐하면, 과장님도 아시다시피 육지에 계신 분들은 잘 안 잡수십니다만 여름에도 섭취를 해도 큰 탈이 없는 조개류 중에 하나라고 명성이 나 있고, 그 정도로 안전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과장님께서는 중장기적으로 연구를 하셔서 이 사업이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계획을 수립해 주셨으면 합니다.

백합 개발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서해수산연구소 주관으로 심포지엄이 있었습니다.
지금 현재 부안군에서도 자체적으로 폐사 원인 등 조사중에 있습니다.
우리군도 서해수산연구소와 보조를 맞추어서 백합이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염산하고 백수에서 생산된 것 가지고는 부족해서 일부에서는 전라북도에서 들여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장사는 수요가 있기 때문에 어디선가는 갖다 팔아야 되거든요.
물건이 없다고 안 팔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다 보니 외지 것이 반입이 되는데, 그것이 우리 것보다 맛이 있으면 모르지만 신선도 면에서나 여러 가지 면에서 우리 것보다 못하다는 판단이 되거든요.
그래서 조금 아쉽다는 뜻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 계획을 수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역개발과장 정광석입니다.

먼저 2003년도 주요성과와 교훈입니다.
금년 한해 주요성과는 우선 활력 있는 지역경제를 위해서 상거래 질서 확립, 중소기업 육성과 농공단지의 효율적 관리에 노력을 해왔으며, 시가지 도로개설과 지역간 균형개발을 위해 영광읍 외곽도로 1차분 개설사업의 연말까지 마무리를 위해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종합체육시설 조성과 도서지역 전기공급을 위해 종합체육시설 조성 기본계획 수립 등 기반구축과 도서지역 3개 발전소에 대한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맑은 물의 안정적 공급에 목적을 두고 정기적인 수질관리와 노후관 개량 등 지방상수도 유지 관리에 노력을 해왔고, 한편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영광읍 하수관거 정비사업과 하수종말처리장 시설을 준공하여 현재 시험 가동중에 있습니다.


2004년도 시책추진 방향입니다.


먼저 중소기업 육성과 농공단지 관리입니다.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공단지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앞으로 중소기업체에 대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내년도에도 간부공직자 1사 1담당제를 운영하겠으며, 중소기업 현장 애로기술 지원과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속적인 물가안전 관리입니다.

상거래질서 확립을 위하여 계량기와 연료유 미터기에 대한 검정실명제를 실시하고 가격표시제와 위조상품 근절에도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가스 안전관리와 유류 유통질서 확립입니다.
관내 LPG 공급업소 26개소와 석유판매업소 52개소 등에 대한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영광읍 외곽도로 개설입니다.
영광읍 시가지 중심도로와 연계되는 외곽 일주도로 개설로 시내의 혼잡한 도로교통 체증을 완화하고 외곽 소외지역의 균형발전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영광읍 교촌리 옥당아파트에서 해룡고 입구까지 600m 구간에 29억원을 투입 내년도 12월 준공을 예정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개발촉진지구사업 추진입니다.
관내 관광지를 연결하는 도로망 확충으로 지역간 균형 있는 발전을 촉진하고 외래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금년도부터 2007년까지 5개년간에 걸쳐서 도로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도시관리계획 수립입니다.

다음은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 전개입니다.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 전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신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기업유치를 위한 투자환경 조성과 활발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종합체육시설 조성사업입니다.

앞으로 부지매입과 실시설계를 병행 추진하면서 종합체육시설이 원활하게 조성되도록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도서자가발전소 운영입니다.
낙월면 관내 도서지역 전기공급을 위해 운영중에 있는 3개소의 자가발전소는 현재 전액 한전부담으로 운영중에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자가발전소 관리 운영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설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으며, 또한 자가발전소 관리 운영 및 시설사업에 총 18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관리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아울러 동 자가발전소의 한전 인수계획에 따라서 내년 6월까지 차질 없이 인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연암 농어촌 지방상수도사업입니다.


앞으로 동 공사가 차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지방상수도 유지관리입니다.
상수도 정수장 6개소 취·정수장 시설과 송·배수관 등의 효율적인 유지관리 및 수질개선 등으로 맑고 위생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금년도에 추진중인 영광 제2정수장 시설 약품 침전지 2지에 대하여 내년 7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하고, 아울러 노후관 및 노후계량기를 교체하여 누수율과 수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안마도 해수담수화시설 사업입니다.

다음은 홍농·법성 하수종말처리시설 사업입니다.

다음은 홍농·법성 하수관거 정비사업입니다.
홍농읍과 법성면의 하수처리율 향상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하수관거를 정비하여 하수종말처리시설과 병행 추진코자 총사업비 130억2,000만원을 투입 18.9㎞를 정비 계획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6억원을 투입하여 기본 및 실시설계중에 있으며, 내년에는 사업비 42억원을 투입 6㎞의 하수관거를 정비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입니다.










이 사업의 당초계획은 50억원씩 해서 250억원이 5년간 투자하는 것이었죠?

예, 맞습니다.

그런데 올해 9억원밖에 못 받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러면 내년도도 마찬가지입니까?

내년도 사업도 지원을 많이 받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내년도에는 약 10억원 정도 지원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것이 앞으로 10년이 갈지, 20년이 갈지 모르겠네요?



신문보도상에 보도되어 있고, 그때 당시에는 엄청나게 개발될 것으로 언론에 보도되어서 그렇게 기대를 했었는데, 5~6년 사이에 고작 9억원 받아왔다는 것은 우리군이 이부분에 너무 소홀했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다른 시군도 거의 마찬가지입니다.
지난번 회의 때에도 많이 지원해 달라고...


모르겠습니다. 50억원 준다고 했는데 한 45억원, 아니면 40억원 정도로 조금 부족하다면 이해할 수 있지만 50억원 준다고 했다가 9억원 밖에 못 받아왔다는 것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올해까지 해서 9억원 받아왔는데, 내년에 10억원을 받아온다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안 가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집행부가 적극적인 노력을 해서 이 사업이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2003년 주요성과와 교훈에 종합체육시설 조성사업도 들어 있습니다만 반성과 교훈에서 인프라 구축 미흡으로 투자유치에 한계가 있다고 하셨고, 앞으로 신년도에는 신규 프로젝트의 개발과 인프라 구축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하시겠다고 했는데, 획기적인 프로젝트를 개발하시겠다는 주요내용은 무엇입니까?

잘 아시다시피 우리 군은 투자환경이 안 좋습니다.

투자환경이 안 좋다고만 생각지 마십시오.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도 전개하시겠다고 했는데, 제가 여기서 지적하고 싶은 것은 농공단지에 업체를 유치 해놓고 거기에서 나오는 물건을 영광군에서 안 써 주는 것은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됩니까?
과장님 그런 것부터 시정을 해야됩니다.

잘 알겠습니다.
점차 시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여기에도 다 나와 있습니다만 영광상권이 광주와 4차선이 뚫리면 불과 30분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습니다.
대형마트 등의 핑계만 대고 있는데, 어떤 환경적인 변화를 시켜놓고 인프라 구축 면에서 연구를 해야 되는데, 꼭 핑계는 열악한 환경에다만 빗대고 있어요.
과장님 그런 점은 고려를 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어차피 공터는 없어서 기존 주택지역을 매입해서 주차장을 만들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부분은 사업비가 11억4,000만원 정도 되는데, 아무튼 과장님께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과장님 알고 계시죠?

그렇다면 거기에 따른 어떤 대비를 해야 하는데, 실무 과에서는 전혀 그런 것이 없어요.

3대 때에는 서울 서초동 땅을 사서 농수특직판장을 건립하기로 했었죠?





오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우리 계장님들한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 식으로 하시지 말고요.
저도 실제적으로 목청을 높여 가며 마을 사람들에게 많은 홍보를 했습니다만 실무과에서 대처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을 강구하십시오.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없습니다”)


의회에서는 신문을 통해서 군민에게 알리는 글이라도 내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건설과장 김재창입니다.




200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군도 5개소와 농어촌도로 3개소 등 13.3㎞를 확포장하여 포장율을 51.3로 끌어올렸고, 비포장도로 40㎞에 대하여 사리부설과 노면정리를 실시하는 등 도로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참고로 밀재터널은 광주에서 영광으로 올라오는 상행선 터널길이가 958m이고, 하행선 길이가 968m입니다.


또한 재난시설물 64개소와 방재시설물 540개소에 대하여 철저한 관리를 하는 등 재난 및 재해복구사업도 적기에 추진하였으며, 법성항 개발도 착공 추진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군도 및 농어촌도로 확포장입니다.

세부내역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로 유지관리입니다.



신장리 마을회관외 17개소에 18억3,800만원을 투입하여 쾌적한 정주생활환경 조성과 지역간 균형개발이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오지개발사업입니다.
묘량면과 불갑면의 5년차 마지막 사업으로 묘량면은 영당 농로 등 6건에 4억3,100만원과 불갑면은 쌍운 농로 등 6건에 4억3,100만원 등 총 12건에 8억6,200만원을 투입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반 정비사업입니다.
먼저 2003년도 가을착수로 일반경지정리사업은 염산면 신대지구 52㏊를 사업비 18억5,700만원과 밭기반 정비사업은 영광 송림지구 등 3개지구 244㏊에 구획면적을 45억2,000만원을 투입 추진하겠으며, 2004년도 착수사업으로는 대구획경지정리사업으로 영광 우평지구 272㏊에 사업비 23억4,100만원과 밭기반 정비사업은 영광 양평지구 등 3개지구 210㏊에 14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지구별 내역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기계화 경작로 포장사업입니다.
2004년도에 6.4㎞를 6억6,6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생활용수 개발입니다.
농촌지역의 급수난 해소를 위하여 백수읍 대흥지구 등 5개 지역에 사업비 8억5,000만원을 투입하여 생활용수 공급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배재지구 지표수 보강개발사업입니다.
배재지구 지표수 보강개발사업은 2년차 사업으로 군남면 남창리 지내에 사업비 33억8,900만원을 투입하여 저수량을 보강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국비 3억8,100만원을 투입 실시설계와 도로 및 기초공사를 실시하였고, 내년도에는 국비 4억5,000만원을 투입하여 제당 및 여수토 방수로를 시설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법성항 개발입니다.
지금까지 각종 사전절차 등을 완료하고 지난 7월 23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현장사무실을 신축하고 시공측량을 완료한바 있습니다.

다음은 재난·재해 사전예방입니다.

다음은 소하천 정비입니다.
지금까지 27개소 20.2㎞를 정비 완료하였고, 소하천 정비 종합기본계획도 207개소에 316㎞를 전부 완료하였습니다.
내년도에는 군남면 홍곡천 등 6개소에 사업비 13억1,200만원을 투입 정비하여 재해를 예방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교통안전 시설관리입니다.

다음은 횡단보도위 투광기 설치입니다.



아울러 시가지 노점상 지도단속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명랑한 거리질서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지방관리 위험도로 개선사업입니다.


일상생활 주변에서 발생하기 쉬운 재난을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한 재난예방 홍보용 스티커 1만매와 책받침 5,000장을 제작하여 관내 기관, 업소, 가정과 학생들에게 배포하여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노력하겠습니다.


군내버스 터미널을 옮긴다는 여론이 굉장한데, 그것이 사실입니까?


옮기는 것은 사실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이때 또 군내버스터미널 마저도 그쪽으로 옮긴다고 하면 군민들의 동요가 상당할 것 같습니다.
이것을 강제로 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그래도 행정당국에서 행정적인 권유로 지역의 균형발전 차원에서 당분간은 옮기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 문제는 저희들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영광교통과 최대한 협의를 해가지고 지연시키는 방향으로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렇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사업은 전체적으로 여러 가지 면에서 상당히 좋은 사업이라 생각합니다.
2003년도에는 1,428개를 보수했지요?

이 과정에서 드러났던 문제점은 과장님께서도 잘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이 사업을 위해 동원된 인력으로 인해 읍면의 고장난 가로등 정비를 안 해준다고 해서 이장님들이 엄청 난리입니다.
아마 민원이 아주 많을 것입니다.
이부분은 과장님께서 인원을 더 증원하든지, 일시사역인부임을 쓰든지 해서 해소해 주시지 않으면 군행정의 불신을 사지 않겠느냐 생각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저희 직원들이 직접 교체작업을 하면서 고장난 가로등을 보수하다 보니까 민원이 많이 발생했는데, 금년도 물량은 거의 다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부터는 교체작업하는 것은 저희들이 비용이 조금더 들더라도 업체에 위탁해서 하는 방향으로 검토를 하고, 기존 인력은 고장난 가로등을 보수하는데 신경쓰도록 하는 방향으로 방침을 정해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부분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군내버스 1~2대 정도를 영광읍만 순회하게 하면 조금은 해소가 되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업체하고 별도로 협의해서 가능한 방향으로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이 도로를 설계에 반영시키지 않았느냐고 했더니, 법성항 개발을 하는 사업자와 이야기가 돼서 거기에서 가져가기로 했는데, 며칠간은 가져가고 그 뒤부터는 안 가져간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안 가져간 사유가 뭡니까?

당초에는 저희들의 계획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양쪽 업체가 협의를 해서 그 돌을 갖다 쓰도록 해서 일부 가져갔는데, 나머지는 추진하는 과정에서 예를 들어서 폐선을 정리해야 한다든지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를 검토해서 추진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과장님! 제가 현지에 폐선이 있는 것도 보기는 했습니다만 폐선이 있음으로 해서 이 돌을 가져다가 방파제를 쌓는데 지장이 될 것이라고는 느낄 수 없었거든요.
다른 이유가 있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가질 수밖에 없거든요.

구체적인 것은 여기서 말씀드리기가 조금 어렵습니다만 복합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나중에 별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법성항 개발을 하는 업체측으로 봤을 때는 석산을 개발해야 하니까 돌을 가져와서 쌓아야 하니까 누이 좋고 매부 좋고 하겠던데, 그런 부분은 과장님께서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중간에서 역할을 잘 해주시고요.
그리고 빨리하셔야 숲쟁이 꽃동산 조성사업이 완료되겠던데요.

그 점 빨리 정리정돈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홍백교에 대해서는 잘 아시다시피 백제불교 최초도래지가 건립되고 있다 보니까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것이 되면 가시적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15시 38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