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 영광군의회(임시회)제1호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제107회 영광군의회(임시회)

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10:11 개의)

1. 제107회영광군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2. 회의록서명의원선임의건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3. 영광군수및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건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4. 영광군의회의원(김용현)사직의건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너무나도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진정 뭐라고 사죄의 말씀을 드려야될지, 어떠한 말로도 저의 잘못이 치유되지 않으리라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글로서라도 감히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의 잘못을 진정으로 백배사죄 드립니다.

저의 의정활동과 관련하여 마음에 상처를 받으시거나 실망을 하셨을 때도 많으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섬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섬에서 살고 계시는 분들의 삶의 애환과 고통, 그리고 소외감을 몸으로 체득하고 있어 그분들이 일상 생활속에서의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을 저에게 의지하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여러분을 힘들게 할 수밖에 없었다고 여기시고 널리 아량과 관용을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충정을 이해해 주시고 오늘 중으로 처리해 주시기를 감히 부탁 올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제 몸과 마음을 올바르게 다스리지 못하고 물의를 야기시켜 많은 분들에게 실망과 상처를 드리게 된 점 다시 한번 머리숙여 사죄를 드립니다.
특히 저를 지역의 대표로 선택해 주신 낙월면민 여러분께 너무나도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모든 것이 제 잘못입니다.
감히 용서를 빕니다.
모든 분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을 빌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2004년 5월 14일 아침
죄인 김용현 올림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5. 제107회영광군의회임시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7. 2003년세입세출결산검사위원선임의건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8. 2004보조사업에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9. 2003발주사업에대한행정사무조사결과시정및조치사항보고청취의건





앞으로는 설계단계에서부터 주변 배수와 연계되도록 검토하고 공사감독을 철저히 하여 이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를 빌어서 여기에 계시는 실과장님, 읍면장님께 매번 지적되지 않도록 철저히 주의하셔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직원들에게 교육을 철저히 시켜서...

그런 일이 없도록 시정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환경녹지과장 문창모입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개별지적사항으로 대신2리 백수해안도로변에 신축한 화장실에 대하여 식별이 용이하도록 입구에 표지판을 설치하고 인근 산에서 퇴적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방안을 강구하라는 내용으로 화장실 표지판은 2003년 11월 20일 설치 완료하였으며, 침사지 설치와 떼 붙임도 2004년 2월 3일 실시하여 토사가 배수로에 유입되지 않도록 조치를 완료하였습니다.




화장실 입구 물 고임현상에 대해서는 물이 고이지 않도록 5월 1일자로 우수시설을 설치 완료했습니다.
또 고사된 소나무는 시공자로 하여금 금년 4월중에 전부 보식을 완료했습니다.
앞으로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서 하수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과장님 소관은 아니지만 문화관광과 소관 영광테니스장 신축공사와 관련한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니까 영광군에 기부체납 할 수 있도록 설득·독려하여 법적 분쟁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겠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진척사항은 어떻습니까?

지금까지 진척사항은 얼마나 됐습니까?

수차례 만나서 설득도 하고, 이해를 시켰습니다만 아직 기부체납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10년간 사용한 후에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는 약속을 구두로만 받았지, 아직 문서로 기부체납을 받은 바는 없습니다.
그래서 군하고 테니스협회하고 같이 협조를 해서 적극적으로 설득을 해서 기부체납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렇게 애매한 답변하시지 말고, 기부체납이 안 되면 다른 곳으로 옮기세요.
옮기는 방안을 강구해 보십시오.
우리 군에서 얼마나 많은 수혜혜택을 주었습니까?
그런데도 테니스코트장 기부체납도 협조를 안 해준다면 우리가 거기에 투자할 가치와 필요가 어디 있겠습니까?

예,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기부체납 되지도 않았으면서 기부체납 되었다고 거짓말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 얼렁뚱땅 넘어가야 되겠습니까?
조치결과 이런 식으로는 안됩니다.
이건 절대로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
아시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되면 되고, 안 되면 안 되고...
10년 후에 그때 가서 보자? 무슨 이런 조치결과가 있습니까?
안 되면 다른 곳에다 테니스코트장을 만들어야지요.

기부체납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담당과장님이 아니시기 때문에 이 정도로만 하겠습니다만 염두에 두실 것을 촉구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해양수산과장 장병수입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건설과장 김재창입니다.


두 번째, 농로포장시 농경지 진입로 설계 반영에 대하여 앞으로 도로 설계시 T형 접속부 및 농경지 취부도로에 대하여 농기계 출입이 용이하도록 설계 및 시공지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세 번째, 농로포장시 배수로 부분과의 조화 유지에 대하여 기존 배수로가 시설된 곳에 도로포장시 기존 구조물과의 조화가 되도록 설계시부터 시공감독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네 번째, 공사진행사진 철저 구비에 대하여 앞으로 공사감독시 현장기록사진을 시공과정 확인이 가능하도록 공구별로 동일장소에서 동일방향으로 전·중·후 사진 촬영을 철저히 하도록 하여 기록보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도로포장공사시 접속도로공사 철저에 대하여 기존도로 접속부와 신규포장 도로에 대하여 농기계 출입이 용이하도록 설계 및 시공지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도로포장 철저에 대하여 기존 용수로 구조물과 인접된 도로포장시 농림부 지침인 포장기준 폭 3m보다 넓게 포장할 수 있도록 현장조사 및 설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이상의 여섯가지 공통사항에 대해서 금년도 1월 26일 건설공사추진기획단 전체회의시 군·읍면 관계공무원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한바 있습니다.
다음은 개별지적사항으로 운당도수로 정비공사에 대하여 도로수 연결부에 용수관 설치 후 콘크리트 면벽 처리를 2003년 12월 10일까지 조치완료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메워버린 것입니까?

아니 용수관을 묻고...

논에서 물이 빠져 배수가 될 수 있도록 묻어 놓고 위에를 옹벽처리 했다는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면 민원이 생기지 않도록 배수는 잘 되겠지요?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희경입니다.


다음은 개별지적사항으로 군서상담소 신축건물 입구가 포장되지 않아 우천시 내방자들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한다는 지적사항에 대하여 상담소 입구 및 마당 포장공사를 2004년 1월 15일 완료하여 통행은 물론 내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조치 완료했습니다.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정말 제대로 하십시오.
앞으로 지켜보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진선입니다.




다음은 영광제2정수장 배수지 신설사업과 관련하여 배수지 주변의 배수로를 정비하여 잔디 식재를 보완하여 강우시 침하되지 않도록 조치하라는 사항에 대하여 제2정수장 배수지 주변의 배수로를 정비하고 떼 붙임하여 강우시 침하되지 않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비가 많이 오면 한꺼번에 혼합되고 희석되어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 사항에 대해서 알고 계시지요?

저도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곳까지는 들어가 봤습니다만 강우시에 넘칠 우려가 있습니다.

넘칠 우려가 있는 것이 아니라 넘치고 있어요.

비가 많이 왔을 때는 비의 양이 많기 때문에 희석되어도 오염에는 큰 지장이 없을 걸로 생각되고, 시간도 하수관거가 정비되었기 때문에 분리벽을 넘는 시간이 많지 않을 걸로 생각됩니다.


제가 조사를 나갔기 때문에 저한테도 전화가 많이 옵니다.
상당히 항의성 민원들이 많이 제기되고 있는데, 이대로 방치해 가지고 넘어간다고 하면 나중에 민원이 제기될 때는 어떻게 대응하실 것인지 염려가 되는 부분입니다.

저도 냄새라든가 때문에 염려를 했습니다.
제가 직접 들어가면서도 가스 등을 염려했습니다만 직접 들어가 보니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수관거 정비후에 냄새 등으로는 아직까지 민원이 없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렸습니다.

옳은 말씀이십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없다는 것은 아니고, 조금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에 대해서 개선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사업비가 투자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별도로 오수관을 신설하려면 시내기 때문에 건물을 철거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시내기 때문에 민원을 감안해서 시공시에 더 세심한 심혈을 기울인 공법을 동원해서 공사를 해야 됩니다.

어떻게 처리됐는냐 식의 전화를 지금도 받고 있습니다.

별도로 자세한 사항을 말씀해 주시면...



그러니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강구해 주십시오.
이상 마치겠습니다.

그 사항을 참고해서 지금 하고 있는 홍농, 법성의 사업에도 참고해서 설계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다른 실과에서도 보시고 이런 식으로 해주시면 참고가 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0. 휴회의건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11시 1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