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회 영광군의회(임시회)
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2. 5분자유발언의건
하지만 결과가 어떠하든 중요한 것은 처음 가졌던 순수함과 열정이 얼마만큼 있는가가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우리 선조들은 예부터 “농자천하지대본”이라 했습니다.
이 말은 농사는 온세상 사람들이 생활해 나가는 근본이 된다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농촌을 떠나는 젊은이와 이농현상으로 농촌에는 일할 사람이 없는 늙은이 뿐이라는 한탄 섞인 한마디의 말과 현실이 우리를 슬프게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일장춘몽일뿐 그들은 대부분 다시 농촌을 등지고 말았습니다.
그것은 농업으로는 농촌을 찾아온 그들에게 생활의 터전이 되기에 역부족이었으며, 실로 농촌현실의 한 단면을 말해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발표의 농가부태만 살펴보더라도 96년 호당 1,173만4,000원 이었으나, 99년말에는 30%가 늘어나 2,700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금 농촌의 현실은 농축산물 갆으 끝없는 폭락은 지속되고 있고, 수입은 늘어 공급과잉으로 농촌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돼지, 과일, 채소 값의 폭락, 풍년농사를 위해 노력하였으나, 노력한 것과는 달리 엎친데 덮친 격으로 봄가뭄과 두차례의 태풍 및 호우로 쌀농사 또한 망쳐 미질이 떨어져 시중상인이 쌀 매인을 기피하고 있으며, 수매등급 도한 농민을 실망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유가급등으로 인한 농민들의 고통은 이루 헤아릴 수 잆으며 지금 농촌은 피폐화 위기에 놓여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현실속에서 농사짓고 있는 본군의 농정은 과연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심히 유감스러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먼저 언론보도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방류제는 확산거리만을 줄이는 안이며, 4개호기 가동수주 s보다는 오히려 6개를 가동이 됐을때 확산거리가 줄어들므로 인하여 피해의 집중화가 예상된다 하겠습니다.
저는 6호기 가동으로 인한 피해의 집중화에 대한 전면적인 세부내용을 정확하게 분석하여 대응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발전소 배수구로부터 남측 12km까지만 지원금을 지급하도록 함의서 작성이 되었느넫 인과지역 밖의 어선업에 대하여 피해는 없는 r서인지 정확한 원인 규명을 하여야 된다고 봅니다.
3. 2000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운영기간연장의건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4. 영광군영광원자력발전소민간환경ㆍ안전감시기구설치및운영에관한조례안수정안
수고하셨습니다.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5. 영광원자력발전소대책특별위원회운영기간연장의건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6. 군사시설설치대책특별위원회운영기간연장의건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7. 영광군지방고용직공무원임용등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8. 영광군명예읍면장조례폐지조례안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9. 영광군이장의임무와실비변상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