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0회 영광군의회(정례회)
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1. 영광군행정기구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
총무과장 서단주입니다.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수고하셨습니다.
2. 군정에관한질문의건
먼저, 생활쓰레기 조성사업이 완공되면 기존에 운영중인 위생매립장은 운영을 중단할 것으로 보이는데 언제쯤 영광읍과 법성면 위생매립장 운영을 중단할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금년 7월 1일부터 영광읍 위생매립장에서 타읍면의 쓰레기를 처리하게 된 이유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고추의 작황과 가격에 따라 지역의 상가경기가 좌우될 정도로 고추는 각 농가의 경제는 물론 크게는 지역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작목으로 생각됩니다.
이는 복개천 내에서 우수와 오수 분리공사를 하면서 흄관이나 PE 하수관 등 독립된 관로를 쓰지 않고, 단순한 PE분리벽을 설치 오수통로 상부가 개방되어 있는 공법을 사용했기 때문으로 판단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얼마전 전라남도는 현재 전체 경지면적 대비 1% 수준에 머물러 있는 친환경 농산물 재배면적 2,947㏊를 오는 2009년도까지 30%인 98,000㏊까지 대폭 확대하고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량도 매년 5%씩 모두 30%를 줄여가는 내용의 친환경 농업 5개년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이와 연계해서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어린이 및 청소년의 건전한 심신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학교급식 식재료 친환경 지원 로드맵??을 마련 하여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 로드맵에 따르면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전남도내 유치원 및 초·중·고교 110곳에 다음달부터 친환경 농산물이 급식되는 등 친환경 농법으로의 농업정책 전환이 이루어 지고 있으며, 우리군과 인접한 함평군과 보성군에서도 오리농법이나 우렁이농법 등 친환경농법을 농가에 점차적으로 확대 보급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사업비는 현재 추진중인 종합체육시설 조성사업에 포함하여 이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방안도 있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첫 번째로, 하곡수매 잔여물량에 대한 처리대책입니다.
우리군에서도 서민들의 부담이 적어지도록 일반고속의 운행횟수 비율을 늘리도록 하여 적어도 우등고속 운행횟수와 같게 조정할 의향은 없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재무과 소관 답변을 듣겠습니다. 재무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문윤옥입니다.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종합민원과 소관 답변을 듣겠습니다. 종합민원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과장 이종근입니다.
먼저 국민주택 융자금 회수와 관련해서 현재 채납된 최초 채권, 채무 발생이후 현재까지 추진한 내용에 대한 답변입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예.
금융감독원이나 또 언론이 때론 필요하면은 언론에 호소해서, 이렇게 억울한 사정을 호소를 하면은 그 여론은 반영될 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과장님 답변 내용에서 저희가 알고 싶은 그런 부분들, 우리가 당연히 지적을, 외면을 했을 경우에 소유권 이전이 되면은 융자금도 다 넘어간다고 보통 일반인,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도 그렇게 많이 생각들 하고 계실 것입니다.
우선 전에 말씀하신 구제 내용에 대해서는 곁들여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사실상은 그 소유권 이동이 된다해가지고 우리 집행부가 바로 알 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아니지요. 상환하는 과정에서 실소유자한테 독촉장을 발부를 했으면은 그 사람이 채무자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실소유자가 채무자라는 걸 알기 때문에...
과장님, 집행부에 과오는 잘못은 없었다는 말씀이십니까?
없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답변을 듣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정희입니다.
실내체육관은 영광군 체육시설관리 운영 조례에 의해서 실내체육관겸 군민회관으로 현재 운영관리하고 있습니다.
우리군의 실내 체육관겸 군민회관은 영광읍 백학리 359-9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88~90년도까지 3년간 사업비 10억6,800만원 투자하여 신축하였습니다.
총부지 6,914㎡중에서 체육관 면적이 714㎡이고, 건축 연 면적은 1,428㎡로서 관람석은 654석으로 최대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당초 실내체육관 부지는 국·군유지를 매립한 후에 실내체육관을 건축하였으며, 건축한지 15년된 건물로써 최근 3년동안에 12회에 걸쳐서 2,890여만원을 들여 보수를 하는 등 시설이 매우 노후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보편적으로 체육시설에 충족되는 부분은 아니지만은 우리군에서 업무 추진하는 과정을 보면, 뭐 과장님 뜻은 아니겠습니다만은 문화와 체육이 함께 병행 추진이 되면서 같이 발전했으면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보편적으로 저만 느끼는 사항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객관적으로 느낄 때 체육만 앞에가고 문화는 뒤에 가는 거 같은 현행 실내체육관의 기능은 그때 여건으로 그런 규모면 충족될 수 있으리라는 판단을 가지고 시설을 했겠지만은 결과적으로 지금이라도 느껴보면 안목없는 사업이였다 판단할 수 있죠?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환경녹지과 소관 답변을 듣겠습니다. 환경녹지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녹지과장 문창모입니다.
우리군 청소 행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수거된 생활쓰레기를 위생적으로 적정 처리하는 것입니다만은 군단위 생활쓰레기 종합처리장이 준공이 계속해서 지연이 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일부 읍면에서는 비위생적인 임시수집장을 사용함으로써, 주변 마을로부터 생활 민원을 계속 받고 있고, 또 일부 읍면에서는 포화상태로 부지 확보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우리군에서 사용하고 있는 쓰레기 매립장이 수용능력의 한계에 다달아 자칫 시기를 놓친다면 생활쓰레기로 인한 대 혼란이 예상되기 때문에 생활쓰레기를 장기적이고, 위생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 지난 99년부터 민선2기 역점시책 사업으로 생활쓰레기 종합처리장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왔습니다.
7월 1일부터 4개 읍면에서 영광읍 단주리로 받고 있다고 하셨죠?
예. 그렇습니다.
우리 영광읍에서 삼당의 매립장으로 몇톤이 갔는가요?
거기는 전량이 갔습니다. 한 1만2,000톤 가까이 갔으리라 봅니다.
그럼 단주리가 많이 비었있다 이말 입니까?
그렇습니다.
저희들 계획으로 하면은 내년 12월말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계획대 계획으로 하다 보면은 4군데에서 받으면은 충분하다는 이말이죠? 그 계획안에는.
지금 저희들 그렇게 예상이되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건 지금 계획된 예상이고요. 민원이 계속 발생될 때는 불가피한 일이 생길꺼 아닙니까?
예.
4군데서 우리가 1년 기준으로 봤을 때 몇톤이나 들어온다고 예상하십니까?
지금 저희 군에서 발생된 쓰레기가 5톤차량으로 하면은 12대 정도 됩니다. 법성, 홍농을 빼면 8대 정도가 영광 단주 매립장으로 들어오고 있는데...
영광읍까지 합해서요?
그러니까 전제라는 것은 무얼 전제로 해서?
지금 쓰레기를 타 읍면 것을 받아들인 것은 서로 협의가 충분히 되었기 때문에..
인센티브라는 것을 제공 했을거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제가 1회 추경때...
저번에 말한 것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9,500입니다.
지금 계수상으로 보면은 영광읍이 적은 것 같이 보입니다만은 금년을 예를 들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니, 계속해서 해 왔으니깐 계속해서 받았을꺼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지금 홍농에서 반대 여론이 점차 거세지고 있거든요. 과장님 알고 계시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우리 홍농읍민들한테 잘 홍보를 해서 이렇게 집단행동이 발생되지 않도록 좀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정과 소관 답변을 듣겠습니다. 농정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김병진입니다.
영광 태양초는 일조시간이 길어 고추의 육질이 두텁고, 씨가 적으며, 매운맛과 단맛 그리고 해풍에 건조되어 색깔이 선홍색 또는 진홍색으로 광택이 뛰어나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산 고추수입 급증으로 국내 고추산업이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으며, 타지역의 고추 주산지 등에서 중국산 고추 건조사례가 발생함으로 인해 국산고추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을 준바도 있습니다.
이같은 일련의 위기 상황이 마케팅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고추의 안정적인 생산과 재배방법 개선을 위해 금년에 비가림하우스시설 4.5㏊를 지원하였고, 건조·유통과정 개선도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금후 우리군의 명품인 고추의 품질향상과 수확량 증대 등 영광 태양초 명성 유지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우리군의 친환경 농산물 품질 인증면적은 벼 식부면적 1만1,509㏊의 0.7%인 77㏊로써 극히 미미한 실정입니다.
그러나 FTA 확대 및 DDA 협상과 관련하여 농산물 수입 개방에 따른 농산물 가격 하락은 자명할 것으로 봅니다.
이에 따라 우리군에서는 친환경 농업을 단계별로 향상시키고자 금년도에 사업비 4,000만원을 투자, 청정미 생산단지 2개소 20㏊를 조성, 쌀겨 농법을 추진중에 있으며, 맞춤형 고품질 쌀 생산단지 200㏊에 유기질 퇴비 공급 및 키토산농법을 추진, 생산량에 대하여 농관원과 협조, 품질인증을 받아 고가로 판매할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더 나아가 전남도의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과 연계하여 내년에 우리군에서도 700㏊ 규모의 친환경 쌀 생산단지를 조성 친환경자재 지원 및 미생물액비 지원 등으로 1년차는 도입, 2년차는 확산, 3년차는 정착, 3단계로 육성, 발전시키도록 하고, 아울러 우리군에서 시범재배되고 있는 비만억제 기능성 쌀 생산도 2005년까지 22㏊이상 확대 재배하는 등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본 사업의 내용을 살펴보면 1차년도에는 지역 농협 현황 파악 및 중단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2차년도에는 1차년도에 수립한 발전계획에 의거 시범사업을 선정 추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경쟁력 있는 농산물을 선정 생산·유통·마케팅 등 추진체계를 확립하고, 컨설팅에서 제시된 문제점을 해소 농가 소득 증대와 우리군 농업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금년 보리 생산량은 지난해 적기 파종과 기상 여건 호조로 예년에 보기드문 풍작을 이루어 수매 계획량 28만3,300가마 보다 9만4,846가마가 더 많이 생산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보리는 기상 여건에 따라 생산량이 크게 좌우되고, 정확한 생산량 예측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시중 유통이 원활하지 못한 곡종으로 과잉 생산될 경우 처리가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예.
구체적으로 말씀드린다면은...
지금 그러니까요 34억 지역농업클러스터 이걸 말합니까? 이게 무슨 내용입니까?
거기에 보면은 그게 채택이 될려는지 모르겠습니다만은 각종 건조시설과 유기질 비료 지원, 각종 병해충 지원사업비 등 해가지고 2005년 사업으로 해서 연차적으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 요청을 해 놓고 있습니다.
아니, 요청만 하셨지. 지금 확정이 안됐다 이말아닙니까?
예. 확정은 아직 안됐습니다.
그럼 확정이 안되면은 무산되는 것입니까?
지금 지역경제과에서요 고추 특화사업해가지고 군비 30~60억을 투자하고 있는지 아시지요?
예.
그러면 우리도 거기에 발 맞춰서 유기질 비료를 관내가 몇군데 있습니까? 비료 생산하는 공장이 있습니까?
관내는 없습니다. 지금 퇴비를 말하시는 겁니까?
퇴비비료요. 개분이라든가, 돈분이라든가.
김용팔씨 한군데 있습니다.
한군데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요 그럼 60억 들여서 특화사업을 하고 있는데, 지금 외지에서 제가 알기로는 농협에서 20㎏ 기준으로 해서 어느 정도의 농가에 지금 우리 영광관내요. 농협에서 국가에서 농협으로 지원해주지 않습니까? 1년에 지금 어느 정도 20㎏ 포로 계산해가지고요 지금 지원되는지 아시고 계십니까?
아니오. 양이요. 몇 포대?
양은 지금 구체적으로 파악은 못했습니다.
성분 미달이나 불량 비료가 있습니다.
예.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지금 친환경 농업은 누가 말씀을 해도 지나치지 않는거는 현실 아닙니까?
예.
그걸 전적으로 친환경농산물이다. 공급하는 농산물이 전부다 친환경농산물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지역 농협과 연계해가지고 지역 농협에서 우리 농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이런 체제를 갖추어 간다면은 우리 지역 농산물이 활용이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아니 일반 농산물도 같이 연계해서...
일반 채소류나 과일류 같은 경우 이게 두고 보시면 아시겠지만은 우리 학부모들은 진짜 좋은 것을 자식들한테 먹일려고 합니다. 그랬을 때 우리가 거기에 못 미처 있을때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물론 농관원에서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을 해야합니다. 친환경 농산물이라고 하면은. 실질적으로 친환경농가 전부다 품질 인증을 받아서 추진할려고 보면은 상당한 시일이 걸리게 됩니다. 그만큼 토질도 가꾸어야 되고, 비료도 안써야되고, 이런 실정에 있기 때문에 연차적으로 추진해야되고, 일시에 갑자기 많은 면적을 확대할 수는 없는 실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점진적으로 늘려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쌀겨 농법은 어떻게 하는 것을 쌀겨 농법이라고 합니까?
과장님, 이게 실효성이 있습니까?
물론 이제 오래가면 잡초가 발생한다고 합니다만은 주로 제초제를 안쓰고 쌀겨농법으로 많이 이용, 친환경 농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추진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고품질 쌀 생산 단지에 있는 농민을 만나서 물어봤습니다. 무엇무엇의 자재를 공급해주십니까? 했더니, 쌀겨를 좀 해서 주더라 그러는데. 그분들이 제초를 다 쓰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걸 가지고 과연 친환경 농업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라는 회의감이 들고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물론 한가지만으로는 이게 친환경 농법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유기질 비료도 많이 들어가야 되고, 그런 농약을 적게 쓰고 농약을 쓰더래도 저농약으로 이렇게 쓰면서 점진적으로 친환경 농법으로 이루질 수 있도록 이렇게 추진해가야지 일시에 예를 들어서 충이 먹고 있는데, 농약을 안칠수는 없습니다. 치데 그 양을 줄여가면서 그 충만 잡을 수 있는 이런 정도의 농약을 치고, 그렇게 해서 추진을 해가면 친환경 저농약 농법으로 이용을 해주기 때문에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과장님 그러면 키토산 농법은 뭡니까?
마찬가지로 키토산도 녹초액으로 해가지고 거기에다가 기능성을 부과 시켜가지고 식물이 흡수하도록 이렇게 추진하는 농법입니다.
녹초액에다 키토산을 섞어요?
예.
키토산이 그렇게 흡수가 잘 됩니까?
그래서 물론 여러 가지 식물에 기능성을 함유하도록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항암을 위해서 세레늄을 첨가를 한다던지 이런 기능성 쌀을 생산하는 이런 작물도 있고 합니다만은 아직까지는 그렇게 많이 흡수할 수 있는 기대치가 나오질 않고있다는 아직 실험 성적에 의해서 그런 증명을 하고 있습니다.
과장님께 제가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어떤 질타를 떠나서 쌀겨 농법이나 키토산 농법을 가지고 과연 우리가 친환경 농법이나 고품질 쌀이라고 인정을 할 수 있는가를 거듭 생각해보시고요. 이보다더 좋은 방법이 있어서 진짜 우리는 친환경 농법으로 농사지은 쌀이다라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그런게 필요하다. 그렇지 않습니까?
한가지는 제가 칭찬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비만 억제 기능 쌀이라고 해서 22㏊를 내년까지 해서 확대 재배하실란다고 하셨는데, 바로 이런 것이 기능성 쌀 아닙니까? 솔직한 이야기로. 도시민들이 좋아할 수 있는 쌀, 이런 것들은 참 좋은 발생이라고 저는 봅니다. 이런 것처럼 뭔가가 튀어나지 않고, 어정쩡하면은 어렵지 않느냐 해서 저희들도 기대해 보겠습니다만은 비만 억제 기능성 쌀을 가지고 한번 진짜 어떤 영광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그런 행정 방법을 한번 강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차별화 될 수 있는 쌀을 생산해서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과장님 지금 우리 농업의 전망이나 우리 지역 경제를 어떻게 느끼고 계십니까?
예.
아니 됐습니다. 그정도 해주시고요. 구성원들 입장은 영광군의 농업을 선도해가는 분들이시기 때문에 잘 할 수 있으리라 기대를 합니다. 또 지금까지 해왔을꺼라 생각을 하고요. 지금 그 모임을 몇 번이나 가졌어요?
지금 1번 가졌고요. 그다음 워크샵을 거쳐서 컨설팅과 같이 맞물려서 워크샵을 개최해서 우리 영광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서 워크샵을 9~10월 정도에 가질려고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욕심을 내고자 한다면은 제 말은 과장님이 영광군의 농업을 총괄하고 있는 입장에서 정말 현장 감각이 얼마나 있는가 하는 것은 저도 대단히 죄송합니다만은 의구심을 가지고 있거든요. 따라서 그 구성원들 내용에도 그래도 현장을 직접 투입해서 정말로 깊이 있는 판단을 하면서 이번 컨설팅에 제시한 문제점도 같이 심도있는 연구를 할 수 있도록 그쪽에 문제점을 도출해 제시하는 그런 부분들은 뭐 있습니까?
물론 컨설팅 회사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만은 주로 그런 분들, 같이 대화가 가능한 농업인들을 면담을 해서...
예를 들어서, 농업발전 협의회에서 영광군의 농업은 현실적으로 현장에서 이러이러한 문제점들이 있다. 그래서 이런 것을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면 하는 내용이 있냐고요.
지금 그렇게 까지는 않했습니다.
그럴려고 보면은 목적을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쉬운 부분으로 일을 할려고 하는 방법을 찾고 일의 구실을 찾는다라고 그냥 누가 만들어 줄 수는 없습니다. 우리 스스로 만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을 비중 들어서 말씀 드리고 싶고요.
과장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제가 이렇게 바꿔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농관련 단체들이 WTO, DDA 협상 이후에 농업이 재편될 수 밖에 없는 현실 속에서 그런 문제 해결을 해가야 하는데 그런 재편하는데 그런 부분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금 조성을 요구하고 왔을 때 저희들도 그런 맥락에서 해석을 했습니다만은 담을 차대를 가져와야 주겠지 않느냐라는 이야기를 풍문을 통해서 들었어요. 다만 그런 부분은 그 사람들이 정말 목마름을 애원하는 그런 절망의 소리로 받아 들이면서 희망을 부여해 줄 수 있기 까지는 그 사람들의 자구책을 가지고 와야겠습니까?
저는 그렇습니다. 우리가 영광군의 농업에 비전을 찾기 위해서 영광 농협이 5개면 합병 농협입니다만은 그쪽에 계셔서 제대로 된 프로젝트 하나 가져온다라고 해도 과연 그 내용에서 몇 십억짜리일지는 모르겠지만은 거대한 사업 계획을 가지고 와서 이것이면 정말 우리 영광 농업을 살릴 수 있습니다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거라 생각을 갖습니다. 그런데 하물며 어떤 농관련 단체가 그런 요구를 했을 때 그 쪽에 다시 반문해서 벗어 넘기는 그런 과정들은 이것이 정말 맞는 것인가라는 생각을 저 나름대로 해보거든요.
예.
현실적인 문제가 어렵다라는 부분으로 해서 인식을 같이 하면서도 그것이 가만이 있어버린다고 하면은 그 결과는 뻔하지 않습니까? 어떻습니까? 그 노력은 해 보셨습니까?
그런데 같이 고민을 해온 것으로 봅니다. 이것이...
고민하는데, 고민하는 주최는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주관적인 일을 우리 농민들이 해야 될까요? 누가 해야됩니까?
2003년보다는 약 20억...
91억9,500정도 됩니다.
2003년도에요?
2004년도에..
2003년도에는?
73억5,200만원 정도...
그렇게 심도있게 분석은 않했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노력하겠습니다.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시계 보니까 한시간 가까이 서계시는거 같네요.
저, 하곡수매 예년에 없는 풍년으로 인해서 금년에 잔량이 많이 남아 있지요?
예.
아마 조금은 희망이 있을 거 같습니다.
그래요.
지금 농협에서 일부 수매를 하고 있고, 일반 상인들한테도 그 맞습니까?
예. 그런 지역도 있습니다.
하여튼 과장님 끝까지 노력좀 해주시고, 아마 올 가을도 파종때, 올해도 물량으로 해가지고 차질이 생겼지요?
그렇습니다.
작년에 아마 제가 알기로는 면적으로 해서 했는데, 그걸 이번 금년에는 연구하셔가지고 지도 감독, 올해 같이 보리가 많은 잔량이 남지 않도록 좀 해주시고, 청보리사료도 많이 하지 않습니까? 금년에 면적을 얼마로 했었어요?
272㏊했습니다.
내년의 계획은 어떻습니까?
지금 양축농가를 몇 분 만나봤더니, 군에서 20원씩만 지원해주면 많이 쓰지 않겠느냐. 계산해보니깐 5,000만원 정도 관리하는 것 같던데요. 그러면 경종도 살고 양축도 살고. 이렇게 과장님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지역경제과 소관 답변을 듣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정효성입니다.
버스터미널 앞에서 주유소 앞까지 약 50m가 되겠습니다만은 이 지역에 육교를 설치하였을 경우에는 약 8억원 정도의 사업비가 추정될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상가를 과거처럼 회생시키기 위해서는 인구유입정책이 가장 근본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투자자가 우리군에 투자를 해야 하나 지역의 여건을 감안해 볼때 쉬운일이 아니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군에서는 장단기적인 계획을 수립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상기와 같은 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 하기 위해서는 나 하나 보다는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으로 군민·의회·집행부가 다함께 깊이 연구하고 고민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세 번째로 영광, 서울간 고속버스 운행 횟수를 우등고속과 같이 조정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현재 영광, 서울간 고속버스 운행 횟수는 심야 우등고속 1회를 포함하여 총21회, 일반고속 8회, 우등고속 13회 운행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각 시군에 자료를 받아보니깐 고속버스가 안다니는데가 곡성, 화순 이렇게 되어 있고, 아마 시는 여수, 목포, 순천 이런데는 우등이 많은 것 같고, 그 외 군단위는 5:5란 말입니다. 그래서 그걸 과장님께서 각별히 관심을 가져서 고창과 같이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 해당 과에서 작성을 해서 취합만 저희 과에서 했습니다.
그랬습니까?
예.
예.
밑에 내용이 나왔습니다만은 지난 2월에 영광신문 창간 7주년 기념으로 지역경제 살리기 공모했던 내용 보셨습니까?
그걸 지금 표기해 놓은 겁니다.
예. 알았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설과 소관 답변을 듣겠습니다. 건설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김재창입니다.
여러가지 여건으로 인하여 백수해안 일주도로 연장 개설사업의 구체적인 추진계획은 답변드릴 수 없지만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군민 모두가 공감하고 있으므로 재원이 확보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가능한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우리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하천은 지방2급하천 25개소에 137.78㎞와 소하천 191개소에 256㎞등 216개소에 393.78㎞를 지정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지방2급하천 93.32㎞와 소하천 112㎞등 정비를 하여 52.14%를 개수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게릴라성 폭우가 가끔 내리고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비가 와가지고 전 마을을 2차례 돌아 봤더니 어느 마을마다 소하천이 몇 개씩은 있었습니다. 거기를 보니깐 거의가 다 수초 크기가, 특히 갈대의 크기가 사람 크기 보다 더 자라가지고 물이 빠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과장님께서 답변하시면서 집중호우시 홍수량 배제가 어려운 하천 41개소 25.45㎞에 대하여 수초제거 등 하상 정비 사업을 완료하였다고 하셨는데 이 시점이 언제쯤이나 됩니까?
금년 봄에서부터 6월말경까지 했습니다.
너무나 심각했습니다. 그것은 비단 홍농뿐만이 아니라 전국 어디를 가나 다 똑같은 현상입니다.
근본적인 대책은 하천 시설물을 구조물화 해가지고 잡초나 수초가 안나도록 하는 방법, 그런 방법 밖에 없으리라 생각되는데.
아무튼 이 문제는 계속적으로 연구하고 노력해서 최소한 피해가 적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연구검토를 하겠습니다.
정말 이 문제 만큼은 꼭 해결해 주실 것을 과장님께 꼭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과장님, 제가 사진 주었지요. 거기에 3번...
예. 말씀하십시오.
거기에 과장님도 일주일전에 답사했지요.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다행인데. 만약에 홈 파진데 말입니다. 이 안에 3미터 파 들어갔지요? 파도에.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알고 계시죠. 그것을 봤을 때 저는 굉장히 가슴이 섬찟 했습니다. 과장님도 물론 그러셨죠? 그런데 제가 그제 가봤는데 4번이. 4번을 보십시오. 지금 거기 그 주위만 그 부위만 응급 복구가 됐습니다. 그렇지요?
그렇습니다.
면적 더 늘리지 않았지요?
예.
제가 현장을 봤으니깐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피해 있는 지역 말고, 50미터 뚫어진 부분만...
그거 포함해서...
포함해서 1,000만원 가지고 할수 있습니까?
일단은 발주를 했습니다.
그래요.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답변을 듣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희경입니다.
우리지역 외대파 재배면적은 303ha 정도로서 연작으로는 각종 병해충 발생 및 생리장애가 나타나고 있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으로 백수 하사리 지역에 1개소 3ha를 3농가에 국비 사업을 설치 운영하였습니다.
토양소독제인 밧사미드를 작물을 정시하기 전 3~4주 전에 살포하여 고자리파리, 뿌리응애, 흑색균핵썩음병 등의 방제효과와 소득증대는 기대되지만 약값이 너무 비싸다는 것이 흠입니다.
이 답변서 내용을 보니깐 소상히 나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3농가 지원해 주고 있습니까?
예. 시범사업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고가로 사들이네요. 굉장히 비싸네요.
5㎏ 한봉에 5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농가 소득작목으로서 그렇습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가만히 보면은 대파 하시는분들이 굉장히 병해충에 그런 어려움을 받드라고요.
대파 뿐만 아니라 인경채소인 마늘, 양파, 대파 등 같은 부류의 연작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지역뿐만 아니라 전라남도에서 외대파가 많이 되고 있는데가 진도입니다. 약 1,500㏊되고요. 또 신안이 600㏊됩니다. 저희들이 300㏊해서 세 번째를 차지하고 있는데, 지역마다 그런 문제가 많이 있고, 특히 흑색균핵썩음병 같은 것은 전라남도 전 지역이 주산지역마다 그런 문제점이 많이 발굴되고 있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답변을 듣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진선입니다.
과장님, 이 답변이요. 지금 영광신문에 작년부터 사설까지 해서 3회걸쳐 나오신거 대강 보셨죠? 계속 그 답변입니다. 오늘 답변도요. 전에 경제적인 측면하고, 환경적인 측면 이야기 하셨는데, 환경적인 측면은 무엇을 말씀하신 것입니까?
오수가 흐르는 것이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환경적인 측면을, 말씀을 그렇게 하시는데 가정에서 정화조를 하면은 뚜껑을 덮으죠? 현재 뚜껑을 열어 놓은 가정이 있습니까?
알수 없습니다.
과장님 말씀이 환경 측면을 고려했다 하니까 물어보는 말입니다. 무얼 고려했는지? 그 내용이요. 경제적인 측면은 모르겠는데, 환경적인 측면을 이야기 했다고 하는데, 우리 가정에서는 전부다 뚜껑을 덮어놓은 상태 아닙니까? 지금 시가지 어디에서 어디까지를 말합니까? 지금 복개 PE분리벽 지역이요?
분리벽을 한 지역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그 두가지 줄기입니까?
주된 줄기가 2가지입니다.
오수도 상당히 빠릅니다. 물론 우수도 빠르지만 계속 흐리고 있습니다.
하루에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오수가 어느정도 유입됩니까?
지금 현재 4,000톤에서 지난 5월달에는 4,600t 들어왔구, 6월달에 6,500t 정도까지입니다. 정확한 수치는 별도 자료가 있습니다만.
지금 월1회이상 하수관거 내부를 점검, 정비하고 있다고 했지요? 무엇을 점검을 합니까?
우리가 육안으로 봐가지고 복명을 합니다.
오수통로가 막혔다고 하면은 터주고 하는것도 점검에 해당이 됩니다.
물론 감리가 했습니다.
계획은 앞으로 할 계획입니다.
그것도 지켜 보겠습니다. 그런데 그안에요 앞에 말대로 서로 관은 관대로, 민은 민대로 팽팽하니 우리 것이 좋다. 우리는 괴롭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정화조 중간중간에 맨홀 뚜껑있지요? 그거 막을 생각 없습니까? 아니 교체? 예전에는 그렇게 않했죠? 철판으로 얹어 놓던가 맨홀 뚜껑으로 했었죠?
그런것도 있고, 저런것도 있었을 겁니다.
최근에 다 맨홀이라고 합니까? 사각으로 구멍 뽕뽕 난 이번 하수관거 공사 했잖아요. 그것이라도 우선 막을 용의 없습니까?
그것은 별도로 검토해 볼까...
불편해서 우리 관에 시정을 요구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
소장님은 그 현장을 가보시고 나서 소장님 판단 여부에 따라서 답변서를 이렇게 작성을 하신 것입니까?
예.
예. 그렇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십시오. 민원을 어렵게 알아야죠? 그렇게 하십시오.
이상 마치겠습니다.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수고하셨습니다.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