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회 영광군의회(임시회)
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의회사무과장 한동석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 회의록서명의원선임의건
3. 영광군수및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건
4. 2010년세계박람회유치지지결의문채택
미래의 희망은 흔히들 바다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우리 전남이 2010년 해양엑스포를 유치하려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결 의 문
우리가 2010년 세계박람회를 통하여 세계에 보여 주고자 하는 것은 지구표면의 71%를 차지하는 바다가 21세기 인류번영의 기반이며, 생명ㆍ생활ㆍ생산의 무대로서 후세에 전하여야 할 인류의 공동유산임을 전세계인에게 재인식시키고자 하는 것입니다.
또한, 환경적ㆍ생태적으로 위기에 처해 있는 해양과 인류가 상호 조화하는 가운데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과거 수천년동안 지구공동체 실현의 가교역할을 수행해 온 바다와 최근의 정보통신기술을 접목시킴으로써, 모든 지구촌 구성원이 참여하는 모범적인 박람회 모델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또한, 1,2000년전 동아시아 해상권을 장악했던 고대 해상 국제무역의 근거지이며, 오천년의 유구한 역사속에서 생성된 독특하고 풍부한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다는 점도 큰 자랑거리 입니다.
그리고, 지역민들의 성숙한 시민 역량으로 친절한 손님맞이와 쾌적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아낌없이 제공할 것이며, 금세기 최고의 성공한 엑스포로 평가를 받아 세계박람회의 무궁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 사명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드립니다.
2001년 2월 26일
수고하셨습니다.
( “없습니다” 하는이 많음)
5. 영광군사무위임조례중개정조례안
총무과장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서단주 입니다.
인장업 신고사무를 삭제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6. 영광군군세조례중개정조례안
7. 영광군군세감면조례중개정조례안
재무과장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임시택 입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8.2001년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구성및 위선임의건
(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
9. 2001년군정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총무과장 서단주 입니다.
먼저, 2001년 시책 추진방향 입니다.
45쪽, 행정조직 및 인력관리 입니다.
46쪽, 군민과의 대화 및 현장행정 강화입니다.
47쪽, 읍ㆍ면 이장 사기양양입니다.
49쪽, 마을지도자 군정 일일체험활동 실시입니다.
50쪽, 영 ㆍ호남 교류협력의 활성화 입니다.
지역간 갈등해소와 국민화합을 위해 법국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ㆍ호남 교류협력사업은 금년도에는 자매결연을 기관 단체 중심으로 활성화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1쪽, 군산하 공무원 및 가족과의 대화입니다.
52쪽, 일하는 방식 개선 실천사항 평가입니다.
53쪽, 공무원 후생복지 증진입니다.
54쪽, 이장 ㆍ공무원 한마음 갖기 대회 추진입니다.
일선행정의 기본단위이면서 행정주체인 이장과 읍면, 군 본청 직원 및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친선경기를 실시함으로써 서로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져 선진군민읫기을 구현토록 하겠습니다.
55쪽, 공무원 및 민간이 포상입니다.
56쪽, 민방위대 편성 및 자원관리 입니다.
민방위 자원의 누락방지와 민방위 역량의 극대화를 위하여 연 2회에 걸쳐 신규편성과 전출입자를 일제 정비하겠으며, 22개 민방위대를 대상으로 민방위 운영실태 및 대원의 임무숙지 등을 검열하여 민방위대원의 소속감 부여와 사태 대응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7쪽, 민방위 교육 및 훈련의 내실화 입니다.
58쪽, 민방위 경보시설 현대화사업 추진입니다.
민방위 상황 발생시 신속한 전달체계를 확립하게 위해 영광ㆍ백수ㆍ홍농지역에 기설치되어 있는 경보시설의 노후장비를 현대화장비로 교체하고, 경보전달 범위확대를 위하여 원전과 근거리이면서 시가지 형성지역에 경보시설을 신설하고, 기 설치된 경보시설 용량을 증설하여 경보 사각지대 및 제외 취약지구내에 경보 전파 확대에 기여하겠습니다.
59쪽, 행정종합 정보시스템 운영입니다.
2000년도 7월에 행자부에서 보급한 시ㆍ순 행정종합 정보시스템의 차질없는 수행으로 지방행정 정보화 추진에 만정을 기하고 있는 사항으로 2001년에는 국비를 지원받아 무인 민원증명발급기를 공공장소에 설치 운영하여 24시간 논스톱 민원서비스 체제를 구축토록 하여 군민들의 보다 편리한 정보이용이 가능토록 노력하겠습니다.
60쪽, 지역정보화 추진입니다.
61쪽, 지방행정정보망 통합 운영입니다.
62쪽, 영광군 홈페이지 확대 운영입니다.
63쪽, 도ㆍ군간 영상회의 시스템 구축입니다.
64쪽, 2001년도 종합정보통신망 효율적 운영입니다.
66쪽, 제2의 건국운동 추진입니다.
67쪽, 우리군 특수시책으로 21세기 선진 영광 건설을 위한 군민ㆍ공직자 읫기혁신교육입니다.
21세기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고, 새로운 환경에 맞는 군민상 정립과 군민 한마음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상ㆍ하반기 연 2회 국내 저명인사를 초청, 의식혁신 교육을 실시토록 하고, 군산하 6급 이상 공무원 120명에 대해서도 교육을 통해 의식혁신을 체질변환을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68쪽, 리 행정 활성화를 위한 이장 한마음 연찬대회 개최입니다.
69쪽, 산업체 위탁교육 실시입니다.
70쪽, 지역정보화 교육실시 입니다.
과장님. 제 목소리가 변했어도 이해를 해주십시오.
45쪽을 보면, 행정조직 및 인력관리부분 있죠?
예.
예, 그렇습니다.
예.
지금 이 자리에서요?
예.
과장님, 제가 얘기하겠습니다.
아니,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읍면은 감이 되고, 본청은 중이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무행정과 개발행정이 본청으로 들어오고, 그 인원이 읍면에서 감이 되기 때문에 2002년도 7월 31일까지 정원이 본청은 중이 되고, 읍면은 감이 된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리면서, 본청은 33명이 플러스가 되고, 읍면은 54명이 감이 됩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21명이 감이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실과별ㆍ읍면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직은 미정이죠?
예, 아직 미정입니다.
그러나 인력감축은 그대로 추진을 하라고 합니다.
그래요?
엊그제 회의에도 갔다 왔습니다만은 그대로 추진하라고 합니다.
그대로요?
예.
어떻게 보십니까?
조심스럽게 말씀을 드리자면요.
예,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조금전에 말씀하신 영광읍 5명, 백수읍 7명, 홍농읍의 순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이 기준은.
예.
제가 이해를 못할 때는 이상한 이야기가 나갈 수가 있으니까 잘 들으십시오.
인구나 면적을 감안해서 기 정원은 조정이 되어 있는데, 읍면 기능전환에 따른 것을 감안해 가지고 행정의 수요 등을 감안해서 균등하게 조절을 했다고 합니다.
균등하게 적용을 했다.
행정의 수요에 따라서.
행정의 수요에 따라서 균등하게 조정을 했는데, 보십시오.
보면, 백수가 얼맙니까?
마이너스 7입니다.
조정후가 21명이죠?
예.
영관은 35명이고, 홍농읍이 21명이죠?
예.
대마가 몇 명입니까?
12명이죠?
예.
묘량이 11명이고, 불갑이 11명, 군서가 12명이죠?
예.
지금 이렇게 된 이유가 뭡니까?
대마는 12명이고, 묘량, 불갑은 11명씩 된 이유가 뭡니까?
그리고 낙월이 13명이죠?
이해가 가능하도록 제가.
지금 어떻게 해서 이러한 숫자가 나오냐는 거예요.
대마는 12명, 묘량 11명, 불갑 11명, 낙월이 13명인데, 이걸 누가 이해를 하겠어요.
군 본청에서 일선 행정을 제일 위시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전혀 그런것이 없어요.
그러면, 우리 군민들은 그만큼 행정의 피해를 봐야 할 것인가.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읍면행정이 그대로 존속한다면 모르는데.
읍면행정의 존속?
제가 끝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방침대로 하더라도 우리군에서는 어떤 기본틀리 있어가지고 거기에 의해서.
기본틀에 의해서 임의적으로 하지 아니하고.
그렇지 않아요?
제가 조금전 서두에 예기 했잖아요.
인구 비례도 아니고, 면적 비례도 아니고.
행정수요라는 것이 총무과에서 판단하는 행정수요를.
아무튼 이것은요.
그리고 국가방침이, 모르겠습니다.
우리군에서라도 이런 계획을 수립해서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행정자치부에만 의존하지 말고요.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간략하게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읍면 정원 조정문제인데, 그것은 원래 정원이 정해져 있죠?
예, 그렇습니다.
읍은 몇 명, 면은 몇 명 이렇게 각 읍면별로 정원이 있죠?
예, 그렇습니다.
읍은 몇 명, 면은 몇 명 이렇게 각 읍면별로 정원이 있죠?
예, 그렇습니다.
바로 제 이야기가 그런 내용입니다.
어느 읍면을 지칭해서는 안되는데, 혹시 군 차원에서 큰폭을 잡고, 읍면 상황으로 경계를 해서는 안되는데, 그런데 왜 형평에 맞지 않게 계획이 되었어요?
일률적으로 읍면에 5명씩.
정원에 기준해서 %를 몇 명으로 해서 자르면.
그렇게 선명하게, 투명하게.
과장님, 행정을 하다보면 기술적인 묘가 중요한데, 이제는 가슴을 열고 행정을 해야 할 때입니다.
1% 콤마까지도 계산을 하고 사는 세상이니까, 백지장 하나 차이 밖에 없습니다.
농사를 짓는 농민들도 오늘의 이 사항을 잘 압니다.
예, 그렇습니다.
우리도 이 사항을 잘 알고.
그래서 이제는 살아남을려면 신뢰성과 투명성 밖에는 살아남을 것이 없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이점을 부탁말씀드리고, 54페이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장과 공무원 한마음 갖기 대회’ 참 좋은 계획을 수립하셨는데, 기대효과에 대해서는 군민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이 행사를 한다고 했어요.
얼마나 좋은 말씀입니까.
그래서, 이장과 공무원만 넣는 것이 거기에 있습니다.
전체 우리 영광군 한마음 갖기가 되지 않겠습니까?
전체 군민이 된다면, 7만4,000명이 전부다 되죠.
그런것도 생각해서 이 두 용어만 써서 한마음 갖기 대회로 한 것입니다.
우리 이장님들이 전부 몇 명입니까?
291명입니다.
예.
291명에 2,000만원을 갖고, 군민들의 입장에서 볼때, 이 행사를 했을때, ‘체육대회’ 타이틀은 좋은데, 군민들은 어떻게 볼까요?
느낌이?
가상을 한번 해봅시다.
이 체육대회를 하고, 하지 않았던 일을 갑자기.
물론 하지 않았던 일이 좋은 것은 찾아서 더 해야하고, 그 의의나 뜻은 압니다.
그런데, 군민들이 봤을때 이 행사에 대해서 예측을 한번 해보자는 것입니다.
과연, 좋은 행사라고 볼까요?
저희들이 역대 해오다가 안한것이 있는데, 우리 공무원 체육대회를 종전에도 한번 가져봤습니다.
꼭, 이장만 할 것이 아니라.
읍면별로 하더라도 다 오라고 해도 300명이 안됩니다.
예.
꼭, 이장과 공무원으로만 타이틀을 박을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행사자체는 그렇게 이루어지더라도, 장소를 군으로 모으는 것 보다는 읍면별로 이렇게 해서 하면.
그러나 그것은 운영하는 방법이지, 이 대회만큼은 하되, 읍면별로 할 것이냐, 전체적으로 할 것이냐 라는 것은 별도 검토를 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읍면별로 행사를 하면, 다 넣어도 300명을 넘지 않아요.
이것은 제가 거의 10년간을 해본 행사입니다.
그렇게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읍면의 세무와 개발업무가 군으로 이관되었을때, 그 인원은 주로 어느 실과로 가게 됩니까?
세무업무라 하면 재무과로 일부 되구요.
예.
개발업무는 건설, 지역개발, 또 다른 유사한 업무가 있으면, 그곳으로 투입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총무과 업무도 읍면에서 넘어옵니까?
지금 대표적으로 제가 세무행정과 개발 행정이.
그런데, 여기서 봤을때 과장님이야 그렇게 말씀하시겠지만, 정말로 이 업무가 정상적으로 우리 군민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인력배치가 될려면 총무과로는 인원이 한명도 가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그동안에 필요했던, 좀 아쉬웠던 점을 채우기 위해서 충무과 티오를 3명이나 늘려놨어요.
이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구요.
저희들도요.
아니, 잠깐만요.
힘있는 과, 역시 힘있는 과다.
힌력을 나름대로 관리하고 있는 과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느낌이 들 수 밖에 없거든요.
읍면에서 세무와 개발이 왔으면, 당연히 그에 맞는 재무과나 지역개발과, 건설과, 이쪽으로 가줘야지, 왜 이 인원이 총무과로 3명이 갑니까?
이것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방금 말슴드린바와 같이 본청은 증이 되고, 읍면은 감이 된다.
본청이 증이 되는 원인과 읍면이 감된 원인을 이 자리에서도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만은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별도로 그려서 이해가 가게끔.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읍면에서 세무와 개발이 오는데, 그 세무와 개발하고 관련된 그 인원들이 갈 수 있는 곳으로 배치를 해줘야지, 아무런 관련도 없는 실과에 티오나 늘려주고.
그러면, 우리 군민들이 받는 서비스의 질이나 양이 같겠습니까?
지금 현재 상황하고는 차이가 나지요.
그 다음에, 읍면 배치는 11명이 최소입니까?
기본인력이라는 것이 있거든요.
아니, 보니까 11명이 최소인원으로 되어있더라구요.
예.
낙월면이 제일 큽니다.
그런데, 13명이예요.
그러면, 왜 13명입니까?
대마나 묘량, 불갑은 11명인것 같은데.
지금 개발업무하고 세무업무가 다른 읍면보다 정원이 더 적습니다.
예, 그리고요.
혹시 출장소가 하나 있어가지고 이 티오가 아닌가 싶어서요.
그렇다면, 이 계획이.
조금 지연되지 않겠냐.
아니죠.
조금전 말씀은 확률이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적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거든요.
시기가 늦어진다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고.
사견으로 정정을 하겠습니다.
그러시겠습니까?
예.
7월 31일부터 입니까?
올 8월 1일자로 인원이 됩니다.
감축은 하는데요, 세무업무하고 개발업무가.
가능하면 저희들도 그와 비례해서 업무를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인원감축은 어떻게 그 인원을.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린 것이 아니고요.
예.
지금 8월 이전에 할 가능서도 없잖아요.
예.
그래도 세무와 개발을 본청으로 끌어와서 앞서가는 영광군 행정을 하실지?
그것은 인원은 줄어드는데, 업무는 어쩔것이냐 그 말씀 아니겠습니까?
예.
그렇게 되면, 상부기관으로부터.
영광군에서만 하는 일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 알겠습니다.
현재 봤을 때는 절름발이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러면, 우리 영광군에서도 올렸으리라 생각이 되는데, 어떤 내용으로 올리셨는지?
저희들은 특별하게 올리지 않고, 행자부에서 읍ㆍ면ㆍ동사무소의 기능전환,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느냐 하는 궁금한 사항이 전부 인터넷에 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것을 발췌를 해가지고 왔습니다.
그런데, 우리 영광군 같은 경우는 상부지침을 너무나 잘 따르는 것 같아요.
아무런 반항없이, 그냥 ‘예, 알았습니다.’.
서류만 내려주면서 이렇게 해라 하면, ‘예, 알았습니다’.
자치시대라는 것이 뭡니까?
위에서 어필될 수 있도록 저희들도 많이 합니다.
안했다는 것이 아니라, 조금전에 과장님께서 안했다고 하셨잖아요.
다른것도 마찬가지죠.
앞으로 자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유도해나가겠습니다.
저는 또 뭔일이 있다냐 하고 알아볼려고 했더니 가르쳐 주지도 않더라구요.
와해된 조직속에서 우리 영광군민이 살고 있지 않느냐.
그러면, 이 조직내에 살고 있는 우리 영광군민은, 우리 영광군 공무원으로부터 정말로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받고 있는가 하는 그런 아쉬움도 생각했어요.
왜 그렇습니까?
오늘 아침이요?
아니, 그것이 아니고요.
여러 가지 생각을 해봤는데, 이런 현 상황에서 과연 우리 영광군민들은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가.
물론, 타 시군보다는 적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 나름대로는 하고 있는 상황인데, 공무원 후생복지 증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 공무원 대화라고 해서 애로사항까지 풀어주려고 하고 있고.
그런데, 이렇게 노력하는데도 왜, 그런 일들이 생기는가.
그리고, 또 왜 그런일이 발생되고 있는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그래서 그런것을 계기로 해서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고, 또 말만 없도록 하면 뭐하겠습니까, 실제적으로 안해야지.
그래서 특별교육을 시키면서 앞으로는 그런일이 없도록 우리가 잘해보자, 우리 마음 스스로 잘해보자, 남이 아무리 잘한다고 해서 교육을 100번 하면 뭐하겠습니까.
앞으로 제가 혼자 몸이 아니고, 600여 공직자이기 때문에 한번 지켜봐 주시면 효과가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렇게 질책을 해주신데 대해서 제 마음이, 공직기강을 담당하는 실무과장으로서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이것을 교훈 삼아서 앞으로 잘 하도록 교육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할말은 많이 있습니다만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3월 10일까지 의견수렴을 거쳐서 3월 11일부터 4월 11일까지 나온 것을 가지고 저희들이 현지조사를 하기 위해서 지금 행정지시가 나갔습니다.
계획서 상으로는 날짜를 못맞췄습니다만은 23일 지연되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계획이죠?
예, 계획입니다.
지금 아마 50세대까지 확대해서 행정리를 인근리에 통합하게 되면, 상당한 반발이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도 이야기가 된 사항입니다만은 지난 2000년도 9월에 이런 사항을 조사를 했었습니다.
그랬더니, 통ㆍ폐합하고, 분리할려고 하는 리가 없어요.
지연, 혈연으로 가면, 이 상태로 가자는 말이 구구하거든요.
지금 분리하는 리는 그렇게 문제가 없을거예요.
그러나, 50세대 미만의 행정리를 통합할려고 했을때는 조금 반발이 있을 겁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이대로 그냥 둘수는 없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예.
그 사항도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을 숙원사업이 예를 들어서 두 마을이 갖고 있는 숙원사업을 우선적으로 해준다든지 이런 방법도 있겠고, 또 구체적으로 이겠습니다만 한번 연구해 보시고요.
예.
400세대 이상이라고 했는데, 한사람의 이장이 400세대까지 관장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여기도 400세대 이상으로 하지말고, 그리고 50세대와 400세대는 너무 편차가 크니까, 300세대라든지 그정도 이상이 되면 분리하는.
300세대 이상은 제가 알기로 영광음봐 홍농읍, 법성면에 있을 것 같습니다.
영광음 하고 홍농읍입니다.
법성면 법성리, 진내리 등이 있을 것 같습니다.
법성은 해당이 안됩니다.
그렇습니까?
그래서 400세대 이상으로 하지 말고, 300세대로 하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400세대 이상으로 공문이 나갔기 때문에 추후 이런 사항을 봐가지고 주지를 하겠습니다.
행자부 지침이 400세대 이상으로 되었더라도.
우리 자체적인 계획입니다.
자체적인 계획입니까?
예.
그러면은 하향조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50페이지, 영ㆍ호남 교류협력 활성화, 동서화합, 동서갈등을 극복하고, 동서화합은 정말로 우리 국가의 숙명적인 난제이고, 꼭 이루어야할 사항입니다.
그렇습니다.
통일의 주춧돌을 대통령께서 놓고 있지만, 동서가 화합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통일을 바란다는 것은 명목없는 구호나 다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영ㆍ호남 교류협력 활성화를 통해서 동서갈등을 없애고, 화합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바람직하고, 우리가 추구해야 할 일로 생각이 됩니다.
우리는 영광군은 함양군하고 자매결연을 맺었죠?
예, 그렇습니다.
함양군이 몇 개 읍면인지 아십니까?
9개 읍면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닙니다.
우리 영광군과 똑같이 11개 읍면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 영광군도 11개 읍면이고, 함양군도 11개읍면인데, 면단위.
읍면과 읍면이요?
지금 우리 영광군에는 선도적으로 법성면이 경상북도 의성군이지요?
예.
자매결연을 맺어가지고 서로 이해하고 증진하고, 또 서로 생산되는 사과로 만든 술이라든지, 이런것을 법성에 와서 판매하고 보급하고, 또 법성 굴비를 거기에서도 많이 구매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런데, 선도적으로 하는 법성면도 훌륭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은 우리 영광군도 우리가 이왕 함양군과 자매결연을 맺었으니까 읍면간 교류확대를 치밀하게 가깝게 했으면 해서 군에서 이것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군과 군이 자매결연을 했기 때문에 기관과 기관의 자매결연으로, 단체와 단데, 전체 행정 수혜가 미처가지고, 전부 능동적으로 대처하면 좋은데, 그런 인력도 없을뿐더러, 그래서 군에서도 노력을 합니다만은 결연을 맺고자 하는 단체에서 능동적으로 대처를 해주시고, 같이 믹서하면 어떻겠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군에서도 그런것에 많은 촉매역할을 할랍니다만은 당해 기관, 예를 들어서 A,읍면, B읍면 이라고 하면, 거기에서 능동적으로 함양군 읍면하고 적극적으로 대시를 하면 같이 손발이 맞지 않겠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들도 노력을 할랍니다만은 당해 읍면에서도 선정을 해가지고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도 하나의 분담하는 내용이 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영광군에는 이장단 협의회가 없지요?
영광군 전체?
예, 없습니다.
예.
그리고, 68페이지, 리 행정 활성화를 위한 이장 한마음 연찬대회 개최로 특수시책입니다.
이것은 그동안에 없었죠?
없었습니다.
올해 2001년도에 새로 생산한 특수시책입니다.
이 특수시책을 보면, 어려운 이웃돕기, 봉사활동이라든지, 경로효친사상 앙양, 기타 마을 미담수범사례를 발굴해서 최우수상에 2,000만원, 이것은 마을로 주는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우수에 1,000만원, 장려에 500만원씩 해서 시상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가 왜 하필이면 2001년 올해부터 시작을 하는 것인가?
군민들이 조금 의아해 하지 않겠는가?
노파심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66페이지를 보면, 제2의 건국운동이 있습니다.
이런부분은 제2의 건국운동에 추진계획이나 방법에 넣어도 되지 않겠는가?
기본이 바로 선 나라를 만들기입니다.
그렇죠?
그리고 사실 기본이 바로 서게 한다는 것은 충효사상이 넘치는 국민이 되게끔 한다는 뜻도 되겠지요.
왜냐하면, 이장 한마음 연찬대회 이념의 뜻이 자칫 잘못하면, 상금을 탈려고 하는 그런 형식적인 대회가 되지 않겠는가.
이것 이장들한테 통보 했죠?
예.
그러면, 이장님들은 이 회의에서 상금이 2,000만원이니까 우리가 이것을 타야 될 것 아니냐.
물론, 효과면에서는 극대화 되겠죠.
그러나, 이것이 마음에서 우러나지 않는 일회성.
몰론, 내년에도 있겠지요?
예.
말씀드리기 그렇습니다만은 이 특수시택이 차라리 제2의 건국운동 추진에다 이 운동을, 이 방법을 했더라면 좀 더 나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군산하 공무원이 몇분이나 되십니까?
600명입니다.
그러면, 여자분은 몇분이나 있습니까?
143명입니다.
그러면, 4분의 1정도?
4분의 1도 못되지요?
그러면, 산불을 끄는 것을 여자분들은 잘 못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불갑면의 인사를 보면, 여자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정말로 참작하시고, 또 여자분들이 할 것이 있고, 남자분들이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이 형편에 조금 어긋나지 않냐.
부탁드립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과장님 46쪽을 봐주시겠습니까?
군민과의 대화를 활성화 하고, 밀착 행저을 강화해서 정말로 열린행정, 참여행정을 구현하시겠다고 말씀하셨죠?
실질적인 행정의 변화가 어느곳 보다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이구동성으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공직자들이 군민들의 편의행정 추진을 위해서 공직자들이 군민들에게 대하는 서비스 차원에서 점수를 준다고 한다면 몇점이나 주실 수 있겠습니까?
군민들에게 공직자에 대한 점수 말씀이십니까?
예.
63~4%요.
그렇죠.
그것은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다.
5만2,000명 남짓이고, 그의 5% 상응하는 수가 2,068명이던가요.
말씀하신대로 63%를 남짓한 %라고 하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되겠죠?
예, 그렇습니다.
그건 못 들어 보셨습니까?
그런 얘기는.
전혀 접해보지 못하셨습니까?
그런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만은 그런 이야기를 들은 즉시 공문을 시달하고, 그런 일이 없도록 강조하고 있습니다만은 구체적으로 ‘너 그랬다’ ‘나 그랬다’ 그런 소리를 개인적으로는 못들어본 것 같습니다.
힘들죠.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부분들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서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군민에게 편리한 행정추진을 위해서 그런부분도 함께 쫒아가야 되지 않겠느냐.
특수시책으로 일하고자 말씀하신 의식혁신 교육의 입장이 의식교육은 정말 좋은 거싱죠.
그런데, 교육으로 끝나버리고 혁신이 되지 않는 그런부분들은 정말로 한술에 배부를 수 없습니다만은 지속적으로 노룍을 해야 되지 않냐 싶은 노파심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어쩌시겠습니까?
지속적으로 반복교육을 시켜서 그런 일이 없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좋습니다.
53쪽, 공무원 후생복지 증진을 위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전개하고자 이렇게 나열되어 있습니다.
서무관리에 있습니다.
이것도 노파심에서 강조하는 의미로 말씀을 드립니다.
정원가산 업무추진비를 어느쪽에 쓸 수 있는지는 과장님께서도 잘 알고 계시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한치의 오차없이 집행이 되었다고 이렇게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한치의 오차라기 보다도, 조심스럽게 답변드린대로.
또, 그것이 사실로 나타난 현실적인 입장에서 정말로 공무원들의 후생복지 차원에서, 사기양양 차원에서 잘 못 쓰여지는 집행사례가 다시는 없기는 바라는 차원으로 말씀드립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군에서도 이장님들에게 많은 배려를 하고, 또 포상도 하고, 또 이렇게 한마음 체육대회도 갖는 것 아니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과장님이 잘 모르고 계시는데.
제가 착각을 했습니다.
착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를 알아보면, 한마디로 말해서 할 사람이 없다, 마땅한 사람이 없다 라고 해서 지속되고 있거든요.
그것은 할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렇죠?
자주 바뀌는 것은 리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서 리 자체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제가 거론하기가.
그러면, 6개월만에 바뀌든, 1년만에 바뀌든, 그것은 관계없다?
마을 자체적으로 선출하면 된다는 그런 뜻입니까?
포괄적인 내용이 되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이것은 절대 강제규정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자주 바뀌는 것을 가능하면 홍보를 해서 지양하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권고는 하겠습니다만은 그것을 강조는 할 수 없거든요.
자주 바뀌는 것도 권고사항이라고 동서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45쪽, 행자부에서 내려온 지침이 강제사항 입니까?
그 63명을 연도별로 99년, 2000년, 2001년도로 나누어 그렇게 한 것입니다.
일부 감하고.
그러니까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읍면에 행정적으로 공백이 생기지 않을까요?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우리가 조절을 해가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읍면을 봤을때 일선업무가 굉장히 특별하게 하는 것도 없으면서 대민관계 때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읍면에서 감축된 인원이 군으로 영입될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영광군 총무과에서 인사를 담당하시는 과장님께서는 어떤 선발 기준으로 해서 군으로 영입하실 겁니까?
그렇기 때문에, 방금 말씀드린대로 읍면감, 본청 중이기 때문에 계수적으로 하고, 남은 인력 21명에 대해서는 내년 7월말까지.
그러니까, 그때 영입하실 때.
과장님, 어떻습니까?
무엇이 낫냐라고 꼭 짚어서 말하라면 대답하기 어렵고요.
그러니까, 그렇게 됐을때, 그렇게 보시는 시각이라면, 그 인원을 본군으로 영입했을때, 그것도 행정에 부재가 올 수가 있단 말입니다.
과장님의 보는 시각대로라면.
그 수를 본군으로 전부 영입했을때, 수도 부족한데 또 기준을 어디에 둘 것이냐 이 말이예요.
그 남아 있는 수가 있기 때문에 공백이 생기지 않는다고도 볼 수 없고, 있다고도 볼 수 있는데, 그런것을 조절하는 것이 행정의 묘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공백이 가능한한 없는 범위내에서 보편타당성 있게 저희들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사명을 갖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지켜보겠습니다만은 제가 묻고 싶은 것은 어떤 기준에 의해서 영입을 하실 겁니까?
굉장히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끄러움이 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죠?
그랬습니다.
그리고, 일반인사를 했을때도 굉장히 많은 소리가 나고 있어요.
느끼십니까?
저희들은 인사에 대한 불만사항이 절대 없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상대적이기 때문에.
절대 없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 불만을 최소화 해서 인사를 할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굉장히 많아요.
불평 불만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그 이하 공직자들은 정말로 인사에 불만도 많고, 영광군이 무사안일주의다 이런것이 팽배해 있습니다.
이런일이 없도록 노력해 주시고, 인사가 있을 때마다 소리가 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잘 알겠습니다.
그런 불평 불만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통상적으로 군에서 읍면으로 나가는 사람은 쫓겨났다고 해요.
그런데, 다음에 읍면의 감축인원이 들어올때 정말로 불협화음이 안나고, 읍면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예, 잘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마음의 준비는 그렇게 되어 있죠?
예, 그렇습니다.
2000년도까지는 중점추진시책으로 8만 군민만들기 운동을 명문화 해서 계획을 수립했단 말입니다.
그렇다면, 본군의 의지가 이제는 8만 군민만들기를 포기했지 않느냐.
그렇게 봐진단 말입니다.
어떻습니까?
제가 답해도 되겠습니까?
예, 말씀해 주십시오.
그래서 8만은 어렵고, 7만4~5,000명으로.
지금 현재 7만2,000명으로 되어 있는 것을 7만4~5,000명으로 군민 늘리기 운동으로 계속, 오늘 아침에도 얘기가 되었습니다만은 중요한 업무가 아니어서 안들어간 것은 아닙니다.
평상업무로 추진하는 것으로 해서 이 제목에 안 들어갔습니다.
좋습니다.
그렇다면, 군민 늘리기라고 하는 것과 8만 군민만들기와는 상당히 상징하는 의미가 다르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무사안일한 대응속에서 군민만 늘려가면 되는 것이고, 8만 군민만들기의 어떤 목적을 달성시키기 위한 하나의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 자체가 본군의 8만 군민만들기 운동에 대한 의지가 상당히 퇴색되어 가고 있다.
그렇게 봐진단 말입니다.
물론 구호로만 간부회의때 지시사항으로 지금까지 일관되게 8만 군민만들기 운동을 추진하다 보니까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지 못하고 계속적으로 인구가 줄어가지 않겠느냐.
그렇다면, 구호로만 해 왔기 때문에 실패했다고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예.
그러면, 왜, 8만 군민만들기가 실패했는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은 8만 군민만들기 운동으로 시대의 흐름에 의해서 감소되는 범위를 최소화했고, 8만 군민만들기 조차도 하지 않았더라면 그 감의 비율이 더 비역적으로 되지 않았겠느냐.
집행부와 의회가 상호 한마음 한뜻으로 진정 금년도 사업을 완만하게 완결시키자는 자리라니까요.
예, 그렇습니다.
그냥 구호로만 지시만 한번씩 내리고 그렇게 해서 끝나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계속 지속되어 왔던 사항 아니예요.
그래서 제가 그 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려고 했는데,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 계속 말씀하십시오.
시대의 흐름으로서 8만 군민만들기는 어렵지 않겠냐.
그래서 감소하는 폭을 더 줄여가지고 8만 군민만들기에 일조를 했기 때문에.
시대의 흐름이 도저히 8만을 만들기는 어렵지 않습니까?
8만 군민만들기가 이제는 도저히 불가능 하다고 그것을 합리화 시키고 있는 거예요.
자연감소하는 상황만 지켜보겠다.
대신에 폭을 조금 줄이겠다.
줄일수 있는 방법도 없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럼, 봅시다.
95년부터 2000년도 8월말 자료를 받은것인데, 우리 본군 11개 읍면증에서 인구수가 늘어난 읍면도 있습니다.
거기는 왜 자연감소가 되지 않고 늘어났겠습니까?
예?
우리군 전체적으로 읍면 전부다 과장님 말씀대로 감소해서 인구가 줄어들었다고 하면, 그것도 타당성이 있다고 봐요.
그러나, 우리 영광군 관내 11개읍면중에서 몇 개 읍면은 늘어나 있다 이 말이예요.
예, 그렇습니다.
이런 곳은 왜 늘어낫겠습니까?
늘어난 이유가 있을 것 아니예요.
그걸 보시에 되면, 지금 영광읍하고 홍농읍.
제가 지금 여기를 지칭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왜 여기는 늘어났냐, 이것을 얘기하는 거예요.
그냥 안된다고 포기만 하고 있으니, 그러니까 각 읍면간 지역공동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잖아요.
일부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고, 일부 완전히 특수한 읍면에 대해서는 인구의 공동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단 말입니다.
표를 보시게 되면.
그렇지 않아요?
나머지 8개읍면은 그것을 접목.
간략하게 몇가지만 답변해 주십시오.
과장님이 사시면서 불요불급한 사항 몇가지가 있잖아요.
우리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부분에 있어서.
그것이 편리한 것이 삶을 행복하게 영위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 의ㆍ식ㆍ주는 거의 다 해결되고 있잖아요.
그러면 뭔가, 우리 지역민들이, 군민들이 영광군의 뭔가 만족하지 못하고, 삶의 여건이 충족되지 못하기 때문에 떠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또 외지에서 유입되지 않고.
그래서, 영광읍이나 홍농읍이나 낙월은 그래도 뭔가 상대적으로 여건이 충족돼 가고 있기 때문에 5년동안 인구수가 늘었던 것 아니겠어요.
홍농은 원자력발전소로 인해서 유입인구가 있고, 또 낙월의 인구가 늘어난 것은 수산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인구가 늘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닌가.
그리고 나머지 8개 읍면은 이농현상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꺼, 그것을 포괄적으로.
그렇습니다.
그러면, 각읍면에 소득이 뒷받침 될 수 있는 어떤 획기적인 부양책을 강구하다 보면, 이주를 하지 않을 것이고, 이것은 어느 한부분, 특정과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전체적인 우리 영광군의 경제를 담당하고 있는 실과에서 업무연찬을 해가지고, 거기에서 핑퐁행정을 하지 않고, 정말로 이것은 우리들의 일이다.
8만 군민이 있어야만이 우리 공무원들이, 우리 직장에 삶의 터전이 마련된다.
그리고, 이제 8만 군민만들기는 도저히 불가능 한 것 아니겠느냐, 포기해야 한다, 이 숫자만 유지할란다, 이런 얘기 아닙니까.
그 원인을 알면서, 소득을 뒷받침 시켜줄 수 있는 이것을 정책으로 해야 되지 않냐 이 말입니다.
왜 어려워요?
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노력은 했습니까?
우리 인구.
그러니까, 그 사항은 총무과장님이 답변할 사항이 아니예요.
어렵다는 것을 단정지어버리는 것은 총무과장은 인원을 관리하는 것 아닙니까?
그것을 현실에 맞게끔 하다가.
협의는 해봤어요?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8만 군민만들기느 분명히 서두에 말씀드렸습니다.
좋습니다.
그러면, 우리군에서 전입자에게 인센티브로 주고 있는 제도가 몇가지나 있습니까?
지금 현재 없습니다.
그러면서 무슨 군민 늘리기를 한다는 말씀이십니까?
타 시군에서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타 시군에서는 지금 시범 케이스로 인센티브를 군민을 늘리기 위해서 무진장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잖아요.
없다고 하면서 어떻게.
이것은 법에 위배되기 때문에 안된다 라는 것을 우리가 받아가지고 그 이후부터서는 인센티브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관계를 말씀하시면 제가 답변하기가 좀 곤란하지요.
우리가 적용을 받아버렸기 때문에 그런 사항이 있었습니다.
8만 군민만들기 운동에 대해서 적극 대처해 주십시오.
저는 어찌됐든 8만 군민만들기 구호를 제창할랍니다.
용어를 군민 늘리기 운동으로 해주십히오.
8만 군민만들기도 안 늦었어요.
다른 읍면은 늘어가고 있는데, 왜 그렇습니까?
45쪽 보겠습니다.
예.
그렇죠?
예.
어찌됐든 지침을 줬다고 하니까 그것을 지켜야 된다고 우기시니까, 그부분은 지키십시오.
63명에 대해서.
거기에 상응하는 63명을 조례해서, 지침에 의해서 하지 않으면 인센티브에 저촉받고, 뭣 받고, 평가에서 어떻게 한다고 하니까 그랬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구조적인 개선은 하지 않고, 너무나 인력감축에만 포인트를 맞춰서 목표달성을 할려고 하니꺼 그렇다는 것 아닙니까.
예.
그 적은 인원을 가지고 인력배치라도 효율적으로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 것으로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는 효율적으로 안 되어 있으니까 그러면 개선하겠다?
예.
좋습니다.
저도 퇴근을 사안이 있을때는 조금 늦게 하는 편이거든요.
보면, 매일 12시, 1시까지 본청 건물의 불이 휘황찬란하게 켜져 있어요.
다 그렇죠?
느끼시죠?
일부 과지요.
전체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것이 일부 과입니까?
보통 불이 꺼져 있는 과는 한 두 개 과입니다.
전체적인 과는 거의다 불이 켜져 있다니까요.
예.
업무분장이 그 과에서도 비효율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특정인한테만 집중적으로 업무가 분장되다 보니까 그 한사람이 업부처리 한계를 넘어서서 밤 늦게까지 1시, 2시, 3시까지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잖아요.
각 과에 배정된 업무가 고루 분장이 되어가지고 업부를 공동으로 해나간다고 하면, 전체적인 과 직원들이 다 근무를 하겠습니까?
불이 켜져 잇는 것은 개중에 서너명씩 하는 것 아니겠어요.
그러다 보면 밖에서 볼때는 훤하게 전체가 다 근무하는 것으로 보일 것이고.
그러니까, 비효율적인 인력배치나 업무분장의 관계로 만에 하나 그럴 일이야 있겠습니까만은 어찌됐든 자기 업무를 성시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귀가 시간이 늦어질 것이고, 귀가 시간이 늦어가지고 만에 하나 가정파탄의 원인으로 작용된다, 이것까지 생각을 해야 됩니다.
그렇잖아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1년 열두달 계속 2시, 3시까지 근무하고, 늦게 가면 가정생활이 말이 아니지 않겠습니까.
가장이 자녀들하고 대화의 시간도 없을 것이고, 언제 가족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잖아요.
그래서 인력배치가 효율적으로 되어야 된다는 얘깁니다.
지금 우리 읍면장들 계시는데, 읍면에서는 5시 땡 하면 다 퇴근입니다.
우리 과장님들 계십니다.
5시 땡 해서 퇴근하는 실과 있으면 한분이라도 말씀해 보십시오.
그렇죠?
예.
그런데, 이 효율적인 인력배치가 안되어 가지고, 이 사람들과 읍면 직원과, 그러면서 읍면 직원들한테 능력이 없다, 무능하다, 군청에 와서는 근무를 못한다, 이렇게 평가를 해버린단 말입니다.
그분들이 군 생활에 적응을 못한다고 했을때는.
자기에게 부여된 업무에 대해서는 교육도 중요하지만 자기 역략제고입니다.
과장님, 그것은.
그러니까 보편타당성으로 저한테 얘기를 해주시면.
환경적인 문제로 봐야 되지 않습니까.
인간의 능력이 계발되는데, 그래서 인간은 환경적 동물이라고도 하지 않습니까.
환경의 지배를 받을 수 밖에 없잖아요.
읍면업무는 단순업무고, 한정되어 있잖아요.
그러나 보니까 자기능력 계발을 할 수 있는, 업무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봉쇄되어 있단 말이이요.
그런데, 어떻게 계발을 하겠습니까?
그러다 갑자기 본청으로 와가지고 본청업무에 접했을때 적응이 되겠냐 이 말이예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 2001년 1월 1일부터 그에 대비해서 순환인사를 하겠다라는 것이 그 근원이 되는 일입니다.
잠깐만요.
여기서 지금 어느 정책 사안을 가지고 논의하는 토의의 장소는 아닙니다.
계속하십시오.
제가 항상 막차를 타다 보면, 꼭 이러한 일을 당하더라구요.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부터는 일찍 손들어서 제일 먼저 하겠습니다.
47쪽을 보겠습니다.
이장 사기양양 문제에 대해서는 대단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지금 100분의 50의 범위내에 못 들어가서 수혜를 못 받고 있는 이장 자녀들이 많이 있단 말입니다.
그런데 이장 사기양양 차원에서 지원되는 장학금인데, 어찌됐던 포상성격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 자녀의 학교성적에 묶여 가지고 수혜를 못 받는 이장님들의 자존심이나 이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애로를 갖고 있더란 말입니다.
또, 불만의 소지도 되고요.
그래서 이것을 꼭 이렇게 100분의 50으로 명문화 해서 한정을 둬야 되느냐, 이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십시오.
그러면, 15%가 여기에서도 말씀드리고, 지난번 정례회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만은 차지 않습니다.
참고해 주십시오.
100분의 50등급이요?
어찌됐든 자기 자녀가 100분의 50에 못들어간다면 해당 이장은 자존심도 상할 것이고, 챙피한 일도 되지 않겠습니까,
등수에 관계없이 꼴등도.
장학이라고 하면, 꼭 학력 장학만 하십니까?
품행도 있는 것이고, 선행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포괄적으로 하게 되면 집행하기가 조금 힘들기 때문에
어차피 학교장 추천 받는 것 아이예요.
예.
옳은 말씀입니다.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저희들이 취수를 해가지고 매회 정기적으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영광군 관내에 있는 비상급수시설의 수질이 음용수로서 전부 적합 판정을 받았겠죠?
전부 적합 판정 기준치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그것 하나는 자신있게 답변하시는군요.
예, 그렇습니다.
그분들이 건국운동에 적극 동참하셔가지고 앞장서서 실천하고 계십니까?
주무과장인 저의 답변으로서는 잘 하고 있다는 말로 갈음하겠습니다.
제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만은 그분들의 인격과 연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아무튼 전체적으로 각고의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조금전 과장님의 답변과정에서 인력관리 분야에서 지금까지는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못했다고 답변을 하셨죠?
인력관리의 배치면에서?
그런데, 제가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문제점을 과장님께 참고로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순환인사를 2001년부터는 분명히 하시겠다고 과장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죠?
예.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6급 담당들은 지금까지 전혀 교류가 안됐죠?
본청과 읍면간의 순환인사가.
그러니까요.
지켜봐 주십시오.
그래서, 다음 인사가 3월에 있을지, 4월에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은 그때 인사때 지켜보겠습니다.
자기네들이 본청에서 6급을 달고 근무를 하는데, 내가 읍면으로 내려가겠느냐, 이런 안이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특히, 기술직 분야가 그런쪽으로 많이 있습니다만은 읍면에 근무하는 6급들도 본청에 근무하는 6급 못지 않게 참 훌륭한 직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추천을 이 자리에서 하라고 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그런 직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본청에서 이런 직원들을 과감히 물색을 해서, 다음 인사때 제가 분명히 지켜보겠습니다만은 이런 순환인사가 될 수 있도록 과감한 인사 혁신을 가할 수 있는지,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기준이 1월 1일자로 정해졌기 때문에 그것을 한다 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그 내용면에서 한번 지켜봐 주십시오.
그러니까, 지켜보는데요.
과장님, 단행하는 과정에서 과감한 전기가 마련되지 않으면 절대 힘듭니다.
지금 본청에 있는 담당들이 정말로 비난을 받아야 할 담당들도 없는 것이 아닙니다.
개중에는 있습니다.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직원들을 색출하지 못하고 있어요.
색출해서 과감히 읍면으로 보내서 다시 행정의 연마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그 자리에 배치를 해놓고 있는 이런 현실정이 영광군의 인사관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분명히 다음 인사때는 이런 순환신사가 될 것이다 하고 믿고 있습니다.
획기적인 인사가 될 수 있도록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
언제 작성했어요.
12월 28일.
12월?
12월 28일에 작성했어요?
12월에 작성했습니다.
12월에요?
예.
54페이지, 이장ㆍ공무원 한마음 갖기.
자, 800만원 어디에서 나올 겁니까?
답해주시고요.
그 다음에 68페이지.
바로 답하겠습니다.
아니요, 보시고만 계셔요.
예.
상사업비입니다.
그렇게 이해해도 됩니까?
예.
명칭이 그렇지 않습니까?
예.
지침은 어떤 법적 효력이 있습니까?
조례.
제가 말씀드릴께요.
예, 그렇습니다.
미치지 않습니다.
그렇죠?
예.
그러면, 답변은 그냥 됐죠?
예.
그래서 2,000만원이 됐습니다.
어떤 부분의 업무추진비요?
54페이지에 대해서 1,200만원이 서있거든요.
1,2000만원의 범위내에서 써야 하는데, 1,200만원으로는 부족해서 2,000만원 쓴것은 업무추진비에서 800만원을 플러스 해가지고 2,000만원을 한 것입니다.
아무튼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총무과장의 개인적인, 총무과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사례가 없도록 총무과장님 이하 전체 실과장께서 참고해 주실것을 부탁 말씀드리고, 분명히 밝햐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
10. 회기변경의건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