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회 영광군의회(임시회)제3호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제77회 영광군의회(임시회)

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10:00 개의)

1. 2001년군정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해양수산과장 박남수입니다.

먼저, 206쪽 2001년 시책추진 방향입니다.

다음은 207쪽, 도서종합개발 사업계획입니다.

다음은 208쪽입니다.
도서민 급수난 해소 및 위생적인 생활용수 공급과 낙후도서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3,000만원을 투입하여 개소 당 20톤 규모의 급수탱크 개량시설 3개소를 추진하여 낙후도서의 식수난 및 도서간 상활여건 격차 해소와 도서민 공중위생을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209쪽, 불가사리 구제사업입니다.
해적생물인 불가사리 구제사업 실시로 어장 환경개선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n이해 800만원의 사업비로 10톤의 불가사리를 구제하여 연안 양식어장 피해 최소화로 패류 생산 증대를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0쪽, 육지 소규모어항 개발사업입니다.
어선 안전대피 및 수용능력 제고를 위해 어항 시설이 미흡한 백수 대신항과 염산면 합산항에 사업비 2억 1,000만원을 투자하여 어업 생산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자연 재해로부터 어선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11쪽, 어선건조 및 설비 현대화사업입니다.
노후어선 대체건조 및 어선용 기계공급으로 어업인의 안전 조업 및 생산성 증대를 위하여 5,1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 5톤급 어선 1척을 건조하고, 어선용 기계 3대를 공급함으로써, 어로시설 확충과 설비 현대화로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12쪽, 어업인 후계자 육성사업입니다.

다음은 213쪽, 어업권 관리입니다.
어장의 효율적인 이용관리와 부실 어업권 사전 방지로 어장 질서 확립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2001년 3월부터 12월까지 해조류양식 41건, 849ha 등 총 60건, 1,014ha에 대한 어장정리, 생산실태, 어업개시여부 등을 중점 조사하여 부실어업권 사전 방지와 효율적인 어장 이용 지도로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214쪽, 김유기산 처리제 공급사업입니다.

다음은 215쪽, 해면양식사업 추진입니다.
양식 어업을 집중 육성하여 어업인 소득 증대 및 수산 식량의 안정적 공급 도모를 위해 패류 살포 양식사업 1개소에 900만원을 투입하여 기르는 어업을 체적으로 육성코자 합니다.
다음은 216쪽, 어업질서 확립대책입니다.

다음은 217쪽, 어업인 교육입니다.

상반기 교육은 2월 15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218쪽, 특수시책 추진계획입니다.
먼저, 젓갈용기 개선사업입니다.
우리 군의 특산품인 새우젓의 위생관리와 수요자의 구매충족을 위하여 현행 드럼통을 부식 없는 재질로 용기를 개선하고자 합니다.
설도항을 시범적으로 사업비 400만원을 투자 10호에 호당 25개씩 모두 250개를 공급하여 지역특산품의 이미지 제고와 소득 증대를 위해 젓갈 용기를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종묘방류사업입니다.
지속적인 종묘방류사업 확대로 어업인의 어족자원 보호, 인식 제고 및 소득증대에 기어코자 칠산도 및 안마도 주변 해역에 대하, 전복 등 4종에 313만미를 방류하여 어족자원 확충으로 어업인의 소득향상에 기어코자 합니다.



과장님께서 우리 영광군 수산업무를 맡게 되신 지가 약 50여일 되시죠?

우리 영광군에 부임하시기 전에 어디서 어떤 업무를 맡고 계셨습니까?

제가 도에서 약 16년간 근무하고, 해남군에서 수산과장 2년, 완도에서 약 4년, 그렇게 했습니다.

예, 알았습니다.
그럼 수산업무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계시리라고 믿겠습니다.
그러면 여기 부임하신지 약 50여일 되시는데, 우리 영광군 관내에 수산업무하고 관련되어 있는 지역이라든가, 전체적으로 돌아 보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예, 한번씩 도서까지 돌아 봤습니다.

도서까지 돌아 보셨어요?

우리 해안에 쭉 다녀보면은 폐어선이 상당히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보셨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보았습니다.

그러면 금년에도 폐어선을 그대로 방치할 것인지, 아니면 처분 할 것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방치 폐선 문제는 작년도의 자료를 보니까 총 77척이 발생됐는데, 그 중에서 지금 작년 말까지 처리한 것이 77척 중 72척을 완료했고, 현재 미처리가 5척이 남아 있습니다.


그럼 지금 우리 영광군 해안에 폐어선이 5척이 있다 그 말입니까?

현재 저희들이 파악한 것은 5척이 있구요.
또, 금년도에 발생된 분에 대해서는 3월 중에 조사계획에 있습니다.

그러면 폐어선이라는 것은 지금 어선으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그냥 방치해둔 상태에서 파손되지 않은 것을 폐어선이라고 합니까?

파손된 것도 포함해서 폐어선에 들어갑니다.

그럼 절반이상이 파손되어 가지고 뻘 속에 잠겨있는 것도 폐어선으로 보죠?

그런데 파악을 해보시니까 5척밖에 없다?

제가 지금 현재 자료로 파악한 것은 5척이 미처리 되어 있는 것으로.

제가 볼 때는 더 많은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요, 자료가 작년말 현재인데, 그래서 금년도 계획은 현지조사를 실시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깨끗하게 정리해서, 깨끗한 바다 가꾸기에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해안도서까지 가셨다고 했는데, 낙월면에도 쭉 돌아보셨는지?

낙월면 어항까지만 갔어요?

아니, 낙월면에는 배를 타고 가셨으리라고 생각이 드는데, 배타고 가셔 가지고 육지에는 올라가 보지도 못하고 입구까지만 갔다가 그냥 오셨단 그 말입니까?

그날 안마도하고, 송이도하고 전체 도서를 사업장 현장을 보느라고 실은 시간이 없어가지고 일몰이 지고 그래서 낙월도는 아직 못가고.

그럼 배타고 바닷가에만 쭉 돌으셨다 그말입니까?

아니, 타 섬에는 전부 다 가봤습니다. 그런데 낙월면만 못 가봤습니다.

타 섬, 어떤 섬을 가봤다 그 말입니까?

안마도, 송이도.


송이도는 들어갔는데 낙월면이 아니라 낙월 본도만 못 내리셨단 그 말씀이죠?

본도는 못 내렸단 그 이야기입니다.

송이도, 각이도, 안마도가 다 낙월면입니다.

그러면 송이도에 가면 쓰레기 소각시설 설치되어 있는 것 있죠?

보셨습니까?

예, 봤습니다.

그 기능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지금 언제 설치해 가지고 지금 사용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 보셨습니까?

그게 97년도에 설치됐다고 들었는데, 현재 가동이 안 된 상태에 있습니다.

97년도에 설치를 했는데 가동이 안 된다.
그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거기는 그 전기 시설이 안돼 가지고 그러한 문제점이 있고, 당초에 시설을 할 때 용량부족이라든가, 이런 문제점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혐오시설로 남아 있고?

그랬으면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 상태로 그냥 방치할 생각입니까?

이게 문제점이 좀 있습니다.


금년이 지나면 5년 만기가 돼요?
97년도에 했기 때문에.
그런데 금년까지 지켜보시겠다는 이야기밖에 안 되지 않습니까?
3,300만원이라는 돈을 거기에 그냥 혐오시설로 만들어 놓고 사용 한번 하지 않고 그냥 방치해 두고 있다 그 말입니다.

당초 계획 당시에 전기시설을 못했다.
그러면 어떻게 준공을 합니까?
소각장으로서 기능을 다 하지 못하는 것을 다 하지 못하는 것을 준공처리해서.
사업자한테 돈은 집행을 했을 것 아닙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 별도 가동여부를 정밀하게 판단을 해서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이런 일들이 있어서는 안되겠죠?


그렇지만, 영광군 수산업무를 맡고 계시는 과장님으로서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한 대책을 강구하시고, 이런 일이 계속 방치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별히 주의 깊게 보겠습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은 본군에 오신지도 얼마 안 됐고, 한 50여일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은 아마 과장님의 의욕적인 민심변화, 행정변화가 군민에게 상당히 뿌리가 내리고 있다.
과거보다는 과장님이 오신 이후에 상당히 뿌리가 내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산과 업무는 주로 바다를 위주로 해서 업무가 대중을 이루고 있는데, 지금 법성, 낙월, 홍농, 염산 등 5개 읍면을 제와하고, 영광, 대마, 묘량, 불갑, 군서, 군남 6개 읍면의 2001년도 업무계획을 보니까 전혀 수산업무 계획이 전혀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에 대한 대책은 예를 들어서 5개 읍면에 당연히 그 업무가 대중을 이룰 수 밖에 없는 수산업입니다.

기르는 어업, 이런 사업계획이라도 좀 들어 있어야 할 것인데, 과장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내수면에 대해서 특별한 과장님의 의지가 안 보이면은 우선 인간이란 급한 데로 가게 되어 있어요.
업무가 누적돼 가지고 바다를 낀 어업도 기본적인 업무도 추진하기 어려운데, 관심 사항으로 갖지 않으면 6개 읍면의 내수면 사업에 대해서 좀 소이가 가지 않느냐.
그래서 균형·형평차원이나, 또 얼마든지 수산업무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내수면 사업도 있다 이 말입니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과장님, 여기 영광에 오신지 얼마 되지도 않는데, 업무파악은 어느정도 되셨습니까?

아직도 다 파악은 못했습니다만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럼 현재까지 어업이니 후계자는 몇 명이나

어업인 후계자는 98년도부터 지금 2001년 금년까지 총 212명을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취소를 4명이 해서 현재 208명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제가 미처 잘 되고 있는 숫자까지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또 후계자 양성을 위해서 이렇게 보조하는 사항을, 물론 보조비가 충분하지는 못하지만, 어업인 후계자들이 제대로 안 쓰시고 그냥 그 돈만 갖다가 버려버리시는 일이 다는 아닙니다만은 왕왕 있습니다.
그 중에는 상당히 어려움이 많은 어업인 후계자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잘 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런 면에 대해서 수산과장님으로서 경험이 많으시니까, 지금 현 우리나라 실정으로 봐서 어떻게 보십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수산기술관리소하고 협의해서 적은 금액이나마 그 운영하고 있는 사업들이 잘 되는 방향으로 지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그런데 보면은 거의 다는 아닙니다만 그 지원자금이 실패로 돌아가는 일이 많습니다.
금년 계획에 앞으로 잘해보자는 뜻으로 이 자리를 마련했죠?
분명히 저는 그분들이 도움을, 후원을 받으시면 꼭 자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께서 심혈을 기울여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과장님께서는 수산직으로 공직행활을 시작하셨죠?
그렇습니까?

이제 공직생활을 접으시고 정년하실 년한이 얼마나 남았습니까?

3년 3개월 남았습니다.

그렇다면 뭔가 전 인생을 바쳐 수산행정에 몸 바쳐오신 그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으신 개인적인 욕망도 있겠네요?

우리 영광에서 마무리를 지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뭔가 역사, 우리 영광 수산행정 역사에 남는 과장님으로써 기억되고 싶으신 욕망도 있겠네요?

그렇다면 소신 있는 수산인으로서, 수산인의 한 사람으로서 뭔가 족적을 남기고 싶으신 이런 업무를 펼쳐야 되지 않겠습니까?


207쪽에 도서종합개발 사업에 관해서 말입니다.


그럼 사업 물량을 가내시 받았을 때는 9건으로 했는데, 금액 변경은 국·도비 지원 내시 금액하고 똑 같거든요?


지금 우리 수산행정에 대해서는.

있을 수도 있고, 그대로 추진될 수도 있고 그렇겠습니다.


그렇습니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 군비는.

예, 그렇습니다.


그렇잖아요.


그런 것은 아니구요.
이것은 당초에.

그러니까, 매사에 말입니다.


그래가지고 요청을 해요?

앞으로는 절대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확실해요?

앞으로는 그런 식으로 사업 계획을 수립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209쪽, 불가사리 구제사업 보겠습니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전 수산과장님한테 영광군 수산행정에 대한 인수인계를 받으셨습니까, 안 받으셨습니까?

특별하게 인수인계서 외에는 받은 바가 없습니다.

동향이나 어떤 정서적인 문제 이런 것을 조언 받거나, 그런 것은 없었습니까?

예, 그런 것도 전혀 없습니다.

그냥 훌쩍 떠나버렸어요?

다행스럽네요?
그분한테 인수인계 받으셨다면 이상한 것을 받았을까, 이런 노파심에서 제가 물어봤습니다.
800만원 가지고 10톤에 대한 불가사리를 잡아들이겠다.
이런 사업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어민들 중에 불가사리를 자부담 해서 잡을 어민들이 있겠습니까?

불가사리 구제 문제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km당 약 800원 꼴인데, 부족분은 어업인 부담으로 하라는 도의 지침이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인 바다환경 정화사업에서 이 불가사리를 다 제거해야 한 다는 것은 어떤 대의명제 아래에서 이런 실효성이 없이 자부담을 시키면서 어민들한테 불가사리를 제거시켜라.
이건 너무 안 맞잖다 이 말이예요?

어떻게 자담을 부담하고 어민들이 불가사리를 잡아들이겠냐 이 말이에요.
800만원 갖고 10톤 회수하겠습니까?

사실상 어렵습니다.



어려운 줄 알면은 여기서 조정을 해야죠?

그렇잖아요.

아세요?

이 사업은요, 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추진지침에 저희들이 군에서 의견은.
이건 문제점이 있고, 그 다음에 단가가 너무 저렴하다는 문제는.



이런 문제점을 제기해 가지고 우리 영광군에서는 이런 사업은 도저히 못합니다 하고 예기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이것 실적도 아니고, 10톤도 안 잡을 거면서 10톤 잡는다고.


이런 것은 또 잘 따라요.
왜 그렇습니까?

이런 것은 말입니다, 전향적으로 생각을 하셔 가지고 현실적인 업무계획을 수립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잖아요.

연구·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예, 검토하겠습니다.

213쪽, 어업권 관리 보겠습니다.
지금 연안 양식어장 관리실태 조사로 어장의 효율적 이용 관리하겠다.
이렇게 업무계획을 수립하셨단 말입니다.
어떻습니까?
우리 연안어장이 지금 우리 관내에 연안어장이 그래도 살아있다고 보십니까?

지금 특히 해조류 어장은 상당히 황폐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주로 육지에서 유입되는 오·폐수 문제가 있고, 그 다음에 어업인들이 스스로 각종 어구라든가, 폐망을 바다에 그대로 사장시켜 보리는 그런 문제점 때문에 환경오염 상태가 상당히 심각한 실정입니다.

그것뿐입니까?

또?
그것뿐이에요?

이런 원인 제공자가 누구입니까?


십수년 전부터 어족 고갈이 되어 가고 있어요.

그래서 의욕이 상실되어 있는데, 왜 어족이 고갈돼 가고, 연안 양식어장이나 일반어장들이 황폐화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그 핵심은 말슴을 안 하시니까.
지금 우리 어민들이 그렇게 투쟁하고 싸우고 있는 것이 원전의 온배수 영향으로 인해서 피해가 발생한다고 이렇게 목청 높여 싸우고 있잖아요.
그거 알고 계시죠?

예, 그건 알고는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주무과장님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영향이 미칠 것이다?
우리 영광군에 수산행정은 어민을 위한 수산행정을 펼치고 있죠?

뭐 항간에는 전 과장님께서는 영광군 수산과장이 아니고, 한전 수산과장이라는 이러한 루머까지 성행했었거든요.

그 말씀 들으셨죠?
못 들으셨습니까?

또 그러한 전철을 밟지 않기를 진솔한 마음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214쪽, 김 유기산처리 공급사업 말입니다.
금년도 관내 해태양식 어민들의 실태 파악은 하셨습니까?
어떻습니까?

그렇다면 풍년들었습니까, 흉년들었습니까?

흉작이죠?
최근 데이터를 뽑아놓고 보면, 멀리 갈 필요 없습니다.



평년작이 미달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영광 김’해서 대단히 풍작을 많이 이루어 가지고 특산품으로까지 자리매김되는 롯데백화점에서 타 지역 김 하고 차별화 되어 가지고 더블 값을 받는, 배값을 받는 이런 호황도 있었거든요.

근데 왜 이렇게 갑자기 김들이 착상을 못하고, 풍년이 안 들고 다 빠져버리는지 원인분석 안 해봤어요?

작황이 안 좋은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김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기상여건이라든가, 수온변화 문제라든가, 그러한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제일 크게 미치는 영향이 수온이겠죠?
수온 아니겠습니까?

그렇다고 보면은 이 온배수의 영향이 어민들의 주장대로 온배수의 영향으로 봐도 되겠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겠어요?

그 문제는 상당히.

제가 답변하기 상당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객관적으로 판단했을 때 그럼 어떻습니까?
영향이 미치리라고 보십니까? 안 미치리라고 보십니까?

예를 들어서 가을, 제일 그 포자를 발을 깔아서 평년기온의 수온을 유지하고 있는 과정에서 거기다 0.5℃, 0.1℃만 온배수 영향으로 환경변화가 주어지면 김발이 다 빠져버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예. 온도에 가장 민감합니다.



이런데서 주무과장님으로서 대 원전한테 이런부분도 어필도 하고 해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그 문제는 그래서 광역해양조사라든가, 피해조사라든가, 이런 부분이 하루 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되겠죠?

그러니까 광역해양조사나 피해조사를 안할려고 하는 원전이 나쁜 사라들이죠.
그렇지 않습니까?

아니, 그걸 원전에서 조사를 안 한다면 그렇죠?
그 사람들이 아주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죠

그러니까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라니까요.
그리고 김 유기산 처리 구입관계는 제가 잘 하실 것으로 믿고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만전을 기해 주십시오.

언론에 수차례 보도되고 있는데 본군에서는 그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49톤이면 우리 관내 해태 양식어민들한테 부족함이 없도록 전량 공급이 되는 겁니까?

약 2·3회 정도는 가능 할 겁니다.

그러면 2·3회 이후에는 자체 구입해서 하도록 합니까?

부족분은 자체 구입하고.

그러니까, 그러다 보니까 염산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싸고, 성능 좋은.

그걸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김 유기산 처리제를 공급하는 것 아니에요?

과장님, 그렇죠?

전량됩니까?

예, 희망 양으로 해서는.
그렇지만 우리가 그 계수상으로는 약간 각 시·군마다 부족한 그런 형편입니다.

다시 실태조사를 해가지고요 필요한 물량을 전체적으로 100%로 공급할 수 있도록 이렇게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종묘방류사업에 군비 3,000만원이 세워져 있죠?

그런데 기타 1억원, 이렇게 해 좠거든요?

이것은 한전에서 종묘를 구입해 가지고 공급하는 금액입니다.
금액으로 환산했을 때의 사업비입니다.

한전에서 하는 사업을 왜 영광군의 특수시책으로 채택했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군비 3,000만원 가지고는 작고, 또 한전 지원을 받아서 1억 3,000만원 정도는 추진해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협조를 받아서 총체적으로 소요되는 사업비를 방류사업 특수시책으로 포함을 시켰습니다.

그것이 안 맞잖아요?


왜 한전이라고 써 놓지, 기타라고 써 놓습니까?
한전으로 표기하려고 하니까 좀 낯 뜨겁죠?
그렇지 않아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난번 3월 2일부터 실사를 한 것은 알고 계시죠?


영산강 환경관리청에서 그런 조취가 취해진다고 했을 때, 영광군의 입장은 어떤지 주무과장님으로서 한번 말씀 주십시오.

영산강 환경관리청 조치하고, 저희들의 방류제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 문제하고는 상관 관계가 있다고 봐 집니다.

그러니까 지금 방류제 축조에 관한 사항이 대단히 잘못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은 인정을 하고 계시죠?

1월 26일자 해양수산부에 공문 받으셨죠?

그 내용이 주로 무슨 내용입니까?

아니, 알고 있습니다.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서 제가 한번 읽어드릴게요.

‘가, 동 시설의 선치로 인한 해양오염 및 수산자원에 미치는 영향을 억제할 수 있도록 부유 토사 및 오염물질 등의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한 옥탑 방지막 설치 등 해양오염 방지 대책을 강구하여야 함.’
지금 강구가 안 되어 있죠

옥탑 방지막이요?

그것은 한전에서 들어온 자료는 삼겹으로 방지막을 할란다.
그런 계획 중에 있습니다.

과장님께서 주무과장님으로서 판단하실 때에 그런 시설물이 그 용역, 한전에서 제시한 그 방지시설이 타당성이 되겠냐, 이 의견을 묻는 거예요?

그 문제점은 상당히 법적인 문제점으로 해결해야 할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과장님 지금 과장님께서는 너무나도 그 사실을 잘 알고 계시잖습니까?

내용은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언제라도 수시로 마음이 변할 수가 있겠네요.
방금 제가 서두에 그랬잖아요.
원칙적이고 소신 있는 수산행정을 펼치시기를 바란다고.
소신있게 답변하게요, 소신있게.
그대 유청노 교수가 제시한 부경대에서 그 용역결과대로 한전에서 제시한 내용이 대단히 지금 잘못되고 옥탑 방지시설이 실효성이 없다고 한다는 것을 인정하시면서 그러십니까?
그럼 좋습니다.

우리 영광군에서는 이걸 적극 지키려고 노력을 하죠?

예, 노력합니다.

그런데, 답변은 못 하시겠고?
지금 그 사석을 옮기는 부선들이 말입니다, 옮기려면은 그 지선을 통과해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예, 알고 있습니다.

그 문제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 문제가 해결 안 되는데도 이 온배수 방류제 축조허가가 나가야 되겠습니까?
안되겠죠?
해양수산부 지침도 위배되는 것이고

한전에서는 그 문제점을 이야기를 하니까 육지로 수송을 하겠다.

그러니까 방류제가 지나가는 것이 그 면허지를 갖다가 작업지를 전부 다 관통하잖아요?

현재 그 면허지나 어업권은 지금 설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서 육지에 나간다고 육지로 지금 사석을 운반해서 작업하시겠다?
그러니까 항상 한전은 그렇잖아요.
이렇게 편의위주로 그냥 시시각각 바꿔버린단 말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한 대책은 또 어떻게 세울 거예요?

1월 19일자 목포 지방해양수산청에서 회신 받은 것 있죠?
그 내용 아시죠?



그렇죠?

그래서 저희들이 이런 보완 요구를 지금 해 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니까, 보완 요구가 안됐을 때는 어찌됐든 허가가 나가서는 안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 이렇습니다.
실질적으로.

지금 이렇습니다가 아니고요, 원칙적인 답변을 하세요.
원칙적인.

방류제 설치 문제는 우리 어업인들의어선어업분야에 부분적으로 제일 여기서 중요한 문제는 권리자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이해 당사자라 하면은 권리자들을 얘기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기준이나, 한계.

그 말을 왜 못합니까?
상부기관에서 회신이 이렇게 나왔는데, 주무과장님의 견해를 얘기해 주라는데.

아니, 그러니까 영광군 해양수산과가 어디 업무지시를 받습니까?
해양수산부 지시를 받습니까?
누구 지시를 받습니까?

허가처분 관청은 군이기 때문에, 군에서 그걸 참고를 해서 자료로 해서 처리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찌됐든 영광구느이 수산과는 어민들을 위해서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이해관계자들이 어민들 아니예요.

협의하여 민원을 해소시키라고 해양수산부에서도 지침이 내려졌고.
그런데 왜 답변을 못 하냐 이 말이에요.
원론적인 답변만 하시면 되는데.

아니,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법적인 문제가 지금,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허가를 안해줬을 때 앞으로의 그 문제점, 법적 대응 문제가, 그 법적인 한계가 상당히 애매합니다.
정립을 내리기가 어려워서 제가 답변을 유보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거기 보완요구 사항을 보면은 말입니다, 분명히 이 사항이 지켜져야 나간다는 얘기 아니겠습니까?


열오염이라는 것은 무엇인지 아시죠?


이 사항이 안 지켜졌을 때는 허가를 반려하고 취소시키겠다 이 얘기 아니겠어요?
그렇습니까?

그럼 이것은 안 지켜졌을 때, 안 지켜졌는데 허가가 나갔다.
과장님이 책임지셔야 됩니다?

종합적인 상황은 저희들이 금후 보안요구 사항이 들어오면은 검토해서 처리할 계획입니다.

지금 과장님께서도 너무나 잘 아시는 사항이지 않습니까.
지금 심각성이나 모든 문제가.
그래서 이 부분을 어민 편에서, 정말로 신뢰받는 수산행정으로 남을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지금껏 노력을 많이 해 주신 걸로 압니다.
그러나 보다 더 강조 드리는 것은 너무나 핵심 사안이 크나 큰 사항이기 때문에.
물론, 잘 아시겠습니다만은 지금 우리 연안어장이 왜 황폐화되어 가고 어족이 고갈되어 가는지.
이건 지금 한전에서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온배수 영향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다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광역피해조사를 안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수산과가 ‘영광군 수산과’인지, ‘한전 수산과’인지, 이런 얘기가 나온다는 얘기에요.
그런 얘기가 나오는 것은.
그렇게 해서 나왔겠습니가?
그러나 만족스럽지 못하고, 어찌됐든 기대에 부흥하지 못하다 보니까 그런 얘기들이 나오는 것이지.
그렇지 않습니까?

너무나 제가 고성을 올렸던 것에 대해서는 이해해 주시기 바라고요.
보다 더 적극적인 우리 해양수산과 업무에 기대를 해 봅니다.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약 한 127건입니다.

127건하고, 72건하고요.
합쳐서 5km.

연안 안강망은 72건이고, 새우주목망은 127건인데, 거기서 약 5km 밖에.
특히 주목망은 허가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안강망은요?

저는 지금 법적으로 봤을 때는 피해자는 될 수 있지만 권리자는 안 된다고 봅니다.

권리자가 아니라구요?

그렇다면은 이분들이 자손 대대로 거기서 어로 행위를 쭉 해왔단 말입니다.
인허가로 인해서 작업할 때 피해가 없다고 보십니까?

피해부분에서는 방금 전에도 발씀드렸습니다만 자료에 의하면, 지금 부경대학교 자료에 의하면 지금 부경대학교 자료에 의하면은 피해가 없다 이렇게 나왔기 때문에 지금 그 안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럼 과장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이런 법적인 문제점 때문에, 그 문제는 그렇게 수용을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저희들 입장에서는.


이 인허가에 대한 입장을 과장님 방금 대답하신 말씀이 입장정리라고 보는데 그래도 되겠습니까?

그럼 허가를 해주시겠네요?

그러면요?

문제점이 있습니다.

아니 과장님이 유청노박사, 부경대교수의 법적인 보증을 받기 때문에 그에 따를 수밖에 없다.
과장님의 견해는 필요없다라는 얘기 아닙니까?


그렇게 피해자 부분은 저희들.

어째서 그분들이 권리자가 아닙니까?

어떻게 해서 권리자가 아닙니까?

왜 권리자가 아니냐면은, 권리자라 함은 면허처분자나 어업권의소유자나, 또는 그 지역에 바로 인접에 있어서 피해가 예상되는 사람, 즉 제가 보기에는 지금 실뱀장어 채포 허가업은 거기도 구획업이 설정됐는데 바로 그 인근에가 있습니다.

안 해요?

예, 불법건물은 법적으로 지금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은 조건부 허가사항에서는 허가를 합니까, 안 합니까?

어떤 조건부 허가사항 말입니다.

지금 행정은 그렇게 안 해 왔거든요.
우리 군의 행정은 지자체가 되기 이전부터 지자체가 되어서, 그 후로도 그렇게 안 해왔습니다.
그런데 왜, 그 사람들이 권리자가 아니에요?

과장님, 이 사업으로 해서 어민들의 가슴에 한이 맺히게 해서는 안됩니다.


예를 들어서 한국해양기술원이라든가?
각 대학교에 있는 연구단체, 기관 이런 데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조사를 하겠다는 공문은 한전측에서.

그럼 과장님 말씀이, 방금 그 대답이 그렇지 않았잖아요?

아니, 저희들은.

한전에서 하겠다는 얘기지.

그러니까, 저희들이 계속.

그럼 일단 이렇겠네요.
피해조사가 이루어지지 않는 허가는 안 나가겠네요?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피해조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허가는 불허하겠네요?

그건 아니죠.
방금 전에 설명했다시피 지금 권리자는 아니다 라는 이야깁니다.

아니, 주목망이나 안강망 권리자들 실뱀자어 채포 허가는 나가지 않았습니까.

불허입니까?


우리 어업인들이 광역해양조사하고 피해조사하고, 이 부분이 지금 한전에서는 수용하고 있기 때문에.

한전에서 지금 수용을 할란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그 세부적인 협의를 해서 이 조사를 실시해서 우리 어업인들도 새로운 출발을 해야지 않냐.

저는 지금 한전에서 이제는 막바지에 왔기 때문에 할 수 있다 그렇게 봅니다.


하는데, 지금 한전에서 지금 우리 기관에서, 군에서 해 줘야 할 일이 이런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5월에 우리 어민들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그 이후에 아무 것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알고 계시죠?

예,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어민들 입장에서 지난 달 초에도 과장님이 대동하시고 안산의 해양연구소에 갖다 오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분위기로 봐서는 도저히, 제가 오히려 한전측에 가 가지고 또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상당히 안 받아졌습니다.
그런데 이제 최근에 와서 한전측에서 지금 방류제 문제가 막바지 단계에 와 있습니다.


왜, 보시는 시각이 한전의 입장만 정리하고 계시는지 제가 답답합니다.
우리 어민들은 지금부터 싸움이라고 생각해요.
저쪽이 급할 때 여기도 얻고자 하는 것을 얻어야 할 것 아닙니까?

아무튼 과장님 지금 안강망이나 주목망에 있어서 허가자로 안 보시는데 저의 견해로는 조금 틀린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따로 과장님과 업무적으로 숙의를 하기로 하고, 행정행위를 함에 있어서, 자손 대대로 지금까지 해 왔습니다.
안강망 같은 것은, 자손 대대로 수십·수백년을 해 왔는데, 이분들이 인허가로 인해서 본군으로부터 정말로 가슴에 한이 맺히는 일이 없도록 살펴 주십시오.

예,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지금 제가 과장님 그 답변 내용을 분석을 해 보니까, 상당히 과장님이 실력도 다분하시고, 또 도에서의 근무경력이라든가, 타 시군에서 이런 근무 경력을 통해서 아무튼 그렇게 연마를 한 걸로 알겠습니다만은 역대 해양수산과장 중에서 가장 소신 있고, 실력자로 제가 좀 인정이 갈 만큼 제가 그렇게 인지를 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이야기 했던 방치 폐선이라든가, 쓰레기 소각장 등등 많이 있었습니다만은 그런 지적사항은 전임자들에 의해서 이루어졌던 사항들로서 앞으로 과장님께서 처리를 잘 하시겠습니다만은 지금 실제적으로 우리 영광군의어민 숫자가 몇 명이나 됩니까?

우리 어업인들이 1,645호.

1,645명이요?

호수로는 약 3,955명입니다.

3,955명이요?
그렇다면 과장님, 어민이라고 하면 과장님께서 잘 아시겠습니다만 어업에 종사해가지고 생계를 유지하는 분들로 우리가 인정을 해야겠죠?

그러면 그 중에 또 다른 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몇 %나 차지하고 있어요?

겸업이 지금 약 2,696명입니다.

겸업이라고 하면 농업하고 겸업입니까?

주로 농업이 많습니다.

주로 농업이요?
그러면 그 비율로 볼 때에 어느 쪽이 더 높습니까?

지금 전업은 약 한 1,209호고, 겸업이 2,600에, 오히려 겸업의 인구가 많습니다.

겸업이요?

겸업 때는 지금 농민으로도 행세를 할 수가 있고, 어업인으로도 행세를 할 수가 있겠네요?
필요에 따라서는요?

지금 우리 의회에서도 답답할 때가 많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 영광군 어민들은 왜 한 목소리가 나지 않는지?
그 이유가 뭡니까?

제가 와서 파악하기로는 이렇습니다.
제가 막 와서 이게 그 여러 계층의 단체가 있어서 이 한전하고 피해조사 이 부분ㄷ을 해결할려면 어업인들이 단합을 해야 합니다.
제가 제일 먼저 와서 느낀 것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를 들어서 거리 km 수가 더 먼 데 어업권이 있는 사람이라든가 가까운 데에 있는 사람이라든가, 또는 어업에 종사하는 사람, 어선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이해관계.
이러한 문제점들 때문에 여러단체가 또 합하지를 못하고 그렇게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가장 핵심은 바로 그런 부분인데요.


예, 그렇게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렇다면은 우리 어민들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게끔 그런 역할을 좀 했으면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저도 합하기 위해서 상당히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은 현 시점에서는 상당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어려움이 많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항들이 문제점이 대두가 되고 관철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항들을 우리 영광군 어민들이 한 목소리가 날 수 있게끔 앞으로 이런 조정 역할을 과장님이 상당히 실력자로 그런 신뢰를 가졌었습니다만 앞으로도 좀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아무튼 해양수산 행정을 통해서 우리 그 어민들의 권익보호에 좀 앞장 서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열심히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먼저, 216쪽을 봐 주시겠습니까?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까?

지금, 그 어업질서 확립 추진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그것이 전부입니까?

그 외 이제 저희들 자체적으로 신고가 들어왔다거나, 우심지역에 대해서는 계획을 세워서 단속에 임하고 있습니다.

단속을 하는 데 있어서 그 지도선이 하는 일은 어떤 일이 있는가요?

지도선은 단속할 선박으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행정선으로서 단속 행정선으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어려움이 상당히 많죠?

그런데, 주로 항박운항일지를 살펴보니까요, 거의 물론 비중은 있으리라고 생각은 듭니다.
그런데, 불법어업 단속에 비중을 많이 두고 있는 사안이고, 그 일지 내용을 보니까 운항 목적에 없는 운항을 하고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원칙적으로 지도선은 목적 외의 운항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이 영광 관내의 도서지역이라든가, 행정을 수행할 때 어려움이 있어서 부득이 다소 운행을 하고, 지도 단속하고 명행해서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때도 이용을 부득이 착출해서 이용하고 있는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운항을 하든지 운항 목적은 있어야 되고, 승선자 없이 운항할 수는 없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일지 기내 내용에 보면 승선자 명단이 없는 일지가 작성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거든요.
그런 부분도 충분히 참고해 주시고, 집행 내역을 봐서는 잘 모르겠습디다.

219쪽 한번 봐 주시겠습니까?

종묘방류사업은 지금 수산자원이 엄청 감소하고 있죠?

그래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아래 내용에 보면은 방금 말씀하셨듯이 1억 3,000만원 내용 중에서 군비 3,000만원에 기타 사항 1억원 부분은 어떻게 하신다고 답변하셨죠?

지금 군비는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종묘를 구입하고요.
기타 그 1억원에 대해서는 한전에서 종묘를 구입해 가지고, 같은 일정에.
이게 보통 종묘방류사업은 바다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구입해서 저희군에 인계를 하게 되면 같이 방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가능하리라고 판단하시죠?

지금 여기 수량부분에 있어서 이 수량이 맞습니까?

정확한 수치는 금액이.
예를 들어서 또 단가가 다소 변경되기 때문에 수량이 증감이 되겠습니다.
가격이 단가가 쌀 때는 더 올라가고, 가격이 높을 때는 수량이 더 적고, 그런 그 문제점은 있습니다.

증감이 된다 하더라도 일단 우리가 통상적인 부분에서 볼 대, 상식을 크게 벗어날 수는 없겠죠?

예, 그렇습니다.




이 부분의 이 편차는 어떻게 해서, 이 편차가 크게 줄어드신다고 봅니까?


그런데 사실 300원 이하를 주고는 구입하기가 어렵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더욱 노력을 하겠습니다.

좀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 부분을 바꿔서 얘기하겠습니다.


1억8,900만원인가요?

그 부분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양식장, 양식어장 정화사업비 200ha, 2억1,000만원, 이것은 지원 규모가 국비가 80%, 군비10%, 자담10% 이렇게 지금 계상 된 내시가 내려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 자료가 늦게 내려와 가지고 미처 여기에 포함을 못 시켰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제가 에산서를 좀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건 아마 내용이 이런 것 같습니다.


아니, 국비도 맞는데.
자담이 계상이 안 돼서 그런 문제점이 발생된 것 같습니다.

이유야 어쨌든 말입니다.


앞으로는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때에 따라서 여러 가지 답답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만은 아무튼 그 수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 추후에 이런 소홀함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해양수산과 직원이 지금 몇 분 정도 계십니까?

임시직 1명, 기능직 1명 포함해서 17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럼 티오상은 몇 명입니까?
정원이?

정원은 17명입니다.

맞습니까?

언제쯤 맞춰졌어요?
부족했던 인원이 언제 보충이 됐는가요?

지금 수산직으로는 보충을 못하고요.
일용직하고, 기능직으로 충원이 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교육을 충분히 시키면은 수산직 못지 않게 일을 할 수 있겠구만요.

좀 어려움은 있습니다.

그리고요, 98년도에 우리 어민이 4,469명이였었거든요.

감소였느냐, 아니면 올라갔느냐?

이 인구통계라든가, 이런 통계자료는 그 자료에 의해서만 공식적으로 발표해야 되기 때문에 현지 인력이나 모든 통계수치하고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봤을 때요?
수산행정.

지금 계속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그렇죠?

그럼 작년까지만 해도 우리 해양수산과 직원들의 수가 많이 줄었었고, 티오가 좀 적었죠?

언더 티오를 유지하다 보니까 수산행정을 펴는데, 좀 난해한 점이 있었다.
그래서 그런 점도 우리 영광군 어민들이 감소하는 하나의 요인도 될 수 있을 거란 말입니다.
행정이 어떤 뒷받침을 못해주니까 거기에 따라서 어민 수도 줄어들 수 있거든요.


자꾸 좋은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저는 한편 걱정되는 바가 있어요.
이렇게 많이 칭찬을 받다 보면, 사람이 또 나태해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점을 조심하시고, 또 샴페인을 너무 빨리 터트리지 않았느냐.

그런데 그런 점을 염려해서 말씀드립니다만은 과장님이 전에 계셨던 곳의 분들 이야기가 굉장히 열심히 하시고, 또 근면 성실하게 소신을 가지고 행정을 펴신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만은 오늘 이후에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과장님 손에 우리 수산행정이 달려있다고도 볼 수 있거든요.
우선 ‘가화만사성’이라고 해양수산과 내부 직원들 간의 결속력이 영광군 수산행정을 펴는데 굉장히 긴요하거든요.
그런데, 불미스러운 일이 전에는 좀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 것도 우리 영광군 수산행정의 아쉬운 점이 있거든요.
집 안에서 토닥토닥 하다보면 밖에 나가서 일이 됩니까?
안되지요.
그러니까 그런 점에서 내부 결속을 시키는데 전력투구해 주시고, 추스려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조금 전 답변에 부경대 용역결과에 의해서 해줄 수밖에 없다 이렇게 얼핏 언급을 하셨거든요.
어떻습니까?

그런데, 왜 또 거기에서.

제가 부경대 용역결과에 대해서 해줄 수밖에 없다는 답변은 안했습니다.

그렇죠?
그렇게 되어야 되겠죠?


또 부관사항 달아서 허가가 나간다.
이러한 결과가 초래되어서는 안 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없습니다.”)


도서종합개발사업을 당초에 9건인데, 도에서 5건으로 확정했다고 그렇게 답변하셨거든요?

그렇습니다.
2차 10개년 도서개발 종합계획이 98년도부터 2007년까지인데.

간략하게 하세요.
있다, 없다만 이야기 하세요.


맞다, 아니다만 대답하세요.
허위답변하지 마시고.

무슨 답변이 그래요.
확실하게 대답하시라니까요.


무슨 답변을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그런 답변이 어디 있어요.
파악을 못했으면, 아직 파악을 못했다고 답변을 해야지요.
무슨 답변이 그런 답변이 있어요.

당연히 그렇지요.
어디 주체가 없는.
무슨 답변이 그런 답변이 있어요.

이런 부분은 행정 편의주의 발상이라고 하시는지, 안하시는지?

이유는 대지 마시고요.

잘못됐습니다.

무슨 답변이 그런 답변이 있어요.




그 이유가 뭐예요?
간단히 말씀하세요.

종묘방류사업이 3,000만원 가지고는 너무 적기 때문에.

그러니까 우리 해양수산과장이 한전 홍보요원이냐 그 말이에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앞으로는 포하을 시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도 변함이 없으신지?

그 조건에서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조건에서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고요?
그 법 보셨어요?

저는 지금 현재.

그러니까 법 보셨냐구요?

제가 불러드릴게요.

공부를 더 해가지고 오셔서 답변하세요.
모르시면 검토해서 다음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하세요.


임의 규정도 아니에요.
왜 일방적으로 여기 와서.
업무내용을 숙지하지 못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아직 숙지를 못했습니다.
의화가 말입니다, 8만 군민이 지켜보는 자리입니다.
왜 답변이 그렇게 성실하지 못하고, 구렁이 담 넘듯이 넘어가요.

그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모르시면 모르신다고 하시라니까요.
왜 답변을 그렇게 엉성하게 하냐 그 말이에요.


전임지에서 그랬습니까?

죄송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몇 번 이야기 했어요.
마지막으로 묻겠습니다.










명확한 법적 근거로 명확한 제시로.


결과적으로 군민들의, 그 이해당사자들의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그러죠.
그렇게 보죠?

그런 부분을 당연히 말씀하시면서, 원칙이 없는 정책 집행을 하려고, 답변 내용에 ‘조건부 허가’?
정말로 군민이 무엇을 바라는가, 이해당사자들이 무엇을 바라는가, 어디가 가려운가, 어디가 아픈가를 치료해 줄려고 하는 최소한 치료는 못해줘도 그런 모습을 보이려고 하는 자세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너무 제가 장시간 얘기하면 좀 그럴 것 같습니다.

차후에 제가 보겠습니다.
이런 부분, 업무적으로 파악을 못했으면 당연히 못했다고 하세요.
시정요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장시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지역개발과장 문윤옥입니다.

222쪽, 금년도 시책추진의 방향은 생략하겠습니다.


아울러, 중소기업 50개 업체를 대상으로 1사 1담당제를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하고, 신선농산물의 수출 촉진에도 힘쓰겠으며, 지역 우수상품에 대한 판매망 확보를 위하여 인터넷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하면서, TV홈쇼핑에서 사업주체로 선정이 되면 우수상품의 판로가 TV홈쇼핑을 통해서 상당히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24쪽, 에너지 종합관리입니다.
에너지 소비절약과 대중연료의 안정적 공급을 기해나가고자 우선, LPG 체적거래제 추진에 있어 금년 6월 말까지 추진하게 되어 있는 업무용 건축물은 현재 93%의 실적에 있는 바, 이를 조속히 완료토록 하고, 금년 12월말까지 시한인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현재 89%가 이행된 상태이기는 합니다만, 서둘러 완료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으며, 단독주택에 대해서도 꾸준한 계도를 병행하겠습니다.
또한, 에너지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보다 강화하면서, 석유판매업소에 대한 연료유 미터기와 석유제품 품질검사도 정기적으로 실시해 나가고, 아울러,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 소비절약 운동도 계속해서 펼쳐 나가겠습니다.
다음, 고용촉진 훈련사업에 있어서는 저소득층과 영세 농어민 등에게 자활 여건을 조성해 주기 위하여 금년도에도 국·도비 지원사업으로 46명을 생산과 서비스 직종 등에 위탁훈련을 실시할 계획에 있으며, 1차 사업으로 36명을 기 선발해서 지난 3월 2일부터 위탁훈련이 개시되었습니다.


다음 226쪽, 농공단지 운영의 활성화입니다.
지난 92년도에 조성된 군서농공단지는 그동안 소기의 성과 거양에 다소 부진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다행히도 작년도에 4개의 건실한 업체를 대체 또는 신규 입주시킴으로써, 일단은 조성된 21필지의 부지가 모두 분양이 된 셈입니다.
한편, 21개의 분양업체 중 현재 12개 업체는 정상 가동 중에 있고, 5개 업체는 공장을 시설 중에 있기에, 머지않아 80% 이상이 가동될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 영광읍 남천로 개설사업입니다.
그간에 추진해온 백학로 개설사업이 지난해까지 완공됨으로 해서 이와 연결되는 시가지 중시도로를 완성시켜 지역의 여건변화를 수용해 나가고자 합니다.

한편, 본 사업계획이 확정되면, 담배인삼공사에서 KBS중계소, 칠거리 교차로를 연결하는 390m 구간에 대하여 금년부터 내년도까지의 2개년 사업으로 3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228쪽, 영광음 도동로 개설사업입니다.
영광우체국에서 청우아파트에 이르는 연장 295m 구간의 영광읍 도동로 개설공사는 아시다시피 지난 97년도 소도읍 개발사업으로 전체구간에 대한 총괄 발주가 된 상태에서, 99년 7월까지 200m 구간은 기 완료를 하고, 나머지 구간은 부지매입이 원만치 않아 마무리를 짓지 못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부지매입이 가능해짐에 따라 금년사업으로 동 잔여구간 95m에 대하여 4억5,700만원의 사업비로 이를 마무리함으로써, 시내 중심도로에서 학정~도동 간의 새로운 외각도로가 연결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 도시계획시설 재검토 추진입니다.


따라서 금년도에는 나머지 도시계획지역인 영광음과 홍농읍을 대상으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재검토를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 1월 중에 용역발주를 한 바가 있습니다.
일정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230쪽, 개발촉진지구 개발사업입니다.




앞으로, 사업비 조기확보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농어촌 지방상수도 사업은, 백수·염산 지역의 상수도 급수대책 사업으로 총 사업비 94억1,200만원을 투자할 계획 하에 지난 98년부터 금년도까지 계속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수원공과 정수시설 등을 마침으로써 61%의 종합진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232쪽, 영광 제 2정수장 시설개량입니다.
영광읍 상수도는 지난 99년도에 320만톤 규모의 연암제 준공으로 인하여 충분한 수원을 확보한 바 있습니다.


다음, 지방상수도 유지관리입니다.

다음 234쪽, 상수도요금 현실화 추진은 지난 99년도부터 추진을 해서 금년까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만, 지역의 경제 사정이나 수용가의 일시적 부담을 고려하다보니 지난해까지 해서 생산원가 대비 66.9%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다음, 음용수 수질관리입니다.
지방상수도를 비롯한 관내 161개소의 급수시설을 중심으로 음용수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해나가고자 합니다.
자체 수질검사 기능을 강화하고, 아울러 생활용수를 포함한 급수시설별 수질검사를 연 2,045회에 걸쳐 주기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236쪽, 간이상수도 시설관리에 있어서는 농어촌지역에 위생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간이급수시설 134개소에 대한 철저한 유지관리는 물론, 생활용수 긴급 대책 등에 모두 2억6,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서 농어촌지역의 위생적 급수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낙월 해수담수화 사업은 낙월면 각이도와 대석만도 지역의 도서급수난을 해수담수화 시설을 설치, 해결하고자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서 금년도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238쪽, 영광읍 하수종말 처리시설입니다.
영광 읍내권 생활하수의 위생적 처리를 위하여 211억여원의 사업비로 2002년도까지 완공할 계획 하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영광읍 하수관거 정비사업입니다.
하수종말 처리시설과 연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본 하수관거 정비사업 역시 2002년도까지 완공 목표로 해서 총 사업비 101억여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간에 추진된 실적으로는 현재 시공 중에 있는 작년도 이월사업까지 하면, 총진도 80%가 달성될 예정에 있습니다.
한편, 금년도 사업으로는 잔여물량 12km에 29억7,7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서 오는 2002년도 6월말까지 완공함으로써 전체 공정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입니다.

다음, 하수도 기본계획 수립입니다.


다음242쪽, 법성항 해수 범람 방재시설입니다.
지난 97년도 태풍 위니와 지난해 태픙 프라피룬이 영향으로 법성항 해수가 범람, 시가지 침수피해가 발생한바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항구 복구사업으로 법성항 호안 총연장 846m 중 지난해 이전까지 566m는 기 완공을 하였고, 금년도에는 나머지 호안 280m를 비롯한 부대시설 공사를 지난해 12월에 발주해서 오는 8월까지 마무리함으로써, 해수범람의 방지와 어항시설의 기능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44쪽, 원전 주변지역 지원사업입니다.


다음, 도서 자가발전소 운영에 있어서는 낙월면 관내 7개 도서에 전력을 공급하기위하여, 상낙월과 안마도, 송이도 등 3개소에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최근 농어촌 전화 촉진법이 개정됨에 따라 오는 4월부터는 이를 한전에서 인수·운영토록 되어 있습니다.


다음 246쪽, 안마~석만도간 해월 철탑 공사입니다.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으로, 영광굴비 명품화사업입니다.


다음 마지막으로, 천일염의 지역특산품화 추진입니다.
우리군에 조성되어 있는 천일염전은 593ha로서 연간 3만2,000여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천일염을 특품화해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집중 개발함과 아울러, 타지역 제품과의 차별화를 기하고, 또한 새로운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해 나가겠습니다.

일단, 기본계획에 포함시키고자 하는 고상안으로는, 우선 우리군 천일염의 포장재 디자인과 상표개발 등으로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아울러 생산자가 동참하는 품질향상을 도모하면서, 인터넷이나 TV홈표핑 등을 통한 판매망 구축, 그리고 전국 판매처를 형성할 수 있는 염 가공품 생산공장의 유치 등을 구상하고 한편으로는 군유염전을 활용한 시범염전 조성사업으로 천일염 박물관과 현장학습관의 건립, 염 저수지를 활용한 소득사업의 개발, 그리고 천일염을 이용한 해수탕 건립 등을 구상함으로써 지역특성을 살린 경제활성화는 물론, 테마관광코스로 연계 발전시켜 나가겟습니다.

그러나 그로 인해서 그 주변징ㄱ 농공단지에서 상당히 민원이.


그런데, 시정이 안되고 있는, 것은 주무과의 인사도 자주 있었고, 주무과의 업무 추진의 질서가 안 잡혀 있는데서 그런 것이 오지 않느냐 이런 것을 느끼는데 과장님게서는 앞으로 민원에 대해서 그에 대한 대책을 한번이라도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또 농공단지 주변지역의 민원에 대해서 살펴본 일이 있습니까?

제가 지금 책임을 맡은 지가 한 10여개월 됩니다만, 제가 직접 그런 민원을 접해보지를 못해서, 적극적인 입장에서 그 부분을 검토해 보지 못했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부분적인 해소는 자주 시켜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념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예정하기는 이달 중에 올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괄적으로 안내려 줍니까?



지금 그 과정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요?


한번 서로 바꾸어서 생각해 봅시다.

아니요, 1차로 경미한 사항은 왔고요.
나머지 부분 몇 건이 그 과정을 거치는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몇 개 시군에 대해서 자체사업추진결과에 대해서 잘 됐다고 평가가 나왔을까요. 잘 못됐다고 평각가 나왔을까요?

그렇지 못한 부분을 지적해서 나온 것으로.

그렇죠?

순서는 어떤 의미에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잘못 했다는 것 아니겠어요?

객관적으로 볼때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한계가 있어야 합니다.
그거이 업무소홀의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 안 될까요?

물론 그렇게 판단이 되기도 합니다만 아시다시피 여러 가지 내부적인 사정 대문에 지연되는 부분도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우리 군민이 너무나도 첨예하게, 또 본 의회에서도 너무나도 가슴 아프게 다룬 업무입니다.
그런데, 너무 한계에 지나지 않느냐.
한번 우리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을 해볼 바가 되지 않을까요?

그렇죠?

그러면 , 안오면 언제까지라도 기달려야 됩니까?


그러나, 우리 군민이 바래는 뜻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업무추진이 되기를 바랍니다.

유념하겠습니다.

말씀드릴까요?

아시다시피, 저희들 과의 기능이 상당히 제한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양수산과 업무도 그렇게 되어 있어요.
제한이 되어 있는 그렇게 되어 있는 업무이지만, 충분히 이런 업무를 어디 해줄 것을 하지 말고 해주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런 일도 병행해서 해주지만, 그 외의 그늘진 사각지대도 찾아서 형평에 맞도록 해야 하지 않느냐.

앞으로 노력 할랍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랍니다.

기 개설된 도로 말씀이십니까?

그렇죠.
기 개설이 되어 있다든가, 소방도로로 편입되어 가지고, 개인이 사용을 못한다든가.

일제조사는 한번이라도 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이번에 재검토 과정에서 하게 됩니다.

해본 적은 없고, 앞으로 조사를 할 계획이다 이 말씀이시죠?

중간에 한번 한 것은 있습니다.

예, 있습니다.


그리고 인도로 해서 터미널로 해서 파출소 사거리에서 직진하는 도로의 인도 보도블럭이 깊고, 낮고.
군 관계 공무원들이 거기에 나가서 격일제 근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 보도블럭을 밟아 본 일이 있어요?

지금 먹자골목쪽 말씀이시죠?


다른 곳으로 변동을 시켜버렸어요.
다른 곳으로 해버렸다 이 말입니다.


거기가 어디냐면, 화니마트에서 백옥목욕탕으로 가는 도로가 있지요?

대성식당, 명진식당 사이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그쪽은 아시다시피 토지소유주들이 필요에 의해서 개설을 한 도로거든요.
저희 행정에서 일방적으로 개설한 도로가 아니라.

과장님의 견해하고 제가 보는 견해하고 차이가 나는군요.
대신지구 구획정리한테 있죠?



그래서, 민과 관의 일체감 조성을 못하고 있어요.
그런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거기서 그 말 나오니까, 공사를 하다 말고 사업계획 변경해서 다른 데로 바꿔버린다.


그래서 행정에서 한번 설계했으면 공신력 있게 사업을 해야지.
아침에 일하다가, 저녁에 바꿔버리고 그런답니까?

아니, 간단하게 답변합시다.

앞으로?

그래서 금년 말까지 시한으로 되어 있는 도시계획 장기 미집행 시설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거쳐서 앞으로 향후 5년을 주기로 단계별 집행계획을 수립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단계별 집행계획에 들어가지 아니하는 경우는 도시계획 편입 때는 지역이라도 사용의 제한이 완화가 되고요.


제가 그쪽으로 많이 다니거든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그러한 상화에 있는 토지가 그쪽 일부분만 있는 것이 아니고, 곳곳에 많이 산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장기적인.

그것은 갑과 을 사이에 정당히 따지면, 갑의 주장만 세울것이 아니라, 을의 입장도 합리적으로.
그래야 모든 매매 행위가 이루어지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금년 말까지 재검토 용역을 마치면서 전반적으로 우선순위를 정하게 됩니다.

과장님 이런것도 있지 않겠습니까.

자기들이 낸 길이 아닙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다닐려고 했는데, 이제 울타리 히고, 털망 갖다 쳐버리면 어떻게 하실랍니까?
그 길은 영광군민들이, 군남선로에서 시내권으로 진입하는 도로로서 화니마트 사이로 해서 군청 사거리로 올라오는 도로인데, 얼마나 많은 군민들이 사용을 하고 있는데, 그런 개념을 갖고 계신다면 민원해결이 상당히 어렵게 가는 것 아니냐.

아닙니다.
금년 말까지 종합적인 검토가 되기 때문에.

시원하게 답변하십시오.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228쪽, 영광읍 도동로 개설사업 있죠?

사업개요를 보면, 영광우체국에서 청우아파트까지 되어 있어요.
사업량이 295m, 총사업비는 22억2.900만원이죠?

이 구간은 사업이 안된 구간이죠?

예, 그렇습니다.

여기는 어디서 어디까지를 말하는 거예요?

지금 우체국을 기점으로 해서 200m 가가지고 청우아파트 쪽의 비포장도로로서 개설만 되어 잇는 그 도로 구간입니다.

그러면 부지가 매입이 안되어서 공사를 못하는 것인지?

그때 당시에는 부지 매입이 어려워서 못했구요.

지금은요?

부지 매입이 전부 협의가 됐습니다.

다 됐어요?

그러면, 이상없이 공사 착수해도 되겠네요?

예, 발주의뢰까지 했습니다.

아직 돈 거래는 안 됐구요.

그러면, 사업은 차질없이 진행해도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들을, 이 예기는 다음에 하겠습니다.
그래서 도동로 개설사업에는 나머지 잔여구간 95m는 이상없이 사업을 할 수 있겠다는 것이죠?

220쪽, 도시계획 시설 관계 있죠?

그런 민원은 평소에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평소예요?

그러면, 지금까지 어떻게 대처하고 있어요?

민원인들의 요구를 다 들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원인들 요구를 못 들어준다는 것은 그만큼 사유 재산권을 침해했다는 것은 인정하시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에 대응방안으로 해서 이 도시 계획시설 재검토를 하게 되어서, 앞으로 대지는 우리 행정에서 사야 됩니다.
또 사지 못할 때는 건축까지도 허용을 하게 됩니다.

그런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했을 경우에 아무런 민원없이 다 넘어갈 수 있겠는가.
그것이 제일 큰 문제점 아닙니까?

예.
그동안에는 지자체 능력으로는 한계를 느낄 수 밖에 없었던 부분인데요.
아무튼 2002년 1월부터는 상당히 융통성 있는 그런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바로 그것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우리 지자체 살림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우리 군청 살림으로는 도저히 처리할 수가 없습니다.

바로 그것이 중요하지요.
그런 점을 신중히 대처해 가지고 우리 군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지 않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유념하겠습니다.

233쪽, 지방상수도 유지관리요.

지금 감정까지 했습니다.

무엇을 감정했습니까?

이설 할 부지에 대해서.

농조하고 협의를 거쳐야 되기 때문에.

위치가 어딘데요?

일전에 말씀드린 검문소 쪽이요.

검문소 쪽 부지요?

농조 땅으로 했어요?

답으로 있는 것이요?

그래서 그것을 감정을 거쳤다구요.

예, 일단 감정까지 했습니다.

몇 평이나 됩니까?

100여평 가지면 충분합니까?

그렇게 많은 면적은 필요치 않습니다.

지금 서두르고 있습니다.
일단 옮기고.

그러면 제가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제가 전적으로 돕고 있잖아요.

예. 저희들 입장을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다 대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요 빨리 서둘러서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사업비가 211억1.000만원이죠?

지금까지 추진실적을 보면, 총 진도가 25%로 2000년까지 투자액을 부면, 70억7.900만원이 투자가 됐다는 이런 내용이죠?

그러면, 기본 및 실시설계비가 5억 8.500만원이라는 얘기예요?

그러면, 나머지 금액은 어떤 것입니까?


관급자재대 하고 도급액 하고.
그래서 도급액이 54억원, 그리고 나머지 관급자재.

발주가 된 상태에 있는 것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말을 돌리지 마시고, 제가 분명히 들었어요.

그런데,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까. 안 되고 있습니까?

아직 진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진행을 못하고 있는 이유가 뭡니까?

시설부지가 아직 해결이 못되어서.

그런데, 왜 그 과정은 숨기고 있습니까?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왜 숨기고 있어요.

지금 저희들이 계속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요.

노력을요?
여기 보면, 착공일이 2000년 11월 1일 착공을 했죠?

그러면, 착공할 당시에 부지가 매입이 안된 상태에서 착공이 된 거예요?

그런 답변은 하지 말고요.
공사의 착공이 시작될 때는 모든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여건이 준비가 되었기 때문에 착공을 하는 것 아니예요.
그렇지 않아요?
그런 여건도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착공을 할 수가 있어요?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때 당시에는 어떤 복안으로 실시설계를 해가지고 착공까지 하게 됐습니까?
어떤 복안으로.

예상을 하고요?

한마디로 이야기 해서 예상행정을 펄쳤네요?

그러면 이 사업은 취소를 시켜야 되겠네요?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일단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사업비가 211억원이라니까요.
어마어마한 사업비를 투자해서 사업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부지도 매입이 안된 상태에서 착공을 할 수가 있어요?
이런 사업이 어디에 있어요.
영광군청 행정이 이렇게 돌아가야 됩니까?
무슨 이해가 안가는 얘기를 하고 있어요.


믿었는데, 지금 현재 공사가 중지되어 있구만요.

발주가 되어 있는 생태로만.


지금 무슨 얘기를 하고 있어요.
내용이 중요한 것 아닙니까?
발주가 되어 있는 상태인데, 속은 곪아서 이미 썩어버렸는데, 그부분은 이야기 하지 않고, 공사가 발주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죠?

아닙니다.
2002년도까지 계속할 사업입니다.

아무튼 이부분은 선·후가 바뀐부분에 대해서 죄송합니다.

선·후가 바뀐 것이 아니라, 의회에서 특위라도 구성해서 현장조사를 해야 되겠습니다.

공사비 211억원을 투자해서 공사를 하고 있는데, 지금 공사가 중지되어 있어요.


어느 것이 맞습니까?

그러면 법에 의해서 수용령을 내려야 되겠네요?
과장님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은 그 부분은 말씀드릴 단계는 아닙니다만은 아무튼 이부분은 잘못 되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부지 매입에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무슨 얘기를 하고 있습니까?

나는 거기에서 제일 기분이 나빴어요.
현재 발주된 상태에서 공사가 전행되고 있다.
나는 이렇게 믿었다니까요.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말씀을 안드렸는데요.

이것은 분명히 우리가 의회에서 특위라도 구성해서 조사해서 뿌리를 뽑아야 됩니다.
단일공사 규모로는 가장 큰 사업비를 211억원, 이 천문학적인 숫자들을 놀음하는 사람들이 바로 대기업의 자주들이 그런 돈 놀음을 많이 하고 있는데, 우리 농민들이나 군민들은 그런 어마어마한 금액을 늙어 죽을 때까지 셀 수도 없어요.

이렇게 군정을 펼쳐도 되는 것인지.
특정업체를 돕기 위해서 숨기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어떤 겁니까?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아무튼 이 부분은 잘못 됐습니다.

잘못 된 것이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상하수도계에서 하는 모든 사업비 이러는지 나는 이해가 안갑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 군비의 막대한 손실을 초래해야 되는지.

그래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이런 이야기 입니까?
그런 말씀으로 답변을 가름할 수 밖에 없겠네요?
다른 답변은 못하시겠죠?

예, 그 만큼 실무적인 애로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지역개발과에서 숨겨버리면 전혀 모를 것 아니에요.

전혀 그런 의도는 없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상업분까지 해서 금년중에는 본격 추진할 걸로.

‘할 걸로’ 라는 것이.
우리 한글이 문맥이 가장 쉽고도 어려운데, ‘할 걸로’ 이런 식으로 답변하시지 마십시오.
그걸 어떻게 해석해야 됩니까?
할 것으로?
우리 한글이 가장 쉽고도 어렵습니다.
하면 한다. 못하면 못한다. 어려움이 있다. 이렇게 해야지, 할 것으로 하는 애매한 답변하지 말라니까요.
나도 한글에 대해서, 문맥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한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애매한 답변은 지양을 하시고, 하면 할 수 있다. 어려움이 있다 이런 식으로 잘라서 얘기해야지.
이건 정말로 의회를 기만한 그런 행위로 밖에 볼 수 없어요.


저는 이런 것을 용납하지 못합니다.
아무튼 제가라도 단독조사해서 이 공사를 어떻게 해서 발주가 되고, 중지가 됐는가 한번 조사를 해보겠습니다만은 아무튼 분명히 앞으로는 이런 태도는 지양해야 됩니다.

저는 어느 특정과를 두둔하거나 하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단 의회를 경시하는 그런 사례가 있을 때는 도저히 용납하지 못합니다.


중요한 사항은 감춰버리고, 모를 것이다 하고 이런 식으로 언급이 안 되고 있어요.

2002년 언제까지예요?

일단 2002년 12월까지로 기약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떤 방안은 나와야 될 것 아닙니까?

이쪽 계획된 지역에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말씀드리기가 곤란합니다.


도저히 신뢰가 안되잖아요.
지역개발과에서 벌여놓은 각종 사업은 다 그렇게 전개를 하고 있는지.
토지가 수용도 안된 상태에서 공사가 발주가 되었어요.
그걸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되겠어요.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이해해 주십시오.



그자체가 잘못 된 것 아니예여.
무슨 다른 얘기가 필요가 있어요.
아무튼 그부분은 예의 주시해서 지켜보겠습니다.

우리 군민들의 관심이 가장 집중된 이런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질질 끌고있어요.
그래서 집행부에서 계회을 수립해가지고 군민들에게, 지금 군민들의 기대는 상당히 부풀어 있는데, 지금 서초동에서는 땅이 썩고 있어요.

그랬으면, 복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우리군민들의 뜻에 부응할 수 있게끔 빨리 서둘러서 집행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어떠십니까?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229쪽, 도시계획 시설 재검토.
먼저, 시설을 몇 년을 앞두고 계획을 합니까?
지금부터 다시 재검토해서 몇 년까지 청사진이 쭉 나와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죠?


영광읍만 해도 그래요.
도동로, 남천로 등 이런 것으로 지역민들 간에 상당히 갈등이 생기고.
그러니까 과장님은, 지역개발과장님으로 얼만큼 계실지는 몰라도 앞으로를 내다보십시오.
금년 말경에 다시 재검토해서 하신다고 했죠?

분명히 투명하게 해주셨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예, 유념하겠습니다.

부탁합니다.
그리고, 230쪽이요.
개발촉진지구로 지정이 돼서 금년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셨죠?

그러면, 사업 건수가 관광휴양사업 3건, 생활환경개선 2건. 해양개발사업 1건, 설계가 되고 있습니까?

지면이 제한되어 있다 보니까 구체적으로 열거를 못했습니다.

예, 여기에서 말씀드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한번 해보세요.

지금 불갑권 도로에 10.5km가 250억원 중에서 166억원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월평~와룡간 도로 4km에 24억원, 또 연우교에서 자갈금,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쪽으로 가는 거기가 1.3km에 16억원, 백수 논산~길용산 도로 확포장 5,8km에 35억원, 남죽~보라간 3km에 9억원.
이렇게 해서 일단은 250억원 사업이.

연도 순서는요?
몇 년까지, 언제까지.

불갑, 백수 그러는데, 그러면 한꺼번에 일괄 시작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1년에 50억원식 주는 것으로 일단 그렇게 얘기가 됐는데요, 그것도 실제로 10억원씩 주다가 100억원 줄지, 50원씨기 균등하게 줄지 그건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우선 순위를 정해서.

아직 안 정했습니까?

그나저나 우리 지역이 개발촉진지역으로 됐으니까, 거기도 형평에 맞도록.
그것 가지고 또 지역간에 갈등 생기게 하지 말고, 그런 일이 없도록 해주시고요.
또, 서로가 좀 늦더라도 그 지역민에게 충분한 이해를 구하고, 지역민에게 불만이 안생기도록 부탁드립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하다 보면 대를 위해서 소가 희생한다 라고는 생각을 합니다.

일을 하다 보면, 다 만족을 시켜줄 수는 없습니다만은 좀 신중히 생각해서 꼭 해야된다는 것은 그 지역민들에게 이해를 구하고 열심히 하십시오.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248쪽.
천일염을 특산품화 해서 잘 되는데가.

지금 천일염 자체를 특산품화 한데는 크게 나타난 데가 없고요.
염전을 관광자원화 하기 위해서 인천시 남동구에서 박물관 비슷하게 해서 외지인들을 유치하는, 그런 사업을 간접적으로 하고 있는 그런 경우는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면, 거기 지역은 그것으로 해서 성공했다고 봅니까?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떻게 해서 특산품화를 만드느냐.
그래도 영광 관내에서 나오는 천일염은 분명히 맛도 좋고, 질도 좋습니다.
그래서 잘만 하면 전국에서 빠지지 않는 소금으로, 또 해수가 서해안에서는 제일 좋다고 해요.

그래서 영광에서 나오는 천일염은 간 맞추기도 좋고, 그래서 명백이 났다라고 하는데,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우리 국민 입맛에 제일 맞다고 해요.

그런데, 그래도 식염으로는 우리 천일염이 좋다고 해서 그런대로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걱정도 되고, 마음의 희망도 되고.
그러니까 우리 영광에서 나오는 천일염이 전국적으로 상품화 되어서 잘 나가도록 하면 오죽 좋겠습니까.
열성을 다해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부탁입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영광군 관내에 LPG 가스판매업소가 25군데 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지금 LPG는 체적거래를 하기 위해서 계속 노력하고 계시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단독주택은 2003년 12월까지 계속 추진하겠다고 하셨죠?

이것이 우선 관련법의 법정시한이 2003년 12월까지입니다.

법정시한이라는 것은 그 안까지.
금년에라도 마무리 지으면 좋지요.

물론,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런데, 꼭 법정시한까지 가서 단독주택도 해야 되겠다는 그러한 얘깁니까?

그래서 권장을 강제적으로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권장사항이기 때문에 그런다?

알았습니다.
체적거래의 중요성을 충분하게 홍보를 하셔가지고, 가능하면 빠른 시일내에 하므로써 소비자 에너지 절감도 많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차원으로 노력을 하셔야 되리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LPG 판매업소는 위험성을 안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사안이죠?

그렇습니까?
그렇게 노력을 하시고요.

예, 더 노력하겠습니다.

가정용 LPG 가스통이 20kg이죠?

그 안에 LPG 액이 가정으로 배달될 때는 몇 kg으로 배달이 됩니까?
거기에 포함된 kg수는 kg입니까?

안에 들어있는 20kg 액 자체가.

20kg는 지금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액을 말하는 겁니까?

용량을 20kg로.

용량을?

그러면 가스통까지 합하면 몇 kg나 될까요?
잘 모르십니까?

글쎄, 잘 모르겠습니다.

LPG 가스통의 사용년한은 몇 년입니까?
가정용이요.

잘 모르겠습니다.


관리가 좀 소홀한 것 아닙니까?

좀 소홀했다고 인정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실질적으로 5개 면이 됩니다.

5개 면입니까?

개발촉진지구에서 제외된 읍면도 관심을 기울여서 소외됨이 없도록 주무 과장님께서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233페이지 보겠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실질적으로 5개 면이 됩니다.

5개 면입니까?

개발촉진지구에서 재외된 으벼면도 관심을 기울여서 소외됨이 없도록 주무 과장님께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233페이지 보겠습니다.

예, 돈으로 환산했을때 누수에 의한 비용이 얼마나 들어가고 있는가?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156억원 입니다.
전라남도에서 22개 시군에 조사한 결과, 그렇다면, 하루에 약 4,000여만원 정도 누수현상에 의해서 소비를 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 영광군은 과연 얼마나 누수현상이 많은지, 과장님 혹시 알고 계십니까?

지금 계량화 된 누수율로는 13.6%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20% 도니다고 합니다.
전라남도 조사통계에 의하면.
그런데, 13.6%면 상당히 많은 누수가 일어나고 있다고 보겠죠?

그런데, 관로가 노후화 되어서 누수현상이 아주 심합니다.
특히 제가 살고 있는 군남지역에도 그런 현상이 많이 발생하고 있거든요.


그런 대책이 염산에는 있습니다만은 다른 지역에는 없는 것인지?
금년 사업계획에서.

아니, 관로 노후관 교체.

노후관 교체는 염산의 관로에서 이상현상이 발생해 가지고 하절기에 그 관로에서 발생하는 철분이 두가지가 나오고 해서.

염산 상수도가 설치된 년도가 언제입니까?

설치년도도 년도겠습니다만은 그때 당시에 관 자체를 선택에서 조금 미스가 있지 않았는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남이 94년도에 설치를 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관이 그때 당시에는 전부 상수도 전용관, 특수관이 아니어 가지고 상딩히 노후화 현상도 빨라지고, 녹이 많이 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군남 수원지에 부표식 취수시설 1식 해가지고 4,000만원 세워져 있구만요?

저는 용어를 잘 모르겠습니다만은 부표식 취수시설 1식은 어떤 것을 말하는 것입니까?

아시다시피 군남 수원지는 취수 자체가 기능을 제대로 못하고 있단 말씀입니다.
취수 잠금장치를 하든, 안 하든 취수가 되고 있는 그런 현실이다 보니까, 아시다시피 하절기면 철분이나 망간이 자유자재로 그쪽에서 바로 취수가 되니까 심층수 취수를 않고 상층수 취수를 할려면은 그 취수시설을 다시 해야 하는데, 대체 수원도 없고, 물을 빼야되는 이런 상황이 오다 보니까 방법을 부표식이라는 것은 물에다 띄어서 취수기능을 물 위에서 상층수를 취수 해가지고 제방을 넘겨서 정수장으로 보내는 그런 기능 시설을 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때 공사당시에 명예감독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상수도 수원지, 물론 오래된 세월입니다만은 상수도 수원지부터 관료 매설까지 정확히 본 사람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 취수장에서 정수장으로 유입되는 물이 어디로 해서 들어가는지를 모르지 않습니까?

예, 아직 그걸 모르고 있습니다.

모르고 있지요?

지금 그것이 3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잠금 장치가 안되고, 다 잠궈도 어디로 새서 들어간지도 모르고, 정수장으로 와가지고, 정수장의 급수 공급을 받고 있단 말입니다.

그런 상태에 있는데, 어떤 물이 어떻게 들어간지도 모르는 이런 상태가 1년이상 지속되고 있단 말입니다.

그렇다면, 그 제방 위에 상층부로 보이게끔 관로로 넘어간다 그 말입니까?
어떻게 한다는 것입니까?

저수지 수면 위에 취수시설을 띄어가지고 거기에서 수중모터식으로 해서, 제가 기술적인 것은 잘 모릅니만은 제가 관심있게 알아본 바에 의하면, 수중모터를 상층부에 띄어가지고 거기서 취수를 해서.

그러면, 제일 상층부 윗물을 모터 형식으로 해가지고, 양수시켜서 위로 넘겨서 한다는 그런 말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 시설도 있는 모양입니다만은 근본적인 대책을 해결하기는 어렵지 않습니까?
지금 임시적으로 하는 것에 불과한 것인데, 그렇데 않겠습니까?

저도 그런 정도의 기능을 과연 그대로 방치를 해야 될 것인냐.

근본적으로 거기 상수도는 농업용수로 막아지니 저수지에다 병행해서 쓰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수원지 자체가 철분이 많아 가지고 상당히 기준치를 오버할 정도로 이렇게 철분이 많은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도 부득히 거기에라도 설치를 같이 병행해서라도 물을 먹을 수 밖에 없는 그런 현실 때문에 그때 당시에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근본적인 어떤 대책을 가지고
계셔야 급수를 공급받는 수용가들이 이해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는 철분이 많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을 드리는데, 거기에 그런 식으로 한다면은 금방 부폐되고, 녹물이 끼기 마련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제가 한가지만 더 묻고자 합니다.

법적으로.

예.
물론, 가격문제도 감정후에 자기들이 인정하는 그 금액으로 됐을 때.

물론, 노력은 했습니다.
그것이 쉽지 않아서, 오죽하면 이 순간까지 왔겠습니까.

조금만 더 지켜봐 주십시오.

어떻든 간에 원만하게 과장님이 더 노력하셔서, 이 문제가 원만하게 풀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렇지 않을 때는 우리 의회에서 간과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
그렇게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수고가 많으십니다.
223쪽부터 하나 하나 짚어 나가겠습니다.

지금 지역경제를 담당하고 있는 지역개발과의 업무량이 상당히 많죠?

좀 그런 편입니다.


그렇다고 봐야죠?


어떻습니까?
솔직하게 여기에서 답변해 보십시오.


그래서 조금 힘들더라도 인내하면서 일을 좀 더 해야되는 그런 입장에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업무의 과증으로 인해서 밤늦게까지 야간 근무하는, 그러면서 가정의 파괴 직전까지도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될 사항 아니겠습니까?
간부님들께서는.
가족과의 대화시간도 없고, 인사의 어떤 균형적인 인력배치가 안 돼서. 어떤 사람은 업무량이 많고, 어떤 사람은 업무량이 없다 보니까, 업무량이 많은 사람은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할 수 없다는 얘기까지 됩니다.

어떻습니까?
공감하십니까?


저희과 뿐만이 아니라, 하나의 일례로 받아들여 주십시오.


지금 전반적으로 보면, 우리나라의 근로기준법상 8시간 근무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이 문제는 지역개발과 뿐만이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우리 해당 실과장님들께서 부하직원들의 진솔한 아픔을 파악하셔 가지고, 그냥 있지 마시고, 과장님들이 퇴근을 안하고 계시니까, 부하직원들이 퇴근을 못하는 것이죠.
업무도 없으면서 앉아 있어요.

그렇다고 능력 계발할 수 있는 기회도 안 주고.
이것은 꼭 지역개발과 소관의 문제는 아닙니다만은 지금 제일 심한 과가 지역개발과이다 보니까.
물론 업무량이 많은 줄은 알고 있습니다만은 여기에 대한 확실한 대책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만은 여기에 대한 확실한 대책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담당께서는 연가를 몇 개월 냈습니까?

현재 23일간 냈습니다.

23일간 냈습니까?

차질없이 하겠습니다.

아직 용역은 안줬죠?

아직 거기까지는.
저희들도 이야기만 나누는 그런 과정에 있습니다.

그러면, 과업지시서는 작성이 됐습니까?

아직 못했습니다.

과업지시서가 작성이 되면, 1부 작성해서 우리 의회에서 같이 머리를 맞대고 연구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까지 그 업무는 일테 없단 말입니다.
그러면서, 굴비 명품화 캐릭터 같은 이런 부분에 용역을 맡겼고, 전반적으로 그렇습니다만은 어떻습니까?
그부분에 대해서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왜, 할 수가 없어요?

지금 세계 브랜드 가치중 마이크로 소프트사가 브랜드 가치평가에서 최고 1위를 했고, 옛날에는 코카콜라 였는데, 지금은 물러났구만요.
우리 영광에 대한 영광굴비.
굴비가 지금 법성굴비로 팔립니까?
어디가서 법성굴비 하면 알아줘요?

평가는 했습니까?

이부분은 왜냐하면, 이 책자 보셨죠?


여기에 보면, 소비자들의 선호도 조사가 나옵니다.
그런데, 거의 안 먹겠다, 구입을 안겠다, 이렇게 나왔어요.

그러니까 대책을.

물론, 군민간의 저항에 부딪히겠습니다만은 이런 일들에 대비해서 라도 이것은 꼭 평가를 해야되지 않습니까?
지금 농산물들이 하나 둘 입니까?

기업에 대한 가치평가는 가능한 것으로 이야기가 되는데요.
그런데, 지역 고유명사를 가지고 가치평가를 하는 것은.

그러면, 우리 영광에서, 우리 영광을 상표로 보자는 얘기예요.
다른 사람들이야 그렇게 안 볼지라도, 우리는 상표로 보지 않습니까.
영광에서 나는 농산물, 영광에서 나는 수산물, 또 세계에서 유일하게 하나만 있는 영광굴비.
그래서 제가 물어보잖습니까?
법성굴비라고 하면 팔리겠냐구요?
영광굴비라고 하면 팔리겠어요?
영광원자력발전소이고.

이건 나중에 누구한테 하소연 해야 합니까?


나름대로 자문을 받아 봤습니다.

그러니까, 용역을 맡기게 되면, 용역회사에서 어떤 공식이 있고, 가치평가를 하는 기준이 있는 것 아니겠어요.
해 볼려고 하는 노력을 않고 있으니까 그렇지.
지금 농민들이 곧 태동할 것 같습니다.
이제껏 어민들이 대 원전을 상대로 해서 투쟁을 했는데, 농민들에게 이제 코 앞에 닥쳐왔어요.



그래서 참 좋은 안을 저희들한테 주셨는데요, 그런 애로가 있다는 것을.

좀 어려움이 있어서.

어려움이 있었어요?


제가 그것도 알아보지 않고 했겠습니까?

다음 기회에 다시 말씀을 나누기로 하겠습니다.

에너지 종합관리에 대해서요.
지금 석유판매업소 연료유 미터기 수시 검정을 하시고, 석유제품 품질검사를 매분기마다 실시하신다고 했는데, 작년도에 검정을 실시한 결과가 어떻게 나왔습니까?
적발건수는 있습니까?

그랬어요?
그러면, 적발은 했습니까?

일부 과태료 부과한 부분도 있고, 그렇게 많은 건수는 없습니다.

뭔가 충격요법을 가해야죠.
그래야 파급이 되어서 타 업체에서도 그런 일이 재발되지 않을 것 아니겠습니까?
물론, 방법론인데.

그것에 대해서 집중단속을 하고 계십니까?

수시 검사하고 있습니다.
석유품질검사소와 합동으로도 하고, 저희들 자체적으로도 하고.

이런 부분은 집중적으로 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지금 고용촉진 훈련사업에서 이동직업훈련센터를 공설운동장 후면에 하고 있다고 했죠?
천막을 쳤습니까?

아니요. 이동식 트레이너 훈련시설이 되어 있어서.

그 안에 다 설치되어 있습니까?


고용촉진 훈련은 46명이 계획대로 참여하고 있습니까?

연간 계획인데요.
1차 36명 선발해서, 3월 2일자로 위탁을 시켰습니다.

어디에 있습니까?

각자 희망하는직업훈련기관에 직종에 따라서 전부.

예, 알게습니다.

너무 오래 걸려서 간단 간단하게 넘어 가겠습니다.
229페이지, 도시계획시설 재검토에서 대단히 안타까운 현실입니다만은제 지역구 문제이다 보니까 언급을 안 할 수가 없네요.

알고 계시죠?

일체의 건축행위 제한까지 다 물리고, 영업제한까지 다 묶여있어 가지고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고 있단 말입니다.
그런데다 이중적으로 또 자연환경 보존지역으로까지 묶여 가지고 건폐율 적용도 다른 곳은 40% 적용받는데, 우리는 20% 적용받고 있어요.
거의 완전봉쇄 해버렸단 말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어떻해야 해결이 되겠습니까?
암담합니다.

지금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환경부와 연결하고 있습니다.

가능성이 엿보입니까?

협의권자는 환경부 쪽이기 때문에 제가 확실하게는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만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95년부터 2000년 8월까지 본군의 인구 감소율이 제알 많은 읍면을 알고 계십니까?

거기까지 파악을 못했습니다.

우리 염산이 제일 빠른 속도로 인구가 감소되고 있어요.
5년 동안의 평균치를 보면, 우리 염산이 제일 많이 감소되었단 말입니다.
그것은 단편적으로 무엇을 증명하겠습니까?
염산에서 재산상의 침해를 너무 많이 받다 보니까 이주 할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장사를 할려고 영업신고를 해도, 영업허가도 안나오고, 건축도 마음대로 못하고.
우리 염산으로서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어떻게 염산소재지를 갖다가 전체 준농림지역으로 다 묶어가지고.
누구한테 하소연도 못하고.

저희들이 노력하고 있는 것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더 노력하겠습니다.

너무 안타까워서 하는 얘깁니다.

240쪽, 마을 하수도 정비와 241쪽, 하수도 기본계획 수립을 같이 보겠습니다.
방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은 염산은 자연환경 보존지역으로 묶어졌다는것 아시죠?

그런데, 거기에는 하수관거나 이런 것이 일체 안 되가지고 죽겠습니다.
악취, 하수오염.
그러다 보니까 민원이 야기되어 가지고.
저도 오늘 5시에 마을 총회에 참여를 해야 됩니다만은 하수도 문제 때문에 그렇거든요.
어떻습니까?

이것도 지금 추진하고 있는 준도시 취락지구 협의과정에서 아마 조건부 협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취소되는 과정까지는 너무나 원하고요.


그럴려면 하수도도 대폭족으로 개거를 해줘야지요.
그렇지 않아요.

그러니까, 하수도는 개거를 해야지요.
거기에서 물이 썩고 있고, 환경을 오염 시키고 있으니까.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기대해도 되겠습니까?



과 직원들이 보다 더 일심 단결해서 목표달성 해주시기 바랍니다.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고생 많으십니다.
물 한 모금 마시죠?

예, 그렇습니다.

300억원 이라면 적은 액수는 아니죠?

예, 많습니다.


굴비 명품화 사업이라든가, 천일염 특산품화 사업이라든가, 또 농공단지 활성화라든가, 여러 가지 종합적인 부분을 그렇게 표현한 것으로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명품화 사업이나, 천일염 사업은 이제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말씀드리기 그렇습니다만은 우리군의 이미지, 또 굴비에 대한 이미지를 같이 홍보하는 그런 입장에서 포괄적으로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서는 그렇게 생각 안하세요.

아직 그렇게 까지는 생각 안해봤습니다.

지금 지금지역개발과장님으로서, 원전관리를 관장하고 있는 과장님으로서 한번쯤 영광원전이 우리 영광군에게 어떠한 피해를 주는가, 그런 계산을 해보신 일이 없습니까?

나름대로야 한번쯤 생각.

이것은 나름대로가 아닙니다.
분명히 이 문제는 용역을 줘서라도 농산물 피해, 축산물, 또 수산물 등에 어느정도 피해가 있는가를 한번 조사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지 않으세요.

혹시 영광원자력발전소의 이름이 영광이라고 붙이기 이전에 어떻게 불렀는지 아세요?
계마원자력발전소라고 했습니다.

예, 계마원자력발전소입니다.

그런데, 계마원자력발전소라고 하니까 과거의 선배님이라고 표현해도 될련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영광에서 힘 꽤나 쓰시는 분들이 한국전력공사에 압력을 넣었어요.
왜, 영광원자력발전소라고 하지, 계마원자력발전소라고 하느냐.
이렇게 한 역사가 있습니다.
그것이 잘 못 되었다고 하면, 지금이라도 다시 계마원전이든, 홍농원전이든, 또 원자력발전소 본부가 있는 곳이 안마입니다.
우리 낙월면 안마도하고 이름이 비슷한데, 아무튼 이렇게 개명을 하라고 요구할수 있잖아요.
우리 외회에서는 계속 개명을 해달라고 소리를 치고, 요구를 했습니다.
그런데, 집행부에서는 남의 집 불구경 하듯이 지금까지 해왔어요.

저희들도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무조건 해달라고 하면 안되겠지요.


그런데, 개명을 함에 있어서 꼭 그 정도 까지 근거를 대서 용역의 결과를 가지고 뒷받침을 해야 될 것인가 하는 것은 좀더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물론 요구야 할 수 있겠지만 같이 위견이 맞아 떨어져야 돈을 줄 것 아니겠습니까.

그것은 우리 외회에서 같이 노력하는 것으로 하고, 그렇게 한번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혹시 1980년 경에 법성포 굴비 상회가 몇 군데나 있었는지 아십니까?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은요?
지금은 알고 계시겠죠?

250여곳 있는 것으로.

80년도,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에 영광굴비라는 명칭하는 법성포 굴비상가 진내리 쪽에 한 30여곳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숫자가 10배정도 늘어났어요.
그리고, 많은 국민들이 굴비를 많이 선호하고, 굴비를 많이 사서 먹었기 때문에 그렇게 가게도 늘고, 매출도 늘었지 않겠어요.
그렇죠?

혹시, 굴비 사다가 개 준다는 말 들었어요?
굴비는 값이 비싸서 큰손들이 사요.
저는 아직 굴비를 20만원 이상짜리를 한번도 먹어 본 일이 없습니다만은 100만원, 200만원 짜리도 있다고 해요.
저는 아직 한번도 못 봤습니다.
고가입니다.
선물도 높은 분들이 주고 받는 아주 고급 상품이란 말입니다.
지금 법성포에서 1년 굴비로 굴비판매액이 어느정도 되시는지 아십니까?

아마 1.000어원에서 2.000억원 사이 그 정도.

정확히 말씀하세요.
지역경제를 담당하시는 분이.

1.600·1.700억원 정도

그러면, 어마어마한 돈 이죠?


전국적으로 단일상품으로 1년 매출액이 1,600억원이 넘는 단일상품은 아마 드물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지역에 유명한 것이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실감을 못했는데, 서울지역에서 부탁을 받아가지고 저도 판매를 한 경험이 있는데, 영광 태양고추 하면 상당히 이름이 나 있더라구요.

태양고추 이 문제는 농정과 소관이겠습니다만은 그러나 지역경제를 담당하고 계시는 과장님께서는 태양고추를 점도 전국에 알리는 그러한 계획을 세워보시지는 않으실련지?

앞으로 점진적으로 해나가겠습니다.
그래서 천일염도 시작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물론, 천일염도 해야 되겠지요.
우리 지역에서 전국적으로 내 놓ㅇ르만한 상품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태양고추가 이런 얘기를 들었어요.
충청도에서 고추를 상인들이 사가지고 와서 우리 영광을 한번 스쳐지나 가가지고 태양고추로 둔갑을 시켜서 외지에 판다고 하거든요.
이거 단속해야 되겠지요?
아니면, 태양고추 생산자가 자기의 양심과 이름으로 확실하게 판매하는.
그러니까, 태양고추만 팔지 않고, 생산자의 이름도 전국적으로 팔 수 있는 그런 방법을 한번 강구해 보시지 않겠어요?

앞으로 점진적으로 그런 구상을 해가면서 일하겠습니다.

우리 영광에서 태양고추 아줌마 선발대회가 있죠?

한 두차례 하다가 중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은.

왜, 중단이 되었을까요?

아마, 크게 실익이 없는 것으로 그랬지 않은가, 아니면 비용부담이 어려워서 그랬지 않았는가.
둘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비용부담이야 효과가 나타나면 비용이야 얼마든지 대서 할 수 있죠.
호응이 없고.

실익이 적었다는 이야기겠습니다.

그렇죠?

발상의 전환을 해야 합니다.
방금 말씀드린 영광굴비는 큰손, 소위 돈이 많고, 높은 분들이 서로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이라면, 고추는 누가 구매를 합니까?
구매 대상자가 누구입니까?

주부들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이걸 태양고추 아줌마 선발대회를 않고, 태양고추 총각 선발대회를 했으면, 지금쯤 영광고추가 전국적으로 이름이 났을 겁니다.
제 생각이 좀 엉뚱합니까?

태양고추를 생산하는 건강한 농촌 총각.
요즘 총각들이 30세가 넘어도 장가를 못가요.
만일에 그런 고추를 생상하는 총각이 선발대회에서 선발되었다고 해보십시오.
이 고추를 구매하는 대상은 주부다.

좋은 말씀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아니, 공감을 하시냐구요.

예, 공감합니다.

그렇다면, 한번 추진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그 이벤트를 농협에서 주관을 했죠?

농협 군지부에서 했던가요?

예, 군지부가 주관이 되고, 각 읍면 농협에서 협조하고.

해당과와 협의해서 노력하겠습니다.

220페이지 보시죠.
2001년 도시계획시설 계획에 보면, 영광읍과 홍농읍 미진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해서 추진하신다고 했는데, 지금 소요사업비가 용역이 1억 2,800만원.

하수도 기본계획 수립.

그것도 용역이죠?

예, 법성, 홍농.

지금 홍농읍의 도시계획이 몇 년도에 실시되었습니까?

최초에 된 것이 93년도에.

93년도요?

최초에 된 것은 영광원자력발전소가 건설되면서 계획을 세웠죠.
지금 홍농읍에 도시계획을 수립해서.

그렇죠.
78년도에 원전건설 계획이 발표되고, 79년도에 했을 겁니다.
이 수립이 되어서 미집행, 집행을 않고 있는 관계로 개인의 재산상 피해를 많이 봤거든요.

지금 현재 도시계획시설 재검토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 미집행 한 부분을 매입을 하겠다는 것입니까, 아니면은 도시계획 한 것을 취소하겠다는 계획입니까?

잠깐 설명드릴까요?

예, 설명하세요.


우선 10년이상 장기 미집해 된 시설을 중심으로 검투가 되게 됩니다.




가설 건축물도 지을 수 있고, 또 기존의 건물을 개축이나 재축을 할 수 있고.


지금 추진계획에 보면, 영광읍이 645m², 홍농읍이 2,008m²이지요?
대상면적이.

64만5,000m²이고, 200만8,000m²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 200만8,000m²요?

단위가 1,000m²입니다.

홍농읍이 상당히 많은 대상면적을 보유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이 문제가 홍농에도 집단민원으로 야기될 조짐이 있기 때문에 경각심을 촉구하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 부분은 추후 바람직스러운 방향으로 재검토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하는 과정 중간 중간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230페이지에 개발촉진지구의 개발 문제를 과장님이 답변하는 과정에서 실제로는 제외된 곳이 5개 면이다.
5개 면이라고 했죠?

제가 알기로는 4개 면으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는 어느 면이 빠졌습니까?

묘량에서 불갑권으로 들어가는 도로망이 계획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깃점이 묘량 땅이라고 해가지고 묘량이 건교부 소관 지원대상 지역으로 포함이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은 삼학검문소에서 묘량 땅에서 불갑으로 연결된다고 해서 묘량을 대상지역으로 보는 것은 현실서이 없지 않냐 그런 의미로 드린 말씀입니다.

그러면, 과장님 홍농읍은 어느 지역이 개발촉진지구로 포함이 됐어요?

연우교 부분에서 자갈금으로 이어지는 백제불교 도래지 진입로.

연우교 남쪽입니까, 북쪽입니까?

아무튼 홍농 땅이 물려있습니다.

과장님, 연우교에서 자갈금까지의 도로 개설이죠?

거기가 어떻게 해서 홍농이예요?

연우교 남쪽에서, 법성면 쪽에서 자갈금으로 도로를 냅니다.
이 계획은 1993년도에 법성면 우회도로를 내서 홍농읍으로 진입하는 도로를 계획했을 때 법성면민 몇 분들이 영광군처에 와서 항의를 하면서 못하게 한 사건이 있었어요.

이리국토관리청에서.


좋습니다.
앞으로 백제불교 최고도래지를 우리 홍농읍민이 관광을 할려면은 그쪽으로 도로가 난 것이 훨씬 좋죠.
법성 숲쟁이 그 복잡한 등을 넘지 않고.

이 문제는 지역개발과 소관은 아닙니다만은 우리 홍농으로 진입하는 우회도로가 지금도 개설이 되지 않고, 답답함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만은 이웃 고창군을 한번 보면, 정말로 울화통이 터집니다.
여기서 국도 23호를 타고 한번 고창읍까지 갔다 와보십시오.
성송면 우회도로 보셨죠?

혹시 서울을 가시면서라도 볼 수 있는 상황인데, 지금 대마면에 바로 인접한 대산면에 우리가 영광에서 고창을 가자면, 왼쪽으로 우회도로가 났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다시 오른쪽 편으로 4차선 우회도로를 내고 있어요.

지금 홍농에 칠암삼거리라고 명칭도 하고, 상하리 입구 삼거리라고도 하는 그 지점에 1일 1만3,000대의 차량이 소통하고 있거든요.

참, 한심한 계획입니다.
오늘 한번 제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이 설명회를 영광군청에서 했습니까?

두차례 한 것으로.

군청에서?

그래서 계획변경은 어렵다 그 말씀인가요?

241페이지, 하수도 기본계획 보실까요?


하수도 기본계획이 일단 세워져야 되기 때문에.

예, 세워져야 되니까?

그런데, 홍농읍과 법성며을 1개의 하수도로 기본계획 수립으로 유지관리비를 절감하겠다고 했는데, 그건 참 좋습니다.
유지관리비 절감차원에서는 좋아요.

어떻게 해서 법성에서 발생되는 생활하수 등을 홍농과 같이 1개로 묶어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지?

차집관거로 한쪽으로 모아서 종말처리시설을 하나로 사용해 가지고 처리한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법성과 홍농의 경계는 물론 연우교 밑으로 흐르는 조그만한 하천인데요.

지금 법성포는 백수쪽을 향해서 바다로 생활하수가 흐르거든요.
그것을 모아서 어디로 넘긴다는 겁니까?

그러면, 이건 어디까지나 구상이죠?

대신 1개 권역으로 해야 만이 지금 영광읍의 종말처리장도 200억원이 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만은 규모에 따라서 차이는 있겠습니다만은 200억원정도 드는 시설을 예를들면, 법성도 하고, 홍농도 하고, 따로 따로 할 수는 없지 않느냐.
이런 실무적인 판단 때문에 이런 착상을 하게 된 것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지금 지역개발과장님께서 원전관리까지 하고 있죠?

지금 지원사업으로 우리 군에 할당되고 있는 32억원 하고, 다른 것은 저희들이 직접 집행하는 다른 사항은 별로 없지 않습니까?

163억원 남아 있습니다.

그러면, 163억원 언제 집행하실 겁니까?

그중에 110억원 저희군에 입금이 되어서 지금 정기예금으로 관리를 하고 있고, 나머지 한 50여억원은 금명간에 저희들한테 입금이 될 것으로.

예, 맞습니다.

그런데, 왜 32억원만 말씀하신 거예요?
이건 집행을 안하실 겁니까?

사어블 하게 되면 집행을.

그러면, 농수축산물 직팡장은 2001년 올해도 해를 넘길 그런 계획이십니까?


별도 안을 금명간에 정립을 하겠다 라고 그렇게 이해를 해주십시오.

글쎄요, 굳이 조사를 해야 될 필요를 저희들이 못 느꼈습니다.

그랬어요?

아니요.
지금 저희들이 직판장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 과정에서 예를 들면 땅 값이 싸고, 비싸고가 그렇게 현실적으로 직접 중요하게 와닿지 않기 때문에 별도 판단을 안해 봤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지금 설혹 땅을 비싸게 샀다 한들, 아니면 싸게 샀다 한들 어차피 직판장을 짓기로 현제까지는 정립이 되어 있는 그런 상태에서 땅값의 어떤 고·하를 굳이 알아봐야 할 큰 명분이 없었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아무튼 이 부분이 하루속히 원만하게, 아니 우리 군민들이 납득할 만큼, 만족스럽지는 않더라도 불만을 가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일부 군민들께서 영광원전을 추방해야 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그럴리는 없겠지만은 영광원전이 있는 흥농읍이, 과거 위도가 영광군이었죠?

과장님도 영광원전이 참 골치 아프죠?

꼭 그렇게 말씀하시면.

아닙니다.
영광원전이 만일에 우리 영광 땅에 안왔으면, 우리 영광군이 정말로 옥당골 이라는 그 아름다운 이름을 가진, 일부에서는 옥당이라는 말이 좀 좋지 않은 뜻을 내표하고 있다고 하는데, 저는 우선 듣기가 좋습니다.
이 옥당골이 조용하고 평화로웠는데, 물론 우리가 원해서 이 국가시설이 들어온것은 아닙니다만은 어쨌든 영광원전이 홍농읍에 건설됨으로써 시끄러운 것은 사실이지 않냐.
그렇잖아요?

문제가 많지요.
저도 그것은 인정을 합니다.
영광읍에 계신 분이 영광원자력발전소를 추방하고, 골치 아픈 호농도 떼어서 다른 곳으로 보내버렸으면 좋겠다.
그러면, 우리 영광이 조용하지 않겠냐.
그런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어떻게 그런 말씀을 하시느냐.
그렇게 쉽게 되는 문제는 아닙니다.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은 경제적인 측면에서 한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방금 말씀하신 어떤 영향이 있을 것이냐.
홍농이 있고, 원전이 있음으로 인해서 그 만큼 득과 실이 서로 상충되고, 양면성이 있기 때문에, 득이 없으면 실도 없을 것이고, 실도 없어지면 득도 없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것은 개략적인 얘기이겠죠?

이 문제를 과장님께서 한번 심도있게 어떠한 영향이 있을 것인가.
그부분을 한번 계수로 조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 능력으로는 계수화 해서 조사할수 있는 능력이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득은 산술적으로 계산이 가능하지만, 이를테면 말씀하신 그 실에 대한.


그래서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했어요.
저도 그부분은 시인합니다.
이제 군민간의 영광원전을 놓고 여러 가지 갈등을 감안해서 우리군 지역개발과에서 득과 실을 이제 확실히 계수로 군민들에게 한번 발표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어떤 부분은 부정적인 실이 있고, 어떤 부분은 이러이러한 득이 있다.
그래서 군민이 확실하게 판단할 수 있는 그러한 기회를 주어야 되지 않느냐.

과장님 그렇게 생각 안하세요.

물론, 군에 있는 것도 사실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러니까 어느쪽 편을 들어달라는 것이 아니고, 영광원자력발전소가 건설된 해가 1980년경 아닙니까?

78년부터 공사해서 거의 20년이 넘었어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습니다.
강산이 두 번이나 변한 그런 세월동안에 우리 영관군에는 영광원자력발전소가 존재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최소한 50년 이상은 영광원자력발전소가 가동이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 후손들이라도 참고할 수 있게끔, 우리군이 영광원전으로 인한 실과 득을 계산을 해야 된다 이 말입니다.

이러한 군민간의 갈등을 조금이라도 헤아린다면 군은 하루속히 이 문제를 군민들에게 소상히 발표를 해서 군민 스스로 갈등하지 않고, 고민하지 않고 느낄 수 있도록, 또 알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말씀입니다.
이 문제는 과장님 입장에서 단언해서 확답하기는 곤란할 줄로 압니다.

우리는 지금 불확실한 시대에 살고 있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미래를 어떻게 예측할 수 없는 다변화된 시대에 살고 있지 않습니까?

또, 투자도 마찬가지로 굉장히 불확실하지요?

그렇습니다.
요즘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렇지요?

99년도에 회사채 수입률이 몇 %정도 되는지 알고 계십니까?
그때가 서울 서초동에 땅을 살 때였습니다.

글쎄요, 어림잡아 20% 이상.

그때를 제가 컴퓨터로 한번 뽑아 봤거든요.
12~13% 정도 됐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어떻게 된지 혹시 아십니까?

사실 그부분에 관심이 좀 적습니다.

6~7%가 오늘입니다.
그러면, 그때 땅에 투자해 놓은 것이 지금에 와서 우리 군으로 봤을 때, 잘 된 일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할 수 있거든요.
그런 생각 안드십니까?

아니요, 그 돈을 예금을 시켜놨다고 생각했을 때 수익률이 그만큼 반정도 떨어졌을 것 아닙니까?

우리 213억원정도 주고 산 땅을 지금 현재 팔았을 때?

아마 손해는 나지 않으리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그렇지요?

약 300억원 이상입니다.
그러면, 그 땅을 앞으로 어떻게 할 계획인가?

그렇습니까?

그러면, 어떤 루트를 통해서 이 부분에.

그러나 건축물을 짓는 것은 한번 신중하게 검토해봐라.
이런 어떤 내용이 아닌가 싶어요.
결과는 3월 말경에 나온다고 하니까 봐야 되겠지만.

그러니까 그런 내용이 거의 확정되어서 내려온답니다.
지켜보면 알겠지요.

그렇다면, 그 땅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건축물은 짓지 말고, 땅은 그대로 놔두라 이 말이예요.

아직은 제가 그 답을 드리기가 조금 성급하지 않겠는가 싶습니다.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또, 현장도 가봤습니다.

그렇지요?

그러면, 주차공간으로 활용해서 경영수익을 올리고 있다가, 그 다음에 직거래 장터를 혹시 아십니까?
고창 같은 경우는 수박철이 되면, 서울공터를 얻어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영광군도 농수축산물을 언제든지 직거래 장터를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할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 공간을 활용하고 있다가 땅값이 올라간다든가 했을때 그것을 팔아서 다시 우리 군민들이 머리를 짜내서 어떤 사업에 충분히 활용할 수 있거든요.
경제가 나아지면 땅값이 지금보다 훨씬 더 올라갈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이것은 제 의견이 아닙니다.

예, 인터넷에서 봤습니다.

예, 저도 오늘 봤습니다.





우리 집행부 공무원들이 젊은 사람을 원했나 봐요.
그리고 행정고시 패스한 사람.
이렇게 조목조목 원해서 오신 분인데, 지금 현재로 봐서는 나이 들어서 오신 분이나 별 차이가 안나요.
그래서, 이것은 문제가 있다.
쟁점사업에 대해서는 해결을 할려고, 지역개발과에 문제가 있다, 그러면 지역개발과장과 같이 어떤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제가 너무나 섣부른 결론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그래도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이런 사업들이 이렇게 주춤해 있는 것은 문제라고 봐요.
우리 일반 군민인 이런 사람들이 인터넷에 제언을 할 정도의 사건이 되었단 말이예요.
이것은 진작 집행부에서 해결해 나가야 할 사항입니다.
총대를 메야 하는데, 그냥 낙지처럼 붙어서 시간이 가면 해결하겠지.
이것이 민선이 아니고, 관선입니다.

아니, 현재도 그렇게 적극적으로 하고 계십니다.
단, 이 직판장 대해서 중간에 어느 입장정리가 그 누구도 가능하지 않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그렇지 않지요.

한 3~4개월 됐지요?

12월 중순에 했습니다.

그렇지요.
그러니까 만 3개월이 지났지요.
그런데도 그 결과만 기다리고 있고, 하늘에서 감이 떨어지기만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어떻게 하면, 저 감을 홍시가 되기 전에 따가지고 홍시를 잘 해서 먹을려고는 생각지 않고, 떨어지기를 바라는 있는 거예요.
땅에 떨어져 버리면 깨져버려요.
지금 그러한 안이한, 관선하고 민선하고 구분이 안되는 사항입니다, 이 사업은.
다른 사항도 마찬가지 입니다.
영광군 전체 사업들이 쟁점사항들은 군에서 해결할려고 생각을 안해요.
시간만 보내는 거예요.
적극적인 자세변화가 전혀 안되고 있다는 겁니다.
얼마나 갑갑하면, 우리 영광군민 제언을 할 정도가 됐을까, 이것을 한번 생각해 봐야 된다니까요.
제언해 줬다고 고맙게 생각할 것이 아니고, 자신을 한번 생각해 봐야 돼요.
옛날 관습에서 벗어나서 좀 확실하게, 투명하게, 불확실한 시대에 살지만 확실성을 보도록 하는 것은 노력여하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거든요.
과장님 기분 안 좋으십니까?

말씀하고 계시니까, 귀 담아 듣느라고 표정이 좀 그랬는가 봅니다.
이해 하십시오.

지금 우리가 자꾸 인접 시군하고 구분을 하거든요.
영광군은 왜 저런가 하고 구분을 하고 있어요.

밑에 공무원들이 따라줘야지.

그런데,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하도 답답해서 이 제언을 한 사람이 제언을 하지 않았나 싶어요.
하도 답답해서.
이점 충분히 이해하고 열심히 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 의회ㅔ서 절대로 꼬리 안잡아요.
열심히 하고 있지 않는 모습을 보기 때문에 꼬리도 잡고 그러겠지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과장님 장시간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무튼 우리 의회나 집행부나 우리 군민을 위해서 고생하는 것 아닙니까?


제가 빠트린 점이 있어서.
천일염 특산품화 사업에 대해서 빠트린 두가지만 묻겠습니다.


특산품화 하는데.

천일염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교수가 있고요.

지금 용역은 맡기셨어요?

아직 맡기지까지는 안했습니다.

2003년도까지 할란다는 얘깁니다.

2001년 1월부터.

2003년도까지 3개년 사업으로 이 사업을 구상해 나가겠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정말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념하겠습니다.

저도 염 업자의 한사람으로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먼저, 2001년도 시책추진 방향은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281쪽, 농어촌 의료환경 개선사업입니다.



283쪽, 보건지수ㆍ진료소 운영관리입니다.

아울러서, 보건지소는 연 6회 이상, 진료소는 연 4회 이상 복무사항을 포함한 운영전반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하여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규정대로 조치해 나가겠습니다.
284쪽, 한방진료 확대실시입니다.


285쪽, 보건관련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입니다.

286쪽, 급성 전염병 관리입니다.

예방접종에 있어서도 일본뇌염 등 4종에 대하여 사업비 9,252만5,000원으로 1만 9,556명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겠습니다.
그리고, 방역소독은 약품과 일제방역과 취약지 방역소독을 계획대로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87쪽입니다.

288쪽, 만성 전염병 관리입니다.

그리고, 성병관리는 1,970명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하고, 나병관리는 재가환자와 정착촌 환자 61명을 대상으로 나관리협회의 지원을 받아 순회진료를 계획대로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289쪽, 의약관련업소 지도관리입니다.
부정ㆍ불량 의약품과 불법 마약류의 유통을 근절하고, 의약품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관내 의료기관과 의약품 판매업소 등 117개소를 대상으로 정기점검과 수시점검을 병행 실시하고, 마약류의 단속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90쪽, 방문보건사업입니다.

특히, 대상자의 증상에 따라 매주 1회 방문진료의 날을 지정하여 방문진룔르 해나겠습니다.
291쪽, 질병 조기발견 사업입니다.

292쪽, 모자보건 및 인구대책입니다.



294쪽, 경로당 및 농부증 이동진료입니다.

295쪽, 성교육 및 성상담입니다.

296쪽, 정신보건센터 운영입니다.

총사업비 9,114만원으로 영광기독신하병원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만성정신장애인 관리를 연인원 1,800명의 재가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주간 재활프로그램 운영은 센터참여회원 연인원 2,160명을 대상으로 주 4회 실시하겠습니다.


양해하영 주시기 바랍니다.
298쪽, 위생접객업소 지도관리입니다.

299쪽, 부정ㆍ불량식품 지도 단속입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으로 200쪽, 증식시간 대기민원인 간식 제공입니다.


마지막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우편엽서 신고제 운영입니다.
청소년 유해업소의 위생관리 상태 및 퇴폐 불법영업에 대하여 우편엽서 신고제를 실시하여 지도감시를 강화하고, 건전영업 풍토를 조성키 위하여 퇴폐ㆍ불법영업 신고엽서 1,000매를 제작하여, 청소년 유해업소와 학교주변 업소 등에 비치하여 중점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소장님께서 우리 군으로 부임하신 지가 얼마나 되십니까?

작년 4월에.

1년도 못 되셨어요?

그래도 그동안에 업무파악은 충분히 하셨죠?

예,, 했습니다.

소장님께서 한방진료 확대실시에 대해서 말씀하셨죠?


자원이 부족해서 그렇습니까?

지금 현재까지도 자원이 부족해서 저희들이 도와 누차 협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틀림없이 되도록 노력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299쪽 부정ㆍ불량식품 지도ㆍ단속이라고 했죠?


건강식품이라고 해서, 말만 식품이었지 그것이 약장사였습니다.

그 이후로는 그런 대형 약장사는 안 들어오고 있습니다.
영광에 가면 그렇다는 소문이 나서.
그래서 그건 다행인데, 지금 그런 장사꾼들이 간접적으로 어느 지역에 해놓고 모르게 팔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안타까워요.
제가 아는 상당히 유식한 분이 놀러갔다 온다고 하고는 보니까 안 살수 없어 사가지고 온다는 걸 보면 참 잘못 된 것 같은데, 또 며칠전 신문에 경상도에서 3만원짜리를 갖다가 무려 47만원씩에 팔아가지고, 그것도 본인만 샀으면 괜찮은데, 서울에 있는 아들 딸을 사준다고 사놓고 보니까 몇억원을 뽑아 갔는데, 알고 보니까 그냥 식품을 갖다가 팔았다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제가 우려하는 것은 앞으로도 우리 관내에는 우리 소장님께서 적극 대처하셔서 그런 사례가 없도록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그때 참 고생 많이 했습니다.

앞으로도 절대 우리 관내에는 그런 폐단이 없도록 다시한번 부탁드리고 싶어서 여지껏 기다렸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적극 대처해 나갈랍니다.

적극 노력해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적극적으로 그만큼 노력해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수고하셨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17시 34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