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회 영광군의회(임시회)
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2. 의사일정변경의건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영광읍장 정영길입니다.
다른 읍면은 거의 일률적으로 대동소이하고.
그부분에 대해서 각 읍면장들에게 주지시켜서 그부분을 채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각 읍면장들께서는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묘량면장 김정희입니다.
복사기 고가구입 과다지급액 회수입니다.
복사기 고가구입 과다지급액인 39만8,000원을 2001년도 2월 26일 회수조치 하였습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군서면장 이용기입니다.
면장님 날씨도 따뜻하고 졸고 계시더니 지금은 안졸리십니까?
지금도 저는 기억이 생생합니다.
복사기 구입을 하면서 컴퓨터 프린터기를 받았다.
예.
그런데 이렇게 회수를 하셨는데, 천상 그 업자에게 회수를 했을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업자는 많은 손해를 받겠네요?
그 프린터기를 알아보니까 싯가 100만원 상당 한다고 해요.
레이저 입니까, 일반 프린터 입니까?
레이저 프린터기입니다.
레이저 프린터기?
예.
그러니까 사실은 그것을 다시 돌려주고 업자에게 반납을 받았지요.
그렇게 된 셈입니다.
그러면 혹시 복사기를 구입하시면서 100만원이상을 호가하는 프린터기를 그냥 주었는데, 이건 문제가 있지 않느냐는 생각은 안드셨어요?
물론,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는데, 또 면장 입장에서는 프린터기가 없어서 직원들의 애로사항이 많거든요.
그런데 그것도 준다고 하고, 또 직원들의 회의에 의해서 복사기 선정을 했고, 또 우리에게 없는 것이 필요도 하고 해서 업자 입장보다는 직원 입장을 우선해야 하니까.
그런데 그 업자는 더 싼 가격으로 우리 군청이나 타 시군에 납품을 한 사항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군서면에서 비싸게 구입을 하니까, ‘아, 이놈을 봐라’ 그러면서 100만원을 줬지만 업자는 더 많이 남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지금 면장님 답변 내용이 문제입니다.
그 당시 정황이 예측이 갑니다.
그 상황의 그림이 그려지거든요.
그렇다고 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 깊이 반성하는 분위기.
저만 그런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면장님의 답변 태도로 봤을때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저는 전혀 그런 뜻이 아닙니다.
그러면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반성을 하겠습니까?
예.
이상입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3. 휴회의건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