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3회 영광군의회(정례회)제7호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제113회 영광군의회(정례회)

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10:00 개의)

먼저 의정발전 유공 단체 및 개인에 대한 표창이 있겠습니다.

영광청년회의소

불갑면 방마리강봉성

농업기술센터 이현삼

수상자 일동 차렷 !

경례 !

표창장 제14호영광청년회의소

2004년12월 22일

부상으로 대형시계 교환권을 드립니다.

표창장 제15호

영광군 불갑면 방마리 71번지강봉성

2004년 12월 22일

부상으로 고급 화장품 세트를 드리겠습니다.

표창장 제16호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지방농촌지도사 이현삼

2004년12월 22일

부상은 같습니다.

표창장 제17호

표창내용과 부상은 같습니다.

2004년 12월 22일

수상자 일동 차렷 !

경례 !

수상자께서는 뒤로 돌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차렷 ! 경례 !

수상자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백수읍사무소 양승구

홍농읍사무소 최관호

건설과 박필영

묘량면사무소 정진수

수상자 일동 차렷 !

경례 !

표창장 제18호

영광군 백수읍사무소 지방토목주사 양승구

2004년 12월 22일

부상으로 고급 화장품 세트를 드리겠습니다.

표창장 제19호

영광군 홍농읍사무소 지방토목주사보 최관호

표창내용과 부상은 같습니다.

2004년 12월 22일

표창장 제20호

영광군 건설과 지방토목서기 박필영

표창내용과 부상은 같습니다.

2004년 12월 22일

표창장 제21호

영광군 묘량면사무소 지방토목서기보 정진수

표창내용과 부상은 같습니다.

2004년 12월 22일

수상자 일동 차렷 !

경례 !

수상자께서는 뒤로 돌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차렷 ! 경례 !

수상자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1. 군정에관한질문의건





2004년을 되돌아 보면 참으로 감회가 새롭습니다.




첫 번째, 서해안 고속도로에 영광인터체인지를 한곳더 추가 설치를 추진할 용의가 있는지 묻겠습니다.
영광은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이후 경기·수도권 교통이 매우 편리해졌고 서해안 지역은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되어 가고 있으며, 주말이나 휴가철에 많은 관광객이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우리군을 비롯한 서해안 지역을 찾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우리지역의 관광명소인 불갑사, 법성굴비상가, 백수해안도로 등을 외래관광객이 찾을 때에도 인터체인지 통과후 20분에서 30분 정도를 좁은 도로로 더 가야하는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와관련 우리군에서도 전남도에서 집중 육성하고 있는 고급 과채류와 특용작물 등 부가가치를 높일수 있는 첨단생산단지 조성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바, 현재 우리군에서는 전남도의 첨단생산단지 설치계획과 관련한 경쟁력 있는 농업육성을 위해 어떤 대책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백수해안도로는 일주도로 확장 완공과 함께 인근 광주를 포함한 전국 각 처에서 관광객이 주말이나 연휴가 되면 자가용을 이용하여 많이 찾아오고 있으며, 백수해안도로의 매력이라 하면 서해안의 전형적인 리아스식 해안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낙조의 아름다움이 전국 제일의 명소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백수해안도로는 굴곡이 심하고 해안에 인접해 있어 도로개설 및 포장공사시 운전자 안전을 위해서 가드레일을 설치한 점은 이해되나, 자가용 이용시 가드레일 때문에 시원한 바닷가의 정취를 감상할 수 없어 아쉬운 점이 있으므로,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영광노인복지회관 신축공사는 지난 2004년 8월 4일 착공하여 내년 2월 3일 준공을 목표로 3층 건물에 연면적 300여평의 규모로 13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현재 추진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인복지회관 신축공사와 관련하여 군과 감리용역업체에서 감독을 실시하고 있음에도 부실공사가 자행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혀 주시기 바라며, 공사중지 명령이후 추진사항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향후 부실공사 예방을 위한 대책은 있는지 명확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금년 한해도 벌써 다 지나가고 며칠 남지 않아 아쉬운 마음이 앞섭니다.



2005년도 개발촉진지구사업으로 국비 26억9,100만원, 군비 29억7,100만원 등 총 56억 6,200만원을 투자하여 총 연장 4.05㎞의 월평, 와룡간 도로 확포장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구간에 2011년도에 상수도 공사가 계획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광읍의 구 상권지역인 사거리 부근이 1990년대 후반 버스 터미널을 중심으로한 대신지구 택지개발로 신 상권이 형성됨에 따라 구 상권이 침체일로에 있는 실정입니다.
더욱이 사거리 일방통행로는 너무 협소하여 주차공간 미확보 및 차량접근이 곤란하여 통행로에 접해있는 백학, 남천리 상가들의 상권이 악화되고 있으며, 신 상권으로의 이동시에도 백학로와 남천로로 우회함으로써 상가 공동화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영광읍의 동부지역인 도동, 교촌지역과 학정리를 관통하는 우회 도로를 개설중에 있어 구 상권을 회복할 수 있는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이 자리에 서고 보니 어느새 또 한해가 간다는 아쉬운 마음이 앞섭니다.





따라서, 읍면 직원들의 이장면담을 위한 직접방문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하여 본연의 업무에 충실토록 함으로써 인원감축에 따른 행정의 공백을 보충하고, 긴급한 사항에 대해서는 읍면을 거치지 않고 군에서 직접 행정안내 및 홍보사항을 이장들에게 전달함으로써 행정절차를 간소화하여 행정능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하겠습니다.


영광군청에 확보된 총 주차면수는 159면으로 그중 청사 내에 56면, 구 농업기술센터 부지내에 103면으로 청사내는 지하주차장을 제외하고는 민원인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본청내에 근무하는 직원 수는 274명으로 그중 91.2% 가까운 250명의 직원들이 차량을 운행하고 있고 일일평균 약 200여명의 민원인들이 군을 방문하고 있어 현재 확보된 주차장으로는 직원 주차장으로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영광군노인복지회관이 완공되면 구 농업기술센터 부지내의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가 노인복지회관으로 옮겨가게 되어 여유 공간 확보가 가능하리라 판단됩니다.
따라서,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여유 공간에 주차빌딩을 설치하여 공무원 및 민원인의 주차공간으로 활용하고 주차장에 주차장명을 명명하여 관리했으면 하는데 이에 대한 군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돌이켜 보면, 금년 한해는 어느해보다 다사다난 했던거 같습니다.

우리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면서 대화로 풀어 나간다면 어떠한 어려움과 힘든 역경도 모두 이겨낼수 있을 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희망으로 가득차 가슴벅차게 맞이했던 갑신년 한해도 어느덧 서서히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금년 한해는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또한, 지난 11월 2일 실시된 미국 대선에서는 조지 부시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 했으며 미국에 맞설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유일한 국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중국 역시 후진타오 시대를 맞이하는 등 국제 정치적으로도 격변의 한해를 보냈습니다.

또한, 최근 보도에 따르면 내년부터는 미국과 중국, 태국, 호주 등 각국의 수입쌀 2만여톤 이상이 대형 할인점이나 슈퍼마켓 등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에게 시판될 예정이어서 우리 농민들의 마음을 더욱 암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군은 명실상부한 농업군으로 농업을 근간으로 삶을 영위해 오고 있으며, 농업의 대부분은 수도작인 벼농사를 주업으로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영광농협 미곡처리장에서 생산되는 참사랑해말그미와 백수농협 미곡처리장에서 생산되는 사계절이사는집에 대한 쌀판매에 그쳐서 우리군 전체적인 농가소득 증대에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는 다시한번 점검해 볼 필요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년도 7월부터 본격적인 5일 근무제가 정착이 되면은 레포츠 활동 인구는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바, 우리군에서도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서 많은 레포츠 동호인이 우리군을 찾을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차원에서 우리군의 경우에는 태청산과 장암산 그리고 불갑산을 연계하면은 산악용 자전거 도로로 이용하기에 아주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되므로 기 시설된 임도와 연계해서 산악용 자전거도로 코스로 개발하면은 많은 외래객을 유치할 수 있다고 보는데 이에대한 의견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새로운 마음자세로 열심하겠다며 희망차게 맞이했던 갑신년 한해도 어느새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금년 한해 아쉬운점이 있다면 내년에는 더욱 알차게 준비해서 좋은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노력하시고, 가정마다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영광군이 잘 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산업구조의 재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현재 1차 산업위주의 산업구조로는 성장의 한계가 있으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업유치가 되어야 우리 젊은이들이 고향으로 돌아와서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근지역인 장성군과 담양군은 삼성전자의 광주 진출로 인하여 부품공장 유치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언론에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첫째, 지역경제과에 기업유치를 목적으로 투자유치담당을 지난 2002년 신설하여 업무를 추진하면서 그동안 투자유치 실적이나 기업유치 실적을 밝혀주시고, 둘째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나 기업유치 계획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는 중학교 졸업생수가 관내 고등학교 입학생 수보다 적기 때문에 미달사태는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되지만, 실업계 고등학교 활성화를 시키기 위한 특별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에따른 농민들의 단식농성과 상경투쟁 등의 언론 보도와 농민들의 탄식섞인 대화를 접하면서 힘없는 제 자신이 한없이 원망스럽고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내년은 우리 농민들이 좀더 희망을 갖을 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역경제도 활성화 되어 우리군이 예전의 명성을 되찾게 되는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최근 기독교인 순교지로 알려지면서 많은 순례자들이 이 지역을 찾고 있지만 젓갈 및 수산물 판매와 직접 연계되지 못하여 지역경제에는 직접적인 효과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군에서는 설도항 주변을 개발할 용의가 있는지 밝혀주시고 있다면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군의 모시잎 송편떡은 맛과 향이 뛰어난 특색있는 전통식품으로 전국적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하루에 약 3만개 정도가 날개 돋친 듯 팔리면서 우리 지역의 새로운 명품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시잎에 대한 성분이 특출하게 나타나지 않아 효능 및 효과면에서 홍보할 수 있는 근거 자료가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이며, 다른 지방의 식품과 견주어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정보나 광고 등도 없어 매우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지역의 새로운 명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모시잎 송편이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하는 군의 노력이 절실이 요구되는데 군에서는 모시잎 송편을 우리군을 대표하는 전통식품으로 개발할 용의가 있는지 있다면 어떻게 이를 개발해 나갈 것인지 구체적으로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예년보다 따듯하기는 하지만 동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금년 업무의 착실한 마무리와 내년도 계획을 알차게 준비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첫번째로, 법성포 입구 독바위 사거리 인근에 육교를 설치할 용의는 없는지에 대해 묻겠습니다.


또한, 도로가 넓어 보행자들이 신호안에 횡단보도를 통과하기 어려우며 학생들이 등하교시에 잡담과 장난을 하면서 건너게 될 때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우리군 법성면사무소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지난 12월 10일 젊은 나이에 과로로 순직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아는것도 없고, 능력도 보잘 것 없는 더구나 오랫동안 고향을 떠나있던 부족한 이사람을 영광된 이 자리에 세워주신 고향의 부모형제!


또한, 처음대하는 업무이다 보니 대단히 주저스럽기 까지 합니다.

앞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는 동안 아낌없는 조언과 충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우리군에서는 유일하게 도서로만 구성되어 있는 낙월도에 소규모이기는 하지만 백사장을 갖추고 피서를 즐길수 있는 천혜의 여건을 갖춘 낙월도 해수욕장에 대해 군에서는 그동안 석축공사와 샤워장 시설 등 많은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개발을 추진하였으나, 이것은 형식적인 개발에 그쳐 현재 나무 한그루 없이 방치되어 있는 상태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동안 많은 군비를 투입하여 개발했던 관광사업인 만큼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앞으로 낙월도 해수욕장에 대한 개발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는 바, 이에 대한 대책이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우리 모두는 간과해서는 안 될 과제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저 낙월면 하나가 없어져 버릴 위기에 처해 있다는 현실입니다.
우리 세대에 위도면을 잃고 또 하나에 섬 낙월면을 없애버리는 부끄러운 자취를 남기는 당사자가 된다는 엄연한 현실입니다.
개발이나 발전의 차원을 넘어서, 낙월면에 대한 보존의 역사적인 준엄한 책무를 느껴야 할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바다를 접하지 않은 나라가 부강한 나라는 없습니다.
해안을 끼지 않은 지역이 결코 발전하지 못하는 것은 기본 상식입니다.
이 보배로운 칠산 바다가 없었다면 어찌 옥당고을이 생겼고, 전해오는 표현처럼 어염시초 풍성한 고장은 결단코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원체 물고기는 생식기능이 엄청나 한번에 30만에서 3억개의 알을 낳는 수산물도 있습니다.

그 피해를 계산할 때 그 또한 엄청난 피해입니다.
영세어민이 빚더미에 허덕이면서 목숨걸고 붙어사는 생명선인 바다를 아무런 대책 없이 수십년의 세월을 허송하고 있다는 사실은 공무를 떠나서 참으로 서글픈 현상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이 있으며, 향후 계획은 무엇인지 명확히 밝혀주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고속도로의 인터체인지 1개소를 설치하는데는 입지 여건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약 300여억원의 공사비와 연간 8억여원의 운영 관리비가 소요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지 못한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군도 대다수 농어촌 지역처럼 경제가 어렵고 인구가 줄어가고 있는 현실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에 신재생 에너지 홍보전시관 건립비 80억원을 저희들이 지원 요청하였습니다.






월 60대에서 약 70대 정도가 늘어나고 있다면은 1년에 400대에서 500대 정도 늘어나는 우리 영광군 차량이 영광군 관내에만 도는 차량은 아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대도시를 가고, 광주뿐만이 아니라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횟수도 많을껀데 2002년도 이후로 영광군의 관광개발사업이 여러 가지 프로젝트 사업들을 지금 진행하고 있으면서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지금 우리 영광군에서 여러 가지 관광개발 사업을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우리 영광군이 불갑사를 중심으로 해서 불갑저수지 수변 공원화 사업, 기타 백수 해안도로 관광명소화사업,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관광명소화 사업 등 이런 굵직굵직한 많은 관광개발 사업을 하는 것은 외래인들을 지역에 많이 관광 오게끔 만드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지역의 소득도 높이고 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그런 방안으로 추진하고, 막대한 돈을 들여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진입하기가 용이해야 또 관광인들이 자유롭게 다녀가는 것이고, 또 다녀간 후에 다시 또 찾게 되는게 아니겠습니까?

어떻습니까?



글쎄요. 저희들도 통계를 지금 현재 고속도로관리공단에서 받았습니다만은 통계로 보면은 고창이나, 함평 보편적으로 줄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2002년도에 원전이 준공이 되면서 인구가 한 2,900명, 약 3,000여명이 줄었거든요.
그런데, 2002년도에 준공이 되면서 2003년도에 그렇게 줄었습니다.
2003년도 대비 2004년도는 인구 줄어드는 속도가 상당히 줄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볼때에 그렇게 많은 지금 7%정도로 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만은 그 정도는 아닌 것 같고, 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접근로 부분, IC부분, 도로 부분을 확충해 나간다면은 상당히 늘어날 것이다.
그래서, 우선 저희들이 단기적으로는 지금 사실은 원칙적으로 이야기를 한다면은 서해안고속도로 IC 그 부분이 어떻게 보면은 조금 우리 실정에 안맞는다고 이야기 할 수도 있을 겁니다.
거기가 아닌 다른 지역이 되었다고 하면은 조금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홍농, 백수, 염산, 군서, 군남 쪽이 더 접근이 가능할꺼 아니냐?
당연히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지금 당장 IC를 옮길려고 하면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약300억정도 들어가기 때문에 또, 고속도로관리공단도 사실은 이익을 추구하는 공익성도 중요시 하지만은 거기는 어떻게 보면은 경제적 타당성 논리를 중요시하는 기관이란 말입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저희들이 계속 건교부라든가,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요?
지금 고창 IC하고 선운사 IC, 줄포, 부안 이런식으로 계속 IC가 있습니다.
그런데, 고창하고 선운사의 IC 거리를 보니까 7.9㎞ 밖에 안됩니다.

그렇다면은 고창에 설치되어 있는 IC의 거리부분을 따진다면은 당연히 우리도 불갑 저수지 주변지역에다가도 설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생각이 든단말입니다.

이다만 터널에서 IC로 진입하는 표시를 정확히 해 놓으면은 관계 없다는 그런 개정된 법이 있지요?



예. 답변을 제가 드려도 되겠지요?

많은 부분을 연구를 해주시고, 또 지적을 해주시니깐 저희들도 보탬이 되고, 힘이 됩니다.
참고로 고창에 IC가 2개로 된 것은 고창은 서해안 고속도로 접속구간이 31.29㎞이고, 저희들이 약 15㎞되거든요.
그런 부분이 고려가 됐지 않느냐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IC를 하나 더 설치하는 문제, 그건 솔직히 그렇습니다.

그걸 상당히 중요시 합니다.
왜 그 사업이 거기에 들어가야 하느냐?
경제성 논리, 이런 부분을 많이 따지기 때문에 저희들이 위에서도 협조를 해주셔가지고 우리 도로 정비계획을 세워보겠다.

그래서, 우리 군에서 처음으로 도로 기본계획을 한번 만들어보자.
왜그러냐?

왜 이걸 해줘야한다는 논리제공을 못하다보니깐 지자체가 밀리고 국가에서 의도하는대로 사업이 추진되는 경향이 많이 있었단 말입니다.
그래서, 다행이 내년도에 저희들이 도로 기본계획을 만들게 되면은 국가 계획과 연동성이 돼갑니다.
국가 계획도 내년에 만들면서 2006년도에 고시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해서는 안돼고, 좀 권위있는 기관에 용역을 줘가지고 그 사람들의 의견을 가지고 우리가 자꾸 건교부로 접근하면서 설득하고, 또 합리성, 타당성을 가지고 접근하면은 그렇게 무리하지는 않지 않느냐?
다만, 당장 그걸 해결해 내기는 좀 어려움이 있다. 그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충분히 알겠습니다.

우리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고, 영광군의 어떤 발전에 대해서 특히 또 이런부분도 영광발전에 상당히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것도 같이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우리가 11월말 영광인구가 6만3,000명이죠?
6만3,000명인데 약4만대까지 떨어지지 않겠는가?
그렇게 된다면은 영광 상가는 12만, 13만시대에 맞춰져가지고 상가가 조성이 되었는데, 4만대까지 떨어지게 된다면은 상가들이 굉장히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저한테 시간을 좀 많이 주실랍니까?

예. 말씀하십시오.

예. 말씀을 드리지요.



그런 질책을 받을 것이 두렵기 때문에 공무원들이 알고 있는 시책도 발굴을 안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게 수소인데 그걸 태워버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수소에너지 부분에서 경쟁이 되는 부분이 우리가 여수와 영광인데, 여천에서는 그것을 태우지 않고 그걸 에너지화 하는 식으로 가겠다.

그러면은, 우리 영광은 한수원이 있기 때문에 한수원에서 송전소를 통해 가는 소비되는 전기를 조금 줄일 수 있고, 또 남는 전기를 이용을 해서 수소를 개발하는 그런 시스템이 상당히 좋겠다.
또, 어떤면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전기를 생산하는 지자체, 우리가 전국 전기생산량의 12%되지 않습니까?
가장 많이 생산하는 지자체가 가장 전기를 절약하는 그런 전략을 세워나간다는 모습을 전국에 보여주는 것도 전략적으로 상당히 의미가 있겠다.

문제는 우리가 지금 그것을 가지고 아무리 우리가 주라해도 안준다는 이야기지요.
그런다면은 어떻게 할 것이냐?
영광이 수소에너지 개발에 적지다. 영광이 아니면 안된다는 논리, 물론 하는 과정에서 실패도 올수 있습니다.
장담할 수는 없는거 아닙니까?

영광이 에너지 산업에 대한 만큼은 영광이 선점을 해야겠다.
그런면에서 중앙의 방향은 공공기관을 시도별로 나눠주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중앙에 가서 이야기를 해도 잘 협조가 안되고, 도단위 차원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도로 오면은 우리가 이쪽으로 가져오려는 노력, 그것을 하는데 우리가 좀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우리 지역에 타당성을, 논리를 가지고 접근하면서 우리쪽으로 유치하는 노력을 해보겠다.
그런 뜻에서 말씀을 드렸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전략산업이라는 것이 그 지역만에 있는 산업, 그 지역이 아니면은 못하는 산업을 키우는 것이 전략 산업이거든요.
그래서 1차적으로 우리가 키울수 있는 것이 굴비다.
굴비는 전국 생산량의 61%를 우리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굴비를 지금 현재 제 생각으로는 굴비에서 총 판매량이 영광 300개업체에서 2,500억정도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신문에 보도된거에 의하면은 내년 2월에 공공기관 이전을 확정 발표한다고 나와있더라고요.
물론 이렇게 용역을 맡기고 하는 부분도 있겠지만은 그것은 시간을 필요로 할 것이란 말입니다.
그리고, 전라남도에서 배정이 됐을때 영광군으로 유치한다는 것은 이미 저는 늦다고 생각을 합니다.

내부적으로는 전남에서도 3개 산업을 유치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런데,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은 지금 우리 영광에는 6개의 원전이 소재하고 있기 때문에 무슨 다른 지역보다는 유리하지 않겠는가?

그렇습니다.

이를테면은 고리 같은 경우는 경남, 부산쪽에서는 제가 알기로는 해양수산쪽으로 유치를 희망을 하고 있고, 경북과 우리 영광군, 전라남도와 두 도간의 싸움이라고 봐지거든요?

그래서, 우리 영광군에서 먼저 선수를 친다면은 영광쪽이 유리하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그래서, 에너지 한수원 본사가 가는 쪽에 혹시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이 한꺼번에 묶어서 그 시도에 가지 않겠는가?
그것이 조금 염려가 되거든요.

사실은 그런 부분도 적극적으로 발벗고 나서지 못하는 하나의 걸림돌의 요인도 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우리 영광군은 여론 조사가 실시될 지역입니다.




그것이 우리 군에서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지금 주장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쌀 개방압력, 수매제도 폐지, 전 기회가 있을때마다 수차례 강조를 했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다음은 총무과 소관 답변을 듣겠습니다.
총무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서단주입니다.










성실하게 근무하던 직원이 지난 12월 10일 40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달리한 것은 매우 애석하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답변하시면서 민원인의 불편이 가중된다라는 답변을 하셨는데, 지금은 5시가 조금 지나면은 어두워지기 때문에 민원인이 거의 없는데, 민원인의 불편이 가중된다라는 것은 이해가 안가고, 우리가 하절기에는 한 8시까지 훤합니다.

지금 현재는 거의 어두워 지기 때문에 제가 관심있게 봤습니다만은 거의 민원인이 없는 상태로 여겨 집니다.
그래서, 저녁에 보면은 캄캄한데 사무실에 전기들이 다 켜지고, 거기에 따른 겨울에 춥기 때문에 난방비, 어떻게 보면은 기름이지요.

이런 부분들을 제가 생각할 때 공무원들께서도 이렇게 되면은 누구나 좋아하실꺼라 생각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과장님 답변 내용이 잘 이해가 갑니다만은 그 지방공무원법 제27조2항에 대해서 이렇게 내용을 보면은 상당히 어렵다고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지금 전라남도 한군데 있지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02년도에 읍면 기능전환 실시 후 이장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본인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50대 이후의 대다수 이장들은 컴퓨터 등 정보화 장비 활용이 쉽지만은 않아 장비활용을 위해서는 별도의 정보화 교육과 이장 개개인의 노력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과연 이런 장비대 내지는 인터넷 가입비, 여러 가지 또 이장님들의 능력문제, 이런것들이 따라줘야만이 이런 것들이 실효성을 거둘수 있지 않느냐 생각을 했습니다.

당장 요구보다는 우리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이장님들하고 우리 공무원들하고 보조를 맞춰갈 필요는 있다라는 것은 과장님도 인식을 하시지요?

예. 인식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영광군에 이장님이 몇분인지 아시고 계시죠?

예. 291명입니다.

이번에 한명이 추가되서 292명으로 되어 있지요?

저는 여기서 한가지 다시또 바꿔서 말씀드리면은 컴퓨터를 새것으로 샀을때만 계상했을때는 우리가 상당히 큰 비용으로 생각을 할 수가 있거든요.

그러지 않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문득 그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각 담당 이장님들이 E-mail이라든지, 이런 컴퓨터를 켜서 자기 E-mail 확인을 할 수 있는 그런 수준까지 우리가 지도할 필요는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컴퓨터 문제는 계산을 해보니깐 150만원씩 계산을 해봤을때 약 4억3,800만원 정도 들어가기 때문에 이건 점진적으로 우리가 내구연한된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생각해봤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 세 번째로는 팩스는 좀 이장님들이 쓰기에 간단하지 않습니까?
팩스는 전화기를 이용해서 쓰기 때문에 우리가 급한 공문이라든가 또 이장님들이 집에 안계실 때 궂이 공무원들이 찾아갈 필요 없이 핸드폰으로 연락을 하면서 어떤 긴급한 공문사항이 있기 때문에 팩스를 넣어 드린다 했을때 우리 공무원들이 본연의 임무를 할 수 있는 시간적인 공간이 많이 할애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전자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은 우리 지금 현재 공무원들은 컴퓨터를 사용을 다 잘하고 계시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연구 검토해서 이런것들이 이뤄지기를 과장님께서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완료된 4건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또, 방금 말씀하신 그 내용에 따른 행정적인 부담을 안고 가는 부분들이 있을 수 있다고 쉽게 생각을 합니다.

감안해서 최소한 소가 제기 안되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재무과 소관 답변을 듣겠습니다.
재무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문윤옥입니다.

군청주변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구 농업기술센터 부지내에 주차빌딩을 설치하여 공무원 및 민원인의 주차공간으로 활용하였으면 한다는 사항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군 청사를 비롯한 주변의 주차난은 현재 군에서 확보하고 있는 159면의 주차 공간으로는 이를 감당하기에 크게 부족하다는 것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한편, 동 부지 전체면적 2,942㎡가 됩니다만은 이를 이용해서 주차빌딩을 설치하게 될 경우에는 철골조로 1개층당 바닥면적 2,000㎡ 정도가 가능하고, 여기에 74대의 주차면이 확보되고 소요비용은 4억8,000만원 정도로 대략 산출이 됩니다.
이를 기초로 해서 판단을 해보면은 주차시설 1면당 648만6,000원, 5층 설치를 가정해보면은 370면이 확보가 되고 비용은 24억원이 소요가 됩니다.
다소 규모를 줄여서 3층으로 설치를 해보면은 222면이 확보가 되고 비용은 14억4,000에서 5,000만원 정도가 소요가 됩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답변 내용은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주차장을 늘려야한다라는 필요성은 과장님도 느끼고 계시지요?

충분히 느끼고 있습니다.




일은 10분, 20분이면 볼 수 있는 그런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주차한번 하기 위해서 이 주변을 3번내지 4번 정도 돌아야하거든요.
그런 안타까움이 사실은 군민들이 다 느끼고 있고, 이건 언젠가는 개선을 해야될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렇지 않습니까?

공감하고 있습니다.


상가 조정시나 유흥업소 이런 건물을 짓게 되면은 당연히 거기에 따른 주차 면적을 확보하도록 되어 있는데, 행정에서는 왜 그것을 이행하지 않으면서도 자기들은 해달라고 하냐?

9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그 말입니다.

직원수로 보유하고 있는 차량 대수로 봤을때요?

그렇게 보면은 그런 계산은 나오지요.


공무원들이 세워 논 것은 아침에 출근할 때 세워놓고 밤에 퇴근할 때 가져간다 그말입니다.
그러면은 내가 어떤 영업을 했을때 내 집앞에 장기적으로 장시간 주차를 했을때 기분 좋을 사람은 아마 없을 거다.



한번 노력해 보셨습니까?

지금 실행에 옮기지는 못하고요. 현황 파악하고 있고, 뭔가 지금 구상의 정리가 되어야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모색이 될 것인데 실행 단계까지는 아직 못가고 있습니다.

과장님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봅니다.
솔직한 이야기로 그러지 않습니까?

그래서, 과장님이 이 부분에 각별히 신경을 써서 우리 군민들이 보다 우리 본청의 민원을 보러 왔을때 주차 공간은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라는 공감대를 설명해 드리면서 이러한 사업들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심 갖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답변을 듣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정희입니다.


우리군의 임도는 대마면 태청산이 84년부터 2001년까지 약4억8,000만원을 투자하여 11.2㎞가 개설되었고, 묘량면 장암산은 91년부터 99년까지 약6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15.7㎞의 임도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우리군 낙월면 상하낙월도에 소재한 해수욕장은 소규모이기는 하지만 깨끗한 백사장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피서지로서 그동안 우리군에서는 석축공사와 화장실, 샤워장, 파고라 등 기반시설과 편의시설을 설치하였습니다.

앞으로 관광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서 상하낙월도 해수욕장의 편의시설 실태를 조사한 후 수목식재와 그늘막 설치 등 필요한 시설을 정비하여 개발 효과가 가시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답변서 내용대로 여건만 갖추면 동호인들이 찾아 올거라 공감하시죠?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자전거 코스를 간략히 들였고, 답변이 계셨습니다만은 대마 깃재를 기점으로 해서 태청산, 장암산 임도를 거쳐서 연암저수지 수변도로를 거쳐 연실봉, 구수제, 불갑사를 거쳐 불갑사 수변공원까지 내려오는 코스가 상당히 좋을꺼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근래 인근 지자체 동향을 보면은 충남 아산에서 이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전북 무주에서도 하고 있고, 부산 기장에서 하고 있고, 강원도 춘천에서 이걸 하고 있는데, 우리 전라남도만 이런 부분이 없더라.
이쪽에 찾고자하는 동호인들이 상당히 그 좋은 홍보 효과를 낼 수 있을거라 생각을 해보거든요.
그 지자체마다 관광산업에 상당히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만은 이런 부분들이 병행해서 추진되게 되면 우리 지역에 외래객들이 많이 유치될거라고 판단을 해봅니다.
또, 이부분도 검토를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항상 말씀드리듯이 이걸 할려고하는 방법을 찾으면 얼마든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으로 검토해서 이 일이 정말 추진이 되서 우리가 조만간에 이런 행사도 개최해볼수 있는 그런 틀을 마련했으면 싶습니다.
과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말씀하신대로 지금 현재 전국 산악인 연맹협회는 약3만명의 동호인이 있습니다.
지금 자료에 의하면 3만이 되어 있고, 이것이 우리나라에 도입된 것이 1992년도에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면에서는 다른 운동에 비해서 걸음마 단계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예. 말씀대로 전라남도에서는 지금까지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는 지자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청취불가”)


저도 그 지역에서 약2년8개월동안 근무를 해보았기 때문에 누구보다 더 애착심이 많고 관심도 많습니다.
그동안에 군에서 적극적인 협조 면민들의 협조에 의해서 샤워장이라던지 파고라 석축공사 이런 기반시설은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간단한 그늘막 설치 정도는 가능하지 않겠냐해서 내년부터는 점진적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영광군 노인복지회관은 총 13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8월 4일에 착공하여 2005년 2월 3일 준공을 목표로 3층 1,011㎡ 규모로 우석종합건설에서 시공중에 있으며 현재 공정은 65%입니다.

정밀안전진단 결과 건물안전도에는 이상이 없으며 창틀하단부위의 콘크리트 미타설 부분에 대해서는 레미콘으로 타설하고 기타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무수축 몰탈로 충진하는 보수방안이 제시되어 11월 18일자로 공사중지를 해제하고 보수, 완료 조치하였습니다.
앞으로는 현장 관리 감독을 강화하여 견실한 시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나 관 위주의 봉사활동과 일부 1회성 봉사활동 참여 등으로 자원봉사 활성화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앞으로 자원봉사 함양 의식교육과 다양한 대중매체를 통한 홍보를 철저히 하여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금년 11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봉사단체 34개 단체라고 했는데 어떤 단체들 입니까?

단체가 영광원자력본부, 또 각기관별로 대부분 많이 있고, 민간단체도 있고, 군청에도 있습니다.

우리 군에서는 어느정도 지원을 합니까?

그 봉사대회 할때에 실비 밥값 정도 한5,000원정도 1인당 계산을 해서 나갔습니다.

그런데, 2002년도 자원봉사센터 개설에 대해서도 여태까지 추진을 않고 있다면은 어떤 어려움이 있어서 추진을 하지 않고 있습니까?

자원봉사센터는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하고 있습니까?

꼭 노력하시고요. 제가 지켜볼랍니다.
자원봉사활동에 대해서 많은 지원을 해줘서 앞으로 활동을 많이 하게끔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과장님, 영광군 노인복지회관 신축 때문에 업무적으로 애로가 많으시죠?

예. 어려움이 있습니다.

정말 과장님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민원도 많이 제기되고 정말 힘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총 사업비가 13억7,000만원.
그런데, 2월 3일날 준공예정이지요?

앞으로 날씨가 동절기에 따라서 좀 유동성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는 날씨가 좋아가지고요 괜찮았습니다.

오늘 날씨가 좋았지요?
동절기때는 콘크리트 양생과정에서 조금 어려움이 있지요?

그러면은 거기에 따른 지연된 사유에 대해서 연장도 해주고 그렇습니까?

동절기에 공사중지를 하면은 그만큼 더 연장을 해줘야 합니다.

그렇지요. 공사중지를 해준만큼 연장을 해줘야겠지요.
특별히 그 영하 몇도 이상 나가가지고 레미콘 콘크리트가 양생이 어렵다 했을때만 지연하겠지요?

예. 그렇습니다.

지금 과장님께서는 행정직 공무원이시지요?

예. 많이 했습니다.

행정직이시지만은 거기에 따른 견문도 상당히 익히셨겠네요?

그렇지요.
지금 영광노인복지회관 신축에 관한 문제에서 어려움이 있다면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민원이 많이 있고, 과장님이 어려우시다 하니까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어떤 것이 있습니까?

도원모텔이 거기서 민원제기를 자꾸 합니다.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민원이라는 것은 본인에게 피해가 있을때에 민원제기를 하는 것이지 피해가 없으면 않하겠지요?

아무래도 집을 짓고 있으니까요. 소음관계라든가.

그러면 건축을 계획을 할 당시에 거기에 따른 민원이 뒤따를 것을 예측해가지고 여러 가지 종합적인 계획을 하지요? 그럽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종합적인 계획을 해가지고 민원이 제기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사업 계획을 추진할 때 그렇게 하는 거겠지요.

또, 업체에서 신고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들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발주청의 책임자들의 역할이다. 그러겠지요?

예. 공감합니다.


지금 문제가 되는 부분은 3층에 콘크리트 타설부분이 창틀주변이 미 타설돼가지고 공사 중지명령을 내리셨지요?


지금 시공을 하고 있겠네요?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과장님이 현장을 가보셨습니까?

여러번 가봤습니다.


그 부분이 3층에 창틀이 있는 주변만 지금 미타설됐었던 것입니까?

아니요. 1층에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답변서엔 3층만 그렇게 말씀하셨습니까?

그 당시에 안전진단할때에 3층 부분이 공사중지를 내릴때 현장에 가보니까 3층 부분이 그렇게 미타설이 되어 있었습니다.

지금 과장님께서 답변하신 내용은 3층 창틀주변 이 부분을 답변하셨어요?

그러니까요. 그 당시...

그러면, 1층이나 2층은 어땠습니까?

1층에도 그런 사항이 조금 있었습니다.

알겠습니다. 가지고 계신지 알고 있습니다.

알고있지요?

지금 2층 부분은 이렇게 심하게 안되어 있습니다. 이 철골을 한번 보십시오.
이렇게 심하게 안되어 있습니다.

2층입니다.

그런데, 이 공사의 중요한 부분을 거푸집을 이렇게 대지요?
중요한 부분을 할때에 철골 넣고 나중에 콘크리트할 때 양쪽에 거푸집대고 콘크리트 하죠?

예. 레미콘 타설.

레미콘 타설하지요. 그렇게 할때에 그 내부에 중요한 사항이 건축물이라 하면은 3층 건축물이면 상당히 중요한 건축물입니다.

그럼 우리 감독공무원이 입회했습니까?

그날 3층에 타설할때에 감리를 오라고 했습니다.
감리를 현장에...

문제점이 발생 했을때에 오라고 했지요?

아니요. 타설할 때.

처음 타설때요?

그럼 2층할때는요?

타설할 때 토요일날 했는데 그때 현장에 있으라고 했습니다.

문제점은 어디서 발견이 됐냐면은요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거푸집을 떼어낸 후에 문제점이 발생한 것입니다.
그러겠죠?

예.
그러니까 그 현장에 있더래도 그걸 발견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과장님,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되고요. 이 콘크리트 관급으로 들어갑니까? 아니면 사급으로 들어갔습니까?

관급으로 들어갈때는 1㎥당 얼마씩 관으로 딱 쳐가지고 들어가지요?
이런 부분들이 많이 안들어가면은 관급이 많이 남았겠네요?

그렇지 않지요.
콘크리트 미타설부분은 충진된 부분은 조금 됩니다.

과장님, 한번 보세요.
조금이 아니에요.
일부분이야 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 건물하면서 많은 것이 그래요.
그랬을적에 이정도의 양이면은 1㎥는 덜 들어 갑니다.
그러는데 관급으로 들어 갔으니깐 남았다고 봐야되겠지요?
과장님 그렇게 답변하시지 마시고 이 문제를 정확하게 그때 감독공무원이 입회를 했었음에도 기술직이 아니고 정확히 그것을 육안으로 볼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다소 소홀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 인정을 하셔야 합니다.

그부분은 제가 인정합니다.

인정하시지요.

예. 5년이네요.


그런데, 정말 이런 건축물을 우리군에서 짓지 말라는 법이 없잖습니까?


서울 백화점 무너져버린 사례도 있습니다. 우리가 조금 안일하게 대처하다보면은 그런 문제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우리가 감리 회사가 포에이죠?

포에이 감리회사에다가 보다더 촉구를 해서 철저한 감리를 좀 하도록 하세요?

예. 잘 알겠습니다.

지금 공정이 65%라고 하는데, 중요한 부분은 다 된거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환경녹지과 소관 답변을 듣겠습니다.
환경녹지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녹지과장 문창모입니다.




앞으로의 처리 방안은 당시 원인행위자 김정길에게 처리토록 계속 촉구하고 도저히 불가능할 경우에는 생활쓰레기종합처리장내 소각시설을 지금 설치계획으로 추진중에 있기 때문에 소각장에서 처리하는 방안 등 다각적으로 검토후 빠른 시일내 처리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과장님, 여기 한번 가보셨지요?

가보았습니다.


비가 오면 농경지로 물이 내려온다고해서 가봤더니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강성수 3회 독려했다고 하는데 직접 만나보셨습니까? 서류상으로 하셨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지금 3군데 있습니다. 신진산업, 중산, 부창화학 이 3군데인데, 지금 2군데는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진행중이기 때문에 2군데는 별 문제가 없는데, 중산은 부도가 돼서 여기가 문제점으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과장님, 소관은 아니겠지만은 지금 군서로 되어 있어가지고 체납 세무들이 많이 밀려 있단 말입니다.
과장님 소관은 아닙니다.
지금 전 직원들이 모 업체의 물건을 팔아주고 그 세금을 받고 하는걸 봤단 말입니다.
아무튼 과장님 시일내에 처리해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저희들도 노력하겠습니다.


과장님, 답변에서 영광군 생활쓰레기종합처리장 내에서 소각을 하겠다는 그런 답변을 하셨는데...

그것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예. 알고 있습니다.

지금 민감한 사항을 꼭 이렇게 답변을 하셔야겠습니까?
예를 들자면은 폐합성 고무를 수집해서 분리해가지고 거기서 제품을 만드는 기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현지에 가보았습니다.

돈 주고 수집을 했기 때문에 그것을 처분할 수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러지 않습니까?

폐합성 고무이기 때문에 소각할 때 원료로서 화세가 않좋다든지 그럼 같이 추가해서 사용할 수도 있거든요.
그런것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는 내용입니다.


구입을 해가지고 거기에서 나오는 타이어 안에 있는 구리라든가 그런 것을 분리해가지고 그 공장에 수입원이 되고 있는데, 이런 것은 돈을 들여서 매입을 했고, 수집을 했기 때문에 이런 것은 처분할 수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지금 저희들이 이걸 파악을 해보니까 처리하는데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겠더군요.
폐타이어라고 해서 무조건 가져가는 것이 아니고 위탁처리를 해야 합니다.
위탁처리하는 비용이 거의 4,000에서 5,000만원 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처리를 하지 못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소각장에서 처리할 수 있는가 그런 것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처리를 하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제가 아는 분이 있어가지고 반년전에 거기를 가보았습니다.
설명을 몇 번 해주셨어요. 타이어에서 구리 같은 것을 빼가지고 수집을 한다.
돈을 들여가지고 수집을 한거 아니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이런 것은 돈을 들지 않고도 얼마든지 처분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걸 또 수집하는 사람들이 또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그것도 노력을 했는데, 대한 타이어 협회라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돈을 줘야 가져가지 그냥은 가져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처리를 못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관계된 사람은 분명히 그렇게 이야기 하던데요.

현실적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일부로 고무와 분리해서 그 금액이 높기 때문에 수집을 해서 앞으로 할 계획이라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렇다면은 그런 회사가 비록 주식회사 중산은 부도가 났지만은 다른 업체에서는 이걸 또 필요로 하는 업체도 있지 않겠냐는 생각이 듭니다.

그분을 소개해 주시면은 저희들이 적극적으로해서 처분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유념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정과 소관 답변을 듣겠습니다.
농정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김병진입니다.



그러나 이 사업을 규모에 따라 소요 사업비가 다소 차이는 있으나, 규모화를 위해서 기 선정 추진하고 있는 2개 시군의 경우 사업비가 20억원 이상이며, 또한 자부담율이 50%이상으로 농가포기 등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남도 시책사업으로 지난 91년부터 95년까지 5개년에 걸쳐 매년 2, 3개 읍면단위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중 읍면장이 추천한 품목을 1읍면 1특품 사업으로 지정 추진한바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농업 현실을 감안 우리지역의 질 좋은 영광 쌀 생산을 위하여 금년에 백수, 묘량에 200㏊ 규모의 맞춤형 고품질 쌀 생산단지를 조성, 1개 품종으로 단일화하고, 유기질 퇴비를 공급 지력 증진과 함께 키토산농법으로 추진, 생산에서 가공까지 특별관리로 전면적 농관원의 품질인증을 획득하는 등 영광쌀 품질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질 좋은 쌀 생산을 위해 내년에는 450㏊ 규모의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사업비 16억8,000만원을 지원하여 미질좋은 영광쌀 생산의 원년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그런데, 우리가 28㏊중에서...

1.2㏊만 배정을 받았습니까?

그렇다면 어느정도 수준입니까?
28㏊중에 1.2㏊면 우리가 도에 요구한데로 만족할만하게 받아졌습니까?


그래서, 배정이 적어서 우리 군비로 2㏊분을 추가로 확보해가지고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도와 인맥 관계도 좀 있으시고, 그러시니까 좀더 노력을 하셔가지고 어려워져가는 농촌의 경제를 그런쪽으로라도 탈피해보면서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좀 노력을 더 하셔야되리라 보시는데 과장님 어떻습니까?
과장님 도에 긴밀하게 협조라든가 이런걸 의뢰하고 그러지 않으셨습니까?

예. 이 사업은 솔직히 말씀드려서 부탁을 못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그런 사업이 있다면은 충분히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5년도에는 군정혁신발전연구모임해가지고 벤치마케팅으로 이렇게 운영을 합니까? 별개로 운영을 합니까?


여기는 전략개발팀이라고 하겠습니다.
여기에는 여러 분야에 걸쳐서 공무원들이 훌륭하신분들이 팀웍을 이루면서 연구하고 개발하는 그런 곳입니다.
우리 농수산개발팀은 그쪽에서는 지원 안받습니까?
그런 연구하고 하는거 지원 안받습니까?

팀은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 과에도 있습니다.

되어 있습니까?
연구를 많이 하시고 그러겠네요.

미래가 불투명한 농업의 현실입니다.

부득이하니 저희들이 받아들여야할 어쩔수 없는 현실인데, 그것을 대비해서 각 지자체별로 상당히 노력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군에도 노력을 많이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다더 노력을 해서 우리 농업이 어려워져가는 우리 농민들이 실의에 빠지지 않도록 더 노력을 해야된다고 봅니다.
그렇지요?

우리 군에서 공무원들이 쌀 팔기운동을 전개하지요?

예. 물론 우리 공무원들이 하는 일에는 실질적으로 어떻게 보면은 적합하지 않는 일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지역 쌀이 많이 팔려나갈 수 있다면 어떠한 방법도 동원을 해서 우리 지역 쌀이 많이 팔릴 수 있도록...

물론 의지는 좋습니다.
의지는 좋은데 공무원들이 노력하시는 부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 공무원이 우리 지역을 전라남도를 벗어난 지역에 판매하도록 되어 있지요?

그렇습니다.

그렇지요.
방침은 그렇지요.
그런데, 서울에다 팔면은 5가마 팔았다고 합시다. 한집에다. 한꺼번에 다 어떻게 먹습니까? 그 1년치도 다 못 먹습니다.
요즘에 핵가족화 되어서 가족도 적고, 그러면 그것이 다시 되돌아 오는 사례들이 있거든요.
그 사람한테 되돌아 오는게 아니라 다시 아는 사람으로 해서 이쪽으로 내려오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면, 어떻게 보면은 강매하다 싶이 공무원들의 할당량이 있기 때문에 자꾸 강매다 싶어 하지 않겠습니까?

다른 지자체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례가 있어요? 알고 계십니까?

지금 저희들도 농협은 참여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게 농협뿐만 아니라 타 기관 단체까지도 홍보를 해서 어차피 그렇게 해서 타 지역에서 1,600가마를 팔았습니다.
상당히 많이 판 사례도 있고 하니까 우리도 그런데 노력을 같이 해보자는 의미입니다.

예. 잘 알았습니다. 그 내용을 한번 검토해서 확대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특화사업부분 있지요?

우리 군에서 91년에 시작해서 95년도에 말았지요? 하다가 안되니까?

그런데, 다른데는 말입니다. 순천 같은데는 상당히 좋은 효과를 얻고 있더라구요.
제가 신문을 보면서 그걸 느껴서 그러는데. 보니깐 순천에 각 면마다 특별하게 특화사업을 여러 가지 품종으로 해가지고 토양에 맞는 것을 장려를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상당히 효과를 거두고 있고, 또 목포 갔다오는 길에 무안 근방에 무화과를 길거리에서 팔고 하는데 사서 먹어보면 좋더라구요.
우리 지역에도 이런 왜 것을 중단을 했는지 그걸 알고 싶어요.

물론 제가 오기전에 중단하였습니다만은 실질적으로 이게 지역간의 별 호응이 없고, 도가 중단했기 때문에 군도 중단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해 보면서요.
저희들은 실질적으로 지역적으로 답변 자료에도 썼습니다만은 우리 지역에서 소득이 될 수 있는 경제 작물을 우선으로 해가지고 집중 투자를 해서 지원 육성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 가지 함축된 이야기를 제가 못해 드렸기 때문에 더 이상 깊이 있는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지금 노력하고 계시는 과장님을 볼때 격려도 해주고 해야 됩니다만은 더욱더 분발해서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마지막으로 이번에 영광군 축산시책 평가 최우수군으로 34개분야에서 선정이 됐지요?

그 부분은 정말 같이 축하를 드리면서 더욱더 분발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그런 지역 쌀 농업에 빨간불이 켜져있다라는 보도를 접하면서 이제 우리 영광군은 쌀 개방을 함으로 인해서 직접적인 피해군으로 나타나는 과정의 인식을 같이 하시고 계시지요?

그렇습니다.



그러나, 직판행사 참여나 직판장 개설문제, 사업단 구성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실효성을 검토해보겠다라는 말씀의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런 면을 볼적에 정말 우리 농업이 유지될 것인가 싶은 생각을 해보거든요.
여기 본인이 강조하고 싶은 것은 정말 다양한 유통채널 확보 없이는 안정적인 판매를 할 수 없다라고 본인은 생각을 합니다.

2003년도에 수도권 직판행사 운영을 했던 부분, 지금까지 택배비를 지원해서 쌀 판매량을 늘리고자 했던 부분에 있어서는 산술적인 수치로 봐서도 효과를 가져왔다고 이야기 할만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 부분을 만들어서 농협의 몫으로 만들어서 우리가 전체를 커버하고 감당해 갈 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런 부분에 따른 시스템을 만들어서 그쪽에 전도해줘서 운영,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있겠다 싶은 생각을 해 보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한 과장님 나름대로 실효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추후 검토사항으로 말씀을 하시는데.


아무튼 어떤 방법이든간에 우리 지역 쌀이 많이 팔릴수 있는 방안이 된다면은 유통사업단을 구성해서 직판장도 개설해서 같이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물론, 선행되야될 부분들이 있겠습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경기미에 버금가는 미질을 가지고도 전남쌀이 홀대를 받는다라는 말을 많이 하거든요.
다만, 이런 정황을 미뤄볼때 마케팅 활동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방법은 찾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누구나 잘 알고 고생을 하시기 때문에 구차한 말씀은 안드리겠습니다만은 아무튼 현실적으로 너무나 어렵고 힘든 농촌 현실 이제 주 소득원으로 관리하고 있는 쌀 산업원이 무너지면 저는 농촌이 그나마 희망을 건질수 없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절박한 심정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까지 노력해주셨던 만큼 그 이상의 노력을 강구해서 쌀 개방되면 다른 농수산물도 마찬가지겠지만은 직격탄을 맞을 수 밖에 없는 그 현실을 감안해서 당부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다음은 해양수산과 소관 답변을 듣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장병수입니다.










이상으로 해양수산과 소관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지금 과장님 설도항 안강 그부분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지요?

잘 알고 있습니다.

설도항 안강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은 공감하지요?

공감하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에 용역 결과가 나오는거 봐서 설도항을 집중 개발한다고 하셨는데, 과장님 이 답변 내용이 윗분들과 업무연찬이 된것입니까? 과장님 생각이십니까?

예. 그래요.


복사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 잠깐 한군데만 낭독할렵니다.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지금 중간용역 결과에 따르면은 초과했습니다.

알고 계시지요.




확산거리가 확대돼서 그런 내용이지요?

그렇습니다. 9.4㎞를 넘었다는 내용입니다.


이 내용입니다.


왜그러냐면은 지금 동해안 같이 밀물과 썰물, 간만의 차이가 없을때에는 그것이 조금 현실성이 있지만은 그렇지 않고 우리 영광 바다 생태를 잘 알지요.
간만에 차이가 심한데는 절대 방류장이 아니라 별것이라도 안됩니다.
그래서, 제가 그 여담을 했습니다.
만약에 해저로 해가지고 일본 바다에다 떨어트리면은 몰라도 저감 방안은 안될 것이다.
그렇게 저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것이 실현성이 없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나중에 온배수 저감방안 방류제를 해가지고 이런 사항이 됐는데, 그때 당시에 우리 의회에서 입회를 할때는 우리 영광군민을 위하고 자기들 범대위나 한수원측을 위해서 입회를 한 것 아니거든요.


그런데, 저도 깜짝 놀랬습니다.


엄청난 과오를 범했습니다.



그래도 공직에 있는 영광군청 수산과장이 말입니다. 범대위나 한수원측에서 10분전에 오라고 전화상으로 연락받고 가는 그런 집행부는 처음봤습니다.


그 내용이 나오지 않습니까?


미쳐 살피지 못한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은 답변을, 소신있는 답변을 하셔야 합니다.


분명 주의 촉구를 드리겠습니다.


예. 8,000만원 확보되었습니다.

예. 8,000만원이네요.


서해안 유속 5마일 계산하면은 간조, 만조 시간이 한 6시간 주기로 이루워집니다.
그렇게 이뤄지면은 5마일 곱하기 6시간은 30마일입니다. 약 40㎞를 이 온수가 흘러 간다는 이야기입니다.

결국, 온배수 피해는 우리 낙월면의 최고 멀리있는 안마도까지 넘어갔다는 이야기입니다.
그게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과장님, 어떻습니까?

과장님, 제일 어려운 업무를 맡으셔가지고 제일 어렵게 고생하시는 것을 저도 섬 사람이기 때문에 잘 압니다.

이상입니다.

과장님께서 모두의 군민들에게 사과를 했는데 이 부분은 과장님 분명이 책임을 통감하셔야 합니다.
아시겠습니까?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지역경제과 소관 답변을 듣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정효성입니다.


영광읍의 구 상권지역인 사거리 부근이 터미널 부근의 신 상권 형성과 더불어서 농촌 소도읍의 인구감소로 인해서 구 상권을 찾는 소비자가 줄어 구 상권이 침체속에 있는게 현실입니다.











앞으로 우리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골프장 유치 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유치되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계속되는 고유가 시대를 맞이해서 예년에 비해 가스 공급가격이 높은 것은 현실입니다.

우리군은 현재 전남도내 타시군과 비교한 바 중간가격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가스 공급사업자에 대한 지속적인 독려와 지도로 가스가격을 인하하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 액수는 이야기는 안하는데 굉장한 거액을 들였다고 합니다.
거기는 어떻게 홍보를 했냐면은 권위있는 교수한테 용역을 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건 어떻게 보면 영광 모싯잎 떡이 제가 실예를 들어서 이야기 할렵니다.
저는 몰랐었는데, 안산에 있는 친구가 저는 그 후로도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 떡 규모는 잘 모르고 얼마정도 보내줘야 하냐, 몇 명이나 먹을걸 보내줄까?
그 친구가 큰사업을 합니다. 한 100여명 먹을 량을 보내주라고 해서 저는 무턱대고 떡 집에 갔었습니다. 아무튼 그 떡집을 갔는데 2시에 갔는데 떡이 없어요. 해서 그냥 언제쯤 오면 떡을 살수 있는지 물어봤더니 떡집에 떡이 없다는 소리에 저도 의아해 했거든요.
그 앞전에는 전혀 몰랐습니다. 송편떡이 불티나게 팔리는지는 몰랐습니다. 그런데, 일찍 오셔야 살수 있다고 해요.
그 다음날 가서 떡을 사서 부쳐줬습니다.
그런데, 자주 저에게 그런 전화가 와요. 저도 돌아다니면서 모싯잎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면은 많은 사람들이 저한테 꼭 저하고 똑같은 현실을 겪었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개발할 부분이 충분한 가치가 있다.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 업무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참고적으로 한말씀만 더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떡집이 18군데 정도 있는데 모싯잎 떡을 만드는 곳이 14군데입니다.
그분들과 대화를 해보니까 일정한 장소에 모시가 없고 노지라든지 조금씩 조금씩 있는데 이런대서 모싯잎을 따다가 이렇게 비축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개인들이 따오면 1㎏에1,200원씩 주고, 개인들이 안따오면은 할머니들은 하루에 2만원씩 주고 이렇게 품삯을 주고 그분들로 하여금 받더라구요.
그런데, 모싯잎이 적으니까 가지고 오면 씻어서 삶아가지고 탈수기에 넣어서 냉동보관을 해버립니다.



그대신 다른 부분은 몰라도 지금 콩고물 같은 이런 재료는 얼마든지 확충이 되지 않습니까?
모싯잎이 우선 관건이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집단화 해가지고 그런 체계를 구체적으로 세워가지고 체계적으로 모싯잎 떡을 우리 지역 특산품으로 개발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어려움이 많지요?

그럼 답변 내용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세 번째, 전남 지역의 시군 아파트에서 가격이 비싼이유가 뭡니까?

그 가스가격이나 기름 가격은 자율화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행정에서 통제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저희들이 가령 중간지점인 1,700원, 1,800원선 받아라 이렇게 강제사항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있다면은 얼마든지 조정이 가능한데, 이번 같은 경우도 저희가 광주타임즈에 났지 않습니까?


신문에 9월 기준으로 나와있지요?

그렇습니다. 9월기준으로.

과장님, 답변 내용보면은 12월엔가 4개업소가 소폭인하했고.

3개업소입니다.

여기 내용에는 4개업소인데요.
9개업소는 동결, 3개업소는 소폭 인상 이렇게 되었단 말입니다.
결국 평균을 내보면은 9월이나 12월이나 같을꺼 같아요?
9월기준이나 지금 12월이나.
12월에는 4개소가 가격을 소폭 인하하였고, 9개소는 동결하여으며, 3개소만 소폭 인상했다고 하니까 9개소 동결, 이렇게 하니까 9월이나 12월이나.

엇비슷합니다.

전남에서 제일 비싼 것 같아요.
어떻게 이것은 지도 감독을 실시해서 가격 조정을 잘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다시한번 저희들이 업자들한테 협조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영광 구 사거리부분이요. 거기가 터미널 생기기 전에는 상가 밀집지역아니였습니까?

그래서, 항상 제가 이 부분을 접하면은 사거리에서 서부농협까지, 그리고 읍파에서 명송여관까지를 자주 이야기를 합니다.
매일 그대로다. 또, 군청 앞에서 명송여관까지는 그나마 소도읍 가꾸기를 해가지고 조금 넓혀진 상태 아닙니까?

그래서, 아까 답변 말씀대로 농촌 인구가 감소 요인도 많습니다만은 터미널이 옮겨가는 요인도 많습니다.
터미널 쪽에는 그런데로 경기가 있습니다만은 이쪽은 관공서를 끼고 있는 곳 외에 지금 점포현황을 조사해보셨지요?

제가 점포 현황을 보면은 군청 앞에서부터 사거리쪽까지는 단 한군데 비어있습니다.
그리고, 사거리에서 서부부소까지는 197개의 점포에서 78개가 비었습니다.
옛날 완전 번화가가 이런 실정입니다.





소로가 폭을 얼마를 말하는 겁니까?

9m 정도 됩니다.


이 실정을 감안하셔가지고 과장님께서 조기에 검토한다고 하셨는데 뒤에 보니까 조기 검토한다는 문구가 또하나 있데요?


저에 대한 애로사항도 그쪽이 아마 필요하지 않는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외곽도로 2차분 발표를 했고, 2차분은 내년에 마무리가 되면은 마지막 3차분을 해룡고등학교 후문에서 학실 3거리까지 가고 그렇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원전 5, 6호기 건설공사가 준공이 되면은 인구가 유출될 것은 누구나 예측할 수 있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과장님, 여기에 택시 면허를 지자체에서 매입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는 우리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분명히 근거가 있지요?
어떻습니까?

지금 나주하고도 연락을 했습니다만은 그 내용을 보면은 조금 빈약한거는 사실입니다.



생각보다는 많은 돈이 들어가지 않아도 해결될 것 같더란 말입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래서, 실무자의 의견만을 가지고 전체적으로 처리를 할 수 있는 사항은 안되는 것 같고 해서 법적으로 뒷받침되어야할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깜짝놀라고 그랬는데요. 아무튼 뭔가 획기적인 방법이 나와서 대수를 우선 회수를 하고 조정을 하고 하는 그런 어떤 제도가 필요하지 않는가?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이런 생각은 한번 해보셨습니까?

한번 파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다각도로 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그런데, 이제까지 타당성이나 조사나 설계, 용역 등은 해본적이 없지요?

그때 제가 국도비 지원중 사업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변을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300m 안쪽으로 오면은 1개소당 1억7,000을 국비나 도비의 지원을 받을 수 있거든요.



군비 말고 도비가 된다면은 앞으로 조금 당겨서 그 앞으로 당기면은 빈땅이 있잖아요. 앞으로 당겨서 그쪽으로 반듯하게 길게 하지 말고 앞으로 당기면은...


그래서, 당겨도 않됩니다.

아, 거리가요?

최선을 다해서 안나오게끔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설과 소관 답변을 듣겠습니다.
건설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김재창입니다.


백수해안도로는 군도 정비사업 일환으로 백수읍 백암리에서 길용리까지 16.49㎞ 구간을 총사업비 120억4,600만원을 투자하여 1997년 2월에 착공하여 2003년 6월 19일 완공한 도로입니다.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지금 백암리에서 길용리까지 16.49㎞ 구간을 120억정도 들여서 도로 정비를 했지요?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저는 백수해안도로를 많이 가면서 정말 아름다운 풍경을, 낙조를 보면서 상당히 심취되었던 적이 많았어요.
그래서, 외지에 있는 친구들한테 홍보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지금 답변에 보면은 안전성이 검토되지 않은 소재로 바꿀수는 없다고 답변을 하셨는데, 제가 다른 지역의 해안을 가보면서 해안의 아름다움을 보기 위해서 바닷가를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해놓은 것이 가드레일 기둥을 쇠파이프 단단한걸로 하고, 그 쇠줄 있지 않습니까?
와이어줄이라고 합니까? 두꺼운 와이러줄로 해가지고 바다풍경을 바라볼 수 있도록 그렇게도 하더란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꼭 자동차 안전을 위해서 꼭 이 가드레일 밖에 설치할 수 없었는가 하는 것이 의문시 되구요.


거기를 가서 보면은 상인들이 많이 있지요?
노점상들이 버스를 주차해 놓고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가서 깜짝 놀랜적이 많습니다. 파전하나에 만원씩을 받더군요.
그리고, 가장 전망이 좋은곳에다가 버스를 뭐 주차위반이겠지요. 그렇게 해놓으면.
그런데, 거기다가 대놓고 군민들이나 외지인들이 와서 바다의 전망을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방갈로, 쉼터를 2군데 해 놓았는데 거기를 영업장소를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무원들도 많이 가시지만은 그런 부분은 조금 개선을 해야된다.


지금 소관별로 업무가 다르기 때문에 다양하게 업무를 담당하다 보니까 서로 네 일이다 내 일이다 미룰것이 아니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하는데 그렇게 미루다 보니까 여러 가지로 찾아오는 손님은 있고, 관광객은 있고, 시설은 미비되어 있고 그러기 때문에 그곳에 들어와 장사하는 사람들은 기를 쓰고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왜냐면은, 외지서 와서 영광의 아름다운 낙조나 해안을 보는 것은 동해안과 다른 것이 백수해안도로입니다.
동해안은 도로와 바다의 수면의 높이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우리 백수해안도로는 제가 자랑삼아서 자꾸 누차 외지 사람들한테 이야기를 합니다.
바다의 경관을 위에서부터 내려다보는 아름다움은 우리 백수해안도로 아니면은 볼 수 없다.
그래서, 외지인들한테 홍보도하고 많이 찾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거기 가보면은 이정표 표시판이 있지요? 길을 안내해주는 이정표 표시판. 우리 건설과 소관이지요?
그 이정표 표시판 뒷면을 활용해가지고 지역 특산품이나 지역 관광지 홍보차원으로 활용하고 있더군요.
거기는...

죄송합니다.

짤막하게 할렵니다.
그런데, 우리 영광에도 문화관광을 알리기 위해서 그런부분도 검토를 해봐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어쩌십니까?
과장님, 이정표는 건설과와 관계되기 때문에 여쭙는겁니다.

그 부분은 별도로 저희들이 연구를 하겠습니다.

예. 별도로 한번 만나서 그 부분도 검토를 같이 하는 그런 시간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답변을 듣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진선입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의 답변 내용에서 와룡리라고 하시면은 어디까지 말씀하신 것입니까?
1억이 소요된다는 것은?

하수종말처리장 4.5㎞구간만 계상을 했습니다.

아까 말씀대로 2011년에요?

아닙니다.
동시에 실행했다는...

아니 2011년에 상수도 계획은 세워 있다면서요?
와전인가 반화교 다리 넘어서 관로 매설해가지고 상수도가 가는 그 계획이 모르십니까?

지금 우리 단계별로 계획은 서 있습니다.

그러면, 언제가 5년이 됩니까?

지금 내년이 5년인데, 기본 계획을 내년에 수립할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만은 내년 추경에라도 확보를 해서 기본 계획을 변경할 계획입니다.

아니요. 과장님, 지금 상수도 계획이요 과장님도 여러 가지 민원을 많이 듣지요?

특히나 그쪽 양평리 평전이요. 지금 관로 매설공사 나가는 길목이 전부 그쪽입니다.
와룡리 그쪽이. 그런데, 지금 양평리까지 들어와 있지요? 상수도가?

아니요. 영광종합병원쪽까지.

제가 알기로는 그러니까 그 양평리요.

이해를 정확히 못했습니다.

양평리 바로 넘으면 하수종말처리장부터가 와룡리, 평전리 이리 보니까 제가 주무담당과 미팅을 한적이 있어요.



그래서, 이왕 하신다면은 지금 그 부분까지 상수도가 들어와 있는데, 생활용수라도 좀 쓰게끔.
지금 수질검사 어느 쪽이 되지요? 어딥니까? 건설과 기반조성계요?
거기는 생활용수도 취급을하더군요. 관정을 파서.
그런데, 수질이 합격점을 받는데가 요새 거의 안나온다고 하더군요. 오염이 많이 되어서.

예. 질산성 질소가 초과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가 많이 나오지요?
특히, 거기는 평전리 같은 쪽도 하수종말처리장이 깨끗이 흘러간다고 하지만은 상당히 피해 의식을 가지고 있고.

또 와룡리도 그러면서 물론 욕심내는 것은 아니지만 그쪽의 도로를 이왕하면은 내년에 5년마다 다시 수립을 하신다니까 그쪽 부분은 이왕 이렇게 하는 과정이 있으면은 같이 병행해서 그 쪽도 빨리 관로를, 지금 관로 하수종말처리장 앞에까지만 묻으면 PE관으로 묻지요.

해봐야 압니까?
그걸 묻어 놓고 몇 년간 계획 수립에...

물론, 물도 가게 해야지요.

그러니까요?

이 부분은요 우리가 집에서 정수기에 물 큰 한통에 5,000원 짜리 놓고 먹고 있는 실정아닙니까? 아파트도.
자기가 그것도 수돗물을 못 믿어서 도시는 그러고 있는데가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실질적으로 파서 좋은 물이 나온다면은 저도...

여기저기 물어보니까 기존에 생활용수, 간이상수도 한데도 지금 다시 수질검사를 하면은 안좋게 나온다는 말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동네 돌아다니면은

그래서, 수도 공급을 많이 원하고 있는데 저희가 뒤따라가지 못하는 형편입니다.



부탁입니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회의 과정에서 도출된 많은 의견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영광군 행정이 한 차원 더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끝으로 얼마 남지 않은 2004년 마무리를 잘하시고, 다가오는 을유년 새해는 군민 여러분이 바라시는 모든 일이 성취될 수 있는 해가 되기를 빌면서, 군민 여러분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17시 0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