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3회 영광군의회(정례회)제5호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제143회 영광군의회(정례회)

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10시20분 개의)

2. 200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3. 2008년도 각종기금 운용계획안

5. 군정에 관한 질문

안녕하십니까?



다사다난했던 2007년 한해의 마무리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뜻 깊은 시기입니다.
돌이켜보면 우리는 어려움 속에서도 올 한해를 잘 헤쳐 왔고,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노력으로 어제보다 나아진 오늘을, 그리고 오늘 보다 좀 더 희망차게 내일을 준비하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군의 서해 앞바다는 굴비의 산지이면서 광활한 갯벌과 염전,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백수해안도로, 농어촌관광휴양단지 등이 소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천혜의 자원을 보존하며 자손대대로 물려주어야 함은 현대를 사는 우리 모두의 사명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 군민들이 염원해왔던 제2기 신활력사업이 선정되어 우리 지역의 특산물인 천일염을 명품화 할 수 있는 호기를 맞이하고 있고, 소금의 주 원료인 바닷물을 더욱 청정하게 관리할 수 있는 대책 수립이 요구된다 할 것입니다.

영광읍 하수종말처리시설이 기 완공되어 가동 중에 있고, 법성·홍농지구 하수종말처리시설 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만, 해안가와 인접해 있는 염산면과 백수읍의 하수종말처리시설의 설치 계획은 아직까지 수립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해안가와 인접한 백수읍과 염산면의 해양오염 방지를 위한 하수종말처리시설에 대한 군의 검토 의견과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우리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해왔던 관광영광의 기반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고, 영광스포티움 준공과 함께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요 관공서가 밀집한 군청 주변의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하여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군청 광장 주차장이 협소하고, 공무원 및 주변 관공서 직원 차량이 상시 주차함으로 인해서 민원인이 방문시에는 대로변에 불법 주차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또한, 도동로 및 백학로 주변 ,관공서 직원 차량 주차로 상가들의 생업에도 지장을 초래하고 있기도 합니다.
고객지향의 군정 추진을 위해서는 방문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우선하여야 할 것이며, 민원인 편의 도모를 위한 각종 시책들을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군청 주변의 담장을 허물어 인도나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구 농업기술센터 부지 등을 활용한 주차타워 조성으로 주차공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검토 의견과 추진 계획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불법 게첨 광고물의 무조건 철거 보다는 게첨 시설의 충분한 확보내지는 시야 확보를 위한 게첨대 이설 등의 사전적인 준비가 선행되었어야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앞으로 2008년도 우리군에서 개최하게 되는 도민생활체육대회, 장애인체육대회 및 각종 축제 행사를 홍보할 현수막을 게첨 할 수 있는 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에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또는 행사 부흥의 효과에 대해서는 함께 고민해봐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군의 관광 코스를 보면 불갑사와 염산, 백수, 법성, 홍농읍을 경유하고 있을 뿐 주요 상권이 밀집되어 있고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큰 영광읍이 제외되어 있어 영광읍권에 외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관광지 조성을 적극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수고하셨습니다.


최근, 농산물 수입개방과 쌀값 하락 등으로 우리 군의 주력산업인 농업이 큰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공직자 여러분들의 책임은 막중하다 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인복지정책의 일환으로 지원되고 있는 경로당은 지난 6월 제가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영광읍 49개소를 포함하여 총 293개소의 경로당이 있으며, 경로당 난방비 지원 현황을 보면 1개소에 50만원을 지원하고 있는 실정으로 1년 난방을 해결하는 데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기존 시설물을 리모델링하여 추진하고 있는 것도 좋은 사례입니다만,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은 초기 자본은 더 들어가겠지만 건축 신축시 건강관리시설을 함께 설치한다면 추후 리모델링에 따른 비용보다 훨씬 적은 금액이 소요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따라서, 앞으로 경로당 신축이나 개축시 개소당 지원금액을 상향하여 찜질방, 피로회복실, 남여 샤워실 등을 갖춘 건강관리시설을 병행하여 추진하였으면 하는 데 이에 대한 의견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군은 전체면적의 45.1%가 산림으로 구성되어 있어 산림자원을 잘 활용한다면 새로운 소득원으로 개발할 수 있는 충분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를 위해 우리군에서도 산양삼 재배단지 조성 및 자투리땅 약용작물 재배를 통하여 농가 소득을 꾀하고 있으나, 산양삼의 경우 초기 자본이 많이 소요되고 소득창출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자투리땅 약용작물 재배는 그 지원금액이 미비함으로 이를 확대하는 등 단기 소득을 올릴 수 있는 품목 육성이 병행되어져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농촌 인구의 감소, 고령화 및 영농조건이 불리해 갈수록 늘고 있는 유휴토지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고로쇠나무, 허깨나무, 음나무, 옻나무 등의 경제수종을 식재 지원하여 농가 소득창출은 물론 경관보존도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이 강구되었으면 하는 데 이에 대한 의견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끔 우리군의 독특한 음식을 맛보기 위해 영광을 찾아와 굴비백반 등 토속음식을 먹을 만한 곳을 물을 때도 있습니다만, 현재 운영되고 있는 한정식 집은 예약을 하지 않으면 이용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현재, 무안군은 낙지촌을 조성하여 사시사철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낙후된 무안의 지역경기를 활성화 하는 등 새로운 지역명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으며, 이외에도 상주시 낙동강변 먹거리촌 등 많은 지자체들이 볼거리와 함께 먹거리를 함께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군에서도 굴비백반, 청보리 한우 등 타 지자체보다 우위에 있는 먹거리를 개발하고 집단 먹거리 촌을 조성하여 점차 늘어나는 관광객들은 물론, 영광스포티움 준공과 더불어 각종대회 유치에 따라 우리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먹고 즐길 수 있는 군의 종합대책 마련이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우리 영광군은 현재 농업이 살 수 있는 길은 친환경농업이라고 판단하면서 면적을 점점 확대하여 2008년 목표 수도작은 3,528ha, 고추는 100ha로 확대하는 등 많은 발전을 이루어왔습니다.
앞으로 더욱 확대하여 지역별, 품목별, 단지별로 조직화를 추진하고 도시의 대형마켓이나 백화점과 연계하여 판로를 개척함으로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갈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광군이 역점시책으로 정하였는바 산업구조상 주류를 이루고 있는 농업이 역동적으로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점을 새삼 강조하면서 농업인은 생산에 전념하고 군과 농협 등 생산자단체가 판매를 전담하기 위해 주요 품목을 대상으로 하는 공동마케팅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절실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넷째, 농산물산지유통센터와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할 계획과 현재 진척정도는 어느 단계이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답변바랍니다.
다섯째, 지역농업과 지방농정의 논의활성화를 위한 여건조성이 필요합니다.

이런 점에서 지역농업과 관련된 토론회 및 워크숍 등의 운영을 활성화하고 품목별 모임이나 연구회 조직을 많이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의향은 어떠한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남 진도군의 경우 전략적인 판촉활동을 펼치기 위해 농수특산물 고객관계관리센터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우리군도 우리지역과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인적자원을 데이터베이스화해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농수특산물 판매고객으로 관리하는 CRM센터를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를 통해 우선 지역출신향우들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입력 작업을 하고 농수산물을 홍보, 판매하는 쇼핑몰 통합운영 등을 통해 고객에게 직접 다가가는 전략적인 판촉활동을 펼쳐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지역의 출향인사는 경인지역 13만여명, 기타 지역 10여만 명으로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조직적으로 관리한다면 우리지역 농산물 판매는 물론이며 지역발전의 단초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지역을 찾게 될 관광객과 체육인들을 대상으로 우리지역 농산물의 정기 고객으로 만들기 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계관리시스템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입니다.


농산물 판촉을 위해 CRM센터를 도입하는 데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재무과장 소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재무과장 황진옥입니다.


한편 군 본청에 근무하는 직원 수는 약 352명으로서 직원들의 차만 주차하는데도 턱 없이 부족한 실정이어서 군청 주변도롤 부지에까지 주차하고 있기 때문에 주차장 확보 문제가 시급함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만, 이왕에 하시면서 직원들이 약 352명이 된다고 하셨죠, 본청직원이?

어떻게 보면 가까운 읍사무소 직원도 있지 않습니까?

농촌기술센터 자리에 주차 빌딩을 하실 계획이죠?

이왕에 하시면서 조금 늘리면 어떻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왜 그러냐면 실질적으로 주차장을 확보하게 되면 우리 직원들도 주차를 해야 할 것이고, 지금 현재 352명인데 주차면을 따지면 328이니까 현재 직원만 보더라도 24면이 부족한 입장이거든요?

주차빌딩을 확보하신다고 하더라도, 기왕에 하신다면 아직은 지가도 싸고 하니까 이왕이면 좀 늘려 가지고 다른 읍사무소 직원이나 다른 직원도 같이 주차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 검토하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지금 24면이 부족해 가지고 다시 본청 앞에 주차를 하게 되면 애로사항이 있을 것 같아서요.
주차장이 부족하여 주차를 했다하고 한다면…
제가 실질적으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아침과 오후를, 아침에 우리 직원이 주차를 했다가 저녁까지 있는 것이에요.
그럼 실질적으로 우리 민원인들이 몇 번을 선행거리다가 주차를 못하고 다른 곳에 주차를 하고 우리 군청에 오시거든요.
이런 부분의 불평불만을 평소에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첫째는 우리 직원들이 주차를 할 곳이 없기 때문에 애로사항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점을 감안하셔서 지금까지 우리 직원들이 고생을 하셨지만, 이왕에 군에서 확보를 해 주시려면 좀 넓게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주변의 사유지를 매입을 해서라도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종합민원과 소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종합민원과장 정노성입니다.

먼저 광고물 게첨대 현황을 말씀드리면 현수막 게첨대 27개소, 지정 벽보판 10개소이며, 현수막 게첨대 부착 건수는 올 500여 매가 부착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체육대회나 각종 축제 행사시에는 지정된 게첨대 만으로는 홍보나 축제분위기 조성이 미약하므로 타 시군에서 활용하고 있는 행사만을 집중 홍보할 수 있는 이동식 세로형 게첨대를 제작해서 상황에 따라 적극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한 경로당 난방비 절감을 위하여 등유보일러를 심야전기 보일러로 교체 설치하는 내용에 대하여는 연차별 시설교체 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신축시에는 당초 설계부터 심야전기보일러를 설치하는 방안으로 적극 검토 추진하겠습니다.






답변 내용을 보면 건강관리실 병행하는데 1억 5,000만원이 소요된다라고 하셨습니다.
다른 것은 아니고 사실은 시대에 앞서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경로당을 한참 업그레이드 시키는 차원에서 생각을 해 봤습니다.
지난번에 언론에서 제가 봤습니다.
기술센터에서 화정동쪽에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언론에 발표된 것을 보니까 한 5,000만원 정도 소요가 되었더라고요, 우리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한 것이.
1억 5,000만원까지 안가도 잘 설계하고 그러면 그 이하 금액에서 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답변은 충분히 잘 들었습니다.
지금 실질적으로 경로당에서 건강관리실 같은 것을 정말로 원합니다.
그게 맞춤형 노인 복지가 아니겠습니까?

잘 알았습니다.
금액은 그 정도 안들어도 한다는 생각을 하고 하려고 하는 그런 생각을 좀 가져 보십시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리고 덧 붙여서 과장님하고는 관계가 없다고 볼 수가 있는데요.
지금 마을 회관 같은 곳은 지원이 안되고 있지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동네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마을회관인데, 지금 경로당은 148만원씩 지원을 하는데 우리 집행부가 의회와 협의를 해가지고 연료대에서 50만원을 추가로 지원을 해주기로 했는데, 똑 같은 용도로 마을 어르신들이 사용하고 있는 마을 회관은 단 한푼도 지원이 안되고 있단 말입니다.


지금 경로당에 지원이 되어도 기름값이 부족하여 보일러를 제대로 돌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 우리 마을 회관에는 단 한푼도 지원이 안되고 있습니다.
똑 같은 용도로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추경에라도 이런 부분은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전 회의에 이어서 문화관광과 소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재윤입니다.

영광군이 현재 추진 중인 관광지 사업으로는 백수해안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 노을전시관 건립, 불갑저수지 수변공원, 불갑사관광지 정비사업,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관광명소화사업, 염산기독교순교 체험관 건립, 백수해안 데크 목재산책로 조형물 제작설치 등 7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영광읍 물무산에 LED 경관조명을 활용한 빛 공원이나 음악분수대를 조성하여 외지인들이 영광읍권에도 관심을 갖고 둘러볼 수 있는 볼거리 조성이 시급하다는 의견에 대하여 시설의 필요성은 동감합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우리 군에서 7대 관광지 조성에 가장 큰 역점을 둔 이유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하는 것이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외지에서 우리 영광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특히 불갑이나 백수해안도로 등 외곽지역만 들렸다 쓰레기만 남기고 되돌아가는 실정이고 또 이러한 관광객들을 우리 영광읍권에 유인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은 과장님도 공감을 하죠?

예, 그렇습니다.

그 지역에도 공원조성이 필요하다는 것에는 저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제주도에 소인국 테마공원이 있더라고요.
분재원 등 유료 관광시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유료관광지 한개소 조성에 약 50억에서 100억 정도가 투자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타당성과 효과성을 검토해가지고 그 부분이 좋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이런 부분을 계획을 수립해서 검토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4대 종교 성지를 소재로한 종교 박물관 건립을 추진한다고 하셨는데, 그 위치는 대충 어디인지 알 수 있습니까?



이상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환경녹지과 소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환경녹지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녹지과장 문창모입니다.






또 군 자체사업으로 유휴 토지를 활용한 특용수조림 희망자 10명에게 옻나무 외 특용수 2만본을 식재한바 있고, 2007년도에도 군 자체사업으로 유휴 토지 특용수조림 희망자 23명에게 옻나무, 헛개나무, 음나무 등 14종의 나무 3만본을 식재한바 있습니다.


그래서 농가 소득창출과 도로변 경관보전을 위해 추진할 계획이란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참여율이 지금까지는 저조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군에서 산림소득사업으로 추진해서 농가소득이 있는 것이 있습니까?

지금 저희군에서 산림소득사업으로 소득을 올리는 농가는 거의 없습니다.
지금 표고재배 농가가 5개 농가가 있습니다만, 생산 실적이 미미하고 최근에 방금 말씀드린 것과 같이 2005년도, 2006년도, 2007년도 3년 동안에 걸쳐서 산림사업에 투자를 하신 분들이 계신데 앞으로 이분들이 성공적으로 잘 되면 저희들이 홍보를 안하더라도 자연적으로 홍보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을 해서 저희들이 지금 적극적으로 지도를 해서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것이 어떻게 보면 그런 것을 거울삼아서 앞으로 향상 시킬 수 있는 계기도 된다하는, 소위 말씀드리면 실패를 거울삼아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정과 소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농정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임우생입니다.






이는 지역 농협장들의 적극적인 참여의식과 마인드가 절실히 요구된다 할 것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러한 근본 취지로 우리군의 농업과 농정의 활성화를 위해 광주·전남농업발전연구회 및 농업인 등 350명을 대상으로 영광군 농업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12월 27일에 개최 할 계획 입니다.
앞으로 농업 발전을 위해 보다 더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회와 품목 조직을 구성하고, 연찬회 등을 통하여 조직의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수특산물 고객관계관리(CRM)센터 도입 검토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미래 우리 농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구매패턴이 다양화·고급화 등에 있으므로 내·외부 자료를 분석, 통합하여, 소비자 중심 성향을 극대화하고 이를 토대로 소비자 특성에 맞게 마케팅 활동을 하기 위하여 고객관리 유지가 필수적이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소비지 유통체계 변화에 대한 산지의 적절하고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 충분히 감지를 하고 계시죠?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지역내 생산, 그리고 출하, 생산출하의 조직적인 노력이라든지 품질 고급화 (청취불가)
마이크가 좀 이상이 있었네요.
지역간의 우위를 확보를 하고 대응하는 유통업체에 대한 대응력 거래 교섭력을 높여야 된다라는 점 이런 것에 대해서 과장님도 충분히 공감을 하시고 여기에 대해서 대응을 하고 계시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닙니다.
3억은 그대로 이월이 되어서

내년에 용역을 할 예경입니까?

2008년도에 10억까지 하여 13억이 확보가 되었습니다.

토지매입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3억이 지금 책정되어 있습니다.

토지매입비가 10억으로 알고 있고요, 지금 원전지원자금 기본지원 사업비에 10억이 토지매입비로 올라와 있습니다.
그렇게 일단 13억이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총 사업비 50억에서요, 그렇죠?

그런데 산지유통센터를 위해서 여러 곳 벤치마킹을 하셨을 것입니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부실경영 사례들도 많이 보셨다는 것이죠?

네,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10개 중에 7개는 부실경영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굉장히 어려운 사업이고요, 타 지자체같은 경우 FTA 대책자금을 받아서 국비, 도비 지원을 받아서 하면서 사업이 부실을 겪게 되니까 원금 상환이 도래 되었는데도 수익성을 맞추지 못하면서 계속적으로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타 지자체에서 부실경영이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그 원인을 분석을 하고 우리지역에는 재원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앞서 말했던 50억이란 재원이 유리한 조건으로 갖춰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재검토를 받을 수밖에 없었는지 이 부분이 상당히 궁금합니다.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벤치마킹을 3군데를 했습니다.
광양 원예협동조합, 순천농협, 목표농협 등 3곳을 가 봤는데, 거기에도 지금 거의 적자상태였고, 순천같은 곳은 지금 내년부터 흑자가 가능할 거란 예상까지 있었습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보다 더 내용을 충실히 해서 사업계획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다른 지역에서 실패한 사례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우리는 그런 점들을 충분히 보완한 계획이 나와 주어야 된다고 봅니다.

왜냐면 우리지역은 생산자 조직, 품목별 조합이란 것이 전혀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그렇지요, 과장님?

예, 그렇습니다.

산지유통센터를 지금 당장 조직하기에는 생산적 기반이 너무 취약합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에 대한 계획, 철저한 준비, 과제와 단계를 어떻게 밟게다란 이런 계획의 내용이 담겨져 있지 않았었다면, 그런 결과는 당연하다란 생각이 들면서 이런 계획이 앞으로 지금부터라도 준비가 되어져야 된다라는 것을 강조를 하고 싶습니다.


유통종합계획 로드맵이 필요하다.

그러면 과장님 지금 거점 APC를 계획을 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대응 APC를 생각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까?

아직 불확실하다는 말씀이시죠?

네, 그렇습니다.




거점 APC로 했던 성주 참외 외에는 지금 경상북도에서 6군데를 FTA 대책자금으로 해서 APC 지원을 했습니다.
성주 외 나머지는 거의 부실경영의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금방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생산자 조직이 충분히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송정농협을 지난번에 갔다 왔습니다.
이제는 당장 사용할 APC가 힘들기 때문에 하나의 과정으로서 설비투자를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잘 벤치마킹을 해서 우리가 참고를 해야하지 않겠는가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어떤 맹점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작년 같은 경우 염산에서 적은학교, 먼 지역의 경우 업체에서는 그런 곳을 기피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급식 지원센터가 빨리 만들어져 가지고 이런 불이익을 겪고 있는 학교가 없도록 해야 된다라는 그런 것을 강조를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답변에는 산지유통센터가 지어진 이후에 학교급식 지원센터를 연계해서 하겠다라고 답변을 하셨거든요.
그렇다면 시기가 얼마나 걸리겠습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학교 급식은 정말 어려운 사업입니다.

직원 3,4명씩 그런데 우리 군에는 한사람이 다른 업무까지 담당을 하고 있는데, 제가 APC시설과 연계한다란 이야기는 말 그대로 친환경 농산물이나 저온 농산물을 집하할 수 있는 장소가 없는데 어찌 학교급식센터부터 먼저 설치하겠다란 말씀을 드릴수가 없어서 APC시설이 설치되고 나면 친환경 농업만 관리하는 센터, 다음 일반농산물 관리하는 센터 이렇게 해서 집하를 하면 그것을 공급하는 조건으로 하겠다는 그런 말씀으로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시가가 좀 걸린다는 이야기시죠?

예, 그렇습니다.

어쨌든 학교급식 센터는 하실 계획이시고요?

그럼 그렇게 된다면 지금 현재 협의회가 구성되어 있지 않죠?

차근차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계획을 갖고 있다면 준비는 들어가야 된다고 봅니다.
학교급식 지원센터가 꼭 공급뿐만 아니라 위생관리나 공동식단 관리 부분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계속 개발을 해서 보급하는 그것이 본래의 기능인데, 본래의 기능과 우리지역 농산물 수급기능 두 가지를 다 충족시켜 내기 위해서는 우리지역 농민들이 절실히 요구하고 있고, 또 읍내권에서 먼 학교, 소규모학교 아이들에게는 굉장히 절실한 체제입니다.
빨리빨리 진행이 되어졌으면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산지유통센터를 전제로 한 것입니다.
산지유통센터가 만들어지면 산지유통센터 운영, 공동마케팅 조직운영, 그리고 공동브랜드 관리운영을 내용으로 담는 유통발전 조례가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답변에 보면 상표 사용에 관한 조례를 만들겠다라고만 답변을 하셨습니다.
충분한 내용이 담겨져 있지 않다라고 보거든요.
산지유통센터가 만들어지면 조례가 필요한데, 그 부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필요한 조례를 만들지 않고 어떻게 운영이 가능하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농정 유통 마케팅 업무 강화, 인력강화를 이야기 했습니다.



지금 다른 지자체는 농정관련 마케팅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서 굉장히 인력 충원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고창만 해도 농정마케팅팀이 과 수준으로 승격을 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몇 명인지 세워보지는 안했습니다만, 몇 명이상이 됩니다.

과장님께서도 이 부분이 빨리 해결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번 조직개편안에 아마 그 부분이 포함이 된 것으로 압니다.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답변에는 워크숍이나 27일 날 심포지움 있다, 그리고 연구에 대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답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난번에 농업인들과 선진지 견학 일본해외 연수를 다녀왔지요.
그곳 오이타현 아지무마을이란 곳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연구회 조직은 근간으로 해서 더 발전되고 교육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농업인 실천대학이 그 지역에서 따로 운영이 되고 있었습니다.

단순히 영농교육을 많이 하고 심포지움, 워크숍의 형태가 아니라 품목별 연구회, 농업아카데미 형태의 대학 등 이런 것들이 필수적으로 설치가 되어져서 우리 농업인들이 획기적으로 의식화, 비전을 키워 나 갈수 있는 장이 되었으며 하는 바램으로 말씀드립니다.

노력하겠습니다.


품목별 연구회 조직이 10개가 넘었습니다.
물론 여기는 농협이 행정보다 더 앞서서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기도 했지만, 그리고 농업인 대학도 거기도 운영을 하고 있었고요, 이런 부분을 말씀드립니다.


전체 출향인사에 대비해서 굉장히 적은 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찾아오게 될 체육이나 관광객들도 평생고객으로 우리가 관리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야 될 사항이다란 부분을 말씀드립니다.

CRM 고객지원 관리는 당초에 기업이 고객관리를 위해서 필요한 방법을 제시했던 것인데 행정과 접목을 하려고 보니까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지역경제과 소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이현춘입니다.



또한 특색 있는 가로수길 조성은 시가지 가로수가 갖추어야 할 조건으로 열악한 환경에 잘 견디면서 병해충 등 관리가 용이하고 강한 전지에도 수형복귀가 잘 되는 수종이여야 하며, 특히 눈이 많은 지방에서는 낙엽수계통의 수종이어야 하므로 도동로, 남천로 구간에는 위와 같은 조건을 갖춘 튜립을 식재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주기적인 수형다듬기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 가로수경관 조성에 기여토록 하겠으며, 더욱 좋은 경관도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우리군 7대관광지 및 영광스포티움 주변에 다양하고 특색 있는 토속음식 먹거리촌 조성 등을 계획하여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사시사철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지역명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영광읍이 항상 저희들이 말을 할 때면 7대 관광사업을 기관장들이 인사말을 할 때 자주 나오지 않습니까?
7대 관광사업이 정확한 사업비는 모르겠습니다만, 600억이 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계속 투자하고 있고, 그 지역이 불갑사, 백수, 법성 이 3곳으로 편중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현재 영광읍이 과장님 생각에 이 관광사업이 3개 지역으로 나눠져 가지고 있는데 새로운 예상치 못한 곳에 몇 백억씩 투자를 해서 여건이 좋다하여 관광사업을, 예를 들어서 골재를 지어놓고 미장하는 단계란 말입니다, 건물을 지었을 때.
이런 단계에 와있는 시점에서 영광읍이 7대 관광사업에 얼마나 어떻게 되었다란 부분을 과장님 생각 하시기에 영광읍이 어떻게 같이 편중되어서 나가고 있는지에 대해서 과장님의 식견을 듣고 싶습니다.

상대적으로 광주근교에서 4차선이 개통이 되면서 바로 법성포로 갑니다.
영광읍은 사무적이거나 자기 볼일을 보기 위해서 오는 사람이지 관광을 위해서는 거의 법성이나 백수, 불갑사 쪽으로 빠져 나가거든요.
영광읍은 관광사업에는 전혀 시설투자가 안되고 있다.
그래서 읍면의 불만의 목소리가 상당히 많습니다.

제 식견도 그렇습니다.



이 용역을 주었는데 다섯 개 권역에 영광읍이 있어요, 그럼 1,800억에서 5등분 한다고 해도 영광읍의 몫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럼 그런 곳에 넣어서 영광읍이 지금 학정리쪽에 4차선이 2009년도에 개통 예정이죠?
개통이 되면 인접거리가 가까워진단 말입니다.
읍을 통과해서 가는 모양새가, 그래서 제가 기존의 도동로 1구 개통이 된 곳은 벚꽃나무가 심어져 있지요, 그리고 청우아파트부터 백학로는 수목이 지금 무엇입니까, 지금 생각이 안나는데?

튜립나무입니다.





그런데 이 답변이 지금 도시의 가로수를 식재를 할 때 도시계 사업입니까?

그러니까 아마 도로가 뚫어진다거나 할 때 식재사업은 도시계에서 하죠?

그럼 사후 관리는 환경녹지과에서 한다는 말입니까?

그러니까 답변이 지금 튜립나무를 계속 경관이 좋게 관리를 하겠다라고 내용이 되어 있어요.


공기가 탁한데도 소나무를 심고하는데, 우리 영광의 군목이 소나무인지 아시죠?

우리 영광군 군목이?


그러지 않습니까?
군청 앞에만 지금 서너 구루 있는 것 외에는?
이런 미적인 경관을 살려야 되는데, 아까 환경녹지과에서 자문만 받으신다고 하셨죠?

그럼 수목 갱신을 하기 위해서는 도시계에서 임의적으로 안되는 것인가요?

환경녹지과의 답변은 그냥 그것을 가지고 잘 가꾸겠다란 대답이에요.
환경녹지과에서 자료 받았죠?

네, 그렇습니다.

과장님이 끝나면 환경녹지과장님 답변 요청을 하겠습니다.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또 우리 과장님께 수목을 소나무로 앞서 말했던 청우아파트부터 남천로, 한전아파트까지 소나무로 수목갱신 할 용의가 있는지 없는지를 물어보려고 했는데, 자꾸 환경녹지과에 자문을 받아야 한다는 예매한 피해가는 답변이 나오니 답답하잖아요.
그리고 현재 담배인삼공사 앞에서부터 한전 앞에까지 지금 심어진 나무가 뭐가 심어져 있는지 아세요?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그 나무가 그대로 있습니다.
그쪽의 나무는 전혀 자라지 않고 있어요.
그러면서 여기에는 앞으로 그 나무를 잘 가꾸어서 조성을 하겠다고 해요, 다 말라 삐틀어져가지고 거의 죽어가고 있는데.
이렇게 내용과 행동이 틀리다 이 말 이예요.
어떻게 생겼나 환경녹지과와 한번 가보세요.

그렇게 하면 되겠지요?

예, 이상마치겠습니다.


영광 구도시 활성화를 위해서 빛의 거리를 조성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상입니다.


10배가 넘는 관광객이 우리 영광군을 찾고 있지만 우리 영광 지역경제에는 도움이 안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영광읍에는 더더욱 안되고 있다는 것이죠.

어떻게 해서 우리 지역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법을 머리를 맞대고 한번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김희정입니다.






또한 소재지권에서 제외된 옥실 3,4리에 대해서는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계획에 반영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백수읍 지역은 하사리 송정마을 1개 마을만 농어촌마을하수도를 가동 중에 있으며, 한성, 상촌, 중촌지구는 2008년 준공계획으로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금 현재 농어촌 소규모 하수도 정비시설이 염산 6개소, 백수도 몇 개소가 있는데 지금 나머지 마을은 거의 생활하수나 오폐수들이 아무런 여과 없이 바다나 농경지로 유입이 되고 있다는 것이죠?

소장님이 염산을 가실일이 있으면 염산면사무소 앞에 보면 하수도인지 농업용수시설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심한 악취가 나가지고 그런 것들이 특별한 정화 없이 농경지로 유입되는지 아니면 바다로 계속 흘러 나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제가 알기로는 상당히 오랜 동안 농경지로 유입이 되었던지 아니면 바다로 흘러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2010년도부터 추진 할 계획이고 하는데 이 공사를 시작하면 얼마나 걸립니까?

보통 3년 정도 걸립니다.

2010년에 시작을 한다고 해도 2013년 정도 걸리겠네요.

그럼 사업비는 대충 어느 정도나 추정하고 있어요?

추진계획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다음연도 사업지구 확정이 보통 내년도 사업지구 확정을 금년도 1월 달에 합니다.


그래서 제일 빨리 서둘러야 2010년도에 착수가 가능하고요.
지금 염산면의 경우에 1일 약 650톤 규모로 시설을 하려고 합니다.
그랬을 경우에 사업비가 약 183억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백수소재지권은 약 550톤 규모로 하는데 180억 정도 소요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막대한 사업비가 소요되기 때문에 환경부에서 일시에 지원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한 3년 정도 연차사업으로 추진을 해야 마무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주로 염산이나 백수에서 많이 생산되는 것이 소금, 그리고 수산물들이 많이 생산되고 있는데, 소금도 바닷물을 이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바다가 깨끗해야지 좋은 소금들이 나오고 하거든요.

이상마치겠습니다.

그 부분에서 아마 소장님도 다 인지를 하고 계신 것 같더라고요.
지금 우리가 일반 상가, 주택은 15㎥로 평수는 약 4평정도 이하일 경우에 가정용으로 인정을 해 주지요?

예, 소규모인 경우에

소규모 15㎥, 그리고 수돗물하고 관련이 없는 장사를 한다고 판단이 될 경우에 현재 가정용으로 전환을 해주고 있지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면요?

지금 건축물 용도에 따라서 부과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정용은 주택, 공동주택이나 연립주택이나 단독주택이 해당이 되고, 용도가 근린시설인 경우 일반용으로 부과를 하고 목욕탕으로 되어 있는 곳은 목욕탕으로 부과를 하고 있습니다.


상가주택이면 평수를 떠나서 일반용으로 부과를 합니까?

지금 현재 조례만 개정을 해 놓고 일반 군민에게 홍보가 미흡해서 이 혜택을 못 받는다고 했을 때 지금 다시 민원이 야기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이것은 홍보가 될 필요성이 있다.
왜 그러냐면 지금 현재 영광읍내에 보면 상가주택으로 거주하면서도 장사를 않고 계신 분들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앞으로는 현지 실사를 해서 그것이 인정이 된다고 한다면 가정용으로 전환을 해 주겠다는 이 말씀이죠?
그래서 이런 것을 좀 홍보를 해서 현재 영업을 않고 있는 분들은 가정용으로 전환을 해 주는 것이 당연하죠?

그 부분의 개정 부분에 대해서는 홍보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애로가 있는 것이 무엇이냐면 주로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장사를 하시면서 자기가 이용하는 살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게 안에서 방도 하나 있고, 주방도있고하는 경우가 있는데, 물을 쓸 때는 살림을 하는 곳에 사용을 한다 이것입니다.
그런데 왜 영업용으로 부과를 하느냐하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생각을 한다면 영업용이 아닌 전부 가정용으로 부과를 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거든요.


제가하고 있는 업을 알고 있지 않습니까?
사실은 물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는 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영업을 한다고 하는 이유하고 상가 평수가 넓다는 이유에서 일반용으로 지금현재 일방적으로 지정을 받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조례의 기준에 의해서 평수가 많기 때문에, 일반용이란 것이 보통 영업용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영업용으로 지정을 무조건 받아버립니다.
저도 그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제가 하는 업하고 물은 아무상관이 없지 않느냐, 그러지 않습니까?


그렇게 많이 인식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생각을 할 때는 소득 창출을 하기 위해서 하는 그런 가게 등은 일반용으로 부과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살림살이를 하는 부분만 가정용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저희들 수입에도 상당한 영향이 미치기 때문에 섣불리 가정용으로 부과하기는 어렵고 또 어떤 경우에는 살림을 하다가도 영업을 할 수도 있고, 영업을 하다가 쉴 수도 있는데 그때마다 가정용으로 부과를 했다가 영업용으로 부과를 할 수 있는 인력이나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앞으로 다른 시군의 예를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어떻게 처리를 하고 있는지를.
일부 시군에서 쉽게 말해서 영업을 안하는 경우에는 현지 조사를 해서 조정을 하는 시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더 연구를 해서 시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아까 말씀이 나왔는데, 영업용이란 그 용어 자체가 처음부터 잘 못되어진 것 아니냐.
그래서 수도요금에 부과되는 기준에 대해서는 우리 영광군이 많이 홍보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사실 이런 부분은 숱한 민원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가정용하고 일반용하고의 인식을 수용가들에게 시켜줄 필요가 있지 않느냐.
왜 그러냐면 한사람이 오면 그 민원을 한 사람한테 설명을 해주고 이런 것 보다는 어떤 모임장소나 대중들이 있을 때 수도요금 부과 기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면 인식전환이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시골의 수용가들이 고령이다 보니까 설명을 해도 못 알아듣는 경향이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상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5시 21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