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9회 영광군의회(정례회)제1호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제119회 영광군의회(정례회)

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10시10분 개의)

1. 제119회 영광군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4. 제119회 영광군의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7. 영광군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8. 영광군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9.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총무과장 서단주입니다.

















그게 몇…

556명이라고 하셨습니까?


공급재원이 국비재원입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뭐 그렇게 말씀을 해주시니깐 이해는 갑니다.

그러지 않습니까?


다만 시대흐름의 추세에 맞게 우리도 대응해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당연한 조치라고 생각을 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지금 조례 4조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군 통합방위 기능은 지난날 기능전환에 따라서 군으로 흡수되지 않았습니까?

아니, 이건 통합방위법에 의해서 읍면 통합방위는 기능전환이 안됐습니다.
그대로 존치하고 있습니다.
당초에는 기능전환에 따라 흡수되었다가 이건 통합방위법에 의해서 흡수가 될 사항이 아니라고 해서 다시 환원이 됐습니다.

아니었다고 말씀하시기 전에 당초 기능전환에 따라서 흡수됐다가 다시 재조정해서 이걸 읍면 방위대를 부활시킨거 아니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렇지요?

아니였다라는 부분보다는 그렇게 말씀해주셔야 이해가 쉬울것으로 …

다시 환원이 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판단이 됩니다.

그러면 앞으로 그에대한 특별한 직원이 필요하거나 그러지는 않을수도 있겠습니다만은 그런 부분들은 비상적인 대책을 강구해놔야되지 않겠냐는 생각을 하고요.

면의 경우는 그 내용이 빠져있단 말입니다.
이 차이점은 어떤 부분입니까?

아니, 그 대목이 이해가 안갑니다.

그런 내용으로 봤을때에 읍과 면을 구분하는 그런 부분의 차이점에 대해서 그 내용을 알고 싶다는 말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조금 이해가 어렵네요.
어떤 기능 자체를 알고 싶고, 그 차이점을 여쭤봤는데…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읍의 경우도 군에서 지원해서 통합관리하면 되지 않겠냐고 말씀드릴 수 있거든요.

이 표준조례안은요.

없다고 해서 안하고, 있다고 해서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건 이해 못하는 부분이 아니고, 행정의 운영을 위해서 여러 가지 대책을 강구하시리라 생각을 해요.
다만, 이 문구상 이해가 안되는 대목을 이해하고 싶다라는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것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1. 2005년 상반기 군정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

문화관광과장 김정희 입니다.


먼저 3쪽 체험관광지 조성입니다.
머물다 갈수 있는 체험관광 현장을 조성 찾아오는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허브, 염전, 갯벌의 체험실시와 단오제와 굴비골 마라톤 대회시 굴비시식회 등을 실시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우리군 방문 관광객에게 현장 체험 관광과 관광지 상설체험 활동을 전개하여 관광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합니다.


다음은 5쪽의 영광 법성포단오제 행사입니다.
향토 문화 예술의 전승 보존을 위해 실시하는 서해안 유일의 법성포 단오제 행사는 지난 6월 9일부터 6월 11일까지 3일간 법성포숲쟁이 공원 일원에서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참여하고 관람하는 전국 그네뛰기대회 등의 민속놀이 재현으로 옛 민속놀이 저변확대는 물론 지역특산품 홍보와 관광명소, 문화유적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앞으로 대외적으로 경쟁력 있고 발전가능성이 있는 문화관광 축제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의 백제불교최초도래지 관광명소화사업입니다.
지난 98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백제불교 관광명소화 사업은 지금까지 기반시설과 부용루 건축과 조각, 전시관, 관리사, 팔각정, 데크시설, 조경공사 등이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또한 현재 추진중인 탑원과 상징문, 그리고 마라난타상 건립이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의 불갑사지구 관광지 개발입니다.
유서깊은 불교 문화의 역사와 자연경관을 간직한 불갑사지구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2004년까지 오수처리시설과 상하수도 시설등 기반시설과 산책로, 상가신축을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8쪽의 백수해안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조성입니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백수해안을 관광객이 편히 쉬고 즐길 수 있도록 휴양,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조성면적 5만3,637㎡에 휴양·문화시설 등 124억6,400만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지금까지 토지매입과 지하수 개발, 온천 발견신고, 2종지구단위 계획 수립, 환경성 검토, 실시설계 등을 완료 하였습니다.

다음은 9쪽의 관광지 주변 공원 조성입니다.
숲쟁이 꽃동산 조경공사는 금년도 사업의 조경과 급수시설 공사가 추진중에 있으며, 앞으로 잔여 사업비를 확보하여 2006년까지는 모든 공정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불갑저수지 수변공원 조성사업은 화장실 신축 등 완료로 70%의 진도를 보이고 있으므로, 제당공원 조성과 주차장 시설을 추진해 마무리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보은강 연꽃방죽 조성은 연꽃식재 등을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 배수로 및 산책로를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가마미 해수욕장 편의시설은 관리사 신축, 주차장 포장 등을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 관광객에게 만족스런 서비스 및 휴식공간을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0쪽 찾아가는 문화활동 전개입니다.

다음은 11쪽 문화재 정비 및 보존관리입니다.




아울러 중앙 및 도단위 대회의 체육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군의 위상을 제고하고 군민화합 토대를 구축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아동도서 돌려보내기 등을 실시하여 도서이용 및 독서의 생활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으로 15쪽 문화관광 해설기동반 운영입니다.
우리군을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들에게 유서깊은 문화유적 및 관광지들을 흥미롭고 유쾌한 해설로 관광객에게 만족을 주기 위하여 현재까지 문화관광해설가가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20회에 걸쳐 관광안내와 해설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주요관광지 관광안내표시판 설치와 문화유적의 지속적인 학습·토론 등을 통해 문화관광해설가의 질 높은 서비스와 홍보로 우리군의 관광위상을 더 한층 높이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6쪽 굴비골영광 마라톤대회 개최입니다.
우리군의 대외 위상 재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코자 굴비골 영광 마라톤 대회를 지난 6월 5일에 개최하여 하프, 10㎞, 5㎞의 3종목에 3,155명이 참석하여 먹거리 제공과 다양한 행사로 우리군의 관광지 홍보와 단오제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또한, 마라톤대회를 통해서 군민 건강증진은 물론 생활 저변확대에도 기여 하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불갑산 꽃무릇 전국 사진촬영 대회입니다.
전국의 사진작가와 동호인들의 참여로 우리군의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홍보하고자 불갑사 꽃무릇 전국 사진촬영대회를 개최하는 사업으로써 지금까지는 세부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홍보하였습니다.
앞으로 홍보 매체를 적극 활용하여 많은 사진작가와 동호인이 참여토록 하겠으며, 아름다운 관광명소와 특산품을 전국에 알려 관광영광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하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렇지요?

예. 그렇습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6쪽이요.

지금 가장 궁금한 것은 민자유치로 35억원을 하겠다고 했는데, 민자유치가 어느 정도 모금이 됐습니까?

지금 7억5,000만원이 모금이 됐다고는 구두로 다 들었습니다.
모금된 확실한 증빙서류가 있습니까?

그러면, 과장님께서도 지금 구두상으로만 들으신것이죠?

서류로도 받았습니다.



말로만 듣고, 서류로만 했다고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얼마 입금된지는 정확히 모르지 않습니까?
7억5,000만원이라고만 하지 실질적으로 그 증빙할만한 서류가 있어야되지 않겠습니까?

당연히 해야됩니다.

그런 부분을 우리 과장님께서 잘 이해하시고, 당초 시작때부터 마라난타상 건립문제에 있어서 35억원 계획을 가지고, 민자로 하겠다.





지난 지원을 해줬고, 이 업무를 관장하고 추진하는 분을 며칠전에 만나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수일내에 많은 금액, 대충 정확한 숫자는 아닙니다만은 10억원 정도 모금이 들어온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도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 지금 이시간 넘어가면은 또 예전처럼 똑같이 되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과장님, 지금 말씀하신 그 부분을 절대적으로 믿고 또 많은 모금이 모아져서 계획했던데로 빨리 추진되기를 정말 바라는 입장입니다.

노력하겠습니다.

8쪽에 백수해안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조성있지요?

지금 어떻습니까?
그때 1차 해수온천을 발견해서 지금 신고를 마치셨다고 그러셨지요?

그때 섭씨 몇도로 나왔습니까?

그러면, 상당히 높은 온도이지요?

그러면, 해수를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휴양단지 조성을 하실 계획이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렇다면은 전라남도에서 우리보다 해수 섭씨가 높은 온도를 발견하고 개발하는데는 없습니까?

지금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과장님, 잘 못 알고 계시는 것 같아서…
지금 강진에서 대규모 해수 섭씨가 28.3℃가 발견됐습니다.
그래가지고 여기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냐면은 강진군은 이곳에 호텔과 종합 레저스포츠시설을 갖춘 워터파크 종합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은 전라남도 강진에서 우리보다 해수온도가 높은 것이 발견됐는데, 우리는 이렇게 과장님 말씀대로 전라남도에서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좀 더 그 부분을 알아보시고 강진에서 이렇게 대규모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면 어차피…

아직 공식적으로 그곳은 인정을 안받았을 것입니다.

여기도 신고를 마쳤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고를 마쳤습니다.
제가 인터넷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마쳤고요.
신문에도 보도가 다 되었습니다.
지금 강진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곳은 청자가 유명한데 아닙니까?
그것과 연계해가지고 종합레저스포츠타운까지 하고, 호텔도 짓고 한다는데 우리하고 경쟁력이 되겠습니까?

목적은 추진하는 것은 우리 영광군민이 이용만 하는 것이 아니고, 외지 관광인들까지 같이 이용하고 파급적인 경제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 사실은 이런 사업을 추진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은 우리 전라남도에서 그런데가 생겨가지고, 같이 경쟁해서 밀리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좀 철저를 기해야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강진군 추진하는 그런 상황도 알아보시고, 정말 경제가 어려워져가는 이런 시점에서 우리 영광이 여러 가지 7대 관광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은 추진만 해가지고 관광개발사업을 해 놓고, 관광인들이 정말 찾아오는 영광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찾아와서 머물러가는곳,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종합적인 계획은 세밀하게 가져야된다고 봅니다.
강진 부분도 지켜보시고요.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이걸 처음 접했습니다.
강진군도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상품성이 있을 수 있도록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그 파급적인 효과를 20초에 몇천만원씩 들여서 홍보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것은 홍보입니다.
그 제품 자체가 아니면 그 품질 자체가 얼마나 좋은지 비교도 하기 이전에 홍보에 의해서 효과가 나타나고 있거든요.
물론 우리 영광군도 아까 말씀드린대로 천혜의 자연을 가지고 있는 영광 백수해안도로를 지을때 과연 홍보가 얼마만큼 잘 될지 모르겠고, 다만 해수탕 온천수가 섭씨 27.몇도라고 하셨는데, 그곳보다 더 높은 곳이 강진에서 발견됐기 때문에 해수 온천수가 섭씨가 높은대로 아무래도 밀릴 수 밖에 없단 말입니다.
그런 홍보나 기타 부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찾아가는 문화활동 전개 있지요?

지금 추진했던 상황들을 보면은 상당히 성과가 좋았습니까?
참여도도 높고, 그랬습니까?

지금 현재까지는 그렇습니다.

앞으로 남은곳이 4군데 이지요?

예. 상반기도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신다면은 관계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염려가 되서 말씀드린것입니다.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지적이라기 보다는 과장님께 방향제시를 한번 하겠습니다.
지금 원자력발전소 주변 지역에 방사능의 문제로 해서 개방이 금지되고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 영광 관광사업이 약 200억원 투자되는 그런 사업도 있지만은 과연 관광객이 얼마만큼 온다는 보장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런 낚시터도 지금까지 간간이 시간이 나는날 가보면은 낚시대 하나 드리울 공간이 없었습니다.
우리 한쪽만 낚시를 하는데, 건너편까지 한다면은 한쪽에 있을때 500명, 건너편까지 하면 1,000명이 됩니다.


물론, 백수해안도로도 경관이 멋지지만은 우리 과장님은 그쪽을 한번 가보셨는가 모르겠지만은 거기서 보는 서해안 절경은 정말 전국 어디 부럽지않게 멋집니다.
그 부분 도로는 원자력에서 추진을 할 것으로 지금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지금은 외지에서 낚시터를 들어갈 수 있는지 없는지 몰라서 사람들이 들어오지 않고 있거든요.

만약 거기에서 한번만 나온다면은 전국에서 몰리기 때문에 우리 지역 경제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과장님 원자력쪽 낚시터 가셔서 낚시 해보셨어요?



여기서 하루에 500명에서 1,000여명이라도 온다면은 또, 거기 성산리에서 계마간 외곽도로가 뚫리고, 순환도로가 뚫리면은 지금은 바닷가를 우리가 채석강을 가보더라도 피서철에만 가는 것이 바닷가가 아닙니다.
연중 관광객들이 모입니다.
그래서, 낚시를 하고 가마미 해수욕장 쪽으로 들려서 가보면은 어려운 계마리쪽이나 성산리 지역 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반드시 추진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낚시터와 접해있는 부분이 한마음 공원입니다.
약 100억원을 원자력에서 투입해가지고 한마음공원을 조성했는데, 앞으로도 한마음공원을 더 개발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홍보전시관도 한 200억원 정도를 들여서 지금 설계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한마음공원과 낚시터가 접해있기 때문에 정말 그곳을 개발을 하게되면은 정말 많은 관광객이 아니면은 낚시꾼들이 우리 영광을 찾을 수 있도록 낚시터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여건이 갖춰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서 이런 부분들이 반드시 낚시터가 개발이 되서 우리 영광군 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15쪽 문화관광 해설 기동반과 연계해서 한 말씀만 여쭙겠습니다.
이제 우리 7대 문화관광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면서 가시적인 효과를 얻어내야되지 않겠습니까?
따라서, 기동반 설치를 위해서 도움을 주고 있는데, 저희들이 일상속에서 느껴보면 관광의 안내소가 한곳도 없는 것이 아쉽다라는 생각을 해보거든요.
이런 부분들의 여건이 마련되서 요청시에 문화관광해설을 해준다하더래도 내방객들이 어디가서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용이하지 못하면 그 절차를 다 찾아가서 행하기가 쉽지 않다라는 생각을 해보거든요.
그래서, 그에 대한 준비를 어떻게 해가고 있습니까?

저희들이 불갑사와 백제불교최초도래지가 앞으로 시설이 되면 안내소가 개설이 될 것입니다.
그 전까지는 저희들이 임시적으로 저희 과에서 대기를 해가지고 그 상황에 따라서 대처하고 있습니다.
별도로 이 부분에 2개소의 안내소가 개설이 된다면은 관광 해설가를 집중적으로 활용해서 지역 관광 홍보가 될 수 있도록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대외프로젝트로 열정을 다 한만큼 이 효과도 극대화 시켜야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만반의 준비를 해가기까지는 문화관광과의 몫으로 다 충족시켜가기는 어려울 것이다라는 생각을 한편으로 해봅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한 묘안을 내주셔서 문화관광과의 몫으로 문화관광사업을 개척해나가는 과정이였지만은 이젠 홍보를 하고, 가시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기까지는 우리 실과 전체가 뛰어야하고, 우리 군민들이 함께 노력해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해야된다고 볼적에 이게 가시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쪽에도 같이 병행해서 머리 맞대고 의논해서 방법을 찾아가야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한 나머지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 입장들을 계획에 차질이 없이 준비해줬으면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정효성입니다.


3쪽 중소기업 육성지원과 농공단지 활성화입니다.
어려움에 처해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육성자금을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 강화와 농공단지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간부 공무원 1사1담당제를 지정해서 상반기에 65개 업체에 대해 2회 방문을 실시, 중소기업에 대한 관심과 애로사항을 청취해서 해결 가능한 사항은 처리를 하고, 불가능한 사항은 상급기관에 지원요청 하는 등 중소기업 육성과 농공단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쪽 주거환경개선사업입니다.
2005년부터 2010년까지 6개년간에 걸쳐 영광읍 황토·향교지구, 법성면 법성지구 등 3개 지구 11만5,000㎡의 면적에 대해서 139억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각 지구별 지구지정, 개선계획수립, 실시설계 등을 위한 용역업체가 지난 6월 27일자로 선정되었기 때문에 내년 3월 준공목표로 용역이 완료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6쪽 영광읍 외곽도로 개설사업 추진입니다.
영광읍 시가지 중심도로와 연결되는 외곽 일주도로 개설로 시내의 혼잡한 도로 교통체증을 완화하고 외곽 소외지역의 균형발전 여건 조성하기 위해서 연차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다음 7쪽 도시계획시설사업 추진입니다.


다음 8쪽 개발촉진지구 사업입니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인산~박산간 불갑저수지 수변도로 2.8㎞포장과 자전거도로, 풍력가로등 설치를 완료하였고, 금년에는 영광읍 월평~와룡간 도로 1차 구간인 3.4㎞ 구간 총사업비 33억9,000여만원을 투입을 해서 도로 확·포장 사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9쪽 투자유치활동 전개입니다.
농촌 폐교부지를 활용한 기업유치 및 골프장 민자유치를 위한 실무협의회 개최 등 투자유치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우리 군을 알리는 홍보와 더불어 투자유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0쪽 종합체육시설 조성사업 추진입니다.



다음 11쪽 사업용자동차 운송질서 확립입니다.



12쪽 교통안전 시설확충입니다.


다음 13쪽 특수시책으로 모싯잎 송편 브랜드화입니다.

앞으로 용역결과에 따라 우리군에 적합한 육성전략을 수립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재생에너지 설치사업입니다.
현재 공사중에 있는 영광군 종합체육시설 단지내에 태양광 및 풍력겸용 가로등 100기, 빙축열 냉·난방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태양광 및 풍력겸용가로등 국비지원 사업비 확정이 산자부에서 금년도 10월 15일까지 확정되면 2006년도 초에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빙축열 냉·난방시설은 종합체육시설 공사 공정과 연계를 해서 차질 없이 추진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3쪽 군도 및 농어촌도로 확포장 사업입니다.
대상사업 8건에 48억9,600만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서 현재 염산면 두우리~죽도간 농어촌도로 1건은 준공을 하였고, 공사중지중인 진덕~월암간은 쓰레기장 진입로와 관련한 민원절충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기타 사업지구에 대해서는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을 하겠습니다.
세부내역은 4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5쪽 도로유지관리 사업입니다.
도로안전시설 등 6개 사업에 7억9,500만원을 투입한 사업으로서, 현재 승강장 10개소는 설계중에 있고 도로정비사업은 4개소를 완료하였으며, 6건이 시공중에 있습니다.
포장도 소파수선은 2개노선 12개소를 착수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계획대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대마면 지장~월산간 도로 확포장 등 11개소에 13억6,500여만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서 현재 11개소 모두 실시설계중에 있고 연내에 완료될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농업기반정비 사업입니다.
현재 우평지구 경지정리사업은 준공을 해서 모내기까지 완료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밭기반정비사업중에서 2004년도 착수분은 공정율 75%를 보이고 있고 2005년도 착수분은 설계중에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구별 내역은 8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9쪽 기계화 경작로 포장사업 추진입니다.
6개지구에 8억5,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서 9.4㎞의 기계화 경작로를 포장을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 생활용수개발 사업입니다.
당초 홍농읍 월평지구 등 3개 지역에서 백수읍 장동지구 1개소를 추가해서 총 4개지구가 되겠습니다.

이용시설 3개 지구에 대해서는 설계 발주중으로 현재 4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본 사업도 하반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배재지구 지표수 보강개발 사업 추진입니다.
2005년도에 3년차 사업으로 국비 7억원을 투입을 해서 제당 숭상 및 방수로 공사를 실시해서 현재 31%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계획대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종합진도는 65%입니다만 공기내에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법성항 개발사업 추진입니다.
지금까지 제2지구 호안사석 시공 및 매립작업을 추진해왔으며, 앞으로는 석산, 토취장 개발 등 준설시공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오지개발사업 추진입니다.
묘량면과 불갑면 일원 총 12개소에 7억8,800만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서 현재 7개소는 발주 완료하였고, 미발주 사업장 5개소에 대해서는 7월중에 발주를 완료하고, 사업이 계획대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추진을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5쪽 특수시책으로 농어촌 가로등 전산화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입니다.
관내 농어촌 가로등 총 6,057등에 대해서 전산화 데이터 베이스 구축을 하는 사업으로서 현재 4,050등은 전수조사를 완료하였습니다.
잔여 가로등 2,000등은 8월말까지 전수조사를 완료하고, 프로그램 편집 및 교정을 11월까지 마무리해서 12월부터는 서비스를 실시해서 효율적인 관리와 민원 해결해소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6쪽 도로정비 기본계획 수립입니다.





8쪽에 개발촉진지구 사업 있지요?

7개 노선에 사업량 23.1㎞지요?

거기가 어디어디 입니까?
7개 노선이?

불갑권, 영광, 법성, 백수, 군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구별로 말씀드리면 불갑이 3개 노선이 되어 있고, 영광읍, 법성, 백수, 군서해서 7개 노선이 됩니다.

그럼 지역간 균형발전이라는 것이 어떤 의미입니까?
어떤 지역간의 균형발전입니까?
영광군 일원을 말하는 겁니까?
아니면 일부지역을 말하는 것입니까?

개발촉진지구는 과장님 아시다시피 낙월, 염산, 군남, 대마 이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가 개발촉진지구로 지정이 됐었지요.

군남은 아닙니다.

군남은 아니니까요.
염산, 군남, 대마, 낙월면을 제외한 나머지가 개발촉진지구로 지정이 됐었지요?

그랬지요?

그러면, 나머지 그 지역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된 지역만 도로망 확충을 위해서 7개노선을 정해가지고 사업을 실시하고 계신다는 뜻입니까?

그렇습니다.
당초 계획은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금 불갑면과 묘량면은 오지개발사업이 들어가 있지요?

예. 그렇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 지역의 나머지 지역 중복되는 지역이 있는가 하면은 또 개발촉진지역에서 제외된 지역은 균형적인 발전 차원에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제 업무소관만 가지고 말씀드린다고 하면은…

업무소관을 말씀드린것입니다.
왜냐면 도로망확충부분에 대해서 균형발전을 하시겠다고 하셨으니까, 균형발전차원에서 도로개발을 하시겠다.
도로망을 연결하시겠다고 그러셨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물론 이런부분도 건설과와 연계되는 사항입니다.
균형적인발전이라하면은 영광군 일원내에 똑같이 균형적으로 발전을 이루는 사업을 균형적인 발전이라고 하겠지요?

지금 여러모로 소외받는 지역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러지요?



글쎄요.
그런부분에 대해서 제가 답변드리기가 어렵고요.

그때 다시 조정을 해서 빠진데는 넣을수도 있고 그런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도로망 연결하는데 백수에서부터 불갑까지 연결하는 기존 군도나 이런데를 놓고 말하는 겁니까?
아니면 지방도를 놓고 말하는 겁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군도를 새로 내겠다는 겁니까?

기존에 나있는 도로를 지금 확장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거기가 지방도 아닙니까?
군도입니까?

지금 백수에서 영광오는 도로가 군도입니까?

백수에서 영광오는 도로요?

백수에서 영광오는 도로가 아니고요.

그러면 지금 영광에서 불갑가는…

백수에서 군서를 거쳐서 불갑으로 가는 군도있지 않습니까?

군서 경유해서 가는 그도로를 말하는 겁니까?

만곡으로해서 군서 소재지로 해서 불갑으로 넘어가는 도로를 말하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마음같아서는 …

12쪽이요.
교통안전 시설확충있지요?

예. 그렇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한가지만 말씀드릴렵니다.
횡단보도 투광기 신설있지요?

기존에 횡단보도가 설치되어 있는 지역에다만 이걸 시설하는 것입니까?


그래서, 가령 예를 들어서 횡단보도 투광기, 또는 횡단보도, 가변차로, 신호등 체계 교체 등은 경찰서 교통계에서 한달에 10번 정도 공문이 옵니다.
현장을 조사해서 그것에 의해서 저희에게 자료를 줍니다.
그러면 저희는 이부분은 그것에 의해서 설치를 해오고 있거든요.





그런부분에 대해서 어떤 대책은 강구하고 계십니까?

그러면, 지방도에다도 지금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이렇게 …

아니 지방도는 저희소관이 아니고 군도…

군도만 합니까?

지금 염산에서 영광까지 오는 지방도, 또 다른 지역도 큰도로는 거의 지방도거든요.


그런데, 그 후에 거기에 따른 대책을 전혀 생각을 않고 있거든요.


예. 잘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하겠습니다.
특수시책사업인데요.

우리 체육시설하는데다 100기 설치하신다고 하셨습니까?

예. 그 풍력가로등이 우리 지역경제과에서도 하고, 건설과에도 병행해서 합니다만은 불갑수변공원있지요?

거기다도 했지요?

당초에 560만원씩하는 것을 그때 회사에서 일부 부담을 하고, 국비지원을 책임지고 해주기로 해가지고 저희 군비는300만원씩 투자를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1기당 300만원씩을 투자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정확히 지금 하나 설치하는데 560만원이 들어간다는 말이지요?

국비보조가 있어가지고 우리 군비만 300만원이다.
560만원에서 우리 군비 아니 국비보조 받으면은 우리 군비는 1기당 300만원씩 이렇게 투자를 한다 그말이지요.

그게 무슨이야기냐면은 당초에는 그 가로등을 홍보한다는 차원으로 제작회사에서 자기들이 20% 부담을 하고, 국비를 얼마 가져오겠다.
그래서, 우리 군에서는 60%에 가까운 금액만 부담을 해주라고 서고 이야기가 됐습니다.
그랬는데 자기들이 국비지원을 못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하고 약속은 기당 300만원씩만 계상을 해서 가지고 간것입니다.

그러면, 업체에서 560만원 소요되는 금액인데, 국비를 못 받아서…

260만원을 손해를 봤습니다.

자기들이 손해가 나더라도 그렇게 하겠다.

그러면은 우리 체육공원에다 설치하겠다는 100기는 그럼 560만원씩 들어갑니까?

그것은 560만원씩 해가지고, 산자부에 전액 사업비 지원요청을 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그러면 그것이 전액 산자부에서 국비 지원받을 것입니까?

예. 국비로 전액 오면은 그렇게 설치를 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국비가 안내려오면은 설치를 않하고요?

안내려오면 계획이 다소 변경됩니다.

거기는 풍력가로등이기 때문에 전기료라던가 기타 비용은 안들어가겠네요?

지금 저희가 당초 계획은 불갑수변도로에 있는 것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그 뒤로 새로운 제품이 민원실 앞이라던지, 또 숙직실 앞이라던지, 새로운 제품이 또 하나 개발이 됐습니다.
그것은 풍력을 이용을 하고, 낮에는 태양열로 인해서 접지, 쉽게 말해서 충전하는 장치가 있어요.
그래가지고 그런 시설을 하면은 1기당 1,00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그래서, 전기료는 전혀 안들어갑니다.
그런데, 불갑 수변도로에 있는 가로등을 설치한다면은 전기료가 일반가로등에 비해 약 30% 정도 소요가 됩니다.

지금 과장님 우리군에서 방침이 건설과에서 가로등을 개설하고 있습니다만은 군의 방침이 전기료를 아끼기 위해서 불필요한 가로등은 제거하면서 신규로 신설하고 있지요?
많이 지향하고 있지요?

그런데, 항간에 군민들은 이런 어두운 지역에 가로등이 꼭 필요한 지역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 가로등 돈 몇십만원 안들어가지요?
건설과에서 하는 것은 100만원 안짝이지요?
그런데, 그런 가로등은 요구한데로 잘 안되면서 이런 전시적인 가로등은 이렇게 수백만원에서 천만원까지 드는 그런 가로등을 설치하고 있다.
그러면 이것이 바로 민생을 위한 행정이냐라는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야 바다와 가까운 거리에서 풍력의 속도에 의해서 충전도 되는것이지, 바람의 속도도 없는데다가 풍력가로등을 설치해가지고 얼마나 충전이 되겠습니까?
또 그에 따른 전기 부담료가 엄청나게 있거든요.
그런부분도 잘 감안하셔서 업무추진하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지역경제를 위해서 많이 애쓰시고 계시는데, 일상속에서 느낀 아쉬운 부분 한 두어가지만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거기 비가림 누가 했습니까?

저희과에서 사업을 발주했습니다.

그러셨죠?

모르시겠어요?


들어가는 출구는 좁고, 안은 넓어요.


또 노력은 얼마나 하셨습니까?


그런 부분은 저도 통감을 하고 있고요.


참고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왕에 애쓰시면서 여러 가지 부분에 잘 했다하는 칭찬도 받아야 좋고, 보람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그 기능을 충실히 할 수 있기 까지는 우리 행정에서 여건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을 해보거든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한번 노력을 해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줬음 하는 바램을 말씀드리고요.

그 주차장도 우리 행정에서 했지요?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상부로부터 조례안지침이 내려왔습니다.

거기보면은 세부적으로 어떻게 하라는 지침이 나와있습니다.



좋습니다.


일단 그 주차장 기능이 그전에 유료주차장으로 있을때보다 기능 자체가 전혀 못하는 것 같고…

아직은 그렇습니다.


아무튼 과정의 준비를 하고 계신다고 하니까…

조금만 기다리시면은 체계가 잡혀갈 것입니다.

차질 없는 계획 속에서 군민들이 바램하는 기대치를 가졌으면 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농정과장 김병진 입니다.


먼저 3쪽 농업인의 경쟁력 제고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농업인의 경영 혁신과 농업투자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농업인자녀학자금 지원 외 7개 분야사업에 30억1,000만원을 지원하게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종합진도는 59%로 별 문제점 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관리로 조기에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4쪽 지역농업발전 컨설팅 사업입니다.


다음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입니다.
웰빙시대에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품질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토록 하겠습니다.
특히 미질좋은 주력품종을 식부면적의 90% 이상 집중 재배토록 하였고 웰빙용 토종농산물인 조 재배단지 4㏊, 우리콩 대규모 특화단지 70㏊를 조성 하였습니다.

다음은 6쪽 친환경농업 생산기반 조성입니다.
친환경 농산물의 품질향상을 도모하고 지력증진을 위해 춘기분 토양개량제 4,100톤을 공급 시용하였고, 미질향상을 위한 벼 상온 건조·저장시설 5기 설치와 벼 우량종자 226톤을 공급 하였습니다.


시설 현대화로 연중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출 물량을 확대코자 시설현대화 등 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8쪽 영광고추 품질고급화 추진 입니다.
환경 친화적인 고품질 영광고추를 지역특화 작목으로 육성코자 무가온 하우스 등 3개 분야에 4억6,100만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적기 추진되고 있으며, 미완료 사업은조기 완료토록 하고, 금후 점진적으로 생산기반시설 확충 등 유통 대책을 마련하는 등 고추 품질 고급화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친환경축산 시스템 구축 입니다.
민·관 공동방역으로 가축 전염병의 청정화 유지와 축산업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한우작목반 등이 참여한 공동방제단 20개단을 조직하여 소독을 15회 실시 하였고, 소 아끼바네 등 8종의 전염병에 대한 춘기 예방접종을 실시하였으며, 친환경축산 직불제 등 2개 사업은 대상자를 선정하여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친환경축산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0쪽 청보리한우 우수브랜드 육성입니다.

앞으로 청보리사료를 이용한 발효사료 공장을 설치하여 사료를 통일하고 우수송아지 생산기지조성은 물론 농가컨설팅 등 청보리 한우 브랜드 육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우수농·특산물 판매 확대 입니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소비자에게 질 좋은 영광쌀을 홍보하고 도·농교류 등 다양한 판매방법을 통해 안정적 소비기반 구축을 위하여 지금까지 브랜드쌀 직판행사 및 지역문화 행사 9회와 서울 을지로 지하상가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 등으로 9억4,5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영광쌀 판매확대를 위하여 고정고객 확보는 물론 서울 지하철 역사 회전식 조명 광고판을 설치하는 등 우리지역 농특산물 홍보를 연중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서울아파트부녀회와 자매결연 그리고 전자상거래 사이트구축 운영 등 농특산물 판매 확대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2쪽 농산물 산지유통 시설 확충입니다.

앞으로는 유통시설의 현대화와 활용도 제고에 관심을 갖고 적극 추진해 가겠습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으로 지역농업활로 모색 사업 입니다

다음은 14쪽 특수시책인 영광쌀 경쟁력 제고 혁신사업 입니다.
쌀 수입개방 확대 등 날로 어려워지는 우리농업의 자구책 모색과 영광쌀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금년에는 친환경 단지 5개소 147㏊, 고품질 단지 3개소 300㏊를 조성하고 단지생산 전량에 대하여RPC와 수매약정 체결을 완료 하였습니다.
미질향상 및 지력증진을 위해 유기질과 부산물, 규산질 비료를 공급, 공동살포를 실시하였고, 친환경 단지 2개소 16㏊에 대하여는 객토사업도 추진하였습니다.
아울러 친환경 단지내 제초제 사용 대용으로 쌀겨농법, 당밀농법, 우렁이 농법을 실천하였고, 논두렁 조성기 등 6종 54대의 농기계를 지원 노동력 절감과 함께 병해충 방제 및 재해예방을 위하여 키토산과 목·죽초액을 공급, 공동살포토록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경종농가연계 자연순환형 분뇨처리 사업입니다.





6페이지를 봐주십시오.
친환경 농업 생산기반 조성사업에서 보면은 토양개량으로 땅심을 높인다고 하셨는데, 지금 우리 영광군 논의 경우 유기물질 함량이 높아야 병충해도 강하고 그러는데, 지금 유기물 함량이 몇%나 됩니까?

약 2.2% 정도 됩니다.

아, 그렇게 높습니까?

지금 보통 평균 3%를 목적으로 가지고 추진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우리지역 낮은 지역이 있을겁니다만은 약 2.2%정도…

제가 알기로는 2%를 훨씬 못 미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예. 간척지는 유기물 함량이 조금 낮습니다.

유기물 함량이 높아야 쌀도 고품질, 미질이 좋을 것 아니겠습니까?

병충해도 강하고…


왕겨팽연화사업은 특수시책에 들어 있습니다.

물론 가장 손쉬운 방법은 농민들한테 수매장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만은 호밀 같은거, 친환경 농업단지 같은경우에는 어차피 농약을 절제를 해야할 상황이기 때문에 유기질 함량이 높아야 병충해에 강하고 고품질 미질이 좋은 농산물 생산이 되는데,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3%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2%도 채 안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들었습니다.
이런것들은 여러 가지로 농민들한테 이야기를 들어봤어요.
어떤 방법이 좋겠느냐?
여러사람들의 의견을 종합해봤습니다만은 호밀 같은거, 호밀을 갈아가지고 대략 호밀 80㎏ 정도되면 한 가마니면은 1,500평 정도는 갈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친환경농업단지를 우선적으로 호밀이라도 지원해줘가지고 농사철 되기전에 그걸 로타리를 친다면은 아마 그것이 마른 것으로 있는 상태보다는 생것으로 있을때가 유기질 함량이 더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 방법도 한번 모색을 한번 해주시기 바라고…

그렇게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아직 공문은 시달이 안됐습니다만은…

유선상으로는 들으셨습니까?

예. 우리군 피해면적인 270.2㏊입니다.
그래서, 약 4억5,300만원 정도됩니다만 아마 그게 정묘대로서 지원될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지금 뉴스만 접했지 아직 실질적으로 시군별로 얼마쯤 배정이 될것인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나타나 있지는 않습니다.

아니 농림부나 도청에서 어느 정도 유선상으로 통보를 받으셨기 때문에 영광군에 얼마가 책정이 됐다는 것을 알고 계시지…

아니요, 아직 책정된것도 없고요.
저희들이 4억5,000만원 올린것만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농림부에서 그 발표한 51억원만 전라남도에 배정됐다는 것만 뉴스로 접했을 따름입니다.

그러면, 그 반가운 소식을 들으셨을때, 뉴스로 들으셨다면은 그쪽에서 도나 농림부쪽에 전화를 아는 후배분도 있고 그런줄 알고 있습니다만은 그쪽 연락도 안해보셨습니까?

그 배정될 것으로 계획을 하고 배정안될때는 예를 들여서 지원이 안될때는 부탁도 하고 하는데, 이것은 우리가 올린대로 배정이 될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기쁨을 둘이 나누면 기쁨이 두배다고…

예. 이상입니다.


4쪽에 지역농업 컨설팅 사업 봐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지역농업 전략개발을 위해서 이걸 용역을 주었지 않습니까?

추진 진도로는 53% 정도인데도, 지금 연합시범사업을 지금 개척을 했단 말입니다.

예. 2차년도까지 내년 6월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연구하고 노력했던 결과에 따라서 지금 과장님 느끼는 감이 농업, 농촌에 비전을 줄수 있는 전략이 나올것 같습니까?


물론, 지금 농림부 국가정책적으로도 풀지 못하는 농업정책인 만큼 우리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전략적인 사업만이라도 한번 도출을 해보자 하는 뜻에서 지역농업컨설팅을 농협과 지역농협과 3대 기관이 합해서 추진한 사업으로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고생하신 만큼 보람을 얻을수 있도록 최소한의 실마리라도 나와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만은…

이런 사업을 해 봄으로써 지역농협 중앙에서 1억1,800만원의 지원금을 우리 지역으로 받아와서 사업을 할 수 있다는 하나의 희망도 있습니다.
금년에 이런 사업들을 추진함에 따라서 1억1,800만원 농협중앙회 돈으로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여튼 이 컨설팅 부분에 있어서는 여러 가지 기대되는 바가 상당히 많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 부분은 우리 영광군이 농업군이라고는 그 내용에 걸맞게 타지자체보다는 우선 선정을 확보하는 그 내용만이라도 만들어가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인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말씀주십시오.

지금 우리가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친환경생산단지를 조성했지 않습니까?

물론 거기에는 앞으로 공공비축제로 가면은 농사를 지어놓고도 팔을 수 있는 여건 조성이 될련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가격은 지역민과 농협이 협의해서 절충을 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럼 공공비축제라고 하면은 시가 매입이라는 부분으로 이해를 할 수 있거든요.
그러면, 전체적으로 봤을때 600만석에서 300만석의 잔량이 남아있게 되면은 300만석은 매입을 못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자구책으로 친환경쪽에 접근하고 있는데, 친환경 농법을 통해서 농산물이 생산되고 난 후에 그것도 처리하는 방법도 어찌보면 우리가 함께 노력해야될 부분으로 생각이 되거든요.

농협에서 알아서 할 일 입니까?

안정적이라는 부분이요.
농협에서도 그것을 수혜자들한테 매각을 못하게 되면 그 부분도 잔량이 또 남을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됐든간에 고품질로 재배를 하기 때문에 그 물량은 쉽게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우리 영광쌀 홍보를 위해 공동브랜드를 개발하고자 욕심을 가지고 계시지요?

그러면, 직거래 상황이 지난달에 비교해서 유통체계가 발전된 모습이라면 어떤 것을 이야기할 수 있으십니까?
지금 변화된 사항 없습니까?
다시 말씀드리자면은 공동브랜드를 개발을 해서 개척을 하고 농업활로 모색을 위해서 여러 가지 연구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물론, 포장재를 비롯해서 적은 부분에 우리가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이 한계가 있을 줄은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노력하는 내용들이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차이는 있겠습니다만은 구호에만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체계로 접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함께 다각적인 방법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계획을 가졌으면 싶은데, 그런 내용들이 노력하는 부분은 정말 많으신 것 같은데, 가시적인 효과가 없다라는 부분에 아쉬움을 갖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금년에 다행스럽게 우리가 고품질 쌀을 생산하고자 추진했던 결과 지금 전남도 베스트 10에 쌀이 2개 품종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나타난 것은 실질적으로 우리지역에서 좋은 쌀을 생산하고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도 가져 봅니다.

물론, 국제 환경도 변하고 WTO 기대 이후에 우리도 대응력을 가지고 갈려고 보면 우리 영광의 농업을 전체적으로 다 끌고 갈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자구 노력을 하는 부분에 자구책속에서 경쟁력 있는 품목을 선택하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이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농촌의 영세한 그런 부분에서도 우리가 계획했던 부분들이 진척이 됐을적에 뒤에 따라오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함께 살아남을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노력에 비해서 가시적인 효과는 환경 여건이 불가피한 부분도 이해를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 무슨 내용인지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직접적으로 농업이 나타나기는 참 어렵습니다.
그 일전에 금년 5월달에 H센터에서 농산물 판촉행사를 했습니다만은 우리 지역 농산물 82억원어치 예약을 해 놓고 왔습니다.
그 정도로 우리지역의 농산물이 가시적인 효과는 나타나지 않습니다만은 점진적으로 이렇게 널리 알려져가고 있다는 내용이 조금은 비춰지지 않느냐고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기대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영광은 고추를 많이 생산하고 있고, 피해 면적도 많고 그러니까 과장님께서 적극적으로 더 노력을 하셔서 우리가 군에서 요구한 그대로 전량 다 받아올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업무 숙지에 최선을 다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더 주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과장님 우리군에서 요구했던 4억원은 다 지원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주셔야되지 않느냐는 말씀입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개발과장 김장옥입니다.


3쪽 벼 생력재배 기술실천입니다.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하여 남평, 동진1호, 일미 등 고품질 벼 품종 430톤 보급하였습니다.

적기이앙, 질소질비료 줄여주기 등 벼농사 기본기술지키기 운동을 전개하여 금년에는 지난해보다 약 3일정도 늦어졌습니다.
벼 생육조사를 시기별로 실시하고 시범사업평가를 통해서 고품질 벼품종을 생산희망 농가들에게 보급하겠습니다.
4쪽 입니다.
친환경표준농법 개발보급입니다.



5쪽 비료 및 농약 절감 기술보급입니다.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첫 번째 과제가 농민들에게 비료와 농약을 줄여주도록 계도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서 1,400여점의 토양을 정밀 분석해서 농가들에게 처방서를 발부한바 있고, 간척지 유기물 함량 제고를 위하여 콩과 식물인 자운영과 헤어리베치의 내염성 시험을 한 결과 간척지에서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모든 농가에 이삭거름 절반주기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서 벼 잎 질소함량 분석을 하고, 병해충예찰을 실시하여 가급적 농약과 비료를 덜쓰는 농업으로 유도를 해나가는데, 앞장 서겠습니다.
6쪽 영광 태양초 청결고추 생산입니다.
봄철에 급작스런 냉해로 인해서 75㏊의 면적에 220만주의 고추묘 구입으로 약 1억8,000만원의 농민들의 돈이 유출된데는 반성할 바가 많이 있었습니다.
우리지역 고추농가들에게 가장 고민인 역병, 내병성 검정은 본격적인 장마가 지나지 않아 확실한 개황파악은 안되었으나, 효과는 상당히 있는 것으로 농가들의 반응을 계속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 관심을 두고 연구 관찰해 나가겠습니다.
하반기에는 세척기 보급농가에 청결고추 포장재를 보급하고 역병 내병성 품종 및 친환경 자재투입포장에서 현장 평가회를 실시해서 품질 좋은 고추 생산 지도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7쪽 FTA대응 과수 대체작목 개발입니다.
폐과원에 틈새작목을 개발 보급하기 위해서 무화과 용지 재배로 600평을 시도 했습니다.
친환경 재배로 차별을 두고 일반 과수는 환경 보존을 위한 토양개량, 성페로몬이용 해충방제 등 고품질을 위한 시범을 투입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과수 폐원 대체작목으로 복분자, 오디, 부지화 등을 도입하고, 초생재배 단지조성해서 친환경 기술보급 현장 평가를 실시해서 우수한 사업은 계속 확대 보급토록 하겠습니다.
8쪽 특용작물 작부체계개선 및 확대재배입니다.
요즈음 우리지역에서도 대단한 화재를 모으고 있는 작목들이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부각되고 있는 복분자, 인삼, 오디뽕 등이 그 대표적인 작목입니다.

금후에는 오디뽕과 복분자에 대한 실증시험재배로 우리지역에 맞는 작목을 선발하고 기술을 보급시키는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9쪽 농가 경영컨설팅 지원입니다.
경영규모와 상관없이 운영수지를 따지면 농업은 전부 적자라고 합니다.

최신 농업기술보급과 농가경영체계 확립을 위하여 농가경영일기장 선도농가 8농가에 홈페이지를 개설운영지도하고, 여름철과 겨울작목 30농가에 소득을 조사해서 경영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좋은 농업정보는 SMS전송시스템을 이용하여 많은 농가들에게 보급을 해 나가고, 앞으로는 작목별 표준모델을 선정해서 정기적으로 경영분석 지도는 몰론 표준소득조사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0쪽 우량묘 생산보급입니다.
공정육묘장 및 조직배양시설을 활용하여 우리군 특화작목 위주로 고추, 파프리카 등 연간 100만주 공급할 계획입니다.

11쪽 관광지 및 가로화단용 꽃묘 생산입니다.
사계절 아름다운 화단조성을 위해 계절별 15만본 연간 50만본을 생산해 관광객들에게 정감이 넘치는 영광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다년생 덩굴장미, 금계국, 부용 등을 생산 백수해안도로주변, 광주~영광간 4차선 절개지 및 휀스 등 주요관광지 화단에 보기 좋게 심어주고 관광 영광의 이미지를 다져나가는데 일조를 해나가겠습니다.



13쪽 친환경 농업인 교육과 학습단체 육성입니다.
친환경농업 교육을 비료와 농약을 덜 주고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해야 한다는데 방향과 목표를 두고 년초부터 실시해온 결과 현재까지 4,600여명에게 교육을 실시했으며, 부족하고 미진한 부분은 오늘도 하고 있습니다만은 여름철 영농교육을 통해서 보완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습니다.
가급적이면 현장 중심으로 교육을 해 나가고 학습단체 회원들을 친환경 농업과 기술 보급, 실천의 주체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15쪽 여성농업인 양성과 농촌생활환경개선입니다.

특히나 농업인 건강증진을 통한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해서 건강관리실 6개를 지도하고, 군남면에 신규 1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며, 농촌의 자연환경 가치제고를 위한 그린농촌마을 육성, 친환경화장실 2개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6쪽 특수시책사업 기능성 쌀 재배단지 육성 추진입니다.
기능성 쌀 재배단지 육성은 다이어트에 효과 있는 고아미 2호를 묘량 운당지역에 6.7ha 규모의 재배단지를 조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병해충에 아주 약한 것이 약점이어서 앞으로 관심을 두고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밥맛이 안 좋은 점을 개선하기 위해 미질개선 연구를 작물과학원과 연계 추진하겠습니다.
17쪽 다목적 톱밥 발효퇴비 생산 시범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실증포장에 톱밥퇴비장을 설치해서 발효퇴비 생산을 해가지고 실증시험포, 가로화단, 관광지 조경용으로 앞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내년부터는 많이 생산되면은 친환경 단지에도 시범적으로 공급을 해 나가겠습니다.
현재 약 400여톤의 톱밥을 생산해가지고 우분과 혼입해가지고 발효과정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6개월 후면은 퇴비로 사용할 수 있게 되겠습니다.
18쪽 향토음식 개발과 원료생산 기반조성입니다.
모싯잎떡을 소득작목으로 특성화하기 위하여 모시품종을 2개소 0.3ha 식재하였습니다.
다양한 상품개발을 위한 음식박람회를 가진다던지, 벤치마킹 실시하였으며, 앞으로 찰보리쌀을 이용해서 모싯잎 송편을 만들어가지고 소비자들에게 반응을 조사해서 소포장 개발이라던지, 표준요리법 작성도 실습을 통해서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단계 상황버섯 재배기술 개발입니다.
기능성버섯인 상황버섯 재배기관에 단축과 다단재배로 단위당 생산량을 올려가지고 농가소득증대에 기여코자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 63평의 재배사를 설치 4,500개의 상황 종목을 투입 3단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관리와 관찰을 통해서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 가겠습니다.

12쪽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그대로 추진하면 농가에 많은 수혜를 줄 수 있다고 볼수 있겠네요?

예. 그렇습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16쪽 기능성 쌀 재배단지 육성을 6.7㏊를 한단 말입니다.

과장님께서 말씀하신데로 미질개선을 위한 가공연구를 계획하고 있는데, 지금 미질이 엄청 않좋잖아요?

예. 일반인들이 먹기에는 대단히 안좋습니다.

다이어트 쌀이라 하더래도?

그러면, 여기서 6.7㏊면 약 2만여평 된다고 봐야되겠지요?

여기에 생산되는 기능성 쌀은 출하하는데 문제는 없습니까?


작년에 SBS를 동원해서 홍보를 했더니 그 효과가 대단히 좋아가지고 주위 지역뿐만아니라 타지역에서 생산되는 고아미까지도 저희들이 가져다 판적이 있습니다.
금년에도 홍보차원에서 하게되면은 상당히 효과가 있지않겠느냐는 생각을 갖습니다.

이쪽으로 개발이 되어야하는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저희들이 이렇게 밥을 먹어보면 너무나 힘들거든요.
이것을 장래적으로 좀 발전해 간다면은 성공적으로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는 미질개선이 되지 않고는 될 수 없을거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다음 17쪽에 다목적 톱밥 발효퇴비 생산 시범사업을 하고 있지요?

지금 현재 약 400톤 정도 생산하고 계신다고 그러는데, 이게 실효성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현재 생산된 양은 톱밥으로 400톤, 노지에 야적해 놓은 것이 약 250톤 정도있습니다만은 생산단가를 분석해 보면은 톱밥 공장에서 원료를 사오는 것 보다는 가격이 좀더 비싸게 듭니다.


당초 이 사업을 추진할 때 계획은 많은 양을 생산해서 농가에도 보급하겠다라는 계획을 가지고 진행했지 않습니까?

예. 그렇게 했었습니다.

지금 그러한 계획에 차질이 있다는 이 말씀인가요?

그런 계획에 차질이 있는 것은 아닌데, 원목을 구입해오고 거기에 조달하고 운영하는 인부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대량을 생산한다는 것은 어렵지 않겠느냐?
그래서, 저희들이 쓰고 싶은 양 정도만 생산해가지고 현재로는 그렇게 하는 것이 타당하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쓰고 싶은 양만 생산하겠다라는 부분은 본인이 들었을땐 이렇게 해석이 되거든요.
지금 이 시범사업을 추진할 때 어디까지 개척을 해서 농가에도 수혜를 주고자 하는 욕심을 갖는데, 결과적으로 그때는 서로 필요에 따라서 취지만 상당히 거창하게 이야기해 놓고, 가로화단 꽃묘생산 부속퇴비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으로 그런 내용으로 접근했지 않냐라는 그런 입장으로 미뤄볼때에 상당히 소극적인 태도에 대한 의구심을 이야기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어떻습니까?
그런 한계에 국한되어 끝낼 계획을 가지고 이 시범사업을 상당히 힘들게 추진이 되면서 각고의 노력과 함께 상당히 고생하시는 줄 알고 있는데, 앞으로도 지금 생산 계획을 보면 1,000톤까지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현재 400톤 생산대비해서 생산단가가 높으니까 앞으로 더 확대 생산하기가 힘들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말씀중에 생산단가가 일반톱밥 생산 내용보다 20원가량 높다라고 한 부분은 어디와 비교해서 하신 말씀이십니까?

톱밥을 주 생산하는 공장에서 보면 ㎏당 90원 정도 듭니다.


산림조합에서 톱밥 생산 합니까? 안합니까?

산림조합에서는 톱밥을 거의 생산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않고 있습니까?

지금 생산단가가 높다는 부분은 알지요?

그렇다 보면은 다른 방법은 개척해 볼수 없습니까?




그런데, 비교해보건데 톱밥이라는 그 자체를 가지고 쓰는 부분은 지금은 톱밥 보다는 상당히 곱게 썰어내는 부분이 있더군요.

예. 바크라고 해가지고…

예. 그런 장기적인 면에서 상당히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이야기가 되던데요.

원래 목적은 바크를 생산하기 위한 시설이였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생각을 잘 못해가지고 톱밥 가늘게 나오는 기계를 구입해가지고 했는데, 바크를 생산해서 숲쟁이 공원 전체를 바크로 덮는다는 원래 취지에서 추진했던 것인데,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것이 잘 못되가지고 이 톱밥으로 됐습니다.

있지요?

최소한 단가면에 있어서도 톱밥 생산을 하는데 그런 부분이 쉽지는 않을꺼라는 생각을 합니다만은 원목을 사다가 톱밥으로 생산한다는 입장보다는 임야나 이러한 쪽에 벌목해서 놔두는 그런걸, 좀 저렴하게 단가를 조정할 수 있는 입장도 있을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업무 내용과는 별개사안 입니다만은 지난번에 이야기를 들으니깐 우리 기술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상담소 존치를 않하겠다는 부분이 잠깐 이야기가 되는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결말이 났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상담소를 폐지하고자 할때에는 나름데로 배경이 있었지 않겠습니까?


좀더 차원을 달리해가지고 연구 개발하는 쪽으로 직원들의 자질을 몰아가는 것은 어떻겠느냐해서 지금 당장은 다소 어려움이 있더래도 앞으로 2년이나 3년 후에는 상당히 좋은 방향쪽으로 발전하지 않겠냐는 차원에서 저희들이 여러 가지로 생각을 했었습니다.

과장님, 좋습니다.
어느 안이 최적안이라서 장점만 가지고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본인이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은 사실 상담소 문제를 오래전부터 이걸 조례법을 통해서 존치될 수 있게끔 기준화해야되지 않겠냐는 부분이 한번 논란이 있었던거 기억 나시지요?


그랬는데, 지금 국제환경이 변화하고 WTO 재협상 이후에 농촌에 나타나는 희망적인 부분에 그 요소는 크게 기대감을 갔다줄 수 없는 그런 입장으로 전가되지 않습니까?
이런 상황에서 상담소가 폐지된다고 하면 그렇지 않아도 힘들어하는 농민들에게 식상한 마음을 갖다 주겠는가라는 부분에 있어서 시기적인 타이밍이 있을거라는 생각 때문에 저도 그 부분에 있어서는 과장님과 공감을 하는 내용입니다만은 사실 한편 저는 말씀드리면 이런 부분이 있거든요.

그렇지요?



그러나, 그런 깊이 있는 연구는 진흥원이나 청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또, 우리가 할 수 있는 몫은 따로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지 않습니까?
개인적으로 해보는 그러한 입장인데 최소한 제가 바라는 것은 현장에서 부대끼면서 농민들의 지도 관리 차원에서 생활을 하시다 보니까 너무나 잘 알수 있을것이고, 일생을 그런 사명감속에서 농업 농촌을 위해서 애써 오셨는데, 그러한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쉬운 판단을 한다라고 생각을 하면 사실 좀 우리 농민들은 힘들어할꺼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말씀중에 좀 심한 표현이 있었다라고 생각됐을지 모르지만은 나는 농업관련 공무원들의 입장은 농업 농촌 회생을 위해서 농민들을 위해서 지금까지 봉사하시고 애써오셨던 만큼 앞으로도 그 자세 변화는 없어야 되겠다라는 부분을 간곡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17페이지 다목적 톱밥 발효퇴비 생산 시범사업 있지 않습니까?

금년 5월 13일날 첫 가동을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산림조합에서 원목 100톤을 구입해가지고, 그것을 분쇄해가지고 약 400톤 정도는 탱크안에서 우분과 함께 혼합해서 발효과정에 있고, 250톤 정도는 자루에 담아서 지금 야적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발효가 끝나게 되면은 6개월 정도되는데, 내년 2, 3월정도 봄 부터는 퇴비로 해서 모든 작물에 투입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되십니까?

계획은 조금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은 생산원가가 일반 시중에서 구입한 것 보단 조금 비싸기 때문에 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지고, 재가동한다던지, 연중생산한다던지 하는 방법을 연구해 나가겠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 점에 대해서는 저도 시인을 합니다.

그점에 …

예. 그렇습니다.

시중에선 90원씩 이라는 것이지요?

그러면, 이건 우리가 톱밥 생산라인을 활용하면 활용할수록 영광군에서는 손해이겠네요?



그러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올해에 구입했던 생산라인은 결국은 고철로 밖에 사용하지 못한다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농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예측을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과장님도, 우리도 모두다 예측을 정확히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불안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농업인들한테 읍면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상담소장들이에요.
왜 다른 인력들은 많이 늘려만 가는데, 어려운 우리 농업인들한테 꼭 필요한 인력은 줄여나가야 되는지 나는 정말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있는 인력들이, 직원들이 꼭 다 필요한 것 입니까?
숫자가 부족하다면 2명이 공로연수를 들어간다면은 2명 때문에 사무실에 있는 직원을 상담소장으로 발령을 낼수 있지 않습니까?
왜 농업인들이 가장 필요하고 원하는 상담소장을 절반으로 줄여나갑니까?


그런데, 변화되는 농업환경을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어떤 수순이라던가, 과정을 겪어야 되기 때문에 그럴바에는 빨리하는 것이 낫지 않겠냐는 판단하에서 한번 시도를 해본것입니다.
그대신에 이 앞에 했던 지도사업이라던가, 또는 농업인 상담이라던가 이런 것은 차질없이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해가지고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한명에서 두명으로 늘려주면 우리 농민들은 고마울것입니다.
아까 제가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농민들은 다 불안해 하고 계신다고…
그러면, 읍면에 상담소장님이 한명 있어가지고 그분들하고 대화하고 꼭 지도사업보다는 그분들하고 대화하면서 그분들을 안정을 시키고, 그러한 역할도 어떤 역할보다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상담소장이 없는건 아니고, 2개면에 격일제로 가고, 또 저희들이 수시로 현지가서 지도하고 농민들을 상대해서 상담을 해 드리겠습니다.

2개면에 상담소장이 한명있다고 하셨는데, 1개면에 한명씩 기존처럼 있으면 더 좋다는 이야기지요.

사무실에 있는 인력들을 두분이 공로연수 들어갔으면 그 두 자리를 채우면은 1개 읍면에 한명씩 있을 수 있지않습니까?

새로 채용된 직원은 나이가 어릴 수 있지만은 사무실에 전부다 어린 직원들만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혹시 길이 있다면은 다시한번 제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인력으로 해서는 저희들이 농림직과 기능직이 8명이 있어가지고, 이분들은 일반 지도사들 보조 역할만 할뿐이지 현지가서는 못 합니다.
그래서, 현지에 있는 인원 조건으로서는 어렵습니다.
앞으로 채용이 늘어나고 하면은 그쪽으로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 부분에서 17페이지 다목적 톱밥 발효퇴비 생산 시범 특수시책 사업 있지요?

그리고, 8페이지요.
특용작물 확대재배 있지요?

희망농가들은 많습니까?

희망농가들은 대단히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어요?

좀 늦은 감이 있지만은 우리 영광에도 상당히, 뭔가 새로운 농업의 전환기를 맞을려고 하는 그런 부분이 상당히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 인접지역인 장성이나, 함평에서는 복분자 재배를 진작부터 하고 있지요?

그래서, 상당히 소득이 높은걸로 알고 있고, 함평 같은데는 생산농가당 약400만원 정도 연수익을 올린걸로 되어 있단 말입니다.
특히 생산농가 소득도 중요하지만은 농한기때 노는 인력들, 지금 수확하는 시기이지요?
수확철이지요?

좀 넘었습니다.

넘으면서 지금도 하고 있어요.

예. 그런 농한기철을 맞이해서 노는 인력들을 활용하면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고, 지금 재배해서 생산하려면 3년 정도 걸리지요?

생산은 그 이듬해 2년째에 수확이 가능합니다.

2년째에 수확 가능합니까?

우리가 시험 재배를 한 100평 정도 했었지요?

상당히 오래전에 한 2, 3년전에 한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까지 추진을 안했었습니까?

새로 부지를 확보해가지고 다시 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요.
좀 열심히 노력해 주시고, 보성 녹차 같은 경우는 지금 상표권 취득을 지리산 상표로 했지요?
우리군 농산물은 상표권 취득한 것이 있습니까?

현재는 군남의 찰쌀보리 하나만 잘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은 농업이 더 어렵고 힘들어지니까 지금 영광은 농군이라고 하면서도 실적은 농업부분에 의해서 상당히 뒤떨어져 있다고 보거든요.
과장님, 그렇게 안느껴지십니까?

다른 지자체보다는 좀 앞서가는 영광 농업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해양수산과장 송원석입니다.


먼저 3쪽 도서종합개발입니다.

98년부터 2004년도까지 추진실적은 낙월면 7개 도서에 14개소에 80억원을 투자하였습니다.

앞으로 연내에 완료를 목표로 추진에 만전을 기해나가겠습니다.
다음 4쪽 어촌체험 관광마을 조성입니다.
광활한 해안선과 갯벌을 관광 자원화하여 도시민에게 어촌과의 교류 확대 및 자연과 공생하는 휴식 여가공간을 제공코자 합니다.
추진계획은 염산면 두우리 당두 백바위 해수욕장에 2004년부터 2005년까지 5억2,500만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5쪽 내수면 양어장 개발입니다.
환경 친화적인 내수면 양어장의 현대화 시설 지원으로 안정적 생산기반을 구축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코자 합니다.

앞으로 계획은 내수면 양어장 개발사업에 대해서는 사업 희망자 재모집을 통해 7월 15일한 재선정하겠으며, 사업장 견실시공을 위한 현지 점검을 강화하여 연내 사업을 마무리토록 하겠습니다.
6쪽 축제식 양식장 지원입니다.
양식장 월동시설 및 소독제를 지원함으로써 재해를 예방하고, 질병피해의 최소화로 소득향상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계획은 사업 전량에 대한 추가 공모로 적기 사업 추진코자 합니다.
7쪽 연안정비 사업입니다.

염산면 옥실리 향화도 연안에 호안블록을 개설, 옹벽과 방호벽을 시설하기 위하여 4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추진상황은 본 사업과 연관성 있는 향화도항 기본계획 학술용역이 6월 18일 끝남에 따라 사업 중복의 예방 및 사업 연계 추진 등으로 다소 지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8쪽 쾌적한 해양환경 조성입니다.
어업활동 등으로 발생된 해양오염물질을 제거하고 방치된 폐선을 정비하여 깨끗한 연안환경을 보전코자 합니다.


9쪽 수산종묘 방류입니다.
연안과 내수면 수역의 지역 특성에 적합한 정착성 우량 수산 종묘를 매입하여 수산자원을 증강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이에 대한 추진계획으로는 사업비 1억4,000만원을 투자하여 대하, 붕어, 자라 등을 6월부터 10월까지 방류하는 사업으로 가급적 정착성이 높고 방류효과가 좋은 품종을 선택하였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내수면 어종 및 전복도 방류하는데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10쪽 어업질서 확립입니다.
불법어업 근절을 위한 강력한 지도 단속을 실시하여 수산자원을 보호해 나가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매월 1회 이상 도·시·군 합동단속을 실시 우범지역의 수시 및 집중 단속으로 불법어업이 근절되도록 하겠습니다.


11쪽 황토갯벌 뱀장어 판매센타 건립입니다.
황토갯벌에서 생산된 뱀장어 판매를 위해 주요관광지에 판매센타를 건립, 고품질 먹거리 제공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가고자 합니다.
추진계획은 4개소에 16억6,700만원을 들여 뱀장어 직판장을 시설하는 사업으로 대상부지를 확보하고, 사업추진 능력이 있는 수협, 어촌계, 영어조합법인이 사업 대상자로 선정 가능합니다.


내수면 토산어종 개발입니다.
유휴농경지를 활용, 소비자의 선호도가 좋은 토산어종 양식 지원으로 어업경쟁력 제고를 통한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도모코자 합니다.

앞으로 계획은 자라 양식장에 대해서는 조기에 사업 마무리 하겠으며, 동자개 양식사업은 재공모를 통해 사업자를 7월 10일한 선정토록 하겠습니다.
설도 젓갈산업 육성입니다.
설도의 젓갈 상가를 중점 육성하기 위한 젓갈용기 개선으로 소비자의 신뢰도 제고를 통해 대외 이미지를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추진계획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드럼통 젓갈용기를 산뜻하고, 깨끗한 스텐레스 용기 트럼통 150개를 사업비 3,000만원을 들여 공급하는 사업으로 설도 젓갈협의회 회원 10명에게 공급하게 되겠습니다.
추진상황은 사업 희망자들이 저온저장이 가능한 스텐레스 냉장고로 사업 계획을 변경해줄 것을 요구하여 사업계획을 변경한바 있습니다.
앞으로 계획은 7월중 시공업체로부터 냉장보관 용기를 제작 공급받아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명예 연안관리인 제도 운영입니다.


금후계획은 명예연안관리인의 교육을 분기별로 매 1회 실시하고, 연안환경의 훼손 방지 및 보전 개선 등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일반시책 9개사업과 특수시책 2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2쪽 2005년도에는 일반시책 9개와특수시책으로 2개 사업으로 추진을 하였습니다.




4쪽 저소득층 자활사업 추진입니다.


다음은 장애인 복지기반 확충입니다.

또한, 홍농읍 신석리에 소재한 장애인 조건부신고시설 건축물도 준공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장애인의 생활안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쪽 노인복지 증진입니다.



다음은 7쪽 청소년 보호육성 입니다.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책임있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보호육성하기 위하여 금년에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학생 153명, 교사 10명, 우수학교 5개교를 선정하여 모두 1억9,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도시 학생에 비교하여 뒤떨어지기 쉬운 영어 실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원어민 교사 2명과 옥당골 영어타운을 설치하여 영어실력을 높일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들의 특기와 꿈이 펼쳐질수 있도록 청소년 어울마당을 위해 4개교에 400만원을 지원하였고,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단속을 6회 실시하였고, 유해환경 감시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육성에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8쪽 보육시설 지원 및 아동복지 증진입니다.


다음은 여성의 능력개발과 저소득 모·부자 가정 지원입니다.


10쪽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 관리입니다.

앞으로 위생접객업소의 건전영업과 위생수준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겠습니다.
11쪽 부정·불량식품 지도 단속 입니다.

앞으로도 위해식품과 허위·과대 광고업소에 대하여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특수시책 사업으로 장수부부 합동 회혼례 입니다.


끝으로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모범 음식업주 연수입니다.

이번연수를 계기로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시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과장님, 한말씀 물어보겠습니다.

지난번에 이 말 한 말씀을 드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과장님한테 이야기를 했는데도 그런 문제들이 개선되지 않고 어떤 것들을 찾아 볼수가 없기 때문에 한번 짚어봐야겠습니다.
마을회관은 국가에서 지원이 안되지요?
경로당은 지원이 되지요?

마을회관으로 건설과에서 합니다.
그 용도가 마을회관으로 되어 있어가지고, 그 용도를 경로당으로 바꾸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마을회관 자체는 안되지요?

마을회관은 안되고 경로당으로 그것이 표기가 되어야만 지원이 된다.

건축용도가…

예.
따지면, A마을은 되고, B라는 마을은 안되겠네요?


우리 지역으로 따지면은, 또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만은 마을 회관 용도로 지었다.
그랬는데 마을 회관으로 용도가 됐기 때문에 경로당으로 건설과에서 …

건축기준이 경로당이냐 마을회관이냐 그렇게 있습니다.
그게 조금 다르니까요.


그러나, 바라는 것은 마을회관을 다른데도 지었는데, 경로당으로 됐는데 경로당으로 안되면은 지원이라도 받아야 되는데, 원칙을 앞세워서 경로당이 아니면 지원이 안된다고 그때도 말씀하셔서 그러면 좋습니다.


우선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건설과에서 지원해가지고 지은 건축물입니다.
그것이 회관으로 되어 있어가지고, 어차피 활용은 노인들도 하고, 젊은 사람들도 하고, 경로당이나 회관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규정이 되어 있으니깐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아니, 그래서 과장님 말씀은 마을회관이 지어졌다고 하니까 어디던지 그런 방법으로는 안짓을라고 합니다.
똑같이 짓는데 기왕이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경로당을 짓을라고 하지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마을회관으로 짓는데가 없지요.

건설과에서 지원해줄때 건축용도를 경로당으로 짓을 수…

그게 누가 지어 줬습니까?


허나 어떻든간에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이건간에 경로당은 지원이 되고 마을회관은 지원이 안되니깐 영광군에 마을회관이 그런곳이 몇군데인가는 모르겠지만은 군비라도 지원을 해줄수 있는가 하고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시냐는 그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건축물 용도를 우선…

아니, 그것은 안되니깐 건축물 용도는 건설과에서 안되고, 과장님은 경로당으로 안되니깐 마을회관이니까 그 자체를 놔놓고 군비라도 갖고 그걸 지원해 줄 수 있는 그런 계획이 있는가?
그때도 그 말씀을 물어봤는데, 원칙적인 것만 따지면 안된다는 그말이에요.
모르는게 아니라.
지금 안된다 그말이에요.
지원은 법적으로는 안되는데…

지원을 못해주고 경로당 건축물 용도가 그렇게 되어 있어서 못해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오후내 있어 봅시다.
과장님, 그 뜻이 아니라 마을 회관은 지금 지원이 안됩니다.
그 법적인 논리로 해서는 국가에서 지원을 할 수가 없다는 그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 군민은 어디다 씁니까?
군민이 필요한 곳에 쓸 것 아닙니까?
그렇게 해서 영광군에 그런데가 몇군데 있습니까? 과장님?

예. 몇군데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은 본인의 생각으로는 다른데 필요한 사업도 많이 있겠지요.

우리가 군비를 세우는 것은 이것 말고 다른것도 군비를 다 세우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과장님, 그것 안될까요?
원칙에 벗어나는 것일까요?
군비를 군민을 위해서 쓰는 것인데, 벗어나는 것인가요?
어떻습니까, 과장님?

아니 그말씀은 맞습니다.

그러면은 그럴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그말씀은 맞는데 기준이 …

국가에서 기준은 안됩니다.
과장님 말씀데로 국가에서 지원을 해준다는 것은 안된다는 이야기지요?
그게 건설과에서 지을때 마을회관으로 표기가 되어 있기 때문에 건축물 관리대장에 올라와서…

어떻든간에…

경로당으로는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걸 말하는게 아니라,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는 것은 안되니까, 그런 어려운 입장이 되니까 군비로 해서 지원을 해줄 수 있는 그런 길이 있느냐 그 말이지요.
그거 어려울까요, 과장님?

그건 별도로 검토해보겠습니다.

지난번 말씀드렸듯이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지 않겠느냐 그렇게 봅니다.

예. 그것 돈, 자기들이 그 돈이 없으면은…
우리가 돈을 줄 수만 있으면은 두말 없이 나 개인으로 돈을 줘버립니다.
얼마 안되니까?

그래서, 못해줄 따름입니다.
마음으로는 그거 한달에 십만원 된가요? 못된가요?
그런 돈을 해주고 싶은데, 그런 뒤에 문제점도 있기 때문에 그 마을에 지원을 못해주거든요.
그러면, 그 마을분들은 그런걸 아우성이에요.
그래서, 그런곳이 몇군데 된다고 하면은 기 법적으로는 논리적으로는 안되니까 우리군비라도 가지고, 따로 군비를 세워서 그렇게 지원을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램입니다.
과장님 생각으로 원칙적으로 국비로는 안되니까 군비로 해주자는 그 이야기입니다.
좀 타당성이 있는 이야기 아닙니까?

좀 그렇게 연구를 한번 해봅시다.

이게 어려운 문제같으면은 과장님께 말씀을 안드리는데 그렇게 어려운 문제도, 많은 돈도 안들어가고 그럴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지금 회관이나 경로당이나 명칭만 다를 뿐 마을에서 이용하기는 똑같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다른건 전혀 없지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규정이 그렇게 되어 있으면, 지금 그건 국비가 아니다.
지금 운영비는 군비잖아요?

군비 맞지요?
국비가 아니고?
아니, 그러면은 군에서 세운 규정이라면은 규정을 바꾸면 되지 않습니까?

아니, 군에서 세운 규정이 아니고요.
보건복지부 규정입니다.

아, 보건복지부에서 마을회관을 지어놓으면 안된다고 규정이 있습니까?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게 경로당에 1년에 지원된 금액이 총 한 122만원 정도 되지요?
그러면, 20군데면은 한 2,400만원 정도 됩니다.

많지는 않지요?

많이 있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은 군비 세워서 지원하면 되지 않습니까?
왜냐면은 경로당이라고 다시 강조하지만은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이 똑같이 사용하지 명칭만 다를 뿐 똑같이 사용되고 있는데, 어떤 마을은 지원받고 어떤 마을은 지원받지 못한다는 것은 이건 잘 못되어 있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있습니까?
없지요?

예. 그말은 없습니다.
그런데, 통상적으로 …




집에서 반찬 한가지 가져오고 쌀도 가져가서 밥을 해서 회관이나 경로당에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을 하고 있어요.

저도 1년전에 당선이 되어가지고 제일 먼저 지적을 했던 사항입니다.
뭐가 그렇게 어렵습니까?


어쩌시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과장님, 그 문제를 말입니다.



일정수에 여건을 갖춰가지고?

그 용도 변경이 되면 가능합니다.

용도 변경을 안하더라도 전에 다른 용도로 지어가지고 지금 경로당으로 사용하는 부락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런 점을 감안해가지고 검토를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집행부에서 소신있게 좀 답변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용수로 부분이라던가 이런 부분도 좀 살펴가지고 좀 점검을 해주시고, 해양수산과도 마찬가지입니다.




(16시 1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