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5회 영광군의회(임시회)제1호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제125회 영광군의회(임시회)

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10시12분 개의)

4. 영광군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5. 중기기본인력 운용계획 보고청취의 건

총무과장 서단주입니다.





주요내용은 중기인력운용 전망, 정원관리 기관별, 직종별 인력 운용 계획 등 6개 항목으로 계획을 수립했으며, 구체적인 사항은 운용계획안을 보시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페이지 중기인력 운용 전망입니다.
우리군도 대부분의 농어촌 지역과 마찬가지로 인구의 고령화 현상과 함께 출산율 저하 및 인구 전출입의 불균형으로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으며, WTO 체제에 따른 농수산업의 어려움은 갈수록 가중되어 지역경제 구조는 농수산업의 비중이 낮아지고, 관광, 서비스업 등 3차 산업의 비중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또한, 21세기의 화두라고 할 수 있는 환경문제와 관련해서 환경보전, 환경오염 방지시설 등의 중요성 부각으로 이에 따른 행정수요도 증가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다음은 4페이지 정원관리 기관별, 직종별 인력 운용계획입니다.



예. 그렇게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7. 영광군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지역경제과장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재윤입니다.


주요내용은 주거지역내에 임대주택 건설시 용적률을 20% 이하의 범위안에서 추가 면적을 허용할 수 있도록 군 도시계획 조례 제59조 제3항의 신설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8. 영광군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과장님께서는 도에서 우리 영광군으로 부임하신지가 얼마나 되셨습니까?

한 2주정도 된 것 같습니다.

2주 정도 되셨지요?

나름데로 한다고 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개정된 안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보시기 바랍니다.
개정된 조례안 있지요?





그래서, 내용내에는 변동사항이 없습니다.


그중에서 44개 단체, 제가 정확한 단체수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물을께요.

요구하는 단체는 많고 금액도 상당히 많지요?

예. 그렇습니다.

확정된 금액이 2억4,530만원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여기 단체가 지금 34개 단체에서 요구를 했는데, 지금 33개 단체가 확정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1개 단체는 제외되고?

예. 그렇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업무파악이 미숙할 겁니다만은 주관 과에서 아니, 단체에서 각 실과로 당초에 6억몇천만원이 요구가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 조례 개정은 조례를 개정하고, 개정하는 것은 법의 근거에 의해서 정확히 지원되는 금액이라던가, 이런 것들이 다 맞아야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이 법이, 당초에 개정된 법이 변동사항이 다르게, 특별하게 없다고 하니까, 이걸로 과장님 설명을 듣고요.

이상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9. 보훈회관 신축관련 행정사무처리상황 보고 청취의 건



보훈회관 신축과 관련해서 주무과장으로서 이렇게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데 대해서 우선 죄송하다는 사과말씀을 올립니다.





이 내용이 가장 핵심적인 사항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로 신문에 보도된 사항입니다.




동법 13조의 규정에 의거 각 법인명의로 보훈회관 부지매입비를 교부해주어야 맞습니다.

그래서, 관련법을 엄격히 적용치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정말로 죄송스럽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해서 저도 많은 반성을 해 보았습니다.
공무원은 어떠한 경우라도, 또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법과 원칙을 엄격히 적용해야한다는 것을 이번 일로 저는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또, 부지가격 감정시에도 보훈회에서 감정평가 회사 2개사를 선정해서 감정 의뢰하였던 것입니다.



자료를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은 2003년도 9월달에 보훈회관 건립계획을 수립한바 있습니다.
그 증빙서류는 첫 번째로 첨부된 순서가 되겠습니다.


증빙서류 두 번째가 해당되겠습니다.

그 증빙서류는 세 번째에 첨부되어 있습니다.
하단에 당구장 표시가 있습니다만은 건물신축사업비는 민간에 대한 자본적 보조로 2004년도 9월 10일자에 2회 추경에 5억원이 민간에 대한 자본적 보조로 군비로 확보되었습니다.


그 집행액은 4억원중에서 3억9,005만5,500원입니다.
반납액은 294만4,500원을 불입해서 불용처리가 되었습니다.
그 증빙서류는 네 번째가 되겠습니다.
다음에는 건물 추진사항이 되겠습니다.
첨부물 다섯 번째가 되겠습니다.


다음 뒷장이 해당되겠습니다.
뒷장에서 표 안에 영광군 보훈회측 추진사항입니다.

이런 설명을 드리기 앞서서 보훈회관 신축 배경을 먼저 설명드려야 이해가 가실 것 같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래도 양해 부탁 드립니다.
국가유공자 등 단체 설립에 관한 법을 보면 국가유공자 그 단체가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대한민국 전몰군경 유족회, 대한민국 전몰군경 미망인회, 광복회, 이런 단체들 10개 단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10개 단체중에서 우리 상이군경회, 유족회, 전몰군경 미망인회, 이 3개 단체 회원수가 좀 많고 가장 어려운 분들입니다.



그래서, 현재 백학리에 사무실이 있습니다만은 건물이 너무 협소하고 건물이 오래됐고 주차장이 없고해서 새로운 건물을 지어달라고 해서 수년 전부터 그렇게 요구해왔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런 배경하에 건물을 신축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증빙서류 여섯 번째가 되겠습니다.

2004년도 1월 15일자 보훈회 구성사항은 증빙서류 일곱 번째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2004년도 3월 4일자에 보훈회관 신축부지 선정을 위해서 3차 회의때 이렇게 확정을 한 것 같습니다.
그 증빙서류는 여덟 번째에 있습니다.


부지 감정평가에 대해서는 증빙번호 아홉 번째가 해당되겠습니다.

그래서, 부지 매입 및 소유권 이전 등기 관계는 증빙번호 10번이 해당되겠습니다.
소유권 이전은 2004년도 4월 30일 영광군 보훈회 단체로 등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 군에서는 이 3개단체 회원들로, 전자에 말씀드렸습니다만은 그 법인 상이군경 유족회, 전몰군경 미망인회, 그 회원들로 임의단체를 만들었습니다.


제가 인터넷으로 공문을 출력된 자료가 있습니다.

영광부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서 분명히 말씀을 드릴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꼭 잘했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소신 것 업무처리를 한다고 하였지만은 결과적으로 해서 관련법 연찬 미숙한 결과입니다.


이런 어려움도 지금 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신문을 읽어보면, 저도 그렇습니다만은 꼭 사실처럼 이렇게 느껴 집니다.

그 수사 의뢰건에 대해서는 신문이 허위 보도 됐다는 것을 이 자리에서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제가 꼭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동료 공직자 여러분, 또 TV 모니터를 아마 읍면까지 전부다 청취하고 계실것입니다.
청취하고 계시는 동료 직원들께서는 허위로 신문이 보도되었다는 내용을 꼭 우리 군민들께 철저하게 홍보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



이행을 해야합니다.


이상입니다.




그렇습니까, 안그렇습니까?

그렇지요?

그렇습니까, 안그렇습니까?

그렇습니까?
그것부터 확실히 알아야되겠습니다.

예. 그렇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받아 들이는게 아니라 그게 사실이지요.
그렇게 되는 입장으로 보면은 처음의 서두에 여러 가지 잘 못된 부분을 사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 못하겠지요?
과장님을 통해서…

저도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제 이야기 끝나고 하십시오.

그렇다면은 당초에 처음에 그 자리에 서신 그 심정으로 잘 못된 부분은 잘 못됐으니까 정중히 군민 앞에 사과하는 것이 당연한 걸로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처음에 서두 말 자체가 긍정적인 생각으로 들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답변을…

다 듣고 답변하십시오.
조목조목 전부 제가 하겠습니다.
보훈단체에 대해 과장님께서 말씀하시나, 안하시나, 국가유공자인 단체이고 우리나라가 오늘날까지 이렇게 성장된 것은 그 분들의 덕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국가유공자로 국가에서 지정을 했고 상응할 만한 댓가를 충분히 해주지는 못하지만은 그래도 많은 예우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예면 예라고만 답변하십시오.
그렇지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간단간단히 하겠습니다.
그렇지요?
그러나, 법적인 절차가 잘 못됐다.
아까 3개 단체, 일일이 나열하지 않아도 알겠습니다만은 당연히 지원받을 수 있는 단체입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보훈회라고 명칭을 한 그 단체는 임의단체로써 법적인 근거가 없는 단체로 지원할 수 없다.

이것이지요?

지금 과장님께서 전혀 언론이 사실 무근하다.
아니면은 음해성이다.
기타 이렇게 결론 내릴 사항은 아닙니다.

제가 수사 의뢰건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다른 사항은 아닙니다.

결과가 끝나고 나면은 수사를 했는지 않했는지 그것은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과장님이 이 자리에서 그 답변은 이 문제 사안에 대해서 굳이 해야될 필요가 없는 사항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그 사항은 분명히 집고 넘어 갑시다.

예. 그러면, 말씀하십시오.

이 공문에 기록이 없고요.
제가 또 확인을 해봤습니다.
분명히 수사 의뢰는 안했다고…

수사 의뢰는 안했다고?

안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예. 그래서,…

우리가 영광군이 전국적으로 그런 문제가 있는 어떤 집행이 잘 못되서 형사적인 문제가 …

그 부분이 저희가 너무 억울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습니다. 과장님이…

실수를 제가 저질렀습니다.



진행된 사항에 대해서 없지요?

그 이후에 건축비를 5억원이 확보가 됐는데요.


그래서, 이런 사항의 내용이 있으니까, 앞으로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런 사항이 있었습니다.

지금 2개 감정평가사에서 감정을 하셨지요?

예. 보훈회측에서 그렇게 했습니다.

하나는 3억9,200만원인가, 이렇게되고 3억8,000만원 정도 2개 감정이 나왔지요?
그 중간치를 맞춰서 한것이지요?

예. 두개 평균치를 내가지고…

평균치로 해가지고요?

지금 보훈회 통장에 입금한 것이 4월 20일날 입금했네요?
그렇지요?

예. 맞을 것입니다.

이거 과장님, 하나하나를 들춰서 말하다보면은 과장님하고 상당히 문제가 많습니다.
과장님이 군민이 보는 가운데서 그 자리에 서서 충분하게 군청의 집행과정에서 문제점 부분에 대해 사과하신 부분으로도 저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사실 그대로…

언론, 그렇습니다.
사실 갖고 논하는 것은 아닙니다.
언론은 그 언론사에서 알아가지고 절차를 밟고 정확히 언론에 보도된 것은 아닙니다.
수사기관에서 수사를 하고, 다른데서 확정하고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판단하는 것이지, 그렇다면은 언론이 사실이 아닌 것을 왜곡 보도했다면은 언론도 검찰에 고발되야지요?
그렇지만 그러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언론을 정확히 다 믿지는 않습니다.
그 점을 참고하시고요.


언론이 맞다 그 이야기입니까?
수사의뢰했다는 내용이?
확실히 이야기를 해주어야지…

맞다라는 것이 아니라, 언론을 그렇게 깊이 받아들이지 마라는 이야기입니다.
언론에 보도된 내용들 모든 것이 다 꼭 사실이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언론의 생각에 의해서 한 것이지 사실로 인정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언론에다 너무 수사의뢰한다, 어쩐다하는 부분에 대해서 군민한테 그것이 아니라고 해명할 것이 아니라, 군민이 다 판단합니다.
저희들도 다 판단하고, 이것이 명백한 사실이…

아니, 신문에 그렇게 나버리니까, 문제가 이렇게…

알았습니다.

그 문제라는 말입니다.
그게 사실이 아닌데…

지금 지원된 그 자체가, 후속 조치를 지금 다 말씀을 안드렸는데, 그 땅을 매입해가지고 군에다 기부체납으로 이렇게 한 걸로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했습니까?
기부체납을 전제로 하고…

기부체납서는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처리를…

그리고, 과장님 아까 노인회관도 말씀하셨는데, 노인회관에 지원되는 금액도 다 신축하고 나서…

신축하고 나서 정산처리합니다.

정산처리 하는 것입니다.
먼저 통장에 입금시키는 것 아닙니다.

과장님, 여러 가지 설명하시지 마시고…

잠깐이요.
성실한 답변을 해달라고 분명히 제가 부탁을 했습니다.
필요 이상의 답변은 자제를 해주시고, 성실하게 답변에 임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간단히 마칠랍니다.
어쨌든간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의회가 왜 있냐면은, 제 생각으로는 그렇습니다.
의회는 집행부와 원만하게 군민을 위해서 군정을 펼쳐가는데서 쌍두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의회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예. 맞습니다.



의회는 모르고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되고 나면은 의회는 알게 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하십시오.

과장님, 또 그렇게 답변하시지 말라니까요?

아니, 우리 애로사항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과장님 입장에서는 의회에서 요구해 와서 답변한다.
이런 이야기 아닙니까?

그 이야기는 아니고요.

예. 알고 있습니다.


이런것들을 서로 이루어지면은 얼마나 좋은데, 그런 걸 부탁드리고 있는데, 과장님은 바쁘니, 어쩌니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지요?

아니요. 그말이 아니라요.
우리가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알았습니다. 과장님하고 더 이상 이부분가지고 논쟁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4대 의회가 몇 개월 남지 않았습니다.
5대 의회에서 더 잘하시리라고 기대를 합니다만은 좌우지간에 몇 개월 남지 않은 의회지만은 그래도 진행되는 모든 사업들이 과장님 뿐만이 아니라 각 실과에서 진행되는 사업들을 의회에 소상히 알려주시고…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로 지혜를 짜내도록 같이 노력을 하도록 합시다.

예. 최선을 다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일단 물 한 잔 드십시오.

목이 마릅니다.

그러실 것 같아서 물 드시라고 했습니다.
과장님, 저는 간단하게 언론적인 이야기 두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왜그러냐면은 우리 대한민국 국토방위를 위해서 자유수호를 위해서 몸 받친 분들의 유족이고, 그 부분은 저도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그렇다면은 현재 보훈회관이 있지요?

그게 몇 평이나 됩니까?

그게 연 건평이 51평입니다.

51평이요?

그렇다면은 보훈회관이 우리 군 소유로 알고 있는데…

예. 군 소유입니다.

군 소유입니까?

세를 주어서 임대료는 보훈회관에서 수입을 잡았지요?

예. 반납을 했습니다.

예. 그러한 사항들이 우리 군 소유를 가지고 보훈회에서 그렇게 했는데, 그 수입을 잡아서 이렇게 하다보니까 그런 조그마한 문제들이 바로 우리 군민들을 실망시키는 일입니다.

그렇다면은 우리 군에서도 회관을 좋게 지워놓고, 빛 좋은 그런게 아니고 실지 그 분들의 소득이 늘 수 있는 소득사업을 연구하셨으면은 이런 일이 없었을걸로 봅니다.

좋은 의견이십니다.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10억원이라는 돈을 들여서 보훈회관을 지어놓고 나면 그분들의 소득이 실지로 늘어나지 않거든요.
생활의 어려움이 펴지질 않는다는 말입니다.
과장님, 말씀을 안드릴려고 했는데,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사항들중에 생활이 어렵고 해서 이렇게이렇게 했다는 이야기는 좀 안맞는거 같아서 말씀을 드렸고, 제가 마지막으로…

생활이 어려워서 그런다는 뜻은 아닙니다.

예. 마지막으로 한말씀만 더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사항을 참고하셔서 군에 이런 분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과장님, 그동안 참 마음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다른 잡다한 지적사항중 현장처리한 사항도 있고요.



과장님, 안타까운 마음에서 한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과장님이, 우리 군민들이 오해를 많이 하고 잘 못 알고 계신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를 하실 생각이십니까?

오해 부분이라면 어떤 부분을?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알려서 오해가 없도록 노력을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예. 그래서, 아까 부탁드린 것이 그 사항입니다.
그런 사항은 아니다.


잘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과장님, 상당히 마음이 아픕니다.
과장님도 그러시지요?
아까 전자에 과장님이 말씀하셨듯이 과장님이 살아왔던 지금까지 모습은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또, 그렇게 보와왔지만은 상당히 이 문제로 해서 전국이 떠들썩하다고할까, 어제 저녁 MBC 뉴스도 봤습니다.
연일 이 문제를 가지고 이렇게 까지 큰 파장을 일으킬줄 몰랐었는데 이렇게 되고 보니까, 과장님도 마음이 상당히 무거울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그렇게 큰 문제가 되서 이렇게 됩니까?
아까 과장님 말씀에 다른 지자체에도 이러한 유사한 사례가 있고 그렇다면 우리 영광만 이렇게 큰 파장을 일으키는 겁니까?
그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과장님?


우리가 행정을 하다 보면 꼭 법과 원칙을 지킬수가 없는 부분이 있다고 인정을 합니다.

앞으로 업무처리하는데 있어서 꼭 우리 공무원들한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어떤 사소한 일이라도 법과 원칙을 꼭 지켜야 되겠다.
그런 우리 동료 직원들에게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보훈단체에서 일반인의 땅을 샀다고 하면은 보훈단체에서 이런 파장은 이렇게 일어나지는 안했으리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이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이건 어쨌든간에 과장님께서 아무 문제 없이 땅을 샀다고 해도 이 문제는 쉽게 가라않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앞으로 어떻게 처리하실랍니까?
우리가 보훈회에서 다시 그 땅을 내 놓은다고 하면은 군에서 받아들여야 합니까?

그런데요. 우리가 그 문제는 다시 고민하기로 하고, 그 땅은 시세의 차이에 따라서, 또는 보는 눈에 따라서, 파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 그 땅 값은 틀려질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때 우리 보훈회에서는 필요한 땅이기 때문에 90만원 주고 땅을 샀습니다만은 우리가 그 땅을 팔라고 했을때는 50만원도 못 준다고 하면은 군비로 그 만큼 출현이 된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지금 이게 과정입니다.

어려운 그런 문제점들도 있지 않겠느냐?
그 말입니다.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이 번 문제는 많이 있으리라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러나, 우리 과장님 지금까지 살아왔던 원리 원칙대로 사셨던 분하고 이런 문제가 거리가 멀게끔 이런 문제들이 발생되고 지금 현재까지 진행되어 왔단 말입니다.
앞으로 문제를 좀 구상 잘 해서 고민을 많이 해서 이런 문제를 지금까지 일어났던거 빼고 유효적절하니 해야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상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과장님, 분명히 부탁을 좀 드릴께요.

알고 계시지요?

무슨 말씀이신지 잘 알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사죄보다도 군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사과를 메스컴을 통해서라도, 신문 지상에라도 정중히 사과를 해가지고 군민들의 이해를 좀 북돋아 주시기를 이 자리를 빌어서 부탁을 드리고, 향후 대책에 대해서도 검찰 수사가 문제가 아닙니다.
영광군 살림은 우리 스스로 해야합니다.
우리 군민들이 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향후 대책에 대해서도 만반의 준비를 해서 군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이런 행정을 펼쳐주시기를 분명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어떻습니까?

예.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가지고 이런 의혹들이 없도록 우리 군민들께서 소상히 알 수 있도록 다각적 노력을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0.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

문화관광과장 김정희입니다.


먼저 7쪽, 2006 시책추진 방향입니다.
금년도 시책추진 방향의 기본목표는 백제문화권 관광지 중심으로 외래관광객을 유치하고, 전국사진 공모전 등 전국 대회 개최로 군 이미지를 제고하며, 문화재 정비 및 향토문화의 전승보전과 쾌적하고 아름다운 관광지 관리로 관광영광 기반조성을 이루는데 기본목표를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영광 법성포단오제 행사입니다.

다음은 11쪽 불갑사지구 관광지 개발 사업입니다.

금년에는 조경과 관리사무소 등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2쪽 백수해안 농어촌관광휴양단지조성 사업입니다.

금년에는 해수탕 건축, 오폐수 처리시설, 농업전시관, 학습과, 주차장 등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3쪽 영광노을 전시관 조성사업입니다.

금년에는 전시관 지상3층, 연면적 763㎡를 신축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4쪽 관광지 주변 정비사업입니다.
숲쟁이 꽃동산 조경공사는 현재까지 조경과 급수시설을 추진하였으며, 금년에는 조경시설을 마무리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백수해안 낙조대 주변 정비사업도 주차장과 조경시설 등을 추진하겠으며, 불갑 저수지 수변공원 조성사업은 현재까지 인공폭포, 전망대, 주차장, 화장실, 공원조성 등을 완료하였습니다.
금년에는 폭포수질 개선을 위하여 송수관 매설공사를 하겠습니다.
아울러 가마미 해수욕장의 편의시설인 파고라, 음수대 정비를 추진하여 관광객에게 만족스런 서비스 및 휴식공간을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5쪽 공공근로 사업추진입니다.

다음은 16쪽 문화재 정비 및 보존관리입니다.

다음은 17쪽 독후감 경시대회입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으로 18쪽 영광관광 전국사진 공모전입니다.

다음은 19쪽 마라난타 법성포 도래 재현입니다.
종교역사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관광명소를 홍보하여 관광자원과 연계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라난타 존자 법성포 도래 재현 행사를 백제불교 도래지 기념사업 준공행사와 병행실시하여 전국 어느 기관단체에서 모방할 수 없는 희소적 가치가 있는 행사를 개최하여 관광 명소화 위상을 더 한층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테마가 있는 수변공원 조성입니다.

마지막으로 군민을 위한 열린 음악회입니다.
문화적 욕구 충족 및 지역민에게 수준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군민정서 함양을 기하고자 전 군민에게 호응도가 높은 프로그램운영으로 각계각층 및 전 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겠습니다.

그랬던가요?

예. 그래서, 이 방법으로 해서 특수시책으로 하신 군민을 위한 열린음악회 있지 않습니까?

그런 방법으로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아직 시간이 있기 때문에 좋은 프로그램도 개발해가지고 추경에서 확보하는 방법도 강구하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그네 동호인들은 전국적으로 보면은 많은 숫자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아울러, 아까 말씀드린 단오제 행사에 대해서 5,000만원 이 부분은 이 업무를 추진한 저로써도 조금 미흡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 문제도 검토를 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제가 과장님께 개인적으로 부탁을 드렸었는데, 가마미 해수욕장의 주차장, 즉 구석에는 풍차가로등이 있는데 해변가에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가로등은 일반 가로등으로 하고, 그래서 안에 보이지 않는 풍차가로등과 지금 피서객들이 이용을 하고 있는 그 가로등을 교체를 해주시라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시간이 1년이 다 됐습니다만은 그것이 교체가 안되고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 업무는 저희들 부분에서 편의시설은 저희들이 시설을 하고요.
가로등 부분은 건설과에서 일괄적으로 하기 때문에 거기서 할 수 있겠금 같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아니지요. 지금 관광지나 해수욕장은 문화관광과에서 취급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아니요. 금년부터 전 가로등에 대해서는 건설과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건설과에서 한다고해서 관광지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같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누가 생각해 봐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에요.
주차장 구석에 사람들이 보지 않는 곳에 비싼 풍차가로등을 설치해 놓고, 피서객들이 다니는 그런 곳에는 일반 가로등을 설치했다는 것은 올 여름이 오기전에 반드시 교체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건설과와 협의를 해가지고 피서철 전에 교체가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과장님, 관광지 주변 정비사업 있지요?


송수관 매설 부분을…

그 삭감 이유가 있었을텐데, 왜 삭감됐습니까?

당초에 저희들이 5,000만원을 요구했었거든요.



충분하게 설명을 좀 하셨어야 할텐데, 이런부분도 좀 미흡한거 같습니다만은…

당초 계획서상과 실질적인 부분은 좀 차이가 있지 않겠냐는 생각을 합니다.

계획은 조금더 요구를 많이 합니까?

그리고, 계획을 세웁니까?

계획에는 여러 가지 부분이 있는데, 이 3,000만원 범위내에서 할 수 있는…

실제 그럼 3,000만원 가지면 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도 생각을 합니다.


이런 부분은 서로 업무연찬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서로 협조하면서 할랍니다.


물론 겨울철에는 좀 뜸합니다만은 봄, 가을에 보면은 상당히 많이 이용하리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곳은 공사가 아직 다 안끝났기 때문에 마무리할 때 다 할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지시를 해 놨습니다.

과장님도 그 부분은 느끼시지요?

사실은 거길 지금도 이용하는 분들이 많아요.

건설과와 협의를 해서 그런 미연에 범죄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예방 차원에서라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관심 갖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러겠습니다.

문화재 정비 및 보존관리 있지요?


그랬지요?

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불갑사 대웅전을 비롯해서 연안김씨 종택, 불갑사 유물전시관 3개는 국가지정 문화재로서 문화재지정 사업을 하고요.


문화관광부에서 전통사찰 지원사업비로 해서 이게 나온것입니다.
그래서, 복원 사업비로 해서 다시 새로운 사업으로 해서 나온 그 부분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건 왜 빠졌습니까?

그 부분은 불갑사 만세루 정비와 연흥사, 묘량 영당 담장, 석축 등은 추후 사업이 확정될 때에 그걸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군에서 연말에 한 이후로 문화재관리…

이 사업을 금년에 추진하시겠다고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그러지요?
그렇게 지적했었지요?

그런데, 이것이 당초에 1개월 사이에 변경되서 내려왔다는 그 말입니까?
이렇게 추진하라고?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2쪽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거기 보면은 백수해안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조성 사업이 있는데요.

지금 백수해안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조성 공사비가 한 124억원 정도 소요가 되지요?

그렇다면은 어차피 2007년 내년이면 준공 계획으로 공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2007년 공사로 하고 있는데, 방금 전자에 우리 총무과장님께서는 체육종합시설 관리 인원 5명 정도를 중장기 기본인력 계획안 거기에 포함시켰고…

그런데, 여기 백수해안 농어촌 관광휴양단지도 내년에 완공되면은 관리 인원이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요. 그래서, 중장기 기본인력계획안에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물어본것이고요.
그 다음에 124억원을 들여서 공사를 했는데, 실제 관광객 입수 인원이 과연 몇 명 정도가 와서 얼마 정도의 입장료를 받아야 수지가 맞겠는가?
즉, 타당성이 되겠는가?
물론, 관광사업이니까 금전적으로 경제적인 그런 쪽 수지만을 맞추어서는 안되겠지만, 그래도 124억원이라는 막대한 돈을 투자하니까, 대차 계획은 맞춰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 부분이 우리 영광군민들이 굉장히 우려하고 있는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것과 연계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는 것인가?

아직까지는 수지를 한번도 검토하신적은 없다는 그 말씀이시지요?

그러니까, 일반 우리 군민들이 조금 의아해 하고 여기에 많은 생각들을 가지고 계신 부분이 바로 그 부분입니다.
일개 개인이 단돈 1억원을 투자해서 사업을 벌이더래도 그거에 대한 수지를 빼고, 물론 과장님이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보이지 않는 어떤 경제적인 효과, 굴비가 하나 팔렸는데 두개가 팔릴 수도 있고, 그런 부분은 저도 인정을 합니다.
그래도, 124억원을 들여서 제가 볼때는 최하 14억원 정도는 관리비가 소요가 된다고 저는 봅니다.

왜그러냐면은 124억원의 은행 금융비용도 따져야되거든요.

다음에 사진전시 있지요?

그런데, 시간이 없으니깐 간단하게 말씀드릴께요.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제2의 보이지 않는 경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작년에 저희들이 했을때 상금을 현금으로 주었지요?

그래서, 많은 군민들이나, 저번에도 이야기가 오고간 사항입니다만은 그 현금만 100% 줄게 아니고 현금 50% 하고 우리 영광에 특산물 굴비라던지, 우리 영광 브랜드 쌀 아주 유명하지 않습니까?
그런 쌀이라던지, 태양초 고추라던지, 그런 영광의 특산물로 상금 및 상품을 이렇게 하면은 우리 영광의 경제도 조금이나마 활성화 될 것이고, 그런 쪽으로 검토를 한번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런 방향으로 세부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아까 말에 제가 정정을 하겠습니다.

제가 정정하겠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셔야지요.
그런데, 아까는 왜 기억이 안나셨습니까?

어떠어떠한 사유로 인해서 변경이 된다.


그래서, 유인물에 나와 있지 않습니까?

유인물에 바뀌어지더래도 어떤 사유를 말씀을 안했잖아요.
유인물에는 어떤 사유가 안적어 있지 않습니까?

어디 말씀하십니까?

예. 계획과 실지는 조금 변동이 있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어떤 부분을 구체적으로 지적을 해주시면 앞으로 그런 부분이 있다면은 저희 분야에서는 연기 부분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있지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더 설명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다음부터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재윤입니다.

25쪽 2006년 시책추진 방향입니다.
기본목표는 지역경제 활성화,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 그리고 우수 유망산업체 유치 및 교통문화 정착에 두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중점 추진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중소기업 경영안정과 농공단지 활성화입니다.



영광읍 신하리 324-3번지 일원에 2004년부터 추진중인 사업입니다.


다음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입니다.
2005년부터 2010년까지 6년에 걸쳐 영광읍 황토지구, 향교지구, 그리고 법성면 법성지구 등 3개 지구에 132억9,6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으로 추진중인 사업입니다.


30쪽 영광읍 외곽도로 개설입니다.
2차 공사 구간인 교촌리 옥당아파트에서 해룡고 후문 입구까지 추진중인 사업으로 현재 공정은 95%입니다.
2월 21일까지 준공할 예정입니다.

다음 도시계획시설사업 추진입니다.

아울러, 시가지도로 표지판 정비 및 도로 덧씌우기 공사, 그리고 백학로 선형개량 공사 등 도시계획시설사업을 적극 추진해서 밝고 깨끗한 거리가 조성되도록 하겠습니다.
32쪽 개발촉진지구 사업입니다.
2003년부터 2007년까지 5년간 7개노선에 대해 439억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추진중인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불갑저수지 수변도로인 인산, 박산간 도로 2.8㎞를 준공하였고, 영광읍 월평, 와룡간 도로 3.4㎞, 전촌도로 개설 0.8㎞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기 추진중인 월평, 와룡간 도로 및 전촌도로를 마무리 짓고 백수읍 논산, 길용간 도로 확·포장공사는 토지소유자의 기공승락서 징구, 문화재 시굴조사 등 공사추진에 차질 없도록 준비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종합체육시설 조성사업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종합운동장 토공사 및 구조물 공사와 실내체육관 기초 조물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공정은 26%입니다.
금년도에도 실내체육관 및 종합운동장 시설의 토공·구조물 공사 등을 차질 없이 추진 하겠습니다.
또한, 부실시공 예방 및 견실시공을 위하여 감리용역의 지도·감독에도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34쪽 투자유치 활성화 추진입니다.

금년도에는 실현가능한 투자유치 프로젝트 발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재경향우회 등 투자 상담업체 방문·홍보 등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운송 및 주정차 질서 확립입니다.

36쪽 교통안전시설 관리 및 확충입니다.

그리고, LED 전자표지판 등 12종의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 및 보수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인 전통 모싯잎 송편 육성입니다.
우리지역 전통식품인 모시잎 송편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모싯잎 송편 공동브랜드 개발 및 지적재산권을 확보하여 전국 명품화 할 방침입니다.




과장님 27쪽 한번 봐주십시오.

이 사업비 가지고 다 처리합니까, 남습니까?


현재 실적이 40% 되고, 금년도에 잔여분 500톤 1억1,500만원 투입해서 전체적으로 완전 처리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에 다 끝납니까?
지금 사업비가 안부족합니까?

500톤은 1억1,500만원 가지고 완전히 처리하는 걸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28쪽 봐주십시오.

그러면, 대신지구 끝에서 법성가는 백수 길 있지 않습니까?

거기까지는 총 몇m입니까?

거기까지 길이는 확실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거기도 이번에 다 끝나지는 않지요?

예. 그렇습니다.

알았습니다. 37쪽 한번 봐주십시오.
모싯잎송편 제조업체 저온저장고 지원한다고 그랬는데요.

4개가 맞습니까?
자부담 50%로 해가지고 4개로 하라고 한 것 같은데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건설과장 정효성입니다.


아울러 성실한 시공 지도 감독으로 견실시공을 정착시키고 친절, 신속한 민원 해결로 신뢰 행정을 구현하는데 기본목표를 두고 중점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3쪽 백수 장산리 지방도 확포장 사업 추진입니다.


아울러, 전남도에서 금년도 용역설계지구로 확정된 나머지 4.3㎞ 구간에 대하여 조기에 용역을 완료, 사업을 마무리해서 관광객들에게 교통 불편해소에 만전을 기할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44쪽 군도 및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 추진입니다.

세부내역은 45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46쪽 도로유지관리 사업입니다.
군도 및 농어촌도로 사리도정비 5개 노선, 소규모 도로정비 28건과 토사유입 방지시설 10개소를 설치하겠습니다.
아울러 15개 노선의 포장도 소파수선과 10개소 차선도색, 5종의 도로안전시설, 그리고 9개 노선 설해대책 등 총 7종에 15억600만원을 투입해서 도로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8쪽 농업기반정비사업 추진입니다.
먼저 2005년도 착수 밭기반 정비사업으로 영광 덕호지구 등 3개지구 172㏊에 사업비 36억3,100만원을 투입 추진하겠습니다.
금년도 착수 밭기반 정비사업으로는 홍농 월암지구 등 3개지구 199㏊에 7억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2007년도 완공 계획으로 추진을 해 나가겠습니다.
지구별 추진계획은 49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50쪽 기계화 경작로 포장사업 추진입니다.

다음은 51쪽 생활용수개발사업 추진입니다.
농촌지역 급수난 해소로 생활환경개선 및 소득증대에 기어코자 법성면 신장리 서당촌등 3개 지구에 사업비 5억1,000만원을 투입하여 생활용수 공급에 적극 노력을 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52쪽 배재지구 지표수 보강개발 사업입니다.
지난 2002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계속사업 지구로 지금까지 15억8,100만원을 투입하여 기초공사, 제당성토 등의 공사를 실시하였고, 종합진도는 46.7%입니다.
금년도에는 5년차 사업으로 국비 10억원을 투입하여 제당과 여수토 방수로 및 용배수로 공사를 실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4쪽 법성항 개발사업 추진입니다.
지금까지 제2지구 호안공을 완료해서 종합진도는 6.8%입니다.

협의가 마무리 되는데로 제1지구 호안공사와 더불어 매립공사에 박차를 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5쪽 오지개발사업 추진입니다.


버스승강장 269개소중 적벽돌로 시설된 승강장이 노후되어 보수가 불가할 뿐만 아니라 이정표 등이 제각각으로 일괄성이 없어 영광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혼선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농정과장 김병진입니다.





먼저 농업인의 경쟁력 향상입니다.



다음은 녹색·농촌 체험마을 조성입니다.

다음은 64쪽 고부가가치 농산물 확대 생산입니다.

다음은 친환경 농업 실천기반 정착입니다.
녹비작물 확대재배와 볏짚 환원 및 토양개량제 시용으로 흙 살리기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친환경 농업 실천기반을 정착시키고자, 녹비작물재배 등 5개 분야에 96억6,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 농업인의 소득보전 유지와 친환경 농업의 실천기반 정착에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66쪽 수출 농산물단지 확대 육성 사업입니다.

다음은 영광고추의 명품화 육성 사업 입니다.

다음은 68쪽 친환경 청보리사료 생산·이용입니다.

다음은 자연순환형 농업 활성화입니다.

다음은 70쪽 전국 브랜드 쌀 전략적 육성 관리입니다.
백수농협 사계절이 사는 집 쌀이 전국 12대 우수 브랜드 선정과 2개의 브랜드가 전남 베스트 10에 선정되는 성과를 바탕으로 재배에서부터 판매까지 체계적인 육성관리를 통해 우수브랜드 쌀의 명성을 유지시키고 안정적인 소비기반 확보를 위하여 영광쌀 고정고객 확보 등 6개 분야에 4억8,900만원을 투자하여 전국 일등미의 생산체계 구축에 전 행정력을 집주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농산물 유통 기반시설 확충 사업입니다.

다음은 72쪽 저희과 특수시책으로 전국 제1의 영광 명품쌀 생산입니다.
영광쌀 경쟁력 제고 혁신 1차년도에 전국 3위의 브랜드쌀로 선정되는 성공적 추진을 발판으로 전년보다 약 280㏊가 증가된 730㏊의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단지를 조성, 우리지역에 적합한 차별화된 친환경 신농법을 이용한 쌀겨농법과 지력증진 사업 등 2개 분야에 14억2,800만원을 집중 투자하여 생산에서 가공·유통까지 체계적인 일괄시스템 구축으로 전국 최고의 명품쌀을 생산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74쪽 친환경 축산농장 만들기 전략적 추진입니다.


과장님, 67페이지 봐주시겠습니까?
영광고추 명품화 육성 사업에 대해서 과장님 지금 영광고추 명품화 할 수 있는 방법이 그간 몇 년간 많은 노력을 해 오셨지요?

그런데, 그게 생각 만큼 쉽지 않더라는걸 과장님도 느끼고 계시지요?

그렇습니다.


덧붙여서 이걸 지금 현재 과장님 보시면은 무가온은 무가온 희망자에 한해서 주고, 건조기는 건조기 희망자에 한해서 주고, 또 세척기는 세척기 희망자에 한해서 주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왜그러냐면은 지금 이런 상태로 하면은 별로 의미가 없지 않겠느냐?

과장님 생각은 어떻십니까?

예. 좋으신 의견입니다.


과장님 말씀하고 지금 업무가 이번에 시달된 것하고는 정반대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공문을 내렸습니다.

그렇습니까?

70페이지요. 지금 전국 브랜드 쌀 전략 육성 관리에 대해서 우수 브랜드 쌀 포장재 지원 사업비가 있지요?

지금 저희들 20㎏ 포장재는 가능한 지원을 하지 않고요.
소포장재 단위로 5㎏, 10㎏ 단위로 해서 지원을 할 계획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협의해 가지고 이것은 지원되도록 하겠습니다.

예. 제가 하나 덧붙여서 말씀드리면은 지금 현재 저희들이 6월, 7월, 8월, 9월달에 미질이 상당히 도시민들이 까다롭게 판명을 하거든요.

예. 그런 방법을 같이…

우리가 동절기, 가을이나 봄에나 이런 철에는 저희들이 20㎏ 구입해서 먹어도 별로 미질에 큰 차이는 없지만은 과장님 잘 아시다시피 6, 7, 8, 9월에 아무래도 온도 변화에 의한 미질 저하가 상당히 되거든요.

그래서, 제가 전자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은 단위 농협들이 지금 현재 소포장은 안하려고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20㎏과 5㎏ 짜리 했을때, ㎏당 단위와 가격이 같아야 소비자는 선호를 한단 말입니다.
그런데, 20㎏짜리와 5㎏짜리가 ㎏당 가격이 틀리면은 소비자는 구입을 않게 되어 있어요.

예. 포장재 가격이 있어가지고 더 비싸게 받으려고…

그렇지요. 그런부분을 우리 행정에서…

그래서, 소포장재로 가는 쪽만 지원을 하려고 합니다.

그렇지요. 도움을 주어야 된다는 그런 이야기거든요.
참고해서 해 주시고요.
72쪽에 지금 친환경 단지에 농가들의 불평불만도 없지 않아 있지요?

그렇습니다.

이런게 있거든요.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은 불평불만을 않습니다.
그러나, 누가 해주십사, 어떤 방향을 제시했을때 피동적으로 따라오는건 사실이지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친환경 단지를 갔을때 상당히 불평불만이 많은데, 해소방안은 과장님 가지고 계십니까?

물론 단체를 이끌다보니까, 100% 만족을 개인적으로 못느낍니다.
단, 문제는 첫째는 가격이 맞지 않기 때문에, 가격 보장이 안되기 때문에 지금 불평불만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내년부터 당장 문제는 생산전량을 다 매입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되질 않습니다.
우선 자기지역의 면적에 생산된 전량을 매입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야 할 것이고, 농가들이 모르는 상황입니다만은 그것이 앞으로 자기가 생산한 쌀을 전부다 팔을 수 있으면 다행입니다만은 실질적으로 저 단위로 팔면 몰라도 고품질로 팔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집중적으로 홍보해가지고 단체에 참여할 수 있도록, 또 생산 가격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해당 농협과 협의해서 그런 문제점들은 집중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과장님 방금 말씀하신데로 농협과 절충을 해서 가격을 상응해서 받도록 하겠다고 그러는데 그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렇지요, 과장님?

그 분들은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는데, 과장님이 가격을 높여주라고 해서 높여 주겠습니까?

그런데, 수매 공공비축제 가격 보다도 상이할 수 있는 이런 가격 정도는 농협이 보장을 해줘야 합니다.
실질적으로 거기에 못미치기 때문에 농가들이 불평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런 점들을 좀 더 심도 있게 협의해가지고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게 저희들이 봤을때 농민들하고 이야기 했을때 안타까움을 저희들이 많이 느낍니다.
왜냐면은 저희들이 여름철에 가보면은 고생을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가을철에 농협에서 수매해가지고 가격면에서 상당히 불평불만이 많습니다.
그렇지요?

과연, 행정에서 지금 이야기해도, 저희들이 가서 이야기해도 그런 문제점이 어디에 있냐면은 백수 친환경 사계절이 사는 집이 상당히 단가를 높게 받거든요.

실은 완전미로 가게되면은 쌀 생산량이 확실이 줄어듭니다.
그렇다보면은 그만한 가격 보장을 받아야만이, 판매를 해야만이 농가 소득에 맞춰줄 수 있고, 한 7,000원 정도 백수가 더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은…

과장님 7,000원을 더 주는게 아니고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것이 우리 농협이나 행정에서 하는 이야기는 편차가 생긴다는 그 말입니다.

그 가격 때문에…

그런것들이 모르겠습니다.
일반 농사처럼 지으면서 단가를 높여주라는 것은 어불성설이지만은 저희들이 가 봤을때 피나는 노력을 하는 것은, 사실 농가는 돈을 목적으로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것들을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노력해봐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70페이지요.

어떤 식으로 광고를 하고 있는지?

지금 지하철 3군데에 기둥 광고 회전으로 해서 영광쌀과 백수 사계절이 사는 집, 그 다음에 영광고추, 이렇게 3가지가 기둥 광고로 회전 광고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효과면을 측정한다기 보다도 실질적으로 우리 지역쌀을 알리는데, 우리 지역의 농산물을 알리는데 효과가 있지 않느냐하는 이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래요. 그러면, 서울 농협 마트에 영광쌀 판매하는 곳이 몇 군데나 됩니까?

마트 말씀하십니까?

지금 롯데백화점에 사계절이 사는 집이 입점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농협은요?

농협은 확실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수도권 영광쌀 광고를 하고, 영광쌀 홍보 판촉 행사를 한다고 그러는데, 지금 농협에 가보면은 전국 쌀이 전부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국적으로 들어오는 쌀 포장재를 한번 보셨습니까?
제가 서울 수도권에 있는 농협 쌀 매장을 전부 돌아봤습니다.
그런데, 우리 영광 같이 포장재가 엉망이어가지고, 다른데는 홍보를 가수들까지 넣어서 어마어마하게 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넣었어요?

가수들…
그런데, 우리 영광에도 굴비가 있잖아요?

우리 굴비도 포장재에 넣고, 모싯잎 떡도 넣고, 이런 것으로 해서 될 수 있으면 홍보를 굴비, 쌀도 하고, 내가 영광쌀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영광쌀 판매하는 곳에서 지켜 봤습니다.
우리 영광쌀 안나가요.
왜냐면 전체적으로 쌀 홍보하느라고, 직원들 군에서 나와서 홍보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홍보에요.
농협에 아직까지 가보지도 않았지요?
그래가지고 우리 영광쌀이 발전되겠습니까?
앞으로는 그런데도 한번 가보시고, 제가 아까 말한데로 굴비도 포장지에 넣고, 영광굴비는 전국에 홍보가 잘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쌀도 넣고 모싯잎 떡도 넣고 해서 우리 영광을 홍보하겠금 한번 검토해 주십시오.

그리고, 71페이지요.
농산물 저온저장고 설치건에서 12동이 올라왔거든요.

물론 지금까지 특화사업이라고 해가지고 3평짜리 저온저장고를 엄청나게 공급을 했습니다.
아마 타시군에 비해서 우리군이 3평짜리로 많이 공급받은 시군은 없으리라고 봅니다.
이것은 자신합니다.

그러면, 제가 말씀드릴께요.
아까 과장님 말씀데로 많은 저장고를 했습니다.

작년에는 25동 정도됐는데, 지금 반절이 줄었거든요.

필요해서 올라오는 겁니다.
농민들이 필요한 것을 해야지, 다른데 돈은 많이 쓰면서 농민들이 필요한 것은 이렇게 다 삭감을 시켜버리면 농민들이 무슨 재미로 살겠습니까?

이상입니다.


몇가지 간단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한미 FTA 협정 있지요?

우리가 쉽게 이야기할 때 한미간에 최대규모의 경재협정이라고 합니다.
국가적으로 불가피한 선택인줄 압니다만은 FTA 협정을 함으로 인해서 국가적으로 어떤 이익이 오고, 우리 농업에 있어서 문제점이 도출이 되서 필요로 나타나는가 그에 대해 간단히 설명 좀 주시겠습니까?

제가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 내용은 제가 여기서 잘 모르고, 또 충분한 설명을 해드릴수 없습니다만은 앞으로는 양자간 협정 때문에 우리 농업생산물을 저희들이 어느곳에 팔수가 없는 이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농업에는 많은 지장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앞으로 그런 불합리한 여건들을 개척해 나가는 방향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알겠습니다.
그 부분을 바탕에 두고 61쪽의 농업인의 경쟁력 향상에 대한 부분이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한가지 궁금한게, 지난 대봉시를 가공해서 홍시를 만들었던 그 찰싹 홍시라고 합니까?
그게 있지요?

그게 지난날에 우리 영광에서 개발해서 영광에 공장이 있었지요?
지금도 공장이 가동되고 있습니까?

백성준씨가 법성에서 당초에 연구해가지고 추진하다가 함평으로 이사를 가서 함평에서 지금 공장을 운영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납득이 갈 수 있도록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게 뺏겼다기 보다도 저희들로 봐서는 실질적으로 그때당시 지원여건이 본인이 요구하는 지원여건은 여기서 지원해줄수 있는 여건 조성이 자기가 요구하는 사항에 부합되지 못했었습니다.
지금 함평에서는 대지를 마련해주고 실질적으로 공장 설립하는데 지원해주겠다 해가지고 그렇게 간 걸로 제가, 깊은 내용은 모릅니다만은 그런식으로 들었습니다.
거기에 맞는 여건 조성을 우리가 해 주지 못한 원인이 있었지 않느냐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런 면면으로 나타나는 부분들이 결과적으로 의지가 없는 것으로 비춰지는 부분을 군민들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 드릴수 있겠느냐는 이야기지요.
한가지 더 여쭙고 싶은 것은 우리가 지난해에 복분자를 개발해서 특허한 제품을 우리 지역에 유치하겠다라고 했었던 경우가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복분자 가공공장은 특허를 해가지고 우리 지역에 유치를 해 보겠다는 이야기는 제가 하지는 않았습니다.

왜그러냐면은 복분자가 되니까, 보해에서 지금 출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공분야가 우리 농업인들이, 물론 대기업과 이길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다면은 모르겠습니다만은 그러지 않고서야 가공분야는 대기업한테 뺏기기 마련이지 않느냐?
그래서, 가공분야는 지금도 소신이 실질적으로 자신이 없다는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과장님 그렇게 말씀하시면은 말이 길어집니다만은 대기업에 힘의 논리에서 대기업이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가 지탱해봐야 결과적으로 실패로 가는 걸 뻔히 알면서 할 수 있냐라는 이야기이고 보면 우리가 농업 농촌에 회생에 대한 비젼이 안보이면 국가적으로도 포기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영광군이 농업군이라는 것에서 농업 전반을 총괄하는 과장님께서 농업에 대한 희망을 절망으로 바꿔버리는 답변이 어떻게 있을 수 있습니까?

그런데, 그런 입장들을 희망이 없는 상황으로 이렇게 절망적으로 이야기 해버리면은 삶의 의미가 없는 것이지요?

가공을 해가지고 꼭 그게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지 않습니까?
재배를 해서라도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은 재배를 해서 소득을 올리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대봉시를 가공해서 소득기반을 확충시킬 수 있는 부분이 지금까지 어떤 미맥의 위주하여 그 환경이 변화됨에 따라서 그것 가지고 경쟁력이 없다고 보면은 생산에서 유통까지 시스템을 만들어가는데 있어서 그 부분은 우리가 함께 참고하고 바탕을 두고 가야 농업에 대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텐데, 가공공장 없으면 무엇해야 합니까?

복분자, 인삼, 이런 부분들은 다른데서 이미 선점해서 확보한 사항이에요.
과장님 말씀데로 보면 미봉책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런 부분들이 과장님 입장에서 납득이 갈 수 있겠금 이해를 시켜달라 이 말이지요.


잘 못 하고, 잘 하고 하는 그런 지탄의 말씀을 드리는 과정은 아니거든요.

이상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62쪽이요.

또, 계획을 그렇게 같고 추진하고 계시지요?





물론 시책사업으로 하는 것은 아니지요?
그것하고는 다른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지속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농가…

그것은 뒤에 시책사업 3가지 중에는 그것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까?

일부는 포함되어 있고, 일부는 안되어 있을 것입니다.

68개 시책사업을 앞으로 2009년까지 해서 1,947억원을 들여서 하시겠다는 것은 2009년도까지는 하겠다는 그 말이지요?

예.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 영광군은 농업문제 전반적으로 어렵고, 그래서 문제점 해결을 위해서 우리 군과 농협이 1억원을 들여서 컨설팅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금년 6월까지 종결됩니다.

결과가 나오면은 상당히 희망적이라고 기대를 해도 되겠습니까?

아무래도 컨설팅 사업이라서 기술적인 지도 분야, 이런 분야에 중점을 두지 않을까?

지도분야에만?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앞으로 2009년까지이니까 가면서 68개 분야의 어떤 시책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농민들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해소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이라고 기대를 해 봅니다.
67페이지 보면은 영광고추 명품화 사업을 하고 있지요?

그런데, 거기 사업비 지원 내역을 보면은 다른 국비나 도비가 없는 것은 우리 군비하고 순수 자부담으로 하는 것은 비율을 5대5, 50%씩 맞추는 걸로 되어 있는데, 하단에 유기질 비료 공급은 왜 자부담을 많이 갖게 했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실질적으로 이것은 면적 기준으로 해가지고, 구체적으로 분석을 안해 봤습니다만은 이게 아마 300평이상 재배농가로 하다보니까, 엄청난 소요가 됩니다.
어차피 비료를 공급을 하면 자기들이 공급해서 써야되는데, 일부 좋은 고추를 생산해서 그 생산된 일부라도 조금 지원해주자는 뜻에서 이렇게 한 것입니다.

과장님, 아닙니다.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되고, 지금 다른 것을 지원하는 비율은, 군비를 세워서 지원하는 다른 것은 50%씩 다 맞추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요.

예. 그런데, 이것만 생산자가 좋은 고추를 생산할려면 투자를 해가지고 유기질 비료를 본인이 자부담으로 사야된다는 그 말 아닙니까?
과장님, 그러나 일부 지금 지원해 주고 있다는 이런 뜻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왕에 지원해주면서 비율을 50%로 맞추어 주면 되지 않겠냐는 이야기입니다.

사업량이 300㏊인데, 이걸 300㏊에 1억3,500만원 자부담이고, 군비가 9,000만원입니다.
다른것에 비해서 지원량이 많습니까?
많지는 않지요?

아니, 많지는 않은데요.
저희들이 어차피 고추는 실질적으로 자기들이 농사를 짓기 때문에 비료까지 지원해준다는 것은 조금 생산비에 자기들이 써야하는데 그것까지 우리가 지원을 해줘야하는 이런…

그러면, 차라리 지원을 안해주어야지요.
그렇게 말씀하실려면은 지원해줄 필요가 없지요?

아니, 그래서 금년에 인센티브를 지금 친환경 고추를 생산하기 위해서 추진을 한것이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집중적으로 집단화하고, 그런 지역에다 집중적으로 해서 추진할 계획으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과장님, 가능하면은 접근을 지금 금년에는 이런 계획을 가지고 추진해서 지원되지만, 내년부터라도 비율을 같이 맞춰보겠다는 그런 생각은 안가지고 계십니까?


더 지원해 주려고 하고 있어요.

지금 포대당 계산 단가가 2,500원하면은 지금 1,000원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포대당 단가로 계산해서 하다보니까 이런…

비율을 제대로 못 맞추었다는 그 말이지요?

50% 비율을?

가능하면은 50% 비율을 맞추어서 내년부터라도 지원되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게 많이 지원을 해서 우리 농촌에 실질적으로 결혼을 하지 못하고 있는 총각들을 위해서는 조금 지원을 풍부하게 해서 결혼대상이 나타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바램을 가지고 계십니까?

과장님, 견해는 그러시다는 그 말이지요?

조금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계신다 이말이지요?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접근해 주시고 안타까운 것이 지금 우리 영광군 인구가 6만2,000명 밖에 안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감소현상이 일어나고 보면은 이런 각 분야별로 그런것도 좀 일거양득이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같이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설명회 하는 과정에서 로타리를 치고 씨를 뿌리고 나면은 로타리 비 이하 종묘대는 통장에 입금을 시키겠다고 설명회 장소에서 그렇게 이야기를 했었나 봅니다.
그런데, 농민들께서 불만은 군에서 바로 로타리만 치면은 통장에 입금을 시키기로 했는데, 지금까지 가타부타 말이 없다.
그래서, 행정기관에 전화로 문의를 했더니 우리는 모른다.
읍면으로 연락을 해도 모른다고 하고, 군으로 해도 모른다고 하고, 어떻게 우리 영광군 농민들이 영광군을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당연히 국비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돈이 지원되지 않았으면은 그 사정을 이야기 하고 이해를 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시기가 이미 도래가 됐는데, 훨씬 넘었는데도 설명이 없어요.
그래서, 농민들이 답답해서 전화를 해 보면은 우리 읍면에서는 모른다.
군으로 전화해보면 군에서도 모른다.
이런 행정을 해서야 되겠습니까?



그래가지고 그 직원이 모른 상태에서 답을 그렇게 했고, 이번에 경관농업은 말 그대로 아름답게 경관을 꾸밀 수 있는 지역에다 경관농업을 추진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문제는 꽃이 피고 유채를 심었습니다만은 꽃이 핀 다음에 실질적으로 성실 관리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최종적인 사업을 마무리 한 다음에 주도록 되도록 실질적으로 지침은 되어 있습니다.
언제 주라, 주지마라는 말은 없는데, 설명회때 그 담당자가 그렇게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지금 필요로 하다고 하면은 ㏊당 170만원을 주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300평당 17만원을 주는 거지요.
그래서, 50%라도 성실관리를 위해서 지금 필요하다고 하면은 50%라도 지원을 하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농민들이 돈이 필요로 한다는 그 이야기가 아니고, 군에서 설명회때 설명을 했으면 그 설명과 같이 행동으로 옮겨져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을때는 당연히 설명이 필요하지 않겠냐는 이말이에요.
이러이러한 사정이 있어서 앞으로 이렇게 변경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당연히 설명회에 참석했던 농민들한테 알려주어야지요.

과장님, 공공비축미 추가로 물량을 읍면별로 배정을 하셨지요?

제가 오늘 자료를 봤습니다만은 경지 면적보다 훨씬 적은 읍면이 더 많은 물량이 배정되고 이렇게 되었네요.
물론 보유량이 많아서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다고 답변을 하시겠지만은 거의 남은 잔량이나 보유량도 보면은 경지면적에 따라서 공공비축미를 매입하고, 가령 경지면적이 두배가 더 많은데 10㏊와 20㏊의 읍면을 비교해보지요.
10㏊의 공공비축미를 매입하고 남은 물량이 20㏊보다 더 많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래서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실질적으로 공공비축미 잔여량 조사는 거의다 공공비축미 당초 계획 매입량을 완료한 후에 잔여량을 파악했습니다.
지금 농가에 보유하고 있는 량이 얼마나 되는가?

다소는 면적이 70%이니까, 면적도 감안을 했고, 잔여량도 30% 만큼 감안이 됐습니다.
그래서, 가중치를 적용하다 보니까, 다소 면적에 따른 농가보유량이 많은데를 조금 다른 읍면에 비해서 더 많이 갔을수도 있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과장님, 여기 도표를 보면은 100㏊가 더 넘은 읍면이 100㏊ 적은 읍면보다 적은 물량을 배정 받았다는 이 말입니다.

그래서, 방금도 말씀드렸다싶이…

이것은 우리 과장님께서…

논 면적 70%하고 그 다음에 잔여 보유량, 농가에서 보유하고 있다는 양 30% 가중치를 적용해서 비율 배정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다소 읍면별로 그 면적 차이는 조금 있을거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전부다 100% 잔여량을…

그래서, 비율을 논 면적을 70%로 하고 보유량을 30% 받았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농가 보유량이 경지면적이 더 많으면 더 많지 않겠습니까?
당연히 많지요?

당연히, 그러니까 경지면적을 70% 봤다는 말씀을 드립니까?
가중치를 적용하기 위해서…

아니, 그러니까요.

제가 여기 읍면 도표를 보면은…

단순논리로 면 끼리만 비교를 하시지 말고, 그 가중치를 적용한 면적 70%와 보유량 30% 그 가중치를 적용했다는 말씀입니다.
단순논리로 그냥 그렇게 보유량만 가지고 면적으로 보시지 말고요.

이게 경지면적이 비슷한데, 농가 보유량이 5배 차이가 날 수 있습니까?

남은 잔량을 팔아먹지 못했다면은 남을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걸 100%로 인정한 것이 아니고 30%만 봤다는 이런 이야기입니다.

30%를 봤는데, 과장님 어째 말귀를 못 알아 듣습니까?

경지면적이 비슷한데 남은 잔량이 5배 차이가 날 수 있냐 이 말이에요?
약간의 차이는 있을수 있겠지만은…

지금 공공비축미 매입이 생산량의 18.4% 밖에 안됩니다.
나머지는 농가가 팔아야되요.

농가가 파는데, 농가 보유량을 30% 반영을 했다면서요.

지금 잔여량의 가중치를 30%를 봤다는 말이에요.
백분율로 봐가지고, 논 면적 70%, 남은량 30%, 이걸 백분율로 봤을때 논 면적 70%, 당초 배정량…

그 말씀은 제가 충분히 알아 듣겠는데요.
과장님, 경지 면적이 비슷하면 남은 잔량도 큰 차이는 안나고 비슷하게 남지 않겠냐 이 말이에요?



그걸 감안해 주셔야지요?

참, 갑갑하십니다.

제가 작년에 홍농 칠곡 창고에 대해서 사진까지 보여드리면서 이런 장소에 어떻게 판매가 설수가 있느냐?

그리고, 농협 측에서 파렛트라고 그러지요?
바닥에 깔고 나락을 이렇게 하는, 파렛트가 없어서 농민들이 2시간 동안 차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도로에 적재가 됐습니다.
폭동이 일어나기 직전이였습니다.

어디 농협이요?

칠곡 창고요.
제가 아침에 전화 드렸지요?

칠곡은 개인 창고입니다.
농협 창고 아닙니다.

개인창고에서 어떻게 이런 창고에서 면적이 전혀, 도로에서 이렇게 수매를 하는 이런 창고에 지정이 될 수가 있느냐?

파렛트가 없어가지고 창고 주인이 그걸 준비안해서 차에서 내리질 못하고 있어요?
그러면, 도로변에 차들이 전부 적재해가지고 서 있어가지고, 지나가는 차량들 통행이 불편해가지고 아우성이었습니다.
1년 전에도 그걸 지적했는데, 1년 후에도 그게 시정이 안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첫째는 창고 여석이 있는가, 없는가?

지역 여건을 감안해서 읍면이 선정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곳을 하라 마라하는 이런 여건 조성은 안되거든요.
그런 점은 좀 감안해서…

우리 홍농읍에는 농협 창고 부지가 여유있는 창고가 있는데도 그 창고는 지금 비어있는 상태에서도 전혀 여유가 없는 개인창고에서 매입이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지금 어디 창고가 비어 있다는 말씀이십니까?

가옥 창고가 비어 있었습니다.



포기를 했다고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농협 관계자들이…

그건 잘 모르고…

꼭 농정과에 이야기를 해가지고 개인 창고보다는 농협 창고가 우선시하는, 조합원들이 출자해서 만든 농협이기 때문에, 단위 농협이기 때문에 우선시 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왜 이런 부분들이 시정이 안되냐고…

저희들이 빼고 넣고 않한다니까요.

왜 그걸 우리가 빼고 넣고 합니까?

과장님, 홍농 지난번에 폭설로 인해서 홍농 창고 천정이 무너졌을때 과장님이 그랬지요?

원칙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도로 절충해서 비어 있는 창고로, 내일 모레 판매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 창고로 나락을 이고 시키지 말고 비어 있는 창고로 하라니까 과장님이 안된다고 그랬지요?

그러니까, 도에다 물어봐가지고 그게 가능했기 때문에 곧 지정을 해서…

과장님은 안된다고 그러는데 농정과 직원이 전화를 해가지고 그것 때문에 저와 다투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저도 안된다고 그랬었는데, 도로 제가 전화로 문의를 해가지고 이런 급한 상태이니까 어떻게 하도록 해봐라 해가지고 전화를 한 거지요.

그 때 상황에서도, 죄송합니다.
그때 기억을 더듬으면서 다시 과장님하고 말씀을 나누지요.
폭설로 인해서 창고가 주저 앉았을때 제가 현지 있을때 과장님이 오셨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진덕창고로 이고를 시키라고 과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꼭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진덕창고는 이미 내일모레 공공비축미가 그곳에서 판매가 서게 되어 있는데, 그쪽으로 하게 된다면은 농민들이 며칠 날짜인지 다 알고 있는데, 그곳으로 넣으면 농민들은 어떻게 하라는 말입니까?
또, 나락을 가지고 다른 읍면으로 가야되겠습니까?
비어 있는 창고가 농협 창고 100평짜리가 비어 있기 때문에 그 창고로 이고를 시키면 어떻겠습니까?
과장님께서 협조를 해 주십시오라고 말씀을 드렸지요?
과장님이 끝까지 안된다고 했습니다.

끝까지 아니고요.

끝까지 안된다고 하셨고…

과장님은 안된다고 이야기하고, 저하고 입씨름하고 있을때 밖에서 직원이 도로 전화를 해서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자, 그건 해결됐습니다.
어떻게 됐든간에 해결됐는데, 그걸 지금와서 이러쿵저러쿵 따져봐야 무엇합니까?
전부다 해결된 사항인데, 해결 안됐다면은 문제가 다르지만은…


그 농민들 달래기 위해서 몇분만 참아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농협에 가서 쫓아다니면서 파렛트를 사정해서 지나가는 짐차 사정해서 싣고 가서 몇 십개를 놔주고 농민들을 잠재웠습니다.

물론 그런 준비가 미흡했다면은 죄송합니다.
그러나, 창고 선정…



그러나, 창고 선정은 읍면에서 창고 여석을 봐서, 예를 들어서 여석이 없으면 홍농에서 그 창고 아니면 다른 지역으로 갈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군에서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는…

군에서 무관하는건 아니잖아요?

군에서 무관한건 아니잖아요.

아, 군에서는 전혀 관혀하지 않습니까?


군 농정과에서는 전혀 개입하지 않습니까?

제가 올해 그 창고에서 왜 또 다시 판매가 서게 됐냐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니까, 앞에 있는 땅을 확보했다고 그래요.

아무튼 그…

저는 그렇게 이야기를 들었어요.
잠깐만요.
땅을 매입을 했다는, 확보를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럴수도 있겠다.
상관이 없지.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땅을 매입하기는 커녕 지주하고 이야기 조차도 안되어 있습니다.

물론, 그런 것은 사전에…

1시간 이상을 차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그 좁은 도로에서 차는 다니는데 지장있다고 지나다니는 차들은 빵빵거리고, 그런 아우성이 없었습니다.
1년 후에도 다시 반복이 되고, 1년 전에도 그 현장을 목격하고 이런데서 어떻게 판매가 설수 있느냐고, 이런 것은 지양해야되지 않느냐고 분명히 지적을 했었고, 또 올해도 그곳에 판매가 선다고 해서 왜 그런 창고에 다시하냐고 하니까, 땅을 확보했다는 이야기를 저한테 했습니다.



그런 어려움도 뒤따릅니다.

오늘 과장님께서 답변하신 그 내용에 대해서는 책임지실 수 있지요?

저는 많은 농협의 종사자들한테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영광군 행정에 대해서 참 이해를 할 수가 없다.
개인 창고가 우선시 된다.
왜 농협 창고는 배제가 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
아마 우리가 개인보다는 로비력이, 나는 단지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인용한 것 뿐입니다.
개인보다는 농협에서 로비력이 부족해서 그런가 보다.


지금 홍농 농협이 말입니다.
어떤식으로 해서 그런 이야기를 하게 됐는가 몰라도…

과장님, 홍농 농협은 합병이 되어 가지고 굴비골 농협입니다.

그리고, 과장님 다시한번 이야기를 하겠습니다만은 공공비축미 추가 배정에 대해서도 제가 참고로 말씀을 드릴께요.
842㏊가 4만5,000가마니입니다.
그러면, 806㏊가 9,800가마니가 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은 그것이 100% 잔여량을 가지고 100% 읍면에 배정했다면은 모르지만은 그 가중치를 30% 밖에 안봤다는 이야기입니다.
가중치를 30%로 밖에 안봤어요.

그런 점을 감안해 주십시오.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이 자료를 보면은 경지면적과 잔량과 추가 배정량이 나와 있습니다.
보면은 이해가 안가요.
물론, 과장님이 말씀하신 경지면적대 농가보유량을 30% 반영했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경지면적이 많으면은 남은 잔량도 많지 않겠냐는 말이에요.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경지면적이 비슷한데, 남은 잔량이 5배 차이가 날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결과를 초래 했었는데, 앞으로는 신중하게 검토해서 배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그래가지고 도 유통과장과 조금 입씨름도 좀 했습니다만은 행정 욕심이라는게 우리 지역에 조금 많이 배정을 받기 위한 욕심이라고 생각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십시오.

예.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아까, 지금 녹취록 풀어 볼까요?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그런 감을 느끼시면서 답변하십니까?
아니면은 과장님이 업무 맡은 그대로 생각만 가지고 답변을 하십니까?


지금 창고 전체 지도 감독을 우리 농정과에서 안합니까?

군에서 합니다.

하고 있지요?

그 책임이 없을수가 없지요?
당연히 책임이 있겠지요?

그래가지고 형평성에 맞겠금 지원하라.
이렇게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 후로 아마 창고 여석조사를 계속적으로 해보면은 어느 정도 형평성을 맞춰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일반 농협창고를 그런 것이 없습니다만은 사창에 보면은, 저도 공판장에 다른 읍면도 많이 돌아다닙니다만은 농민들의 아우성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지금 그때 창고 신축허가 낼 당시에 건폐율이나 용정률을 제대로 맞추지 않고 허가낸 것이 되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대지 면적과 건물 면적이 안맞습니다.
그래서, 충분한 수매장 확보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창고가 신축됐기 때문에 지금 농민들이 수매현장을 가보면은 아우성이고 불평이 많습니다.

그 후로 창고 업자들한테 수난도 많이 당했어요.

그렇다면은 지금 요즘에는 수매를 하면은 농민들이 어깨에 매려고 하지 않습니까?
지금 파렛트 전부 깔고 정양 올려서 지게차로 전부 들어서 가지 않습니까?
그렇게 다 편리하게 하고 있어요.
그런데, 지게차도 움직이지 못하고 파렛트도 제대로 깔지 못하는 수매장이 있어요.


그러지 않도록 과장님께서 노력을 하십시오.

답변드릴까요?

그러니까, 공간확보를 제대로 못했던 것 아닙니까?
과거에 그렇게 건물들을 지었어요?

그런데요. 행정적으로 그런 식으로만 하면은 어떤 보복적인 행정으로 받아져요.




그러니까, 면적확보를 안하면은…

그러니까, 받도록, 할 수 있도록 같이 노력을 해 주셔야지요.
그렇게 노력하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장옥입니다.

77쪽금년도 시책추진 방향입니다.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새로운 대체작목 개발 입식과 친환경 농업의 기술정립에 목표를 두고 친환경 농업의 지속 추진과 맞춤식 교육으로 새 소득 작목의 입식 확대와 수출농산물 컨설팅 지원은 물론, 연구·지도사업 병행으로 기능성 작목과 특화작목 개발에도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78쪽 목차는 생략을 하겠습니다.
79쪽 친환경농업 관리실 운영입니다.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토양환경 개선은 우리지역 농산물을 다른 지역 농산물과 차별화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소이므로 쌀 소득보전 직접지불제 등 친환경단지 토양을 정밀 분석하여 맛좋은 농산물이 생산되도록 지도해 나가고 논, 밭 토양은 물론 양액과 축산 분뇨까지 분석하여 환경오염을 감소시키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80쪽 병해충 예찰 및 식물 임상 진단입니다.

81쪽 기능성 농산물 재배 확대입니다.
밥쌀용 벼농사에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기능성 쌀 단지 2개소와 조생종 및 고품질종자 증식단지를 조성해서 쌀 상품을 다양화 해 나가는 반면, 지난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새롭게 했던 탑 라이스 단지를 우리지역에 조성 전국 최고의 쌀을 생산, 영광 쌀 이미지 개선과 명성유지에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우리지역 2모작 지대에 적합한 운광벼 확대 보급으로 재해와 노력 분산시키며, 젊은층을 겨냥한 기능성 농산물 생산에도 역점을 두고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82쪽 겨울철 틈새작목 개발입니다.

앞으로 파종에서 수확, 착유, 정유과정을 분석해서 농가소득에 도움이 된다면 수매 가능업체와 연결 2, 3년간 재배하면서 면적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83쪽 작부체계 개선 입니다.
새로운 소득 건강 작목으로 부각되고 있는 복분자, 오디뽕 재배법 구명을 통해서 우리군 특화작목으로 육성키 위해, 모싯잎의 경우 보유하고 있는 98개의 품종 중 우수 품종 선발하고, 교육을 통한 협동연구를 해가고, 많은 부가가치와 고용창출을 유인하고 쌀을 소비시키는 모싯떡 산업 모싯잎 재배를 단지화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가됩니다.
오디와 복분자는 노인들과 유휴지에 알맞은 재배 기술을 정착시키는데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84쪽 창포원 조성과 관광 상품화입니다.
법성포 단오 행사는 볼거리도 많지만 단오와 연관이 깊은 창포를 규모 있게 재배하여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숲쟁이 공원주변에 군락지를 형성하여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 되도록 연차적으로 확대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백제불교 최초도래지와 연계하여 관광 상품화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수집한 40여종의 품종을 색상별, 화기별로 구분하여 증식 운영중에 있습니다.

재배기술과 선별해서 전국 최고인 파프리카 단지가 우리지역에 있음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일본처럼 까다로운 수출검역을 지금까지 통과시킬 수 있는 것은 어깨 너머로 배운 기술을 10년 동안 갈고 닦은 남다른 집념과 성실, 그리고 회원들의 단결과 열정의 결과였습니다.

86쪽 총채보리 채종포 운영입니다.
기존 쌀보리 보다 수량과 기호성이 뛰어난 총체사료용 영양보리를 10ha 재배해서 축협과 연계 종자용으로 보급하고 안정적 수량 확보로 단위면적당 생산량 증대는 물론 경종, 양축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채종포를 자체운영하고 진흥청이 보유한 신 육성품종도 전시코자 합니다.

효과는 이미 시험 성적으로 입증 되었으나 소를 도축하여 시식해 보면 많은 축산인들이 총체보리사료를 더 선호 하리라 생각합니다.


88쪽 사계절 꽃묘 생산 관리입니다.
관광지 및 가로화단에 아름다운 꽃 식재로 영광의 좋은 이미지를 제공하고 군민에게는 정서함양을 위해 연간 80만본의 꽃을 생산 보급하는 계획입니다.

특히, 금계국을 비롯한 다년생 꽃을 연차적으로 수변, 해안도로에 식재해 나가겠습니다.
89쪽 농가 경영 컨설팅 입니다.


90쪽 노인들이 함께하는 농촌마을 육성입니다.
환갑이 넘으면 일손을 놓아야 하는데 우리 농촌에는 정년이 없어 졌습니다.
70이 넘어도 일하는 노인들이 많은 것은 일이 좋아서가 아니고 물려 주어야 할 후계자가 없고 농촌에 돌아오는 젊은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톱밥 퇴비는 연간 250톤을 생산해서 꽃 식재지와 친환경단지에 지원해서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92쪽 특수시책 사업으로 친환경농업 기술 정립입니다.
친환경농업의 급속 확산에 따른 많은 자재와 농법이 혼재되어 현장에서 적용하기가 어렵고, 농가들의 경제적 손실과 노동력 절감을 위해 기술정립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질 향상과 연구사업 전개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도 사업을 연구사업과 병행추진하고 농업인이 알고 싶어 하는 농업문제를 협동 연구하며, 1인 1과제를 선정해서 현장중심으로 과제를 실천해 나가고, 그 수행과정을 연2회 발표를 통해서 지식 정보를 상호 공유함으로써 우리지역 농민이 원하고 우리 지역에 맞는 작목이 입식되어서 안정된 소득기반이 구축 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5시 5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