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회 영광군의회(임시회)제2호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제99회 영광군의회(임시회)

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10:10 개의)

1. 영광군도시계획조례안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3. 2003보조사업에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회기연장의건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4. 영광군의회정례회의운영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

수고하셨습니다.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첫째, 당초 목적 및 규모의 종합체육시설사업의 추진입니다.
본 사업추진과정에서 나타난 체육공원화사업이라든가, 210억원을 초과한 사업규모 등은 현재까지 우리 의회에서 논의된 바가 전혀 없습니다.

둘째, 체육공원화사업 추진의 신중한 검토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종합체육시설 사업이 체육공원화 사업으로 사업명칭이 변경되는 등 혼선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울러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께도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자기 뜻과 맞지 않고, 자기 주장이 관철되지 않는다고 해서 마치 전부가 잘못된 양 비난하고 개인 이기심만을 앞세우는 행동을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다음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하여 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문제는 지금까지 누차 강조되어 왔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것만이 우리 군을 잘 사는 군으로 만드는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역경제 활성화는 외지인이 와서 만들어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일부 공무원들이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광주를 비롯한 외지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솔선수범해야 할 일부 간부 공무원이 광주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다는 것은 커다란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는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단순히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수단으로밖에 인식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공무원은 그래서는 안됩니다.




영광군을 이끌어 가는 공직자로서 군민과 함께 부대끼고 작은 것 하나라도 지역내에서 소비한다는 자세야말로 영광군의 진정한 공직자상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없습니다” 하는 이 많음)

(11시 3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