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회 영광군의회(정례회)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제74회 영광군의회(정례회)

영광군의회본회의회의록

(14:00 개식)

자리를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 바로

(일동 착석)

(일동 착석)

영광군 환경녹지과 김휘진

영광군 지역개발과 김병중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장천수

수상자 일동 차렷 - 경례

김휘진 앞으로

표창패 32호

영광군 환경녹지과 지방환경주사보 김휘진

2000년 12월 5일

부상으로 은수저 한 벌을 수여하겠습니다.

김병중 앞으로

표창패 33호

영광군 지역개발과 지방토목주사 김병중

2000년 12월 5일

부상으로 은수저 한 벌을 수여하겠습니다.

장천수 앞으로

표창패 34호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지방농촌지도사 장천수

2000년 12월 5일

부상으로 은수저 한 벌을 수여하겠습니다.

수상자 일동 차렷 - 경례

수상자는 뒤로 돌아주시기 바랍니다.

경례

제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IMF 통제하의 3년전에도 이지역 경제는 요즘처럼 얼어붙지 않았으며, 소액의 자금은 융통 회전됐다는 지역민들의 하소연과 한탄입니다.

어쩌면 IMF의 여파가 지금에서야 지역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그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지역경제는 살얼음판이라는 말이 요즘 우리 귓가를 맴돌고 있습니다.

눈속에 새싹이 움트듯 최근 불안한 가운데서도 몇가지 희망적인 변수가 생겨나면서 상황이 반전될 수 있는 가능성 또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경제를 짓눌러왔던 부정적 요소들이 조금씩 제거되고 있으므로 우리 스스로 비관적 전망에 머물러 있으면 경제 회생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만큼 이제는 긍정적 시각을 갖고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에 나서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우리모두가 깨끗한 양심과 이성적·합리적 행동으로 완전자치시대를 선도해 나가야겠으며 우리의회는 감시와 비판을 외부에 보이지 않게 내실있게 충실히 하여 집행부와 쌍두마차를 이루면서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로 남아야 될 것입니다.

아울러 8만 군민과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앞날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2000년 12월 5일

(14시 1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