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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을 자주 출입하는 전통유산 현장조사 전문가이자 원불교 교도입니다. 청산골프장 건설은 즉각 폐기하는 것만이 모두가 사는 길입니다. 영광군도 살고 지역주민도 살고 원불교도 사는 길입니다. 청산골프장 관계자인 인근 주민과 원불교를 배제한 영광군과 업자의 환경평가는 원천 무효입니다. 인근 주민을 배제했기에 청산 골프장 건설이 야기할 막대한 피해가 영광군과 업자의 환경평가에는 없습니다. 원불교를 배제했기에 청산 골프장 건설이 초래할 원불교 성지에 대한 엄청한 파괴가 영광군과 업자의 환경평가에는 없습니다 영광의 지역민이 나설 것입니다. 광주전남의 환경운동 활동가들이 나설 것입니다. 전국의 원불교 교도가 나설 것입니다. 원불교 총부가 나설 것입니다. 이렇게 나서면 영광군은 끝내 책임질 수밖에 없고 그 끝은 사과로 끝날 문제가 아닙니다. 법적, 사회적 책임을 지고 어덯게 해야 할지 자명하지 않습니까? 지역주민에 대한 막대한 피해, 원불교 성지에 대한 엄청안 파괴에 대해 법적, 사회적 책임을 묻기 위해 지역민, 활동가, 전국의 원불교 교도, 원불교 총부가 나서기 전에 영광군은 즉각 청산 골프장 환경평가 스스로 폐기하는 것민이 영광군 관계자들이 용서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고 문책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입니다. 간곡하게 호소하고 또 호소합니다. 즉각 청산 골프장 건설 폐기해서 모두 사는 길로 가십시오. 이렇게 호소하고 또 호소하는데도 즉각 폐기하지 않으면 법적, 사회적 문책을 동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골프장 건설 즉각폐기 해서 모두가 사는 길로 가길 다시 한번 간곡하게 호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