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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회

해상풍력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회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신청 관련 전남도청 및 한전본사 앞 기자회견 실시(2024.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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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광군의회
조회 8회 작성일 24-10-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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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자회견 개요
 □ 일    시: 2024. 6. 25.(화) 14:00(`30) / 15:30(`30)
 □ 장    소: 전남도청 청사 앞 / 한전 본사 앞
 □ 참석인원: 18명(공대위 위원장 5명, 반대대책위 13명)  ※ KBS(취재진 2명), 영광저널(김영환 기자) 취재 참석

2. 기자회견 주요내용
 □ 당초 전라남도 도지사와 한국전력공사 사장에게 책임 있는 답변을 듣기 위해 면담을 신청하였으나, 면담이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게 되었고,
    실무자와의 면담은 의미를 가지지 못하기 때문에 기자회견만 진행하였음.
 □ 전라남도 내 산업체가 아닌 타 지역 산업체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신안 해상풍력 송전선로 건설을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는 전라남도의
    행태를 성토함.
 □ 사업 추진 과정에 있어 밀실행정으로는 추진하지 않겠다던 박창환 정무부지사의 약속조차 지키지 않고 집적화단지 지정 신청을 한 전라남도의
    행태를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다고 밝힘.
 □ 또한, 전라남도는 집적화단지에 대해 시점과 종점만 정한 상태라고 답변하였으나, 제공한 자료에는 송전선로 예상 경과대역을 설정한 것으로
    나타나 있는 것은 답변과 달리 이미 결정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밖에 없음.
 □ 한국전력공사에서 그 경과대역에 위치한 마을을 방문하여 실시한 주민설명회는 송전선로 경과지역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실시된 것으로
    영광군민은 이를 전혀 인정할 수 없음을 알림.
 □ 아울러, 2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한 해상풍력 송전선로 영광군민반대서명부를 각각 전남도청 강상구 에너지산업국장과 한국전력공사
    본사 차장에게 전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