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의회, 영광군 관내 송전선로 건설 반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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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광군의회
조회 198회 작성일 23-02-1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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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영광군 관내 송전선로 건설 반대’ 촉구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10일, 제270회 영광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영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광군 관내 송전선로 건설 반대”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성명서를 통해 “송전선로 경과 예정지들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관광 자원으로서 가치가 높은 곳으로 훼손 없이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인데, 이곳에 고압 송전탑이 설치된다면 문화적 가치는 크게 훼손될 것이다.”고 하면서
국책사업이라는 명분하에 주민 의견은 수렴하지 않고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며 강행하는 지역 내 송전선로 건설계획의 전면 백지화할 것을 촉구하였다.
대표 발의한 장영진 의원은 “청정지역 영광에 고압 송전선로가 관통 한다면 주민 생존권과 재산권이 위협받는 중대한 사안으로 밀어붙이식의 사업 추진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채택된 성명서는 관계 기관에 송부해 영광군의회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한전은 고창, 장성 지역으로 발전 전력을 보내기 위해 백수읍, 염산면을 관통하는 154킬로볼트(kV)급 선로 21킬로미터와 송전탑 61기를 설치하는 사업과 신안 해상풍력단지 조성에 따른 영광군을 경과하는 345킬로볼트의(kV) 65킬로미터의 고압 송전선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10일, 제270회 영광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영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광군 관내 송전선로 건설 반대”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성명서를 통해 “송전선로 경과 예정지들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관광 자원으로서 가치가 높은 곳으로 훼손 없이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인데, 이곳에 고압 송전탑이 설치된다면 문화적 가치는 크게 훼손될 것이다.”고 하면서
국책사업이라는 명분하에 주민 의견은 수렴하지 않고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며 강행하는 지역 내 송전선로 건설계획의 전면 백지화할 것을 촉구하였다.
대표 발의한 장영진 의원은 “청정지역 영광에 고압 송전선로가 관통 한다면 주민 생존권과 재산권이 위협받는 중대한 사안으로 밀어붙이식의 사업 추진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채택된 성명서는 관계 기관에 송부해 영광군의회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한전은 고창, 장성 지역으로 발전 전력을 보내기 위해 백수읍, 염산면을 관통하는 154킬로볼트(kV)급 선로 21킬로미터와 송전탑 61기를 설치하는 사업과 신안 해상풍력단지 조성에 따른 영광군을 경과하는 345킬로볼트의(kV) 65킬로미터의 고압 송전선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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